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 폰 쾨니히스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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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illian von Königswald, Elector Count of Ostland
막시밀리안 폰 쾨니히스발트, 오스트란트의 선제후


1. 개요[편집]


토탈 워: 워해머의 소설 '알트도르프의 대공'(Prince of Altdorf)의 등장인물. 소설에서 카를 프란츠에게 우호적인 선제후 중 하나로, 제국력 2502년 황제 선거 당시 오스트란트의 선제후[1]로 묘사된다.


2. 작중행적[편집]


막시밀리안 폰 쾨니히스발트가 언제부터 오스트란트의 선제후였는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카를 프란츠의 아버지인 루이트폴트의 가까운 측근이자 카를 프란츠한테도 신뢰를 얻고 있었다. 제국력 2502년, 1차 황제투표에서 보리스 토드비링어와 카를 프란츠가 각각 8표와 4표를 얻은 사실을 둘에게 알려준다.[2] 이후 카를 프란츠와 동행하면서 그를 지원해주었다.

2주 후에 열린 2차 황제투표에서 카를 프란츠는 1표를 제외한 모든 선제후의 표를 얻어 황제로 등극하게 된다. 그리고 반대표를 던진 인물은 막시밀리안으로 밝혀졌다. 카를 프란츠는 막시밀리안에게 앞으로 오라고 한 뒤 갈 마라즈로 그의 머리를 내려쳐서 그를 처단했고, 사람들은 일제히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정적을 살해했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얼마안가 막시밀리안의 시신이 변형되어 흉측한 실체를 드러내자 사람들은 또다시 비명을 질렀고, 카를 프란츠와 폴크마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게 된다.

사실 막시밀리안은 젠취의 하수인한테 이미 죽임을 당했고, 젠취의 하수인은 카를 프란츠를 여러 차례 암살하려고 하거나 보리스 토드브링어와 대립하게 만들어 제국을 혼란에 빠트리려고 했다. 그러나 암살들은 모두 실패하였고[3], 공석이 된 오스트란트 선제후 직위는 팔미르 폰 라우코프 백작이 승계하게 된다.


3. 기타[편집]


  • 이름은 1989년 소설 드라켄펠스에서 오스발트 폰 쾨니히스발트[4]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막시밀리안 폰 쾨니히스발트(Maximillian von Königswald)'에게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오스발트의 아버지인 막시밀리안 또한 오스트란트의 선제후로 등장하기 때문.
  • 그의 성인 쾨니히스발트(Königswald)는 독일어로 '왕의 숲(Königswald)'이란 뜻이다.


4. 출처[편집]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Maximillian_von_K%C3%B6nigswald
https://whfb.lexicanum.com/wiki/Oswald_von_Konigswald#fn_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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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에서는 팔미르 폰 라우코프가 선제후다.[2] 보리스가 황제가 되려면 총 10표가 필요했는데 딱 2표가 모자랐고, 3표는 기권표였다고 한다.[3] 그린스킨을 이용한 2차례 습격이 있었지만 각각 그린 나이트루앙 레옹쿠르의 도움을 받고 격퇴했으며, 아라비 암살자는 폴크마의 도움으로 처치했다.[4] 콘스탄트 드라켄펠스주느비에브 디외도네와 함께 처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