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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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3-24 시즌
단장
리처드 아놀드
감독
에릭 텐하흐
수석코치
미첼 판데르하흐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부주장
라파엘 바란
경과
EPL 8R 기준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10위
8전 4승 0무 4패 9득점 12실점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조별리그 진출
2전 0승 0무 2패 5득점 7실점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3라운드 진출
0전 0승 0무 -패 0득점 0실점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16강 진출
1전 1승 0무 0패 3득점 0실점

시즌 성적
승률 45.45%
11전 5승 0무 6패 17득점 19실점

최다 출장
-
최다 득점
카세미루 (4득점)
최다 도움
마커스 래시포드 (3도움)

1. 개요
2. 시즌 선수단
2.1. 1군 선수단 및 스탯
2.2. 임대 선수 명단
2.3. 리저브, 유스 선수
3. 코치, 스태프
4. 유니폼
5. 구단 운영
5.1. 재계약 및 스탭진 개편
5.2. 여름 이적시장
5.2.1. 이적설
5.2.1.1. 영입설
5.2.1.1.1. 골키퍼
5.2.1.1.2. 수비수
5.2.1.1.3. 미드필더
5.2.1.1.4. 공격수
5.2.1.2. 방출설
5.2.2. 영입
5.2.3. 방출
5.2.4. 총평
5.3. 겨울 이적시장
5.3.1. 이적설
5.3.1.1. 영입설
5.3.1.1.1. 골키퍼
5.3.1.1.2. 수비수
5.3.1.1.3. 미드필더
5.3.1.1.4. 공격수
5.3.1.2. 방출설
5.3.1.2.1. 골키퍼
5.3.1.2.2. 수비수
5.3.1.2.3. 미드필더
5.3.1.2.4. 공격수
5.3.2. 영입
5.3.3. 방출
5.3.4. 총평
6. 프리시즌
6.1. 노르웨이 투어
6.1.1. vs 리즈 (중립, 2:0 승)
6.2. 스코틀랜드 투어
6.2.1. vs 리옹 (중립, 1:0 승)
6.3. 미국 투어
6.3.1. vs 아스날 (중립, 2:0 승) (PSO 5:3 승)[1]
6.3.2. vs 렉섬 (중립, 1:3 패)
6.3.3. vs 레알 마드리드 (중립, 0:2 패)
6.3.4. vs 도르트문트 (중립, 2:3 패)
6.4. 친선경기
6.4.1. vs 랑스 (홈, 3:1 승)
6.5. 아일랜드 투어
6.5.1. vs 아틀레틱 (중립, 1:1 무)
8.1.1. MD1 vs 바이에른 뮌헨 (원정, 4:3 패)
8.1.2. MD2 vs 갈라타사라이 (홈, 2:3 패)
8.1.3. MD3 vs 코펜하겐 (홈, -:-)
8.1.4. MD4 vs 코펜하겐 (원정, -:-)
8.1.5. MD5 vs 갈라타사라이 (원정, -:-)
8.1.6. MD6 vs 바이에른 뮌헨 (홈, -:-)
9.1. 64강
10.1. 32강 vs 크리스탈 팰리스 (홈, 3:0 승)
10.2. 16강 vs 뉴캐슬 (홈, -:-)
11. 시즌 결과
12. 시즌 총평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2023-24 시즌에 대한 문서. 날짜 기준은 한국 시간이며 이적시장 기본 화폐 단위는 파운드.

알렉스 퍼거슨의 은퇴 이후 정확히 10년만에 맞는 시즌이다. 동시에 맨유 최악의 시즌 중 하나였던 데이비드 모예스 시절의 13-14 시즌 이후 어느새 10년이 지나 맞는 시즌이기도 하다. 그와 동시에 필 존스, 그리고 그동안 맨유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였던 다비드 데 헤아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며 퍼거슨 은퇴 10년만에 그의 유산은 모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게 되었다...만 시즌 개막 후 조니 에반스가 FA로 복귀하며 다시 한 명이 채워졌다.

2. 시즌 선수단[편집]



2.1. 1군 선수단 및 스탯[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3-24시즌 스쿼드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2린델뢰프.png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5매과이어.png


파일:6리챠.png

1
2
4
5
6
알타이 바이은드르
Altay Bayındır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GK
1998.04.14
2023~2027
빅토르 린델뢰프
Victor Lindelöf

파일:스웨덴 국기.svg | DF
1996.08.21
2023~2024
소피앙 암라바트
Sofyan Amrabat

파일:모로코 국기.svg | MF
1996.08.21
2023~2024
해리 매과이어
Harry Maguir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3.03.05
2019~2025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Lisandro Martínez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DF
1998.01.18
2022~2027

파일:7마운트.png


파일:8브페.png


파일:9마샬.png


파일:10래시.png


파일:회일룬.png

7
8 (C)
9
10
11
메이슨 마운트
Mason Moun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9.01.10
2023~2028
브루노 페르난데스
Bruno Fernande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MF
1994.09.08
2020~2027
앙토니 마르시알
Anthony Martial

파일:프랑스 국기.svg | FW
1995.12.05
2015~2024
마커스 래시포드
Marcus Rashford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7.10.31
2016~2028
라스무스 호일룬
Rasmus Højlund

파일:덴마크 국기.svg | FW
2003.02.04
2023~2028

파일:p222690(22-23).png


파일:14에릭센.png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amad_2223.png


파일:49가르나초.png

12
14
15
16
17
타이럴 말라시아
Tyrell Malacia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DF
1999.08.17
2022~2026
크리스티안 에릭센
Christian Eriksen

파일:덴마크 국기.svg | MF
1992.02.14
2022~2025
세르히오 레길론
Sergio Reguilón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6.12.16
2023~2024
아마드 디알로
Amad Diallo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 MF
2002.07.11
2020~2025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Alejandro Garnacho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FW
2004.07.01
2022~2028

파일:18카제미루.png


파일:p90152(22-23).png


파일:20달로.png


파일:21안토니.png


파일:22히튼.png

18 (3C)
19 (VC)
20
21
22
카세미루
Casemiro

파일:브라질 국기.svg | MF
1992.02.23
2022~2026
라파엘 바란
Raphaël Varane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3.04.25
2021~2025
디오구 달로트
Diogo Dalot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1999.03.18
2018~2028
안토니
Antony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2000.02.24
2022~2027
톰 히튼
Tom Heat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86.04.15
2021~2024

파일:23쇼.png


파일:24오나나.png


파일:25산초.png


파일:28펠리스트리.png


파일:29완비사카.png

23
24
25
28
29
루크 쇼
Luke Sha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5.07.12
2014~2027
안드레 오나나
André Onana

파일:카메룬 국기.svg | GK
1996.04.02
2023~2028
제이든 산초
Jadon Sancho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0.03.25
2021~2026
파쿤도 펠리스트리
Facundo Pellistri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 MF
2001.12.20
2021~2025
아론 완비사카
Aaron Wan-Bissak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7.11.26
2019~2024

파일:34반더벸.png


파일:에반스2324.png


파일:ZA_Headshots_AcademyPlayers_031301694180509340_remastered.jpg


파일:39맥토미니.png


파일:p465527.png

34
35
37
39
46
도니 판더베이크
Donny van de Beek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MF
1997.04.18
2020~2025
조니 에반스
Jonny Evans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 DF
1988.01.03
2023~2024
코비 마이누
Kobbie Mainoo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5.04.19
2022~2027
스콧 맥토미니
Scott McTominay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 MF
1996.12.08
2017~2025
한니발 메브리
Hannibal Mejbri

파일:튀니지 국기.svg | MF
2003.01.21
2022~2024
구단 정보
회장: 조엘 글레이저, 에이브럼 글레이저 / 감독: 에릭 텐하흐 /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드
출처: 공식 홈페이지, 트랜스퍼마크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9월 5일
*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각주]





2.2. 임대 선수 명단[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임대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임대 선수 명단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트랜스퍼마크트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7월 23일

[각주]





2.3. 리저브, 유스 선수[편집]



36 허들스톤 · 44 고어 · 50 비티크52 휴길 · 53 캄봘라 · 59 한센아로옌 · 61 메히아
62 포슨 · 65 콜리어 · 66 베넷 · 69 알조프리 · 74 오예델레 · 79 머레이80 프레드릭슨93 레이시
파일:UEFA IRL.png 트래비스 비니온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맨유 리저브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21 시즌 리저브 스쿼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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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등록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3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네이선 비숍
Nathan Bishop
1999.10.15
185cm, 72kg

3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폴 울스턴
Paul Hudson Woolston
1998.08.14
182cm, 85kg

51
파일:체코 국기.svg
GK
마테이 코바르
Matěj Kovář
2000.05.17
193cm, 80kg

60
파일:체코 국기.svg
GK
온제이 마스트니
Ondřej Mastný
2002.05.08
185cm, 77kg

5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맥스 테일러
Max Edward Taylor
2000.01.10
185cm, 77kg

5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리스 디바인
Reece Devine
2001.12.18
184cm, 74kg

6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하비 네빌
Harvey James Neville
2002.06.26
181cm, 65kg

46
파일:프랑스 국기.svg
MF
한니발 메브리
Hannibal Mejbri
2003.01.21
182cm, 70kg

47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아르나우 푸이그말
Arnau Puigmal
2001.01.10
178cm, 73kg

54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MF
이선 갤브레이스
Ethan Galbraith
2001.05.11
180cm, 73kg

5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찰리 웰렌스
Charlie Wellens
2002.12.05
175cm, 68kg

6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찰리 맥캔
Charlie Liam McCann
2002.04.24
178cm, 72kg

7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마크 헬름
Mark Helm
2001.10.21
176cm, 64kg

4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드마니 버그하일 멜러
D'Mani Lucell Bughail-Mellori
2000.09.20
186cm, 78kg

56
파일:스웨덴 국기.svg
FW
안토니 엘랑가
Anthony David Junior Elanga
2002.04.27
180cm, 71kg

6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코너 스탠리
Connor Scott Stanleyi
2001.12.30
178cm, 71kg

65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FW
딜론 호헤버르프
Dillon Ifunanya Chukwu Hoogewerf
2003.02.27
166cm, 74kg

7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솔라 쇼레이티레
Shola Maxwell Shoretire
2004.02.02
166cm, 6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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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치, 스태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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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스태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감독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에릭 텐하흐
Erik ten Hag

수석 코치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미첼 판데르하흐
Mitchell van der Gaag

1군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스티브 맥클라렌
에릭 램지
베니 매카시
Steve McClaren
Eric Ramsay
Benni Mccarthy

골키퍼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차드 하티스
크레이그 모슨
Richard Hartis
Craig Mawson

피트니스 코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파울로 가우디노
찰리 오웬
Paulo Gaudino
Charlie Owen

파워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이클 클레그
Michael Clegg

수석 분석관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폴 브랜드
Paul Brand

1군 퍼포먼스 분석관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케빈 케이지
Kevin Keij

1군 퍼포먼스 분석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루크 라젠비
Luke Lazenby

1군 퍼포먼스 분석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튜어트 헵인스톨
Stewart Heppinstall

1군 퍼포먼스 분석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앤서니 베이츠
Anthony Bates

1군 퍼포먼스 분석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톰 그린
Tom Green

데이터 분석관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앤드루 메러디스
Andrew Meredith

트레이닝 생리학자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존 피코트
Jon Picot

스포츠 과학자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임스 파르
James Parr

물리치료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로드 쏘른리
Rod Thornley

물리치료사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조스 반 다이크
Jos van Dijk

물리치료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데이비드 비닝슬리
David Binningsley

팀 닥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게리 오드리스콜
Gary O’Driscoll

요리사
-
오마르 메지아네
Omar Meziane

선임 스카우트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사이먼 웰스
Simon Wells

테크니컬 수석 스카우트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믹 코트
Mick Court

틀 정보
출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5월 15일

[각주]




4. 유니폼[편집]



2023-24 시즌 유니폼 킷
파일:맨유 2023-24 홈.jpg
파일:맨유 2023-24 어웨이.jpg
파일:맨유 2023-24 서드.jpg
파일:2023-24 맨유 GK 홈.jpg
파일:MNU_23/24_GK_Away.jpg
파일:MNU_23/24_GK_Third.jpg
파일:맨유_23/24_홈_쇼트.jpg[1]
파일:manutd_23/24_Away_Shorts.jpg
파일:맨유_23/24_서드_쇼트.jpg
파일:맨유_23/24_GK홈_쇼트.jpg
파일:맨유_23/24_GK어웨이_쇼트.jpg
파일:맨유_23/24_GK서드_쇼트.jpg


어웨이

서드
GK 홈
GK 어웨이
GK 서드
유니폼 메이커
메인 스폰서
소매 스폰서
파일:아디다스 로고 화이트.svg
파일:team-viewer-logo-black-and-white.png
파일:DXCManunited.png


5. 구단 운영[편집]



5.1. 재계약 및 스탭진 개편[편집]



5.2. 여름 이적시장[편집]


굉장히 바쁘게 보내야 하고, 매우 중요한 이적시장이다, 지난 두 시즌을 통해 사실상 맨유는 스쿼드의 절반 이상이 당장 방출해야 할 선수들로 차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이 드러났고, 그로 인해 정말 발에 불이 나게 뛰어다니며 선수를 팔고 영입해야 할 상황이다. 당장 유명한 선수들만 떠올려봐도 수비진에 매과이어, 미드필더진에 프레드와 맥토미니, 공격진에 마르시알 등 정말 못해도 4명 이상은 처분해야하는 정도이다.

그러나 이들 중 매과이어나 맥토미니 등은 홈그로운에 포함되고 지금 맨유는 필 존스도 FA로 내보낸데다 딘 헨더슨 역시 이적이 유력하기에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또 구단 매각 이슈 문제가 아직 이어지고 있어서 이적 자금 마련조차 애매한 최악의 상황이다. 거기다 이적설일 뿐이지만 이적설이 뜨는 선수들을 보면 중요한 이적시장임에도 맨유 보드진과 스카우트의 안목은 여전히 좋은 선수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한두 시즌 반짝한 선수 혹은 비싼 선수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불안감도 여전하다.

크게 보았을 때 맨유가 챙겨가야할 자원은 1순위는 최소 20골은 넣을 수 있는 최전방의 톱 자원이고, 그 다음으로 에릭센 자리를 맡을 주전급 미드필더와 맥토미니, 프레드 이적 시 그 자리를 채울 후보 미드필더, 그리고 센터백 자원 역시 백업 자원들이 대다수 나갈 것으로 보이기에 바란과 리산드로를 보좌하거나 같이 경쟁할 자원을 한두명 정도 영입해야 한다. 여기까지만 영입해도 이적 자금이 바닥날 가능성이 높지만, 영입 자금이 남는다면 다비드 데헤아를 대체하거나 경쟁시킬 골키퍼 한명 정도도 필수 영입 대상이며, 사실상 윙 자원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제외하면 있으니만 못할 정도로 파괴력이 없는 상태라 잉여 선수를 정리하고 과감한 드리블 돌파 능력이 있는 후보 선수를 한명 정도 더 영입해야 한다.

그러나 이적시장이 닥쳐온 시점에서 현실은 맨유 인수건이 질질 끌리기만 하는 상황이여서 이적시장을 대비조차 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2]이다. 골드브릿지가 선수 에이전트에게 들을 말에 따르면, 맨유는 선수들에게 "우리가 너를 조만간 영입할 수도 있다"라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미 다른 구단들은 선수에게 "우리가 너를 지금 영입하려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영입에 착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완료할 때까지 구체적인 제안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었고, 데클란 라이스 하이재킹에 관심이 있었으나 아스날이 영입을 완료할 때까지 손가락만 빨았다. 이렇듯 이적시장에서의 행보가 아예 막힌 상황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필요한 선수들은 다른 팀으로 넘어가기 직전이고, 있는 잉여 자원들도 판매하지 못하는 중. 이 때문에 텐 하흐 감독도 상당히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5.2.1. 이적설[편집]



5.2.1.1. 영입설[편집]


5.2.1.1.1. 골키퍼[편집]

[영입 완료] 안드레 오나나 : 디오구 코스타와 더불어 골키퍼 쪽 영입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 코스타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발밑을 통해 팀의 빌드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이다. 특히 에릭 텐하흐 감독이 아약스 감독 재임 시절 오나나와 합을 맞춘 기간이 있는데, 본인이 써봤거나 직접 지켜봐온 선수 영입을 선호하는 텐하흐 감독의 특성으로 보아 오히려 코스타보다 오나나의 영입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적료는 £50m 전후로 예상된다. 첼시 FC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지라 값이 더 오를 가능성도 있어보였으나 첼시 측의 관심이 구체적이지 않았고, 사실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단독 입찰로 진행되는 분위기이다. 이적시장 초기 영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골키퍼이다. 현지 시간 6월 30일, 맨유와 인테르가 안드레 오나나의 영입 협상을 위해 만날 예정이며, 인테르 측에선 £50m+@를 요구한다고 한다.

이후 7월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이 옵션 포함 £39m의 구두 오퍼를 넣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다만 인테르 측은 옵션 포함 €60m(약 £52m)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본인이 이적을 강하게 원한다고 하며, 중간 지점쯤에서 딜이 합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55m에 두 팀이 합의하였으며 개인협상도 문제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데헤아의 작별이 확정됨에 따라 영입 가능성이 더 더욱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월 15일 데이비드 온스테인, 파브리시오 비아신, 지안루카 디마르지오, 하워드 너스 등 양국의 유력 기자들이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보도하였으며,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외치며 영입이 매우 유력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는 €50m+@로 €55m 미만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리고 7월 21일 오피셜이 뜨며 영입이 확정되었다.

[영입 완료] 알타이 바이은드르 : 딘 헨더슨의 방출이 유력시 됨에 따라 팀의 로테이션 골키퍼로 페네르바흐체 SK의 주전 골키퍼 바이은드르를 노리고 있는 중이다. 현재 바이은드르 역시 긍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하며, 이후 영입 합의 소식들이 들려오면서 이적이 더욱 가까워진 상황이다. 9월 1일 오피셜이 뜨면서 영입이 확정되었다.

[영입 무산] 조르제 페트로비치 :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소속 1999년생 골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져 영입 시 넘버 2로 기용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첼시 FC에 합류하면서 영입 링크는 자연스럽게 소멸했다.

[영입 무산] 저스틴 베일로 : 1908.nl에 의하면 맨유가 진지하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오나나의 대안이 아니라 둘 다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다비드 데헤아, 딘 헨더슨, 톰 히튼이 모두 이탈할 경우를 대비해 영입 리스트에 올려둔 것으로 추정된다.

[영입 무산] 스즈키 자이온 : 일본 스포니치 측에서 처음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약 £5m 정도의 이적료로 영입에 근접한 상황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오랜 기간 주목해온 골키퍼라고 하며, 영입 시 백업 골키퍼 롤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한국시각으로 8월 6일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 VV로 이적을 확정하면서 공식적으로 영입이 무산되었다.

[영입 무산] 디오구 코스타 :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계속 링크되고 있는 골키퍼이다. 포르투갈 언론에서는 다비드 데헤아의 가장 큰 단점인 빌드업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디오구 코스타를 계속 주시중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코스타 본인도 어느정도의 관심은 있는 듯하나 상대가 그 거상 포르투인데다 바이아웃 금액이 무려 €65~75m으로 추정되고 있다.[3] 골키퍼에만 1천억을 태워야한다는 것인데 아무리 맨유가 급하긴 해도 최우선 순위가 골키퍼는 아닌만큼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후 맨유가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하며 사실상 영입 가능성이 없어졌다.

[영입 무산] 다비드 라야 : 코스타와 마찬가지로 발 밑이 매우 뛰어난 타입의 골키퍼로, 데헤아를 대체할 자원으로 이적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구체적인 링크가 뜬 적은 없으며 요구 이적료가 £40m으로 계약이 1년 남은 선수치고는 상당히 비싼 편. 6월, 토트넘 홋스퍼 FC도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구단과 개인의 합의가 완료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다만 토트넘은 요구 이적료의 절반 정도만 지불 가능하다고 버티고 있어 데헤아가 중동으로 간다면 맨유가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이후 토트넘이 굴리엘모 비카리오 영입으로 선회해 라야 영입전에는 아무도 남지 않게 되었으나, 맨유 역시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하며 사실상 영입 가능성이 없어졌다.

[영입 무산] 조던 픽포드 : 더 선에 의하면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가 연봉 삭감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새로운 골키퍼를 찾을 예정이며, 그 골키퍼로 조던 픽포드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 경우 에버튼은 맨유 유스 출신 샘 존스톤을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맨유가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하며 사실상 영입 가능성이 없어졌다.

[영입 무산] 바르트 페르브뤼헌 : 사무엘 럭허스트에 의하면 맨유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여러 상황상 골키퍼에 당장 큰 돈을 쓰기 힘들어서 데헤아와 재계약 할 듯한 상황에 이적료가 싸고, 어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데헤아와 주전 경쟁을 할 수 있으므로 가장 현실적인 목표이다. 다만 선수 본인이 출전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팀으로 가길 원하고, 당장 주전으로 쓸만한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우려가 있는 편이다. 6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으로의 이적이 근접하였고, 맨유는 공식적으로 오퍼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다. 이후 브라이튼행 공식 발표가 뜨며 영입 무산 확정.

5.2.1.1.2. 수비수[편집]

[영입 완료] 조니 에반스 : 레스터 시티 FC와의 계약이 끝난 뒤 맨유의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프리시즌 기간 동안만 뛰도록 단기 계약을 맺었다. 이후 프리 시즌 이후에도 1년 계약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가고 있는 중이라는 소식이 계속해서 터져나왔으며, 결국 1년 계약을 채결해 23-24 시즌 맨유의 후보 센터백으로 함께 할 가능성이 높다.

[영입 완료] 세르히오 레길론 : 로마노에 의하면 쿠쿠렐랴에 비해 싸게 영입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한다. 이적시장 마감을 앞둔 시점에서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입대 영입이 유력해졌다. 임대로는 없고, 1월 임대 해지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쿠쿠렐라에서 레길론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9월 1일, 로마노는 "토트넘과 레길론이 1시즌 동안 맨유로 합류하는 것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디 애슬래틱은 레길론의 메디컬 테스트 완료 소식을 전하였다. 전해진 바로, 임대료는 없으며, 레길론의 주급을 맨유가 전액 부담한다. 또한, 2024년 1월에 토트넘으로 복귀할 수 있는 조항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왼쪽 풀백인 루크 쇼와 타이럴 말라시아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레길론의 합류는 맨유로서 한 숨을 덜 수 있는 카드로 보여진다.

[영입 무산] 장클레르 토디보 : 디사시의 첼시 이적 이후 새롭게 나온 이름. 로마노에 의하면 이전부터 리스트에 있었다고 한다. 다만 해리 매과이어의 판매 시 영입 작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영입 무산] 제레미 프림퐁 : 완비사카를 팔고 영입할 생각이었으나 완비사카가 시즌 후반기에 좋은 폼을 보였기에 폴 허스트에 의하면 라이트백은 완비사카와 달롯 체제로 갈 것이라 한다. 안그래도 달롯은 28년까지 재계약을 채결하였고 완비사카의 이적설 역시 좀 잠잠해진 편이라 자연스레 프림퐁의 이적설도 사그라들고 있다.

[영입 무산] 마르크 쿠쿠렐랴 : 루크 쇼의 부상 이후 얇아진 레프트백 뎁스를 급하게 채우기 위해 레길론, 알론소와 함께 임대로 노리고 있는 선수. 로마노에 의하면 첼시도 보낼 의향이 어느 정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임대료와 임대 기간에 대하여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쿠쿠렐라가 리그컵에 출전하면서 임대 가능성이 낮아졌고, 레길론의 임대에 대한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사실상 무산이 유력해졌다.

[영입 무산] 뱅자맹 파바르 : 5월 말, 갑자기 계약이 1년 남은 파바르와 연결되고 있다.[4] 로익 탄지는 파바르가 맨유 센터백 리스트의 최상단에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파바르가 최근 보여준 폼은 극악에 가까운데다 잉글랜드가 아닌 프랑스에서만 이적설이 나온지라 불분명하다. 이후 인테르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다. 8월 31일, 인테르는 옵션 포함 32m€에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뱅자맹 파바르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다.

[영입 무산] 마르코스 알론소 : 모이 요렌스에 의하면 잔류할 것이라 한다.

[영입 무산] 악셀 디사시 : 6월 초 모나코의 센터백 디사시와 링크가 나고 있다. 디사시 본인은 맨유 행을 원한다는 듯. 김민재 이후 2순위로 노리는 센터백이다. 그러나 돌연 첼시행이 확정되었다.

[영입 무산] 김민재 :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언급을 보면 맨유가 관심을 갖고 대화가 오고 가는 것은 분명하다. 기존에 예상되던것 만큼 아주 저렴하진 않아도 지난 시즌 김민재의 퍼포먼스를 보면 저렴한 편으로 충분히 노릴 법하다.

6월 15일 전후로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김민재는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다.

김민재를 '놓쳤다'라고 표현하기는 애매한 것이, 애당초 맨유는 센터백을 진지하게 노린 적이 없다. 인수 사가로 예산이 부족하고, 센터백 라인 포화 상태라 매과이어가 팔렸을 때만 영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5] 이탈리아 언론과 달리 정작 잉글랜드와 맨유 내부 기자들은 김민재의 이름조차 언급한 적이 거의 없다.

5.2.1.1.3. 미드필더[편집]

[영입 완료] 메이슨 마운트 :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첼시의 재계약 제의를 지난 1년 간 거절해왔기에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리버풀과 맨유가 노리고 있는데 선수는 맨유행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미 개인합의는 완료되었고, 이적료 합의가 관건인 상황이다. 6월, 맨유와 연결되는 선수 중 가장 영입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긍정적인 의견으로는 맨유에 부족한 홈그로운을 채울 수 있는 영입이며, 에릭 텐하흐가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부분, 그리고 에릭센에게 아쉬웠던 볼운반을 통한 전진성, 박스 타격 능력, 활동량 등 압박 축구에 사용 가능한 툴 등에서 강점이 있어서 가격만 맞춰진다면 나쁜 영입은 아니라는 반응도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 활약이 아쉬웠던데다가,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서 고액의 주급을 요구하다가 재계약이 결렬된 선수에게 너무 큰 금액의 이적료를 주며 데려오려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안토니 영입 때처럼 오버페이가 아니냐는 여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적시장이 열리고 맨유의 초기 오퍼는 £40m로 알려졌으나, 첼시 FC는 이를 즉각 거부하고 £70~80m의 이적료를 맞춰줄 것을 원하고 있으며, 맨유는 다시 오퍼할 계획은 있으나 첼시의 요구액을 맞춰줄 의사는 없다고 보도되었다.

이후 맨유가 £50m으로 금액을 올렸으나 당연히 첼시는 단칼에 거절했다. 그 이유가 가관인데, 첼시는 '막판에는 반드시 우리가 원하는 금액에 맞춰줄 것이다.' 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맨유는 최종적으로 £50+5m을 제시하며 최후통첩을 했다. 첼시가 이를 거절함에 따라 맨유는 마운트 딜을 중지하고 카이세도로 선회했다고 한다. 그러나 비드를 올릴 의향이 없지는 않다고 한다.

6월 30일 데이비드 온스테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하워드 너스 등유력 기자들이 메이슨 마운트와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보도했다. £55+5로 상향된 이적료에 반응은 엇갈린다. 요약한다면 맨유 프리미엄을 제거한다는 언플이 무색하게 최후통첩까지 했음에도 상향된 오퍼를 했다는 것이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이고,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후술된 라이스나 카이세도의 영입전 참가는 예산 상 어려운 속된 말로 뻥카 수준이고,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달성하기 어려운 옵션', 맷 로는 '맨유도 좋아할 법한 옵션 해당 옵션이 발동되려면 성공이 전제 되어야한다'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크게 상향 오퍼를 하지 않고 아론 완비사카 이후 처음으로 6월에 영입을 확정지으면서 프리 시즌을 소화하며 기존 선수단과 합을 맞히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하는 측의 의견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맷 로에 의하면 맨유 측은 현지 시간 월요일에 메이슨 마운트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오피셜급 멘트인 Here we go, confirm 을 전하며 사실상 이적이 확정됐고, 7월 5일 첼시 팬들에게 작별 영상까지 전하며 오피셜만 눈 앞에 둔 상황이다.

그리고 마침내 오피셜이 뜨며 이적이 확정 되었다.

[영입 완료] 소피앙 암라바트 : 로마노가 밝히길 작년 1월 이적시장 끝나기전에 맨유가 암라바트에 대한 완전 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를 시도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맨유가 마운트 영입이 확실시 된 무렵에 피오렌티나 관련으로 공신력 높은 Tgr Rai Toscana 기자가 암라바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주급 2배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피오렌티나에서는 30m 수준이면 의향이 있다고 한다. 로마노는 맨유의 관심은 있으나 아직 근접 합의는 없다고 한다. 로마노가 9월1일 21시를 조금 넘은 시점에서 암라바트가 맨유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러 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피오렌티나는 당초에 이적료를 일시불로 지급하길 원했으나, 암라바트의 의사를 존중하여 임대 후 이적[6]을 동의했다.

현재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메이슨 마운트와 같이 주전 3체제가 확고하고,[7] 코비 마이누도 프리 시즌을 보면 임대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8] 도니 판더베이크와 같은 미드필더 자원의 매각 및 공격수의 영입이 완료된 이후에 영입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영입 무산]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 이적시장 8월에 들어 흐라번베르흐와의 이적설이 점화되고 있는 중이다. 현 소속팀인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상황이며, 에릭 텐 하흐AFC 아약스 시절 애제자 중 한명이기 때문에 현재 영입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상황. 리버풀 FC 역시 흐라번베르흐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리버풀과 영입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영입 무산] 로메오 라비아 : 맨유의 리스트로 언급되고 있으나, 가격이 비싼 탓인지 암라바트가 1순위 타겟이다. 이적 사가의 첼시와 협상 마무리가 임박했다. 예상 이적료는 £50m로 보고 있다.

[영입 무산] 가브리 베이가 : 3월 스페인 언론에선 맨유가 다른 클럽과 같이 베이가에 관심 있다는 기사가 있다. 8월 SSC 나폴리가 개인 합의는 완료되었다고 소식이 나왔다.

[영입 무산] 모이세스 카이세도 : 마운트에 대한 최종 비드가 거부된 차선책으로 노리는 선수였지만, 결국 마운트가 영입이 되었고, 이후 리버풀과 첼시가 이적 사가에 참여하면서 예상 이적료가 £100m을 넘겼다.

[영입 무산] 레온 고레츠카 : 후보군 중 한명이었으나, 고레츠카 본인은 맨유에 관심이 없으며 잔류만을 생각한다고 한다.

[영입 무산] 이강인 : 마테오 모레토에 의하면 맨유가 상황을 문의했다고 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인수 절차가 완료되어야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시간으로 7월 9일 PSG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영입을 공식적으로 확정지으며 영입이 무산되었다.

[영입 무산] 아드리앙 라비오 : 로메오 아그레스티에 의하면 자유계약이 된 라비오를 다시 노리고 있다고 한다. 카세미루라는 최상급 수비형 미드필더가 있는 상황에서 에릭센의 자리를 대체할 선수라면 라비오는 좋은 자원이기에 환영하는 팬들이 많다. 다만 잘한 시즌은 이번 시즌이 유일한데다 그마저도 후반기에는 평범한 수준이고 FA인 대신 주급이 높을 가능성이 있어서 염려하는 시선도 있다.

이후 소식이 과도한 주급으로 인해 영입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9] 6월 말 다시 맨유가 접촉한다는 소식이 있지만, 결국 소속팀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하며 잔류가 확정되었다.

[영입 무산] 데클란 라이스 : 아스날이 가장 앞서 있는 가운데 맨유도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는 있다. 6월 23일 사미 목벨에 의하면 £40m+매과이어+엘랑가를 제시했다고 한다. 아스날과의 영입이 합의되었다는 공신력 높은 기사들이 떴다. 결국 아스날의 선수가 될 예정이다. 7월 5일 아스날과 Here We Go 링크가 떴다

[영입 무산] 알렉시스 맥앨리스터 : 5월까지 맨유가 관심을 보이던 선수였지만, 5월 말 부터 맨유는 마운트로 넘어갔고 6월 초 맥알리스터는 리버풀로 이적했다.

5.2.1.1.4. 공격수[편집]

[영입 완료] 라스무스 호일룬 : 폴 허스트, 로리 휘트웰 등에 의하면 해리 케인 이후 2순위로 노리고 있는 선수이다. 머터프가 이미 구단과 여러 번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문제는 예상 이적료가 €50~60m으로, 세리에에서 고작 리그 9골을 넣은 선수치고는 비싸다는 것. 호일룬 본인도 맨유로의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이적료가 보여준 것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평이 많다. 6월 초, 맨유가 이적료와 레비 때문에 케인을 포기했으며 호일룬을 2순위로 노린다는 소식이 나왔다. 안드레 오나나 영입 작업을 마무리한 후 곧바로 영입 시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탈란타는 기본액 €60m + 보너스를 원한다고 하는데, 맨유 측 첫 비드는 €53m-€55m + 보너스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간 지점에서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리 생제르맹 FC 역시 호일룬을 노리고 있었으나 선수는 오직 맨유행을 선호한다는 소식이 여러 차례 전해졌고, 7월 3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를 포함해 호일룬의 맨유 이적 합의를 다수의 언론에서 보도했다. 예상 이적료는 €75+10m. 8월 3일 호일룬의 메디컬 테스트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8월 5일 랑스와의 경기전 공홈과 유튜브를 통해서 호일룬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확정지었다.

[영입 무산] 해리 케인 : 맨유의 1순위 타깃. 하지만 관건은 다니엘 레비의 토트넘이다. 리그 내 타 구단으로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케인 역시 맨시티 이적 사가만큼이나 강렬한 바램을 보이지 않기에, 맨유는 가능성이 희박한 상태다. 사실상 잔류하는 분위기나 바이에른 뮌헨이 급부상하고 있다. 8월 5일 호일룬을 영입하고 케인은 뮌헨과 합의가 마무리되며 이적 사가는 끝났다.

[영입 무산] 빅터 오시멘 : 폴 허스트, 로리 휘트웰 등에 의하면 해리 케인의 맨유 이적 불발 시 노리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22/23 시즌 세리에 득점왕을 차지했던 만큼 공격력은 상당하거니와 빠른 준족과 공중볼 싸움에도 능하다. 김민재 맨유 이적 시 두 선수 모두 나폴리에 뛰었던 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100m 이상의 거래가 아니면 거절하겠다는 입장과 약간의 부상 이슈가 있는 만큼 세리에보다 더 거칠고 빠른 전환속도를 가진 프리미어 리그에 잘 적응할지에 의문을 두고 있다. 오시멘의 엄청난 이적료와 나폴리와 재계약으로 잔류하는 분위기다. 케인과 마찬가지로 영입을 할 일은 없어 보인다.

[영입 무산] 랑달 콜로 무아니 : 로리 휘트웰, 사무엘 럭허스트 등에 의하면 역시 호일룬과 함께 케인 이후 2순위로 노리고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머터프가 이미 구단과 대화를 수 차례 나누었다고. 예상 이적료는 €80m으로 호일룬보다 비싸지만 더 검증된 선수임은 부정할 수 없다. 8월 5일 호일룬이 영입되면서 사실상 무아니 영입은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영입 무산] 곤살루 하무스 : 맨유의 레이더망 내에 있는 선수임은 분명하나 우선 순위가 낮아 보인다. 바이아웃 금액도 상당한 편. 호일룬 영입을 확정지으면서 사실상 영입은 무리인 것으로 보인다.

[영입 무산] 네이마르 : 이번 이적시장에서 파리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네이마르인데, 이적할 구단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산티 아우나, 멜리사 레디 등 나름 공신력 있는 기자들에게서 보도가 나왔으나, 자유 계약도 아니고 주급도 비싸며 나이가 많은데 부상도 잦고 최근 폼까지 안 좋은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긴 힘들다. 다만 래시포드를 최전방 톱으로 계속 기용한다는 설도 나오는데 이렇게 될 경우 왼쪽 윙어에 확실한 자원이 필요하기에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 대체로 팬들은 뛰는 모습이 궁금하긴 한데 굳이 영입할 필요가 있겠냐는 반응.

[영입 무산] 킬리안 음바페 : 영국 현지 시간 기준으로 6월 12일에 카타르의 맨유 인수에 사실상 성공하면서 음바페의 맨유 이적설이 거론되고 있다. 음바페 본인은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의 재계약 연장을 거부했다. 그러나 파리 생제르맹은 재계약을 거부한 음바페를 몇 년 전부터 불화가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에 자유계약으로 보내기 싫은 만큼 곧바로 레알을 제외한 모든 구단에게 €174M 정도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게다가 맨유 인수에 사실상 성공하면서 파리 선수를 맨유로 쉽게 이적할 수 있는 길이 생기면서 음바페의 향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음바페 본인은이적한다면 레알만 바라볼 가능성이 높기에 음바페가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진 않다. 굳이 맨유도 영입을 할 필요성도 없어보인다.

[영입 무산] 메흐디 타레미 : 계약이 1년 남은 타레미를 노린다는 얘기가 포르투갈 언론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요구액은 €20m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트넘도 타레미를 원하고 있지만 포르투 측에서는 €30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2.1.2. 방출설[편집]

[방출설] 해리 매과이어 : 2021-22 시즌부터 최악의 폼을 보였으며, 구단에서는 손해를 보면서라도 매각하겠다는 루머도 나오는 중이다. 다만 폼이 워낙 좋지 못했던데다가, 맨유가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면서 주급 인상 옵션이 발동된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방출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한 때 메이슨 마운트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에 트레이드 카드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두 선수 모두 이적이 확정되면서 무산되었다. 7월 16일, 오피셜로 팀의 주장직에서 내려왔다고 알려졌으며, 이후 매과이어가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보도되고 있으며, 웨스트햄과 AV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웨스트햄 측에서는 맥토미니와 함께 더블 딜로 두 선수를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고 보도가 나오고 있다. 8월 9일 로마노가 웨스트햄과 £30M에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를 했다. 그러나 8월 15일 매과이어 본인이 주급 때문에 이적을 원하지 않아 웨스트햄이 딜을 접었다는 보도가 나와 사실상 잔류가 유력해 보인다. 사실 매과이어의 주급이 비싸다는 것을 제외하면, 4~5순위 센터백으론 적당한 실력에 홈그로운을 충족하는 매과이어를 급하게 처분할 이유가 맨유에게 그닥 없기도 하다.

[방출설] 도니 판더베이크 : 이번 여름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아약스 리턴설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드가 다비드 실바의 은퇴로 대체자를 구하는 중인데 반더베이크가 그 대체자로 지목되어 완전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방출설] 스콧 맥토미니 : 뉴캐슬 유나이티드웨스트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적 가능성이 꽤 높은 선수였으나, 맨유의 홈그로운 보유 상태가 좋지 못하기에 이적설이 강하게 뜨지는 않고 있다. 웨스트햄이 매과이어와 함께 더블 딜로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방출설] 앙토니 마르시알 : 유리몸에 고주급이라 데려갈 구단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방출 리스트에 올려는 놓았다.

[방출 완료] 에릭 바이 : 마르세유 임대에서 완전이적에 실패하고 돌아왔다. 당연히 방출 대상에 있으나 데려갈 구단이 있을지 의문인 상황. 남게 된다면 1년 뒤에 FA로 풀릴 가능성이 높다. 사우디의 팀과 이적설이 돌고있다. 베식타스 JK에서 에릭바이를 3년 FA로 계약을 할 것이라는 기사들이 돌고있다.

[방출 완료] 딘 헨더슨 : 노팅엄과 토트넘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6월, 노팅엄으로의 이적이 유력하다. 안드레 오나나의 영입이 더욱 가까워지며 딘 헨더슨의 방출 가능성도 더 커지고 있다. 8월 2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딘 헨더슨의 크리스탈 팰리스 FC 이적이 가까워지면서 HWG을 외쳤다. 이적료는 £15M+£5M, 셀온조항이 포함되어있다.

[방출 완료] 브랜든 윌리엄스 : 2021-22 시즌 노리치 시티 FC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시즌 거의 출장하지 못하였고, 루크 쇼, 디오고 달롯, 타이럴 말라시아 등 경쟁자들이 건재하여 이적할 가능성이 커진 상태이다. 입스위치 타운 FC으로 1시즌간 임대되었고, 구매옵션이 포험되었다.

[방출 완료] 프레드 : 풀럼 FC가 노리고 있다. 풀럼과의 시즌 마지막 리그 경기 이후 풀럼 감독 마르코 실바와 대화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하는 등 풀럼의 관심이 진지한 상황이다. 7월 5일 인스타그램에 런던으로의 이적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리며, 풀럼행에 더 가까워진 것으로 추측된다. 보도에 따르면, 약 2천만 파운드 근처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8월 11일 페네르바흐체 SK로 기본금 €10m + 추가 옵션 €5m이 포함된 이적료를 HWG과 함께 올렸다. 8월 13일 공식적으로 프레드의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방출 완료] 다비드 데 헤아 : 아직까지는 재계약이 되지 않았고 사우디에서 이적제의를 받았다는 마르카의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잔류를 좀 더 선호하기에 재계약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2022-23 시즌 종료 전, 맨유 구단 측에서 주급을 대폭 하향한 재계약을 제안해 합의까지 봤으나, 텐하흐 감독이 이를 철회하며 데헤아는 12년 동안의 동행을 끝내고 FA상태로 풀리게 되며 행선지가 묘연해졌다. 데헤아의 재계약은 안드레 오나나 영입 무산 시에 대책으로 두고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오나나의 영입이 가까워지며 데헤아와의 재계약 가능성도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 시간 7월 6일 오후 9시 40분경 데헤아가 트위터에 '저글링을 하는 남자(🤹🏼‍♂️)'이모티콘을 게시하며, 맨유가 자신을 상대로 언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추측된다. 7월 8일 오후 10시 30분경 인스타그램에 작별 인사의 글을 남김으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것이 확실시 되면서, 필 존스에 이어 유일하게 남았었던 퍼거슨의 유산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방출 완료] 알렉스 텔리스 : 이번 여름 무조건 방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임대로 나가서 나름 보여준 것이 있기에 지금 당장은 링크나는 팀이 없어도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갈라타사라이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텔리스는 FC 포르투 행을 선호한다는 기사가 있었다. 7월 1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4m+@의 이적료에 알 나스르 FC행이 결정되었다고 Here we go를 외치면서 사우디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국 시간으로 7월 23일 오피셜이 뜨며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4M+@

[방출 완료] 안토니 엘랑가 : 라이프치히 외 여러 팀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맨유는 €15~20m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시각으로 7월 24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칠 예정이라고 한다. 현지에서 엘랑가 옷피셜이 유출되면서 엘랑가의 이적이 거의 획정되었다. 7월 25일 드디어 공식적으로 노팅엄으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방출 완료] 필 존스 : 5월 19일, 계약 만료로 여름에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지금 모습은 주급 도둑 취급을 받고 있지만 퍼거슨 감독의 픽을 받아 화려하게 맨유에 입성해서 활약했던 과거와 비교한다면 말년이 조금 쓸쓸한 모습. 이로써 12년만에 맨유를 떠나게 되었다.

[방출 완료] 악셀 튀앙제브 : 계약 만료로 방출되었다.

5.2.2. 영입[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영입날짜
국적
포지션
이름
원 소속구단
생년월일
이적료(£)
비고
2023.06.2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해리 아마스
왓포드 FC
2007.03.16
비공개

2023.07.0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메이슨 마운트
첼시 FC
1999.01.10
£55+5m

2023.07.21
파일:카메룬 국기.svg
GK
안드레 오나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96.04.02
€52.5+5m

2023.07.23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잭 플레처
맨체스터 시티 FC
2007.03.19
£625k

2023.07.23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타일러 플레처
맨체스터 시티 FC
2007.03.19
£625k

2023.08.05
파일:덴마크 국기.svg
FW
라스무스 호일룬
아탈란타 BC
2003.02.04
€75+10m

2023.09.0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GK
알타이 바이은드르
페네르바흐체 SK
1998.04.14
€5+2m

2023.09.02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세르히오 레길론
토트넘 홋스퍼 FC
1996.12.16
-
임대
2023.09.02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DF
조니 에반스
-
1988.01.03
FA
[1]
2023.09.02
파일:모로코 국기.svg
MF
소피앙 암라바트
ACF 피오렌티나
1996.08.21
€10m
임대[2]


5.2.3. 방출[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방출날짜
국적
포지션
이름
이적한 구단
생년월일
이적료(£)
비고
2023.06.27
파일:이라크 국기.svg
MF
지단 이크발
FC 위트레흐트
2003.04.27
€1m
[1][2]
2023.06.3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에릭 핸버리
-
2004.10.25
-
FA
2023.06.3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필 존스
-
1992.02.21
-
FA
2023.06.3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악셀 튀앙제브
입스위치 타운 FC
1997.11.14
-
FA
2023.06.30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DF
디숀 버나드
셰필드 웬즈데이 FC
2000.10.14
-
FA
2023.06.3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찰리 웰렌스
레딩 FC
2002.12.05
-
FA
2023.06.30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MF
이선 갤브레이스
레이턴 오리엔트 FC
2001.05.11
-
FA
2023.06.3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매니 노켓
노팅엄 포레스트 FC
2004.10.30
-
FA
2023.06.30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다비드 데헤아
-
1990.11.07
-
FA
2023.07.0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잭 버틀란드
레인저스 FC
1993.03.10
-
임대복귀[3]
2023.07.01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MF
마르셀 자비처
FC 바이에른 뮌헨
1994.03.17
-
임대복귀
2023.07.01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FW
바웃 베호르스트
번리 FC
1992.08.07
-
임대복귀
2023.07.0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이선 레어드
버밍엄 시티 FC
2001.08.05
£750k
[4]
2023.07.21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비요른 하들리
FC 위트레흐트
2002.12.19
-
FA
2023.07.23
파일:웨일스 국기.svg
MF
찰리 새비지
레딩 FC
2003.05.02
비공개
[5][6]
2023.07.23
파일:브라질 국기.svg
DF
알렉스 텔레스
알 나스르 FC
1992.12.15
£4+2m

2023.07.25
파일:스웨덴 국기.svg
FW
안토니 엘랑가
노팅엄 포레스트 FC
2002.04.27
£15+5m

2023.07.2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윌 피쉬
히버니언 FC
2003.02.17
-
임대
2023.08.0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네이선 비숍
선더랜드 AFC
1999.10.15
비공개

2023.08.12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프레드
페네르바흐체 SK
1993.03.05
€10+5m

2023.08.15
파일:체코 국기.svg
GK
마테이 코바르시
바이어 04 레버쿠젠
2000.05.17
€9m
[7]
2023.08.15
파일:체코 국기.svg
GK
온드레이 마스트니
FC 비소치나 이흘라바
2002.03.08
비공개

2023.08.24
파일:프랑스 국기.svg
FW
노암 에메란
FC 흐로닝언
2002.09.24
€1m
[8]
2023.08.2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브랜든 윌리엄스
입스위치 타운 FC
2000.09.03
-
임대
2023.09.0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딘 헨더슨
크리스탈 팰리스 FC
1997.03.12
£15+5m
[9]
2023.09.0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테덴 멘기
루턴 타운 FC
2002.04.30
비공개
[10]
2023.09.01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마크 후라도
RCD 에스파뇰
2004.04.13
비공개
[11]
2023.09.0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찰리 맥닐
스티버니지 FC
2003.09.09
-
임대
2023.09.0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로건 파이
번리 FC
2003.10.26
비공개

2023.09.0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메이슨 그린우드
헤타페 CF
2001.10.01
-
임대[12]
2023.09.02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알바로 페르난데스
그라나다 CF
2003.03.23
-
임대
2023.09.05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DF
에릭 바이
베식타스 JK
1994.04.12
-
FA[13]


5.2.4. 총평[편집]


중요한 포지션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영입하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 홈그로운 자원인 메이슨 마운트는 맨유의 중원에 힘을 불어줄 수 있다. 골키퍼을 통한 빌드업이 절실했던 맨유는 인테르의 안드레 오나나를 데려왔으며, 마시알을 제외하면 스트라이커 자원이 없었던 지라 꼭 필요했던 스트라이커 자원인 라스무스 회이룬을 데려왔다.

그러나 이전 시즌에도 그러했듯이 선수의 가치에 비해 너무 비싼 이적료를 지불한다는 것. 마운트의 경우 지난 시즌 자신의 커리어 중 최악의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과 아스날과 리버풀에서도 원했지만 마운트가 맨유 이적을 가장 선호했고 선수 개인의 이적 의사가 확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첼시 측의 제안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1,000억에 가까운 돈을 그대로 지불했다. 호일룬 역시 꼭 필요한 스트라이커 자리이긴 하지만 옵션 포함 약 1,200억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큰 이적료를 지불했고 랑달 콜로 무아니[10], 곤살루 하무스[11] 등 선수 스타일은 다르지만 스트라이커로서 호일룬보다 명백히 뛰어난 선수들이 비슷한 금액[12]에 이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 시즌 안토니 영입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비정상적인 이적이다.

방출 작업에 있어서는 잉여 자원으로 꼽히던 필 존스[13], 에릭 바이, 악셀 튀앙제브, 알렉스 텔리스, 안토니 엘랑가 등을 방출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도 도니 반 더 비크, 해리 매과이어, 앙토니 마시알 등 방출할 자원이 많이 남아있다는 건 아쉬운 점이지만 고주급이면서도 실력이 부족한 선수들로 방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당연한 점이라 참작되는 부분이 있다. 특히 시즌이 지날수록 폼의 하락세를 겪던 다비드 데헤아를 내보낸 건 호평을 받았다.[14]

지난 시즌은 첫 시즌이었고 구단 인수 사가 등 여러 악조건 상황 속에서도 나름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냈고, EFL 컵을 우승한 텐하흐에게 큰 비판이 가해지진 않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도 냉정하게 보면 텐하흐의 프렝키 더용 영입 고집이 이적 시장 계획을 다 꼬아버렸고 이적 시장 막판에 보드진의 역량으로 카세미루의 영입이 이뤄지지 않았다면[15] 텐하흐에게 전술적으로 훌륭한 역량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EFL 컵 우승이나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내기에는 어려웠을 것이다. 리버풀 같은 경우도 감독에게 영입 전권이 넘어가면서 이적 시스템이 붕괴되며 비효율적인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는데, 텐하흐도 크게 다를 바 없는 이적 시장을 보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계속되는 네덜란드 국적 및 리그 출신, 본인이 지도했거나 상대해보았던 선수들과 이적설이 뜨는데, 지난 시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외에 성공한 선수가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스카우팅 범위를 늘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한, 최근 이적 시장에서 오버페이는 이제 문제를 삼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로 흔해졌지만, 성공 가능성을 쉽게 점치기 어려운 선수에게 오버페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심각하게 여겨야 할 문제다.[16]

이적시장 마지막 날, 페네르바흐체 SK의 골키퍼 알타이 바이은드르를 데려와 백업 골키퍼의 공백을,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세르히오 레길론[17]을 데려와 루크 쇼와 타이럴 말라시아의 장기 부상으로 생긴 왼쪽 풀백의 공백을, ACF 피오렌티나에서 소피앙 암라바트[18]를 데려와 카세미루의 부진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부터 에드 우드워드와 맷 저지가 완전히 빠진 보드진의 이적 시장이어서 그런지 새로운 선수들에 대해 과한 주급은 주어지지 않고 있다. [19]

그런데 맨유 최상급 itk인 머페티어즈의 폭로가 있었는데 초기 영입계획과는 많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호일룬, 마운트는 맨유 스카우터진의 추천으로 시작해 텐하흐가 동조한 것이었고 카세미루를 바로 대체하는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려 했고 그 대상은 레버쿠젠의 선수였다. 하지만 팀 매각 협상과 ffp로 인해 예산 문제, 해리 케인에 대한 이른 포기, 데헤아의 폼 저하, 김민재에 대한 바이언의 오퍼(카더라 정도의 소문이지만 국내 축구인들 사이에선 지난 겨울부터 맨유와 김민재 사이의 접촉에 관한 소식이 퍼져 있었고 바이언이 개입하기 전까지 이적한다면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엠바고를 걸고 있었다는 것.)등으로 계획이 틀어졌다.
따라서 모든 정보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스트라이커 : 해리 케인 -> 랑달 콜로 무아니 -> 라스무스 호일룬
공격형 미드필더 : 메이슨 마운트
수비형 미드필더 : 로베르트 안드리히 or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 소피앙 암라바트
센터백 : 김민재 -> 악셀 디사시 -> 벵자맹 파바르 or 장클레르 토디보 -> 영입 실패
골키퍼 : 계획 없음 -> 안드레 오나나

이것만 봐도 맨유의 이적시장이 많이 꼬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가로 머페티어즈에 따르면 다음 이적 시장에선 카세미루를
완전히 대체할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고 암라바트는 상황에 따라 스쿼드 자원으로 남을 것이고 바란을 대체할 센터백을 영입하고(후보로 두명을 보고 있다고 한다.) 라이트백 역시 영입할 것이며 동시에 달롯을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5.3. 겨울 이적시장[편집]




5.3.1. 이적설[편집]



5.3.1.1. 영입설[편집]


5.3.1.1.1. 골키퍼[편집]



5.3.1.1.2. 수비수[편집]


5.3.1.1.3. 미드필더[편집]


5.3.1.1.4. 공격수[편집]



5.3.1.2. 방출설[편집]


5.3.1.2.1. 골키퍼[편집]


5.3.1.2.2. 수비수[편집]


5.3.1.2.3. 미드필더[편집]


5.3.1.2.4. 공격수[편집]



5.3.2. 영입[편집]




5.3.3. 방출[편집]




5.3.4. 총평[편집]




6. 프리시즌[편집]


시즌 개막 전까지 1달동안 8경기를 치르는 일정을 잡았다. 이정도면 거의 자발적 박싱데이라 봐도 무방한 수준. 유스 선수들과 2군까지 전부 끌어올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1달 8경기는 너무 과한게 아닌 가 싶은 상황, 프리시즌에 체력을 쓸데없이 소모했다가 시즌 후반기에 선수들이 퍼질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다.

6.1. 노르웨이 투어[편집]



6.1.1. vs 리즈 (중립, 2:0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3 노르웨이 투어
2023년 7월 13일 목요일 00:00(UTC+9)

울레볼 스타디온 (노르웨이, 오슬로)
주심: 로힛 사기 (노르웨이)
관중: 27,000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0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
67' 노암 에메란
80' 조 휴길

파일:득점 아이콘.svg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6.2. 스코틀랜드 투어[편집]



6.2.1. vs 리옹 (중립, 1:0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3 스코틀랜드 투어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22:00(UTC+9)

머리필드 스타디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주심: 존 비튼 (스코틀랜드)
관중: 48,484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0

파일:올랭피크 리옹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랭피크 리옹
49' 도니 판더베이크
파일:득점 아이콘.svg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6.3. 미국 투어[편집]



6.3.1. vs 아스날 (중립, 2:0 승) (PSO 5:3 승)[20][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3 미국 투어 1
2023년 7월 23일 일요일 06:05(UTC+9)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미국, 뉴저지)
주심: 루비엘 바스케스 (미국)
관중: 82,262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0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30' 브루노 페르난데스
37' 제이든 산초

파일:득점 아이콘.svg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6.3.2. vs 렉섬 (중립, 1:3 패)[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3 미국 투어 2
2023년 7월 26일 수요일 11:30(UTC+9)

스냅드래곤 스타디움 (미국, 샌디에이고)
주심: 마크 알라틴 (미국)
관중: 34,248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3
파일:렉섬 A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렉섬
45+6' 마크 후라도

파일:득점 아이콘.svg
29' 엘리엇 리
36' 에론 헤이든
69' 샘 달비

47'
댄 고어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EFL 리그 투, 즉 4부리그 팀 상대라 그냥 U21 팀을 통째로 들고 나왔고 감독까지 U21 팀 감독이 지휘했다. 텐 하흐 감독만 따로 와서 유스들 경기를 점검했다.

6.3.3. vs 레알 마드리드 (중립, 0:2 패)[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3 미국 투어 3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09:30(UTC+9)

NRG 스타디움 (미국, 휴스턴)
주심: 우카시 스즈팔라
관중: 67,801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2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6' 주드 벨링엄
89' 호셀루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전반전은 주전 멤버와 안드레 오나나부터 시작된 빌드업은 자연스럽고 2선까지는 좋았지만, 파이널 써드에서 영향력은 적었다. 후반전은 1.5-2군 멤버로, 클럽간 뎁스의 차이가 있었다. 완비사카, 오나나, 브페는 좋았고 레알의 벨링엄은 중원에서 존재감이 확실한 경기였다. 유스는 브랜든 윌리엄스, 전반에 부상 교체된 코비 마이누가 나왔다.

6.3.4. vs 도르트문트 (중립, 2:3 패)[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3 미국 투어 4
2023년 7월 31일 월요일 10:00(UTC+9)

얼리전트 스타디움 (미국, 라스베이거스)
주심: 이스마엘 엘파스
관중: 50,857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3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도르트문트
24' 디오구 달로트
52' 안토니

파일:득점 아이콘.svg
43' 도니얼 말런
44' 도니얼 말런
71' 유수파 무코코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6.4. 친선경기[편집]



6.4.1. vs 랑스 (홈, 3:1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3 친선경기
2023년 8월 5일 토요일 20:45(UTC+9)

올드 트래포드 (잉글랜드, 맨체스터)
주심:
관중: 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1

파일:RC 랑스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RC 랑스
48' 래쉬포드
53' 안토니
59' 카세미루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플로리안 소토카
경기 하이라이트 매치 리포트


6.5. 아일랜드 투어[편집]



6.5.1. vs 아틀레틱 (중립, 1:1 무)[편집]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23 아일랜드 투어
2023년 8월 7일 월요일 00:00(UTC+9)

아비바 스타디움 (아일랜드, 더블린)
주심: 미정
관중: 명

파일:아틀레틱 클루브 로고.svg

1 : 1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아틀레틱 클루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9' 니코 윌리암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90+3' 펠리스트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시즌 개막전을 위한 주전멤버는 나오지 않고, 2군+유스 멤버로 경기를 하였다. 다만, 상대의 경고 누적퇴장인 후반전에도 답답한 경기력이었다.

7.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svg 프리미어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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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라인업은 챔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POTM은 챔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추첨 결과 바이에른 뮌헨, FC 코펜하겐, 갈라타사라이 SK를 만나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이야 두말할 것 없이 까다로운 상대이며, 정확히 10년전 8강에서 만나 패배한 이후 다시 만나게 되었다. 뮌헨과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것은 1999년[21]과 2001년 각각 2번씩 맞붙었는데 모두 4무였다.

FC 코펜하겐의 경우 3포트 팀 중에서는 그나마 수월해 보이기는 하나 문제는 이 팀은 지난 시즌 조별리그에서 3무 3패를 거뒀는데, 그 3무가 모두 안방에서 거둔 무승부였으며 심지어 그 팀은 그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맨시티, 유로파리그 우승팀 세비야였다는 것이다. 즉 까다로운 원정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갈라타사라이의 경우 악명 높은 터키 원정을 가야 한다는 점에서 치명적이다. 3년전 바샥셰히르 때의 악몽이 재현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는 것.

거기다 특이사항으로 맨유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갈라타사라이, 코펜하겐을 만나 원정을 떠날 경우, 갈라타사라이에는 2무 1패, 코펜하겐에는 1패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결국 많은 축구팬들이 맨유가 바이에른에 이어 2위로 진출할 확률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으나, 불안요소는 어느 팀도 배제할 수 없다. A조는 결국 맨유 본인들이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모든 명운이 달렸다고 봐도 무방하니, 이제껏 보여준 답 없는 경기력을 최대한 보완해서 챔스에 임해야 할 것이다.


8.1. 조별리그[편집]



8.1.1. MD1 vs 바이에른 뮌헨 (원정, 4:3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A조 1차전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04:00 (CEST+7)

푸스발 아레나 뮌헨 (뮌헨)
주심: 글렌 나이버그 (스웨덴)
관중: 75,000명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4 : 3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_teal.svg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8' 리로이 자네 (A. 28' 해리 케인)
32' 세르주 그나브리 (A. 32' 자말 무시알라)
54' 해리 케인 (PK)
90+2' 마티스 텔 (A. 90+2' 요주아 키미히)

파일:득점 아이콘.svg
49' 라스무스 회이룬 (A. 49' 마커스 래시포드)
88', 90+5' 카세미루 (A. 88' 앙토니 마르시알, 90+5' 브루노 페르난데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리로이 자네
-
바이에른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맨유
[ 펼치기 · 접기 ]
4
스코어
3
59%
점유율
41%
18
슈팅
8
9
유효슈팅
4
91%
패스 성공률
85%
8
파울
8
1/0
경고/퇴장
1/0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4
MF
파일:모로코 국기.svg 소피앙 암라바트
파일:부상 아이콘.svg
5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해리 매과이어
파일:부상 아이콘.svg 근육
7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메이슨 마운트
파일:부상 아이콘.svg 햄스트링
12
D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타이럴 말라시아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16
FW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아마드 디알로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19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라파엘 바란
파일:부상 아이콘.svg 충돌
21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안토니
파일:금지 아이콘.svg 사생활
23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루크 쇼
파일:부상 아이콘.svg 근육
25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이든 산초
파일:금지 아이콘.svg 팀 내 이슈
29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론 완비사카
파일:부상 아이콘.svg 햄스트링
37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코비 마이누
파일:부상 아이콘.svg 발목
-
맨유는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에서 바이에른을 만났을때 4전 4무를 기록했다. 하지만 현재 양 팀의 경기력은 말 그대로 극과 극이라[22]. 차라리 그 무승부라도 거둘 수 있으면 다행을 넘어 기적인 수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미 뮌헨의 승리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게 점쳐지는 암울한 상황이다.

또한 현재 맨유의 처참한 경기력과 극악의 원정 성적을 감안하면 뮌헨 특유의 무자비한 공격력에 그대로 대량 실점을 당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23]

참고로 뮌헨은 현재 조별리그 3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31승 3무를 기록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난 대회에서 받은 징계가 이어지는 바람에 이 경기는 벤치에 앉지 못한다.

-

전반 3분만에 결정적 골 기회를 잡았으나 펠리스트리의 헛발질에 이어 호일룬의 슛이 울라이히의 슈퍼 세이브에 막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후 계속 오히려 맨유가 분위기를 어떻게든 중간중간 가져오며 뮌헨 진영에서 기회를 계속 노렸지만, 문제는 별 실속이 없었다.

그러다가 전반 27분 리로이 자네평범한 슛이 오나나의 손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어이없는 사고가 터졌다.

이후 5분 뒤 자말 무시알라 한 명의 단독 드리블에 맨유 수비가 완전히 박살이 났고, 무시알라가 내준 패스를 나브리가 비로 골문 구석으로 완벽하게 슈팅, 수비와 키퍼까지 단체로 반응도 못하고 2번째 골까지 내줘 버렸다.

이후 한 골이라도 만회해 보려 애썼지만 여전히 실속 없는 공격 끝에 전반은 0:2로 끝났다.

후반 시작 4분, 수비들이 달라붙은 혼전 상황에서 라스무스 호일룬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왼발로 간신히 슈팅을 날렸고, 이게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맨유 데뷔골이자 추격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또 5분 뒤, 에릭센의 팔에 공이 맞으며 VAR로 PK가 선언, 해리 케인이 아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3:1로 다시 뮌헨이 2골차를 만들었다.

순식간에 다시 최소 2골이 필요해 졌지만, 오히려 뮌헨이 공세를 이어갔고 슈팅을 퍼부으며 맨유의 숨통을 아예 끊으려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빗나가고, 골대 맞고, 키퍼 선방에 걸리는 등 어찌저찌 추가 실점은 안 하고 버텼다.

그렇게 버티다가 후반 42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카세미루가 넘어진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공을 정확히 골문 구석으로 차 넣으며 2:3으로 따라가는 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최소 비길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었지만, 또 5분만에 뮌헨이 맨유의 골문을 노렸고, 처음엔 골대 맞고 나오며 또다시 실점하지 않나 싶었지만 키미히의 패스 한 방에 수비진이 박살이 나며 마티스 텔이 공을 잡고 슈팅을 날렸고, 시원하게 골문에 꽂히며 2:4가 되었다.

후반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강력 프리킥이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카세미루 맞고 들어가며 카세미루가 멀티골을 넣어 다시 1점차를 만들었지만, 이미 시간은 다 지나간 뒤였다.

결국 그렇게 또다시 패배했다.

여전히 단조로운 공격과 저질 수비 속에서 어떻게든 버티며 뮌헨 홈에서 무려 3골을 넣었지만, 행운이 따라 줬음에도 무려 4골을 내주며 결국 또다시 대량 실점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개선 의지가 보이지 않는 수비진도 문제지만, 가장 심각한 건 수문장 오나나였다. 오나나의 첫 실점은 빼도박도 못하게 전임자를 생각나게 했고 추포모팅의 2번의 슈팅을 막은 걸 빼면 선방 능력에 의심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수가 없는 모습만 보였기에 자신에 대한 의구심에 스스로 불을 지핀 셈이 되었다.

특이사항으로 이날 명단에는 오나나, 바인드르, 히턴, 비텍까지 무려 4명의 키퍼가 포함되어 있었다. 부상 병동으로 선수들이 단체로 쓸려 나가 발생한 웃지 못할 사건이었다.

갈라타사라이와 코펜하겐이 비기며 맨유는 꼴찌로 추락했다. 결국 뮌헨 원정은 팬들이 그래도 작은 희망을 가져 봤지만 결국 패배로 끝났기에, 다음 6차전에서 뮌헨을 만나기 전까지 4경기에서 승점을 최대한 많이 따야 하게 되었다. 만약 남은 2~5차전에서 승점을 또 잃으면 또다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을 맛볼 게 뻔한 상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8.1.2. MD2 vs 갈라타사라이 (홈, 2:3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A조 2차전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04:00 (BST+8)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이반 크루즐리아크 (슬로바키아)
관중: 73,204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3
파일:갈라타사라이 SK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갈라타사라이
17', 67' 라스무스 회이룬 (A. 17' 마커스 래쉬포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윌프리드 자하 (A. 23' 다빈손 산체스)
71' 무함메드 케렘 악튀르콜루 (A. 71' 바르쉬 알페르 일마즈)
81' 마우로 이카르디 (A. 81' 다빈손 산체스)

34', 77' 카세미루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라스무스 회이룬

양 팀은 챔피언스리그에서 6번 만나 2승 3무 1패를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만남은 2012-2013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난 것으로, 당시 홈 경기를 먼저 1:0으로 이겼지만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뮌헨에 패배해 버렸고 튀르키예 팀을 홈에서 먼저 만나기에, 만약 이 경기도 못 이기면 챔피언스리그 16강 티켓은 초장부터 저 멀리 날아갈 확률이 매우 높다.

전반 17분, 래시포드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신입생 라스무스 호일룬이 머리로 밀어넣어 기분 좋게 선제골을 넣었지만, 6분 뒤 디오구 달로의 형편없는 수비와 안드레 오나나의 당황스러운 판단으로 인해 윌프레드 자하에게 골을 허용하며 동점이 되었다. 후반 67분, 호일룬이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중앙에서 다빈손 산체스를 제쳐내고 질주 이후 가볍게 공을 띄워 무슬레라를 넘기고 멀티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불과 4분 뒤 케렘 아크튀르크올루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설상가상으로 전반전에 이미 옐로카드를 안고 뛰었던 카세미루가 오나나의 어이없는 패스미스를 만회하려다가 그만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에게 백태클을 해서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고, 페널티킥까지 주어졌다. 불행 중 다행으로 마우로 이카르디가 골대 밖으로 차며 실축을 했으나, 불과 3분 뒤 다빈손 산체스의 헤더 패스를 받아 이카르디가 결자해지의 역전골을 집어넣으며 갈라타사라이가 주도권을 틀어쥐게 된다. 이후 마시알, 안토니를 투입하며 어떻게든 동점을 만드려고 했으나 중원의 핵심 카세미루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그야말로 동네 축구, 학교 체육시간에 걸맞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 환장할 경기력을 선보이며 또다시 패배했다. 선수 개개인의 실력은 수준 미달이고, 무엇보다 다른 강팀들과의 확연한 차이점은 선수들이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 팀으로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수준으로 그저 몸 가는 대로 뛰고 있는 수준이라는 것. 최근 맨유의 재앙같은 폼을 고려해도 홈에서 갈라타사라이에 패하는 일은 예상치 못했으나, 그게 현실로 나타날 정도로 현재 맨유가 얼마나 썩었는지 확인사살로 보여준 셈이었다. 오늘의 명장면이자 다른 의미의 MOM은 오나나의 갈라타사라이 다이렉트 패스로, 덕분에 그걸 막으려던 카세미루가 퇴장당하고 PK까지 주어지는 역대급 본헤드 플레이가 나왔다. 갈라타사라이의 공격을 막을 의지조차 보이지도 않는 수비진은 덤.

더 가관인 건 양 팀의 스쿼드를 보면 맨유는 지난 수년째 수천억, 1조에 가까운 돈을 때려부어 만든 스쿼드를 들고 나왔지만, 갈라타사라이는 재밌게도 마우로 이카르디[24], 윌프리드 자하[25], 루카스 토레이라[26], 다빈손 산체스[27]등 여러 이유로 빅 리그에서 밀려난 선수들을 헐값 혹은 FA로 데려와 만든 스쿼드를 들고 나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맨유는 그런 팀에게 경기력에서 밀리고 졌다. '우린 그저 광대다'라는 해외 맨유 팬들의 평가가 아주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듯 타 팀 팬들에게는 큰 웃음과 조롱의 기회를 선사했고, 맨유 팬들에게는 단체로 뒷목 잡고 쓰러질 계기를 마련해준 셈.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 감독인 오칸 부룩은 선수들에게 카세미루 하나만 막으면 이길 수 있다고 봐서 선수들에게 카세미루를 봉쇄하라는 작전을 지시했고 집중 압박을 가하여 그를 퇴장시켰고 이길 수 있었다. 이 말대로 카세미루에게 크게 의존하는 것을 약점으로 드러난 셈이다.

챔피언스 조별리그 0승 2패 시작은 맨유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며, 역대 최초로 갈라타사라이에게 홈에서 패배한 잉글랜드 팀이라는 불명예까지 세웠다. 더군다나 바이에른이 코펜하겐을 잡고 2승을 올리며 단독 1위를 질주하고, 갈라타사라이가 바이에른에 이어 두 번째로 승리를 가져가며 승점 4점을 만들었기에 벌써 16강 진출권과는 1.5경기 차이나 나게 되었고, 이따위 경기력으로 16강을 노린다는 것은 사실상 코미디에 가깝기에 챔피언스리그 2위 자리는 사실상 갈라타사라이에게 넘어가버렸다. 거기다 남은 4, 5, 6차전은 지금보다 일정이 더 가관인데, 6차전은 홈 경기이지만 상대가 바이에른이고, 4차전과 5차전은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나라까지 가야 하는 원정 경기이다. 특히 5차전은 그 악명 높은 튀르키예 원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는 16강은 고사하고 3위라도 차지하여 유로파리그라도 나가고자 최종 조 꼴찌라는 망신을 피하기 위해 승점을 긁어모야야 할 처지가 된 셈.

8.1.3. MD3 vs 코펜하겐 (홈, -:-)[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A조 3차전
2023년 10월 25일 수요일 04:00 (BST+8)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미정 (미정)
관중: N/A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FC 코펜하겐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펜하겐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코펜하겐과는 2019-2020 시즌 유로파리그 8강에서 만난 적이 있다. 당시 상대 골키퍼의 미친 선방쇼로 인해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힘겨운 1:0 승리를 거두었다.[28]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006-2007 시즌 만나 홈에서 3:0승, 원정에서 1:0 패배를 기록했다. 코펜하겐 역시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원정 경기는 3전 전패를 거두었다.

2차전인 갈라타사라이와의 홈경기에서 2대3으로 패하는 대참사가 발생하며, 졸지에 코펜하겐과의 경기에서 사활을 걸고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거기다 코펜하겐은 지난 2연전에서 갈라타사라이와는 무난하게 2:0으로 앞서다가 종료 직전 어이없이 2연속 골을 내주는 바람에 2대2로 비기고,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무려 선제골을 뽑아내며 승점을 따기 직전까지 갔지만 또 2골을 내주고 1대2로 석패했다. 즉 맨유처럼 아직 승리는 없어도, 1,2차전을 통해 보여준 경기력은 코펜하겐이 몇 수 위였다. 즉 이제는 맨유가 코펜하겐보다 한 수 아래고, 코펜하겐이 조 2위를 바라보기 위해 전력을 다해 맨유를 잡는다는 시나리오가 더 가능성이 높은, 참으로 가관인 상황이다. 무엇보다 수비의 핵심인 카세미루가 오나나의 뻘짓으로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치명적이다.

8.1.4. MD4 vs 코펜하겐 (원정, -:-)[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A조 4차전
2023년 11월 9일 목요일 05:00 (CET+8)

파르켄 스타디움 (코펜하겐)
주심: 미정 (미정)
관중: N/A명
파일:FC 코펜하겐 로고.svg}}}
- : -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코펜하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코펜하겐은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3무 3패로 탈락했지만 홈에서 3무를 기록한 데다가 그 3무에 그 해 챔스 우승팀 맨시티와 유로파 우승팀 세비야가 껴 있었다. 거기다 맨유 역시 챔피언스리그에서 코펜하겐을 2006-2007 시즌 한 번 만나 홈에서는 3:0으로 이겼지만 원정은 0:1로 패해 아직 승리가 없다.

8.1.5. MD5 vs 갈라타사라이 (원정, -:-)[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A조 5차전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02:45 (EET+6)

알리 사미 옌 스포르 콤플렉시 (이스탄불)
주심: 미정 (미정)
관중: N/A명
파일:갈라타사라이 SK 로고.svg
- : -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갈라타사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맨유는 이전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 갈라타사라이를 3번 만났지만 원정의 경우 0:0, 0:0, 1:0 으로 2무 1패를 기록하고 1골도 넣어 보지 못했다. 가장 최근 경기인 2012-2013 시즌에도 5차전에서 만나 0:1로 패했다. 다만 이때는 꿀조에서 조 1위를 확정하고 대거 로테이션을 돌렸었다.

이미 2차전 홈에서 갈라타사라이에게 어처구니 없게 지는 탓에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서 이 경기에서는 어떻게서라도 승점을 챙겨야 된다. 만약 이 경기에서마저 진다면 다음 뮌헨전에서는 무승부조차 기대하기 힘든 만큼 토너먼트는 사실상 진출이 힘들어진다..

8.1.6. MD6 vs 바이에른 뮌헨 (홈, -:-)[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A조 6차전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05:00 (GMT+9)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미정 (미정)
관중: N/A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1924~1954).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미정

맨유는 바이언에 역대 전적에서 2승 5무 4패로 밀리지만 홈에서는 1승 3무 1패로 나름 호각으로 맞섰다. 2000-2001 시즌 8강에서 복수를 노리는 뮌헨에게 0:1로 패한 것이 홈에서 기록한 유일한 패배였다.

9. 파일:emirates-facup-horiz-red-109x81-taxi.png FA컵[편집]



9.1. 64강[편집]




10.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svg EFL컵[편집]



10.1. 32강 vs 크리스탈 팰리스 (홈, 3:0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3-24 카라바오컵 32강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04:00 (BST+8)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마이클 살리스버리
관중: 72,842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0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_black.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21'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27' 카세미루 (A. 27' 메이슨 마운트)
55' 앙토니 마르시알 (A. 55' 카세미루)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카세미루
-
결장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
사유
6
DF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
12
D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타이럴 말라시아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14
MF
파일:덴마크 국기.svg 크리스티안 에릭센
파일:부상 아이콘.svg 질병
15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세르히오 레길론
파일:부상 아이콘.svg 햄스트링
16
FW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아마드 디알로
파일:부상 아이콘.svg 무릎
21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안토니
파일:금지 아이콘.svg 사생활
23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루크 쇼
파일:부상 아이콘.svg 근육
25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이든 산초
파일:금지 아이콘.svg 팀 내 이슈
29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론 완비사카
파일:부상 아이콘.svg 햄스트링
37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코비 마이누
파일:부상 아이콘.svg 발목
39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콧 맥토미니
파일:부상 아이콘.svg 질병

비중이 좀 떨어지는 EFL컵이고 상대도 한물간 팰리스긴 했지만 어쨌든 정말 오래간만에 다득점 클린시트 승리를 챙기면서 이번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다. 레길론마저 부상으로 빠지면서 전반엔 암라바트, 후반엔 린델로프가 레프트백을 봐야 했을 만큼 스쿼드에 구멍이 난 데다 이번 시즌 내내 강등권 팀한테도 반코트로 두들겨 맞는 것이 일상이었음을 생각하면 승리와 경기력을 동시에 챙긴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최고의 경기력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암라바트는 본 포지션이 아님에도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두 경기뿐이긴 했지만 영입의 이유를 전혀 증명하지 못했던 마운트 역시 뛰어난 활약으로 승리에 일조했다. 이 경기 이후 부상자들의 복귀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분위기 전환점으로써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0.2. 16강 vs 뉴캐슬 (홈, -:-)[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3-24 카라바오컵 16강
2023년 11월 1일 수요일 04:45 (GMT+9)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미정
관중: N/A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미정

맨스필드 타운, 엑서터 시티 등 쉬운 상대를 걸렸을수도 있었지만 가장 어려운 상대 중 한명인 뉴캐슬을 배정받았다.

11. 시즌 결과[편집]



12. 시즌 총평[편집]



1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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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0분 풀타임의 결과와 상관 없이 두 구단의 합의 하에 재미로 승부차기를 진행했다.[2] 선수 한명 사고 팔려면 단 한 명 사고 파는데도 구단 관계자들이 이 나라 저 나라 날아다니며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무슨 물건 사고팔듯이, 혹은 게임처럼 단 몇 분만에 처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3] 하지만 포르투가 급전이 필요하여 바이아웃 밑의 금액에 판매를 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4] 2022년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도 링크가 뜬 적이 있다. 당시 케리 하우에 의하면 맨유에게 역제의됐으나 맨유가 거절했다고.[5] 다만 매과이어가 팔렸을 경우 김민재를 1순위 타겟으로 설정해 두었던 것은 분명하다. 실제로 구단과 어느 정도의 접촉은 있었다고 볼 수 있겠으나, 이탈리아 언론들의 보도처럼 구체적이고 진지한 접근은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실제로 매과이어 이적 사가도 7월-8월 부터 나오기 시작한다.[6] 23-24시즌 임대료 10m€ + 완전이적 시 25m€(이적료 20m€+보너스 5m€)[7] 3명은 지난 시즌을 봐도 심지어 철강왕급으로 부상이 거의 없지만, 후반기 폼 하락은 보인다.[8] 맨유의 홈그로운 이슈가 있다[9] 맨유는 그의 고주급과 에이전트인 어머니가 요구하는 계약금을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한다.[10] 7월, 프랑크푸르트가 판매를 원하지 않았고 선수 측에서 무조건적인 선발 기용, 호일룬의 후순위였다.[11] 벤피카가 £80M(약 1,300억)의 이적료를 원하며, 호일룬에 비해 오히려 비싼 금액을 제시했다.[12] 옵션 포함 호일룬 약 1,210억, 하무스 약 1,100억, 무아니 약 1,350억[13]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 5월 중순 계약 해지[14] 다만 그 과정에서 연봉을 삭감한 재계약이 양측 구두 합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급여를 낮춘 새 계약을 제시하는 일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데헤아 측에서도 그 계약을 거절했다는 점과 구단 레전드인 선수를 제대로 된 고별식도 없이 떠나 보내기까지 한 것은 팬들의 아쉬움이 남는다.[15] 카세미루의 영입도 100% 좋은 영입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카세미루는 의심할 여지없이 좋은 선수는 맞지만,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고, 30대의 선수에게 오버페이라고 불릴 수 밖에 없는 추정 이적료 약 1,000억를 지불했고 레알 마드리드 시절 주급의 2배 이상을 주고 4년 계약을 한 것이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가 스타급 선수들을 방출하는 타이밍과 지난 10년 간 맨유가 이적 시장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생각한다면 의문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16] 똑같이 오버페이로 평가받더라도 리그 내에서 인기 선수로 꼽혔던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영입하는 것과 지난 시즌 부진을 겪은 마운트, 혹은 에레디비시에서 조차 탑급 선수가 아니었던 안토니를 영입한 것은 매우 다른 느낌이다. 다른 팀 같은 경우에는 오버페이를 하더라도 보증된 선수나 유망한 선수들에게 비싼 이적료를 지불하는 반면 맨유는 그에 비해 애매하거나 다른 팀들과 비슷한 수준의 선수를 데려오는 경향이 있다.[17] 1월 임대 조기 해지 조항이 있다.[18] 자금 부족 및 재정적 페어플레이 문제로 임대 이적으로 영입했다. 다음 시즌 2,000만 유로와 옵션 충족 시 500만 유로로 완전 영입 조항이 있다.[19] 높은 주급이 선수 매각에 어려움을 주는 주원인이다. 고주급을 타팀에서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옵션이 걸려있더라도 감당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다. 그 예로 웨스트햄과의 구단 간 이적 합의는 되었지만, 웨스트햄은 해리 매과이어의 주급을 감당하기 어려웠고 매과이어가 23/24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시 주급 인상 옵션으로 인해 웨스트햄 이적 시 주급 차액에 대한 보상금을 요구했기 때문에 결국 이적이 불발되었다.[20] 90분 풀타임의 결과와 상관 없이 두 구단의 합의 하에 재미로 승부차기를 진행했다.[21] 조별리그에서 2경기를 모두 비긴 두 팀은 결승에서 다시 만나고 그 유명한 캄프 누의 기적이 쓰여지게 된다.[22] 물론 이번 시즌의 뮌헨은 경기력이 썩 애매하지만, 그래도 이길 경기는 확실하게 이기는 편이다. 현재 맨유는 이겨야 되는 경기도 지는 그러한 상황.[23] 뮌헨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상위권의 강팀들을 상대로도 잊을 만하면 대량 득점을 하곤 했다. 바르셀로나는 말할 것도 없고, 맨유와 같은 프리미어 리그 소속팀인 아스날, 첼시, 토트넘이 뮌헨에게 무슨 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24] 인테르에서는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나라의 깽판으로 쫓겨나다시피 팀을 나갔으며 이후 PSG에 정착하나 싶었지만 같은 국적의 넘사벽 대선배가 합류하고 본인의 폼이 떨어지며 튀르키예로 쫓겨났다.[25] 이 명단에서 언급된 선수들 중 가장 나은 모습을 보였으나 펠리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튀르키예 행을 선택했다. 유럽 상위권 팀들에서도 관심을 가졌을 정도.[26] 아스날에서 왜소한 피지컬과 잦은 부상으로 폼이 망가져버렸으며 임대간 AT 마드리드와 피오렌티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이른 나이에 튀르키예로 향했다.[27] 토트넘에선 에릭 다이어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수비라인인 일명 ‘싼다’라인을 구축하며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나마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서 폼이 올라오나 싶었지만 결국 튀르키예로 떠났다.[28] 코로나19 여파로 단판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