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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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평일 메인 앵커

JTBC 뉴스콘텐트국 기자
한민용

파일:한민용프로필2022.jpg

이름
한민용
출생
1989년 7월 19일 (34세)
서울특별시
학력
베이징대학 (예술학 및 경제학 / 학사)
뉴욕 시립 대학교 대학원 (금융학 / 석사)
입사
2013년 MBN 입사
2017년 JTBC 이직
소속
JTBC 뉴스콘텐트국 기자
진행
JTBC 뉴스룸 평일앵커 (2023.07.17~)
경력
MBN 사회부 기자
JTBC 사회 2부 기자
JTBC 정치팀 기자
JTBC 주말취재부 기자
배우자
JTBC 김민관 기자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
2. 이력
2.1. JTBC 입사 이전
2.2. JTBC 입사 이후
2.3. 주말 뉴스룸 단독 앵커[1]
2.4. 평일 뉴스룸 메인 앵커
3. 출연
4. 저서
5. 기타
6.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JTBC 소속 기자, JTBC 뉴스룸 메인 앵커.


2. 이력[편집]



2.1. JTBC 입사 이전[편집]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후 베이징 대학교에서 예술학[2]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뉴욕 시립 대학교로 진학해 금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3]. #

초등학교 6학년때 까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으나, 살이 급격히 찌는 바람에 그만두었다.

중학생 시절, 9.11테러 속보를 진행하는 기자의 모습을 본 후 기자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또 어릴때 경찰청 사람들을 좋아해 형사나 검사, 범죄 심리학자를 꿈꾸기도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시사교양 PD를 꿈꾸다 방송기자가 자기와 더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기자 입사 시험을 쳤다고 한다. 이후 MBN 취재기자 공채에 합격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수습기자 생활을 하며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었으며, 한민용 기자도 팽목항 현지에 파견되어 취재를 했다. 2015년에는 메르스 사태를 취재했다.

MBN에서는 사회부 기동팀[4]과 법조팀을 거치며 줄곧 사회부 기자로 지냈다.#


2.2. JTBC 입사 이후[편집]


2017년 말 JTBC에 경력 기자로 입사했다. JTBC에서는 49기에 배정받았다.[5]JTBC 이직 후 처음으로 뉴스 스튜디오에서 법조현장에서 연결을 해서 소식을 전했던 적이 있었다. 현장연결영상 원고를 보거나, 버벅거리지 않고 능숙하게 진행을 하였다. 일각에서는 앞에 프롬프터를 보고 읽은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 하지만 한민용은 '현장에는 프롬은 없어서, 문장들이 짧아서..' 편안하게 했다고 한다. 또 '처음에는 원고를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조명이 하나밖에 없었고, 그 조명이 본인을 쏴서 종이가 안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대로 가다간 실수하겠다 싶어서 급하게 외웠다고 한다. 이 이후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서 1위를 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JTBC 소셜라이브에서 밝힌 내용

JTBC에서는 MBN 시절에 이어서 줄곧 법조팀에서 검찰 관련 취재를 담당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관련 의혹,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 의혹 등에서 잇따라 특종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높였다.

2018년 7월부터 전임 앵커인 이지은 기자의 뒤를 이어, 주말 뉴스룸을 맡게 되었다. JTBC로 이적한 지 1년도 안 되었는데, 상당히 빨리 앵커가 되었다. 후일 한민용 앵커의 '조용한 생활' 인터뷰에 따르면, 이지은 기자의 하차가 워낙 갑작스럽게 결정되었기 때문에 공식적인 오디션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도국 부장단의 투표를 통해 후임 진행자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본인도 출연 2주 전에 통보 받았다고 한다. JTBC는 당시 앵커 발탁 이유를 두고 "현장에서의 집요한 취재력과 다양한 이력, 주변과의 친화력 등이 뉴스 앵커로 선정되는데에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뉴스 진행 경험이 전무했기 때문에 발음과 발성, 표정 등 모든 것이 어색하여 초창기에 꽤 고생했다고 한다. 막상 뉴스 진행을 해보니, 기자로서 출연을 했던 것과는 매우 달랐다고 한다. 그래서 이때 별별 대책이 다 나왔는데, 손석희 당시 앵커는 " 한 번 프롬프터를 끄고 진행을 시켜 보자"는 제안까지 했다고 한다.[6] 결국 몇주동안 한민용 앵커가 아나운서 몰래 아나운서 학원을 등록해서 다니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앵커가 된지 얼마 안되어 여름 휴가를 떠났는데, 이때 임시 진행을 맡은 이수진 기자[7]가 진행한 것을 본 후, "이러다가는 진짜 앵커에서 잘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능숙한 진행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8]

2018년 10월 15일~18일, 손석희, 안나경 휴가 관계로 주중 뉴스룸을 진행하였다. 보통 손석희 진행일이 아닌 날에는 엔딩곡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16일~18일은 엔딩곡이 나왔는데, 직접 골랐다고 한다.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한창인 6월 14일 본인의 유학 경험을 살려 홍콩 민주당 에밀리 라우 전 의장하고 표준중국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2.3. 주말 뉴스룸 단독 앵커[9][편집]


같이 진행을 맡던 김필규 앵커가 2020년 1월 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2020년 1월 10일부터는 한민용 앵커가 주말 뉴스룸 단독 진행을 맡게 되었다. JTBC 사상 두 번째 여성 단독 앵커이자, 메인뉴스로서는 최초의 여성단독 앵커이기도 하다.[10]

매주 토요일 <한민용의 오픈마이크> 코너를 맡고 있다. 직접 기자로 현장에 가서 취재하고 인터뷰도 하고 있다.

2022년 3월, '오픈마이크' 코너 취재 내용을 기반으로 집필한 책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가 출간된다.# 펜으로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사람의 마음은 움직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책 판매 인세 전액을 아동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3월 9일에는 선거방송 진행의 이유로 당시 평일 앵커였던 오대영 안나경 앵커가 자리를 비우자 딱 한 번 20대 대선 특집 뉴스룸을 진행한 적이 있다.

2022년 8월 31일, 사회부 법조팀 출입기자로 다시 취재 현장에 복귀했다. 이후 김남국의원 가상화폐 이상거래 의혹 연속 보도와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전당대회 사건 단독 보도로 기자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2022년 11월 13일, 4년 3개월 동안 진행했던 주말 뉴스룸 앵커직에서 하차했다. 주말 뉴스룸 사상 역대 최장수 앵커였다.

주말 뉴스룸에서 하차한 이후에는 2022년 11월 14일부터 '여의도와 서초동'이라는 고정 코너를 맡아 평일 뉴스룸에 출연하고 있다.


2.4. 평일 뉴스룸 메인 앵커[편집]


2023년 7월 17일부터 JTBC 뉴스룸의 평일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뉴스룸 사상 첫 평일 여성 메인 앵커이자, 역대 최연소 앵커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시청자 여러분, 오늘부터 뉴스룸 진행을 맡은 한민용 기자입니다. 힘있는 곳은 감시하고, 소외된 곳을 조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며 뉴스룸 시작하겠습니다."

2023년 7월 17일 뉴스룸 오프닝 멘트


3. 출연[편집]




4. 저서[편집]


  •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 (위즈덤하우스, 2022)


5. 기타[편집]


  • 2019년 하반기 즈음에 머리를 짧게 자른 이후, 계속 단발을 유지중이다.[11]
  • 브런치에서 글을 연재한다.# 그런데 2020년 이후로 활동이 멈췄다.
  • 2021년 10월 11일에 같은 JTBC 소속 기자인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다.### 한민용 기자가 앵커를 맡고 있는 탓에 결혼 이후 부부 동반으로 뉴스에 출연하거나 현장 연결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2:46:44에 나무위키 한민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평일에도 딱 한 번 진행한 적이 있다. 자세한 건 2022 우리의 선택 대선 특집 뉴스룸 방송분 참고.또는 2022 우리의 선택(대선) 참고.[2] 우리나라의 신문방송학과 비슷한 전공이라고 한다.[3]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아직까지 경제부에서 근무한 적은 한 번도 없다.[4] 경찰취재팀[5] 동기는 밀착카메라를 담당했었던 구혜진 기자와 신혜원 기자, 상암동 클라스에서 '도시락 있슈' 코너를 맡고 있는 이도성 기자이다.[6] 물론 모든 앵커 멘트를 전부 다 외운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진짜로 실행으로 옮겨지진 않았다.[7] 아나운서 출신이다.[8] 2021년 4월 <조용한 생활> 인터뷰 중[9] 평일에도 딱 한 번 진행한 적이 있다. 자세한 건 2022 우리의 선택 대선 특집 뉴스룸 방송분 참고.또는 2022 우리의 선택(대선) 참고.[10] 2012년 5월 5일부터 2014년 3월 30일까지 안착히 당시 정치부 차장(현 중앙일보 글로벌협력팀장)이 주말 뉴스 메인진행을 맡은 적이 있다.[11] 이때 처음으로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다고 한다. 처음에는 단정하게 잘라달라고 했는데, 이 정도까지 짧게 자를 줄은 본인도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계속 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 중이라고 한다. 이전까지는 어머니가 직접 머리를 잘라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