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프레이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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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갈리프레이우스.png
좌측의 여성. 우측의 인물은 탈라리안이다.

1. 개요
2. 작중행적
3. 정체
4. 기타


Galifreius, squire of Tyrion
갈리프레이우스, 티리온의 종자

1. 개요[편집]


토탈 워: 워해머 2의 등장인물.

티리온의 종자라는 설정으로 햄탈워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탈라리안과 함께 하이엘프 2인조로 활동한다.

2. 작중행적[편집]


꼬리가 둘 달린 드래곤[1]의 궤도가 그레이트 볼텍스를 지나가면서 회오리가 취약해지게 되었다. 울쑤안을 지키기 위해서 티리온은 종자 갈리프레이우스를 보내 탈라리안과 함께 행동하도록 한다.

탈라리안과 갈리프레이우스는 이샤의 웅덩이에서 회오리가 붕괴될 경우의 미래를 보게 되고, 회오리를 복구시키기 위해 피닉스 킹의 왕관 조각들을 찾으러 다니게 된다.

마지막 왕관 조각을 찾기 위해 울쑤안 북부에 위치한 황폐의 섬에 도착하게 된다. 마지막 왕관 조각은 아에나리온이 사용했던 검에 걸려있었는데[2], 검은 로어마스터와 갈리프레이우스를 유혹했고 갈리프레이우스는 검에 손을 뻗는다.

하지만 현실의 구조가 찢어지면서, 스케이븐들의 신 뿔난 쥐가 모습을 드러낸다. 뿔난 쥐는 이들을 조롱하면서 자신의 계획을 말해준다. 사실 혜성은 스케이븐들이 만든 로켓이었고, 스케이븐 13인회가 관여한 음모였다. 다른 종족들이 회오리에 의식을 집중할 때, 스케이븐은 의식에 사용되는 마력을 훔쳤다. 스케이븐들의 목표는 울쑤안의 망자의 섬에서 마법 종을 13번 울려 뿔난 쥐를 부활시키려 한 것이었다.

뿔난 쥐가 사라지면서, 수 많은 쥐 떼들이 일행 앞에 나타났다. 갈리프레이우스는 쥐 떼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스포일러]

3.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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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에서 갈리프레이우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티리온과 테클리스가 황폐한 섬으로 향하게 된다. 형제는 황폐한 섬에서 쥐 떼들에게 반쯤 얼어붙은 채 뜯어먹힌 갈리프레이우스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티리온은 자신의 종자가 아님을 알게되고 테클리스에게 물어보게 된다.

테클리스의 추론으로는 기만의 냄새를 맡은 스케이븐이 탈라리안 대신 가짜 갈리프레이우스를 공격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진짜 갈리프레이우스는 탈라리안과 합류하기 전에 매복당해 사망한 후 가짜로 교체되었고, 진짜 역시 모라시의 수하였을 거라는 가설을 내놓는다.[3]


4. 기타[편집]


하이엘프 에필로그에서 갈리프레이우스의 시신...이었을까요?라고 의문형으로 표현한 점을 미뤄보면 차기 등장떡밥인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에필로그에서 시신에 대한 언급이나 티리온, 테클리스가 엘프의 시신으로 확인한 점으로 봐서는 탈라리안과 동행했던 인물이 사망한 것은 확실한듯.

같이 행동했던 탈라리안 또한 회오리의 복구를 위해 완성된 피닉스 킹의 왕관을 쓰고 회오리로 들어가면서 하이엘프 2인조는 완전히 퇴장하게 된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 중 의식 2인조 중에서 유일하게 둘다 사망했다. [4]

인게임 컷신에서 쉐도우블레이드, 타르-그락스와 함께 대사가 없는 캐릭터이다.

[1] 엘프들이 쌍고리 혜성을 부르는 말.[2] 묘사상 아에나리온이 사용한 검은 확실하나 케일라 멘샤 케인의 검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스포일러] 갈리프레이우스를 쥐 떼들이 습격한 점은 같지만 인게인 컷신과 달리 에필로그상 묘사를 보면 잔인하게 뜯어먹히면서 사망한 걸로 보인다.[3] 이 말을 들은 티리온은 다크 엘프에게 놀아났다고 분노하면서 울쑤안을 지키러 돌아가고, 테클리스는 지식을 쌓기 위해 러스트리아로 다시 떠난다.[4] 다크엘프,스케이븐은 하나가 다른 하나를 배신해서 죽이지만 리자드맨은 둘다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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