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 (r19판)

편집일시 :

驛 / Dobongsan Station

도 봉 산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소요산 방면
망월사
← 2.3 ㎞
1호선
(113)

인천·서동탄 방면
도 봉
1.2 ㎞ →
동두천 방면
회 룡
← 3.7 ㎞
1호선
'''
경원선 급행
'''

광운대 방면
창 동
4.2 ㎞ →
장암 방면
장 암
7호선
(710)
(대부분 열차 시종착)

석남 방면
수락산
1.6 ㎞ →




다국어 표기
영어
Dobongsan
한자
道峰山
중국어
일본어
トボンサン
주소
경원선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964-33 (도봉동 18-1번지)
7호선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964-40 (도봉동 38-3번지)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을종)
(의정부역 관리 / 코레일 서울본부)
운영 기관
경원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7호선
파일:서울교통공사_Logo.svg
개업일
경원선
1986년 9월 2일
1호선
7호선
1996년 10월 11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경원선)[1], 지상 2층 승강장(7호선)[2][3]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경원선, 7호선)
노선거리표
용산 방면
도 봉
← 1.2 ㎞
경원선
도봉산
백마고지 방면
망월사
2.3 ㎞ →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교통
7. 사건·사고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 역 정보[편집]


1호선 도봉산역은 1986년 9월 2일에 개통되었고, 7호선 역은 1996년 10월 11일에 개통되었다. 1호선(경원선) 공사 당시 가칭 역명은 과거 지명이었던 누원역(樓院驛)이었으나 개통전 인근 도봉산의 이름에서 따와 도봉산역으로 확정되었다.[4]

열차 회차선로는 장암역 방면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도봉차량사업소로 입고·출고하는 열차는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석남역 방면의 경우 도봉산역을 출발하자마자 바로 지하로 진입하고 장암역 방면의 경우는 지상으로 계속 가나 느리게 운행한다. 이 구간의 표정 속도는 24.9km/h로 고작 1.4km 구간을 4분씩이나 잡아먹을 정도. 사실 장암역이 단선 승강장 구조라 하행선 열차가 장암역을 출발하기 전까지는 상행선 열차가 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셈이다. 평균 12분 마다 오는 장암행 열차를 제외하면 7호선의 거의 모든 열차들이 이 역에서 종착한다.[5]

강북에서는 유일하게 1호선-7호선이 환승할 수 있는 역이다.

서울의 정 동쪽에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인 정동진역에서의 정 서쪽에 위치한 역이 바로 이 역이다. 정확히는 도봉산역 플랫폼 끝으로부터 150m지점, 1호선과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서로 분기하기 직전인 지점이다.

1호선(경원선)과 7호선 모두 지상 역사이며, 그리고 1호선(경원선)과 7호선 선로(인입선)가 소요산, 장암 방향에서 이어져 있다. 이 선로는 7호선 전동차 반입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6] 6호선 전동차도 이쪽으로 들어와서 태릉입구역 부근의 연결선을 타고 6호선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 역이 서울특별시의 최북단 역이다. 바로 다음역인 장암역과 망월사역은 의정부시 소속이다. 참고로 서울의 최서단 역은 9호선 개화역, 최동단역은 5호선 강일역, 최남단은 신분당선청계산입구역이다.


2.1.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편집]


1호선 정거장은 동두천(소요산)-광운대역 구간급행이 정차한다. 특히 서울방향 급행은 주로 이 역에서 완행을 추월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 구간의 급행열차가 운행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하루2~3회정도는 꾸준히 서울방향 열차의 추월이 이 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동두천방향은 급행운행 10년이 넘도록 이 역에서 완행을 추월하는 경우는 전무했으나 2020년대 들어 드물게 이루어지고 있다(하루 1번 정도). 덕분에 역 설치 후 30년 넘게 사용하지 않은 1번홈에도 정규열차가 진입하게되는 한편 항상 꺼져있던 이곳 열차도착안내 전광판도 작동을 시작했다.

급행이 완행을 추월할 경우 서울9호선처럼 완행이 부본선으로 대피정차하고 급행이 본선에 정차한다. 평상시엔 부본선은 사용하지 않으며 모두 본선에 정차한다.

파일:external/www.seoultimes.net/1445_1577_4916.jpg
1986년 개통 당시의 역사는 선하역사로, 2차로 길이 지나는 1호선 도봉산역 승강장 아래 굴다리에 작은 역사가 있었는데 현재의 석계역 1호선 역사와 비슷한 구조였다. 그러나 환승객과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기존 역사로는 승객을 처리할 수 없게 되자, 2010년에 새로운 선상역사를 신축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당초 2015년 말 완공예정이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완공시기가 이듬해 4월로 연기, 2016년 4월 29일 새로운 선상역사가 준공되어 개장하였고 기존의 선하역사는 폐쇄되어 환승주차장으로 바뀌었다. 공사 중인 2014년 11월부터 상하행 모두 소요산 방면으로 80m 가량 승차위치가 변경되어 임시승강장을 사용한 바 있다.

선상역사가 되면서 역 출구도 굴다리 아래 1개밖에 없었던 것이 도봉로 방면의 1번 출구와 도봉한신아파트 방면의 3번 출구로 나뉘었다.

참고로 조감도와는 다른 무척 평범한 건물로 건설되었다.[7]


2.2. 서울 지하철 7호선[편집]


2기 지하철 계획 초기의 7호선은 수락산역 인근을 종착역으로 삼고자 했으나, 의정부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봉산역으로 시종착역을 변경했다. 도봉차량사업소가 들어설 의정부시가 차량사업소를 거부하자 의정부시를 달래기 위해 차량사업소 인근에 장암역을 세우기로 하여 시종착역은 아니게 되었으나, 아직도 다수의 열차는 도봉산역까지만 운행하고 반대로 장암역은 그 만큼 소외되어 있다.

열차 회차선로는 장암역 방면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도봉차량사업소로 입고·출고하는 열차는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석남역 방면의 경우 도봉산역을 출발하자마자 바로 지하로 진입하고 장암역 방면의 경우는 지상으로 계속 가나 느리게 운행한다. 이 구간의 표정 속도는 24.9km/h로 고작 1.4km 구간을 4분씩이나 잡아먹을 정도. 사실 장암역이 단선 승강장 구조라 하행선 열차가 장암역을 출발하기 전까지는 상행선 열차가 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셈이다. 평균 12분 마다 오는 장암행 열차를 제외하면 7호선의 거의 모든 열차들이 이 역에서 종착한다.[8]

개통 당시 출구는 옛 1호선 선하역사 출구 인근에 있는 2번 출구밖에 없었으나, 2018년에 1호선 환승통로와 연결된 서울창포원 방면 1-1번 출구가 개통되었다.

(구) 서울도시철도공사 최초의 지상역사이다. 5,6,7,8호선의 초기 계획으로 보면 뚝섬유원지역이 지하에 있고, 장암역은 나중에 설치되었기때문에, 그때 계획대로 지었을경우 서울도시철도 역들 중 유일한 지상역이 될 뻔했고, 실제로도 위에 상술했듯이 잠시나마 그랬다.


2.3. 환승[편집]


환승은 편리하다. 1호선 역의 바로 옆 같은 층에 7호선 역이 있는 구조. 1호선 - 7호선 장암 방면 간 환승의 경우 역의 북쪽 끝으로 이동해야 하고 에스컬레이터도 없지만 환승통로가 매우 짧아 그렇게 불편함이 느껴지진 않는다. 이 환승통로는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2018년에는 국가철도공단에서 이 환승통로와 연결되어 서울창포원 방면으로 난 1-1번 출구를 만들었다.

1호선 선상역사가 개통함에 따라 1호선 - 7호선 석남 방면 간 환승을 위한 별도의 환승통로가 역 중간 즈음에 생겼다. 이 쪽의 경우 에스컬레이터 2개만 타면 되므로 매우 편하다. 선상역사 환승통로는 2016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 7월 5일 첫차 영업시간대부터 운영하고 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가 개통하여 도봉산역과의 직결통로가 1호선-7호선 환승통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 잘 가동하지는 않지만 무빙워크도 설치되어있어서 편리하게 도봉산 입구까지 접근할 수 있으므로 등산객은 1호선 및 7호선 출구 대신 이 통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환승센터가 설치되어 도봉고등학교에서 회차하던 경기도 소속의 시내버스 노선들이 여기서 회차한다. 도봉대로에 있는 가로변정류장은 하차전용 정류장이며, 탑승객은 도봉공영차고지쪽에 있는 승차정류장을 이용해야 한다. 또 도봉공영차고지와 연결되어있으므로 도봉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서울특별시 소속 시내버스를 탈 수 있다. 경기도 승차정류장과는 정류장이 조금 다른데 경기도 버스 승차정류장까지 온 후 그 길만 건너 도봉공영차고지쪽으로 약간 더 들어가면 있다. 서울특별시 소속 노선들은 환승센터와 도봉산역 중앙차로 정류장 양쪽 모두 승하차 가능한데 도봉차고지 방향은 좌회전 후 차고지 진입 직전에 내려준다.

도봉산역 앞의 횡단보도를 건너면 다락원 터가 있었다는 내용의 비석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자리에 덕해원이란 역참이 있었고, 그 곳에 큰 누각이 있었기 때문에 다락원, 즉 한자로 '누원'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조선 후기에는 이 일대가 강원 북부와 함경도에서 실려온 건어물 유통의 중심지로 상업이 크게 발전한 곳이라고 전해진다. 누원장이었는데 당시에는 여기가 사대문 밖이라 시전상인들 관할이 닿지 않아 이른바 '금난전권'으로 단속할 수 없어서 송파구 일대의 송파장과 함께 조선 후기 경기지역 장시의 양대 거점이었다. 이 이름을 따서 인근에 누원초등학교, 누원고등학교가 있다.

1호선 방향에는 도봉공영차고지과 아진교통 도봉산 종점이 있기 때문에 지하철-버스 환승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차하기도 한다. 역시 같은 방향으로 '도봉산'이 있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많이 드나들기도 한다. 반대 방향인 7호선 방향으로는 아파트 단지와 함께 '서울 창포원'이 있으므로 가족 나들이에도 좋다.

근처에 카투사들의 요람 KTA가 있는 캠프 잭슨이라는 미군부대가 있었으나 해체되고 평택으로 이전했다. 수많은 카투사 훈련병들이 부대 앞을 무심히 지나가는 지하철을 보면서 자대 배치만을 애타게 기다렸던 것이 과거의 풍경이었다.[9]

도봉산이 근처에 있다.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도봉산 진입로이며, 한국의 명산답게 음식점과 술집이 늘어서 있다. 평소에도 이용객이 결코 적다고 말할 수 없으며 주말이 되면 등산객 + 등산은 별 관심없고 술마시러 온 사람들이 몰려서 인산인해를 이룬다.[10] 또한 도봉산 진입로에는 온갖 등산복 브랜드 매장과 장비를 파는 노점상들로 가득한데, 원피스만 입고 간 여자도 풀템으로 등산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걸 다 판다. 그야말로 한국의 등산 인프라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도봉산역 동측에는 창포원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공원이 있는데 사시사철 풍경이 좋다. 공원 내 건물 2층에는 카페가 위치하며 주말엔 사람이 많다. 7호선 역사 출구로 나오면 편하다. 서울시에서 각잡고 조성한 공원인만큼 쾌적하고 아름다우며 안쪽에는 과거 주택으로 위장한 군사시설을 리모델링한 평화문화진지가 있다.

나가는 곳 Exit 出口
파일:지하철 출구_1.png
도봉1동우체국
도봉고등학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도봉산입구
서울가든아파트
서울도솔학교
1-1]
다락원체육공원
평화문화진지
파일:지하철 출구_2.png
누원고등학교
누원초등학교
도봉파크빌3단지
서울창포원
파일:지하철 출구_3.png
도봉한신아파트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1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총합
비고

[ 1986년~2009년 ]
1986년
1,371명



1987년
1,813명

1988년
3,215명

1989년
3,560명

1990년
3,668명

1991년
3,592명

1992년
4,296명

1993년
4,733명

1994년
5,882명

1995년
6,058명

1996년
6,447명
자료없음

1997년
8,492명

1998년
8,191명

1999년
8,917명

2000년
7,284명
9,354명
16,638명
비고
2001년
8,883명
12,472명
21,355명

2002년
12,925명
13,878명
26,803명

2003년
12,795명
15,924명
28,719명

2004년
10,585명
16,873명
27,458명

2005년
12,755명
18,083명
30,838명

2006년
13,023명
19,143명
32,166명

2007년
13,638명
18,613명
32,251명

2008년
13,491명
19,148명
32,639명

2009년
13,589명
19,358명
32,947명


2010년
13,987명
20,374명
34,361명

2011년
14,118명
20,904명
35,022명

2012년
14,488명
20,773명
35,261명

2013년
15,427명
22,175명
37,602명

2014년
15,832명
24,052명
39,884명

2015년
15,213명
24,045명
39,258명

2016년
16,056명
22,405명
38,461명

2017년
17,288명
20,655명
37,943명

2018년
17,675명
20,914명
38,589명

2019년
18,203명
21,374명
39,577명

2020년
14,834명
16,847명
31,681명

2021년
15,593명
17,231명
32,824명



2021년 기준으로 두 노선의 승하차객을 합하면 32,824명이다. 서울특별시의정부시의 경계선에 있는 역이어서 역세권이 매우 열악하다. 그래서 원래는 도봉산 등산객들과 소수의 지역 주민을 제외하면 사용자가 많지 않은 역이었다. 2000년 하루 평균 이용객은 두 노선을 합해도 1만 6천여 명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2004년 서울버스 대개편 때 도봉산환승센터가 문을 열면서 양쪽 노선의 승하차객 모두 평균 2천여 명씩 증가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승객을 유지 또는 소폭 상승시켜 2017년 기준으로 하루에 총 37,943명이 타고 내리는 역이 되었다. 17년 전과 비교하면 약 2.3배 증가해 복정역과 함께 환승센터의 모범적인 성공 사례로 남아있다.

두 노선 중 승하차 이용률이 더 높은 곳은 7호선 쪽이다. 도봉로에 붙어있는 출입구는 1호선임에도 7호선 이용률이 더 높은 이유는, 1호선 맞이방이 굴다리에 숨어있어 매우 좁고 혼잡하고 더럽고 낡고 어두워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이었다. 갈수록 늘어나는 승객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게 되자 결국 도봉산역 건물을 새로 짓기에 이르렀고, 2016년 4월 29일 새 건물이 완공되어 1호선을 타면서도 7호선 게이트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다시 1호선 쪽으로 흡수시켰다. 1호선 건물을 짓기 이전인 2015년에는 1호선 15,213명, 7호선 24,045명으로 두 노선이 약 9천여 명의 차이가 나는데, 지은 이후인 2017년에는 1호선 17,288명, 7호선 20,655명으로 불과 3천여 명 차이로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시설이 얼마나 반듯하고 쾌적하냐에 따라 이용률이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 통계로 확인이 된 것이다. 지금의 추세가 유지된다면 두 노선의 승하차객 차이가 역전될 수도 있다.

이렇듯 과거에 비해 많이 성장한 도봉산역이지만 1호선 경원선 역 24개 중에서는 이용객 수 12위, 1호선 전체역 98개 중 51위로 중간, 7호선에서는 7호선 전체 51개 역 중 38위로 중하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역 자체의 위치 상, 역세권이 빈약하여 등산 수요, 환승 수요로 먹고 사는 역이라는 사실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5. 승강장[편집]



5.1. 수도권 전철 1호선[편집]



파일:attachment/dobongsan1.jpg

과거의 1호선 승강장


파일:IMG_9368.jpg

현재의 1호선 승강장

망월사

1
2


3
4

도봉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위치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소요산 방면)→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2-1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인천 방면)→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9-3

1번 승강장은 두 번 철거를 당했다. 첫번째는 도봉산역 버스환승센터와의 연결을 위해 1번홈 선로 밑으로 지하통로공사가 진행되면서 철길과 전차선로가 철거되었다가 다시 설치되었으며, 얼마 못가 1호선 도봉산 선상역사 공사가 시작되면서 또다시 해당 철길과 전차선로가 철거되었다. 환승센터공사 땐 완공 후 선로를 곧바로 복구하였지만 선상역사 공사 땐 복구가 상당히 더뎠다.[11] 현재 1번홈의 선로와 전차선 모두 정상화되었으며, 비록 평일 하루 1회이지만 2021년 기준으로 이 선로에도 열차가 진입한다. 급행열차의 추월을 위해 완행열차가 대피목적으로 진입한다.

2016년 5월 현재 본선홈(2, 3)에 한해 스크린도어가 완공되어 가동 중이다.

선상 환승통로는 효율성을 가지고 설계되어 있어 소요산이나 청량리에서 모이는 승객들이 7호선을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는 데는 꽤 편한 동선을 가지고 있으나 장암역으로 가는 경우는 기존처럼 환승하는 것이 낫다.

2016년 7월 이후로 1호선의 개표소와 승강장이 완전히 바뀌었다.


5.2. 서울 지하철 7호선[편집]



파일:IMG_9032.jpg

7호선 승강장


파일:도봉산역명판.jpg

7호선 역명판 [12]

파일:02 도봉산(수정).png
역 안내도[13]

장암




수락산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위치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석남 방면) →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8-4[14]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장암 방면) →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1-1

이 역에서 온수/부평구청/석남행 열차를 타면, 지상 구간이 다시 나타나는 역이 18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뚝섬유원지역이다. 사실 이마저도 지하구간으로 지어질 예정이였고, 2019년까지는 서울 소재의 5,6,7,8호선 역들 중 유일한 지상역이였을수도 있었다. 여담으로, 서울이 아닌 5,6,7,8호선 지상역은 장암역 뿐이다.

이 역에서 온수/부평구청/석남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오른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6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공릉역이다.

온수/부평구청/석남 방면에 곧바로 지하로 진입하는 터널입구가 보인다.[15] 도봉산역을 출발하고 몇 초만 지나면 터널구간이다.


6. 연계 교통[편집]


[ 정류장 위치 지도 보기 ]
파일:SeoulMetro1_7_Dobongsan_Busmap.png


1. 도봉로 중앙차로 정류장(A)
도봉산역(10001)
서울 버스 106
서울 버스 107
서울 버스 140
서울 버스 150
서울 버스 160
서울 버스 N16
양주 버스 118
양주 버스 1101
의정부 버스 7
의정부 버스 36
의정부 버스 133
포천 버스 72
포천 버스 72-3
도봉산역(10002)
  • 의정부.양주.포천
서울 버스 106
서울 버스 107
양주 버스 118
양주 버스 1101
의정부 버스 7
의정부 버스 36
의정부 버스 133
포천 버스 72
포천 버스 72-3
  •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서울 버스 140
서울 버스 150
서울 버스 160
서울 버스 N16
2.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B)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10341)
서울 버스 140
서울 버스 150
서울 버스 160
서울 버스 N16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10340)
서울 버스 140
서울 버스 150
서울 버스 160
서울 버스 N16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10339)
  • 의정부.양주.포천.연천
양주 버스 1100
의정부 버스 1-9
의정부 버스 10-1
의정부 버스 10-2
의정부 버스 10-3
의정부 버스 39
포천 버스 1386
연천 버스 G2001
3. 도봉고등학교(C)
도봉고등학교(10155)
서울 버스 141
서울 버스 142
서울 버스 1127
서울 버스 1128
도봉고등학교(10154)
서울 버스 141
서울 버스 142
서울 버스 1127
서울 버스 1128
4. 도봉산역(D)
도봉산역(10799)
서울 버스 도봉09


7.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2013년 5월 28일 오후 6시 40분이 조금 넘어서 7호선 역사 내의 화재경보장치가 오작동돼서 사이렌이 울리는 소동이 일어났다.
  • 2014년 8월 11일 오후 4시 경 1호선에서 30대 여성이 열차에 뛰어들어 투신자살했다.[16]
  • 2015년 7월 8일 오후 1시 31분, 도봉산역 신축 공사장에서 승강장 철거 책임자로 근무했던 황모(41)씨가, 설계 변경으로 발생한 추가 작업에 대한 임금 지급을 공사업체측에서 미루자 업체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 역사 신축 공사장 철골 구조물에 올라가 시위를 벌였었다. 이로 인해 1호선 회룡~창동역 사이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17][18]
  • 2016년 2월 6일 오전 7시 53분쯤에 40대 여성이 1호선 철로에 자살 목적으로 뛰어들었고, 인천행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로 인해 도봉산역 1호선의 양방향 운행이 잠시 중단됐고, 사건 수습 후 곧바로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19]
  • 2017년 4월 3일 오전 7시 47분, 7호선 도봉산역에서 출고한 온수행 열차가 고장이 일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20]
  • 2019년 3월 14일 오후 7시 20분쯤 장암행 열차가 이 역 진입 직전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장암 방면은 수락산행으로 운행했고 부평구청행 역시 운행이 지연되었다.[21]


8. 기타[편집]


  • 저녁 시간부터 밤 시간까지 7호선에서 내려 1호선으로 가는 환승 통로를 이용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7호선 차량에서 하차하자마자 번개 같은 속도로 1호선 역사로 황급히 뛰어가는 장면을 100% 볼 수 있다.

  • 음성직 사장직 시절인 2000년대 중후반에는 7호선 승강장 전등이 첫차 시간대와 심야 시간대마다 모조리 소등된 적이 있던 흑역사가 있다.[22]


  • 두 노선이 교차하지 않고 접하는 환승역이다. 비슷한 사례로는 신길역, 잠실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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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1] 정확히는 1층과 2층에 걸쳐 있다. 인천 방향 맨 끝은 1층이고, 소요산 방향 맨 끝은 2층이다.[2] 이것도 정확히는 1층과 2층에 걸쳐 있다. 석남 방향 맨 끝은 1층이고, 장암 방향 맨 끝은 2층이다.[3] 두 노선 모두 승강장에 경사는 없으나 이 역 주변 도로에 경사가 있어서 이렇다.[4] 1986.8.26일 철도청고시 제21호[5] 평일 출근시간대에 수락산행, 막차 시간대에 건대입구행, 청담행, 태릉입구행 등 이 존재한다.[6] 예외적으로 1999~2000년 당시 천왕차량사업소 배속 2차 도입분 전동차를 들여올 때는 중간의 2단계 일부(건대입구역~신풍역) 및 청담대교 공사가 지연되면서 대체방안으로 오류동역에서 경기화학선을 거쳐 반입되었다. 이후로 들어온 전동차는 모두 도봉산역 연결선로를 거쳐 들어왔다.[7] 비가 오면 맞이방 천장에서 비가 많이 샌다.[8] 평일 출근시간대에 수락산행, 막차 시간대에 건대입구행, 청담행, 태릉입구행 등이 존재한다.[9] 정작 전입 카투사들은 퇴계원역에 내려서 KTA로 이동한다. 도봉산역에는 TMO가 없고 논산훈련소에서 경기권으로 배치받은 신병들은 춘천행 무궁화호 열차에서 퇴계원역에서 내리기 때문이다. 또 지하철 환승역이라 사람이 많이 붐빌 정도로 혼잡하며, 주변에 병력들이 정렬할 만한 공간이 없다.[10] 은근히 등산로 입구가 공원 느낌이 날 정도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 근처 어르신들이 산책과 장기(...)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11] 어차피 1번홈 선로로는 당시 기준으로 열차가 들어오지 않았으므로 선로가 없다 해서 문제될 것은 없었다. 대신 반대쪽(4번홈) 선로는 완급결합을 위해 아침마다 열차가 들어오는 상황이었으므로 본선(2, 3번홈 선로)처럼 공사중에도 계속 열차가 운행 가능하도록 놔두었다.[12] 다른 역들과는 다르게 오각형 역명판이 존재하는 유일한 역이다.[13] 1호선 측 화장실이 빠져 있다.[14] 해당 승강장에 환승통로가 설치되면서 분산이 가능해졌고, 이 환승통로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3번~4번 칸 쪽.[15] 반대로 강북구간 터널구간이 끝나는 건대입구역에서는 지상으로 나가는 터널 출구가 보인다.[16] 「경원선 도봉산역서 30대女 투신 사망」, 2014-08-11, 뉴시스[17] 「도봉산역서 40대 남성 "밀린 임금달라" 시위…열차 중단」, 2015-07-08, 뉴스1[18] 「'밀린 임금달라'며 도봉산역 고공시위 40대」, 2015-09-15, 세계일보[19] 「도봉산역서 40대 여성, 투신해 숨져... "가족 친구에 미안하다"」, 2016-02-06, 데일리중앙[20] 「“하필 월요일 아침에” 서울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 열차 고장」, 2017-04-03, 국민일보[21] 당시 사고 차량은 1차분 717편성이다. 곧 25년을 채우는 차량이라서 이 사고 후 휴차 가능성을 높게 보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영업 운전에 재투입되었다.[22] 그나마 4월~9월은 해가 길어서 낫지만 10월~3월은 해가 짧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 개통 전 마곡역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