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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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n-Yin, Sea Dragon, Mistress of the Jade Sea, Admiral of the Grand Dragon Fleet
윤은(胤隐), 양룡(洋龍), 옥해의 여군주, 거룡함대(巨龍艦隊)의 제독
1. 개요[편집]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캐세이 설정이 개편되면서 추가된 인물들 중 하나다.
천룡황제와 월황후의 아홉 자식 중 하나로, 캐세이 동부 항구도시 푸 초우(Fu Chow)[1] 에서 동주를 다스린다고 한다.
2. 설정[편집]
The Elves name their vessels 'Dragonships'. I find this amusing. Perhaps it is in tribute to me? After all, I am a Dragon and my war-junks dominate the seas.
엘프들은 자신들의 선박을 ‘용선’이라 이름짓더군. 나는 이것이 재미있어. 아마도 그건 나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 아니겠나? 아무튼, 나는 용이고 내 전쟁-정크선들은 바다를 지배하지.
양룡 윤음, 옥해의 여주인, 거룡함대의 제독
캐세이 동부지역인 동주를 다스리며, 거룡함대의 제독이다. 캐세이의 용들 중 가장 외향적이고 확장지향적이라고 하며, 그녀가 다스리는 동주 지역에는 하이 엘프, 드워프들 및 타국의 외국인 전용 구역이 있다고 한다.
돈에 상당히 집착하는 성격으로 그 덕에 형제자매들 중 가장 부유하다고 한다. 돈에 대한 욕심이 많기에 적극적으로 교역을 추진한다. 오죽하면 윤은의 외교는 오로지 교역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또한 교역 확대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국외 세력들에 접촉하는 용이기도 하다. 윤은은 독자적인 결정으로 외교를 진행하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것이 천룡황제의 결정이라고 자주 착각하기에 케세이의 입장을 오판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케세이의 공식 입장과는 반대되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해서 케세이의 국정을 맡은 원보가 곤란해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과거 1000척의 선박들과 10만 명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원정함대를 꾸려 사우스랜드로 원정보냈다.[2]
그러나 캐세이의 원정은 실패했는데, 두 번의 태풍을 맞고 원정함대는 전멸당했고, 살아남은 선원들도 리자드맨의 공격과 희생제물로 살해되었다가 인-투안만 겨우 구조되어 캐세이로 살아돌아왔다. 사우스랜드 원정 실패로 윤은은 천룡황제에게 질책을 당했고, 캐세이 함대는 완전히 재건되기까지 100년이 소모되었다고 한다.
한편 동주의 도시들 중 하나인 베이차이(Beichai)에는 카오스 컬트들의 소굴이라고 한다. 윤은은 이것들을 토벌하고 있지만 카오스 컬트들이 계속 튀어나온다는듯.
3. 기타[편집]
- 아직 미등장한 청룡황제의 자녀들 중 사용하는 마법이 공개되지 않았는데[3] 야수 학파를 다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햄탈워 3 발매 당시 나가쉬자르 팩션과 함께 더미데이터로 있다가 불멸캠에서 추가된 동강의 군주 팩션 군주로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다만 균열캠에는 캐세이 동부지역이 미구현된 상태라 다른 곳으로 원정보낼 가능성이 높다.
- 단편소설 유성풍의 달인(Master of Methor Wind)에 의하면 언니인 묘영과의 사이가 안 좋다는 언급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후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묘영만이 아니라 그냥 용들 모두가 윤은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고 한다. 다른 형제자매들은 자기가 맡은 지역을 웬만해선 떠나지 않는데, 윤은은 자꾸만 동주 밖으로 원정을 나선다고 한다. 동주에 유독 젠취 컬트들이 설치는 이유도 윤은이 부재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라고. 그 결과 다른 용들은 윤은을 앞일은 생각 못한 채 자꾸만 일을 벌이는 녀석으로 여긴다고 한다. 오죽하면 아버지인 천룡황제가 가장 못마땅하게 여기는 자식이 윤은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라고 한다.#
- 다크 엘프들이 부리는 해룡(Sea Dragon)과는 별 연관이 없다.#다크 엘프의 해룡들은 다크 엘프의 검은 방주에 깃든 마법이 용들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만들어졌거나 말레키스가 일으킨 대분열 때 바다로 추락한 블랙 드래곤의 후손이라는 설정.
- 한글판에서는 ‘연음’으로 나온다.#
4. 출처[편집]
워해머 위키 윤은
워해머 렉시카눔 윤은
수석작가 앤디 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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