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기 슈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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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1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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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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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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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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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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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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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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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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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대
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시호인 치카
이즈하라 킨로쿠
시지마 치기리
오바나 단지로
사이토 후로후시
시교 노부츠나
부대장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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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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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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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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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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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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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대

대장
카토리 바츠운사이
쿠모이 엔테츠
오토가와 후루오키
우노하나 야치루
젠죠지 우힌
사카호네 사이조

부대장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히사기 슈헤이
檜佐木(ひさぎ修兵(しゅうへい | Shūhei Hisagi
나이
불명[1]
생일
8월 14일 (사자자리)
신장
181cm
체중
67kg
소속
호정 13대 9번대 부대장
해방 언령
베어라(刈れ)
시해
풍사(風死)
만해
풍사교승(風死絞縄)

[ 정보 더보기 ]
출신
루콘가
외형
흑발 / 회안
학력
진앙영술원
취미
기타 연습
특기
요리
휴일을
보내는 법

기타 연습, 편집자 활동
좋아하는 음식
비엔나 소시지
싫어하는 음식
성게
키워드 한자
「 矜 」 긍지 긍
테마곡
Rock & Roll Over - Mr. Big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코니시 카츠유키[1], 코바야시 유우유년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지훈(투니버스, 애니맥스)[2]
임혁(대원방송)[3]
파일:미국 국기.svg
스티브 스테일리[4]
#!end|| 배우 ||<-2>고모토 나오야, 하시모토 젠이츠(뮤지컬) ||
}}}}}} ||}}}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
두려움을 모르는 전사가 되는 것[2]

38권 『FEAR FOR FIGHT』
1. 개요
2. 특징
3. 애니 비주얼
4. 작중 행적
4.1. 소울 소사이어티 편
4.2. 아란칼 편
4.3. 사신대행 소실 편
4.4. 천년혈전 편
4.4.1. 1차 침공
4.4.2. 1차 침공 이후
4.4.3. 2차 침공
4.4.4. 바벨트 공략
4.5. 완결
5. TV판에서의 행적
6. 참백도
6.1. 시해
6.2. 만해
6.3. 실체화
7. 기타



1. 개요[편집]


자신이 쥔 검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에게... 검을 들 자격은 없다. 난 그렇게 배웠다.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호정 13대 9번대의 부대장 겸 정령정 통신 편집장.[3] 얼굴에 흉터와 눈에 띄는 69문신이 특징이다.

2. 특징[편집]


임무, 편집 업무, 기타 연습 등등.
이 모든 활동으로 하루 종일 바쁘지만, 그는 여전히 9번대에 많은 도움을 주는 믿음직한 청년입니다.

쿠보 타이토[4]
사신이 되기 이전에 어릴 적에 호로에게 쫓기다가 무구루마 켄세이가 구해주었는데 그의 가슴에 있는 무구루마(車) 9()번대를 딴 '69(六九)'[5]문신을 따서 자신의 볼에 그 문신을 새겼으며 자신을 구해준 켄세이를 무척 존경하여 그의 뒤를 따라 사신이 되기로 결심했다.
진앙영술원을 3수하고 입학하였다. 키라 이즈루, 히나모리 모모, 아바라이 렌지가 영술원 1년차일 때 졸업반이었으며, 뛰어난 성적 덕분에 이미 호정 13대 입대가 결정되어 있던 인재.
히나모리 모모의 회상에 따르면 키라, 렌지, 모모를 비롯한 영술원의 학생들을 데리고 현세로 실습을 나갔는데, 영력을 감추는 휴즈 호로들이 등장해서 동료 학생들은 죽고 슈헤이 자신은 미끼가 되어 후배들을 대피시키려 하다 키라, 렌지, 모모와 함께 핀치에 몰렸을 때 아이젠 소스케이치마루 긴이 구해줬다. 이때 히사기의 얼굴에 세 줄 짜리흉터가 호로에게 당하면서 생겨났다.
마츠모토 란기쿠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어 이런저런 망상을 하곤 한다. 사실 란기쿠 뿐만 아니라 가슴 큰 미녀 자체에 약한 타입이고 본인도 그걸 인정하였다. 현세에서 기타를 구입해 열심히 연습했지만 민원이 들어와 루콘가 산에 틀어박혀서 연습하고 있다. 토센을 대신해 편집장에 오른 이후로는 연습 시간은 줄었지만, 언젠가 밴드를 짜서 란기쿠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현세에서 오토바이를 구입해 정령정에서 몰고 다니다가 엄청 혼난적도 있다(...)
정령정 통신에서 '가르쳐 줘요! 슈헤이 선생님'이라는 코너를 연재했지만 인기가 없어 몇 화 연재하지도 못하고 강판당했다. 란기쿠가 쓴 평가지를 발견하고 사흘동안 편집실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카라브리'에 실린 몇 편을 보면 독자 입장에서는 진앙영술원의 역사라든가 시해와 만해에 대한 개념 설명이라든가, 궁금해 할 만한 사신의 이런저런 정보들을 설명해 주어 나름 유익하다.
양 팔뚝에 있는 사슬 문신처럼 보이는 것은 다름아닌 폭탄이다.[6]
진중해 보이는 이미지에 비해 팬북이나 작가인 쿠보 타이토에게는 영고라인 개그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다. 쿠보도 이에 재미 들렸는지 인터뷰나 팬클럽 Q&A에서 히사기를 자주 놀리곤 한다.

3. 애니 비주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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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대 부대장.
진앙영술원 재적 때부터 석관이 확실하다고 여겨졌을 정도의 우등생.
아이젠 소스케의 부하였던 전 9번대 대장인 토센 카나메
스승으로 추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가르침은 살아있다.
어린 시절 호로의 습격을 받던 중 현 대장인 무구루마 켄세이의 도움을 받았다.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4. 작중 행적[편집]



4.1. 소울 소사이어티 편[편집]


첫 등장은 의외로 상당히 빠른데, 여단(이치고 일행)이 침입했을 당시 몰려들었다가 문이 닫히자 지켜보던 사신 중 한 명이었다. 이 때 '정령문 밖에는 지단보가 있다'고 한 게 첫 대사.

토센 카나메코마무라 사진자라키 켄파치를 막으려 할 때 코마무라의 부관인 이바 테츠자에몽과 함께 나섰으며, 이바 테츠자에몽이 마다라메 잇카쿠와 대결할 때 자신은 아야세가와 유미치카와 대결했다. 기본실력은 우세했지만 참백도 유리색 공작에 당해 영력을 거의 다 빼앗기고 한 발자국도 못 움직이는 상태가 되어 그대로 리타이어.[7] 코테츠 이사네의 '천정공라'를 대장 토센 카나메가 아이젠의 바란에 가담했다는 걸 듣고 충격받는다. 그 후 다른 사신들과 쌍극으로가 토센 카나메를 붙잡으나 길리안의 네가시온을 이용하여 웨코문드로 도주한다.

자신이 존경했던 상관인 토센이 아이젠의 반란에 가담하면서 아이젠과 함께 떠나자 토센의 소중한 사람이 묻혀있는 무덤가에서 토센과 친했던 코마무라 사진과 만나 이야기한다.


4.2. 아란칼 편[편집]


그 후에는 아무런 행보도 없다가 아이젠의 현세 침공시에 '기둥'[8]을 지키며 등장.[9] 바라간의 프라시온인 핀돌 캐리어스와의 전투에서 고전하자 생명을 거둬들이는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을 베는 낫 같은 형태 때문에 자신이 해방하기 싫었던 참백도인 풍사의 시해를 개방하고 이긴다.

그러나 란기쿠와 모모가 아욘에게 당해 크나큰 부상을 당하여 아욘과 전투를 벌여 선전하는 듯 했으나 털리고 치료를 받고나서 이번에는 자신의 대장이었던 토센을 상대로 코마무라 사진과 함께 전투를 벌이면서 호로화한 토센과 대화를 하면서 토센의 공격으로 타격을 입었다. 첫 한방은 토센에게 배우는 회상장면까지 보여주며 피했으나 그 뒤에는 찔렸다.

이후 부상당한 그 대신 코마무라가 싸우게 되었으나 결국에는 코마무라가 코너에 몰리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갑자기 토센의 뒤에서 나타나 정수리에 칼을 꽂으며 "역시 당신은 토센 대장님이 아니다. 눈이 보이지 않았을 때의 당신이라면 이 정도 일격은 피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곧이어 토센의 머리에 칼을 꽂아넣은 상태로 참백도 개방을 하며 결국 확인사살.

호로화에 레스렉시온까지 하여 공략 불가능할 것 같은 토센을 단 한번에....뒷치기......로 끝냈다. 이는 블리치에서 몇 안되는 뒷치기의 성공 사례.

히사기의 말로는 만약 계속 눈을 뜨고 있지 않았다면 토센은 자신의 공격을 간단히 막았을 텐데, 눈이 보이기 시작하자 방심하여 자신에게 뒤를 내주었다는 것. 과거 9번대 시절 토센과의 관계가 끈끈했기 때문에, 대장의 성격을 잘 알고 있었기에 가능한 공격이었다.

직후 호로화의 영향 탓에 눈이 보이는 토센이 자신의 얼굴을 보고 싶다는 말을 끝냄과 동시에 아이젠에게 살해당하자 패닉에 빠진 표정을 지으며 절규한다.


4.3. 사신대행 소실 편[편집]


토센이 아이젠 소스케의 막타에 의해 끔살당한 이후에는 천년혈전 시작 전까지 거의 안나왔고, 이 시점에선 그저 아바라이 렌지가 잠시 언급한 정도. 오토바이를 현세에서 사와서 정령정에서 마구잡이로 타고 다니다가 혼났다고 한다(...)


4.4. 천년혈전 편[편집]



4.4.1. 1차 침공[편집]


479화(491화)를 보면 무구루마 켄세이가 상관으로 왔음을 알 수 있다. 대장도 부대장도 몸에 '69' 라는 문구를 새긴 적이 있다...[10]

그리고 벨트리히한 명과 조우했다. 드리스콜에게 생채기 하나 못 입히고 당하던 중 구원하러 온 야마모토 총대장 덕분에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이와중에 드리스콜에게 공격당하는 총대장을 보고는 의식을 잃으신것 같다며 도와드리겠다는 허접한 판단력도 보인다.[11]


4.4.2. 1차 침공 이후[편집]


슈테른릿터와의 1차 전투가 끝나고 켄세이에게 불려가 만해를 쓸 수 있는 놈은 한명이라도 많으면 좋다며 만해 수행에 들어갔다. 마시로에게 호로화를 시켜서 상대하게 하는데, 켄세이가 토센은 어땠을지 몰라도 자신은 그렇게 무르지 않다고 도발을 하자 아무리 존경하던 대장님이라도 토센을 욕할 자격은 없다는 헛소리를 당당하게도 한다.한번 더 까면 한 대 칠 기세 켄세이만큼 토센 욕할 자격 있는 사람은 마시로 정도밖에 없다. 같이 토센에게 뒤통수를 맞아 호로화되었고, 석관 부하들도 잃었다. 게다가 우라하라 도움이 아니였으면 억울하게 죽을 뻔했고, 100년 넘게 현세에서 숨어 살아야 했으니 말이다. 당연히 켄세이는 내가 자격이 왜 없냐고 했고 슈헤이는 이에 반박도 못했다.[12]


4.4.3. 2차 침공[편집]


길을 잃고 잇카쿠와 유미치카와 합류하나 등장한지 2장만에 벨트리히 마스크에게 전투장면조차 생략된 채로 리타이어한다. 대장의 증발 능력을 빼다박았다.

깨어나지 못하는 잇카쿠, 유미치카와 달리 홀로 마스크에게 역습을 가하나 당연하게도(...) 한방에 다시 다운된다. 다행히 켄세이와 로즈가 와서 사망하는건 면한다.[13] 켄세이의 언급에 의하면 수련을 통해 만해를 익힌 것 같기도 한데 보여주지는 못했다. 켄세이가 만해로 마스크를 쓰러뜨리자 작은 놈을 먼저 처리해야 했다라고 말하는데[14] 덕분에 히사기를 등신이라고 부르며 무시하던 켄세이는 슈헤이와 똑같이 리타이어당했다.

쿠로사키 이치고유하바하를 쫓아가지 못하게 막는 퀸시들을 저지하며 아바라이 렌지, 쿠치키 뱌쿠야, 쿠치키 루키아, 마다라메 잇카쿠, 아야세가와 유미치카와 함께 등장한다.

유하바하 일행 때문에 모두가 뿔뿔히 흩어진 후, 페페에게 세뇌당한체로 뱌쿠야에게 접근한다. 처음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자신이 슈테른릿터 한명을 쓰러뜨렸다고 하고 다가간다.[15] 그런데 뱌쿠야가 갑자기 공격을 해오자 당황하지만, 사실 적에게 세뇌당하고 있던 건 히사기였고, 히사기는 뱌쿠야와 교전하기 시작한다. 결국 페페에게 세뇌당한채로 뱌쿠야를 공격하나 뱌쿠야에겐 역시 상대가 안 되었다. 그러나 끝까지 일어나며 페페에 의해 참백도를 내다버린 뱌쿠야를 밀어붙여서 페페가 뱌쿠야를 끝장낼 뻔하게 한다.

좀비 켄세이와 로쥬로가 나타난 후 그들을 뒤에서 기습하지만 마유리에게 조종당하는 켄세이에게 두들겨 맞고 리타이어 당한다. 존경하는 대장님한테 얻어 맞고 뻗은 불쌍한 히사기를 위해 묵념을

그후 자라키 켄파치, 잇카쿠, 유미치카와 같이 치료를 받았다. 유하바하에 의해 쏟아지는 영왕의 힘의 격류를 막기 위해 참백도를 해방한다. 이때 만해 사용자인 뱌쿠야나 잇카쿠처럼 언령없이 시해를 쓰는데, 켄세이와의 수련 덕에 만해를 터득한 듯하다.


4.4.4. 바벨트 공략[편집]


유하바하를 배신한 퀸시들과 사신들과 함께 바벨트에 도착. 허나 얼마 못 가서 릴제 바로의 저격총에 명중 당한다. 그 후로 등장 종료.


4.5. 완결[편집]


분명 팔쪽을 관통당했을뿐더러 그대로 몸의 측면이 통째로 관통당한데다 딱히 누구도 치료해주지 않았는데[16] 멀쩡히 10년후에도 부대장 자리에 연임중이다. 의외로 엄청 튼튼한 체질일지도.[17]

만해를 습득해 놓고도 써보지도 못하고 리타이어 당한 건 작가 본인도 네타로 써먹을 작정인지, 10년 후인 697화에서는 만해 하는 걸 본 적 없다고 사기 아니냐며 놀려먹는 란기쿠와 맞장구치는 토시로 옆에서 모시는 대장인 켄세이까지 한통속이 돼서 만해하는 걸 본적이 없다고[18] 놀려먹는다.


4.6. Can't Fear Your Own World[편집]


메인 주인공. 토센의 뒤를 이어 소울 소사이어티 내 기자 일을 담당하고 있다.

예전의 아자시로가 등장한 소설처럼 시점을 바꿔가며 진행할 예정이며, 많이 밝혀지지 않은 토센에 대해서도 밝혀질 예정이다. 아이젠 구속당시 좀비화를 해제하러 12번대에 입원중인 켄세이를 대신해 무간 투옥식에 참가를 한다. 토센을 처형한 아이젠에게 원한을 품고 있으나, 아이젠은 되려 토센을 구하기 위해 죽였다는 궤변을 내뿜는다. 이에 분노하여 달려들지만 소이폰에게 저지당하며 그대로 굴욕을 당하는 줄 알았으나, 영왕과 5대 귀족의 죄에 대해 듣고나서 고민을 하게 되는 모습이 포착된다. 그리고 모든 대장급들도 아이젠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지만, 그 이유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새로운 흑막에 대해서 깨닫게 된다.

하지만 소설에서 묘사되고 있는 양식이...

1. 쿠로사키 이치고처럼 기억되는 영웅도 아니다.
2. 자라키 켄파치처럼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것도 아니다.
3. 우라하라 키스케와 같은 천재적인 지능도 없다.
4. 쿠로츠치 마유리처럼 뛰어난 발명가도 아니다.
5. 쿠치키 뱌쿠야의 근엄함과 지위도 없다.
6. 히츠가야 토시로 같은 천재도 아니다.
7. 야마모토 겐류사이와 같은 오랜 전투 경험과 연륜도 없다.
8. 쿄라쿠 슌스이와 같은 화려함도 없다.
9. 코마무라 사진의 뜨거운 열의 역시 지니지 못했다.
10. 무구루마 켄세이처럼 스스로 길을 뚫어나가는 강함을 지니고있는 것도 아니다. ???: 크아악...

그리고 혼자 술자리에서 난 자질이 부족하다며 자학하고 있다는 사실도...[19]

후에 토센의 원수인 츠나야시로 토키나다와의 결전에서 만해가 공개될 것이 기대되며 또한 이전의 행보를 극복하리라 예상된다. 하지만 블리치 완결, 10년후에 대장들에게 아무도 만해를 본 적이 없어서 만해 없는 것 아니냐고 놀림당하는 걸 보면 츠나야시로 이외의 사람에게는 보여주지 못 할 듯.

예전에도 나왔다시피 현세의 물건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부대장 봉급의 대부분을 현세 물건을 들여오는 데 사용하고 있다. 오토바이, 기타, 앰프, 발전기, 가솔린 등을 우라하라 상점에서 영자로 변환해 가져오며 거기에 돈이 들어간다는 듯.[20]

기자로서 취재하다가 사건에 휘말려버리게 되었다. 만화판보다 전투력면에서 꽤 강하게 나오는데, 경화수월을 경계해 눈을 감은 상태로 쿄라쿠급은 되는 츠나야시로 토키나다와 대치는 가능한 정도. 잇카쿠, 유미치카가 좀비 토시로에게 순삭당한 걸 생각하면 부대장 최상위권의 실력인것이 확실할 듯.

전부 끝난 후에는 루콘가에서 살게된 우부기누 히코네를 돌봐주게 된다. 주위 사람들에게는 애딸린 아빠같이 보이기도 하는 듯.


4.7. 옥이명명 편[편집]


파일:히사기_옥이명명.jpg

옥이명명 편에서는 우라하라 상점을 언급한 마츠모토 란기쿠로 인해 심기가 불편해진 쿠로츠치 마유리의 홀로그램이 눈에서 빔을 발사하고, 그에 기겁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21] 그 말을 한 건 자기가 아니라고 해명하지만...

이후, 다른 부대장들과 함께 우키타케 쥬시로의 장례의식의 호로포획 절차를 위해 현세에 내려가게 되었고, 갑작스레 동료들을 습격한 지옥 아귀들에 다른 부대장들과 함께 대응한 것으로 추정.


5. TV판에서의 행적[편집]


TV판바운트 편에서 현세로 파견된다. 마바시쿠치키 루키아, 이노우에 오리히메, 쿠로우도를 공격하고 있을 때 나타나 도움을 주었으며, 나중에 바운트의 아지트인 지하도시에서 우가키와 싸울 때도 힘을 합쳤다. 덤으로 현세에 나갔을 때, 맞는 빗이 없어서 곤란해하던 코마무라 사진에게 애견용품점에서 개털을 다듬는데 쓰는 빗(…)을 사서 선물했다.[22]


6. 참백도[편집]



6.1. 시해[편집]


파일:attachment/Bleach_-_Sword_(8).jpg
원작

파일:attachment/Bleach_-_Sword_(9).jpg
애니[23]

베어라, 풍사.

(れ、風死(かぜしに

해방 구호

풍사(風死)

양쪽에 두 개의 날이 달린 두 자루의 낫을 긴 쇠사슬로 묶은 생명을 거둬들이는 형태. 서구권에서 그림 리퍼로 대표되는, 사신을 상징하는 아이템인 낫이지만 다소 늦게, 그것도 조연급의 아이템으로 등장한 것이 특이하다. 공격할 때에는 사슬을 휘둘렀을 때 어느 쪽으로 향할지 알 수 없게 만들어 공격한다.[24]

형태가 두 자루의 낫이라는 점에서, 얼핏 보기엔 화천광골이나 쌍어리같은 이도일대의 참백도 같아 보인다. 다만 쿄라쿠의 언급으로 화천광골은 엄밀하게는 각각 별개의 검이었기에 두 자루가 되는 것에 가깝고, 쌍어리의 경우는 특수한 힘의 영향을 받았었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도일대 참백도'라는 분류는 존재한다고 보긴 어렵다. 이후 소설 CFYOW에서 낫을 이어주는 사슬이 풍사의 본질인 것으로 밝혀졌다.

풍사가 말하길, 자신의 성질은 그림자에 가깝다고. 히사기가 동경하는 사신의 모습이 반영되어서 낫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즉, "목숨을 거둬들이는 형태"라며 싫어했던 히사기의 대사가 풍사의 정체를 암시하는 복선이었다. 풍사가 스스로를 "살육만을 위해 태어난 참백도"라고 언급한 것도 히사기가 싫어하는 부분이 투영됐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히사기가 동경하는 사신의 모습이 싫어하는 형태로 반영된 것이 바로 풍사이다. 그래서 히사기가 풍사를 굴복시켰을 때, 풍사는 자신의 본질을 알려주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사신"이란 존재에 대해 사는 것도 죽는 것도 통틀어서 목숨을 원하는대로 다뤄야 사신이란 것 아니겠냐?라며 한 마디 한다.

여담으로 야치루와 참월의 정체를 알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소설에서 자기 자신을 가리키며 "야쇄나 화이트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예외인 편이다."라고 설명하기 때문.[25][26][27]

만해의 능력을 생각하면 풍사라는 이름은 음독으로 읽으면 불사와 발음이 같은 점에서 붙여진 듯.

애니메이션에서는 극장판 블리치 Fade to Black에서 히사기의 시해가 선행공개되었으며, TVA에서는 극장판 공개 후 5개월이 지나서야 애니화되었다.

신축 자재인 사슬은 늘린 후에 히사기가 열심히 줄인다고 한다.


6.2. 만해[편집]


파일:풍사교승.png
파일:심속성 CFYOW 소설 편 슈헤이.jpg
CFYOW 삽화
BBS 일러스트

풍사교승(風死絞縄(ふしのこうじょう)[28]

소설 CFYOW에서 히사기 슈헤이의 만해가 공개되었다. 해방 시 상공에 검은 달, 혹은 태양과도 같은 사슬 구체가 출현하며 히사기 본인과 상대방, 그리고 주변 일대의 대지에 무수한 사슬이 연결된다. 풍사 스스로 말하듯 특수한 참백도이다 보니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은 특이한 성질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1. 사슬 구체가 히사기와 상대의 목을 연결하고, 사슬을 통해 서로의 영압이 연결된다. 연결된 영압은 상공의 구체로 축적된다.
2. 사슬에 연결된 이가 데미지를 입으면, 연결된 영압을 소모해 그 부상을 입기 전의 상태로 되돌린다. 단, 고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3. 서로의 영압이 전부 다 소모될 때까지 쇠사슬은 사라지지 않는다

즉, 상대와 자신 사이의 전력 차이를 무시하고, 서로 죽지 않으며 강제로 무승부를 만드는 만해.

이외에는 별도의 동작 없이 상대에게 얽힌 사슬에 풍사의 칼날을 만들어 원형톱 비슷한 공격도 할 수 있다. 물론 그렇게 잘라내자마자 원상복구되니 고통을 주는게 목적이거나 영압 소모를 가속화시키는 용도 외에는 큰 의미가 있진 않다.

무엇보다도 파훼법 또한 불명확한 만해인데, 이유는 블리치의 싸움은 영압 싸움이나 다름없으나 풍사교승은 그 영압을 강제시키기 때문이다. 물론 한계가 없을 리는 없기 때문에 풍사교승이 어느 선의 강자까지 통용되는 건지는 미지수다. 일단 작중에서는 파훼를 시도하긴 했으나 모두 실패된 사례만 등장했다.
  • 물리적으로 히사기가 들고 있던 낫, 서로를 연결한 사슬, 상공의 사슬구체 등을 파괴해도 다시 연결되거나 재생된다.
  • 강력한 일격으로 히사기를 반으로 가르거나 아예 전신이 흔적도 없이 날아갈 정도의 위력인 공격을 맞아도 도로 복구된다.
  • 만해의 범위 밖으로 벗어날 경우 풍사로부터 다시 뻗어나오는 사슬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다.

이외의 예시로는 히사기가 도저히 버티지 못할 정도의 고통을 줘 만해를 풀도록 협박하는 방법 등이 나왔지만 히사기도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지는 않을 거고, 즉사할 위력의 공격을 계속해서 받고도 정신을 유지하는 히사기다 보니 마찬가지로 어렵다.[29] 일단 작중에서 등장한 모습만으로 유추하면 히사기가 스스로 만해를 해제하는 것 외에는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즉, 무조건 무승부라는 특성상 히사기 자신이 상대방보다 약해야 빛을 발한다. 작중 행적으로 미루어볼 때 그닥 어려운 조건은 아니지만 만약에 만해가 단순한 전투형이었을 경우라면 깡전투력으로 상대방을 이길 수 없으면 말짱 꽝인데, 풍사교승은 그러거나 말거나 무조건 상대방의 전투불능을 보장한다. 즉 집단전에서 강한 적 하나를 붙잡고 자폭하는 것이 존재의의라고 할 수 있다. '자신보다 강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만해'라는 점은 자신의 옛 상관인 토센 카나메의 만해 염마실솔이랑 같은 점이 있다.

워낙 특이한 만해인지라 소설판 발매 직후에는 신지의 만해처럼 평이 나빴다. 특성상 일대일 싸움 외에는 부적합하며[30] 부대장의 만해 주제에 승리조차 따낼 수 없고 살상력이 없단 점에서, '소설 주인공인 주제에 만해는 이딴 식으로 내놓냐?'라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천년혈전 이후 호정 13대 최강인 자라키 켄파치(안대해방+참백도 미해방)와 대등하게 싸웠던 우부기누 히코네와 싸워 무승부를 내는 전과를 올림으로써 초월자 수준이 아닌 이상 상대방과의 전투력 차이를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다는 장점이 부각, 상황에 따라 엄청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으로 밝혀져 만해는 물론 히사기의 전투력에 대한 평가도 상당히 올라갔다.

오히려 히사기 슈헤이라는 인물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만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소설판에선 슈헤이를 재능도 주목도도 없어 '주인공'이 될 수 없는 인물로 심할 정도로 묘사하는데, 풍사교승은 본인이 노력해서 한 놈을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도 결국 마지막 마무리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해야 하기 때문. 하지만 그 막타를 성립하게 만드는 최고의 어시스트를 올린다는 점에서, 전술적인 가치는 상당하며 조연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활약을 하게끔 만드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슈테른릿터 전에서 싸웠으나 순식간에 패한 마스크드나 리제에게 사용했다면 제대로 된 전과를 올렸겠지만, 소설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켄세이와 마시로와의 수련에선 만해 습득에 실패했다고 한다. 켄세이는 히사기가 퀸시와의 전투를 통해서라도 만해를 습득할 수 있기를 바라며 수련을 마쳤지만 히사기가 풍사를 굴복시키고 만해를 습득한 것은 우부기누 히코네와의 결전때였다. 만약 슈테른릿터와의 결전때 만해를 썼다면 하나같이 호정 13대보다 강하고 머릿수도 한정되어 있었던 슈테른릿터에겐 치명적인 손실이고 대장 라인도 아니고 부대장 라인인 슈헤이에게는 확실한 전과였을 것이다. 작품 내에서 풍사교승에 어떻게 대응을 할 수 있는 인물은 미래개변이 가능한 유하바하와 하쉬발트, 경화수월로 히사기의 오감을 조작해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풍사교승을 쓰게 만들 수 있는 아이젠밖에 없다. 아스킨의 경우는 사실상 턴제 배틀인데, 둘 중 누가 먼저 상대방에게 닿느냐가 문제다. 히사기가 먼저 성공하면 아스킨이 데스딜링으로 중독시켜도 영압으로 회복시켜버릴 수 있지만, 그 반대로 아스킨이 먼저 아무거나 성공한다면 히사기가 먼저 쓰러질 테니까.

시전한 상대가 애초에 히사기가 죽이려는 생각이 전혀 없었던 우부기누 히코네 단 한 명이었기 때문에, 만해의 효과가 반드시 본인 외 1명에게만 적용 가능한 건지는 불명이다. 서로간에 연결된 사슬 외에도 사슬들이 무수하게 뻗기는 하니 가능하지 않을까 싶을 수도 있지만, 그러면 히사기 혼자서 적군 군세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효과로 치솟아버리니 아마 안 될 가능성도 높다.자기도 무력화 되지만 대상 지정은 가능한 역양사팔보색

소설 말미에 등장인물들이 풍사교승에 대해 내린 평가는 쿄라쿠는 '쓰기 어렵겠지만 박도 계열 만해의 극치', 히라코는 '난전에서 슈헤이 한 명의 희생으로 상대를 확실하게 영압 제로로 만들 수 있으며 쓸 상대를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자기 만해보단 낫다'라고 평가했다.[31]

시해인 풍사가 웃음벨인 생명을 거두어들이는 형태에 걸맞게 생명을 거두고 혼을 순환시킨다면, 만해인 풍사교승은 그의 본질이었던 사슬의 형태와 서로 죽지 않는 능력과도 같이 모든 걸 연결하고, 생명의 흐름을 멈추고, 정체시킨다라는 비유로 설명된다.

여담이지만 켄파치는 이 만해를 본 뒤에 히사기와 붙고 싶어 근질거리는 모양.

연결된 상대와 서로 영압을 소모하면서 강제로 무승부를 만들지만 고통은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점 때문에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한테는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다 예시

6.3. 실체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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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의 참백도편에서는 마른 근육질의 남자로 나오며, 피부도 검고 머리랑 피부의 경계도 없는 게 특징. 한마디로 "생명을 거둬들이는 사신같이 생겼다." 성우는 타니야마 키쇼. 머리스타일은 무월 상태 이치고와 비슷하다. 처음에는 히사기를 공격하고 호전적인 간지폭풍을 내뿜었고, 무라마사의 세뇌가 풀린 뒤에도 "난 살육만을 위해 탄생한 참백도"라며 마이웨이를 고수했으나... 아기를 돌보게 되면서 결국 개그 캐릭터가 된다. 그렇지만 무구루마 켄세이가 어릴적 주인을 구하면서 했던 말인 울지마라 같이 마지막에는 히사기 슈헤이와 동조된 모습을 보여주는 명에피소드.



7. 기타[편집]




파일:블리치38.jpg

325화 속표지
38권 표지

  • 일단 전투전문인 11번대의 5석, 자기 말로는 최소 3석이라는 유미치카를 단순 전투능력만으로는 압도하고, 60번대 귀도도 영창파기를 하는 등, 부대장 밥값은 하는듯하다. 보통때는 참백도를 해방하지 않고 싸우며, 박도 62번 백보난간이 주력으로, 원래 만화판에서는 한번 정도 밖에 쓰지 않았지만, 애니판에서는 툭하면 백보난간을 날려댄다.

  • TV판 끝자락의 30초 개그외전인 카라쿠라 마을 7대 불가사의-늦은 밤 카라쿠라 마을 학교의 음악실에서 들려오는 드럽게도 못 치는 기타의 정체. 악기 다루는 능력은 꽝인 듯.

  • 파일:external/fknews-2ch.net/79e63d4c.jpg
명(?)대사로는 자신의 참백도를 소개하며 한 대사인 "생명을 거둬들이는 형태를 하고 있잖아?" 가 있으며, 블리치의 명(?)대사 답게 이런저런 조롱과 함께 패러디되고 있다. '베어라(刈れ)'라는 호령도 그렇고 곡식을 수확한다는 뜻인 刈取る(카리토루)라는 말을 묘하게 꼬아서 낫처럼 생긴 참백도의 캐릭터성을 어필하려던 것이 작가의 의도로 추정되나 지금은 그저 웃음거리로 전락했을 뿐. 그런데 소설에서 드러나길, 저 대사가 풍사의 본질을 암시하는 복선이었다. 다만 해당 내용은 완결 후 소설에서 나온거라 원작만 본 독자들의 경우엔 해당 대사가 복선인 것을 알 수 없었다.

  • 잇카쿠도 모르는 유미치카의 진짜 시해가 상대의 영력을 전부 빨아 마시는 유리색공작이라는것을 알고있는 유일한 사신이다.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계속 유미치카를 압도하다가 그 능력 한번에 완전히 된통 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슈헤이는 입이 무거운 편이라 이를 알고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한가지 재미있는 건 상대의 영압을 빨아마시는 유리색공작을 상대로 된통당한 히사기가 상대방과 자신의 영압을 공유하는 만해를 얻게 되었다는 점.

  • 본인의 참백도를 마음에 안 들어하기도 하고, 실제로 시해 공개조차 엄청 긴 시간이 걸렸어서 시해가 공개되기 이전 시점의 게임에서는 이세 나나오처럼 귀도가 필살기고 무투로 싸우는 식의 캐릭터로 묘사된 적이 많았다. 이를테면 필살기는 백보난간에, 주요 기술들은 주먹으로 때리거나 폭탄을 터뜨리거나 하는 식. 이후 시해 풍사가 공개되며 정상적인 캐릭터로 돌아왔다.

  • 란기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 그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애니메이션 한정 개그 에피소드에서는 이러한 점 때문에 란기쿠에 의해 이리저리 굴려지는데, 란기쿠가 호정 13대의 사신들에게 "곤란한 일이 있으면 슈헤이에게 말하면 들어준다"라는 식으로 소문을 퍼트려 놓았고, 부탁하는 사람들이 란기쿠가 도와달라고 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면 의욕이 생겨나 일을 해주는식으로 부려먹히고 있다. 슈헤이가 란기쿠를 좋아하는 것을 아는 키라 이즈루는 이런 슈헤이의 모습을 보며 한숨을 쉰다.

  • 잇카쿠나 차드, 자신의 직속상관인 켄세이만큼은 아니여도 은근 작품내외적으로 취급이 안좋다. 실력이나 전적은 부대장 위치에 걸맞는 활약을 나름 보여줬지만 언행이 은근 안좋은 편이기 때문.[32][33] 한국 팬덤에서는 켄세이의 대사에서[34] 따온 등신이라고 부르고 있다(...). 다른 밈이 된 이들은 억까가 있는데 반해 슈헤이 만큼은 순도 100% 자신의 행적이라 더더욱 등신으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 나무위키에 등신(블리치)를 검색하면 이 문서로 이동된다.

  • 원작자도 처음엔 히사기를 이미지가 별로인 캐릭터로 생각했는지 엄청 인기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기에 그럭저럭 인기가 생겨서 다행이라고 팬클럽 Q&A에서 감상을 밝혔다.

8. 권두시[편집]


  • 38권 FEAR FOR FIGHT(싸움의 공포)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
두려움을 모르는 전사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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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바라이 렌지, 키라 이즈루, 히나모리 모모보다 나이가 더 있는 선배다. 101년 전에 이치마루 긴, 쿠치키 뱌쿠야보다 조금 더 어린 아이였다.[2] 히사기 슈헤이의 주제 글귀.[3] 토센 카나메 탈주 후 전담하게 되었다.[4] BLEACH OFFICIAL カラブリ プラス.[5] 이때문인지 영미권 팬덤쪽에서는 이 래퍼와 엮기도 한다.[6] 목에 있는것은 문신이자 만해의 복선으로 보인다.[7] 이때는 진짜 능력과 이름이 안나오고 유미치카가 발동하는것에서 장면이 넘어가서 다시 돌아왔을때는 히사기가 영력이 모두 빨려 지쳐있는 상태로 나왔다. 본격적으로 이름과 모습이 나온것은 유미치카와 샬롯테 쿨혼과의 전투.[8] 카라쿠라 마을을 지키기 위해 동일한 형태의 복제판을 만들고 진짜 카라쿠라 마을은 소울 소사이어티에 옮겨놨다. 이 주술을 쓰기 위해 동서남북에 설치한 기둥.[9] 부록에선 '오랜만의 출연'이라며 감격했고 키라 이즈루는 '슈헤이 씨 오랜만의 출연이라고 들뜨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10] 바이저드 과거편에서 무구루마가 호로들로 부터 어린 아이들을 구해준 적이 있었고 그 중 한명이 어린 히사기 였다.[11] 물론 총대장은 상처 하나 없었고, 드리스콜을 일격에 뼈도 안 남기고 태워죽였다.[12] 그리고 슈헤이는 100년쯤 전 켄세이가 목숨을 구해줬는데 그 앞에서 자신을 죽일 뻔한 토센을 존경하고 감싸는 모습을 보고도 뭐라 안하는 걸 보면 켄세이가 상당히 대인배로 보인다. 게다가 이 허튼소리에 한국 정발본에선 오경화가 존칭을 붙여 부르고 존댓말로 말하는 식으로 순화시켰지만 원문에선 무려 댁(アンタ)이라고 부르고 반말로 한다.진짜 한 대 치겠다[13] 그 유명한 등신 발언이 바로 이때 나왔다. 여담으로 이것도 원문에선 슈헤이의 이름에 후리가나로 바보가 붙어있는 일본에서 제법 쓰이는 대사 연출이었는데 역시 오경화의 손을 거쳐 훨씬 임팩트 있는 대사로 탈바꿈했다.[14] 사실 슈헤이의 발언도 반만 맞는데, 정확히는 작은 놈과 큰 놈을 동시에 쓰러트려야 한다.[15] 그런데 환영을 본 것도 아니고 정신지배만 받았을 터인 히사기가 실제로 슈테른릿터를 죽였다고 독백을 한 터라 논란이 있다. 당시 정령정에 남아있던 슈테른릿터는 사신들 앞에 나타난 벨트리히 8명 외엔 없었는데, 지젤은 마유리가 처리했고, 바즈비는 렌지와 루키아가, 나머지 5명은 뱌쿠야가 처리하거나 교전 중이었다. 즉 그말은 히사기와 대치하고 있던 벨트리히는 페페 외엔 없었단 소린데, 페페는 멀쩡이 살아있었다. 이에 대해선 히사기가 조종당한 터라 제정신이 아니었거나, 혹은 지젤이 다른 슈테른릿터를 좀비로 만들어서 끌고 온 것을 처리했을 거란 추측이 있다. 실제로 지젤의 좀비 슈테른릿터는 프라시온에게도 질 정도로 약하니 히사기가 이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16] 슌스이가 일행이 점점 줄어드는걸 알면서 별 신경도 안썼다. 사람 한두명 목숨이 문제가 아니고 자신들도 그걸 각오하고 달려서인지 숫자가 준것만 확인하곤 무시했다(...)[17] 외전에서 밝혀진 바로는 리제 바로의 슈리프트가 워낙 정교한지라 깔끔하게 바람구멍만 났을 뿐 장기의 손상은 없었다고 한다. 소설판 후반부에도 비정상적인 튼튼함이라고 언급된다. 풍사교승 각성 후에, 만해도 쓰지 않았는데 검은 사슬이 몸을 이어주는 초속재생급의 괴이한 회복력을 발휘하는 걸로 봐서는 아마 참백도의 영향인 듯.[18] 애초에 켄세이 본인이 만해를 습득시키기 위해서 훈련시켰다. 다만, 히사기가 만해를 습득한 것은 퀸시와의 결전 이후라는 설정이 덧붙였으므로 당시 만해 훈련에서는 못본게 맞다. 물론 직후에 히사기가 "대장님은 보셨잖아요!"라면서 항변하는걸 보면 켄세이는 일단 보기는 본 듯.[19] 사실 히사기와 같은 네임드 부대장들 중에서도 만해 못한 이들이 많다는걸 생각해보면 히사기의 재능이 상당한 수준이란걸 알 수 있다. 사실 애초에 영술원 시절 졸업하기 전에 이미 13대 입대가 확정되어 있었으며 당시 영술원 원생들 중 손꼽히는 인재로 언급되는 등 재능 자체는 원래부터 있었다. 단지 주변이 너무 대단해서 묻힌 것 뿐.[20] 정령정 안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다 크게 혼난적도 있다고 한다.[21] 이때 마유리가 쏜 빔으로 파괴된 마루는 12번대, 그리고 1번대에 청구서를 제출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경우, 히사기가 자기 돈으로 고치게 된다고 팬클럽 Q&A에서 밝혀졌다.[22] 사실 오리히메가 권해 준 선물. 개털 빗이라 조마조마해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코마무라는 크게 만족해했다.[23] 애니메이션은 TVA보다 극장판 3기에서 먼저 선행공개되었다.[24] 물리적인 고찰을 한다면 회전 중심이 무게중심이 되어야 직선으로 날아간다. 저렇게 사슬이 한쪽 끝에 달려있으면 회전하면서 날아가지 않는다.[25] 상술했듯 풍사의 본질은 낫을 이어주는 '사슬'인데, 다른 참백도의 경우 날과 자루가 본질인 점을 비교하여 풍사 혼자 동떨어져있는 느낌이 든다. 풍사의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야쇄나 화이트 같은 특수한 경우에 대해서도 나름 간파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6] 다만 히사기 개인으로서는 이치고와 그다지 접점이 있던 편은 아닌데다가, '참월'이 아니라 '화이트'라는 이름으로 칭해서 그의 내막을 알 리가 없는 히사기는 처음 듣는 이름에 어리둥절했다.[27] 풍사가 이치고의 참월과 접점이 있었던 경우는 따로 없는데, 그냥 슈헤이와 이치고가 몇 번 마주쳤을 때 본능적으로 직감한 듯하다. 이 둘이 접점이 있었던 건 정사가 아닌 TVA 오리지널, 참백도 이문 편 때 잠깐 싸운 일 하나 뿐이다.[28] 후시노코-죠-라고 읽는다. 시해는 훈독이지만 만해는 음독으로 읽는 소이퐁의 작봉이랑 비슷하다.[29] 정신의 피해까지 회복시켜주는 건 아니므로 정신적인 공격만으로 상대를 죽게 만드는 능력에는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더 피어로 인해 쇼크사한들 에스 노트의 영압을 나눠받아 회복하겠지만 정신적 데미지는 안 사라지기 때문에 만해를 스스로 해제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30] 재밌게도 1대1에서만 쓸모가 있고 다대일 전투에서는 실상 버티기나 최후의 발악 외에는 쓸모가 없으며 근처에 무승부 이후를 맡을 동료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풍사교승과 정반대로 역양사팔보색은 일대다 전투에서만 활약이 가능하고 일대일에서는 활용이 불가능하며 팀킬을 하지 않기 위해서 근처에 동료가 없어야 한다.[31] 물론 역양사팔보색은 다대일의 상황에서 최대 효율이 나오는 만큼, 시전자가 별동대로 활동하거나 적들에게 둘러싸여 동료들과 고립되는 상황이라면 이쪽이 훨씬 뛰어나다.[32] 오리히메와 루키아가 친해진 걸 보고 흐뭇해하는 쥬시로에게 그게 인간이어도 괜찮은거냐고 했다가 지적당한다던가, 토센에게 배신당하는 바람에 인생이 제대로 꼬였었던 켄세이에게 토센을 욕할 자격이 없다고 반말로 따지는 등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 장면들이 있다.[33] 다만 전자는 원래 상호 간에 교류가 있어선 안 되고, 자신들의 존재를 기억에서 지워야 하는 규정인데도 교류를 하는 상황에서 나온 반응이다. 히사기의 반응은 전례가 전혀 없던 상황에서 새로 생긴 것을 눈 앞에 둔 것이기 때문에 나온 것이므로 이상하지 않다. 사실 저 대사는 안 된다고 단정짓는 게 아니라 의문을 품는 것이기 때문에 저것만 가지고 인격적으로 문제 있어 보인다고 하는 건 어폐가 있다. 이는 등신 밈을 미는 팬덤 사이에서도 히사기보단 우키타케의 잘못으로 보는 반응이 많다.#그래도 후자는 커버도 할 수 없는 등신같은 대사인건 이견이 없다[34] 고작 저딴 놈한테 졌단 말이야?! 슈헤이 저 등신은!, 참고로 원문에서는 그냥 바보라고 하지만, 오경화 식자의 번역으로 등신이라는 찰진 표현이 굳어졌다. 그리고 켄세이도 저 말 하고 등신같이 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