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릭 바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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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ik Barkov
게릭 바르코프
1. 개요[편집]
토탈 워: 워해머 3의 등장인물. 프롤로그 캠페인에만 등장하는 인물로 웅골 대공인 유리 바르코프의 동생이다.
실종된 키슬레프의 신 우르순을 찾기 위한 유리 바르코프가 원정대에 부관으로 참여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Son of Ursun[편집]
2.2. 프롤로그 캠페인[편집]
우르순을 찾기 위한 원정대가 긴 여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지친 상황에서 다른 부관이 키슬레프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자 형인 유리 바르코프에게 조국을 위해 계속 전진하자는 의견을 낸다.
이후 부관으로서 플레이어에게 게임의 시스템 및 플레이 방법을 설명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노스카 족장 '늑대' 스콜덴을 물리치고 그가 쓰던 검을 유리가 집으려 하자 불길한 느낌이 들어 만류하지만 유리는 우르순을 위한다는 말로 일축시키며 검을 집어들고 이때부터 원정은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여러 차례의 전투 끝에 우르순이 있는 곳 코앞까지 오지만 블러드써스터가 나타나 제물을 요구한다. 병사들은 타락해버린 유리를 두려워해 가까이 가지 않았지만 게릭은 유리를 끝까지 믿고 그의 곁으로 다가갔고 유리를 그런 게릭을 베어 죽이고 해골을 제물로 바쳐버린다.
이후 벨라코르가 유리에게 게릭을 죽이는 것 또한 자신이 계획한 것이라고 짧게 언급한다.
3. 출처[편집]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Gerik_Bark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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