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니치

Poqenichi, Bearer of the Warbanner of the Red Host
포케니치, 붉은 무리의 전투깃발 기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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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7판 리자드맨 룰북 설정에서 언급된 캐릭터로, 스케이븐가죽 깃발을 만든 스킹크 족장이다.

테헨하우인이 이끄는 붉은 무리(Red Host)의 기수였다고 한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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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텍의 예언자 테헨하우인의 군대는 격동의 시대 내내 예언자 자신이나 그의 수행자가 높이 들고 있는 소텍의 명판의 신비로운 보호 아래서 스케이븐 페스틸런스 클랜의 무리들과 전쟁을 벌이기 위해 행진했다.

그러나 많은 하급 토템들과 독사 신의 깃발과 명판들이 군대와 함께 동행했다. 이것들은 붉은 무리 스킹크들과 그들의 족장들에 의해 운반되었다. 이 무덤들 중 일부는 반짝이는 금으로 만들고 녹색과 붉은 보석을 박은 뱀 형태였고, 다른 것들은 테헨하우인의 말을 새겼다.

한 토템은 극도로 불퀘한 군주 퀘치라고 불리는 비열한 스케이븐 역병 대사제의 등을 벗긴 가죽으로, 그는 황금의 계단 전투에서 스키크 족장 포케니치에게 패배했다.

족장 포케니치는 스케이븐의 등뒤에서 역병에 걸린 가죽을 벗기고, 그 흉악한 살점을 장대에 올려놓았다. 이것이 그가 군대의 기수로서 전투에 휘말리게 했다. 소텍 예언자의 군대 전체가 전쟁터에 있는 바로 그 존재로 인해 살벌한 광기로 몰아넣은 스케이븐 살점의 썩어가는 악취가 역력했다.

스케이븐가죽 깃발 아래에서 붉은 무리의 스킹크들은 크고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3.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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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Poqenichi
https://whfb.lexicanum.com/wiki/Poqenichi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