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가야 토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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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1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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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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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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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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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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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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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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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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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대
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시호인 치카
이즈하라 킨로쿠
시지마 치기리
오바나 단지로
사이토 후로후시
시교 노부츠나
부대장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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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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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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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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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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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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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대

대장
카토리 바츠운사이
쿠모이 엔테츠
오토가와 후루오키
우노하나 야치루
젠죠지 우힌
사카호네 사이조

부대장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히츠가야 토시로
日番谷(ひつがや冬獅郎(とうしろう | Tōshirō Hitsugaya
본편
50년 전
나이
불명[1]
생일
12월 20일 (궁수자리)
신장
133cm → 134cm[2]
체중
28kg
소속
호정 13대 10번대 3석 → 10번대 대장[3]
해방 언령
상천에 내려 앉아라(霜天に坐せ)
시해
빙륜환(氷輪丸)
만해
대홍련빙륜환(大紅蓮氷輪丸)

[ 정보 더보기 ]
출신
루콘가 제1지구 윤림안
외형
은발 / 녹안[1]
학력
진앙영술원
취미
낮잠[2]
특기
팽이 돌리기
휴일을
보내는 법

할머니, 지단보 만나기
좋아하는 음식
아마낫토,[3] 계란말이
싫어하는 음식
곶감[4]
하오리 안쪽색
상록수 잎색
상징
얼음 꽃
키워드 한자
「 氷 」 얼음 빙
테마곡
Girl's Not Grey - AFI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박로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선혜(투니버스, 애니맥스)[5]
김나율(대원방송)[6]
파일:미국 국기.svg
스티브 스테일리[7]
배우
나가야마 타카시, 키도 유야, 카와하라다 타쿠야[8], 나가타 타카히토(뮤지컬)


[ 공식 능력치 ]
체력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귀도
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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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애니 비주얼
5. 강함
7. 인간관계
8. 인기
9. 평가
10. 전적
11. 기타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우리들은 불꽃처럼 떠오르고 반짝이고 반드시 흩어져 나간다.
그렇다면 적어도 그때가 와도 우리들은 불꽃처럼 사라지지 말고 빛나고 있자. 언제까지나.
만화《블리치》의 등장인물.
호정 13대의 10번대 대장으로 작중 최연소 대장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2. 특징[편집]


얼어붙은 열정

쿠보 타이토[4]
자타공인 천재라고 불리우며, 현 대장들 중 최연소로 대장 자리에 오른 신동. 참고로 첫 등장이었던 소울 소사이어티 편 기준으로 블리치의 시계열상 가장 최근(대략 20년 전)에 대장 자리에 오른 신참 대장이다.[5]
쿨한 성격으로 히나모리 모모와는 같은 윤림안[6] 출신이고 더불어 소꿉친구. 항상 모모를 걱정하고 있으며 위험에 처할 때마다 닥돌하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모모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
모모가 사신이 되기 위해 떠날 때도 루콘가에 그대로 있었지만 자신의 영압 때문에 방출되는 냉기가 같이 살던 할머니에게 해를 끼친다는 걸 눈치채고 마츠모토 란기쿠의 도움을 받아 사신이 되기 위해 집을 나왔다.[7] 이후 천재성을 돋보이며 사신연수과정을 클리어. 10번대 3석으로 지내다가 최연소로 대장이 되었다. 마다라메 잇카쿠처럼 부대장도 아닌 3석의 위치에서 만해를 터득한 경우.
어른스럽고(때론 아이같고) 근면성실한 성격이라 놀기 좋아하는 부대장 마츠모토 란기쿠와는 티격태격 대면서도[8]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본격적으로 그를 사신의 길로 인도한것이 바로 란기쿠 이기도 하고, 그가 대장이 되기 전에는 란기쿠가 부대장으로서 토시로의 상관이어서 그런지 란기쿠도 대장인 토시로를 서스럼없이 대한다. 참고로 토시로가 3석이던 시절에도 대장인 잇신과 부대장 란기쿠 둘다 게으름뱅이들인 관계로 부대 업무는 토시로가 전부 도맡아 했다고 한다.
본인은 나름 자신의 어려보이는 모습이나 키에 콤플렉스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치고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신들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름으로 부르는데(우노하나한테는 우노하나 대장이라고 부른다)[9] 토시로는 란기쿠나 이치고가 자신을 이름으로 부를 때마다 "히츠가야 대장님"이라고 지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어린아이답게 단 것을 대단히 좋아하고 있어 우키타케나 란기쿠, 잇카쿠가 단 것을 선물하거나 이걸 빌미로 꼬드길 때마다 자존심 상해하면서도 어쩔 수 없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남들이 자기를 꼬맹이 취급하는걸 대단히 언짢게 생각하는듯. 사신들은 저다마 나이 먹는 속도가 제각각인듯 보이지만 토시로는 그 중에서도 유독 성장이 더딘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나이로 추정되는 히나모리보다도 더 작아보일 정도니.
작중 최상위권의 인기 캐릭터이면서 연속으로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여러모로 천재, 쇼타, 츤데레 속성을 갖고 있어서 호정 13대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급격히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적들이 나타날 때마다 주기적으로 등장하였다.
실제 작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설정이라 란기쿠가 사신 후보생들에게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 만점인 히츠가야 대장을 하루 종일 볼 수 있는 곳은 10번대 뿐입니다!" 라며 선전하고 있다. 정령정통신에서 겨울마다 '화려한 결정' 이라는 토시로가 직접 조각한 얼음 조각들을 개제하고 있다.

3. 애니 비주얼[편집]



파일:toshiro_01.png

사상 최연소로 10번대 대장까지 오른 신동.
전투는 물론, 사무 업무도 실수없이 해낸다. 어린 외모와 달리
날카로운 통찰력을 갖고, 냉정하게 행동하는 한편 격정[10]을 드러내기도 한다.
부대장 마츠모토 란기쿠와는 성격이 정반대이지만 관계는 양호.
히나모리 모모와는 소꿉친구다.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4.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히츠가야 토시로/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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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체 만해 대홍련빙륜환(大紅蓮(だいぐれん氷輪丸(ひょうりんまる)

뭐야, 이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코요테 스타크


히츠가야 대장은 천재니까.. 한 100년만 지나면 내가 따라잡힐 거야.

쿄라쿠 슌스이[11]


과연... 이 녀석은 성가시겠군

쿠로츠치 마유리[12]


소위 덜 여문 천재 컨셉으로 진앙영술원에 입학하고 고작 삼~사십여년 안팎만에 호정대의 대장자리에 올랐고[13] 호정 13대에 들어가기 전에 만해를 익혔을 정도로[14]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 호정 13대에 들어왔을 시점부터 차기 대장으로 내정됐을 정도. 사신으로서의 경력은 물론이고 대장으로서의 경력도 당시 호정대 내에서는 신참에 가까웠지만[15] 반대로 얘기하면 그 정도 경력만으로도 10번대의 대장을 차지할 만큼 잠재력과 실력을 가졌다는 뜻이기도하다.[16]

다만 이런 종류의 캐릭터가 그렇듯 아직 자신의 힘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 재능을 채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실력 이전의 경험부족까지 걸쳐 이런 방면의 역보정을 꽤 많이 얻어먹어 작품 내에서는 천재 컨셉이 부각되는 대신 적에게 당해 구르고 구르기 일쑤였다.[17] 동 일례로 한정 해제 이전이었다곤 해도 프라시온에게 고전한다거나[18] 방심해서 당한다거나, 특히 천년혈전 편에선 만해가 봉인되자마자 거의 죽기 직전까지 당하는 등 인기나 설정에 비해 취급이 영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19]

그리고 본인의 재능이 뛰어난 것과 별개로 호정대 내에서 특출난 대장이라는 묘사는 없다. 같은 대장끼리도 최종장 이전까지 토시로가 이길 수 있다고 확정된 인물은 없고[20] 오히려 수백년간 대장직을 유지한 고참들에 비하면 실력 자체는 훨씬 떨어지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상기한 쿄라쿠 슌스이의 말을 들으며 반문한 코요테 스타크의 발언[21]에 쿄라쿠가 부정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이치고처럼 매번 각성으로 인한 폭발적인 실력을 보이는 천재라기보단 아직 잠재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차세대 유망주 같은 취급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미완성일지언정 그 만해를 엄청나게 빠르게 익혔고, 만해야말로 사신의 재능의 척도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만해를 쓰고도 쉽게 당해내지 못할 적들이 즐비하다. 실제로 토시로와 매치되었던 티아 하리벨도 어지간한 만해 1타로는 쓰러지지 않는 강자이다.[22] 심지어 그 만해를 탈취당하기도 했던 만큼 오히려 만해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이미지가 생겨버린 것도 있다.[23]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작중에서 토시로, 정확히는 대홍련빙륜환의 능력은 굉장히 강력하게 연출되었다. 샤우론 쿠팡의 경우 한정해제를 하자마자 용산가로 일격에 죽였으며, 그림죠가 팔이 잘린 후 들어온 세스타 에스파다인 루피 역시 루피가 방심했다지만[24] 천년빙뢰 한 방에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게다가 이후 에스파다 No.3인 하리벨 역시 빙천백화장으로 원더와이즈가 개입하기 전까지 전장에서 이탈시켰다. 즉, 토시로와 빙륜환의 능력과 잠재성은 작중에서 꾸준히 보여주었던 셈.

이와 더불어 상황판단과 임기응변도 어린 나이에 대장에 오른 것 치고는 뛰어난 편이다. 감정적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모모와 관련한 일이나, 압도적인 최강자인 아이젠과의 전투 등을 제외하면 괜찮은 판단력과 전투센스를 보여주었다. 루피를 상대할 땐 상대가 방심한 틈을 타 몰래 숨어서 비기를 준비했었고, 하리벨을 상대할 때는 당장 만해가 아니면 못 이길 거라고 판단해 첫 합에 다급히 만해를 해방했고 잔빙인형으로 한 턴 벌기도 했다. 하리벨과의 전투 역시 계속 시간을 벌며 자신에게 유리하게 환경을 조성해 한 방 먹이기도 했고. 바즈비의 경우도 란기쿠와 연계해 시해만으로 능력의 상성을 뒤집기도 했었다.[25]

그리고 천년혈전 편 막바지에 들어 마침내 완성된 만해를 보여주며 무지막지한 파워업을 이루어내며 그야말로 평가가 수직상승했다. 비록 통상상태의 파워가 증강한것도 아니고, 불안정한 패널티가 있기는 하지만 완성된 만해로 일전까지는 상대도 되지 못했던 제라드 발키리와 대적하기도 했다.[26] 통상 만해 상태의 토시로가 아직은 평범한 대장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걸 감안할 때 가히 극적인 수준의 파워업인 셈.

다만 말이 완성된 만해지 완벽히 완성된 건 아니라서, 진정한 화력을 내려면 빙화가 다 질 때까지 어떻게든 버텨야 되고[27], 유지시간 역시 짧다고 본인이 인정한다. 그래도 그간의 성장을 보면 이런 단점들은 자연스레 나이를 먹으며 수련하고 전체적인 기량이 오른다면 해결할 수 있을 듯.

최종적으로 보면 전투력 측정기로 구르던 이미지와 본인보다도 한참 어린 주인공 이치고에 가려져서 그렇지 분명 소울 소사이어티 역사상 손꼽히는 인재다. 상술했듯 호정대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만해를 습득했고 미숙했던 상태에서 아란칼 편 이후 단 17개월 만에 완성하였으며, 200년 이상 '대장'을 맡아온 쿄라쿠 슌스이가 자신은 100년만 있으면 사신 경력이 50년도 채 안 된 토시로에게 뒤처질 것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며 끝끝내 각자의 최고점만 따지면 결국 토시로는 저 발언으로부터 고작 2년만에 쿄라쿠를 제쳐버렸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0번대 같은 다른 조력자들의 도움도 일절 받지 않았다. 순수한 본인의 잠재력과 수련만으로 이 정도에 이른 것이니 재능만 따지자면 자라키와 함께 현 호정 13대 투톱이라 해도 무방하다.

쿄라쿠는 야마모토에게 성격은 둘째치고 실력과 통찰력이 뛰어난 제자라고 인정받는 인물임을 생각하면 그의 판단조차 한참 웃도는 성장세를 보여 그동안 크게 와닿지 않았던 천재라는 수식에 걸맞는 인상을 최후의 최후에 남겼다고 할 수 있다.


6. 참백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빙륜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인간관계[편집]


직속관계로 호흡이 맞는 파트너다. 하지만 평상시엔 일 안 하고 농땡이 피우는 란기쿠 때문에 토시로는 맨날 잔소리 해대기 일쑤. 그래도 둘이 사이는 좋아서 대장, 부대장보다는 누나, 남동생 느낌. 그러나 정작 적과 싸울 때는 호흡이 척척 맞는다. 토시로의 영력을 눈치채고 사신으로 스카웃한 것도 란기쿠다. 사실 과거 잇신 휘하에 있을 때는 란기쿠가 부대장, 토시로가 3석이었다고 한다. 즉 과거의 상관이 현재는 부하가 된 셈.[28]

소꿉친구 사이. 어렸을 적 루콘가에 있었을 때부터 알고 지낸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모모 본인은 부대장임에도 불구하고 대장인 토시로에게 '히츠가야 군'이라고 부른다.[29] 가끔씩 어릴 때 호칭대로 '시로쨩'이라 부를 때도 있다. 모모는 토시로를 친한 소꿉친구로 생각하지만 토시로는 그 이상으로 모모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30][31] 모모를 망가지게한 아이젠에게 깊은 증오심을 품고 모모를 지키기 위해 수련에 힘쓰고 있을 정도. 외형으로 보면 누나와 남동생 같지만 원작자가 말하길, 토시로 쪽이 모모보다 더 연상이다.

토시로가 3석에 있을 적 전대장이다. 란기쿠는 그때도 부대장이었고 토시로는 이때부터 미완성이지만 만해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잇신도 란기쿠도 둘 다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라 정작 중요한 업무는 3석인 토시로가 담당했다고 한다. 독자들은 작중에서 그렇게 이치고네 집에 들락거렸는데도 왜 잇신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냐는 의문을 품었었지만, 아란칼 편 시점에서 이치고가 잇신의 아들이라는 걸 알았지만, 잇신을 존중해 모른척 했다고 한다.
잇신의 차녀인 쿠로사키 카린과는 단순히 상관의 딸이자 동료의 동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관계이지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인해 커플링으로 많이 보이는 편이다.

쭉 함께 싸운 동지와도 같은 사이이며, 상기했듯이 전 상관의 아들이라는걸 알게되었지만 일부러 모른척 한다. 원작은 물론이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까지 포함해도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함께했다. 이런 이유로 같은 호정 13대원이자, 이치고와는 거의 절친에 가까운 아바라이 렌지쿠치키 루키아, 마다라메 잇카쿠등과 자주 한 조가 된다. 그리고, 이치고의 현세 친구들이면서 영능력을 지닌 이시다 우류, 사도 야스토라, 이노우에 오리히메와도 어느정도 친한 관계가 되었다.

원래는 같이 생일을 보낼 정도로 원만한 동료관계였지만 그의 배신 이후로 아이젠에게 커다란 증오심을 품고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이유는 봉옥을 손에 넣으려고 한 것도 모자라 온갖 악행을 저지른 소울 사이어티를 배신하였지만, 가장 큰 이유는 모모에게 커다란 트라우마를 안겨준 것으로 모자라서 죽이려 했기 때문.

어느 정도 동질감이 있고 서로 임무를 수행하거나 강력한 적과 싸울때 친분이 있는듯 자존심과 긍지가 강하고 평상시에는 냉철하고 시니컬하지만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건드리려는 적에게는 가장 분노하면서 무섭다는 점과 냉철함과 동시에 열혈적이라는 것과 츤데레적인 것과 뱌쿠야도 켄파치하고는 서로 으르렁대지만 토시로와고는 어느 정도 죽이 잘 맞을 때도 있다.

토시로를 유난히 아낀다. 이는 단순히 이름이 같은 '시로'라는 공통점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볼 때마다 과자를 잔뜩 안겨주고 싶어한다. 쥬시로 성격상 어려보이는 토시로를 아이처럼 대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공식 관계도에 의하면 친구사이라고 한다. 휴일마다 가끔씩 보러간다고.


8. 인기[편집]


파일:블리치 인기선거.png

몇 번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회 인기투표에서 6위에 들더니, 3회 인기투표에서는 1위인 쿠로사키 이치고와 49표 차이 밖에 안나는 득표로 2위를 차지하고, 4회 인기투표에서는 쿠로사키 이치고마저 제치고 1위를 했다. 덩달아 빙륜환도 참백도 중 인기 1위.

귀여운 외모와 달리 천재라는 설정에 행동거지나 말하는 투에서 대장급다운 관록이 느껴지는지라 매력을 느끼는 여성팬들이 많았다.

이러한 엄청난 인기로 인해 비약적으로 등장횟수가 늘어났으며, 대장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비중을 자랑하고 사신들 중에서도 굉장히 많이 등장한다. 토시로보다 많이 등장한 사신은 주역인 루키아나 렌지 밖에 없다. 현세 파견을 할 일이 있을 경우 토시로가 인솔자로 오는 경우가 매우 많아 이치고의 동료로 인식된 듯하다. 그만큼 많이 구르면서 많이 털리고 성장하는 모습도 있기 때문에 팬들의 충성도도 나름 높다.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에게도 사랑받는지 애니메이션 각 화의 제목에 토시로의 이름이 들어간 경우가 매우 많고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의 비중도 다른 사신들에 비해 매우 높다.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참백도 의인화 편에서는 혼자만 극장판 스케일로 싸운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자신이 주역인 극장판도 만들어졌다.[32] 4기 극장판이 나왔을 때 이치고의 성우가 드디어 이치고가 주역인 극장판이 나왔다며 좋아했던 걸 보면 대단한 인기. 피규어나 굿즈도 주인공 이상으로 많이 나온다.

다만 2022년 9월에 진행된 해외 독자 인기투표에서는 순위가 9위를 찍었으며 예전에 비하면 인기는 줄어든편이다.[33]


9. 평가[편집]


싸움판에 나와서 뭐를 해도 결과가 좋지 않다. 인기에 비해 본편 내에서 취급은 그다지 좋지 않은편. 사실 첫 상대가 아이젠이었으니 이에 대해선 어쩔 수 없었지만, 이후 상대하는 적들은 자신의 레벨에 맞는 적임에도 고전하여 까인다.

아이젠과의 전투 이후 아란칼들과의 전투양상이 항상 전투 개시 → 히츠가야의 허세 대사 → 다른 쪽 전투 시점이 넘어갔다가 오니 그 사이에 죽싸게 밀리고 있다 → 적이 본 실력(해방)을 보인다 → 감당이 안돼서 만해를 쓴다 → 그러나 쓰자마자 적한테 사정없이 쳐발린다 → 강력한 기술 한방으로 얼려서 역전의 패턴을 보이고 있다. 그렇게 역전했다 하더라도, 적들은 자력으로 얼음을 깨고 나온 뒤, 아군의 공격에 당해버리는 패턴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샤우론 쿠팡[34], 루피 안테노르, 티아 할리벨, 창 두.[35]

작가가 무엇인가 설명하고 보여주기 위한 역할로 많이 쓰인다. 초반 만해 등장이나, 현세에서 한정해제, 천년혈전편에서 보여준 만해의 호로화, 지젤의 좀비와 관련된 설정 등.

이런 저런 안 좋은 취급은 점프 얼티밋 스타즈에서도 이어지는데 세 명의 시너지 효과를 받는 캐릭터의 헬프코마 중 두 명의 능력인 '빙결 무효'가 토시로의 기본 능력인 빙륜환과 중복된다. 그렇다고 서포트 능력이 좋다고 할 수도 없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히도 이것들과는 무관하게 캐릭터의 성능은 좋은 편. 지속성의 캐릭터 중에선 상위권이다.


10. 전적[편집]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소울 소사이어티 편
히나모리 모모


이치마루 긴

마츠모토 란기쿠의 개입으로 전투 중단
아이젠 소스케

1차전
아란칼 편
샤우론 쿠팡


루피 안테노르


티아 하리벨

1차전

2차전
야도마루 리사, 사루가키 히요리와 협공
아이젠 소스케의 난입으로 하리벨 전투 불능
아이젠 소스케

2차전
사신대행 소실 편
유키오 한스 보라를베르나


천년혈전 편
창투

1차전
버저드 블랙

[36]
창투

2차전
샬롯테 쿨혼

좀비 상태
마다라메 잇카쿠

좀비 상태
아야세가와 유미치카

좀비 상태
쿠로츠치 마유리

좀비 상태
제라드 발키리

쿠치키 뱌쿠야, 자라키 켄파치와 협공
유하바하의 아우스발렌으로 제라드 자멸
17전 9승 4패 4무 승률 64.7%[37]



1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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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화 속표지
16권 표지

  •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호정 13대의 캐릭터들을 만들때 외형을 바탕으로 그 캐릭터의 성격이나 설정을 구축하는 식으로 구상하였는데, 토시로의 경우는 아이젠과 마찬가지로 의도적으로 호정 13대에 넣기 위해 만들어낸 캐릭터라고 한다. 토시로의 외형은 호정 13대의 대장들이 나란히 서 있는 장면을 그리는 중에 혼자 이색적인 캐릭터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키가 작은 어린 아이의 이미지로 발상해낸 것이라고 한다. 또한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 호정 13대 측에서 범인 찾기의 중심 인물로 계속 등장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인기가 많아서 좋았다라고 평했다.

  • 동일한 성우가 연기한 강철의 연금술사의 주인공 에드워드 엘릭과도 비슷한 점이 많은데,[38]천재라는 점, 자신이 천재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증명한 점, 둘 다 어떤 직책 안에서 가장 어린 점[39], 소꿉친구가 있고, 츤데레 속성인 점, 작은 키에 컴플렉스가 있는 점, 수명이 줄고,[40] 잠을 많이 자고 성인이 되면서 키가 폭풍성장한다는 것까지 엄청나게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심지어는 서로의 작품 인기투표에서 1위를 먹은 적이 있다는 점까지 똑같다.

  • 그림죠와 의외로 상당히 닮았다. 그림죠의 쇼타 버전이라 봐도 될 정도. 머리 색상을 제외하곤 머리 스타일이 완전 일치하며[41] 눈매도 꽤나 비슷하다. 특히 완성된 만해의 능력으로 성장한 토시로의 모습을 보고 그림죠와 닮았다는 반응도 있었다.

  • 2016년 9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성능은 썩 좋지않고, 스킬 이펙트도 물감을 칠한 것처럼 구려서 비난을 받고 있다.


  • 빙륜환에 의존한다는 이미지와는 별개로, 작중에서는 검투가 많았던 대장이다. 만해를 상실했었을 때는 참술을 기초부터 훈련한다거나, 애니화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본의 아니게 현세의 검도 시합에 참가하는 등 참술을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반면에 높은 귀도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귀도를 쓰는 장면은 히나모리 모모를 보호하기 위한 귀도 '경문'을 사용하는 장면과 참백도 이문 편에서 실체화와 빙륜환에게 적화포를 시전하는 장면 외에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토시로와 마찬가지로 냉철하게 싸우는 뱌쿠야가 귀도를 많이 사용한 것과는 다른 면모.

  • 실제 나이와는 별개로 어린 외형을 하고 있기 때문인지, 이치고 일행에겐 대장인 직위임에도 불구하고 "토시로", "토시로 군" 이라고 불리고 있다. 심지어는 렌지나 루키아, 야치루를 제외한 호정 13대 대부분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이노우에 오리히메 또한 토시로에게 말을 놓는것은 마찬가지.

  • 은근히 권위의식이 있는 편으로 자신을 이름이나 애칭으로 편하게 부르는 이치고, 모모 등에게 "히츠가야 대장님이다."라고 정정하며 주의를 준다.물론 무시당한다. 이런 점 때문일진 몰라도 직속부관인 란기쿠 또한 일을 떠맡기고 농땡이 피거나 응석을 부리면서도 호칭만큼은 제대로 대장이라고 불러준다.

  • 어릴 때 좀 하고 놀았는지 축구를 굉장히 잘한다. 카린과 인연을 맺었을 때 몇 번 팀에 들어와서 시합을 도와줬는데 매번 제대로 캐리해줬다.

  • 2차 창작의 커플링은 NL 분야는 소꿉친구 히나모리 모모가 압도적이고[42], 그외 부대장이자 친밀한 관계 & 오네쇼타 조합인 마츠모토 란기쿠, 애니 오리지널에서 만난 전 상관 잇신의 딸 쿠로사키 카린, 같은 빙결계 쿠치키 루키아와도 드물게 얽힌다. BL에서 이치마루 긴과 압도적이다.#


12. 권두시[편집]


  • 16권 Night of WIJNRUIT(운향의 밤)
퍼붓는 태양의 갈기가
살얼음에 남는 발자취를 지워간다.
속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미 세계는 속임수 위에 있다.


12.1. 천년혈전 편 TVA[편집]


  • 4화 KILL THE SHADOW
불타 없어진 설원에
날개 그림자 스며든다
다가가도 다가가도
손을 빠져나가는 날개 그림자가


13. 둘러보기[편집]




[1] 39세라는 카더라가 있었지만 어디에도 공식적인 언급이 없는 루머다. 토시로가 과거에서 언급된 가장 오래된 시점은 50년 전이 유일한데 이 당시 키라, 모모, 렌지가 진앙영술원에서 수학하고 있던 시절이다. 작가의 공식 Q&A에서 언급하길 소꿉친구인 히나모리 모모보단 연상이라고 하는데, 이쪽도 최소 100세 이상으로 추정된다.[2] 옥이명명 편 시점 기준. 팬클럽 Q&A에서 공개됐다.[3] 무단으로 현세로 탈주해버린 전임 대장 시바 잇신의 뒤를 이어서 대장이 되었다. 여담으로 연이은 대장급 인물들의 탈주로 인해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인재가 귀해진 모양인지, 만해를 습득하자마자 부대장 과정을 생략하고 곧바로 대장으로 승급했다. 이때문에 졸지에 부하직원이 상사가 되버린터라 부대장인 란기쿠는 이에 대해 푸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4] BLEACH OFFICIAL カラブリ プラス.[5] 소울 소사이어티의 시간 기준이 현세와 다르다해도 20년간의 세월동안 렌지는 아직도 토시로를 잘 모르고 있다는 것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이후 인터뷰에서 작가가 말하길, 본래 정령정을 동과 서로 나눌려고 했는데 이러면 소울 소사이어티편이 길어질까봐 그러지 않았다고 한다. 원래는 워낙 넓어서 부대 간의 교류가 드물었단 설정의 흔적일 듯.[6] 서루콘가 1지구. 치안이 좋은 곳이다. 일본식 발음으론 쥰린안.[7] 상점가에서 우연히 토시로를 마주친 란기쿠는 당시 이미 사신이었는데, 그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보고 그에게 사신이 되기를 권했다.[8] 이 때문에 "마츠모토!!!"란 외침이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9] 야마모토 총대장의 경우 '영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0] 激情. 강렬하고 갑작스러워 누르기 어려운 감정.[11] 이 대사 자체는 쿄라쿠 본인의 강함과 자신감을 드러내는 대사다. 토시로는 이미 자신을 사신의 길로 이끌어준 선임조차 제치고 먼저 대장이 된 슈퍼 천재인데, 이런 토시로조차 자신을 제치려면 아직 100년은 걸릴 것이라고 단언한 것이다. 실제로 이 말 뒤에 스타크는 결국 지금은 당신이 더 강한 것 아니냐는 말을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수백 년 이상을 사는 사신 중에서도 신참에 속하는 토시로가 최고참 라인인 쿄라쿠를 단 100년만에 앞지를 수 있다는 것은 쿄라쿠가 토시로를 대단히 높게 평가한 것이다. 즉 이 대사는 쿄라쿠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면서도 토시로에 대한 고평가를 함께 압축하는, 쿄라쿠 특유의 능글맞은 대사인 것이다.[12] 지젤에 의해 좀비화가 된 토시로를 본 마유리의 대사. 마찬가지로 좀비화된 대장급인 켄세이, 로쥬로, 란기쿠는 한심하다면서 다른 아란칼들에게 적당히 상대해주라고 했음에도 토시로는 샬롯테 쿨혼이 덤비려하자 저지하려 하거나 쿨혼이 털린뒤 자신이 직접 상대해서 제압한 걸 봐선 부대장인 란기쿠야 당연하다 치더라도 같은 대장인 켄세이나 로쥬로보다도 토시로의 역량을 위라고 평가했음을 알 수 있다.[13] 약 50년 전에는 키라, 렌지, 모모가 원생 시절이었고, 토시로는 그 셋이 들어간 다음에야 영술원에 들어왔고, 잇신이 탈주한게 현재 시점에서 20년 전 즈음이니 토시로는 무려 30년 정도만에 영술원 졸업 후 정식 사신 단계를 거쳐 대장까지 올랐다는 것이다.[14] 참고로 호정 13대에 들어가기 전, 즉 정식 사신이 되기 전 영술원 원생일 때는 참백도는 일시적으로 대여하는 것이다. 즉, 사용자와 참백도의 영혼의 결합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라는 뜻인데 토시로는 그 기간을 6년만에 뛰어넘긴 것도 모자라 보통 10년은 걸린다는 만해까지 습득해버린 것이다. 천재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게 아니다.[15] 블리치 초반부 시점 대장급들중 토시로보다 경력이 낮은 사람은 아예 없었다. 좀 더 과거 시점을 보자면 히사기 슈헤이가 영술원 졸업반이었을 때 아바라이 렌지, 키라 이즈루, 히나모리 모모, 쿠치키 루키아는 영술원 1년차였으며, 그 시점에서 토시로는 영술원에 입학조차 하지 않았다. 또한 당시 정식 사신이었던 란기쿠가 토시로의 능력을 알아보고 토시로를 사신의 길로 이끌었는데 이후에 대장과 부대장으로 서열이 역전되었으니, 이치고 때문에 묻힐 뿐 사신들 관점에서 보면 토시로의 성장속도는 가히 천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수준이다.[16] 이 실력을 인정받아 대장이었던 잇신이 사라지자 부대장이었던 란기쿠를 제치고 3석이었던 토시로가 대장이 되었다. 잇신이 장난삼아 토시로를 보고 차기 대장감이라 했을 때 란기쿠는 서열상으로 자신이 먼저 아니냐며 따졌지만 토시로는 실력으로 서열 관계를 뒤집어버렸다. 대장이 된 이후로도 일은 토시로가 처리하고 있지만 적어도 란기쿠는 모모와 다르게 토시로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게되었다.[17] 대표적으로 이러한 점이 제일 부각됬던 것은 토시로 본인의 철천지 원수인 아이젠 소스케와의 전투들. 대놓고 아이젠에게 약하다는 조롱을 받는것도 모자라, 거기다가 두번씩이나 아이젠이 전력을 다하지도 않은 칼질 한방에 처발리는 임팩트가 무척이나 컸다보니.. 그러나 아이젠의 경우에 애초에 총대장이나 자라키를 제외하면 사실상 호정 13대 내에서 대적할자가 없었던 최상위 강자인것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토시로가 약하다기 보단, 애초에 다른 대장급 사신들도 무썰듯이 썰려나가는 판국이었기 때문에 그저 대전운이 끔찍하게 없었던것에 아깝다. 더군다나 다른 대장들의 경우에는 실력면에서 이미 절대로 이길수 없는 상대라는 것을 직감했기에, 아이젠에게 최소한의 치명상이라도 입히는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토시로의 경우에는 아이젠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자신이 아이젠을 끝장내겠다는 허세를 부리다가, 곧바로 아이젠에게 허무하게 당해버리는 작중의 연출 또한 토시로의 강함을 묻어버리기에 충분했다.[18] 샤우론 쿠팡이 프라시온 중 강한 편이어서...라곤 하지만 사실 그런 언급은 없으며 사실 이는 작중 내 프라시온들의 취급이 갈수록 바닥을 치기 때문에 벌어진 설정변경인 것이다. 처음 프라시온 취급은 디 로이 링커 정도를 제외하면 대장급조차 고전할 만큼 강한 상대들이었으나, 나중가서 묘하게 잡몹처럼 변해버러 위상이 하락해서 벌어진 비교 풍평인 것.[19] 사실 이건 꼭 토시로만 그런 게 아니기도 하다. 당장 뱌쿠야는 만해를 뺏긴 후 에스노트에게 압도적인 차이로 패배했고, 0번대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죽었을 것이다.[20] 실제로 싸우면 어떨지는 모르나 적어도 확실하게 토시로가 압도하는 대장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반대로 토시로를 확실하게 앞서는 대장들은 꽤 있다.[21] "그렇다면 아직은 네가 더 강하다는 말이로군?"[22] 그마저도 적진영에서 최상위권 강자는 아니었을 정도로 아란칼편의 인플레가 심하긴 했다. [23] 근데 이건 다른 대장들도 그렇긴 하다. 만해 의존도가 적은 몇몇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대장들이 만해에 대한 천재성이 의존성으로 뒤바뀌는 현상이 최종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생겼다. 이를 가속화 시켰던 것이 이치고와 토시로라고 할 수 있었다. 둘 다 만해를 쓰고도 적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너무 자주 보여준다는 점에 더불어 만해의 의존도가 굉장히 크다는 점이 있다.[24] 이후 루피는 캔피어 소설에서 자신이 방심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토시로의 강함은 진퉁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한다.[25] 물론 이후 손가락을 하나씩 더 쓰는 버즈비에게 압도적으로 패했지만. 역시 만해 원툴[26] 이게 대단한 것이 만해 켄파치 이상으로 거론되는 완전 호로화 이치고, 올마이트 유하바하, 만해 야마모토, 붕옥 융합 아이젠, 이치베 등의 초월자 혹은 초월자 제외 최강자 라인을 제외하면 폴슈텐디히 제라드와 대적 가능한 캐릭터는 작품 전체를 통틀어도 없다. 안대 제거+시해를 사용한 켄파치도 일반 대장급 수준을 크게 초월했음에도 폴슈텐디히조차 쓰지 않은 제라드에게 처참하게 털린 것, 야쇄의 내구도로도 이빨만 나가는 데서 그치던 제라드의 호프눙을 반으로 베어버린 것만 봐도 토시로의 파워업은 엄청난 것이란걸 알수 있다.[27] 이게 생각보다 큰 문제인 게, 제라드를 상대로는 호정 최강인 자라키와 영왕궁에 다녀온 뱌쿠야가 있어서 시간을 벌 수 있었지만 아군이 없는 상황에선 어느 정도 규격을 넘어선 강자가 상대라면 그 전에 당할 확률이 높다. 빙화가 다 지기 전의 토시로는 어디까지나 평범한 대장급에 불과하다.[28] 원래라면 부대장인 란기쿠가 차기 대장이었겠으나 란기쿠가 워낙에 일을 싫어해서 상관인 잇신도 토시로 본인도 당연히 토시로가 다음 대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란기쿠가 다음 대장은 자신 아니냐고 반발할 때마다 잇신은 너한테 대장 맡겼다가는 부대 파탄나지 않겠냐면서 대놓고 토시로를 차기 대장이라고 부르고 다녔다. 물론 토시로는 미완성이지만 대장의 조건 중 하나인 만해를 습득한 상태였고, 란기쿠는 만해를 익히지 못해 토시로가 대장 되는 데 더 유리했다.[29] 원작에서 히나모리가 직접 히츠가야를 대장님이라고 부른 적은 한 번도 없다(!)[30] 사신이 되기 전 토시로 과거를 보면 자신의 할머니와 모모를 제외하면 다들 자신을 배척했다. 자신을 평범하고 친근하게 대해 준 모모에게 호감을 품는 것이 당연할 지도 모른다.[31]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 아이젠이 죽음으로 위장하고 모모가 멘붕해 날뛰자 감옥에 넣어지만, 5번대 업무까지 다 떠맡았다고 한다.[32] 2기 극장판인 또 하나의 빙륜환이 바로 토시로가 주역인 극장판이다. [33] 참고로 1위는 루키아 2위는 이치고다.[34] 순보로 앞에 이동해온 샤우론의 칼질을 막고서 만해를 꺼냈으나 일방적으로 밀렸다가 용산가로 샤우론을 패퇴시켰다. 다만 이쪽은 전개양상은 같으나 히츠가야 쪽이 본실력이 아니라 리미터가 걸려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천년혈전 편까지 수련을 통해 급성장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샤우론과 같은 프라시온급 아란칼을 일격에 쓰러뜨렸으므로 채 1년차이도 안나는 아란칼편 시점에서도 처음부터 한정해제였다면 시해 정도에서도 샤우론 정도는 상대가 가능했고 만해까지 했으면 순살까진 아니어도 압도적으로 이겼을 가능성이 높다.[35] 이쪽은 마유리의 약 때문에 진 것에 가깝다. 위에 설명된대로 약 아니었으면 마유리가 순살되었을 수도 있다. 물론 이것도 시해도 아닌 일반 참백도 상태로 싸운 마유리를 만해로 이긴 거라서 그다지 대단해보이진 않는다.[36] 능력 상성도 영향이 컸겠지만 만해를 못 쓴단 상황도 상당한 핸디캡으로 작용했을 것이다.[3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8] 여담이지만 에드의 북미판 성우 빅 미뇨나잇카쿠를 담당한적이 있다.[39] 에드는 최연소 국가 연금술사이고, 토시로는 가장 어린 호정 13대 최연소 대장이다.[40] 에드워드 엘릭은 중상을 치료하느라 연금술을 쓰는 과정에서 수명이 줄었다고 언급되며, 토시로는 좀비화를 치료하느라 수명이 줄었다.[41] 아란칼 편까지의 기준. 2년 뒤엔 앞머리를 내리고 다닌다.[42] 히나모리 「시로쨩에게 『히나모리이이이이이!』하고 외치게 만들고 싶을 뿐인 인생이었다......」같은 토시로 학대계 팬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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