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그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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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그락스
Tar-Grax

파일:유칸나두자트와 타르각스.jpg

우측의 인물이 타르-그락스. 좌측의 인물은 유칸나두자트이다.

1. 개요
2. 작중행적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토탈 워: 워해머 2의 오리지널 캐릭터.

유칸나두자트와 함게 회오리의 눈 캠페인의 의식을 진행하는 리자드맨 2인조 중 하나이다.


2. 작중행적[편집]


유칸나두자트를 호위하면서 태양의 도시로 향하고 렐릭 프리스트를 찾아가는 등 유칸나두자트를 호위한다. 소설에서는 해석의 차이로 유칸나두자트가 다른 스킹크들에게 위협받자, 슬며시 유칸나두자트 옆에 나타나 다른 스킹크들이 덤비지 못하게 대치하고, 헥소아틀로 이동하는 길에 스케기의 노스카 약탈자들과 교전을 벌여 이들을 물리쳤다.

이후에도 유칸나두자트를 수행한다. 마지막 의식을 앞두고 현실세계가 무너져 뿔난 쥐가 등장해 이들을 조롱한 뒤 스케이븐의 쥐 떼가 유칸나두자트와 타르각스를 공격하지만 이를 격퇴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3. 기타[편집]


햄탈워2에서 묘사된 크록시거는 악어와 유사하게 디자인되어서 크록시거 캐릭터인 타르-그락스도 악어와 비슷하게 디자인되었다. 햄탈워2 출시 기념으로 나온 단편소설 The Forked Tongue에서도 등장하지만 대사는 그르르르(Grrr...)밖에 못하는 걸 보면 지능은 다른 크록시거랑 별반 다르지 않는듯. 그나마 이후 구현된 고대 크록시거 나카이(Warhammer)도 어눌하게 말하는게 전부이다.[1]

여담으로 회오리의 눈 캠페인의 의식 2인조 중에서 리자드맨 캐릭터들은 의식 끝까지 살아남았다.[2]


4. 관련 문서[편집]



[1] 사실 이건 어눌하게나마 말하는 나카이가 대단한거긴 하다.[2] 다크엘프와 스케이븐은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배신해서 죽이게 된다. 하이엘프는 한쪽은 쥐 떼에게 살해당했고 나머지 한명은 그레이트 볼텍스의 안정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함으로서 2인조가 모두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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