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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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nak, Hound of Vengeance, the Endless Hunter and the Talon of the Skull Throne
카라나크, 복수의 사냥개, 끝없는 사냥꾼이자 해골 왕좌의 발톱
1. 개요[편집]
Warhammer(구판), 에이지 오브 지그마,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코른의 플레시 하운드.
2. 설정[편집]
코른의 해골 옥좌를 배회하는 플레시 하운드. 3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결코 잠들지 않는다고 한다. 주요 업무(?)는 불청객과 침입자를 처리하거나 해골 왕좌에서 버려진 뼈들을 먹기도 하며 블러드레터와 퓨리들을 감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2.1. Warhammer(구판)[편집]
카라나크와 관련된 유명 일화로 제국력 2460년 벌어진 '카라나크의 분노'라는 사건이 있다. 야심많은 황금 학파의 마법사 리카르트 드랄보르그(Ricart Drallborg)는 경쟁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악마-사냥개를 소환했는데, 하필이면 소환된 개체가 카라나크였고 리카르트는 카라나크를 전혀 통제하지 못했다. 그 결과, 금속학파 대학 안에서 카라나크는 날뛰면서 마법사들을 도륙했다고 한다.
2.1.1. 엔드 타임[편집]
룰북과 소설에서의 등장은 없고, 조쉬 레이놀즈가 푼 후일담에서 언급된다.
불패의 아르바알, 스컬테이커와 함께 인드(Warhammer)를 공격하는 카오스 군세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때 플레시 하운드 오브 코른을 이끌고 인드의 신들의 화신들을 무자비하게 추적해서 사냥했다. 이들의 시신으로부터 코른의 챔피언들은 수많은 해골을 수집했고, 세상이 끝날 때까지도 살아남은 화신들을 사냥하고 있었다고 한다.
2.2. Warhammer 40,000[편집]
990.M41에 조로쓰리엘이란 어느 다크 엘다 귀족에게 붙잡혀 그의 함선으로 끌려갔으나[1] 오히려 자신을 구속한 에너지 사슬을 풀어버리고 자신과 함께 잡혀온 다른 플레쉬 하운드들도 모조리 풀어주어 함선에 있던 모든 다크 엘다들을 싸그리 도살해 버린다.
3. 미니어처[편집]
Warhammer 40,000 9판에서 플레시 하운드의 강화판 HQ로 등장한다. 전투력은 포인트에 비해 평범하지만 디나이 더 위치를 2번 할 수 있고, 주변 플레시 하운드에게 사이커를 공격할 시 운드 리롤을 하게 해주는 오오라를 제공하므로 안티 사이커 목적으로 쓸 수 있다.
4. 기타[편집]
외형의 모티브는 케르베로스로 여겨진다.
5. 출처[편집]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Karanak
https://warhammer40k.fandom.com/wiki/Karanak
https://1d4chan.org/wiki/Karan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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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모라의 투기장에다가 카라낙을 팔 생각으로 끌고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