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주니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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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알 힐랄 SFC 엠블럼.svg
알 힐랄 SFC 2023-24 시즌 스쿼드

2 알브레이크 · 3 쿨리발리 · 4 K. 알다우사리 · 5 알불라이히 · 7 알파라지 (C) · 8 네베스 · 9 미트로비치
10 네이마르 JR 파일:부상 아이콘.svg · 11 알셰흐리 · 12 알샤흐라니 · 14 알함단 · 16 N. 알다우사리 · 21 알오와이스 · 22 세르게이
26 알말키 · 28 칸노 · 29 S. 알다우사리 · 31 알우타얀 · 32 알뮤프리지 · 37 부누 · 43 알주와이르
56 알카타니 · 60 알조베야 · 66 압둘하미드 · 70 자흐팔리 · 77 마우콩 · 87 알탐바크티 · 88 알야미

파일:UEFA EURO POR.png 조르제 제수스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네이마르 주니오르 관련 틀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역임 직책



티아고 실바
(2011~2014)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4~2016)


주앙 미란다
(2016~2017)
다니 알베스
(2017~2018)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8~2019)


다니 알베스
(2019~2020)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남미올해의선수.png

2011 · 2012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심볼.svg

2015-16 · 2016-17
파일:FIFA Puskás Award.png

파일:브론즈슈.png

2014 FIFA 월드컵 브론즈부트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심볼.svg

베스트팀
파일:attachment/FIFPro_logo.png

2015 · 2017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2015 · 2020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심볼.svg

2014-15 · 2019-20 · 2020-21
파일:1200px-Logo_UNFP.svg.png

2017-18 · 2018-19 · 2020-21
파일: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심볼.svg

파일:European_Sports_Media_logo.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1868d6; font-size: 0.9em"
2017-18 ESM 올해의 팀
파일:Copa_america_logo.pn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DF; font-size: 0.9em"
2021 코파 아메리카


2015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7 Ball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7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파일:월드사커 로고.png
Player of the Year 2015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Player of the Year 2017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3 FIFA 푸스카스상
수상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2위
네마냐 마티치
3위
네이마르 주니오르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기타 정보


연도별 전 세계 축구 이적료 1위
2016
폴 포그바
(1억 500만 €)

2017
네이마르 주니오르
(2억 2,200만 €)[1]


2018
킬리안 음바페
(1억 8,000만 €)








알 힐랄 SFC No. 10
네이마르 주니오르
Neymar Júnior

본명
네이마르 다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1]
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
출생
1992년 2월 5일 (32세)
상파울루주 모지다스크루지스
국적
[[브라질|

브라질
display: none; display: 브라질"
행정구
]]

신체[2]
175cm / 체중 68kg
포지션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브라질 대표팀
10
알 힐랄 SFC
소속
유스
AA 포르투게사 산티스타 (1999~2003)
산투스 FC (2003~2009)
프로
산투스 FC (2009~2013)
FC 바르셀로나 (2013~2017)
파리 생제르맹 FC (2017~2023)
알 힐랄 SFC (2023~ )
국가대표
128경기 79골[3][4] (브라질 / 2010~ )
통산 득점
476골[5][6]
SNS
파일:네이마르 주니오르 로고.pn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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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버지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1965년 2월 7일생)
어머니 나딘 곤살베스(1967년 1월 19일생)
여동생 라파엘라 베크란(1996년 3월 11일생)
아들 다비 루카 다 시우바 산투스(2011년 8월 24일생)[1]
메이비 다 시우바 산투스(2023년 10월 6일생)[2]
역대 등번호
브라질 대표팀 - 10번
파리 생제르맹 FC - 10번
FC 바르셀로나 -11번
산투스 FC - 11번[3]
알 힐랄 SFC - 10번
종교
개신교 (오순절교회)[4]
후원사
푸마 (퓨처 Z)[5]
서명
파일:네이마르 주니오르 서명.svg}}}


1. 개요
2. 선수 경력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개인 기록
4.3.1. 세계 기록
4.3.2. 유럽 기록
4.3.3. 브라질 기록
5. 평가
6. 스타성
7. 여담
7.1. 한국 투어
7.2. 가족관계
7.3. WAGs
9. 네이마르에 대한 언사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브라질 국적의 알 힐랄 S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산투스 시절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후 유럽으로 건너와 바르셀로나에서 4년 간 2014-15 시즌 트레블 등 수많은 우승에 기여했고, 2017년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 이적료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였다.

또한 발롱도르 3위에 2차례나 올랐으며, FIFA FIFPro 월드 XI에 2회, UEFA 올해의 팀에 2회, UCL 시즌의 스쿼드에 3회, ESM 올해의 팀에 1회 선정되었고, UCL 득점왕 1회를 달성했으며 브라질 역대 A매치 득점 1위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이마르 주니오르/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이마르 주니오르/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이마르 주니오르/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브라질 U-23 축구 국가대표팀

  • 브라질 U-20 축구 국가대표팀
    • 남아메리카 유스 챔피언십: 2011


4.2. 개인 수상[편집]


  • 발롱도르 3위: 2015, 2017
  • FIFA 올해의 선수 3위: 2017
  • FIFA FIFPro 월드 XI: 2015, 2017
  • UEFA 올해의 팀: 2015, 2020
  • FIFA 푸스카스상: 2011
  • FIFA 월드컵 브론즈부트: 2014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4
  •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의 팀: 2021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골든볼: 2013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론즈슈: 2013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드림팀: 2013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014-15
  •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15-16, 2016-17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4-15, 2019-20, 2020-21
  • FIFA 클럽 월드컵 브론즈볼: 2011
  • FIFA 클럽 월드컵 도움왕: 2015
  • 라리가 월드 플레이어: 2014-15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15년 11월
  •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014-15
  • 리그 1 올해의 선수: 2017-18
  • 리그 1 도움왕: 2017-18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7년 12월
  • UNFP 리그 1 올해의 팀: 2017-18, 2018-19, 2020-21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MVP: 2011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 2012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도움왕: 2012
  • 세리 A 올해의 선수: 2011
  • 세리 A 올해의 팀: 2010, 2011, 2012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올해의 선수: 2010, 2011, 2012, 2013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득점왕: 2012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올해의 팀: 2010, 2011, 2012, 2013
  • 코파 두 브라질 득점왕: 2010
  • 남아메리카 유스 챔피언십 득점왕: 2011
  • 월드 사커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1
  • 남아메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 2011, 2012
  • IFFHS 월드팀: 2017
  • IFFHS 10년의 CONMEBOL팀: 2021[7]
  • IFFHS 올타임 남아메리카 드림팀[8]: 2021
  • ESM 올해의 팀: 2017-18
  • 삼바도르: 2014, 2015, 2017, 2020, 2021, 2022
  • 볼라 지 오우루: 2011
  • 볼라 지 프라타: 2010, 2011
  • 프랑스 풋볼 2010년대 베스트 XI: 2019


4.3. 개인 기록[편집]



4.3.1. 세계 기록[편집]


  • 이적료 관련
    • 역대 최고 이적료: 2억 2,200만 €
    • 역대 최고 누적 이적료: 4억 1000만 €
  • 역대 올림픽 최단 시간 득점: 14초


4.3.2. 유럽 기록[편집]


  • UEFA 챔피언스 리그
    • 통산 득점 17위: 43골[9]
    • 통산 도움 4위: 33도움
    • 단일 시즌 최다 도움 2위: 8도움 (2016-17)
    • 단일 경기 최다 드리블 성공: 16회 (2019-20)[10][11]


4.3.3. 브라질 기록[편집]


  • A매치 최다 득점: 79골[12]
  • A매치 최다 출전 2위: 128경기
  • 삼바도르 최다 수상: 6회


5. 평가[편집]



40년대의 지지뉴와 50년대의 지지, 60년대의 펠레가린샤, 70년대의 자이르지뉴히벨리누, 80년대의 지쿠소크라치스, 90년대의 호마리우호나우두, 00년대의 호나우지뉴카카의 계보를 잇는 2010년대 브라질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이다.[13]

우선 10대 시절 산투스 FC 소속으로 남미 챔피언스 리그라고 볼 수 있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과 MVP, 득점왕을 싹쓸이하며 브라질 리그를 평정했다. 유럽으로 건너오기 전부터 이미 세계적 스타였다.

유럽으로 건너간 FC 바르셀로나 시절 2014-15 시즌 MSN 라인을 이루며 트레블을 이끌었고 메시, 호날두와 챔스 공동 득점왕을 동시 석권했다. 메날두 전성기 시절 발롱도르 포디움에 두 차례나 올랐고 월드 베스트 XI에 2번 올라갈 정도로[14] 환상적인 재능과 스타성으로 가장 신계에 근접한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2017년 포포투와 부트발에서 발표한 역대 축구 선수 TOP 100안에 포함되었다.[15] 현역 선수 중 메날두, 즐라탄, 부폰이 포함되었으며 20대인 선수는 네이마르가 유일했다. 또한 골닷컴에서 선정한 2010년대 최고의 선수와 공격수 모두 5위에 올랐고 메시와 호날두의 전성기가 끝난 이후 그가 발롱도르를 최소 한 번은 수상할거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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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골닷컴 선정 시대별 공격수 5인.jpg}}}

그러나 메날두 시대에 태어난 비운의 3인자라는 평가를 받았었기에 2017년 메시호날두를 넘고자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을 하였는데 이후 커리어가 내리막을 타게 됐다. 이적 초기 약 3년간은 기량적으로는 MSN 시절보다 오히려 더 원숙해졌다는 소리를 들으며 호평을 들었으나 리그앙식 개태클에 잦은 부상을 당하면서도 클럽에 빠져살며 내구성이 하락해 유리몸이 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PSG 6년동안 소화한 경기 수가 고작 173경기다. 평균 29경기 정도로 매 시즌 절반을 살짝 넘는 정도밖에 소화하지 못한 셈. 거기다 해가 지날 수록 부상 및 노쇠화의 여파로 크랙으로서의 모습도 점차 옅어져갔다.

그나마 투헬이 관리한 19-20시즌엔 코로나로 인한 리그 조기 종료 덕에 경기 소화를 덜하고도 충분히 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챔스 결승 진출로 자존심은 회복했으나 우승엔 실패했고 투헬이 경질되고는 다시 하락세를 겪으며 음바페에게 왼쪽 포지션까지 뺏기며 스타일 또한 좀 더 간결하게 플레이하는 플메 위주로 변하게 됐다. 계속되는 불화설과 잦은 논란은 덤. 때문에 파리로 이적한게 실수였고 바르셀로나에 남았어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현재까지도 MSN시절 고점은 나온 적이 없고 2017년 이후 발롱도르 포디움조차 오르지 못했으니 완전히 틀린 말도 아닌 상황. [16]

그리고 2010년 브라질을 대표하는 선수인데도 국가대표 커리어가 컨페드컵뿐이고 메이저 우승 트로피가 없어 걸출한 선배들에 비해 국대 활약상이 아쉽다는 비판을 많이 받는다. 2010년대 들어 스쿼드의 질이 하락했음에도 세계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국가 중 하나라고 손꼽히는 브라질에서 코파 아메리카 결승 진출 1회, 월드컵 4강-8강-8강이라는 결과는 고평가하기 어렵기 때문. 거기다 하필 본인이 부상으로 불참한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이 우승해버렸기에 초라한 부분이 더욱 도드라진다. 그 다음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 2021에서는 매우 좋은 활약을 했고 결승에서도 아르헨티나 수비진의 간담을 여러번 서늘하게 했지만 결국 패배하며 라이벌 국가의 에이스이자 축구적으로 가장 뛰어난 파트너였던 메시의 첫 국가대표 대관식의 희생양 역할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네이마르가 역대 몇몇 브라질리언 에이스들에 비해 고평가받을만한 것은 비교적 기량 유지를 잘했다는 것. 사실 수많은 전례에서 알 수 있듯[17] 브라질리언들의 흥은 그냥 DNA인 셈인데 호마리우, 호나우두, 아드리아누, 호나우지뉴 등 브라질 에이스 선배들이 경기 전날까지도 클럽에서 술과 여자를 주무르며 20대부터 기량이 쇠퇴해버린 반면 되도록 경기 없을 때에만 놀다보니 브라질리언의 전통인 급격한 몰락 없이 비교적 롱런했던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문제는 휴식이 필요할 때도 경기가 없으면 파티, 경기까지 휴식이 길면 또 파티라는 것. 놀기는 잘 노는데 몸을 완전히 망칠 수준으로 놀지는 않는 셈인데, 구단이나 팬들이나 축구에 집중했을 때 고점이 정말 높은 선수인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면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더구나 호날두와 메시가 철저하게 몸 관리를 하며 선수로서 황혼기인 30대 중후반까지 매우 롱런했기에 더욱 비교가 된다.

22/23 시즌마저도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하고 자기 관리마저 과거보다 미진한 모습을 보이자[18] 결국 PSG에서 그의 방출을 결정했고, 23/24 시즌 사우디 리그 알 힐랄로 이적이 확정되며 31세에 유럽에서의 커리어를 사실상 마무리짓게 됐다. 비록 다른 브라질리언 에이스들에 비해서는 롱런했으나 여타 월드클래스 선수들에 비하면 그리 롱런했다 말하기 어렵게 되었다.[19] 심지어 사우디 데뷔전을 이제막 치뤘는데 대표팀에서 또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했다.

결국 PSG 이적 이후 클럽에서나 국가대표팀에서나 프랑스 리그 밖에서 거둔 트로피는 없기에 세계 최고 레벨로 거론되던 선수 치고는 너무나도 아쉬운 커리어를 쌓으며 언젠간 브라질과 유럽 축구의 왕이 될 것으로 평가받던 유망주~20대 초반 시절의 기대치에 비해 많은 성과를 쌓지 못한 선수가 되었다.


6. 스타성[편집]


10대 시절부터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잇는 차기 발롱도르 0순위로 뽑혔으며, 그의 걸맞게 어마어마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현 축구계에서 사실상 메날두에 버금가는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 축구 선수 인스타그램 팔로우 순위에서 호날두, 메시 다음으로 많고, 4위인 킬리안 음바페보다 무려 2배 이상 많다. 또한 메날두를 제외하면 유이하게 1억 팔로우가 넘는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20]

  • 2020년 포브스에서 조사한 축구 선수 주급을 제외하고 스폰서와 모델료 등을 포함한 스포츠의 수입에서 호날두, 메시 다음으로 많은 3위이다. #


7. 여담[편집]


  • 산투스 FC 시절 K리그 성남과 서울에서 활약했던 마우리시오 몰리나와의 교체로 프로 데뷔를 했다. 브라질 월드컵 전 브라질이 한국으로 원정 친선 경기를 왔을 때 직접 만나 사진도 찍을 정도로 존경하는 선수다.

  • 성보다 이름으로 유명한 선수 중 하나다. 다른 국가들과 달리 브라질 선수들은 자국 특유의 길고 괴상한 작명법 때문에 성이 빠진 채 이름이나 애칭만으로 불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브라질의 호나우두, 다비드 루이스, 마르셀루 등이 있다. 그리고 헐크호나우지뉴, 펠레, 카카 등은 본명이 따로 있고, 별명으로 활동한다.

  • 2017년 포포투와 부트발에서 발표한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TOP100 안에 포함되었다. 순위는 포포투 선정 97위, 부트발 선정 96위로 만 25세에 올타임 100위 안에 선정되었다.

  • 2017년 FC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당시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을 세웠다. 이적료는 2억 2200만 유로 약 2988억으로 천문학적 금액이자 당시 역대 이적료 압도적 1위다.

  •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웨인 루니, 리오넬 메시의 골을 제치고 올해의 골 상(푸스카스 상)을 수상하였다.[21]

  • 가족끼리 부르는 애칭은 네이마르 주니오르에서 따 온 '주니뉴(Juninho)'.


  • 14살 유스 시절에 브라질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취재하러 간 한국 방송에 출연하여 인터뷰까지 했었다.[22]# 보면 알겠지만 꿈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클럽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는데 현재는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

  • 산투스에서 뛰던 당시 거품 논란이 있었다. 성지[23] 지금와서 저 기사의 댓글들을 보면...

  • 주작송으로 유명한 "Tchu Tchu Tcha"이 바로 네이마르 개인에게 바치는 응원곡이다. 네이마르가 골 세레모니로 저 뮤비의 춤을 따라하는 영상도 유튜브에 있다. 항목 참조.

  • 주작송과 더불어 남미 히트곡 'Ai Se eu Te Pego'의 안무 전도사(...)이다. 라커룸에서 맨날 추더니 어느새 동료들과 같이 추고 있고, 방송이나 인터뷰에서도 안무를 가르쳐 달라고 할 정도. 참고로 네이마르와 같은 브라질 국가대표의 마르셀루가 전파한 건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골 세레머니로 마르셀루와 'Ai Se eu Te Pego'의 춤을 춘 적이...그리고 그걸 브라질 방송에서 네이마르 춤과 붙여놓고 비교했다. # 영상 1분 20초 쯤에 무대에 깜짝 등장한 적도 있다.

  • 브라질이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친선경기에서 5대0 대승을 거둔 직후 그라운드에 있는 네이마르를 향해 어린 소년 팬이 천진난만하게 아장아장 걸어들어오자 즉시 경호 요원들로부터 제지당했으나 끌려나가려는 순간 오히려 네이마르가 이를 말리며 소년과 사진을 찍으며 브라질 선수들은 소년을 트로피처럼 높이 들어올리며 훈훈한 장면도 보여주었다. #

  • 종종 일본혼다 케이스케와 닮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확실히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남미인의 외모와는 다소 이질적인 면이 있고 아시아계 느낌, 그 중에서도 일본인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게 사실이다. 실제로 일본인들 눈에도 일본인스러워 보이는지 인기도 많고 여기저기에 광고도 많이 붙어있는 편. 예전엔 증조부가 일본인이라는 소문도 많이 돌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네이마르의 두 부모님이 유럽계 포르투갈, 아프리카계 혼혈이라 약간 그런 혼혈 느낌의 외모를 가진것 뿐, 일본인은 네이마르 집안에 한 명도 없다. 네이마르는 단순히 유럽, 아프리카 혼혈인인 셈이다. 자세히 보면 한국의 젊었을 적 설운도와 더 판박이다. 홍콩 배우 임달화와 한국 귀화 농구선수 전태풍을 닮았다는 얘기도 많다. 특히 전태풍은 네이마르를 닮은 기믹으로 해태 아이스크림 호두마루 CF까지 찍었다.#

  • 춤과 노래를 사랑한다. 라커룸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춤추며 노래하는 영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인기 가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하거나 골 세레머니로 유행곡의 안무를 춘 사례도 다수. 산투스의 한 감독은 네이마르에 관한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의 단점으로 시도 때도 없이 음악을 틀어 놓아서 시끄럽다며 장난스레 말한 바가 있을 정도이다.

  • 본인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 브라질 리그에서 뛰던 시절부터 많은 헤어스타일을 해왔으며, 체중이 늘면서 얼굴이 붓기 시작(...)한 후에는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지 옷도 잘 입는 편이다. 워낙 브라질에서 슈퍼스타인 데다 그가 꾸준히 스타성을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근데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서 메시, 다니 아우베스, 알렉스 송과 함께 워스트 드레서로 뽑힌 적이 있다... 잘 입긴 하지만 가끔 난해한 색감의 옷들을 입을 때가 있어서 그런 듯하다. 이는 동료인 아우베스도 마찬가지.

  • 헤어스타일이 굉장히 자주 바뀐다. 모히칸부터 포마드, 염색도 굉장히 자주 하는 편이다. 매 시즌 헤어스타일이 바뀐다고 보면 된다. 시즌 중에도 자주 바뀐다. 폴 포그바와 함께 헤어스타일이 가장 주목되는 축구스타이다. 2016년에는 루이스 수아레스리오넬 메시가 네이마르를 따라서 MSN 라인이 다같이 하얀 머리를 하고 등장한 적도 있다.

  • 모자를 굉장히 자주 쓴다. 이것은 팀 동료인 음바페도 마찬가지인데 경기장 밖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모자를 착용한 사진이 꽤 많다. 주로 자신의 스폰서에서 제공한 모자를 착용하는데 과거에 나이키가 스폰서일 때는 주로 나이키 모자를 착용하다가 현재는 푸마가 스폰서로 바뀌면서 푸마 모자[24]를 주로 착용한다.

  • 파일:attachment/네이마르/Example.jpg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얼음물을 뒤집어 쓴 네이마르는 다음 도전 대상자로 호비뉴와 함께 수니가(!!!)를 지목했다. 네티즌들의 추측으로는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수니가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덜어주기 위해 수니가를 지목했다는 말이 있다. 현재 브라질에서 가장 핫한 스포츠 스타인 네이마르의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긴 하다. 축덕들은 대인배라며 네이마르를 찬양하고 있다.


  • 펠레의 vs 놀이(...)과 브라질, 아르헨티나라는 두 나라 간 경쟁의식 덕에 얼떨결에 유망주 때부터 메시와 강제 비교를 당하는 처지가 됐으나 선수 본인은 메시의 굉장한 팬이다. FC 바르셀로나 입단식에서 자신은 메시를 돕기 위해 왔다고 하거나 메시를 선수로서 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우상이라 생각하게 됐다고 말하는 등 팬심은 여전한 듯. 사적으로도 매우 친한 사이인지 메시는 바르셀로나 내에서 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자신과 가장 친하게 지내는 베스트 프랜드라고 밝힌 바 있다. 거기다 경기적으로도 호흡이 잘 맞는지라 바르셀로나의 팬들 사이에선 유망주 시절 메시를 팀에 적응하도록 보살펴준 호나우지뉴메시의 관계가 메시-네이마르로 계승된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그런데 이적했다(...). 그리고 메시도 파리로 이적하며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 2015년 5월 31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전 경기에서 사포를 사용하였다. 경기 극후반에 3:1로 바르셀로나의 우승이 기정사실화되던 무렵 네이마르가 이 기술을 사용하자 빌바오 선수들의 눈깔이 뒤집혀 네이마르를 밀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네이마르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발언했다. 이런 플레이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승부가 거의 결정된 상황에서의 과도한 퍼포먼스를 상대팀에 대한 조롱의 뉘앙스로 받아들이는 유럽축구계의 인식 때문이다. 현 소속팀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 또한 에둘러 네이마르의 행동을 비판한 바 있고, 주장인 차비 에르난데스 역시 그의 행동을 비판한 바 있다.[25][26] 링크1 링크2 링크3(영어) 이와 관련하여 (네이마르만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브라질 대표팀이 특유의 댄스를 추며 세레모니를 하자, BBC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로이 킨을 비롯한 유럽 축구계에서는 일제히 "브라질은 한국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다"며 매섭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 2015년 6월 18일 코파 아메리카 콜롬비아전에서 경기가 끝난 후 기뻐하고 있는 상대 선수(7번 아르메로)를 고의로 공으로 맞춰버리고 무링요에게 박치기를 시전하는 등 변명의 여지가 없는 비신사적 행위로 퇴장을 받아 그룹 최종전 경기(vs 베네수엘라)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후 남미축구연맹의 추가 징계로 4경기 출장 정지에 벌금 1만 달러가 부과되었다. 결승전까지 징계가 이어지기에 브라질이 결승전에 오른다 해도 네이마르는 뛸 수 없어 그의 2015 코파 아메리카는 사실상 끝나버렸다. 위의 사포 문제에 이어 다시 한 번 미성숙한 행동을 보여 멘탈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27]

  • 2016년 04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홈에서 치러진 발렌시아와의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발렌시아에 1:2로 패배한 직후 상대팀 선수였던 안토니오 바라간을 찾아가 뒤통수를 때렸다. 참조기사 세게 가격한게 아닌 툭치는 정도의 터치였으나 네이마르의 행동은 매우 어리숙하고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비록 작은 트러블[28]이었다곤 하나 승리를 자축하는 상대팀 멤버에게 가서 뒷통수를 터치한 것과 더불어 라커 룸으로 들어가며 물병을 던지는 등의 행위는 패배가 분해서 저질렀다는 시선으로 받아 들여지기 힘들다. 후에 단순히 축하의 메세지 였다 라는 인터뷰로 덧붙였으나 카메라에 찍힌건 엄연한 싸움 상황. 사후 징계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 같은 경기에서 이번엔 팀동료 조르디 알바를 상대로 패스를 요구했는데 알바가 다른 루트로 공을 돌리자 매우 심한 욕설을 내뱉으며 화를 내고 가버리는 장면이 잡혔다. 알바가 아무런 대응도 하지않고 참으면서 넘어가긴 했지만 폭행하는 것도 모자라 같은 동료에게까지 폭언을 퍼부어서 팬들 사이에서도 인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 다음날 훈련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기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는데 클럽도 이걸 의식했는지 차례대로 입장하는 장면에서 알바와 MSN을 함께 내보냈지만 네이마르는 메시와만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눠서 더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스 경기 중 벤치에 앉아있던 네이마르를 향해 맞은 편 관중석에 있는 맨시티 서포터가 조롱을 하자 무섭게 노려보더니 서포터를 향해 이쪽으로 오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는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온적이 있다. 근데 네이마르가 참다 못해 서포터가 있는 곳으로 직접 걸어가 말다툼을 벌이기까지 했고 결국엔 안전 요원들의 제지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 경기 후 100% JESUS라고 써있는 머리띠를 매는데 이것은 산토스 유스 시절 팀이 경제난에 부딫혀 트레이닝 필드를 구하지 못하던 시절, 자신들을 위해 돈을 지불해준 한 교회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산토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 머리띠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실제로도 개신교 신자이기도 하다.



  • 게임도 즐겨 하는데, 주로 하는 게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브라질의 프로팀 SK 게이밍[29] 선수들을 초대해서 개인 교습을 받아가면서 CS:GO를 한 적이 있다.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CS:GO 개인방송을 시작했으며 공식 서버가 아닌 FACEIT 사설 서버[30]에서 주로 하고 있고 종종 프로 선수들과 매칭이 잡힐 때가 있다.네이마르의 글옵 인벤토리[31]

  • 글옵 이외에도 인스타 스토리에서 스쿼드를 짜서 PUBG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트위터로 커스텀 룸을 열고 싶다고 남겼는데 브렌던 그린이 그걸 보자마자 바로 권한을 부여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 말이 좀 있는 편. 배그의 점프 펀치(슈퍼맨 펀치)를 따라한 세레모니도 했다.# 포트나이트 감정 표현도 따라했다.[32] 뭐 그냥 'neymar celebration with (게임이름)' 이렇게 유투브 검색하면 엄청 많이 나온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바르셀로나 팀동료들과 여전히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SNS 상에서도 전 바르사 팀동료 게시물 댓글에 자주 출몰하며, 메시와는 여전히 우상이라고 할 정도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으며, 두번이나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 훈련장을 방문해서 팀동료들과 친분을 과시했다. 네이마르 이후로 들어온 다수의 브라질 선수들(파울리뉴, 필리페 쿠티뉴, 아르투르 멜루, 마우콩)은 네이마르가 추천했다고 하고 있으며, 브라질 국대에서 바르사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일본을 상대로 총 4경기 8골을 기록하는 등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을 상대로 4경기에 출전해서 전부 득점에 성공했다.



  • 2018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하고 트위치에서 콜 오브 듀티를 방송했다. #

  • 2018년 9월 23일 프랑스 리그앙 경기 당시 네이마르는 교체되어 필드를 나가려고 하자 갑자기 경기장에 난입한 어린이 팬이 네이마르에게 안겼다. 이에 네이마르도 같이 어깨동무를 해주면서 어린이 팬을 떼어내려는 안전요원들을 제지시키고, 자신의 유니폼을 벗어 난입 어린이 팬에게 선물로 줬다. 이 당시 네이마르는 큰 활약은 없었지만 네이마르의 어린이 팬에 대하는 팬서비스로 화제가 되었다.

  • 2019년 여름에 파리 생제르맹의 프리시즌 훈련에 무단불참해서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파다하게 퍼졌으나 결국 파리에 남아 19-20시즌 리그앙 우승과 챔스 준우승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2020년 8월 리오넬 메시가 FC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후 메시와 전화통화로 이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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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선수, 최고의 공격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최고의 선수와 공격수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FIFA 21 28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91을 받았다.

  • 2020년 11월 바르샤의 자금난 소식을 듣고 난 후 바르샤로 돌아갈 생각을 접었다고 인터뷰했다.

  • 2020년 11월 올림픽채널에서 선정한 올림픽대표팀 프리킥 골 Top 10에 2012 런던 본선 벨라루스전 프리킥 골이 3위 , 2016 리우 올림픽 결승전 프리킥 골이 1위로 선정되었다.

  • 2020-21 시즌 들어서는 PSG의 라이벌팀 마르세유의 알바로 곤살레스와 사이가 좋지 않다. 네이마르는 시즌 초반 르 클라시크 더비 중 그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2021년 1월 트로페 데 샹피옹 결승전 뒤에는 인스타그램으로 다투기도 했다.

  • 승부욕이 강한 편인지 호날두처럼 팀원들과의 분쟁이 많다. 바르셀로나에서 6경기 동안 1골 넣을만큼 부진하자 경기 중에 조르디 알바에게 욕을 했고 조르디 알바는 무슨 문제냐고 묻는 일이 있었다.
  • 산투스 시절에는 PK키커가 자신이 아니자 감독에게 불만을 드러내면서 감독 경질을 요구했었고 PSG에서도 페널티킥 키커를 놓고 카바니와 싸웠고 훈련때 사과했다고 한다.
  • 바르셀로나 이적 직전에는 코치였던 운수에와 불화가 있었고 마지막 훈련에서는 뜬금없이 새로 이적온 세메두와 주먹다툼을 벌였다. 이건 세메두가 훈련 도중 심한 태클이 시도해와서 싸웠다곤 하지만.

  • 2021년 3월 바르샤의 기술위원장이었던 에릭 아비달은 만일 그리즈만 영입 협상이 며칠만 지체되었더라도 네이마르를 다시 복귀시켰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 포트나이트에 네이마르 스킨이 출시했다. 네이마르의 문신까지 그대로 가져온 높은 퀼리티가 압권. # 다만 축구의 인기가 미국에서 높지 않다 보니 포트나이트를 하는 초딩들이 "네이마르를 축구선수가 아닌 포트나이트 스킨(...)으로 아는게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33]

  • 2022년에는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인 모던 워페어 II의 멀티플레이어 캐릭터로도 출시되었다. 외모도 네이마르의 얼굴을 리얼하게 재현한 건 물론이고, 복장도 게임 테마에 맞는 택티컬한 군장차림과 본인의 국가인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 색을 배합해 꽤나 잘 뽑혔다는 평을 받았다. 성우 또한 네이마르 본인인데 아무래도 네이마르가 전문성우는 아니다보니, 은근 목소리가 웃겨서 좀 깬다는 얘기도 종종 있다. 그래도 같이 출시된 포그바의 애매한 목소리와 리오넬 메시의 듣는 사람이 괴로워질 정도의 맥빠진 발연기에 비하면 선녀라는 게 중론이다.

  • 2021년에야 열리게 될 2020 도쿄 올림픽와일드 카드로 브라질 축구협회가 밀어주고 있으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이 결사거부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나가고 싶지만, 팀의 뜻을 존중한다며 물러선 상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 2016 자국 올림픽 결승에 나온 네이마르는 첫 남자축구 금메달을 받는데 기여했다. 이미 2번이나 나와 올림픽 축구 결승을 2번 모두 치뤄봤기에 파리 측은 올림픽 축구 금메달.은메달 골고루 받았으면 됐다라고 반대하고 있다. 사실, 브라질 축구협회도 강력하게 요구하지 못하는게, 이미 월드컵 예선으로 차출될 상황에 올림픽에도 나가겠다라고 고집부리다간 네이마르나 브라질 선수 입지에도 좋지 않은 걸 알기 때문이다. 그래도,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 감독 안드레 자르딘은 2021년 6월 18일 18명의 올림픽 최종 명단을 발표하는데 현지 매체는 50명 예비 명단에 와일드카드 후보로 네이마르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 2021년 7월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가 발롱도르를 받을만한 선수라고 말하지만 나는 개의치 않는다. 나는 세계 챔피언이 되기보다는 브라질 대표팀으로서 국제대회에서 우승하고 브라질 챔피언이 되고 싶다 라고 밝혔다.


  • 부상이 잦은 선수다. 최근 트랜스퍼마크트에서 선정한 5대 리그 내에 가장 가치 있는 부상 선수 베스트 11에 포함되었다. 2017년 파리 생제르맹 FC에 입단한 후 23번 총 94경기를 결장하였다. 최근 들어서는 폼이 조금 떨어진 거 아니냐 란 평가도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잦은 부상이 한 몫을 한 듯하다.


  •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게 만든 장본인이다.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본인은 T 익스프레스를 타고 싶어하지 않았으나 네이마르가 모든 선수가 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서 결국 나이도 어리고 대표팀 경력도 짧아 빠져나갈 방법이 없었던 마갈량이스는 억지로 타게 되었고 그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이 2번 연속으로 탈 때 마갈량이스는 1번 타고 내렸다.


  • 취미는 포커이며 실력이 상당하고 프로로 전향 제의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 또 다른 취미는 빠델이며 자신의 집에 두면의 빠델 코트를 설치하여 수시로 즐긴다고 한다.
파일:빠델 이미지-6 네이마르.jpg

  • 23-24 시즌 들어 파리로 이적한 이강인과 상당히 친해진 듯 하다. 이강인과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거나 시종일관 붙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두 선수는 몇 개월전에 있었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이후 유니폼을 교환하기도 했던 사이이다. 이강인이 이에 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네이마르가 제가 누군줄 알고 먼저 유니폼을 교환하자고 했겠느냐'고 대답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둘의 친분은 한국 언론은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두 선수의 나이[34] 및 경력 차이도 있거니와 이강인은 이적한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고 그전까지는 친분이 전혀 없었던 지라 주목을 사고 있다. 또한 이강인에게 강이뉴[35]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하였으나 아쉽게도 네이마르는 알 힐랄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 리오넬 메시와의 관계는 알려진대로 절친이고, 지금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지만, 킬리안 음바페와는 그리 좋지 않은 사이다. 파리에서도 둘은 그렇게 친하다고는 할 수 없는 관계였다. 그리고 네이마르가 알 힐랄로 이적하자 음바페는 팔로잉을 취소했다.

  • 리오넬 메시와 국가대표에서의 활약 여부가 거의 비슷하다. 메시 또한 긴 기간동안 코파 아메리카, 월드컵 우승을 한번을 못했다가, 선수 황혼기에 접어들어서, 두 대회 모두 우승을 석권했다. 네이마르 역시 긴 국가대표팀 기간동안 아직 저 두 대회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나이도 이제 선수 황혼기로 접어들고 있다. 브라질 또한 언제나 우승후보로 예상되는 국가고, 스쿼드 또한 화려한 구성진을 갖추었으므로, 네이마르 역시 우승할 수 있는 여지는 아직은 남아있다. 그러나 일단 경기를 하려면 네이마르가 최소한의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자신의 몸 관리를 꾸준히 잘해주는 것이 최우선이기도 하다.

7.1. 한국 투어[편집]


  • 2013년 하반기에 친선 경기를 치르러 방한했다. 마르셀루, 다니 알베스와 신촌 현대 백화점에서 옷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으나 정작 축구를 안 보는 백화점 직원들한테는 외국인 노동자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아이폰을 사려 했으나 당시 5s가 출시되지 않아 불발됐다고 한다.## 참고로 진열 상품 값 깎아달라고 흥정까지 했다고. 다만 이 때는 이제 막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시절이라 직원들도 아직 잘 몰랐던 시기이기도 하다.

  • 2022년 5월 26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자격으로 대한민국 팀과의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약 9년 만에 다시 방한하였다.
    • 5월 27일,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남산타워 투어 일정에 참여했다. 동료들에게 츄러스를 사서 먹는 모습, 서울시민들의 응원에 웃거나 같이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카메라에 잡혔다. # 팀 메이트들과도 '네이마루' 별명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과 존경까지 본인의 SNS에 게시하며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5월 28일에는 에버랜드 투어 일정에 참여해 T 익스프레스,[36] 아마존 익스프레스, 바이킹 등을 탔다. # 에버랜드에서 히샤를리송과 함께 가장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당시 T익스프레스의 안전바가 자동으로 내려오는 사실을 몰랐는지 긴장한 표정으로 계속 안전바를 수동으로 내리려고 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촬영되었는데,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전을 전후해서 이 움짤이 재발굴되었다. 축구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웹에 "아! 아깝다. 이 때 보내(?)버렸으면 됐을 텐데 ㅋㅋㅋ" 하는 코멘트가 붙은 것은 덤.[37]
    • 5월 29일 새벽 1시~5시 30분경, 다른 브라질 축구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강남 모 클럽에서 VIP룸을 잡고 최고급 샴페인 돔페리뇽을 시키는 등, 1,200만 원 정도를 계산하였다고 한다.[38] 네이마르가 왔다는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문밖에 몰려들었는데, 그 때문인지 네이마르는 룸 밖으로 잘 안 나갔다고 한다.#
    • 6월 2일, 대한민국 대 브라질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전 날 오른발 발등 일부가 부어오르는 모습이 있었으나 의료진 확인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약 79분을 출전해 페널티킥으로 2골을 넣었다.[40] 경기 전, 대한민국의 애국가 제창 때 자신을 에스코트한 한국 어린이가 왼손을 가슴에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자 왼손을 내리고 오른손을 올리게 하는 재밌는 장면도 있었다.[41] #
      • 경기 후 당일, 네이마르와 일부 브라질 선수들은 이태원역 해밀턴 호텔 맞은편 라운지펍에서 놀고 약 500만 원 정도를 결제하였다고 한다. #[39]
    • 6월 3일, 호텔을 떠날 때 몰려든 사람들에게 남은 옷들을 던져주기도 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Obrigado Coreia do Sul KR)"이라고 올렸다.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42]
    • 좋은 팬서비스와 시종일관 명랑하고 긍정적인 태도,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것 덕분에 국내팬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 실제로 네이마르를 다시 봤다거나 프로 의식과 인성에 대해 호평하는 의견이 방한 이후 매우 많아졌다. 네이마르 뿐만 아니라 방한 내내 브라질 대표팀 전체가 좋은 팬 서비스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인지도와 호감도가 크게 상승했다. 유벤투스 방한 당시 주최사가 유벤투스 사인회를 유벤투스 측과 합의하지 않고 진행시키려다 취소되거나 호날두와 의무출전 계약을 했다는 허위 광고로 거액의 티켓값을 챙긴 사건이 있었기에 더 비교되는 측면도 있었는데,[43] 경기 이후 국내 축구계 인사들도 역시 좋은 경기와 팬서비스를 보여준 네이마르의 프로정신을 크게 칭찬하기도 했다. # #
    • 본인도 브라질 대표팀이 굉장한 인기를 얻은 것이 신기했는지[44] 여러 번 관중들의 모습에 놀랐다는 인터뷰와 글을 남겼다.
    • 출국날 공항에서 참쌀 쌀과자(빨간 봉지)가 맛있었는지 벌크 한 봉지를 소지하고 나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녹색 봉지도 선물해주고 싶다"라며 훈훈한 반응. 그리고 이 짤도 월드컵 때 재발굴되면서 똑같은 소리가 붙었다(...). 브라질과의 16강전이 확정되면서 그때 독을 탔어야 했다는 장난스러운 드립도 나오는 중이다.
    • 사실 그동안 네이마르가 한국에서는 "유리몸이다, 몸값이 버블마르다, 우승도 못해 봤다. 실력에 비해서 거품이고 발롱도르도 없다." 라면서 안 좋은 시선을 많이 받기도 했고 안티도 꽤 많은 선수였는데, 한국을 방문한 뒤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면서 안티에서 팬으로 바뀐 경우가 압도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 2023년 8월 2일, 파리 생제르맹 FC 선수 자격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치르기 위해 약 1년만에 대한민국을 다시 방문했다. 투어 경기임에도 이례적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경기에서 멀티골+1어시를 작렬시키면서 한국 팬들 앞에서 본인의 영원한 클래스를 다시 보여주었다. 다만 이러한 상황에 일본에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는데 일본투어 당시에는 부상을 핑계로 세 경기 동안 단 1분도 뛰지 않았던 네이마르가 불과 며칠 뒤 한국에 와선 단순 교체도 아닌 무려 풀타임을 소화하며 90분내내 펄펄 날아다니는 이해 못 할 모습을 보고 일본 팬들 사이에서 이 정도면 일본을 극도로 싫어하거나 아예 무시하는거 아니냐는 비난을 듣기도 하였다. 거기에 설령 본인은 그런 생각이나 의도가 없었다 쳐도 시기가 시기였던 만큼 개인 sns를 통해 마치 화가 난 일본인들을 조롱하는듯한 오해 소지의 게시물까지 올려 일본내에서의 여론이 더욱 악화된것은 덤.

  • 실력 이외에도 한국어로 인삿말을 남기거나 이강인과 함께 한국 미용실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지는 등, 변함없이 훌륭한 팬서비스를 보여주면서그리고 일본에서는 1분도 안 뛰고 노쇼해서 또다시 호평을 받았다.

7.2. 가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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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자매로는 1996년 3월생인 여동생 하파엘라 베크랑(Raffaella Beckran)이 있다.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하파엘라는 데이비드 베컴의 팬이라 베컴과 발음이 비슷한 베크랑을 붙였다고 한다. 오른팔에 여동생의 모습을 새길 정도로 둘이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추측된다. 여동생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다정하게 같이 찍은 사진이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165cm , 62kg으로 알려져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의류 사업을 하며 직접 모델로도 나서고 있다. 네이마르의 후배 가브리에우 바르보자와 사귀기도 했다. 2021년 2월에는 허벅지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에게 PSG 팬이 " 네이마르는 부상이 너무 잦다. 매년 여동생 생일파티를 준비하기 위해서 다친다 " 등의 악플을 달아 네이마르가 격노하기도 했다.

  • 19살에 아들을 얻었다. 이름은 다비 루카 단타스 산투스. 네이마르가 고등학생 나이일 때 또래였던 여자친구와 사고 쳐서(...) 가진 아이로 2011년생이며 아이의 엄마는 당시 고등학교에 같이 다니던 카롤리나 단타스이다. 그녀가 임신 사실을 알았을 당시에는 이미 네이마르와 결별한 상태였다. 아이는 현재 카롤리나 단타스가 키우고 있으며 네이마르는 아이의 양육비를 지원하며 자주 놀러가서 같이 놀아주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닌다. 2015년 여름에 루카와 친모가 브라질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왔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에 있는 학교를 다닐 예정.[45]

파일:1556146766508.jpg파일:1556146752661.jpg파일:1556146787533.jpg

후대에 아들 또한 축구 선수로 키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의 여동생과 같이 자신의 오른쪽 팔에 문신으로 새겼다.

한편 이 아들은 자기 아버지가 네이마르라는 사실을 친구들이 하도 믿지 않아서 친구들과 싸웠다고도 한다. 사진을 보면 피부색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눈은 네이마르의 눈을 그대로 가져다 박았다.

파일:1556146993801.jpg파일:1556146999751.jpg

2020년 9월 네이마르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을 때 아들도 확진 판정이 나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3. WAGs[편집]


아들의 친모인 카롤리나 단타스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교제했으며 2019년에 비니시우스 마르티네스라는 남자와 결혼했다.

2010년부터 10년간 여성편력이 심했으며 바바라 팔빈 등 온갖 유명인들과의 스캔들의 수도 20개가 넘는다.

그중에서는 2014년 당시 여자친구였던 여배우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가장 유명하다. 2012년부터 2년간 , 그리고 2017년 다시 만났다가 2018년 가을에 결별했다. 네이마르가 청혼했지만 네이마르의 가족애가 부담스러워서 결별을 선택했다는 설이 있다.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네이마르가 바캉스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네이마르가 갑자기 바캉스 여행에 가족을 데리고 와 마르케지니와 싸웠다는 이야기도 있다.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브라질에서 살기를 원하나, 네이마르는 유럽 리그를 뛰고 있기 때문에 이것 또한 의견 차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경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결별한 후 스케이터인 레티시아 부포니와 열애설이 퍼졌는데 부포니의 공개로 사실로 드러났다. 휴가때 만나는 것이 포착되었다.

2019년 말에 가수 말루마의 전 여자친구인 모델 겸 DJ 나탈리아 바룰리치와 열애설이 퍼졌다가 2020년 2월 28번째 생일파티에서 여자친구로 소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나탈리아의 아버지는 크로아티아 , 어머니는 쿠바 출신이며 자신은 미국 국적도 가지고 있다. 5월에 네이마르와 GQ 화보도 찍었다.

2021년 2월에는 AS 로마의 축구선수 니콜로 차니올로의 여자친구 키아라 나스티에게 추파를 던져 물의를 빚기도 했다.

2021년 8월 레티시아 부포니와 파리에서 만났던 것이 포착되었지만 이비사 섬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한 휴가 사진에서는 브루나 비앙카르디와 함께였다. 비앙카르디는 1994년 상파울루에서 태어난 이탈리아계 브라질인이며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다. 그리고 2023년 4월 19일 브루나의 딸 임신 소식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2023년 10월 7일 마침내 딸이 태어났다.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이마르 주니오르/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네이마르에 대한 언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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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마라도나와 나를 비교하곤 한다. 그리고 이제 몇몇 사람들은 나와 메시를 비교한다. 메시가 나보다 뛰어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메시는 우선 네이마르를 뛰어넘고 와야 한다.[46]

사람들은 네이마르를 메시나 호날두와 비교하기 좋아한다. 메시는 노련하고 호날두는 많은 골을 넣은 선수지만, 네이마르가 더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다.

기술적으로 네이마르가 호날두보다 위에 있다. 헤더슛만 호날두가 낫다. 네이마르의 유일한 문제점은 헤더이다.

- 펠레


매일 네이마르에게 말한다. 너의 재능은 6년 안에 발롱도르를 3회 수상해야 한다고 말이다. 네이마르가 아직 발롱도르를 단 한 번도 받지 못했다는 것이 놀랍다. 만약 내가 네이마르의 재능을 갖고서도 발롱도르를 받지 못한다면 정말로 화가 날 것 같다.

- 잔루이지 부폰, 프랑스 매체 ‘RM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기술적인 면에서 네이마르보다 우월한 선수는 없다. 리오넬 메시조차도 네이마르한테는 안된다. 세상은 네이마르가 축구하는 것을 보길 원한다. 네이마르가 축구에 더 헌신하길 바란다

- 카푸, ‘폭스스포츠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개인 능력에 가장 근접한건 네이마르에요. 특히 그 시절에는요. 창조성을 봤을 때요.

- 펩 과르디올라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를 능가할 모든 능력을 갖췄다. 메시는 이미 축구 역사에 포함됐지만 네이마르는 더 큰 업적을 남길 수 있다.

- 호마리우


네이마르는 호마리우와 호나우두보다 이미 더 나은 선수다. 그는 더 완벽한 선수다.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네이마르는 천재적이며 화려한 선수다. 공격수에게 필요한 모든 기술을 갖췄다. 슈팅도 잘하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며 패스도 잘하고 파울도 잘 유도한다. 게다가 아주 빠르다. 아직은 아니지만 펠레 이후 브라질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금은 메시와 호날두가 있기 때문에 세계 최고라 할 수 없지만, 이전 시대에 세계 최고로 불렸던 히바우두나 카카, 루이스 피구 같은 선수들보다는 더 뛰어나다.

네이마르가 호나우지뉴를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네이마르는 호나우지뉴보다 더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다. 호나우지뉴는 3시즌 정도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만약 그가 10년 이상 그런 모습을 보였다면 리오넬 메시와 같은 평가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네이마르가 5시즌 동안 꾸준히 정상에 있었던 반면 호나우지뉴는 3년이 전부다. 그러나 펠레는 축구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선수였다. 강하고 득점력도 뛰어났고 공중볼도 강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축구 역사상 두 번째로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지만 펠레를 따라잡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

- 토스탕


네이마르, 호날두, 메시 같은 무서운 괴물들이 즐비하다. 나는 더 브라위너를 정말 좋아한다. 이들 4명을 다른 선수들의 앞에 두고 싶다.

-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현재 세계 최고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나에게 네이마르는 오늘 날 이 세계 최고의 선수이다. 메시? 나는 이 세계라고 말했다. 메시는 다른 별에서 왔고 말이다! 하지만 난 지금은 네이마르의 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 전 세계가 네이마르를 따르고 있고, 뭘 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심지어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조차 네이마르에게 관심이 있다.

- 줄리우 세자르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 4인을 꼽으라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그리고 아자르다.

- 페드로 로드리게스 [47]


메시와 호날두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네이마르의 레벨에 근접한 선수를 보지 못했다.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잘 준비가 되어 있다. 아자르, 그리즈만, 포그바 등 그 어떤 선수도 네이마르와 비교될 수 없다.

걱정거리가 있다. 세계 탑 3 선수인 네이마르에 필적할만한 선수가 없다. 그래서 유감이다. 내게 있어 네이마르는 메시 그리고 호날두를 제외하면 아자르와 비교되는 선수다. 다만 네이마르가 아자르보다는 좀 더 우위에 있다. 그들은 비슷한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지만 네이마르가 좀 더 빠르게 경기를 운용할 줄 안다.

내가 2020 FIFA 올해의 선수상에서 투표했던 세 선수는 네이마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케빈 더 브라위너이다.

- 치치


아자르는 한 명의 탑 플레이어에요. 좋은 퀄리티의 선수고, 네이마르처럼 탑5에 드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죠. 그는 인상적이고, 그들을 비교할 순 없지만, 제게 있어서는 네이마르가 더 위네요. 네이마르는 예측할 수 없는 선수에요. 무언가를 예측하고 수비할 때, 그것은 이미 다른 생각으로 바뀌고 수비하기란 불가능합니다.

- 마르셀루,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 후보야? 네가 음바페보다 더 잘하잖아.

- 마르셀루, 부상으로 후보 명단에 든 네이마르에게


나는 네이마르의 바르샤 복귀를 원한다. 나는 그의 복귀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해한다. 네이마르가 떠나는 방식에 대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스포츠 수준에서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가 있다면 우리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 리오넬 메시


현재 축구계에서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정상의 자리에 있지만 곧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 히바우두


네이마르는 세계 TOP 3 안에 드는 선수입니다.

- 세르히오 라모스


메시의 전성기가 지나면 네이마르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리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차비 에르난데스


음바페는 네이마르와 마찬가지로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 두 명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


네이마르는 기복이 아쉽다. 그래도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머지않아 세계 최고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게오르게 하지


현재 기량으론 네이마르가 전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네이마르의 성장은 전혀 놀랍지 않다. 그가 어렸을 때부터 그의 능력은 누구나 알 수 있었다. 그가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네이마르의 성장을 보고 있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이다. 네이마르가 지구상 최고의 선수로 올라서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는 이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정점에 오르기까지는 시간 문제다.

의심의 여지 없이 네이마르는 내 후계자다. 그는 대표팀의 핵심 선수이며 브라질 사람들의 우상이다.그는 항상 대담함과 드리블 실력을 지니고 있다.경기장 안에 있는 그를 보면 즐겁다.

-

- 호나우지뉴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이거나 만약 최고가 아니라면 세계에서 축구를 가장 잘하는 2명 중 1명일 것이다. 그를 제어하기란 쉽지 않았다.

- 호르헤 루이스 핀투


네이마르는 괴물이다. 타고난 축구 선수이고 자신의 재능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선수다.

- 호제리우 미칼레(브라질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이끈 감독)


네이마르가 펠레를 포함해 모두를 뛰어넘기를 기대하며 그를 응원할 것이다. 네이마르는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선수. 그가 모든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상황에서 네이마르를 메시와 비교할 수 없지만 네이마르는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고 빠르게 성숙해지고 있어 곧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 호나우두


네이마르는 브라질 축구의 상징이자 축구 선수를 꿈꾸는 브라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 자체이다. “우리는 오후 내내 네이마르에 대해 얘기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내게 네이마르는 현재 TOP3 안에 들고, 그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 카세미루


만약 네이마르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불린다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이미 최고 중 하나이며 최고가 될 것이다. 바르셀로나와 브라질에서 그의 기록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 지쿠


네이마르는 몇 년 안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 디에고 포를란


네이마르는 세계 톱3 또는 톱5에 들어가는 선수다. 그 정도 선수는 어느 팀에서도 환영받는다.

- 다니엘 카르바할


만일 리오넬 메시 가 정말 바르샤를 떠나게 된다면 오직 네이마르만이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다. 당장 네이마르가 바르샤로 리턴한다고 해도 아마 환영받을 것이다.

- 마지뉴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슈퍼스타이고 나는 항상 네이마르처럼 되려고 노력한다.

- 히샤를리송


내가 상대한 선수들 중 가장 힘들었던 선수는 네이마르이다. 그의 위치에 따라 대처가 달라야 했고 그가 영리하게 수비측 반칙을 따내는 것을 잘해서 나는 그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으려고 애썼다.

- 아론 완비사카


제가 2021년에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구요? 축구선수가 재능 때문에 발롱도르를 받는다면 제 재능이 부족한 것은 저도 알아요. 그러나 우승 경험 때문에 받는다면 제가 이번 시즌에는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어떻게 저를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와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저와 그들은 다른데요.

- 조르지뉴


나의 롤 모델은 네이마르다. 그는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골키퍼와 1 대 1 상황에서 늘 이기려고 한다. 항상 네이마르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찾아보면서 배우려고 노력한다 .

- 정우영


네이마르는 이미 슈퍼스타다. 나는 그 자리에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선수다.

- 손흥민[48]


네이마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네이마르는 100%를 한 것 같지도 않다. 잘한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 김민재,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의 경기 패배 이후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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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등번호
한글 이름
영어 이름
생년월일
출장

클럽
비고
GK
1
알리송 베케르
Alisson Becker
1992년 10월 22일
45
0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리버풀 FC

23
에데르송 모라에스
Ederson Moraes
1993년 8월 17일
12
0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12
웨베르통
Weverton
1987년 12월 13일
4
0
파일:SE 파우메이라스.png SE 파우메이라스

DF
3
치아구 시우바
Thiago Silva
1984년 9월 22일
93
7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4
마르퀴뇨스
Marquinhos
1994년 5월 14일
53
2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파리 생제르맹 FC

2
다닐루
Danilo
1991년 7월 15일
31
1
파일:유벤투스 FC 로고.svg 유벤투스 FC

16
알렉스 산드루
Alex Sandro
1991년 1월 26일
25
1
파일:유벤투스 FC 로고.svg 유벤투스 FC

14
에데르 밀리탕
Éder Militão
1998년 1월 18일
10
0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CF

6
헤낭 로디
Renan Lodi
1998년 4월 8일
8
0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sv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3
펠리페 몬테이루
Felipe Monteiro
1989년 5월 16일
2
0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sv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4
이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1999년 1월 14일
0
0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FC 바르셀로나

MF
5
카세미루
Casemiro
1992년 2월 23일
50
3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CF
(C)
11
루카스 파케타
Lucas Paquetá
1997년 8월 27일
15
3
파일:올랭피크 리옹 로고.svg 올랭피크 리옹

17
파비뉴
Fabinho
1993년 10월 23일
13
0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리버풀 FC

15
프레드
Fred
1993년 3월 5일
13
0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8
에베르통 히베이루
Everton Ribeiro
1989년 4월 10일
10
0
파일:CR 플라멩구.png CR 플라멩구

8
더글라스 루이스
Douglas Luiz
1998년 5월 9일
6
0
파일:AVFC.png 아스톤 빌라 FC

FW
10
네이마르 주니오르
Neymar Júnior
1992년 2월 5일
105
66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파리 생제르맹 FC

20
호베르투 피르미누
Roberto Firmino
1991년 10월 2일
50
16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리버풀 FC

9
가브리에우 제주스
Gabriel Jesus
1997년 4월 3일
43
18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7
히샬리송
Richarlison
1997년 5월 10일
25
9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에버튼 FC

19
에베르통 소아리스
Everton Soares
1996년 3월 22일
19
3
파일:Benfica.png SL 벤피카

22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Gabriel Barbosa
1996년 8월 30일
7
2
파일:CR 플라멩구.png CR 플라멩구

21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Vinicius Júnior
2000년 7월 12일
1
0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CF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1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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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어말에 오는 'r'의 발음기호는 프랑스어의 /ʁ/과 동일한 유성 구개수 마찰음으로, 한국인이 듣기에는 약한 르~흐 사이의 발음으로 인식하기에 간혹 묵음이라고 오해하곤 하지만 자음 'r'이 발음되기 때문에 이름 'Neymar'는 '네이마르'가 된다. 네이마르를 포함한 브라질 축구선수들은 그들이 듣기에 'r'에 강세가 들어간 '네이마르'라는 발음에 대해 인상깊게 여겼던 모양인데, 2022년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한국에 있을 동안 네이마르의 SNS에 국가대표 동료들이 'NEYMARU'라는 댓글들을 달았고, 네이마르는 한국을 떠나면서 SNS에 남긴 한국팬들에 대한 감사인사에 'NEYMARU'라는 표현을 인용했다.[2] 파리 생제르맹 FC 공식 프로필[3] 2023년 10월 18일 기준.[4] 브라질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자. 남미 A매치 득점수에서 리오넬 메시에 이은 2위. [5] 2023년 10월 4일까지의 기록[6] https://www.neymarjr.com[7] 2011–2020[8] B팀[9] 브라질 국적 선수 중 최다골[10] 8강전 아탈란타 BC[11] 메시의 2007-08 시즌 4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록과 타이[12] 펠레의 77골을 넘어 단독 1등[13] 2023년 현재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1위(79골)이며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펠레가 12년동안 기록한 득점(통산 77골)를 넘어섰다.[14] 2015, 2017년[15] 순위는 포포투 97위, 부트발 96위.[16] 오히려 전성기인 2010년대 후반 선수로서 밑이라고 평가받던 벤제마가 끝까지 레알에 남아서 발롱도르 위너가 되며 호날두의 그림자를 벗어나 더욱 비교가 되고 있다.[17] 대표적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 국가대표팀이 숙소를 나이트 클럽 부럽지 않게 만들어놓고 16강에서 춤판 세레머니를 벌여서 외신의 비판을 받은 사례가 있다.[18] 챔스 16강 뮌헨과의 1차전을 패배하고도 친구들과 유럽 포커투어를 떠나선 패스트푸드까지 먹었단 사실이 SNS로 알려졌었다. 중요 경기 전후엔 훈련에 집중하던 때보다 관리가 느슨해진 셈.[19] 단 사우디 리그가 현재 엄청나게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며 리그 수준 올리기에 노력하고 있고, 네이마르 본인이 사우디에서 2년을 뛰며 기량을 유지하고 FC 바르셀로나로 복귀 및 2026 월드컵 참가를 희망하고 있어 아직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유의미한 커리어를 쌓을 여지가 남아있다.[20]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음바페가 팔로워 1억명을 달성하며 유일이 아니게 됐다.[21] 특히나 루니의 골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맨시티전 바이시클 킥이었다.[22] 다만 그를 "레이마르" 로 표기하는 오타가 났다.[23] 네이마르가 한참 거품 논란이 심할때인 컨페더레이션스컵 전의 기사이다.[24] 특히 네이마르 시그니처 라인[25] 사포나 물개 드리블 같은 쇼맨쉽 기술들은 성공률 자체가 극히 낮은 기술들이다. 이런 스킬들이 사용되는 상황을 보면 대부분 이미 승패가 결정되어 상대방이 전의를 잃은 시점이다. 딱히 기술을 실패해도 큰 리스크가 없고 오히려 상대방이 전의 잃어 성공하기 쉬운 상황. 말 그대로 농락용 기술. 상대방이 충분히 모욕으로 받아들일수 있다. 과거 호나우지뉴의 경우를 근거로 이 해석에 반박할 수도 있겠으나 네이마르와 호나우지뉴는 기술을 사용한 시점에 큰 차이가 있다. 분명 호나우지뉴는 이런 묘기에 가까운 기술들을 사용하고도 비판받지 않았지만 그깃은 호나우지뉴의 경우 경기 양상이 접전인 상황에서 묘기 기술을 시전한 경우가 많았고 이를 통해 승리까지 이끌어 낸 일 또한 많았기 때문인 것이다. 묘기가 화려하고 눈을 즐겁게 해 주기 때문에 비판에서 자유로웠던 것이 아니다.[26] 불치병에 걸린 소년 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포를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돌았으나 루머로 판명되었다.[27] 네이마르의 행위는 분명 비신사적이었지만 변호받을 여지는 있다. 브라질 공격의 비중은 네이마르에게 심하게 편중되어 있었으며 이를 간파한 콜롬비아는 네이마르를 경기 내내 거친 플레이로 몰아붙였다. 노골적으로 밀치는 건 다반사였고 손을 밟기도 했다. 단순히 팀의 패배에 그의 감정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위의 이유로 그를 변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거친 플레이를 당하는 것은 비단 네이마르뿐 아닌 다른 팀의 에이스들도 마찬가지이며, 반칙을 당한다고 그걸 똑같이 되갚는 행위는 축구에서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괜히 보복성 파울에 대한 징계가 더 심한 것이 아니다.[28] 상대였던 발렌시아의 바르간이 먼저 지난 바르사와의 7:0 대패에서의 네이마르의 춤에 대해 "저번처럼 춤 못 추겠네ㅋ?"라고 심기를 건드릴 말을 먼저 건냈다. 당시 네이마르와 같이 NSM의 폼이 일시적으로 동시에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고 바르셀로나의 전례없는 연패가 계속 되던 시기 였기에 상당히 심기 거슬리는 말일 수 있었다.[29]MIBR. CS:GO 메이저 대회인 CS:GO Major Championship 2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최강팀이었다.[30] CS:GO는 공식 서버에서 핵쟁이가 판을 치는 게임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은 물론 프로 선수들도 핵을 비교적 잘 잡는 사설 서버를 주로 이용한다. 대한민국의 사설 서버 유저들은 중국의 오윈(5EWIN)에서 주로 하고 있다.[31] 영상에서 보이듯이 대한민국 돈으로 무려 100만원 이상의 스킨들을 많이 갖고 있다.[32] 이후 실제로 2021년 4월 26일 포트나이트와 콜라보하여 직접 게임 내 스킨으로 출현하게 되었다.#[33] 포트나이트는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와 함께 대표적인 초딩겜으로 대표적인 예로 트래비스 스콧이 게임 내에서 공연을 했을 때 스콧의 뮤직비디오 댓글에 초딩들로 가득찼던 사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유명하지 않은 스콧 노래 댓글엔 항상 포트나이트 초딩들이 여기까진 오지 않았다는 댓글이 있다.[34] 9살 차이. 참고로 이강인과 네이마르의 아들(다비)의 나이 차이가 10살이다.[35] Kanguinho[36] 재밌었는지 두 번이나 탔다. 단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는 무섭다고 내렸다. 그러면서 그는 다시는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겠다는 말을 덧붙였다.[37] 물론 농담은 농담일 뿐이니 진지하게 받을 필요는 없다. 설령 네이마르를 보내(?)버린다고 해도 브라질 국대의 선수 풀은 이미 더블스쿼드라...[38] 관계자에 따르면 클럽 판매가로 한 병에 150만 원.[39] 일본에서는 훈련장, 호텔, 경기장 등만 갈 수 있는 동선 통제가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유독 더 즐긴 것일 수도 있다.[40] 사진 - '손흥민과의 포옹', '손흥민과의 유니폼 교환'[41] 이 모습을 본 옆의 하피냐도 본인을 에스코트한 어린이의 손을 바꿔주려 했으나 의도를 이해하지 못 한 어린이가 양손을 가슴에 올리는 귀여운 참사(...)가 일어났다.[42] 여담으로 스스로를 Neymaru라고 지칭하며 별명이 마음에 든다고 하기도 했는데, 네이마르를 인솔한 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이름이 네이마'르'라고 발음된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신기해 했다고 한다.[43] 해당 경기를 성사시킨 에이전트 측에 따르면 실제로 브라질 축협 측과 계약할 때 해당 사태를 참조하여 더 신중을 기했다고 했고 브라질 측에도 국내 팬덤이 스타 선수의 노쇼에 대해 민감한 상태라 네이마르는 반드시 출전해야 한다고 딜을 걸었다고 한다.# 네이마르가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출전했던 것은 다행히 부상이 뛰는 데 문제가 없는 종류였고, 에이전트 측이 과거 사건을 의식해 선수의 출전에 대한 딜을 강하게 처리했기 때문이기도 한 셈.[44] 브라질이 워낙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다 보니 초반에는 야유도 나왔으나 경기가 후반전으로 갈수록 브라질 선수들이 실력 발휘하는 장면에서 오히려 환호를 보내는 관중도 많았고, 네이마르가 교체 아웃될 때 기립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이 관중들에게 예상치 못한 환대를 받아 감사하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홈에서 대패를 당해 자국 월드컵에서 참사를 당한 경험이 있는 브라질 대표팀 입장에서는 홈 구장에서 대패를 당하는 중인데도 상대팀을 응원하는 한국 관중들의 모습이 상당히 신기했던 듯하다. 물론 그 경기는 월드컵 4강전이었고 이 경기는 친선전이었다는 차이는 있지만.[45] 프로 운동선수들은 유망주 시기인 23세가 지나고 자리를 잡자마자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84년생 르브론 제임스도 애가 셋이고 첫째는 이미 고등학생이다.[46] 물론 이 발언은 마라도나에게 "펠레가 노망이 났나보다."같은 비판을 들었을 뿐 아니라 각종 메이저 언론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하지만 후에 메시와 네이마르가 동료가 되자, 메시를 칭찬하는 것을 보아 브라질 후배가 잘되길 바란 마음에서 한 발언으로 보인다.[47] 사실 이 말은 아자르를 부각시키기 위해 한 말이다.[48] 출처 덧붙여 손흥민과 같은 토트넘 동료 에메르송 로얄은 "손흥민이 네이마르가 자신을 알고 있는지 무척 궁금해했다." 고 언급하면서 손흥민에게 "네이마르도 당연히 너를 알고 있으며 네가 네이마르를 존중하듯이 네이마르도 너를 존중한다고 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