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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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증권사로, 국내 최초 인터넷 증권사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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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신인 이트레이드증권은 1999년 미국 이트레이드증권, 한국 LG투자증권, 일본 소프트뱅크의 3개국 합자회사로 설립됐다. 2004년 지분 변동 결과 이트레이드 재팬이 대주주가 되면서 일본 법인이 역으로 한국에 법인을 소유한 형태가 되었으며 일본 주식을 가장 먼저 취급하기 시작하였다. 2008년 이트레이드 재팬이 지분 전량을 G&A사모전문투자회사로 매각하였다. G&A사모전문투자회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분 61.71%를 보유하고 있고, G&A사모전문투자회사의 지분 98.8%를 가지고 있는 곳은 LS네트웍스다.

2015년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2년 기준 자기자본은 9,195억원이다.

2008년 대주주가 된 G&A사모전문투자회사가 자본시장법에 따라 15년 만기가 도래하면서 2023년 7월까지 지분을 제3자에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 됐고 결국 펀드의 주인인 LS네트웍스가 지분을 인수하게 됐다.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이 마무리되면 LS그룹 계열 증권사로 새출발하게 되며 범LG가에서는 2003년 LG투자증권의 우리금융지주 매각과 2015년 LIG투자증권의 KB금융지주 매각 이후 약 10년 가까이 만에 다시 증권사를 운영하게 된다.

하지만 LS네트웍스가 2023년 4월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서가 내용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여전히 금융감독원에서 심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월에는 내용을 보완해 다시 제출하기까지 했는데 현재까지 큰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현재로서는 LS네트웍스가 정말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인수할 것인지는 미지수이다.

3. 지배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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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기준

4. 역대 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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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 사장
  • 이석용 (1999~2005)
  • 다카하시 요시미 (2005~2006)
  • 양장원 (2006~2008)
  • 남삼현 (2008~2013)
  • 홍원식 (2013~2019)
  • 김원규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