대구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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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大邱國際空港 | Daegu International Airport


파일:대구국제공항 사진.png
[1]

분류
거점공항, 군용공항
공항코드
IATA
TAE
ICAO
RKTN
K-Site
K-2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공항로 221 (지저동)
개항
1961년
폐항일
2030년 (예정)[2]
활주로
주 활주로
13R/31L (2,755m × 45m)
예비 활주로
13L/31R (2,743m × 45m)
소유기관
대한민국 공군
운영기관
대한민국 공군
미합중국 공군
한국공항공사
지도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설
2.1. 활주로
2.2. 주기장
2.3. 여객터미널
2.3.1. 체크인 카운터
2.3.2. 편의 시설
4. 교통
4.1. 자가용/택시
4.2. 시내 / 시외버스
4.2.1. 시내버스
4.2.2. 시외버스
6. 사건 사고
7. 기타



1. 개요[편집]




대구와 경북의 관문이 되는 거점공항이다. 대구광역시경상도의 주요 관문 가운데 1곳이며, 국내 공항 가운데 6번째로 많은 이용객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포항고속도로의 출발지점인 팔공산IC와 인접해서 대구시민들한테는 편리한 곳이다.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전투기의 소음 때문에 대구공항 주변지역에서는 공항 이전에 대한 찬성이 높다.

1961년에 국내선용 공항으로서 개항했으며, 1996년 오사카행 국제선이 개설되면서 국제공항이 되었다. 대구 공군기지와 활주로 등 일부 시설물들을 서로 공유한다.[3] 대한민국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F-15K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주변에 산다면 F-15K도 볼 수가 있다. 대구 내에서는 이 공군기지를 보통 'K-2'라고 부르는데, 이는 미군이 부여한 K-Site 부호다.

활주로의 길이[4]가 길지 않아서, 국제선 운항이 가능한 광동체의 대형 항공기의 자유로운 운항이 불가능하다. 지리적인 문제로 인해서 활주로의 확장이 더 이상 불가능해,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추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하여 대구경북통합신공항[5]으로 이전 될 예정이다.


2. 시설[편집]



2.1. 활주로[편집]


활주로
제1활주로
제2활주로
13R/31L
13L/31R
길이
2755m×45m
2743m×45m
ILS
CAT-I, 계기착륙장치
Visual/LOC
포장
콘크리트
콘크리트

2.2. 주기장[편집]


B737, A320, A321급 항공기 총 10대 주기가 가능하다.

탑승구 1~4번은 국제선이 사용하며, 탑승구 11~14번은 국내선이 사용한다. 탑승교는 6개가 있으며[6], 국내선 11~12번은 브릿지이며, 13~14번을 이용하면 계단을 이용해 1층으로 내려가서 청사 밖으로 나간다. 국내선 항공기는 대부분 걸어서 항공기까지 이동하고 국제선 항공기는 램프버스를 이용한다.[7][8]

주기장과 유도로 연결하는 구간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게이트가 있다. 군사시설과 민간시설을 구분하기위해 설치했으며, 공항 운영시간에는 항상 개방해 놓는다.[9]


2.3. 여객터미널[편집]


국내선 여객터미널 (구청사)
1961년에 지어진 대구공항의 기존 청사는 2001년 신청사가 개항하기 전까지 사용했다. 모든 청사 기능이 신청사로 옮긴 이후엔 청사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호텔 에어포트'로 사용하였다. 2022년 호텔이 운영을 중단한 이후 호텔 에어포트이 사용했던 건물을 국내선 청사로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2023년 9월 20일에 완공, 및 오픈하였다. 이와 동시에 신청사에 있었던 국내선은 모두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이전에 공항으로 리모델링중에 공항 주변에 둘러쌓여있던 판막이에는 이러한 구문이 있었다. "대구공항의 최대 여객수용능력은 연간 375만명이나 코로나 발생전 2019년 467만명까지 이용하는 등... ...연간 468만명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국제선 여객터미널 (신청사)
기존의 구청사를 (현 국내선 여객터미널) 대체하기 위해 2001년에 신설되었다. 2023년 9월 19일까지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신청사를 사용했으나, 2023년 9월 20일 국내선이 구청사로 이전함과 동시에 현재는 국제선으로만 이용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했던 국내선 출도착 구역은 현재 국제선 구역으로 변경하는 리모델링이 진행중이다.

2.3.1. 체크인 카운터[편집]


  • 2023년 9월 20일 이후 체크인 카운터의 구조가 달라졌으니 참고 바람.
이곳은 입출국장 진입도로가 분리되지 않아, 카운터도 1층에 위치해 있다.

  • 국제선 터미널
국제선 공용 카운터
국제선 도착
국내선 공용 카운터[리모델링]
국내선 도착[리모델링]
3번 출입구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바로 위치해 있다.

  • 국내선 터미널
국내선 공용 카운터
1번 출입구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바로 위치해 있다.


2.3.2. 편의 시설[편집]


면세점은 그랜드면세점이 있으며, 인터넷 면세점(롯데, 신라, 신세계)이용시 면세점 우측 면세품 인도장에서 인도가 가능하다. 단, 지방공항 특성상 최소 이틀 전에는 주문이 끝나야 한다. 국제선 중점 공항이 아니었고, 과거에는 그냥 대구공항으로 불렸던 시기도 있었던 관계로 면세점의 규모는 작았다. 다만 최근 이용객증가와, 공항 리모델링 등으로 그럴듯한 면세점 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작은 편이니 웬만하면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자. 그리고 국제선 면세구역 내부에 편의점 같이 허기를 때울 만한 곳이 없으니 미리 출국 심사 전에 식당과 편의점을 이용하자.

참고: 2023년 6월 기준 대구국제공항 공식홈페이지 기준이며, 격리 구역은 입국/출국시에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등을 말함.

번호
시설명

구역
유형
상세유형
위치
1
달콤커피/Flavour6
2층
일반
입점업체
식당/카페
중앙
2
달콤커피(국내선 탑승장)
2층
격리
입점업체
식당/카페
국내선
3
크리스피크림도넛
1층
일반
입점업체
식당/카페
왼쪽
4
식사이어티(푸드코트)
2층
일반
입점업체
식당/카페
오른쪽
5
공차
2층
일반
입점업체
식당/카페
오른쪽
6
오사카키친
1층
일반
입점업체
식당/카페
오른쪽
7
그랜드면세점(출국장)
2층
격리
입점업체
면세점
국제선
8
그랜드면세점(입국장)
1층
격리
입점업체
면세점
국제선
9
면세품인도장
2층
격리
입점업체
면세점
국제선
10
이마트24
1층
일반
입점업체
편의점
오른쪽
11
럭키박스
2층
일반
입점업체
도서,잡화
중앙
12
공용체크인카운터(국내선)
1층
일반
입점업체
항공사 서비스
오른쪽
13
공용체크인카운터(국제선)
1층
일반
입점업체
항공사 서비스
왼쪽
14
대한항공라운지
2층
격리
입점업체
라운지
국제선
15
SK telecom
2층
일반
입점업체
금융/인터넷통신
오른쪽
16
와이파이도시락
1층
일반
입점업체
금융/인터넷통신
중앙
17
대구은행
1층
일반
입점업체
금융/인터넷통신
왼쪽
18
시외버스승차권발급기
1층
일반
입점업체
교통
왼쪽
19
무인민원 발급기
1층
일반
공공시설
기타

20
관광안내센터
1층
일반
공공시설
기타
중앙
21
삼천리렌트카
1층
일반
입점업체
교통
중앙
22
대구경북관광안내소
1층
일반
공공시설
교통
중앙


3. 운항노선[편집]


해당 문서 참조.


4. 교통[편집]


대중교통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를 제외하고는 없다. 전철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아양교역이 있고 부역명도 대구국제공항이지만, 공항에서 거리가 1.5km 정도로 캐리어 끌고 걷기에는 멀어서 시내버스로 이동 후 환승해야 한다. 만약 짐이 많고 인원이 2~4명 정도라면 택시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양교역 2번 출구나 3번 출구에서 나와서 택시타면 대구국제공항까지 어지간하면 기본 요금[10]만 나온다. 동대구역의 경우 동대구역 앞이나 동대구터미널 앞에 널린 게 택시니 알아서 타면 되는데, 대략 5,000원 후반대가[11] 나온다.

그 외에도 구미종합터미널로 가는 공항버스가 있으며, 구미공항리무진이라는 회사에서 EXCO, 주공정류소, 공단정류소를 경유하여 1일 8회 운행한다.

1호선 전철 아양교역이나 동대구역까지 가기에는 시내버스나 택시 모두 거리나 비용면에서 애매하며 또 공항 주차장 건설공사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공항 이용객을 대중교통으로 유도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서는대구공항 셔틀버스를 2016년 6월부터 운행을 계획하였으나, 택시업계의 반발로 지지부진해졌다. 2017년 1월 20일에 드디어 주차장이 완공됐다.대구공항 주차빌딩 운영 들어가…주정차난 해소 숨통

사실 1호선 건설지에 따르면 공항 앞에 정거장을 만들려고 시도는 했었다. 그러나 하천 복개도로가 있어서 개착공사는 불가능하고 터널공법을 쓰더라도 최소 심도가 40m이상으로 내려가야하며, 곡선반경도 종각역이나 서대신역처럼 심각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 지금과 같은 노선이 된 것이다.

도시철도는 닿지 않지만, 국내 공항 중에서 도심부 까지의 거리가 5km 정도로 가장 가깝고 또 그만큼 시내버스와 택시로 인한 접근성은 가장 뛰어나다. 여기에 티웨이 항공이 대구공항을 포커스시티로 삼고 이어서 많은 저가항공사들이 대구공항에 단거리 국제선을 유치하게 된 것이 대구공항이 흑자공항이 된 가장 큰 이유다. 대구시민들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런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크다.


4.1. 자가용/택시[편집]


국제선 노선 증가로 공항의 주차장은 항상 꽉꽉 들어 차 있다. 공항 내 야외주차장과 주차빌딩이 있지만, 공항 밖 공항 1 공영주차장과 공항 2 공영주차장도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공항 내 주차장은 2017년 9월 1일부로 주차요금을 하이패스로도 결제할 수 있으니, 주차장 A 출구로 진입 후 정산소에서 하이패스로 결제한다고 하면 직원이 기계를 조작해서 처리해 준다.

대구공항 주차장
주차장 기본요금
30분 까지 800원
주차장 추가요금
30분 초과 15분당 400원씩
하루 주차요금
주중(월~목) 13,000원
주말(금~일, 공휴일) 15,000원
유료주차장 만차 시 임시주차장 정액 10,000원 선불
마중 나오기 위한 임시 주차
15분까지 무료

공항1, 2공영주차장
주차장 기본요금
30분 까지 400원
주차장 추가요금
30분 초과 10분당 200원씩
장기 주차요금
당일요금 4,000원
정기주차 40,000원
대구시설공단 1577-6446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대구광역시 택시
일반택시
기본요금 4,000원(2km)
추가(병산제) 100원(31초/130m)
야간할증 20%
시외할증 30%
모범택시
기본요금 5,500원(3km)
추가(병산제) 200원(26초/113m)
야간할증 20%
시외할증 30%
유로도로 이용료 승객 부담

4.2. 시내 / 시외버스[편집]




정류소명
시내버스
대구국제공항여객청사
101, 시외버스
대구국제공항앞
급행1,101-1, 401, 719, 동구2, 동구8, 팔공1, 팔공2(주말,공휴일 노선)
대구국제공항건너
급행1,101, 401, 719, 동구2, 동구8, 팔공1, 팔공2(주말, 공휴일 노선)


4.2.1. 시내버스[편집]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노선번호
종별
기점
중간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급행1
급행
동화사
시설집단
지구
이시아폴리스, 공항, 칠성시장, 큰장네거리, 계대동문
매곡리
13분
101, 101-1
간선
파계사
한걸마을, 봉무공원, 공항, 신천역, 대구역, 성화여고
파계사
15~18분
401
범물1동
주민센터
수성못, 중동시장, 반월당역, 칠성시장, 공항, 공산댐
갓바위
10~11분
719
칠곡
우방타운
칠곡운암역, 팔달교, 경대북문, 공항, 영남대
조영동
13~17분
동구2
지선
동호지구
방촌시장, 공항, 경대정문, 대구광역시청, 향교, 북구청
동호지구
12~16분
동구8
연경지구
지묘동, 봉무공원, 불로동, 공항, 아양교역
동구청
12~15분
팔공1
동화사
시설집단
지구
공산댐, 이시아폴리스, 공항, 아양교역, 칠성시장역
칠성고가
도로하단
24분
팔공2
동대구역
지하도
동구청역, 공항, 봉무공원, 백안삼거리, 보림사, 진인동
갓바위
주말 7~14회

급행1번이 예전에 동화사 방면 운행 시 정차하던 공항청사 정류장은 구미행 공항버스 전용 정류장 근처에 있었다. 이 노선에는 본래 BH117H가 투입되다가 2013년부터 중국듀에고 EX 차량이 들어갔으나, 품질 문제로 퇴역시키고 2016년부터 벤츠 스프린터가 투입된다. 해당 공항청사 정류장은 2017년 5월 1일부터 101번이 정차한다.

공항으로 갈 때 어떤 버스를 탈 지 헷갈린다면 버스 앞쪽 전광판 옆에 붙어 있는 'AIRPORT' 스티커와 비행기 모양을 보고 탑승하면 어떻게 뱅뱅 돌아서 갈 지는 모르지만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4.2.2. 시외버스[편집]





2017년 7월 말부터 동대구터미널 ~ 대구국제공항 ~ 경북도청신도시 ~ 예천군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신설됨에 따라 중간 정류소가 세워졌다. 이어 점촌 노선, 영주 노선도 신설되었다가 두 노선 모두 폐지되었다.

공항 내 시내버스 정류소와 함께 사용하며 동대구행도 운행중이다.#. 대구공항→동대구행은 현재 전산 상 막혀있다.

그 외 2018년에는 경주, 포항으로 가는 노선도 신설되었다. 현재 동대구->경주경유 포항 노선이 운행중지 된만큼 이 노선도 당연히 코로나19로 운행중지되었다.

현재는 아래의 세 노선 둘다 운행중단 되어 운행이 중지되었다.[12]

경유지
배차간격
운행사
비고
동대구 ~ 대구국제공항 ~ 경북도청신도시 ~ 예천삼거리 ~ 예천
2회
코리아와이드 경북
시외버스 동대구-예천[13]
동대구 ~ 대구국제공항 ~ 군위 ~ 도리원 ~ 의성

코리아와이드 경북
시외버스 동대구-의성[14]
대구국제공항 - 동대구 ~ 경주 ~ 포항

금아리무진, 아성고속, 천마고속
[15][16]


5. 이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사건 사고[편집]




7. 기타[편집]


  • 민항기와 전투기가 모두 같은 활주로를 쓰는 중이므로 필연적으로 활주로에서는 공군의 전투기 격납고까지 확인 가능하지만,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군사비밀 유지 관계로 금지되어 있다.[17] 공항 곳곳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내 및 경고 문구가 써 있고, 기내 이착륙 안내 방송으로도 공지한다. 기내에서 이륙직전 창밖을 보다 정말 재수가 좋으면 전투기가 화려한 애프터버너를 뿜으며 이륙하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수도있다. 하지만 눈으로만 감상하고 촬영은 절대 하지 말자. 특히 현역장병, 군무원이라면 더욱 더 하지말자, 민간인이 촬영하다 적발되었을때 보다 더 큰 불이익이 있을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민간인들도 안심하고 막 찍어도 된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그래도 하지 말라는 행위를 굳이 하는 사람이 매 해 있다. 혹시나 이륙 직전의 비행기 안에서 밖을 촬영한다면 누군가 눈썰미 좋은 사람(보통은 전투기 띄우고 쉬던 정비사들이 포착하곤 한다)이 이걸 대구기지 공군 보안과에 신고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코렁탕 먹는 건 아니지만 이륙에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목적지에 도착한 뒤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삭제하는 것을 확인한 뒤에(다른 공항에서 대구공항으로 왔을 경우 대구공항 내에서)야 보내 줄 것이므로 웬만하면 하지 않아야 한다.[18] 그런 경우는 드물지만 만약 격납고 안을 찍은 사진을 들키지 않고 가져갔다가 인터넷 등에 게시 및 유포하는 것은 엄연한 위법이다. 참고로 1990년대 초반까지는 이륙하기 전까지는 창문 덮개를 닫았었다.[19]

  • 공항 내부 오른쪽 별관에는 현재 사용중인 터미널이 지어지기 이전에 사용된 구 터미널을 개조한 비즈니스 호텔이 있었는데, 이름이 대구 호텔 에어포트이다. 객실이 100개가 채 안 되는 호텔인데, 저렴하고 깔끔하다. 특히 주말에는 시내 모텔보다 저렴한데 광고도 많이 하지 않아서, 아는 사람들만 찾는 호텔이다. 모든 객실에서 유도로와 활주로가 보이는데, 군용 시설은 눈에 띄는 것이 없어 사진 촬영도 가능. 두꺼운 방음창을 설치해서 비행기 소리가 안 들리는 데다 아침저녁으로 비행기가 유도로를 통해 이동하고, 이륙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가히 장관이었으나 현재는 임대 계약 만료되어 영업을 종료했다. 최근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 건물을 다시 터미널로 환원해 수용 인원을 늘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 대구국제공항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항공기는 B737, A320 등의 중소형급 협동체 여객기지만[20], 대형기들도 종종 들어온다. 가끔 미군과 계약된 민항사의 보잉 747,[21] 보잉 777[22] , MD-11[23]이나 안토노프 An-124 등이 부정기적 화물운송 등을 목적으로 찾아오기도 하고, 아주 드물게는 미 공군의 C-5, C-17, KC-135 ,V-22등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 국내 비행장 중 SR-71이 이착륙한 이력이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한데, 1970년대 중반에 비상 착륙한 적이 있다.

  • 악명높기로 유명한 김해국제공항의 18R 서클링이나 포항경주공항의 10 랜딩, 제주국제공항의 07 랜딩만큼은 아니지만, 대구국제공항의 13(칠곡방향) 랜딩 또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동호인들이나 조종사들 사이에서는 꽤 난이도가 높은 랜딩으로 꼽힌다. 그 이유는 RWY 31(경산방향)[24] 착륙과 달리 계기착륙장치나 LOC/DME가 없는데다가, 착륙 항로상에 칠곡군의 유학산과 북구 함지산 및 망일봉과 검단동 뒷산같은 여러 장애물이 있기 때문이다.[25]

  • 저가 항공사 붐 덕분에 성장해서 그런지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항공사 라운지와 항공기로 가득 찬 주기장, 새로 지어지는 주차 타워 등 근 몇 년 간 공항이 활기를 띄기 시작하는 것이 보인다. 그 중 특히 일본노선의 대거 증가로 대구공항에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주요 대도시 뿐만아니라 남쪽으로는 오키나와, 북쪽으로는 삿포로까지 거의 일본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해 지면서[26] 멀리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해국제공항까지 이동하여 출국하던 인원들이 대구공항으로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 에어타이쿤 온라인 2에서 김해국제공항에 항공사가 많을 때 허브공항으로 쓰기 괜찮다. 문제는 수치다. 그냥 대구 중심으로 경유항로 짜는 것이 좋기다. 대도시-대구-대도시 이런 항로로 이코노미, 비지니스, 퍼스트 1.30으로 짜면 경제위기도 쉽게 지나간다.

  • 국내 국제공항 중에서는 청주국제공항과 함께 여객청사의 출국장과 입국장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 1층은 항공사 카운터와 국제선 입국장, 국내선 도착장이 함께 있고, 2층은 국제선 출국장, 국내선 출발장이 있다. 따라서 출국이나 출발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1층 항공사 카운터에서 수화물을 보내고 2층으로 올라가 수속을 밟아야 한다. 대구공항이 흥하기 이전에는 비행기 시간 10분 전에 도착해도 탑승할 수 있다는 말이 돌 정도로 공항이 한산했는데, 구조가 단순한 탓도 있다.[27] 애초에 승객이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건지 항공사 카운터 앞으로 공간도 그렇게 많지 않고 국제공항 치고는 출국심사를 받는 곳의 규모가 단촐해서 체감 상 수속을 밟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감이 있다.

  • 대한민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제공항 중에서는 여객청사 규모가 가장 작다. 그럼에도 전국 6위[28]의 주요공항 위치에 놓여있으니 여객청사가 비좁다는 이야기는 당연한 소리일지도. 호텔으로 쓰였던 구 청사를 다시 국내선 터미널으로 리모델링하면 지금보다 쾌적해질 것이다. 결국 2022년에 대규모 증축 및 리모델링 계획이 발표되었는데, 공항 호텔 자리를 국내선 여객터미널로 변경, 기존 청사를 국제선 전용 여객터미널로 사용하면서 2024년까지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이루겠다는 소식이나 이 역시 반응이 좋지 않기다. 이미 2030년까지 공항 이전이 확정된 상태에서 고작 6년을 쓰기 위해 400억 넘는 규모를 기존 시설에 투자하는 것은 공항 이전을 찬성하는 시민들이 예산 낭비라는 주장을 불러일으키기 좋기다. 또한 코로나19로 이용객이 매우 줄어든 상황에서도 리모델링 이유로 기존 청사의 이용객 증가 및 포화, 기대효과로는 이용객 및 편의성 증가를 내놓은 것은 대구시와 한국공항공사도 현재의 대구공항 청사가 입지적으로 괜찮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이럴 바에는 그냥 현 청사를 대대적으로 확장하여 사용하자는 반응이다. 시민 편의를 위해 진행되어야 하는 사업이 오히려 공항 이전을 찬성하는 쪽도, 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쪽도 포용하지 못한 채 갈등만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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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이전에 촬영한 사진으로, 현재 터미널 리모델링으로 인하여 터미널 외관의 모습이 사진과 많이 다르다.[2] 개항한 지 7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지만 대구경북통합신공항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3] 국내 지도 위성사진에서 대구공항이 검열돼 있고 로드 뷰마저 가려져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4] 약 2,750m 정도로, 광동체 여객기의 이착륙 자체는 가능하나 운항 가능한 범위가 6시간 내외로 심하게 제약된다.[5] 대구 군위와 경북 의성군에 2025년부터 착공예정[6] 국제선 4개, 국내선 2개[7] 에어부산의 램프버스였다.[8] 현재는 에어부산대구국제공항을 철수하여 대구국제공항에는 램프버스가 없다.[9] 대구공항과 같이 게이트가 설치되어있는 공항은 광주, 청주, 사천, 군산이다. 광주, 청주공항의 경우 대구공항과 똑같이 항공편이 많아서 공항 운영시간 동안에는 항상 열어놓는다. 반대로 군산, 사천은 항공기가 출도착할때만 게이트를 여닫는다.[리모델링] A B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10] 2023년 1월부터 4,000원.[11] 2023년 3월 기준[12] 경주-포항행 및 군위-도리원-의성행은 아예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시외버스 동대구-예천은 운행중이지만 더 이상 대구공항을 거치지 않는다.[13] 이외시간에는 동대구터미널로 가면된다.[14] 1일 2회 뿐이라 그 외 시간에는 대구북부정류장으로 가야한다.[15] 1일 1회는 강릉까지 완행으로 올라가나 대구공항에서는 포항까지만 발권이 가능하다.[16] 포항까지 경주를 거쳐 오래 걸리므로 동대구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시외버스 동대구-포항(직통)을 타는 것이 낫다. 경주까지는 1시간 10분, 포항까지는 1시간 50분 정도 소요.[17] 모자이크 처리도 안되기 때문에 절대로 승무원의 지시를 무시하고 촬영하면 안된다.[18] 앞서 서술한것처럼 현역장병,군무원의 경우 단순히 사진 삭제 요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현역장병은 군기교육대 입과,간부와 군무원 보안 규정 위반으로 인한 진급등 각종 인사상의 불이익이 있을수 있다.[19] 대구공항 자체의 군사시설도 있지만, 활주로에서 산 정상에 군사시설과 방송국 송신소, 이동통신 중계소가 있는 팔공산이 바로 보이기도 한다. 대구지역에서 등산을 많이 다녔던 분에 따르면 이때만 해도 공군부대가 있는 팔공산이나 대구지방경찰청 통신대가 있는 앞산 정상 근처에서 사진 찍었다가는 관계자들에게 제지 당했다고 한다. 현재는 직접적으로 제지하지는 않지만, 촬영금지 등의 팻말은 남아 있다.[20] 2000년대 초반에는 A300도 운항한 적도 있다.[21] 가끔 인천행 국제선여객기가 기상사정으로 인천, 김포는 물론 제주에 조차 착륙이 불가능하면 여기로 회항하기도 한다. 근데 웬만하면 제주로 회항한다. 심야시간에는 협동체, 광동체 구분없이 인천에서 회항하면 청주로 간다. 청주는 인천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새벽에도 운항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청주는 대형기도 운항할 수 있도록 설계돼서 미국행 화물정기편도 운영했었다. A380은 아시다시피 착륙가능 공항이 인천, 김포, 부산, 제주, 청주 5곳뿐이다. 회항과 별개로 미군 병력 수송을 위해 B747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22] 키리졸브, 독수리훈련 등 한미연합훈련때 대한항공 소속 B777-200이 들어온 적이 있고, 2013년 림팩 훈련때도 미국으로 가는 인원들을 수송하기 위해 같은 대한항공 소속 B777-200이 내렸다. 그리고 2015년 대구 세계 물포럼 때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항공 소속 B777-200을 타고 대구국제공항에 내린적이 있다. 아마 이때 제11전투비행단에도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나 제5전술공수비행단처럼 Field Close가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23] 월드 에어웨이즈, FedEx[24] 주활주로 31L에는 ILS가 설치되어 있고, 예비활주로 31R에는 LOC/DME가 설치되어 있다.[25] 칠곡 F-15K 추락사고 원인도 여기에 있다.[26] 일본의 큰 본섬 4개중에서 시코쿠 지방 (도쿠시마, 마쓰야마 등)은 아직 직항이 없다. 물론 방사선등의 문제로 사람들이 기피하는 동북지역은 제외.[27] 물론 실제 비행기 탑승시 수속은 20분 전에 마쳐야 하므로 불가능한 얘기긴 하다.[28] 이 말인 즉슨 지방에서 세번째로 이용객이 많다는 뜻이 된다. 대구 바로 위에 있는 공항들이 각각 인천, 김포, 제주, 김해, 청주인데 이중 전자의 둘은 수도권 공항, 제주의 경우 특성상 항공편이 거의 유일한 교통편이므로 사실상 지방에서 제일 이용객이 많은 공항은 단연 부산의 김해국제공항인데, 그 다음은 경기 남부와 충청권을 주요 타켓으로 하는 청주이고, 그 다음이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