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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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Amsterdam Airport Schiphol

Koninklijke Luchthaven Schiphol

파일: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로고.svg

파일:data39358485-3ee9be.jpg





공항코드
IATA
AMS
ICAO
EHAM
주소
노르트홀란트주 하를럼머르메이르 스히폴
개항
1920년 5월 17일[1]
활주로 길이
Polderbaan 활주로
18R/36L
3,800m x 60m
Kaagbaan 활주로
06/24
3,500m x 45m
Buitenveldertbaan 활주로
09/27
3,453m x 45m
Aalsmeerbaan 활주로
18L/36R
3,400m x 45m
Zwanenburgbaan 활주로
18C/36C
3,300m x 45m
Oostbaan 활주로
04/22
2,014m x 45m
운영기관
Royal Schiphol Group N.V.
홈페이지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신공항 건설?
4. 영상
5. 운항 노선
5.1. 국제선
5.2. 국내선
6. 대한민국 노선
7. 사건 사고
7.1. 유럽 폭설 사태
8. 기타
9. 연계교통
9.1. 철도
10. 관련 문서
11. 둘러보기

파일:external/www.airportcheck.nl/Amsterdam-Airport-Schiphol.jpg
KLM전용 터미널, F게이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chiphol-overview.png
공항 다이어그램

1. 개요[편집]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메인 공항. KLM의 허브 공항으로, 승객 기준으로나 화물 기준으로나 항상 세계 10위 안에 드는 굉장히 복잡한 공항이다. 총 3개의 터미널과 6개의 활주로가 있어, 유럽에서 가장 많은 활주로를 보유한 공항이다.[2]


2. 상세[편집]


정식 명칭은 'Koninklijke Luchthaven Schiphol'으로 뜻은 '왕립 스키폴 공항'이며 네덜란드어 발음으로는 [sxɪpˈɦɔl](스히폴)[3]이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에서도 공식 외래어 표기를 '스히폴'로 변경했지만,(근거) 일상적으로는 예전 표기인 '스키폴'이 더 많이 쓰이고 있다.

역사가 꽤 깊은데, 공항이 처음 지어진 것은 1916년으로 군용 공항으로서 오픈했지만 민간공항으로서 오픈한건 1920년에 와서의 일이다. 2016년에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암스테르담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1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네덜란드 곳곳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공항 터미널 지하에 있는 기차역에 정차한다. 이 때문에 접근성은 정말 끝내준다. 인터시티 다이렉트(Intercity Direct) 등급의 열차를 타면 암스테르담 중앙역간 무정차하며[4], 기타 등급의 열차(Intercity, Sprinter)로도 암스테르담 시내에서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파리 방면으로 가는 탈리스도 이곳에 정차한다. A4 고속도로를 통해 버스나 자동차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그 높은 접근성 덕에 주변 거주자도 많아 커퓨 크리를 먹기는 했지만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처럼 완전 불가능은 아니고, 새벽에는 매우 제한적으로만 이착륙이 가능하다. 오전 4시 이후면 잘만 이-착륙한다.

공항의 명칭이 된 스히폴(Schiphol)은 원래 하를럼머르메이르에 위치한 시골 논밭이였지만 1920년부터 꾸준한 공항 건설로 인해 행정구역 개편 당시 아예 공항과 활주로만 Schiphol이란 행정구역으로 잡아버렸다. 때문에 구글 지도에 이 행정구역을 표시해보면 딱 공항시설만 빨간 선으로 그어져있다. 따라서 공항시설 및 활주로밖에 없기 때문에 현재 이 곳에 살고 있는 인구는 0명이며 해발 고도가 마이너스 3m다.

특이사항으로 유난히 델타 항공의 항공기가 많이 보이는데 이는 델타 항공과 합병하기 전에 과거 노스웨스트 항공에서 KLM과 업무제휴를 맺고 이 공항을 허브로 썼기 때문이다. 델타노스웨스트와 합병하면서 암스테르담이 그대로 델타 항공의 유럽 허브로 남게 된 것. 그 덕에 웬만한 유럽 공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멤피스행이 있었고, 미니애폴리스행 항공편도 발착한다.

광동체용 탑승교의 구조가 조금 특이한데, 보통 공항들이 좌측 1번, 2번도어 그리고 A380의 경우 어퍼텍 1번 도어로 탑승교를 연결하고 승객을 타고내리게 하는것에 비해 여기는 2번도어와 주익뒤에나[5] 주익 위에있는[6] 3번도어에 탑승교를 연결한다.

유럽 내 소도시 공항에서 KLM 시티호퍼를 타고 이 공항으로 오는 경우 공항건물 아래쪽 박스 부분에 데려다 놓는데 여기에 시티호퍼의 항공기들이 모두 모여 있다. 대부분 2x2 좌석배열을 가지는 엠브라에르 E시리즈다. CDG와 같이 여기서도 탑승계단이 계단차가 아니라 사람이 밀고 다니는 계단을 쓴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면 공항 본 건물에 들어가게 된다.

이 공항에서 환승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보안검색 및 입국심사를 하는 경우 환승시간이 빠른 사람들만 따로 모아 놓으며 더 급한 사람들은 별도로 직원들이 목적지 이름을 외치면서 모아서 데리고 간다. 다만 환승시간이 촉박한 데 보안검색과 입국심사를 끝냈다고 해서 마음을 놓으면 안된다. 위에 있는 사진에서 보면 작아 보이지만 공항 건물이 생각보다 크고 길기 때문에 환승편 게이트를 찾아 돌아 다니는 데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 특히 동북아시아행이 출발하는 F나 G 터미널로 가게 되면 입국심사 후 걸어 가는 데 빨리 가도 15분은 걸린다. F 터미널의 경우에도 입구에 들어 섰다고 해도 끝까지 가게 되면 한참을 걸어 가야 한다. 특히 G터미널 끝부분에 게이트가 있다면 게이트에 도착한 후 발이 아플 지경이 된다. 그래서 이 공항에서 환승하려면 1시간은 어려우며 적어도 1시간 30분은 잡아야 한다.

공항 내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이나 카페의 물가는 매우 높은 데 간단하게 식사를 하면 30유로는 나온다. 2023년 9월 기준으로 비지니스가 아닌 탑승권으로 KLM 크라운 라운지를 이용하려면 90유로를 내야 한다. 2023년 4월부로 대법원 판결에 의해 탑승구역 내 모든 흡연구역이 없어져 버려서 이 공항에서 환승하는 경우 담배를 피울 곳이 없다. 대부분의 유럽 소도시 공항의 경우 탑승구역에 들어가면 별도의 흡연구역이 없으므로 이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오는 경우 처음 출발하는 공항에서부터 인천공항까지 대략 16시간 동안 금연할 각오를 해야 한다.

3. 신공항 건설?[편집]



북해 부근에 스키폴 신공항(Schiphol op Zee)[7]을 건설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한다.

활주로도 6개나 있고 터미널도 충분히 큰데 웬 신공항이냐 하면 다름아닌 소음공해 때문이다. 애초에 이 공항은 네덜란드의 최대도시이자 인구 집중지역인 암스테르담 수도권에서 불과 10km 떨어져 있는데 암스테르담의 베드타운격인 '호프드도르프', '암스텔페인'등은 아예 활주로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네덜란드의 수자원 관리 장관인 코라 판니우펀하위전(Cora van Nieuwenhuizen)은 현재의 스키폴공항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며 일본간사이 국제공항, 홍콩홍콩 국제공항같은 해상 공항의 사례를 칭찬하며 스키폴 신공항도 해상공항으로 건설하게 되면 어떠한 장점이 있을지에 대한 예상 시나리오를 도출하며 적극적으로 해상공항 건설을 지지하고 있다.

홍콩 국제공항의 건설에 참여한 네덜란드의 건설회사인 'Boskalis'와 'Van Oord'는 스키폴 신공항 건설에 대해 현재의 스키폴에 대한 많은 문제점을 해결해 줄거라 보고 신공항 건설에 대해 기술적으로 실현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내 놓았다.

그러나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데다, 북해의 어업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도 있으며, 간사이 공항의 침강 문제와 태풍 제비로 인한 간사이 국제공항 침수 사건을 예로 들어 바람이 강한 북해에서는 이러한 사례처럼 공항이 침수될 가능성이 있다며 반대의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스키폴 신공항 건설에 대한 뉴스자료(네덜란드어)

4. 영상[편집]



B747-400F의 콕핏에서 본 이곳으로의 착륙[8]


공항의 역사를 3D로 재현한 모습.


5. 운항 노선[편집]



5.1. 국제선[편집]


항공사
편명
취항지
KLM
KL
서유럽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틀:국기|
]]
에든버러,브리스톨, 버밍엄,노리치,맨체스터, 카디프, 글래스고, 런던(히스로), 뉴캐슬, 런던(시티), 애버딘, 벨파스트
[[벨기에|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브뤼셀
[[룩셈부르크|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틀:국기|
]][[틀:국기|
]]
룩셈부르크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리옹, 보르도, 마르세유[A], 낭트, 파리(샤를 드골), 니스, 툴루즈, 스트라스부르
-
북유럽
[[덴마크|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올보르, 빌룬, 코펜하겐,
[[노르웨이|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올레순, 트론헤임, 오슬로, 베르겐
[[핀란드|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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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헬싱키
[[스웨덴|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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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예테보리, 스톡홀름

-
중유럽
[[스위스|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취리히, 바젤, 제네바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하노버,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헝가리|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틀:국기|
]][[틀:국기|
]]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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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츠,
[[체코|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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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
[[폴란드|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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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그단스크, 크라쿠프,
-
남유럽
[[그리스|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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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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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말라가,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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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피렌체, 베네치아, 로마, 나폴리, 밀라노(말펜사), 볼로냐, 보고타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이스탄불
리스본, 포르투
스플리트, 자그레브
부쿠레슈티
-
아시아
서울(인천)
알마티
덴파사르, 자카르타[9]
베이징(서우두), 항저우, 상하이(푸둥)계절샤먼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타이베이(타오위안)
싱가포르(창이)
마닐라[10]
벵갈루루, 델리, 뭄바이
홍콩
쿠알라룸푸르
방콕(수완나품)
-

중동
두바이, 아부다비
계절하르툼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무스카트,
쿠웨이트
바레인
카이로
-
아프리카
아크라
나이로비
라고스
키갈리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다르에스살람
엔테베
-
미주
코크,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시카고, 마이애미, 솔트레이크시티, 뉴욕(JFK), 미니애폴리스,애틀랜타, 올랜도, 오스틴, 워싱턴 D.C.(덜레스), 휴스턴, 디트로이트,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에드먼턴
-
중남미
산티아고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리마
키토
부에노스아이레스
파라마리보
보네르
이지젯
U2
벨파스트, 브리스톨, 에든버러, 글래스고, 리버풀, 런던(개트윅), 런던(루턴), 맨체스터
이지젯 유럽
EC
남유럽
팔마 데 마요르카, 이비자, 테네리페, 알리칸테, 란자로테, 푸에르테벤투라, 라스팔마스,
로도스, 케팔로니아, 코르푸
올비아, 말라가, 밀라노-베르가모, 밀라노(리나테), 밀라노(말펜사), 베로나, 로마(피우미치노), 베네치아, 카타니아, 피사, 나폴리, 팔레르모
리스본, 파루
두브로브니크, 풀라, 스플리트, 자다르,
-
중부유럽
바젤, 제네바
베를린
부다페스트
프라하
잘츠부르크, 인스브루크
-
서유럽
버밍엄, 브리스톨, 에든버러, 글래스고, 런던(개트윅), 런던(스탠스테드)
니스
-
북유럽
코펜하겐,
-
중동
후르가다, 샤름엘셰이크
마라케시
텔아비브[11]
이지젯 스위스
DS
바젤, 제네바
부엘링
VY
남유럽
알리칸테,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라스팔마스, 아스트리아스, 산티아고, 란자로테, 마드리드(바하라스), 팔마 데 마요르카, 말라가, 빌바오, 테네리페, 이비자
피렌체, 로마(피우미치노)
리스본
-
북유럽
코펜하겐
에게안 항공
A3
아테네
아에로멕시코
AM
멕시코시티
에어 링구스
EI
코크, 더블린
에어 아라비아 모로코
3O
아가디로, 페즈, 마라케시, 나도르, 탕헤르
에어 아스타나
KC
아스타나, 악퇴베
에어발틱
BT
리가
에어 캐나다
AC
토론토
에어 에우로파
UX
마드리드
에어 프랑스
AF
파리(샤를 드골), 리옹, 마르세유
에어 몰타
KM
몰타
에어 세르비아
JU
베오그라드
에어 트란셋
TS
계절 : 캘거리, 토론토(피어슨), 밴쿠버
아멜리아
8R
파리(오를리)
아메리칸 항공
AA
댈러스
아르키아 항공
IZ
에일라트
오스트리아 항공
OS

벨라비아 항공
B2
민스크
영국항공
BA
런던(개트윅), 런던(히드로)
불가리아 항공
FB
소피아
캐세이퍼시픽항공
CX
홍콩
중국남방항공
CZ
베이징(서우두), 광저우
중국동방항공
MU
상하이(푸둥)
중화항공
CI
타이베이(타오위안)
코렌돈 더치 항공
XC
안탈리아
크로아티아 항공
OU
자그레브
계절 : 풀라, 두브로브니크
체코항공
OK
프라하
델타 항공
DL
뉴욕(JFK), 뉴욕(뉴어크), 애틀랜타, 보스턴,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솔트레이크시티, 시애틀, 포틀랜드
이집트 항공
MS
카이로
엘알
LY
텔아비브(벤 구리온)
에미레이트 항공
EK
두바이
에티하드 항공
EY
아부다비
유로윙스
EW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
에바항공
BR
방콕, 타이베이(타오위안)
핀에어
AY
헬싱키
플라이원
5F
키시너우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GA
자카르타, 메단[12], 덴파사르(발리), 런던(개트윅)
조지아 항공
A9
계절 : 트빌리시
이베리아 익스프레스
I2
마드리드
아이슬란드항공
FI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이란항공
IR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ITA 항공
AZ
밀라노(말펜사), 로마
제트투컴
LS
브래드퍼드-리즈
대한항공
KE
서울(인천)
케냐항공
KQ
나이로비
LOT 폴란드 항공
LO
바르샤바
루프트한자
LH
프랑크푸르트, 뮌헨
노르위전 에어 셔틀
DY
오슬로
카타르 항공
QR
도하
로얄 에어 모로코
MA
라바트, 카사블랑카
라이언에어
FR
더블린, 말라가
샤먼항공
MF
샤먼
싱가포르항공
SQ
싱가포르(창이)
스칸디나비아 항공
SK
스톡홀름, 코펜하겐
수리남 항공
PY
파라마리보
스위스 국제항공
SR
취리히
TAP 포르투갈 항공
TP
리스본
TAROM
RO
부쿠레슈티
트란스아비아
HV
터키 항공
TK
이스탄불
튀니스에어
TU
튀니스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PS
키이우(보리스필)
유나이티드 항공
UA
뉴욕(뉴어크), 워싱턴 D.C., 시카고(오헤어), 휴스턴
자그로스젯
Z4
아르빌


5.2. 국내선[편집]


항공사
편명
취항지
KLM 시티호퍼
WA
로테르담[13]

애초에 네덜란드는 땅덩어리가 우리나라의 3분의 1만한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지역 공항은 있어도 국내선은 딱 하나뿐이며 이마저도 주 1회다. 때문에 네덜란드에 위치한 공항 전부가 국제선밖에 존재하지 않는 국제공항이다.

6. 대한민국 노선[편집]


대한민국 직항편으로는 스카이팀KLM대한항공이 있다. 대한항공 노선의 경우 1989년 4월 암스테르담에 처음으로 취항하여 주 1~2회 정도 보잉 747이 투입되고, 소련과 수교하기 시작한 1990년대 초부터 소련 영공의 통과가 가능해지며 완전한 직항 노선이 되었다.[14] 하지만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가 시작된 1990년대 말부터 저조한 수익성 문제를 이유로 한동안 단항되었다가, 2000년대 중반 스페인 마드리드 노선에 신규 투입될 예정이었던 에어버스 A330-200 기종의 항속거리 한계 때문에 중간 경유지로 암스테르담이 선정되어 2005년 8월에 암스테르담행 노선이 복항될 수 있었다. 복항 당시 출발편의 경우 중간에 암스테르담을 거쳐 마드리드로 간 다음, 귀국편은 마드리드에서 출발하여 다시 암스테르담을 거쳐 인천으로 돌아가는 구조였다. 그 뒤로 항속거리가 길어 마드리드까지 한 번에 쏠 수 있는 B777-200ER 기종이 투입되고 난 뒤로는 노선 구조가 바뀌어서 출발편은 인천 - 암스테르담 - 마드리드, 귀국편은 마드리드 - 인천이 되었다. 2010년 7월부터는 이게 반대로 되어 현재 노선은 출발편 인천 - 마드리드, 귀국편 마드리드 - 암스테르담 - 인천이 되었다. 유별난 보잉빠 항공사인 KLM인천행에 보잉 747-400 콤비기를 투입하는데, 이코노미 좌석에 AVOD가 있는 것도 있지만 간혹 없는 것도 있는 모양이다. 2023년 기준으로 787-9도 투입된다.

대한항공인천 - 마드리드 - 암스테르담 - 마드리드 노선을 분리하여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하였다. 2012년 5월 3일부터 직항편 운항을 시작하였고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인천 - 암스테르담 : B777-300ER
  • 하절기
    • KE925 ICN 12:05 - AMS 18:55 주7회
    • KE926 AMS 21:20 - ICN 16:15 +1 주7회
  • 동절기
    • KE925 ICN 11:10 - AMS 17:15 주4회
    • KE926 AMS 19:45 - ICN 15:35 +1 주4회
(2023년 10월 기준)

한때 암스테르담 - 후쿠오카 노선에 부산을 중간 기착지로 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결국 무산된 일이 있다. 그리고 수익성을 이유로 후쿠오카행은 2016년 1월 5일에 단항됐다.


7. 사건 사고[편집]



7.1. 유럽 폭설 사태[편집]


2010년 12월 유럽 전체에 폭설이 내렸을 때 다른 공항과 마찬가지로 스키폴 공항도 거의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 유럽 내에서 뜨고 내리는 항공편은 거의 90% 이상이 지연 또는 결항되었고, 국제선 항공편도 2시간 지연은 기본이었다. 공항 터미널은 마치 노숙자들이 가득했던 서울역을 방불케 할 정도로 표를 구하려는 사람들과 공항에서라도 잠을 청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자신이 탔어야 할 비행기를 타지 못한 사람들은 기차를 타고 베네룩스 3국 내 이웃 국가인 벨기에브뤼셀까지 가서 비행기를 타야만 했다. 공항 지하로 연결되는 철도도 마비 상태에 이르러 12월 17일에는 심지어 앞에 있는 차량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여 뒤따라오던 열차가 플랫폼을 겨우 수십미터 남겨두고 30분 동안 멈춰 있기도 했다. 하지만 런던 히드로 공항과 달리 제설작업이 원활히 진행되어서 크리스마스 다음 주에는 공항이 정상화되었다.


7.2. 엘알 1862편 추락 사고[편집]





8. 기타[편집]


다른 공항들의 활주로가 인천, 시애틀과 같이 평행하거나 뉴욕과 같이 격자 구성으로 되어 있지 않고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 편인데 이 때문에 RWY04와 RWY24와 같은 활주로의 경우 특이한 접근 절차를 가지고 있다.

특히 선회접근을 시도하는 경우 바로 아래 걸쳐져 있는 36R 까지 ILS 접근을 한 후 200피트 이하의 고도에서 선회해 진입해야 하는 RWY04의 경우나 RWY27을 향해 접근 한 후 RWY24로 선회해야 하는 접근이 그 예.

8.1.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 자동출국심사[편집]


스키폴 국제공항을 통해 솅겐조약 지역에서 출국하는 전자 여권을 소지한 만 16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곳에서 유럽연합 (EU), 유럽경제지역 (EEA), 스위스, 호주, 캐나다, 홍콩,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그리고 미국 여권 소지자와 함께 자동 출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출국심사를 받을 때 자동 출국 기계들 중 녹색 불이 들어와 있는 기계들 중 하나에 들어가 여권을 삽입하고 안면 인식을 한 뒤 심사대를 통과해 앞에 서있는 공무원에게 도장을 받으면 된다. 유럽에 거주 중인 거주증을 소지한 자라면 이 도장도 받을 필요가 없다. 다만 이 자동출국 심사대는 출국 인원과 시간대에 따라 유동적으로 폐쇄했다 개방했다를 반복하기에 항상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반 심사대에 사람이 많다면 웬만해서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 국민이라면 빠른 시간 내에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다.

단, 입국심사의 경우 기계를 사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유인 심사대 All Passports를 이용해야 한다.


9. 연계교통[편집]



9.1. 철도[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1. 둘러보기[편집]





[1] 민간개방일. 군용공항으로서 1916년 개항[2] 출처[3] 네덜란드어독일어에서는 특정 문자나 위치에 있을 때 ch는 가래침 뱉을 때 카악 하는 것처럼 ㅋ와 ㅎ를 왔다 갔다 하는 소리가 난다. 한국어에서도 '흐' 라고 말하면 나오는 소리다.[4] 인터시티 다이렉트는 암스테르담 뿐 아니라 로테르담 중앙역간도 무정차하여 일반 열차로 50분 걸릴 거리를 20분만에 주파한다. 단 암스테르담과 달리 로테르담으로 오갈때는 추가요금(Toeslag) 2.60유로가 부과된다. 만약 인터시티 다이렉트 열차로 로테르담으로 가려는 경우 추가요금(Toeslag) 티켓이 별도로 필요하며, 기본운임 티켓을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근처에있는 키오스크에 태깅하고 Toeslag 티켓을 승강장에 위치한 Toeslag 전용 키오스크에 태깅하고 탑승하면 된다. 만약 이를 모르고 기본운임 티켓만으로 로테르담방면 Intercity Direct열차를 탑승했을 경우 차내 검표원에게 기본운임 티켓을 보여주고 2.6유로를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따로 지불할 수 있다.[5] B747[6] B777[7] 가칭. 영어로 옮기면 Schiphol at sea이다.[8] 잘보면 화물청사에 익숙 항공들이 보인다.[A] 에어프랑스[9] 쿠알라룸푸르 경유[10] 타이베이 경유[11]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운항 중단[12] 발리행 중간기착지[13] 매주 일요일밖에 운항하지 않는다. 애초에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로테르담 중앙역까지 인터시티 다이렉트 열차로 40분밖에 안걸리며 더군다나 스키폴 국제공항에서는 겨우 25분정도 소요되는 매우 가까운 지역이다. 때문에 수요가 많은 일요일만 운행하는 것.[14] 이 당시 대한항공이 엄청나게 주문했던 최대 항속거리를 자랑하는 보잉 747-400이 대거 도입되면서 장거리 노선의 핵심 기종으로 자리잡기 시작했고, 더구나 1990년대 초 소련과의 수교로 국적기의 소련 영공 통과까지 실현되면서 유럽 노선의 논스톱 직항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