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키 이치고/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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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이치고는 블리치의 주인공이니만큼 한 부대의 석관부터 총대장까지 이치고와 연이 없는 캐릭터가 거의 없다. 또한 이치고의 혈통, 능력, 그리고 행적으로 인해 이치고 입장에서는 일면식도 없는 인물들도 이치고를 알고 있다. 그리고 성격이 성격이니만큼, 대립했던 적들 또한 자의든, 타의든 이치고에게 협력하기도 한다.


2. 참백도[편집]


쿠치키 뱌쿠야에게 사신의 힘을 잃고 되찾는 훈련을 하는 도중에 그를 처음 만나게 된다. 그때부터 이치고는 언제나 참월을 믿으며 싸움에 임한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정체는 다름아닌 이치고에게 깃든 퀸시의 힘이 유하바하의 천년 전 모습으로 실체화 한 것이다. 참고로 겉모습만 그럴뿐 진짜 유하바하인 것은 아니다. 그저 모든 퀸시의 시조가 유하바하이다보니 영향을 미친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치고는 그를 자신의 힘으로 여기며 새로운 참백도를 완성해낸다.

  • 화이트 - 자신을 방해하는 내면의 호로에서 함께 싸우는 참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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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힘속성 공도 이치고.jpg}}} ||
이치고 입장에서 화이트는 천년혈전 전까지만 해도 자신이 쓰러트려야 하는 장애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하지만 화이트는 분명 방식은 잘못되었을지 모르지만 언제나 이치고가 위험에 처하거나 힘을 원할 때 본인만의 방법으로 이치고를 살리거나 강하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항상 화이트의 의지를 이치고가 알 수 있게 힌트를 남기고 있었지만[1] 이치고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진정한 참월을 벼려낼 때 언제나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에, 자신을 구했던 것은 호로의 힘이라는 것과, 자신의 참백도, 참월의 진짜 정체는 화이트였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그 또한 자신과 함께 싸우는 동료라고 인정하게 된다.


3. 가족[편집]


부자관계이기 때문에 대놓고 험악한 분위기는 없지만 미묘하다. 아버지 잇신이 에겐 끔뻑죽는 딸바보인데에 비해 이치고에겐 묘하게 장난을 치는 등 어른스럽지 못한 푼수끼를 보여주기 때문인 듯. 예를 들어 쿠로사키 가에서는 잇신이 아침마다 "굿~모닝~! 이치고!"하면서 달려들면 이치고가 시끄럽다고 딴죽을 거는 게 클리셰. 여하튼 이치고는 아버지를 수염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진심으로 싫어한다기보다는 매번 달려드는 아버지가 귀찮은 정도인듯 아버지에게 진심으로 반항한 모습을 보인 적은 없으며 오히려 아이젠과의 대결에서 아버지가 사신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당황할법 함에도[2] 오히려 알려줄 수 없는 상황이니 안 알려준 것 아니냐, 때가 되면 언젠가 알려줄 것이다며 아버지를 믿는 모습을 보였다.

작중 시점으로 이미 고인으로, 이치고를 그랜드 피셔의 습격에서 지키기 위해 대신 죽어 이치고에겐 트라우마와도 같은 존재이다. 영능력자로, 이치고에게 스포일러의 힘을 물려준 인물이다.

자신의 친형제로 동료들보다 소중한 이치고의 여동생들이다. 아버지에게는 항상 까칠하지만 형제인 동생들에게는 언제나 상냥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여동생들 또한 이치고를 무척 좋아하는 모습이다.[3]

이노우에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아직 작중에서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은 한번도 나오지 않아 관계는 알 수 없지만 카즈이의 밝은 성격으로 보아 아들과의 사이는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치고가 태어나기도 전, 호정 13대 13번대의 부대장을 역임했지만 아이젠 소스케의 계략으로 인해 사망했다. 이치고와 만난 적은 한번도 없지만 루키아가 이치고에게 힘을 나눠주기로 결심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며, 루키아와의 인연의 시발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루키아를 구하기 위해 함께 정령정으로 쳐들어갔고 자라키 켄파치와 조우하기 전까지 행동을 같이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유하바하를 막으러 영왕궁으로 올라갈 때에도 함께했다.

루키아를 구하기 위해 정령정으로 침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다음 타개책을 만들어준 인물이다. 이후 시바 카이엔을 죽인 루키아를 용서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치고 입장에서는 그냥 은인 정도이지만 쿠우카쿠는 본인의 친척인 이치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치고가 태어나기 전에 13번대 3석이었다.


3.1. 이노우에 오리히메[편집]


파일:이치고 오리히메.jpg}}}
완성된 이치고와 오리히메의 관계성[4]
  • 오랫동안 신뢰를 쌓은 동료이자 짝사랑, 10년 뒤의 아내.
쿠로사키 이치고 : 내가... 내가... 내가 지킨다...!!
오리히메의 능력 덕을 가장 많이 본 사람이기도 하다. 오리히메의 순순육화가 아니였다면 사지를 잃고, 친구와 동료, 가족들의 목숨이 위태롭고, 본인의 눈과 목숨까지도 잃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였을 것이다. 그리고 삼천결순과 사천항순 덕분에 목숨을 건진 횟수도 상당히 있으며 은근히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이다. 그녀에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의지하는 부분이 많아 신세를 질 때도 많다. 오리히메가 생각보다 멘탈이 위태한 이치고를 가장 먼저 눈치채고, 도우려 나서기도 한다. 다만 오리히메의 이치고에 대한 감정 묘사만큼 명확하게 이를 드러내지는 못했던 것 역시 사실이다. 둘의 스킨쉽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만화가 만화라 그런탓도 있지만 오리히메가 작별인사를 청하려 그를 찾아왔을 때 첫키스를 할 뻔했으나 그러지 않았다. 독자들 입장에서는 달콤한 장면이면서 여러모로 아쉬운 장면이다. 첫 인연은 중학교 때 죽어가는 오빠를 업고 쿠로사키 병원에 온 오리히메를 마주친 것이었다. 나중에 고등학교에서 재회하고 나서 이치고는 이를 기억하는데, 팬클럽 Q&A에서 밝혀지기론 이 때의 만남을 기억하는 건 이치고 뿐이라고 한다. 이는 이치고가 오리히메에게 일방적으로 강한 심파시를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4. 동료[편집]


아버지 세대부터 알고 지낸 동료. 그런데 알고보니 동족이였고[5] 천년혈전편에서는 아예 유하바하 쪽으로 서는데 이는 유하바하를 죽이기 위한 배신으로 밝혀졌다.[6]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사이며, 동료. 사도가 불량배에게 다굴당하고 있을때 이치고가 나타나 구해주었다. 이치고가 거의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말을 하는 이상한 고양이 정도로 생각하다가 실제 모습을 보고 난 뒤에는 여러모로 이치고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켄파치와의 싸움에서 죽기 직전인 자신을 구해주었고 만해를 습득하기 위해 수련을 시켜주는 등 매우 고마운 존재이다.

이런저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도와준 조력자. 그리고 사신으로서 싸우는 법을 가르쳐주고 자신을 상징하는 필살기 월아천충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 스승이기도 하다.

스토리 라인에선 거리가 먼 엑스트라급 조연이지만, 작중 이치고와 누구보다도 가장 오랫동안 우정을 쌓아온 친구. 그만큼 학교 친구들 중 이치고를 제일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친구다. 비중이 낮아서 오리히메를 중간 다리로 둔 관계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4살때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이며 오리히메가 타츠키에게 이치고에 대해 물어볼 정도였다. 오히려 처음엔 오리히메와 이치고 사이에 타츠키가 있었던 것. 함께 지내온 시간만 따진다면 사신으로서의 유대는 루키아, 인간으로서의 유대는 타츠키와 쌓아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케이고는 항상 까불다가 이치고에게 응징당하는 역이고, 미즈이로는 그런 케이고에게 딴죽을 거는 역할이었다. 케이고는 이치고가 차드, 오리히메, 우류와 단체로 사라지는 일이 잦은 것을 보고 자신을 왕따시킨다고 생각해 절망하지만 사실 이 네 사람은 항상 목숨걸고 위험에 맞서 싸우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케이고가 말려들어선 안된다. 케이고는 영력이 있어 영혼을 볼 수 있다. 세 사람의 인연은 고등학교 입학 때부터 시작이었는데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여 싸움에 휘말린 것을 계기로 친해진다. 이치고는 자신의 운명에 평범한 인간인 이 두 사람이 말려드는 것을 꺼린다. 눈치빠른 미즈이로는 내심 짐작하고 있어서 아무 말도 안하지만 눈치제로 케이고는 이치고가 자신을 멀리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란칼 편에서 쿄라쿠 슌스이와 마주하여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이치고가 하는일에 자신이 끼어들어선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미즈이로는 주로 이런 케이고의 행동에 츳코미 역할을 한다.


5. 아란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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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치고 그림죠.jpg}}} ||
"네말대로다. 나는 너와 싸우기 위해 이곳에 왔다! 너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다, 그림죠!!"
한때 서로 치고받고 싸웠으나, 천년혈전 편에서는 지원군으로 등장한다. 이치고에게 호승심을 불태우는 이들이 더러 있는 편이지만, 그림죠는 그 중에서도 가장 집착에 가까운 편이다. 오죽하면 천년혈전 편 이후 남은 아란칼들끼리 모이는 자리에서 그림죠가 안보이자 네리엘이 이치고에게 싸움을 걸기위해 현세로 간게 아니냐고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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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치고 우르키오라_1.png}}} ||
"나는 너를.. 쓰러뜨릴거다. 우르...키..오라..!"
블리치 몇몇 독자들에게 이치고의 최고 라이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이런 녀석들과 같이 꼽히는 경향이 있다. 라이벌이라기보다는 이치고 쪽에서 호승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치고가 웨코문드로 쳐들어가서 처음으로 만난 적이다. 첫만남에서는 이상한 기행 때문에 무시했지만 그가 본실력을 내자 진지하게 싸움에 임한다. 만해 상태로도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는 적이였지만 전력의 자신과 싸우고 싶다는 도르도니를 존중하여 호로화를 꺼내어 일격에 쓰러뜨린다.[7] 이후 쓰러진 도르도니를 회복시켜주었는데 도르도니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고 이치고는 그에게 다시 일격을 날리고나서 갈길을 나선다.[8]

접점은 이치고 입장에서는 전혀 없지만 로카는 소설 막바지에서 시엔 그란츠를 쓰러뜨리기 위해 에어컨 수리 알바를 하고 있는 이치고에게서 최후의 월아천충을 베껴와 사용했다. 로카는 이를 아이젠님을 쓰러뜨린 힘, 소년이 참백도와 만들어낸 참백도와의 인연 그 자체, 자신이 감히 이름을 부를 수 없는 것이라며 신격화하였다. 나름 로카 입장에서는 아이젠을 쓰러뜨린 정말 신에 가까운 자라고 믿고 있는 듯 하다.


6. 아이젠 소스케[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치고 아이젠.jpg}}} ||
"나는 아이젠과 싸울 수 있는 수준이 되고나서야.. 그녀석을 이해하게 됐어."
이치고의 인생을 시작부터 통째로 지켜본 자로 무월로 그를 쓰러뜨리기 전까지 이치고는 그의 손바닥 위에 있었다. 하지만 최종결전 이후 아이젠과 같은 경지에 올라가면서 아이젠을 이해하게 되었고 아이젠 또한 그것을 느꼈는지 유하바하와의 결전 직후[9]과 싸움이 끝나고 다시 무간에 갇히기 전에도 이치고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7. 호정 13대[편집]


소울 소사이어티 편만 하더라도 호정 13대에게 이치고는 상당한 영압을 가지고 정령정을 위협하는 여화였지만 아이젠의 반란이 밝혀지고 나서는 사실 정령정을 구한 영웅이라는게 밝혀지면서[10] 이후에는 몇몇 사신들을 제외하면 모두가 이치고를 소울 소사이어티에 꼭 필요한 인물로 취급한다.

소울소사이어티 편에선 라이벌이었으나, 루키아를 구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가져 의기투합하게 되고 이후로도 쭉 가끔 티격태격 하기도 하지만 동료로서 함께 싸웠고 친밀한 사이가 된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을 포함해도 블리치의 모든 스토리에서 렌지가 함께하지 않았던 스토리는 없었다. 호정 13대 전체가 개입하면 안되는 문제가 닥쳐와도 루키아와 더불어 렌지는 단 한번도 이치고에게서 등을 돌린 적이 없었다. 루키아 다음으로 이치고와 가까운 사신. 그리고 소설판에서는 이치고와 오리히메의 데이트를 렌지가 도와줬다고 한다.

소울 소사이어티편, 아이젠의 도주 이후 이치고에게 감사하다며 경의를 표하고 카라쿠라 마을 결전 편에서는 이치고를 현세로 보냄으로써 아이젠에게 승리하고 싸움이 끝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이치고를 신뢰하고 있다. 하지만 이치고 쪽에서는 뱌쿠야와의 결판이 난 이후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11]

뱌쿠야와 더불어 이치고 최강의 라이벌중 한명이다. 하지만 싫은 티를 내면서도 결국은 이치고를 도와주고 마는 동료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치고는 켄파치와 또 다시 싸우는걸 상당히 두려워한다.[12] 켄파치는 이치고와의 싸움 이후 참백도와 공생하는 것에 생각을 고쳤고 더욱더 강해지는 발판이 되었다.

이치고 쪽에서는 블리치 전체를 통틀어 접점이 아예 없다. 하지만 야치루는 이치고를 켄파치의 친구라고 생각하며 켄파치에게 대적할 수 있는 강한 자로 보고 있다. 그리고 야치루의 정체를 생각하면 본인의 참백도와 함께 싸우는 이치고에게 동경 비스무리한 감정을 느낀걸수도?

쿠치키 루키아를 구하기 위해 정령정으로 침입한 뒤, 우연하게 만난 하나타로와 행동을 같이 했다. 하나타로는 루키아에게 이치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이때를 이치고에게 얘기하는데 이치고가 더욱더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루키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사신들처럼 처음에는 적이었으나 한번의 전투 이후, 의기투합하여 가끔 티격태격하긴 하지만, 허물없는 친밀한 관계로 이어진다. 이치고에게는 렌지만큼이나 가까운 사이인 사신이다. 사신들이 현세의 바다로 휴양을 갔다는 설정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모래로 작품을 만드는 대회에서 이치고, 렌지와 한 조였다.

호정 13대 사신 중에서, 특히 2기 극장판에서 유일하게 이치고가 걱정해준 사신. 현세파견도 잦았고 많은 싸움을 이치고와 함께 하게 되면서 그도 이미 동료 중 한 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다만 토시로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에는 불만이 있다.[13]

토시로와 항상 함께 다니기 때문에 역시나 현세에도 자주왔고 많은 싸움을 함께 해왔다. 그리고 란기쿠 특유의 친근한 성격으로 이치고 뿐만 아니라 그 주변 친구들에게까지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 특히 란키쿠는 오리히메와 사이가 제일 좋다.

이치고와 접점이 별로 없는 대장 중 한명. 제대로 대화를 한 건 아이젠과의 싸움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이치고는 별 감정이 없어보이지만 소이퐁은 자신이 동경하는 요루이치에게 케어를 받는 이치고를 싫어한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아이젠과 싸울 때 이치고에게 싸움에 집중하도록 격려 아닌 격려를 하는 걸 보면 강함은 인정하는 듯 하다.

원작에서는 이치고와 슈헤이가 대화를 하는 장면이 아예 없어서 이치고가 알고 있는지조차 의문이다. 하지만 극장판 3기에서 히사기를 보고 '히사기 씨'라고 존칭을 붙여 부르는 것을 보면 의외로 친분이 있는 듯 하다. 반대로 히사기는 이치고를 영웅이라고 생각하며 엄청난 녀석이라며 부러워한다.

알고있다네. 자네는 여태껏, 증오 없이도 수많은 적들을 쓰러뜨린 것을.
원작에서 별 접점은 없지만 '코마무라 씨'라고 존칭을 붙이는 등 이치고가 예를 표하는 몇 안되는 대장이다. 코마무라 쪽에서는 이치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있다. 의도치 않게 호로화를 하게 된 것, 책임감만으로 아이젠과 싸우는 것 등이 있다. 하지만 그런 이치고를 이해하고 아이젠을 쓰러뜨릴 수 있도록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천년혈전 편에서 이치고는 코마무라가 만해를 빼았겼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기도 했다.

이치고가 편하게 대하지 못하는 대장 중 한명. 화나면 무서운 존재답게 이치고가 본인 말을 안들을 경우 꽤나 무게를 준다. 그래도 우노하나는 이치고의 잠재력을 믿고 그를 최후의 병기로 믿고 있으며 자신이 죽은 뒤에도 자라키와 함께 싸워줄 동료로 생각하고 있다.

첫만남부터 정령정 출입을 방해당하고 이후 다시 싸울 때에도 정신적으로 큰 압박을 당했다.
하지만 긴은 처음 만날 때부터 이치고의 비범함을 느끼고 있었고 본인이 실패했을 때 아이젠을 쓰러뜨려줄 차선책 정도로 생각했다. 아이젠과의 최종결전에서 이치고의 나약한 모습에 실망하기도 했지만 아이젠을 쓰러뜨리기 위해 다시 나타났을 때는 그를 보고 안심하며 눈을 감았다.

이치고에게 사신대행증을 준 대장이다. 하지만 대행증이 별 효능이 없자 이상하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그에게 무슨 생각이 있었기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냥 넘어갔다.

천년혈전 편 전까지는 별다른 접점이 없었지만 1차 침공 당시 아콘은 전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이치고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또한 가르간타에 갇혀있던 이치고를 구하는데 일조하였기에 이치고 입장에서는 고마운 사람이다.

사신 중에서 유일하게 이치고만이 편하게 대하는 대상이다. 거의 '영감님', '야마영감'등 여러 호칭으로 불리는 대상이다. 이치고 쪽에서는 별다른 관심이 없지만 야마모토는 법을 어기고 이치고에게 힘을 되찾게 도움을 주는 등, 호정 13대를 위해 필요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꽤나 그를 인정하는 듯 하다.

젊은이들의 성장은 눈부신 법이야..
사실 이치고 입장에서는 별로 대화도 안해본 상대이지만 쿄라쿠는 루키아의 처형 때부터 발 빠르게 상황에 대처하는 이치고를 꽤나 좋게 보고있다. 이후 천년혈전 편에서는 호정 13대를 수호하기 위해 이치고를 영왕궁으로 보내기도 했으며, 혹여나 이치고의 친구들이 이치고와 만나게 되지 못하게 될까봐 조치를 취하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7.1. 쿠치키 루키아[편집]


이치고의 삶을 바꿔준 장본인이자 가장 신뢰하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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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오리히메 : 쿠로사키 군에게 있어서, 쿠치키 양은 소중한 사람.. 그도 그럴게.. 쿠치키 양은 쿠로사키 군의.. 세상을 바꾼 사람인걸..

가 따라갈 수 있을까? 가 없는 세상의 스피드를.

블리치 단행본 49권 권두시.
루키아가 이치고에게 사신의 힘을 건네줌으로써 블리치가 시작되었다. 소울 소사이어티편을 계기로 둘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져 작중 이치고가 가장 신뢰하고, 가족처럼 가깝게 여기는 인물이자[14] 가장 소중히 여기는 동료 중 한명이다. 그러나 둘의 관계는 애정보다는 우정에 가깝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의식하는 장면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15] 다만 그 우정이 너무 찐하게 보여서 둘의 관계를 연인으로 보는 등장인물들이 상당히 많았는데[16], 결국 이치고는 오리히메와, 루키아는 렌지와 이어짐으로써 둘은 절친관계로 남게 되었다.


8. 바이자드[편집]


아란칼 편 당시 내면의 호로로 고통받던 이치고를 구원해준 존재들이다. 히라코를 포함한 대부분의 바이자드들은 이치고를 동류라고 생각하지만 아이젠의 발언으로 보아 격 자체가 틀린 듯 하다.[17]


9. 엑스큐션[편집]


사신대행으로써의 선후배 관계. 긴죠가 배신하기 전까지는 자신에게 힘을 주려는 긴죠를 신뢰했지만 배신 당한 후로는 적대하며 결국 이치고가 긴죠를 죽였다. 하지만 진실을 알고 난 뒤에 긴죠는 이치고를 은인이라 생각하고 있다.

사신대행 소실 편에서 이치고 입장에서는 페이크 최종 보스. 그의 능력 때문에 차드, 이노우에와 잠깐 대립했다. 하지만 이후 천년혈전 편에서는 이 능력 덕분에 부러진 천쇄참월을 고칠 수 있었다.

다른 엑스큐션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이치고의 풀브링을 빼았기 위해 접근했지만 이치고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힘을 빼앗으면서도 죄책감이 가득한 표정을 보였고 츠키시마가 이치고를 공격할 때 대신 맞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유키요와 함께 살아남으면서 천년혈전 편에서도 이치교를 돕기 위해 재등장했다.


10. 반덴라이히[편집]


  • 유하바하 - 어머니를 죽게 한 장본인이자 소울 소사이어티를 엉망으로 만든 원수.
아이젠 다음으로 이치고의 인생을 시작부터 통째로 지켜본 자.[18]

이치고가 1차 침공이 시작된 시점에서 정령정에 도착하자마자 조우한 첫 적이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매우 분노한 이치고가 한방에 제압당한다.[19]

천년혈전 편 2차 침공 당시, 이치고가 처음으로 대치한 사신이다. 이치고는 적의 일원 정도로 생각하여 간단히 제압하는 선에서 끝내려 했지만, 캔디스는 만나기 전부터 호승심을 갖고 있었고 이후 본인에게 굴욕을 준 이치고에게 분노하였다. 때문에 본편 완결 이후에도 여전히 이치고를 죽이려 한다.

캔디스와 마찬가지로 정령정에 도착해서 처음 마주한 적들이다.


11. 0번대[편집]


이치고 입장에서는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준 은인이다. 애니에선 0번대의 조력에 대해 스님에게 감사를 표했다.[20] 다만 방관하고 있던 효스베가 호정 13대의 패배에 한심하다고 말한 것은 이치고 입장에선 안 좋게 보였던 모양. 그리고 이치고가 불입참도에서 수행할 때 사전 경고 없이 한 번 죽을 뻔 했고, 수행에 실패했다면 죽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마냥 좋게 보기엔 힘든 구석이 있다.[21]

이치베가 이치고를 수련시켜 강해지게 해주었다면 다른 0번대 멤버들은 참백도를 새롭게 제련시켜주고, 상처를 고쳐주고 사패장도 새롭게 만들어주는 등 여러 지원을 해준다.


12. 기타[편집]


이치고는 이름도 모르는 자이지만 아자시로는 아이젠을 쓰러뜨린 존재로서 그를 알고 있으며 무간에 갇히는 아이젠을 조롱할 때 그를 언급했다. 아자시로는 아이젠의 반란은 0번대에 의해서 끝날거라 생각했지만 아이젠을 막은 건 이치고였다.

이치고가 시바 가문의 후예라는게 밝혀지고 난 뒤에는 가문 간의 대치점이 크다. 물론 이치고는 소설에서 등장하지 않았기에 접점은 없다. 다만 토키나다가 참백도의 능력으로 참월을 카피해서 사용했다.

소설 속 등장인물인만큼 이치고와의 접점은 없다. 하지만 이치고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족들이 섞여있다. 때문에 그와 대치한 그림죠 재거잭 또한 이치고와 유사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나, 이것 말고는 공통점이나 접점이 없다.

극장판 한정 등장 캐릭터이지만 천년혈전 편에서 이치고가 규곡에 갔다왔었다는 발언을 하면서 정식 설정으로 받아들여졌다. 초기에는 서로 왈가왈부했지만 마지막에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를 넘어서 연인으로 보일 지경.

  • - 의혼환
이치고가 사신대행증을 받기 전에 사신화를 할 때 사용했다. 보통은 사자처럼 생긴 인형에 넣어놓고 집을 지키라고 냅둔다. 사신대행증을 받은 뒤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친구 사이로 지낸다. 소설에서 공식 설정으로 인정받은 호정 13대 침군 편에서는 콘 덕분에 최종보스에게 승리할 수 있었다.

[1] 만해의 사용법을 잘 보라던지, 내가 참월이다 라든지, 모든걸 알고보면 의미심장한 대사들이다.[2] 이치고는 그 때가 잇신의 사신 모습을 처음으로 본 시점이다. 그 전까지는 누구 하나 알려준 적이 없어서 잇신이 사신, 그것도 대장급 사신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3] 그 중에서 유즈는 이건 좀.. 수준이다.[4] 언제나 이노우에는 이치고의 뒤에 있었지만 함께 유하바하를 쓰러뜨리러 가는 모습이다.[5] 혼혈 퀸시라는 점까지 똑같다.[6] 이치고의 어머니인 쿠로사키 마사키와 우류의 아버지인 이시다 류켄이 사촌 지간이기에 사실은 육촌 관계인 친척이다.[7] 이때 영력을 너무 소모하여 이어진 우르키오라와의 전투에서 패배했다.[8] 사실 엑세키아스가 쳐들어오기 전에이치고가 자리를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공격한 것이였다.[9] 유하바하가 디 올마이티로 부활하기 직전.[10] 이치고가 루키아의 처형을 막지 않았으면 그 자리에서 붕옥을 아이젠에게 강탈당했을 것이다. 물론 결과는 똑같지만..[11] 여담으로 소울 소사이어티편 에필로그에서 적대 관계가 해소됐음에도 자신한테 반말하는 이치고를 보고 황당해했지만, 그 후로 이치고의 어투를 갖고 뭐라 하진 않았다. 신세 진 게 워낙 크다 보니 그냥 넘기는듯.[12] 그거야 켄파치가 말 그대로 누구 하나 죽기 전까지는 싸움을 안 끝낼 싸움에 진심으로 미친 투신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13] 사실 호정 13대 소속 사신이 아닌 이치고가 토시로를 대장으로 존대할 이유가 없다. 다만 토시로의 과거 선임이 누구였는지를 생각하면 기분이 참 묘할듯.[14] 이는 루키아 또한 마찬가지로 이치고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이치고와 관련된 사건이라면 굉장히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15] 한가지 예외가 있다면 힘을 잃은 이치고와 루키아의 이별씬인데, 만화에서도 충분히 애잔하게 그려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라는 분위기로 보였다면 애니판에서는 전투씬에도 안들어갈 작화 보정이 듬뿍 들어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연인이 헤어진다고 생각될 정도다.[16] 초반의 학교 친구들과 렌지의 언급이라거나 오리히메의 질투 등 은근히 많이 묘사되었다.[17] 애초에 실험으로 만들어진 호로화와 참백도 자체가 특수한 호로인 이치고와 같을 수가 없다.[18]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만든 진범. 본래 그랜드 피셔 따위는 마사키에겐 상대도 안될만큼 힘의 차이가 명확했는데, 이놈에게 공격을 받는 순간 유하바하가 퀸시들의 힘을 회수하는 『아우스발렌』을 사용한 것 때문에 사실상 평범한 인간의 몸이 되어 치명상으로 이어져 사망했다. 참고로 아우스발렌은 순혈 퀸시에겐 먹히지 않는데, 당시 그녀의 안에 있던 화이트로 인해 혼혈 취급되었다.[19] 하지만 그는 슈리프트 능력으로 살아있었고, 이후 키라 이즈루에게 당한다.[20] 정확히 말하면 키린지의 치료, 히키후네의 요리, 니마이야의 참백도 제련의 덕을 본 것에 대해 그들의 리더이자 대표격인 효스베에게 0번대한테 신세졌다고 감사를 표한 것.[21] 사실 조금이라도 일이 다르게 흘러갔다면 진정한 최종보스가 됐을지도 모르는 존재였다. 만약 이치고가 유하바하에게 패배할 시에 이치고를 강제로 영왕으로 만들 계획을 짜고 있었다. 불입참도에서의 수행도 영왕이 될 수 있는 그릇인지 아닌지를 시험했던 것. 쿄라쿠가 영왕이 되는 건 최악의 결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치고가 패배할 겨우는 문자 그대로 최악이였다. 하지만 이치고가 승리함으로써 오히려 유하바하의 시체가 영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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