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제작자(토탈 워: 워해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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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제작자
1. 개요[편집]
토탈 워: 워해머 2의 등장인물. 심벌즈와 함께 뱀파이어 코스트 팩션의 NPC 역할이다. '지도제작자의 수수께끼'라는 퀘스트로 맵상에 표시되는 보물을 뱀파이어 코스트의 고유 태세인 보물찾기로 해당 지역으로 건너가 수집하면 되는 퀘스트를 준다.
2. 작중행적[편집]
뱀파이어 코스트 팩션 인트로에서 등장한다. 위치는 사르토사 섬. 어떤 인물에게 불프하르트[1]의 배 복수호가 침몰했고 그에 관련된 여러 소문들을 알려준다.[2]
그 인물은 뱀파이어 코스트의 여선장이었다. 시간끌지 말라면서 총을 겨누자 잠깐만이라고 말하며 지도에 마법을 걸어 아마나르에게 침몰된 배들과 복수 호의 침몰 위치가 드러나게 된다. 복수 호를 침몰시킨건 아마나르이며 아마나르를 죽일 수 있는 무기인 스타 메탈 작살에 대해서 말해준다.
그리고 왜 너희 선장(뱀파이어 코스트 전설군주)은 그것을 찾고 있는지 물어보면서 등장은 끝. 이후 뱀파이어 선장이 웃으면서 지도 제작자가 가지고 있던 지도를 뱀파이어 코스트 전설군주에게 바치면서 인트로가 끝난다.
3. 기타[편집]
인트로상 지도제작자와 뱀파이어 코스트의 여선장이 있던 건물은 Wreckers bounty이다. 해적섬 사르토사에 사는 점과 지도에 걸린 마법을 보면 이 사람도 평범한 사람은 아닐듯 싶다.
여담으로 목소리가 조언자(토탈 워: 워해머)와 비슷하다. 성우가 같은지는 불명.
모탈 엠파이어의 조언자를 제외하면 2부에서 출현한 유일한 인간 NPC였다. 회오리 의식에 참여하는 2인 파티는 전부 인외 종족(하이엘프, 리자드맨, 다크엘프, 스케이븐)이고 툼킹의 네루텝과 원숭이 심벌즈는 언데드라 이 할아버지가 유일한 인간 NPC인 셈. 2019년 12월 패치로 르팡스 플레이시 퀘스트 스크립트로 등장하는 크리스토프 겜볼드가 있긴 하다.
사르토사에 산다는 점, 지도 제작자라는 점이 아예고 로스의 아버지 인디고 로스와 일치하지만, 로스의 아버지는 녹틸루스가 사르토사를 습격할 때 로스의 가족과 함께 사망했다.[3]
한편 햄탈워는 드레드플릿 캠페인 이후 시점을 반영해 로스의 기함 헬든해머가 갤리온의 무덤의 랜드마크로 있고, 로스의 월령판 역시 녹틸루스의 유니크 아이템으로 나온다. 햄탈워의 오리지널 설정이 아닌 이상 현 시점에서는 동일 인물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4. 관련문서[편집]
[1] 야코프 불프하르트로, 원작이 아닌 햄탈워의 오리지널 인물이다. 햄탈워 설정상 악명높은 해적 선장으로, 아마나르를 사냥하려다가 역으로 당해서 사망했다고 하며, 마르쿠스 불프하르트의 형이라는 설정이 붙었다.[2] 소문들 중에서는 루터 하콘이 지배하는 뱀파이어 해안에서 침몰했다는 이야기가 돈다고 한다. 들어가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라고.[3] 뒤늦게 돌아온 로스는 아버지가 남긴 유품인 월령판을 발견했고, 이를 이용해 갤리온의 무덤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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