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r3판)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당신과 함께합니다
- 2022년 3월 개편 ID 슬로건 #
평일 저녁 7시 40분, 주말 저녁 7시 55분[3] 에 방송하는 MBC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 TV 이외에 MY MBC와 유튜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5] MBC의 최장수 TV 프로그램, 역사가 가장 긴 대한민국 TV 뉴스 프로그램, 가장 오래된 국내 뉴스 프로그램[6] 으로, 2020년 10월 5일에 50주년을 맞이하였다.
2. 마케팅[편집]
2.1. 시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MBC 뉴스데스크/시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타이틀 및 그래픽[편집]
자세한 내용은 MBC 뉴스데스크/타이틀 및 그래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특징[편집]
'뉴스데스크'를 대부분 고유명사로 알고 있지만 뜻은 보도국이다. 진행자는 성장경 스포츠국장과 이재은 아나운서(이상 '평일 진행자'), 이지선 기자('주말 진행자')다.
MBC의 모든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전용 NEXT 영상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앵커가 스튜디오를 걸어오면서 평일은 성장경 기자가 "여러분의 뉴스데스크," 라고 하면 이재은 아나운서가 "잠시 후에 시작합니다." 라고 말하며, 주말은 이지선 기자가 "MBC 뉴스데스크, 잠시 후에 시작합니다." 라고 말한다. 단, 특집 편성 시에는 전용 NEXT 영상을 쓰지 않는다. MBC 무브먼트가 적용된 이후 MBC 뉴스들 중에서는 유일하다. 단, 대전MBC는 본사 앵커가 등장하는 전용 NEXT 영상을 송출하지 않고 있다. 2021년 1월에 NEXT 영상이 변경되었음에도 본사 전용 NEXT를 송출하지 않고 평범한 NEXT 영상을 쓰고 있으며 아예 대전MBC 김경섭 아나운서가 녹음한 전용 NEXT 영상을 따로 제작했다.#
지역별 MBC TV는 저녁 7시 35분에 예고 자막을 수중계한다. 지역 MBC 편성표에는 일부 지역만 (지역)MBC 뉴스데스크라고 나온다.[14]
중대 특보 발생 시에는 특집으로 편성된다. 이 경우에는 타이틀 - 시보를 내보낸 후 주요 뉴스 없이 바로 시작한다. 올림픽과 같은 스포츠 중계방송, 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되는 날에는 1시간 앞당겨지거나 해당 중계 등이 종료된 직후 방송된다. 축구 중계방송 날에는 경기 시작 시간에 따라 중계 전에 편성하거나 경기가 끝난 후 편성한다[15] 야구 중계방송 날에는 보통 중계방송이 끝나고 시작한다.[16] 이 경우에는 기존대로 타이틀 - 시보 - 주요 뉴스 순으로 시작한다. 명절 연휴에는 종전까지의 시간대였던 7시 30분에 40분 동안 단축 편성된다.
2018년까지 일본에서도 KNTV에서 일본어 자막을 붙여 생방송되었는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기간 중에는 FIFA의 경기 영상 저작권 문제로 다른 프로그램이 방송되었다. 2018년 12월 1일부터 KNTV에서는 SBS 8 뉴스가 방송 중이다.
지상파 3사 메인 뉴스 가운데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를 유일하게 지원받는다. 2019년 9월 7일 태풍 링링 특집 뉴스에서 메인 뉴스 최초로 수어통역을 시범 실시했고 2020년 8월 31일부터 본격 적용되었다.
유일하게 심야 뉴스 프로그램이 없는 MBC TV에서 사실상의 마감뉴스격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17]
테마색은 짙은 남색으로 타이틀에는 MBC 무브먼트에 뉴스데스크가 적힌 로고가 적용되어 있다.
4. 담당 부서[편집]
1970년 첫 방영 당시에는 보도국 편집부가 맡았다. 1971년 5월 편집부가 TV-라디오편집부 2원 체제로 개편되면서 TV편집부에 속했다가 한달 후 편집부로 일원화되었고, 1981년 3월 조직개편으로 편집부가 TV-라디오편집부 2원 체제로 환원되어 TV편집부로 배속되었다. 동년 6월 TV편집부가 1~2부로 나눠지면서 TV편집1부로 배속된 후 뉴스데스크담당 부국장직까지 생겼고, 해당 직책은 1983년 3월 뉴스쇼담당 부국장직과 합쳐져 편집담담 부국장이 통괄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1995년 조직개편에 따라 TV편집1부가 '뉴스데스크편집실'로 개편되었다가, 1996년 9월 '뉴스데스크편집부', 1997년 'N/D편집부'를 거쳐 1998년 '뉴스편집1부'로 또 변경되었다. 2006년에는 에디터/팀제 도입에 따라 편집에디터 산하 뉴스데스크팀으로 바뀌었으나 2009년 '뉴스편집1부', 2011년 '편집1부'를 거쳐 2012년 12월부터 '편집1센터'로 확대 개편되어 산하 뉴스데스크편집부가 되었다. 2017년 12월 13일 조직개편에 따라 편집센터 뉴스데스크편집부가 됐다가 2018년 '뉴스데스크에디터'로 확대 개편되었고, 2020년 상위 부서인 보도국이 보도제작국과 합쳐져 '통합뉴스룸'이 되면서 그쪽 예하에 속했다가 2022년 이후 취재센터가 맡고 있다.
5. 역사[편집]
5.1. 2010년대 이전[편집]
대한민국 방송 최초의 종합뉴스(메인 뉴스) 프로그램. 또한 과거 우리나라 최고의 뉴스 프로그램으로 기득권에게 가장 날카로웠고, 수많은 스타 앵커들[19] 과 기자들을 탄생시켰던 문화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JTBC 뉴스룸에 그 자리를 내주고 몰락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재기했다.[20]
첫 방송 이후 초창기에는 마감뉴스격으로 방송[21] 되었으며 타이틀은 당시 장음 표기에 맞추어 'MBC 뉴우스데스크'로 표현되었다. 1974년 2월 7일에 MBC가 앞장서서 방송 프로그램과 연예인 이름에서 외래어를 추방한다고 발표하고, 그 날부터 'MBC 페스티벌'은 'MBC 대향연', '가요스테이지'는 '가요선물', 'MBC 그랜드 쇼'는 '토요일 토요일밤에'로, '일요 모닝쇼'는 '이주일의 화제', MBC 뉴스라인[22] 을 MBC 2시의 취재현장, '해외토픽'은 '해외소식', '밤의 디스크 쇼'는 '박원웅과 함께', '스포츠 스토리'는 '스포츠 이야기'로 타이틀을 바꾸었다.
이후로 1976년 4월 23일부터는 'MBC 뉴스데스크'도 'MBC 뉴스의 현장'으로 타이틀을 변경[23] 했는데 그 이유는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외래어가 너무 많다는 지적을 하자, 즉각 방송정화위원회가 발족된 것에서 기인한다.[24] 연예인 특히 보컬그룹 이름도 바뀌었는데 어니언즈는 양파들, 블루벨즈는 청종, 바니걸즈는 토끼소녀로 갈아엎었다.[25] 눈치만 보던 KBS, TBC도 MBC 조치가 지지를 받자 뒤따라서 프로그램 명칭과 연예인 이름도 갈아엎었는데, 그 덕분에 방송사에 따라서 연예인 이름이 달라지는 웃지못할 일도 생겼다.[26]
MBC 뉴스의 현장이 밤 9시에 편성된 시기는 시간대 별로 프로그램을 다르게 하라는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 당연히 이 지시에 따라 저녁 6시에 어린이 프로그램, 7시에 가족 프로그램, 8시에 드라마와 캠페인, 9시에 보도 프로그램, 그 이후에는 오락 프로그램이 편성되었다. 하지만 방송사 별로 편성을 달리하라는 지시가 따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동일 시간대에 비슷한 성격인 프로그램이 편성되는 부작용이 심해졌다.
1980년 12월 15일부터 다시 'MBC 뉴스데스크'로 타이틀을 변경했는데 제5공화국 이후 외래어에 대한 규제가 서서히 풀려가기는 했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영어로 된 문구가 나오면 반드시 괄호 안에 조그맣게나마 한글 발음과 뜻을 병기해야 할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외래어 거부감은 매우 심한 편이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이미 1980년대에 자국 광고에서 영어로 I feel Coke 식 문구를 남발하고 심지어 공영방송사 심야뉴스에서마저 외국인 목소리와 함께 Midnight Journal이라는 영어제목을 썼을 정도로 관대한 일본과는 매우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당시 타 방송사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것들을 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1974년부터 2005년까지 방영되어 지금의 고발 뉴스 효시가 된 '카메라출동'이나, 2007년 파격적인 여성 앵커[27] 단독 진행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획기적인 시도를 많이 도입[28] 한 뉴스 프로그램이다. 1998 ~ 99년도에 일요일 뉴스데스크에서 "박재동의 TV만평"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코너로 방영하기도 했다.[29] 2012년 들어 이를 계승(?)한 시사만평(흥해라흥 픽처스 제작)이라는 코너를 방영하기도 했는데, 저퀼러티라 얼마 못돼서 종영되었다.[30]
규모가 큰 사건·사고가 일어나거나 커다란 행사가 개최되었을 때 하는 특집 뉴스 같은 경우엔 현장 근처에서 특별 스튜디오를 만들어 직접 진행도 상당히 많이 했는데, 대표적으로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일어났을 당시엔 엄기영 앵커가 직접 근처에서 진행을 했고, 1995년 광복 50주년 특집은 광화문 앞[31] 에서 직접 임시 스튜디오를 만들어 촬영했다. 또한 2002년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특별 스튜디오를 개설해 진행했고 2006 독일 월드컵 기간인 2006년 6월 13일에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했으며, 동시에 독일 현지에 나가있는 앵커들과 다원 진행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새해가 되면 야외에서 진행한다는 전통도 있는 것 같다.
1970년대 후반 TBC가 메인뉴스 시청률에서 워낙 앞서갔던터라 1위는 못했지만 그래도 신뢰성과 보도형식 측면에서 KBS보다 좋은 평가를 들었었고,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시청률 면에서 KBS 메인 뉴스를 압도하며 뉴스 프로그램의 본좌로 자리를 굳혔었다.[32] 그러나 1995년부터는 보도분야를 쇄신하며 관제방송 이미지를 씻어낸 KBS 뉴스 9에게 밀리기 시작한다. 물론 KBS 뉴스 9 직전에 하는 일일 연속극 영향도 있다. KBS 뉴스 9 이전에 하는 일일 연속극은 웬만하면 동시간대에서 시청률 20~30%는 먹고 들어가기에 그 정도 핸디캡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엄기영 앵커와 김주하 앵커가 현직으로 있었던 2007년까지는 전통과 명성있는 뉴스로 알려져 당시 보수적인 논조나 병크를 계속 터뜨렸던 SBS 8 뉴스에 비해 크게 앞서는 상황이라 종종 1위, 대부분 최소 2위는 찍는 상황이었다. 보도 논조 역시 지상파 3사 중에서는 진보적이라 차별화가 되어있었고, 평가 또한 상당히 좋았다. 요약하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는 대한민국 뉴스하면 떠오르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익숙한 오프닝 시그널도 유명했고, 수많은 스타 앵커들을 탄생시켰다.
1987년, 1989년을 제외하고 1979년부터 1992년까지 12월 31일에는 MBC 10대 가수 가요제 방송 관계로 1시간 빠른 밤 8시에 진행했다. [33]
5.2. 2010년~2017년[편집]
"시청자 여러분께서 MBC 뉴스에 보내주시는 따끔한 질책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앵커로서 언론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는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저희는 오늘 여기서 인사를 드립니다만 MBC 뉴스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시청자 여러분, 앞으로 애정과 관심 놓지 말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2016년 12월 11일, MBC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축소 보도에 항의하며 주말 앵커직에서 물러난 박상권, 이정민 마지막 클로징 멘트 #
2012년 파업 이후 SBS 8 뉴스에게도 영향력, 신뢰도, 시청률이 뒤지게 된다. 영광은 그야말로 진짜 호랑이 담배 피던 이야기가 되어버린 형국이다. 2010년대 들어서 MBC 보도인력 수준이 떨어지게 되는데다[35] , 뉴스 연성화에 치중한 것이 독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이렇게 된 원인에는 김재철 사장 때 논조가 급격히 우경화가 되었던 게 가장 컸다. 2012년 후반 시청률이 3사 최하위를 기록했고 시청률은 초반에 잠깐 상승세를 기록한 걸 제외하고 그냥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2013년 3월 ~ 5월에 SBS 8 뉴스를 잠시 추월했지만, 냉정히 따지자면 뉴스에 앞서 방영된 오자룡이 간다로 인해 오른 것이지, 절대로 질이 좋아서가 아니다. 결국 이러한 신뢰성 하락은 2014년 들어서 거의 회복 불능 수준으로 떨어는데, 특히 JTBC 뉴스 9이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 영입으로 뉴스에 심도를 기울이는 중에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다각적인 보도로 호평을 얻고 거의 턱밑까지 따라온 상황이니 말 다 했다. 2014년 4월 29일에 뉴스데스크와 JTBC 뉴스 9이 5.4%인 시청률로 거의 동률을 이뤘지만, JTBC 뉴스 9은 통계 외 인터넷 실시간 방송 시청이 배제됐으므로 사실상 종편 1위 뉴스만도 못하게 되어버렸다.
2016년 논조가 이전에 비해 비교적 우경화된 SBS 8 뉴스 덕에 상대적으로 중도에 가까운 논조처럼 보이게 되어 시청률 역시 SBS를 부쩍 따라잡았지만, 어디까지나 착시 효과일 뿐 MBC도 우경화 및 친정부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심지어 SBS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로 중도 성향으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MBC는 이와 관련하여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에 시청률 추이는 앞으로 더 두고 봐야 할 부분이다. 비록 JTBC 뉴스룸이 JTBC 뉴스룸 성우 교체 보도 논란으로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는 하나 지상파 메인 뉴스와 종편 메인 뉴스를 단순 비교하기는 힘들고, 당장 현실적으로 방송 매체 중 진보세력에 호의적인 언론이 JTBC 하나 뿐이라 이대로 간다면[36] 뉴스데스크의 앞날은 그리 밝다고 할 수는 없었다.
더군다나 2016년 10월 24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종 보도가 터뜨린 이후, JTBC 뉴스룸에 시청률 또한 두배 가까이 밀리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다. 물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경쟁 프로그램에 질세라 각종 보도를 쏟아내면서 이미지 회복 기회가 생기나 했지만, MBC 김주만 기자가 자사 보도지침을 사내게시판에 폭로하면서 사람들 시선은 여전히 싸늘했다. 주된 내용은 '보도국장조차 어떻게 취재해야할지 몰라서 다른 방송사 보도 내용을 받으라고 지시하고, 대통령 비선 실세라는 단어도 기사에 쓰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특히 최순실-박근혜 게이트가 터진 이후에 타 지상파 뉴스 기자들도 각성하고 전담팀을 꾸려 보도하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전담팀이 해체되어 더더욱 비난을 샀다. 이런 모습들과 그 동안 MBC가 보여준 보도 행태를 봤을 때, 'MBC는 여전히 박근혜 정권을 비호하려고 한다.'는 비판이 많고, 또 한편에서는 '더 이상 MBC에겐 특종을 취재할 능력이 없다' 라는 비관적인 의견까지도 나오고 있다. 그 결과, 뉴스데스크 관련 댓글창에는 온통 부정적인 댓글들만 달리고 있으며, 촛불집회 현장에서는 이놈들 이거 찍어서 엉뚱한 방송 한다며 취재진이 시민들에게 쫓겨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37] 결국 주말 앵커인 박상권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하차 의사를 밝히는 등, 보도국 내부에서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38]
그런데 후임인 이준희 기자도 박근혜 재판에 불리한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보복성 인사를 받아 사실상 강제적으로 하차하였다. # 특히 마지막 진행 때까지 별다른 언급이 없었고[39] 앵커 교체 이틀 전에야 기사가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다. 여기에다가 후임 앵커인 천현우 기자가 2012년 MBC 파업 이후 채용된 경력기자 출신인데다가 그동안 경영진을 대변하는 보도를 자주 썼다는 점에서 "회사 말 잘 듣는 사람을 주요 위치에 배치한 것 아니냐"라는 우려도 나왔다고 한다. 그러던 8월에 박연경 아나운서도 "더 이상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보도를 읽을 수 없다."라는 선언을 하고 아나운서국 파업에 동참하며 하차선언을 했다.
2017년 9월 4일부터 MBC 총파업의 영향으로 인하여 평일은 40분, 주말은 30분으로 축소방송되었고, 이후 평일 30분, 주말 20분으로 더 줄어들었다. 파업으로 인하여 MBC에서 유일하게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뉴스 프로그램이 되었다. 그나마 방송되는 다른 뉴스 프로그램인 MBC 뉴스투데이나 MBC 이브닝뉴스는 사전녹화로 진행하기 때문. 이 단축방송은 최승호 사장이 취임한 12월 7일까지 이어졌다.
5.3. 2017년 12월 재정비 시기[편집]
2017년 김장겸이 해임으로 물러나고 최승호가 취임한 이후 기존 진행진 전원이 진행을 종료했고, 2017년 12월 8일부터 보도부문 정비 기간을 가지기 위해 뉴스데스크하던 시간대에는 MBC 뉴스로 대체 방영[40] 되었으며, 진행자도 임시적으로 교체되었다. 당시 임시적으로 진행했던 앵커는 평일은 김수지 아나운서, 주말은 엄주원 아나운서다. 방송 시간은 8시 부터 30분 간이며 유튜브에 올리는 자막뉴스식 다시보기에서는 8시 뉴스로 불렸다. 재정비 할동안만 할 뉴스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가는 다시보기는 뉴스데스크로 분류되었으며 뉴스데스크가 받는 삼성전자 시보광고 역시 붙었다.
뉴스 리포트도 전일과 차이를 보였는데 생활뉴스성 기사는 줄어들었고 제작 거부했던 기자들 리포트가 주를 이루었다.
저희 MBC는 신임 최승호 사장의 취임에 맞춰, 오늘(8일)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를 교체하고 당분간 뉴스를 임시체제로 진행합니다. 저희들은 재정비 기간 MBC 보도가 시청자 여러분께 남긴 상처들을 거듭 되새기며, 철저히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치밀한 준비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정확하고 겸손하고 따뜻한 뉴스데스크로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2017년 12월 8일 MBC 뉴스 오프닝 중 김수지 아나운서 멘트 #
12월 9일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1주년을 맞아 정치권 동향을 톱뉴스로 다루고[41] , # 이어 KBS, YTN 노조 파업 상황을 두 꼭지에 걸쳐 다루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 ##
5.4. 2017년 12월~2018년[편집]
저는 오늘 첫 뉴스를 준비하면서 한 가지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가 2년 전에 유대인 1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아우슈비츠 만행을 거론하면서 머리를 숙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치 만행을 기억하는 것은 독일 사람들의 영원한 책임이다라고 했는데요. 지난 세월 뉴스가 저지른 횡포를 기억하는 것 또한 MBC 기자들의 영원한 책임입니다. 기억해야 행동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017년 12월 26일 뉴스데스크 개편 첫날 박성호 앵커의 클로징 멘트. #
MBC가 참 이상해졌네.
- 성완종 리스트 위증 의혹에 대한 MBC 기자의 질문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말한 답변. 불과 몇 달 전에는 "8시는 MBC 뉴스 봐라"고 말했던 사람이 발언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끌었다.[42]
#
12월 10일에 뉴스데스크 박성호 기자와 손정은 아나운서가 새로운 평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김수진 기자[43] 가 주말 앵커로 공개되었고, 12월 26일[44] 부터 MBC 내 모든 뉴스 프로그램[45] 등을 포함하여 다시 방송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박성호 / 손정은은 2011년 5월 MBC 뉴스투데이 이후 다시 서로 앵커로서 활약하게 된다.
리허설 방송에서 전 음악이 나온 것으로 보아 오프닝 변경을 암시했다. #[46] 구형 버전 리마스터로 바뀐 것이 확인되었다.
개편 첫날 머릿기사는 그동안 저지른 만행에 대한 반성이었으며, # # 이어 이건희 차명계좌 추가 발견 단독보도와 # 홍준표 위증 의혹 보도 #, 이명박 다스 미국법인 방문 증언 보도 # 등을 터트리며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28일에는 지난 2015년 논란이 되었던 한국사 국정교과서 온라인 여론조사 작성 내용들 및 IP 기록 분석 결과를 토대로 조작되었다는 단독 보도를 터트렸다. ##2 이어서 대형교회 대기업화와 담임목
29일에는 우병우 민정수석실의 과학계 블랙리스트를 집중 보도했다. #
1월 26일, 검찰의 영포빌딩 지하 2층 압수수색 장면을 단독취재하면서 다수인 BBK와 다스 문건, 그리고 이명박이 청와대 기록물을 외부로 유출한 정황이 드러난 단독보도를 했다. #
3월 4일, 삼성과 언론사간 공작을 통한 여론 조작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
보도국 개편으로 박성호, 손정은 앵커가 하차하고 7월 16일부터 왕종명 기자와 이재은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올라가면서 새로운 모습이 향후 주목되고 있다.
8월 이후 아시안 게임 버프를 받으며 일시적으로 시청률이 많이 올랐다. 다른 기사 내용에서도 8월 중순부터는 타 방송사 뉴스와 경쟁이 될 정도로 오른 상황이다.
아시안게임 폐막 후에도 9월 4일 ~ 9일 평균 시청률은 3.06%로 8월 초 최저를 기록한 후 그 이상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전국 유치원 비리 명단을 가장 먼저 폭로하여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여 추적 보도 이미지를 다시 쌓아가고 있다. 실제로 논조를 비롯하여 상황이 많이 나아졌지만, 시청률은 8년인 공백기에 경쟁자인 SBS 8 뉴스와 뉴스룸이 너무 커버려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 보수 시청자층이 이탈해서 MBN 뉴스 8에게도 시청율을 따라잡히고 있었다.
2019년부터는 유치원 비리 및 각종 사회이슈 특종을 SBS와 함께 터뜨리고 있는 중이며, 2019년 3월 18일부터 평일판은 저녁 7시 30분으로 시간을 이동해(관련 기사)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시간 25분, 금요일은 1시간으로 방송한다. 주말은 종전과 동일하게 8시부터 시작한다. 관련 기사 일단 2%대 시청률인 뉴스A는 확실히 이기고 들어가는 수준이며, 비슷한 4%대 시청률인 MBN 뉴스 8과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2019 북미정상회담 관계로 왕종명 앵커, 이재은 아나운서가 베트남 하노이 특별스튜디오로 급파되었다.
계속되는 1% 시청률에 前 앵커이자 現 자유한국당 당원인 배현진은 지난달 2019년 2월 28일 MBC 노동조합[47] 이 발표한 ‘1.0% 시청률, 정녕 망사(亡社)의 비조(鼻祖)가 되려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서 내용이 담긴 기사 링크를 글과 함께 공유했다. 그리고 2019년 3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만 나가면 다시 좋은 친구 된다면서 잘 배운 멀쩡한 분들이 '피구대첩, 양치대첩' 거짓말하고 패악을 부리고 다른 인격을 짓밟았으며 인간성과 자존심을 버렸으면 잘 사셔야죠"라며 공개저격글을 남겼다. 배현진 "날 짓밟더니···MBC 뉴스 시청률 1%가 뭡니까"
다만 작년 8월 1%대 시청률은 자료에서 확인되어 여러 기사로도 작성되었으나, 이번 2월 24일 시청률은 근거 자료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MBC 노동조합(MBC 제3노조)에서 작성한 글을 토대로 일부 보수언론과 배현진만 언급하고 있어 정확한 근거확인이 필요하다. PC버전으로 볼수있는 네이버 시청률에서는 2월 24일자 전국기준 2.0%로 표기되어 있다. 다른 기사와 크로스 체크를 해보면, 2049 시청률 1.1%를 전국기준처럼 언급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5.5. 2019년[편집]
개편 후 평일은 90분 간 와이드쇼로 방영하면서, 주로 단독이나 기획보도들을 초반에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런 전략은 8시대인 경쟁 뉴스에게 시청자들을 잡아두는 역할을 하여, SBS 8 뉴스도 맞불로 7시 50분대 편성으로 앞당기고 있다. 이런 전략이 통해서, 시청률이 3~5% 대로 올라 MBN 뉴스 8에 밀리던 시청률도 어느 정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피해를 보고있는 건 다름아닌 1 ~ 2%대로 추락한 뉴스A(...). 다만 시간대 변경이 없는 주말 뉴스데스크는 여전히 2%도 위태위태한 수준으로, '14F'나 'BACK 투 더 뉴스'처럼 주요뉴스만큼 인터넷 컨텐츠들을 많이 끌어와서 보도하고 있지만 효과가 적어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48]
그러나 2019년 말부터 반등이 시작되었다. 조국 사태가 일어나자 범친여, 친정부 성향[49] 언론들 중에는 유일하게 상승하였다.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인 TV조선 뉴스 9과 함께 조국 사태로 시청률이 오른 몇 안 되는 뉴스이다. JTBC는 비판적인 보도로 친문 성향 시청자들의 대규모 이탈이 있었지만 MBC는 조국 일가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을 '수사권 남용'이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사실상 여권의 '조국 수호'에 동참, 시청률이 상승했다. 그 결과 JTBC 뉴스룸이나 SBS 8 뉴스에게 시청률이 밀리지 않게 되었다.# 특히 2%대에서 머물던 기존 주말 뉴스 시청률이 크게 올라 평일 시청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었고, 반대급부로 주말 JTBC 뉴스룸 시청률이 크게 하락하였다. 조국 사태 보도로 보여준 친정부 논조를 통해 친문 세력에게 그동안의 JTBC 뉴스룸을 대신할 일종의 '적임자'로 인정받은 것이다.
5.6. 2020년[편집]
2019년 말에 이어 시청률은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2019년 4분기 이후로 6% 이상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SBS 8 뉴스를 제치고 KBS 뉴스 9에 이은 시청률 2위를 기록했었다. 특히 2020년 2월 2일에는 무려 7.7%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꾸준하다. 유튜브 생방송 시청자수도 많을 땐 2만명으로 지상파 중에서 1위이다.
지상파 메인 뉴스 중에서 가장 빠른 방송 시간, 가장 많은 심층/현장 취재코너로 인해 신속성을 많이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2019년, 응급환자가 타야할 헬기를 세월호 해경 간부들이 타고 이동하고, 정작 환자는 선박으로 이동하다가 숨졌다는 사실과 2020년, 33년만에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동체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하면서 진보진영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경쟁사들과 비교해보면 뉴스데스크는 토론 및 프레젠테이션 리포트 비중이 타 지상파 메인 뉴스에 비해 많은 편.
그러나 MBC 노동조합(MBC 제3노조)의 발표에 의하면 사흘간 뉴스데스크의 광고 판매가 0%를 달성하여 MBC 적자는 고공행진으로 큰 위기에 빠져있다고 주장한다. 노조 페이스북 그러나 뉴스 시간대 광고 판매률은 기간마다 유동적으로 크게 변하며, 시청률 상승이 뚜렷하게 보인 지 시기적으로 얼마 되지 않았을 뿐더러, 상승세는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오히려 상황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전국언론노조 역시 사측과 반대 기류에 섰다. MBC가 뉴스데스크를 19시 55분부터 22시까지 2시간 05분으로 개편하는 것을 검토 중이기 때문. 이렇게 되면 스트레이트 형식의 뉴스보다 대담성 성격이 짙은 뉴스나 브리핑 형태, 경마 중계식 보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특파원을 최소한으로 줄였기 때문에 국제 보도가 늘어날 여지도 없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 상승세가 꺾일 기미를 안 보인다. 3월 1일 방송에서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SBS 8 뉴스의 시청률을 2.0%p 가까이 뛰어 넘고 있다. 그리고 2월 26일 유튜브 스트리밍에서는 최고 시청자 수 3.6만명을 기록하였다. 이 기록은 몇 백만 유튜버들도 쉽게 찍을 수 있는 기록이 아니다. 이후 8월 들어서 시청자수 4.4만명을 찍기도 하였다.
3월 31일에는 단독으로 채널A가 검찰과 유착되었단 의혹을 보도했다.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이철 전 VIK 대표에게 접근해 유시민 작가 등 여권 인사에 대한 비위 사실을 내놓으라고 회유 및 협박하였고, 이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이 이동재 기자와 긴밀히 상의했다는 내용이다. 처음 MBC는 이 사안을 중대한 검언유착 게이트로 보고 연일 취재와 보도를 계속했으나, 수사 진행 과정에 따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해당 사건을 검언유착이 아닌 이동재 기자 개인의 취재 윤리 위반이라고 판단하고, '검언유착' 사건을 강도 높게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조차 한동훈 검사장의 '공모'혐의는 이동재 기자의 공소장에 포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있었으나, 이 논란은 일단은 기자 개인의 일탈로 잠정 결론되었다. 이에 보수층 일각에서 오히려 MBC 뉴스데스크가 기자 개인의 일탈 행위를 마치 검찰과 공모해서 벌인 것으로 과장, 왜곡 보도했고 이 과정에서 여권 수뇌부가 개입했다는 이른바 '권언유착'(권력과 언론의 유착)이라는 의혹도 나오기는 했으나, 이 또한 이렇다 할 근거는 없이 유야무야된다.
2019년 3월의 왕종명 앵커의 인터뷰 논란과 개편 후 시청률 부진 등 2019년 초의 심각한 위기 상황에 비하면 현재는 친문 진영을 고정 시청층에 유치하며 180도 바뀌었으며, 초대박을 쳤다고 볼 수 있다.
5월 5일 인도네시아 선원들이 중국 어선에서 사실상 노예에 가까운 대접을 받고 있었으며, 중국 배가 부산항에 잠시 정박한 것을 틈타 배에서 탈출한 뒤 한국 정부에 보호를 요청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뉴스는 이후 인도네시아에 퍼지면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며, 해당 뉴스를 보도한 유튜브 영상 조회수도 1000만 회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는 등[50] 국제적인 이슈가 되었다.
2020년 6월 29일부터의 평일 뉴스는 1년 3개월여만에 편성이 다시 20시로 돌아오게 됐다.[51] 다행히 처음 언급된 125분이 아닌 90분 편성으로 개편했으며, 20시 복귀와 함께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주요 뉴스를 중심으로, 2부는 심층 기획물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동시에 표준FM 수중계는 3개월만에 다시 폐지되었으며 평일 뉴스에는 헤드라인 뉴스, 즉 시보 영상을 송출하지 않고 뉴스 방송 전에도 NEXT VCR 송출 후 광고 하나 없이 곧바로 오프닝 시퀀스로 넘어간다. 8월 31일부터는 수어통역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11월에 이게 어느정도 안정이 되자 NEXT 시퀸스 다음에 약간의 광고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반기 시청률은 상반기와 달리 상승세가 하락했다. SBS 8 뉴스, JTBC 뉴스룸의 시간대 이동 및 개편이 이뤄지고, TV CHOSUN에서 내일은 미스트롯2를 뉴스9 시간 다음에 편성하면서 반사이익으로 매주 목요일 마다 10%에 가까운 뉴스 시청률을 기록하는 건 물론, 반등의 시발점이었던 조국 사태 때와는 달리 문재인 정부에서 전체적인 악재와 레임덕 현상이 보이면서 정권에 비판적인 SBS, TV CHOSUN 뉴스도 시청률에 탄력을 받는 등 여러 영향이 겹쳐 메인뉴스 시청률 2위 경쟁에서 다시 멀어져 가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유튜브 스트리밍 동시접속자수는 아직까지는 MBC가 두 방송사보다 2~4배 많은 압도적인 수를 보이고 있다.
2020년 12월 SBS에서 MBC에 대해 권언유착 의혹을 보도했는데#, 바로 MBC에서 반박 보도가 나왔을 정도로 허점이 많았다. # 결국 SBS는 정정보도 하였다.#
5.7. 2021년[편집]
TV 방송용
6월 21일부터 7시 40분으로 시간을 앞당겨 방송한다. 그런데 뉴스데스크 방송종료 시점인 밤 9시 20분 라인이 9시로 당겨지면서 전체적인 분량은 오히려 10분 줄어들게 되었다. 반대로 금요일 분량은 15분가량 늘어나나, 1부만 방송되며, 주말은 현행 유지된다. 그리고 뉴스프리데스크는 뉴스데스크 시간대 변동의 여파로 현행 40분 분량 그대로 10분 당겨서 방송하게 됐다.
7월 1일부터 지상파 중간광고 시행에 따라 월~목요일 방송의 1~2부 구분이 사라졌고, 지역 뉴스는 정치적 참견시점 코너 전까지 나온다. 평일 방송은 45초 중간광고가 스포츠뉴스의 시작 전에 나왔었는데 이후 정치적 참견 시점 코너의 폐지로 인해 8월 19일부터 날씨 전에 나오도록 바뀌었다.
5.8. 2022년[편집]
2월 25일을 끝으로 왕종명 앵커가 워싱턴 특파원 발령으로 하차하며, 28일부터는 성장경 스포츠국장이 진행을 맡는다. 이재은 앵커는 유임된 것으로 보인다. 15일 TV로 먼저 티저가 공개됐는데, 방송시간은 현행대로 유지됐으나 슬로건은 "당신과 함께합니다"로 변경됐음을 확인할 수 있겠다.오늘이 저의 마지막 진행이었습니다. 3년 8개월, 동료 기자들의 취재물을 최소한으로 훼손하지 말자는 제 깜냥 안에서 단어와 어휘를 고민해 왔습니다. 앵커로써는 미숙했을 수는 있지만 부끄럽지는 않았습니다. 제 아이가 나무를 깎아만든 펜을 쥐고 있어서 더 그래야 했습니다. 여러분의 질책과 격려들이 저를 성장시켜 주셨고, MBC 뉴스를 지켜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취재현장으로 돌아가서 MBC 뉴스의 구성원 중 한명으로 제 몫을 다하겠습니다.
- 2022년 2월 25일 MBC 뉴스데스크 엔딩 중 왕종명 기자의 마지막 하차멘트
그리고 2월 27일을 끝으로 김경호 기자와 김초롱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3월 5일부터는 이지선 기자가 김수진 기자에 이은 3번째 주말 단독앵커로서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김초롱: 오늘 방송을 끝으로 저희는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김경호: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말마다 코로나 소식을 전했는데 코로나가 끝났다는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좀 더 힘내셔서 버텨내시고 이겨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김초롱: 여러분을 응원하는 마음을 남겨두고 저희는 또 다른 취재 현장과 방송을 통해 인사드리겠습니다
- 2022년 2월 27일 MBC 뉴스데스크 엔딩 중 김경호 기자와 김초롱 아나운서의 마지막 하차멘트
그런데 뉴스 디자인 마저도 현행대로 유지된것으로 보아 추후에 뉴스투데이나 뉴스외전 앵커 교체와 함께 대 개편을 단행하면서 같이 바뀔 듯 하다.
4월 19일부터 헤드라인 자막 형식이 기존의 문장형이 아닌 핵심 키워드만 뽑은 단어 조합형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단도직입적이라는 호평이 많지만, 일각에선 너무 자극적이라는 비판도 다소 있는 편이다. 사실 이러한 형식의 자막은 DLP 비디오월의 보편화 이전~초기에 해당하는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형태이긴 했다. 주로 앵커의 머리 옆에 상징적인 이미지를 작게 띄워 놓고 그 밑에 제목을 적다 보니 자연히 키워드 위주의 짧은 헤드라인이 보편성을 가졌던 것. 그러다가 이후 비디오월의 등장으로 앵커의 뒷면 전체를 보도하려는 사건의 화면으로 채울 수 있게 됨에 따라 헤드라인 자막이 밑으로 내려갔고, 자연스레 공간이 넓어져 헤드라인도 문장의 형태를 띄기 시작했던 것이다. 물론 MBC가 비디오월을 없앤 것은 아니고, DLP도 그대로고 자막의 위치도 그대로지만 헤드라인의 길이만 짧아진 것이기 때문에 자막이 좀 휑해(...) 보이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022년 5월 일일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3~4% 정도이다. 출처 2022년 들어 모든 뉴스의 TV 시청률이 크게 하락하면서 SBS 8 뉴스, TV 조선 뉴스9 등도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52] 그러나 대한민국의 대표적 뉴스프로그램이었던 뉴스데스크가 이제는 종편채널 뉴스프로그램과 엎치락뒤치락하는 수준으로 전락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가구시청률 기준이라 TV를 자주 트는 노인층의 시청이 과대대표된 것으로, 코바코 방송통신광고통계시스템에 나와 있는 자료를 보면 2022년 8월 TV조선 뉴스9의 세대별 시청률은 40대 이하에서 전부 0%대를 기록하고 60세 이상에서만 MBC를 이기는 등 비슷한 시청률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군다나 요즘은 집에 TV 자체를 두지 않는 집들도 있어서 전체적인 시청률 자체가 빠지는 추세를 보이는 경향도 있는 부분도 있다. #
미디어오늘 기사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MBC NEWS 채널의 유튜브 조회수가 급격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한다. 6월에는 MBC뉴스의 월간 조회 수가 3억 5000만 뷰로 3억 뷰를 처음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당시에도 방탄소년단 채널과 하이브의 채널을 이어 (한국 기준) 유튜브 내 조회수 3위 채널이었다. 그런데 불과 1달 만인 7월에 조회수 4억 뷰를 돌파한 것. 유튜브 영상 통계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를 살펴보면, 뉴스 부문 가장 조회수가 높은 채널은 MBC 뉴스로 4억 뷰, 2위는 YTN으로 3억 3874만 뷰였다. 3위는 JTBC뉴스로 2억 7011만 뷰였다. 4위는 SBS뉴스로 1억 8304만 뷰, 5위는 KBS뉴스로 1억 5051만 뷰다. 다만 TV를 통한 실제 시청률은 KBS가 약 10% 가량으로 압도적 우위를 보이기때문에, 단순히 유튜브 조회 수만을 가지고 영향력을 장담하기는 어려운 수준이다.
이 현상의 배경으로는 우선 3월 9일 20대 대선으로 인한 정치 환경의 변화와 함께 3월 MBC의 뉴스 개편을 꼽을 수 있다. 대선 이후 정권이 바뀌고, 현 정권에 비판적인 논조를 가진 뉴스를 많이 제공하는 MBC의 특성이 다른 뉴스보다 높은 조회수를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같은 시기 유튜브 채널 뉴스를 담당하는 디지털뉴스룸국으로 개편해 정규직 기자 7명을 배치했다. 기존에도 정규직 기자들이 배치되긴 했지만 인력이 더 충원됐다.[53][54]
이에 대해 이정신 MBC 디지털뉴스1팀장은 8일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3월 개편 이후 MBC 보도국의 뉴스가 강화되고 차별화된 것이 유튜브 채널이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라며 "지상파에서 방송하는 뉴스를 클립으로 잘라 유튜브에 올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뉴스클립 콘텐츠 자체에 대한 경쟁력이 강화되니 디지털 조회수도 올라간 것"이라 강조했다.
MBC뉴스 채널에서 자체 제작하는, 같은 맥락의 뉴스들을 묶어 제공하는 '뉴스ZIP' 사례를 주목할 만하다. 7월18일 "'경험 못 한 폭락이 올 수도'..국토硏 연구위원의 경고"이라는 '뉴스ZIP' 콘텐츠는 10분 정도의 분량으로 경제 위기 뉴스 네 가지를 묶었음에도 232만 뷰를 기록했다. 해당 콘텐츠 외에도 뉴스ZIP의 콘텐츠들 가운데 100만~2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여러개였다.
이정신 팀장은 "단발성 뉴스 클립에서 벗어나, 관련 리포트들을 맥락있게 묶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뉴스ZIP' 클립도 구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자극적이거나 호기심을 부르는 콘텐츠만 조회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최근 경제상황이나 정치, 국제 이슈를 깊이있게 분석하는 묵직한 아이템들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콘텐츠는 조회수를 기대하지 않고 다뤘는데도 높은 관심을 받아서, 유튜브에서도 지상파 플랫폼 못지않은 '정통뉴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라고 말했다.
2022년 8월 MBC NEWS 채널의 월간 조회수가 무려 5억 8천만뷰를 기록했다.
2022년 9월 19일부터 자막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되었다. 좌측 하단의 뉴스데스크 로고가 우측 상단의 MBC 워터마크 밑으로 이동하였고, 대체적으로 그라데이션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바뀌었다.[55] 인터뷰 자막을 보면 예전에 뉴스외전에서 쓰던것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신한것을 볼 수 있는데 그라데이션과 무브먼트의 조화를 이뤄내려는것으로 보인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 이후, KBS 뉴스 9와 동시간에 편성된 MBC 뉴스데스크가 8.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KBS 뉴스 9가 기록한 8.1%보다 약 0.2%정도 더 높게 집계되었다. 이 기록은 KBS 뉴스 9가 뉴스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이후 이례적인 일이다.[56][57][58][59] 이날 이후에도 6.9%, 6.0%, 5.8%로 큰 폭으로 깎이진 않고 있다. 이 수치는 전시간대에 축구중계가 편성되지 않은 때에도 유지된 수치이기에 의미가 있어 보인다.[60]
6. 진행[편집]
6.1. 현재 진행자[편집]
- 수어 통역
- 월요일, 수요일: 모상근 수어통역사.
- 화요일, 목요일: 김유미 수어통역사.
- 금요일, 주말: 황준호 수어통역사.
6.2. 역대 앵커[편집]
자세한 내용은 MBC 뉴스데스크/역대 앵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프로그램 코너[편집]
7.1. 뉴스, 세계는[편집]
7.2. 뉴스프리데스크[편집]
자세한 내용은 뉴스프리데스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 토요일 한정 코너[편집]
주말코너는 스포츠뉴스를 제외하고 토요일에만 존재하는데, 일요일 뉴스시간이 30분으로 짧기 때문이다.
7.3.1. 로드맨[편집]
길 위에 답이 있다!
로드맨은 "길 위에 답이 있다."라는 모토로 곽승규 기자가 PD를 맡아 염규현, 남형석, 김태효(촬영) 기자, 이미림 예능 작가와 류다예 AD 등으로 팀을 꾸려 2018년 10월에 첫 선을 보인 토요일 코너다.
주된 형식은 '로드맨' 염규현 기자가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며 전문가와 시민들과 인터뷰 등을 하며 취재하는 형식을 취하는데 격의없이 인터뷰를 하는 것이 특징이며, 중간에 이해를 돕기위한 '팩트맨' 양효걸 기자[61] 의 설명이 곁들여진다.
여담으로 MBC 뉴스의 온라인 플랫폼인 엠빅뉴스 유튜브에서는 이것을 재편집한 디렉터스 컷을 볼 수 있는데, 예능작가도 참여하고 있어서인지 유튜브 버전에서는 예능스타일의 자막도 볼 수 있다.#
7.3.2. 거리의 경제[편집]
양효걸 기자가 진행하는 경제 코너. 2021년 4월 10일부터 시작되었다. 토요일에 엥커로그와 격주로 번갈아가며 방송된다.
7.3.3. 앵커로그[편집]
토요일에 거리의 경제와 격주로 돌아가며 방송되는 코너로 정식 명칭은 앵커로그 - 내 생애 첫 인터뷰다. 기자가 본업인 김경호 앵커가 직접 셀카봉을 장착한 카메라를 들고 브이로그 형식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곳의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한다.
7.3.4. 사건 속으로[편집]
7.3.5. 미리보는 경제[편집]
7.4. 바로 간다[편집]
구 카메라 출동 - 현장출동 - 현장M출동을 잇는 탐사보도 코너.
2019년 연말에는 이 코너를 통해 보도된 후 후속 취재를 하는 '다시 간다'가 진행됐다. 2019년 12월 25일자 보도에서는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라는 멘트로 유명한 자동차 기습 명의변경 보도에 대한 후속보도가 방송됐다. 이후에도 여기서 보도된 후의 후속 보도의 경우에는 '다시 간다'로 제목을 바꿔서 진행한다.
7.5. 소수의견[편집]
7.6. 제보는 MBC[편집]
2020년 10월 13일부터 신설된 "당신이 뉴스입니다"의 후속 시청자 제보 코너.
7.7. 집중취재M[편집]
2020년 10월 15일부터 신설된 구 집중취재 - 심층취재를 잇는 기획취재팀 전용 코너. 최근 일부 리포트에는 타 부서에서도 취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7.8. 현장 36.5[편집]
리포트 형식이 아니지만 인터뷰와 내용을 자막으로 배경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코너. 어떻게 보면 구.데스크 영상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7.9. 알고보니[편집]
한 사건을 팩트체크 해서 보여주는 보도 프로그램이다.
7.10. 권희진의 세계는[편집]
토요일 뉴스에만 나오는 코너로 금요일에 방송되는 뉴스프리데스크의 코너인 권희진의 세계는에서 차용한 코너이다. 집중취재M과 같은 일반 리포트 코너인데 권희진 기자가 취재한 기사만 나온다. 그래서 잘 나오지 않는게 특징이다.
7.11. 지구 한 바퀴[편집]
환경전문코너. 김민욱기자가 국내,국외의 환경문제등을 보도하는 코너 이다.
7.12. MBC 스포츠뉴스[편집]
스포츠뉴스 코너. 월~목요일 저녁 8시 40분, 금요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일요일 저녁 8시 15분에 5분 동안 방송한다. 상황에 따라 늦게 방송되는 경우 일반 뉴스 진행자가 스포츠뉴스 자막을 달고 소식을 전한다. 스포츠영상 저작권이 워낙 세서 상황에 따라 다시보기가 1~2개 꼭지만 심하면 다시보기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먼 옛날에는 뉴스데스크와 분리 편성이었으나 2012년 들어 통합되어 진행한다. 현행 시그널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정확히는 2001~2006년까지는 뒷부분이 달랐지만[62] 이후 변경되고 지금까지 이어오는 것. 변천사 보러가기 1992 ~ 1995년[63] 까지의 시그널도 유명한데, 이는 당시 MBC 스포츠 (중계방송 등)의 시그널의 주요 가락만 잘라서 스포츠뉴스에 그대로 넣은 것이다. 이 시그널은 2017년 현재에도 특유의 신나는 음 덕분인지 필수요소로 꽤 쓰이고 있고[64] , 심지어 MBC 스포츠 시그널은 이 곡을 편곡하여 현재까지 쓰고 있다. 그러니까 1992년부터 지금까지 사용된 것.[65] # 현행 스포츠뉴스 시그널도 잘 쓰고 있다가 2017년 노래가 편곡되고, 몇 번 첫 화면이 바뀌다가 2020년 6월 시그널과 첫화면 모두 바뀌었다. CG 오프닝이 사라지고,[66] 시그널은 완전히 다른 음악으로 교체되었으나, 엔딩 시그널은 아직까지 동일 음악을 사용 중이다.
그렇게 파업 여부에 상관없이 쭉 이어져 오다가 2017년 11월 24일 ~ 12월 25일에는 아예 방송하지 않고 뉴스데스크 앵커가 1~2꼭지 리포트를 전하는 걸로 대체되었다.
2017년 12월 26일 MBC 뉴스데스크의 방송 재개와 함께 스포츠뉴스 꼭지가 5개까지 늘어났으며, 2001년 이후로 계속 사용되던 스포츠뉴스 BGM이 무려 16년 만에 편곡되었다. # 다만, 파업 당시처럼 여전히 평일에만 방송되었다.
2018년 3월 31일부터는 편성이 다시 주말까지 확대되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에는 결방하였으며, 손정은 아나운서가 평창에 파견되어 소식을 전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대회 조별예선 기간에 결방했고, 대신 러시아 현지에서 월드컵 소식을 전하는 코너가 스포츠 뉴스를 대체했다. 진행은 민병호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기간 중에는 결방했고, 대신 뉴스 후반에 리포트를 전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2020년 8월 31일부터 뉴스데스크에 수어통역이 실시됐는데 이 코너는 별개의 프로그램인지 한동안 수어통역이 실시되지 않았다가 11월 15일부터 적용되었다.
7.13. MBC 날씨[편집]
1986년 ~ 2006년 변천사 2008년 ~ 2021년 변천사
일기예보 코너. 계절마다 오프닝이 달랐고, 추석 같은 명절때는 'MBC 가상 한옥마을'이라는 가상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현재 오프닝은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때만 다르게 나온다.
2018년 5월 14일부터 평일에 나가는 오프닝[67] 과 기상캐스터 배경 CG가 변경되었다.
2019년 3월 18일부터 평일에는 가상 스튜디오가 아닌 메인 스튜디오 한 켠에서 앵커와 함께 진행하다가 3월 22일부터 환원되었다.
2020년 6월 29일 개편부터 오프닝이 변경되고 오프닝 음악도 짧아졌다.
2021년 11월 1일부터 MBC 무브먼트를 일부 적용한 그래픽으로 개편되었다.
8. 종영된 코너[편집]
- 집중취재 (1999 ~ 2017)
- 심층취재 (2011 ~ 2017)
- 현장M출동 (2011 ~ 2017)
- 뉴스플러스 (2010 ~ 2017)
- 이슈클릭 (2015 ~ 2017)
- 앵커의 눈 (2015 ~ 2017)
- 시사만평 (2012 ~ 2013)
이 외에도 수많은 코너들이 있었으며, 특히 2012년에는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함인지 이게 절정에 달했다. 이 시기에는 집중취재, 뉴스플러스, 현장M출동이 두 편씩 방송되기도 했고, MBC 뉴스투데이 코너를 그대로 가져올 정도였다.
8.1. 오늘의 뉴스데스크[편집]
뉴스데스크 본방송 전에 나오는 예고.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는 '미리 보는 오늘의 뉴스데스크' 라는 제목으로 올라오고, TV화면에는 '오늘의 주요뉴스'라고 떴다. 평일에는 밥이 되어라 방송 후, 토요일에는 놀면 뭐하니? 방송 전, 일요일에는 일밤 복면가왕 방송 전에 나왔다.
마지막으로 사용된 시그널은 2017년 12월 26일부터 사용되고 있었으며, 2018년 7월 16일 이전까지는 주요뉴스 시그널과 동일했으나 이후 오늘의 뉴스데스크 시그널로 고정되었다. 참고로 상암동 이전 전인 2014년 8월 4일 이전에는 1990년대에 쓰인 뉴스데스크 최초 시그널을 반복하여 썼고, 상암동 이전 후에는 완전히 새로운 전용 시그널을 사용했으나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새로 쓰이기 시작한 헤드라인 BGM으로 교체되었다.
1994년 1월 29일 예고
1997년 11월 16일 예고
2001년 7월 29일 예고
2004년 6월 23일 예고
2006년 8월 9일 예고
2009년 10월 14일 예고
2010년 10월 8일 예고
2013년 8 ~ 11월 예고
2013년 11월 ~ 2014년 8월 예고
2014년 8월 ~ 2017년 12월 예고
2017년 12월 ~ 2018년 7월 예고
2018년 7월 ~ 2019년 3월 15일 예고
2019년 3월 18일 뉴스데스크 개편 후 폐지되었으며, 이로 인해 지상파 3사 메인 뉴스 중 유일하게 본방송 전 예고를 송출하지 않는다.
8.2. 오늘의 주요 뉴스[편집]
주요뉴스 변천사(1998 ~ 2020)
주요뉴스 BGM(2014.8.4 ~ 2017.12.7)
주요뉴스 BGM(2017.12.26 ~ 2018.7.15)[68]
주요뉴스 BGM(2018.7.16 ~ 2019.3.17) (1분 7초부터)
주요뉴스 BGM(2019.3.18 ~ 2020.8.1)[69]
헤드라인 뉴스 코너. 주말에는 7시 55분에 정확히 오프닝, 광고, 시보(주말은 8시 시보), 헤드라인[70] 순으로 나가면서 뉴스가 시작된다. 편성 변동 시(주로 월드컵, 아시안게임 같은 경우)에는 헤드라인 없이 광고와 현재 시각 시보 이후 뉴스가 바로 시작되었다.
2019년 5월 6일부터 평일은 한 동안 헤드라인이 나가지 않다가 7월 30일부터 다시 헤드라인이 나갔다. 다만, 종전과 달리 시보가 먼저 나온 뒤 헤드라인이 나왔다. 코로나19 발생 초창기에는 방송 시간 분량 확보를 위해 주요 뉴스를 생략하고 있다가 3월 4일부터 재개되었다. 그러나 재개 이후에도 상황에 따라 주요 뉴스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20년 6월 29일부터 주말에만 주요 뉴스를 송출하고 있다. 2020년 8월 1, 2일은 한반도 중부지방의 기록적인 장마피해를 빠르게 전하기 위해 헤드라인을 지우고 기상특보 뉴스티커를 삽입했다. 2020년 8월 31일 수어통역 지원 이후부터는 지역 MBC 자체제작 뉴스데스크를 제외하면 더 이상 뉴스데스크 주요뉴스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
- 역대 진행자
- 안지환 (1996~1999)
- 뉴스데스크 앵커 (2000~2001)
- 박지훈[71] (2001~2005)
- 김주하(주말) (2007.3.17~ 2008.3.23)
- 뉴스데스크 앵커 (2010~2017)[72]
- 배현진(평일) (2017.9.18~12.7)
- 성우 불명(평일) (2017.12.26~2018.1.7)
- 김수진(주말) (2017.12.30~2019.7.21)
- 허일후(평일) (2018.1.7~7.13/2019.3.18~5.3/2019.8.1~2[73] )
- 손정은(평일) (2018.4.9~4.26[74] /6.6~6.7[75] /6.14~7.6[76] )
- 뉴스데스크 앵커(평일) (2018.7.16~2019.3.15)[77]
- 이재은(평일) (2019.4.9/2019.7.30~2020.6.26)
- 김경호(주말) (2019.7.27~2020.7.12)
- 김초롱(주말) (2020.7.18~2020.8.1)
8.3. 오늘의 증권[편집]
80년대 후반부터 증권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증권사 가입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서, 잠시 동안 간추린 소식의 한 코너로서, 간략하게 전달했던 증권 소식을 오늘의 시세 동향과 100개의 주요 종목의 최종 주식 시세를 함께 전달하는 것으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1988년 1월 21일부터 1995년 1월 21일까지 7년 동안 방송되었다.
최종 선정된 주요 100개 종목은 최근 2~3년 간 거래량과 주가 움직임 등에서 증권시장을 주도해온 종목들로, MBC 뉴스와 동서증권의 자회사인 동서 투자 경제 연구소가 공동으로 선정해 1988년 1월 21일부터 증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88년 1월 21일부터 88년 5월 8일까지는 주중에는 강성구 앵커가 주말에는 손석희 앵커가 증시 소식을 전달했으나, 서머타임제 실시에 따른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서 신입 아나운서였던 백지연 앵커로 교체되었다.
다만, 88년 9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올림픽 관련 소식을 중점 보도하는 차원에서 잠시 동안 오늘의 증권이라는 독립 프로그램로 뉴스데스크가 끝난 후 부터 5분간 방송되었다가, 동년 10월 4일 부터 뉴스데스크의 한 꼭지로 다시 환원되었다.[78] 89년 가을철 프로그램 개편으로 주중에만, 새롭게 신설된 출동 24시의 코너로 들어갔다가, 90년 4월 30일 부터 뉴스데스크로 통합되면서 경제부의 증권사 출입기자가 증시 개황을 설명하는것으로 95년 1월 21일 까지 진행 되었다.[79]
8.3.1. 자료 제공[편집]
8.3.2. BGM[편집]
- Bob James - Night Moods(1988.1.21~1988.2.9)
- Jean-Michel Jarre - Equinoxe, Pt. 4(1988.2.10~1988.5.8)
- Phillip Oakey & Giorgio Moroder - Together in Electric Dreams(1988.5.10~1988.9.10)
- Chris Spheeris - Playtime(1989.4.17~1992.10.31)
- Question Mark - Bahama Beach(1990.10.20)
- Earl Klugh - Soda Fountain Shuffle(1992.12.1~1993.1.30)
8.4. 경제 동향[편집]
평일 날에만 제공하는 경제동향[80] 은 말 그대로 코스피, 코스닥, 환율 등 경제 관련 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SBS 8 뉴스에서는 간략하게 주요뉴스가 끝나고 앵커들을 배경으로 하단에 제공되고, KBS 뉴스 9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지만,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코너 규모로 알려주고 있다. 경제동향은 1998년 4월 20일부터 시작되었으며[81] 80년대 - 90년대 초에는 자체적으로 시황 브리핑을 한 적도 있었다.
경제동향 음악은 딱 한번 바뀌었다. 1차 음악은 처음 제공 때부터 2006년 3월 5일까지 쓰이고 주요뉴스의 넘어가는 소리가 바뀐 6일부터는 2차 음악이 새로 나와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상암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나머지 뉴스데스크를 완전히 갈아엎은 이후에도 배경만 바뀌였을 뿐 음악은 쓰이고 있다. 2004년 11월 10일엔 코스닥 지수를 알려주는 상자의 크기가 커졌고, 2006년 9월 22일엔 주가가 코스피로 바뀌였다. '경제동향'이라고 쓰인 상자가 내려오는 경제동향 오프닝은 대략 2000~2001년 사이에서 2011년 4월까지 쓰였다. 그 이후에 나온 건 상자가 내려오는 오프닝이 쓰이기 전에 쓰던 그것과 비슷하다.
자료제공 회사도 현대증권,[82] 교보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다양한데 2011년부터는 자료제공이 사라진 걸 보아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서 그 시기에 MBC 뉴스투데이의 경제동향도 자료제공 부분이 사라졌다.
2015년 3월 2일부터는 2014년 8월부터 쓰인 경제동향이 헤드라인이 끝나고 바로 경제동향을 트는 것이 아니라 레일카메라가 앵커를 비춘 뒤 측면에 있는 스크린으로 경제동향을 틀어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2월 18일부터는 헤드라인이 개편되면서 경제동향도 변화가 있었는데, 스튜디오에 3D 그래픽을 사용하여 데스크에 설치된 미니 스크린 앞에서 경제동향 소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음악은 3월 6일부로 사용 10년이 됐는데, 결국 2월 26일부터는 쓰이지 않는다. 이 이후로 그냥 주요뉴스 BGM에서 이어지면서 경제동향이 나온다.그러나 오랜만에 2017년 4월 28일부로 다시 헤드라인이 끝나고 바로 경제동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7년 9월 20일부터 입체 그래픽이 없어지고 예전처럼 단순히 화면에만 표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1월 5일부터 사용되는 그래픽. 파란색에서 흰색 계열로 변경되었고 다시 경제동향이라는 제목을 붙히게 되었다.
2019년 3월 18일 개편으로 더 이상 경제동향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8.5. 카메라 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메라 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6. 데스크영상[편집]
뉴스를 모두 전한 후 날씨 정보를 소개하기 이전에 잠깐 나오는 영상. BGM과 함께 주로 풍경 등이 나온다. 지역 방송에서 하는 로컬뉴스를 끝낸 뒤의 싱크를 맞추기 위해 틀었으나, 이후 스포츠뉴스 오프닝으로 대체하고 있다. 보통 TV 프로그램들처럼 배경음악으로 각종 애니메이션·게임음악이 깔릴 때가 있다. 2009년 4월 23일에는 애니메이션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서 사와다 츠나요시가 하이퍼 츠나로 각성할 때 나오는 테마곡인 『츠나 각성』이 나왔다. 일명 옹기각성.
2010년 1월 26일에 잔혹한 천사의 테제의 피아노곡, 즉 TV판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전설적 엔딩(오메데또~)에 깔린 그 음악을 깔아주었다. OST에서의 곡명은 Good, or Don't Be. 참고로 이 영상의 한 장면에 나온 요술봉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에 나오는 스파이럴 하트 문 로드다.
2010년 11월 4일, 2010년 11월 26일, 2010년 12월 28일에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마을 중 리스항구 BGM인 Above the Treetop이 나왔다. 각각 햇살에 물든 하루, 바람과의 대화, 눈온 뒤의 산책.
8.7.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편집]
자사 예능이었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컨셉을 차용한 코너로 평일 오후 4시 30분에 MBC 뉴스 SNS 계정을 통해 1시간 정도 생방송으로 진행되었고, 그 날 올릴 기사를 시청자들과 함께 선정해 좋아요, 화나요 등을 선정하고, 뉴스에서 소개하는 코너. 이재은 앵커와 함께 월/수/금은 임경아 기자, 화/목엔 김경호 기자가 진행하였다. 그러나 마리뉴 개편에 따라서 그날 투표에서 선정된 기사를 준비한 진행자가 이재은 앵커와 함께 진행하였다.
이 코너는 항상 8시 30분대에 배치되는 관계로, 수도권 외의 지역문화방송에서는 각 지역별 뉴스가 방송되기 때문에 시청이 곤란하다. 지방에서는 이 코너를 보려면 POOQ을 이용하거나, 다시보기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2018년 10월 10일부터는 카카오TV에도 송출되며 10월 17일부터는 4시 30분으로 변경되었다.[83] 10월 18일부터는 유튜브 채널도 따로 만들어 22일부터 거기서 송출된다.
2018년 11월 9일 고별 방송을 끝으로 약 4개월만에 막을 내렸다. 고별 방송에 시청자분들이 '시즌2에서 뵙죠'라는 채팅을 남기자 생방송 관리자가 채팅창에 '시즌2는.. 아쉽지만 올 것 같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계정이 아직도 남아있긴 한데 잘보면 몇개 회차에 대한 다시보기는 아예 없고 몇개는 업로드됐어도 저작권 문제로 못보게 막았다.
8.8. 김수진의 스토리 人[편집]
2018년 7월 28일 신설된 코너로 주말 진행자인 김수진 앵커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한다.[84] 매주 주말마다 방송되는 것은 아니고 현재까지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배우 하정우 2편만 방송되었다. 그 이후에는 방송분이 없으며, 김수진 기자가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함으로써 이 코너가 부활되어도 제목이 변경되어서 방송될 듯 하다.
8.9. 뉴스 새로고침[편집]
틀린 팩트는 고쳐주고, 궁금한 건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그런 업데이트된 뉴스를 이 코너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2018년 1월 2일부터 시작한 사실 검증 코너. SBS 8 뉴스의 <사실은?>과 비슷한 코너이다. '새로고침'이란 작명은 인터넷의 새로고침 기능을 본따서 지었다고. 박영회 기자(35기, 2003년 입사)가 고정으로 전담하며 따로 리포트를 삽입하는게 아닌 면담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2018년 9월 27일 방송을 끝으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다가 2019년 2월 22일에 딱 한 편 방영되고 폐지되었다. 이 때는 신재웅 기자가 진행.
8.10. BACK 투 더 뉴스[편집]
8.11. 당신이 뉴스입니다[편집]
시청자 제보로 만들어지는 코너. 앵커멘트로는 당신뉴스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8.12. 오늘 이 뉴스[편집]
오늘의 하이라이트 뉴스를 쉽게 설명해주는 코너. 이재은 아나운서가 월~목 뉴스데스크 1부 끝부분에 진행한다. 토요일에는 김초롱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방송시간이 짧아서 나오지 않는다.
8.13. 정치적 참견시점[편집]
평일 시간대 이동으로 선보인 코너. 평일 매일 뉴스데스크 2부에 끝부분에 방송된다. 코너명은 자사의 간판 예능프로 전지적 참견 시점의 패러디이다.
2020년 5월 21일을 끝으로 잠시 휴지기에 들어갔다가 6월 29일 개편을 맞아 다시 부활했다.
8.14. 정치원샷[편집]
2020년 6월 29일 개편과 동시에 신설된 코너. 정치 이슈와 관련된 것을 1분짜리 영상으로 편집하여 내보내는 코너이다.
9. MBC 뉴스데스크/지역 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MBC 뉴스데스크/지역 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편성시간 변경 사유 목록 (2017년~)[편집]
10.1. 특집목록[편집]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은 적지 않는다. (2000년 제외)
- 1990년 5월 31일~6월 1일: 미-소 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
- 1990년 6월 4일~6월 6일: 한-소 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
- 1992년 8월 24일: 한-중 수교 특집으로 20시부터 80분 확대 편성.
- 1993년 2월 25일: 김영삼 대통령 취임 특집으로 20시부터 100분 확대 편성.
- 1993년 3월 28일: 구포 열차 전복 사고 특집으로 진행.
- 1993년 7월 26일: 목포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 특집으로 진행.
- 1993년 10월 10일: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특집으로 진행.
- 1994년 7월 9일: 김일성 사망 특집으로 진행.
-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 사고 특집으로 진행.
- 1995년 1월 19일~1월 20일: 한신-아와지 대지진 특집으로 진행.
- 1995년 4월 28일: 대구 상인동 가스 폭발 사고 특집으로 진행.
- 1995년 6월 27일: 선택 95 특집으로 진행.
- 1995년 6월 29일~7월 4일: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특집으로 진행.
- 1995년 7월 9일: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매몰자 최명석 구조 특집으로 진행.
- 1995년 7월 13일: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매몰자 유지환 구조 특집으로 진행.
- 1995년 7월 15일: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매몰자 박승현 구조 특집으로 진행.
- 1995년 8월 15일: 광복 50주년 특집으로 서울, 오사카, 상하이, 알마티 4원 생중계로 진행.
- 1995년 11월 1일: 노태우 前 대통령 구속 특집으로 진행.
- 1995년 12월 3일: 전두환 前 대통령 구속 특집으로 진행.
- 1996년 4월 11일: 선택 96 특집으로 진행.
- 1997년 6월 30일: 홍콩 반환 특집으로 진행.
- 1997년 8월 6일: 괌 대한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 특집으로 진행.
- 1997년 12월 17~19일: 선택 97 특집으로 진행.
- 1998년 2월 25일: 김대중 대통령 취임 특집으로 진행.
- 1998년 6월 4일: 선택 98 특집으로 진행.
- 1999년 12월 31일 ~ 2000년 1월 1일: 21세기 새천년 특집으로 진행.
- 2000년 4월 13일: 선택 2000 특집으로 진행.
- 2001년 3월 29일: 인천국제공항 개항 특집으로 진행.
- 2001년 9월 12일: 9.11 테러 특집으로 진행.
- 2002년 4월 15일: 김해 중국민항기 추락 사고 특집으로 진행.
- 2002년 5월 31일 ~ 6월 30일: 2002 한일 월드컵 특집으로 진행.
- 2002년 6월 13일: 선택 2002 제3회 지방선거 특집으로 진행.
- 2002년 12월 19일: 선택 2002 16대 대선 특집으로 진행.
- 2003년 2월 18~20일: 대구 지하철 참사 특집으로 진행.
- 2003년 2월 25일: 노무현 대통령 취임 특집으로 진행.
- 2003년 8월 4일: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 투신 사망 사건 특집으로 진행.
- 2004년 3월 12일: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사건 특집으로 20시부터 150분 확대 편성.
- 2004년 4월 15일: 선택 2004 특집으로 진행.
- 2004년 6월 23일: 김선일 피살 사건 특집으로 진행.
- 2005년 8월 15일: 광복 60주년 특집으로 진행.
- 2005년 11월 18~19일: 2005 부산 APEC 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
- 2006년 5월 31일: 선택 2006 특집으로 진행.
- 2006년 10월 9일: 북한 핵실험 특집으로 진행.
- 2007년 4월 18일: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특집으로 진행.
- 2007년 12월 19일: 선택 2007 특집으로 진행.
- 2008년 2월 11일: 숭례문 방화 사건 특집으로 진행.
- 2008년 2월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 특집으로 진행.
- 2008년 4월 9일: 선택 2008 특집으로 진행.
- 2008년 4월 22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퇴진 특집으로 진행.
-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특집으로 19시부터 180분 확대 편성.
- 2009년 5월 29일: 노무현 前 대통령 국민장 특집으로 진행.
- 2009년 8월 18일: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 특집으로 진행.
- 2009년 5월 29일: 김대중 前 대통령 국장 특집으로 진행.
- 2010년 3월 27~29일: 천안함 피격 사건 특집으로 진행.
- 2010년 6월 2일: 선택 2010 특집으로 진행.
- 2010년 10월 5일: 뉴스데스크 40주년 특집으로 진행.
- 2010년 11월 11~12일: G20 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
- 2010년 11월 23~24일: 연평도 포격 사건 특집으로 진행.
- 2011년 3월 11~18일: 동일본 대지진 특집으로 진행.
- 2011년 7월 7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특집으로 진행.
- 2011년 7월 27~29일: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 특집으로 진행.
- 2011년 9월 15일: 전국적 대규모 정전사태 특집으로 진행.
- 2011년 10월 26일: 선택 2011 특집으로 진행.
- 2011년 12월 19~22일: 김정일 사망 특집으로 진행.
- 2012년 4월 11일: 선택 2012 19대 총선 특집으로 진행.
- 2012년 7월 27일: 2012 런던 올림픽 개막 특집으로 진행.
- 2012년 12월 19일: 선택 2012 18대 대선 특집으로 진행.
- 2013년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특집으로 진행.
- 2013년 3월 20일: 3.20 전산망 마비사태 특집으로 진행.
- 2013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사건 3주기 특집으로 진행.
- 2013년 7월 7~8일: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특집으로 진행.
- 2014년 2월 7~8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 특집으로 진행.
- 2014년 2월 18일: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특집으로 진행.
- 2014년 4월 16~24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특집으로 진행.
- 2014년 6월 4일: 선택 2014 특집으로 진행.
- 2014년 12월 19일: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 특집으로 진행.
- 2015년 8월 15일: 광복 70주년 특집으로 진행.
- 2015년 8월 25일: 8.25 합의 특집으로 진행.
- 2015년 11월 22일: 김영삼 前 대통령 서거 특집으로 진행.
- 2015년 11월 26일: 김영삼 前 대통령 국가장 특집으로 진행.
- 2016년 1월 6일: 북한 4차 핵실험 특집으로 진행.
- 2016년 4월 13일: 선택 2016 특집으로 진행.
-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특집으로 진행.
- 2017년 5월 9일: 선택 2017 특집으로 진행.
-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특집으로 진행.
- 2017년 9월 3일: 북한 6차 핵실험 특집으로 진행.
- 2017년 12월 22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특집으로 진행.
- 2017년 12월 26일: 뉴스데스크 새출발 특집으로 진행.
- 2018년 2월 8~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특집으로 진행.
- 2018년 4월 6일: 박근혜 1심 선고 특집으로 19시 30분부터 90분 확대 편성.
- 2018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 특집으로 진행.
- 2018년 4월 26~27일: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서울, 임진각 2원 생중계로 진행.
- 2018년 5월 27~28일: 2018 제2차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
- 2018년 6월 11~12일: 2018 북미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
- 2018년 6월 13일: 선택 2018 특집으로 진행.
- 2018년 7월 23일: 노회찬 의원 사망 관련 특집으로 19시 40분부터 80분 확대 편성.
- 2018년 9월 18~20일: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
- 2019년 2월 27~28일: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
- 2019년 3월 1일: 3.1 운동 100주년 특집으로 진행.
- 2019년 4월 5일: 강원 영동지역 산불 참사 특집으로 18시 50분부터 120분 확대 편성, 속초, 동해 2원 생중계로 진행.
- 20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집으로 진행.
- 2019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 특집으로 진행.
- 2019년 6월 30일: 남북미정상회담 특집으로 19시 30분부터 90분 확대 편성.
- 2019년 9월 2일: 태풍 링링 북상 특집으로 진행.
- 2020년 4월 15~16일: 선택 2020 특집으로 진행.
- 2020년 5월 18일: 5.18 민주화운동 40주기 특집으로 진행.
- 2020년 8월 26일: 태풍 바비 북상 특집으로 120분 확대 편성.
- 2020년 9월 2일: 태풍 마이삭 북상 특집으로 진행.
- 2021년 2월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특집으로 진행.
- 2021년 4월 7일: 선택 2021 특집으로 120분 확대편성.[98]
-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특집으로 진행.
- 2022년 3월 5~6일: 울진-삼척/강릉-동해 산불 특집으로 진행.
- 2022년 3월 9~10일: 선택 2022 제20대 대선 특집으로 진행.
-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특집으로 진행.
- 2022년 6월 1일: 선택 2022 제8회 지방선거 특집으로 진행.
- 2022년 6월 21일: 누리호 2차 발사 특집으로 서울, 고흥 2원 생중계로 진행.
- 2022년 8월 9~11일: 수도권 및 강원 지방 폭우 및 홍수 사태 특집으로 진행.
- 2022년 9월 4~6일: 태풍 힌남노 북상 특집으로 진행.
- 2022년 10월 30일: 이태원 압사 사고 특집으로 19시부터 120분 확대 편성.[99]
- 2022년 10월 31일 ~ 11월 1일: 이태원 압사 사고 특집으로 110분 확대 편성.
- 2022년 11월 2일: 이태원 압사 사고 특집으로 110분 확대 편성.[100]
- 2022년 12월 3일: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특집으로 진행.
11. 비판[편집]
자세한 내용은 MBC 뉴스데스크/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20년 뉴스 보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20년 뉴스 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인터넷 MBC 뉴스 사이트인 IMNEWS에서 2007년에 그 때 그 뉴스로 20년 전의 뉴스를 선별해서 보여주다가 워낙 반응이 좋았는지 2008년부터는 20년 뉴스라는 컨셉으로 1987년 2월 3일자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시작, 현재는 대부분의 자료가 업데이트되어 1987년부터 현재까지 약 30년 분량의 뉴스를 편하게 감상할수 있는 환경이 다련되었다. 다만 1회 지방선거, 15대 총선, 15대 대선 자료 등 일부 자료들은 소실이라도 있었는지 빠져있는 상태.[101] 이는 국내 방송사상 엄청난 업적이라 할 수 있으며, 20여 년 전의 뉴스를 거의 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역사 자료이다. 소스 보기를 통해 직접 URL을 따내서 틀어보면 광고가 붙어있거나 로고송을 들을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 1980년대 후반, 1990년대의 우리나라 방송이 어땠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다. 이래저래 위대한 업적.
이 '20년 뉴스' 업데이트는 최일구 前 앵커가 MBC 인터넷 뉴스부(IMNEWS) 부장 시절에 만든 작품이다. 그런데 시청자 게시판에 달린 답변을 보면 그 이전 자료나 타 뉴스프로그램도 업데이트 하겠다는 계획이 있었듯한데 왜인지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그래서 땡전뉴스 시절의 자료가 조금 부실하다. 해당 항목에 서술되어 있지만, 1987년 이전 자료를 보고 싶다면 MBC C&I에서 구입해서 봐야 한다.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 DVD 기준 한 편에 33,000원이다. 물론, 과거 MBC 방송 영상도 마찬가지이며, 볼 수 있는 날짜도 제한적이다. 구매가 가능한 가장 오래된 자료는, 1981년 1월 30일에서 1월 31일까지 전두환 대통령 방미 기사 부분만 편집한 영상이고, 1982년에서 1984년까지는 일요일 뉴스센터 자료밖에 없으며, 1985년 자료는 뉴스데스크 세편밖에 없다.[102]
타M머신라는 유튜브 계정이 올리는 MBC 뉴스 동영상의 화질은 본가인[103] IMNEWS에 올려진 동영상보다도 좋다.[104]
13. 기타[편집]
리그베다 위키[105] 에서 작성되었던 뉴스 프로그램 중에서 제일 먼저 작성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여태껏 꽤나 많은 필수요소를 만들어냈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와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의 원본 소스가 여기 출신이고, 내귀에 도청장치,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나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같은 유행어도 여기서 나왔다. 심지어 최일구 앵커도 여기 출신이다.
2010년 10월 5일에 뉴스데스크 40주년을 맞아 특집 생방송 만나면 좋은 친구를 진행했다. 김용만과 김국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역대 뉴스데스크 앵커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런 자리에 나오기 어려울 법한 앵커들도 다수 출연했다. 앵커 뉴스데스크의 역사를 알려면 참고하기 좋은 영상이다. 인터넷에서 찾기 어려운 70년대 뉴스 자료 등도 나오니 참고하자. 11월 주말 뉴스데스크 홍보를 위해 자체광고를 찍었다.
40여년의 방송기간 동안 크고 작은 방송사고도 많았는데, 대표적인게 바로 내귀에 도청장치 사건(1988년 8월 4일)이 있다.
1997년 9월 11일 방영분에서는 경남 김해에서 한 택시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대생이 유서를 쓰고 투신자살을 한 사건을 보도하면서, 정조관념이 희미해지는 요즘 세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의견을 덧붙인 적이 있다. 보도 이후 본사 PC통신망의 시청자 모니터란에 "강간당한 여성들은 전부 자살해야 하냐"며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해당 사건을 보도한 최영태 당시 마산MBC 기자가 동월 18일 <TV속의 TV>에 출연해 사과해야 했다. 또한 이인용 앵커 측도 19일 사과 멘트를 내보냈다. 물론 21세기 이후 관점에서 보자면 가히 망언이나 다름없는 발언이다.[106] 해당 기사 1999년에는 장비고장으로 화면이 잘 안나오는 방송사고가 나기도 했고, 앵커가 소개한 기사와는 다른 기사가 나오는 방송사고도 났다.
역대 앵커들 중 유명했던 사람으로는 하순봉[107] , 이득렬[108] , 강성구[109] , 엄기영[110] , 정동영[111] , 김은혜[112] , 신경민[113] , 박영선[114] , 손석희[115] , 이인용[116] , 백지연[117] , 박광온[118] , 배현진[119] 등이 있다. 이처럼 정계에 진출했거나 한때나마 정계에 몸을 담은적 있는 인사들이 꽤 있다보니 리그베다 위키에서 작성금지된 인물들도 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자를 뉴스데스크 말미에 소개하고 있다. 무한도전 무한상사에서도 패러디하기도 했다. 1997년 MBC 코미디대상 여성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경실이 성금 전액을 MBC 뉴스데스크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보태겠습니다. 자, 그럼 대상 수상자는 과연 어떻게 할까요?라고 불을 놓자 그 해 대상을 수상한 이경규도 어쩔 수 없이 상금 전액에 본인 돈을 조금 더 보태 기증했던 일화가 있다.[120]
주요 뉴스 관련 변천사를 보러 갈 사람은 리그베다 위키의 뉴스데스크 문서를 참조하자. 본래 포크하면서 이곳에도 존재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미지가 모두 소실되어 그냥 없어졌다.
프로그램 '전 CM End'에 나오는 광고와 '후 CM Top'에 나오는 광고는 오프닝 타이틀때 나오는 제공자막 앞부분에 1개씩 크게 띄운다.
14. 경쟁 프로그램[편집]
- KBS 뉴스 7[121] (평일)
- KBS 뉴스 9
- KBS 8 뉴스타임 - 2010년 5월 7일 종영
- SBS 8 뉴스
- JTBC 뉴스룸
- MBN 뉴스 7(평일)
- MBN 뉴스센터(주말)
- 채널A - 뉴스A
- TV CHOSUN 뉴스 9(평일)
- TV CHOSUN 뉴스 7(주말)
- YTN - 뉴스가 있는 저녁[122]
15. 관련 문서[편집]
- 땡전뉴스
- 내귀에 도청장치
-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 어딜 만져
-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
- 연평도 포격 사태
-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 불쾌지수녀
- 도호쿠 대지진
- 알통 굵기가 정치 신념 좌우
- 뉴스데스크 박근혜 대통령 인공기 합성 이미지 사건
- 20년 뉴스 보기
- MBC 뉴스센터
- 카메라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