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누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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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Tenuchli
군주 테누츨리
1. 개요[편집]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안개의 도시 잘란후아펙의 슬란 메이지 프리스트로, 위대한 군주 후이니테누츨리를 섬긴다. 영원의 감시자 차칵스가 지키는 영원의 방에 출입할 수 있는 소수의 인물들 중 하나라고 한다.
2. 설정[편집]
제국력 2223년, 거대한 재앙 때 후이니테누츨리가 싸웠었던 슬라네쉬의 데몬 프린스인 슬라아'울라안(Slaa'Ulaan)이 러스트리아로 귀환하자 그를 막기 위해 영원의 감시자 차칵스와 함께 파견되었다.[1] 전투에서 그는 중상을 입었으나, 차칵스 덕분에 살아남았고 스테가돈에 탄 채로 잘란후아펙으로 귀환했다.
3. 기타[편집]
- 엔드 타임에서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잘란후아펙이 스케이븐의 공격을 받아 함락되었을 때 사망했거나 마즈다문디와 함께 슬란들이 행성으로 떨어지는 모르슬리프 파편을 막다가 전원 전사했을 때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는 있다.
- 2세대 슬란인 후이니테누츨리를 섬기는 점으로 보아, 3세대 ~ 5세대 사이 슬란으로 추정된다.
- 자신이 섬기는 후이니테누츨리와 이름이 비슷하다. 리자드맨 설정상 후이니(Huini)는 사우리안어로 '작은 것, 보잘 것 없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출처
4.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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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이니테누츨리는 깨어나지 못해서 함께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