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외데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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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르웨이 국적의 아스날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2] 우측 메짤라로 현재 아스날 FC와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르틴 외데고르/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1. 아스날 FC[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날 F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르틴 외데고르/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르틴 외데고르/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아스날 FC (2021~ )
- FA 커뮤니티 실드: 2023
4.2. 개인 수상[편집]
- 엘리테세리엔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4
- 에레디비시 올해의 팀: 2018-19
- 에레디비시 이달의 선수: 2019년 04월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19년 09월
- UEFA 라리가 올해의 레볼루션 팀: 2019-20 #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22년 11월 · 12월
- PFA 올해의 팀: 2022-23
- 아스날 올해의 선수: 2022-23
- 아스날 이달의 선수: 2021년 3월, 2023년 4월
- 피테서 올해의 선수: 2018-19
-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2022-23
- ESM 올해의 팀: 2022-23
4.3. 개인 기록[편집]
- 티펠리겐 최연소 출장
- 티펠리겐 최연소 득점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최단 기간 주장 선임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최연소 주장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최연소 출장
- 레알 마드리드 최연소 출장
-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최연소 주장
-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최연소 출장
-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최연소 득점
- 라리가 최연소 출장
- UEFA 유로 최연소 출장
5. 여담[편집]
- 아버지 한스 에리크 외데고르 또한 축구선수였다.
- 2015년 노르웨이 출신의 비정상회담 진행자 니콜라이 욘센에 따르면 노르웨이 남자 평균 키가 182cm인데 그 평균 키도 안 되어 당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걱정했고 지금은 축구화를 착용해야 178cm로 보인다.
- 커리어 초기엔 스펠링을 그대로 읽은 외데가르드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영국에서도 아스날에 처음 왔을 때에는 외데가르드에 가까운 발음으로 불렸다. 오죽하면 아스날에서 찍은 영상에서 외데고르가 직접 자기 이름 읽는 방법을 알려줄 정도.
- 2014년 영국의 팀토크라는 사이트에서 뽑은 2014년 10대 유망주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당시 이승우, 하킴 마스투르와 같이 이름을 올렸는데, 그래선지 이승우가 모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마스투르, 외데고르를 상위 레벨 유망주 중 라이벌로 꼽는 발언을 했다. 다만 임대 생활을 거치며 성장한 외데고르는 이 셋 뿐 아니라, 이때 선정된 10대 유망주에서도 가장 화려한 대박을 이룬 선수가 되었지만 이승우와 마스투르는 유럽무대에서 고전하다가 결국 유럽무대를 떠나야 했다. 그래도 이승우는 2022년 1월에 수원 FC로 이적하며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는 K리그에서 2022년 시즌에 리그 14골 3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나 마스투르는 이탈리아 하위리그에서도 방출되어 2022년부터 모로코 2부리그에서나 뛸 정도로 몰락했다.
[ 순위 보기 ] 1위 마르틴 외데고르
2위 알렌 할릴로비치 (18, FC 바르셀로나) - 실패. 바르사 유스에서는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잘 성장하는 듯 했으나, 임대 생활을 하면서 성장이 정체되었다. 결국 바르사를 떠나 새 도전에 나섰으나 어디서도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여러 팀을 떠돌았다. 2021-22 시즌에 드디어 EFL 챔피언십의 레딩 FC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고 모처럼 활약했나 했더니 부상으로 인해 자리에서 밀려났고, 결국 2022-23 시즌에 HNK 리예카로 이적해 크로아티아로 돌아갔다. 그러나 리예카에서도 몇 경기 못 나오고 겨울에 상호 합의 하에 FA로 풀렸다. 이승우는 하다못해 자국리그에서 부활했는데 알렌은 자국리그에서도 실패했다.
3위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18, 산투스 FC) - 유럽 기준 실패. 기대 속에 인테르로 이적했으나 폭망, 벤피카로 임대가서도 폭망하면서 2018년에 산투스로 임대되어 브라질 무대에서 다시 뛰게 되었다. 2019년 CR 플라멩구 임대 생활을 거쳐 2020년부터 완전히 플라멩구 소속으로 뛰고 있는데, 2019 시즌에 리그 25골을 넣고 국대에도 뽑히며 자국 리그에서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4위 하킴 마스투르 (16, AC 밀란) - 실패. 지나친 개인 플레이를 비롯해 성장이 더뎌지면서 밀란에서 자리잡지 못했고, 이후 그리스 리그와 세리에 C에서도 전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완전히 망했다. 이후 자국 모로코 2부리그인 제맘라에서 뛰다가 승격에 성공했고 모로고 1부리그 우니온 데 투아르가에서 2023-24시즌 뛰고 있다.
5위 리셰들리 바주르 (18, AFC 아약스) - 절반의 성공. 아약스에서의 활약으로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해 4대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면서 부진했다. 결국 2019년 위트레흐트 임대를 거쳐 2019년 여름부터 SBV 피테서에서 뛰면서 자국리그로 돌아왔다. 그래도 에레디비시에서는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중이다.
6위 모스키투 (18,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 실패. 파라나엔시를 떠난 이후 남미 여러 팀을 떠돌면서 자리잡지 못했고, 2022년부터는 타이 리그 1에서 뛰고 있다. 마스투르, 할릴로비치와 더불어 가장 실패한 케이스.
7위 유리 틸레만스 (17, RSC 안데를레흐트) - 성공. 안데를레흐트에서 맹활약해 AS 모나코로 이적했으나, 모나코에서는 2% 부족한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 FC 이적후 포텐이 터지며 PL 상위권 중앙 미드필더로 맹활약중이며,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8위 닐 모페 (18, OGC 니스) - 절반의 성공. 니스에서 리그앙 최연소 데뷔 기록까지 세웠으나 성장이 정체되면서 기대치가 많이 떨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브레스투아 임대 후 반등에 성공하더니, 브렌트포드 FC로 이적한 후 주전으로 도약해 EFL 챔피언십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으로 이적했으며, 두 시즌 동안 리그 18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만 브라이튼에서의 마지막 시즌에는 폼이 다소 하락했고, 에버튼으로 이적한 2022-23 시즌의 폼은 그말싫 수준.
9위 후벵 네베스 (17, FC 포르투) - 성공. 포르투에서 S급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의 영향으로 냅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이적했다. 4대리그 빅클럽이 노리던 선수가 갑자기 EFL 챔피언십으로 가면서 선수 커리어에 악영향을 준다는 말이 나왔으나, 네베스는 묵묵히 제 역할을 하면서 울브스의 승격을 돕고 PL 무대에서도 수준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에도 승선하였다.
10위 이승우 (16, FC 바르셀로나) - 유럽 기준 실패. 유소년 이적 규정 위반으로 1년간 강제 휴식을 취한 이후 폼이 많이 떨어지면서 성인무대 적응에 실패했다. 더 많은 출전기회를 얻기 위해 여러 차례 이적과 임대를 반복했으나 오히려 기회는 점점 줄어들었고, 결국 2022 시즌을 앞두고 수원 FC로 이적하며 K리그 무대에 발을 디디게 되었다. 그래도 K리그에서는 김도균 감독의 지휘 아래 폼을 되찾으며 리그 정상급 선수로 활약중이다.
- 유니폼을 크게 입는 버릇 때문인지, 사진이 찍힐 때마다 소매가 손을 다 가리고 있어 별명은 외팔이. 이름이랑 엮여서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인이 된 현재는 몸에 맞는 유니폼을 입고 있다.
- 2015년 마드리드로 오기 전에 리버풀 FC, FC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훈련에도 참가했었다.
- 멘탈이 좋은 편이다. 게다가 국대 감독과 소속팀 감독 양쪽에서 모두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는데 그 덕분인지 만 23세의 나이에 벌써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인 아스날 둘 다 주장직을 역임중이다. 노르웨이 국대는 21년부터, 아스날은 22년부터 주장에 선임되었다. 아스날의 경우 팀원이나 직원들의 투표로 된건 아니고, 아르테타 감독이
팀이 개판이 되어가자반강제로 임명한 케이스.[4][5] 그래도 임명 전 주변인들의 동의를 받았다고 하며, 실제 22-23 시즌 주장으로 팀을 제법 잘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몇몇 언론들과 선수단에 의하면 그의 리더십 스타일은 자카와 같은 보컬 리더형은 아니나 항상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원들이 자신을 자연스럽게 따르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아르테타 역시 외데고르를 주장으로 선정한 이유로 단순히 말만 많은 것이 아닌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유형이었기에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 22-23시즌이 시작되고 나서는 팀의 억제기로 활동 중인데, 선수들이 심판들에게 과격하게 항의한다 싶으면 바로바로 떼어내서 돌려보내고 자신이 대신 차분하게 항의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팀 내 다혈질로 유명한 자카 역시 예외없이 분리시켜버리며 마갈량이스의 경우에는
말 안듣고 계속 항의하다가외데고르가 반강제로 수비 위치로 보내버리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꽤 잡힌다.사실상 그라운드 위의 아르테타
- 어린 나이부터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임대만 다녔기 때문이었는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정착하고 싶었다고 한다. 때마침 미드필더 부족에 시달리던 아스날[6] 이 손을 내밀었고 임대 생활을 거쳐 완전이적으로 팀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임대 신분이었을 때부터 팀원들에게 소리치며 지시하는 장면들과 완전 이적한지 1년도 안 돼서 팀에 주장 완장을 찰 적임자가 없자[7] 자신이 완장을 이어받아서 정식으로 주장에 임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는 물론이고 훈련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구너들 뿐만 아니라 팀원들에게도 찬사를 받을 때가 많다.
- 22-23시즌 노팅엄과의 홈 경기에서 마르티넬리가 선제골을 기록하자 모두 모여 괴한에게 습격당한 파블로 마리의 유니폼을 잡고 쾌유를 비는 세리모니를 하였는데 이는 외데고르의 주도 하에 이루어진 세리모니라고 한다. 또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 당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 1주년 기념으로 우크라이나 국적의 진첸코에게 당일 경기 한정으로 주장 완장을 넘기기도 했는데 이 역시 외데고르 주도 하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한다.
- 이미 많이 알려져있는 사실이지만 어렸을 때에는 콥이었던 아버지를 따라서 리버풀을 응원했었다고 한다. 다만 현재는 그 어느 클럽에서 거액의 오퍼를 해도 당분간은 지금의 아스날에서 떠나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
- 22-23시즌 도중 진행됐던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자신이 슈퍼 유망주였던 시절 이적할 팀 후보 중 하나가 아스날이었는데, 당시 벵거가 본인의 집으로 초대해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해준 적이 있다고 한다. 외데고르는 그 자리에서 감자튀김을 먹고 싶어했으나 벵거가 이를 좋지 않게 볼까봐 차마 먹지 못했다고...[8] 참고로 벵거는 외데고르에 대해 정말 영입하고 싶었던 선수였으며[9] 현재 아스날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저 당시 외데고르는 아스날에 대한 인상이 꽤 괜찮았었는지 아스날로 이적하고 싶었다고 한다. 다만 부모님과 상의해본 결과 모든 축구선수들의 드림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나와 아스날로의 이적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 외데고르의 아스날에 대한 애정만큼 아스날 팬들 역시 외데고르에 대해서 호평한다. 벵거 시절 말부터 시작된 부진한 경기력, 혼란스럽던 에메리 시절을 거쳐 대행 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정식 감독 부임 이후 성적에서 문제가 있던 아르테타가 처음으로 영입한 이적 시장의 빅 네임이며 사실상 2021년도 가장 궁금하게 만들던 아르테타의 프로젝트의 중심 중 하나로 외데고르의 영입 이후부터 아스날의 성적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거기에 2000년대부터 문제 투성이로 평가받던 아스날의 주장직을 해결할 유력 후보로 현재 비에이라 이후 가장 호평 받는 아스날의 주장으로 아스날의 주장의 리더쉽과 위상을 높여주는 선수로 아스날 팬들에게는 복덩이나 다름없는 선수.
6. 외모[편집]
전형적인 북유럽 금발벽안 꽃미남 스타일. 레알 마드리드 이적 당시 잘생기고 앳된 외모로 유명했으며 외데고르는 현재 키가 커지고 어깨가 넓어지며 얼굴도 남자답게 잘생겨졌다.
7. 외데고르에 대한 언사[편집]
외데고르는 모든 행동과 태도에서 모범이 되는 선수다.
호킨 아페리바이[10]
아름다운 신부의 집 앞에는 항상 수많은 신랑감들이 줄을 서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 우리가 최고의 후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할 때와 패스할 때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선수다. 자신과 팀에 가장 좋은 법을 찾는 능력이 좋다. 외데고르는 알론소를 직접적으로 떠올리게 하지 않지만 탁월한 패스에 있어서 공통점이 있다. 다른 부분도 유사한 점이 많아 알론소 레벨까지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11]
로페스 우파르테[12]
나뿐 아니라 많은 이가 잠재성이 풍부한 여러 재능을 알고 있다. 내 경우엔 외데고르를 가장 먼저 언급하고 싶다. 그는 열여섯 살 어린 나이에도 이미 한 명의 훌륭한 축구 선수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남자.
외데고르는 이미 아스날의 리더다.
카스티야에서 지도할 때 그가 크게 될거라 확신이 했다.
그의 리더쉽은 누구나 쉽게 배울수 없다. 실력 역시 그렇다.
향후 몇 년후엔 외질을 잊을수 있게 할 존재다.
나는 게임의 모든 면에서 그를 좋아한다.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