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부스 생귀스
덤프버전 :
Morbus Sanguis, Plague Lord
역병 군주, 모르부스 생귀스
1. 개요[편집]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스케이븐 캐릭터로, 페스틸런스 클랜 출신이다.
6판 당시 게임즈 워크샵이 온라인으로 공개한 시나리오 Warpstone: A Skaven Civil War Scenario에 등장했다. [1]
2. 설정[편집]
대-플레이그로드 너글리치의 총애 받는 종복으로서 역병 황사병(Yellow Death)[2] 를 제조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워프스톤 가루가 많이 필요하게 된 그는 불결한 구덩이 (Putrid Pit)에서 워프스톤을 두고 클라우문카스트와 충돌하게 된다.
다른 플레이그 프리스트들처럼 뿔난 쥐의 축복을 받아서 질병으로 인해 완전히 혐오스러운 모습을 하게 변했다. 가죽에선 털이 다 빠져서 딱지로 가득찼고, 얼굴의 피부는 계속 벗겨지고 있으며 앞발에서는 계속 담즙이 흘러나오는 종기와 상처로 가득하다. 그래서 같은 스케이븐에게도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얼마나 그가 오염이 되었는지 그에게 살고 있는 벼룩마저도 오염되어서 그에게 가까이 오는 적을 공격한다.
3. 엔드 타임[편집]
다른 페스틸런스 클랜원과 함께 러스트리아를 공격했다. 2차 잇차 공성전에 참가했으나 나카이의 앞발에 찍혀서 사망한다.
허나 그 과정에서 그는 나카이에게 황사병을 옮기는 것에 성공해서 위대한 크록시거를 쓰러지게 만드는 데에 공헌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2:14:31에 나무위키 모르부스 생귀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