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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토리바시 로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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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편집]
4.1. 아란칼 편[편집]
가짜 카라쿠라 마을에서 에스파다들과 싸우다 핀치에 몰린 호정 13대를 구원하기 위해 다른 바이저드들과 함께 등장. 길리안들을 신나게 썰어버리고 아이카와 라부와 함께 프리메라 에스파다 코요테 스타크와 대치한다. 호로화에 참백도 해방까지 하면서 스타크가 몰고 온 늑대 떼들을 열심히 공격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고, 스타크에게 마지막 한 방을 맞을 찰나 쿄라쿠 슌스이가 난입하여 스타크를 꺾어버린다.
이후 쿠로사키 이치고를 돕기 위해 아이젠 소스케에게 닥돌하지만 오히려 자기 참백도를 역으로 쥐고 흔드는 아이젠에게 당해 코마무라, 러브, 리사와 함께 리타이어. 결국 멋지게 등장은 했지만 별 활약은 없었다.[4]
4.2. 사신대행 소실 편[편집]
100년 만에 호정 13대 3번대 대장으로 복귀한다.
4.3. The Death Save The Strawberry[편집]
3번대 대장으로 복귀한 스토리가 밝혀진다.
아란칼편 직후 이노우에 오리히메에게 치료를 받고 곶감[5] 을 답례로 선물했다고 한다.
치료받은 후 옛 기억을 더듬으며 혼자서 정령정을 산책하다 우연히 3번대 막사에 가게 된다. 향수를 느끼며 콧노래를 부르던 중 다가와 정중히 인사하는 키라 이즈루와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막사 귀빈실로 들어간다. 영압인증 시스템을 사용해 자신이 숨겨놓은 바이올린 '캔디스'를 꺼내 연주하기 시작한다.[6]
그 후 뒤뜰에 심어진 감나무를 보며 키라 이즈루와 이치마루 긴의 이야기를 듣는다. 자신을 배신했던 이치마루 긴에 대해 이즈루가 존경한다는 말을 함에도 대인배처럼 이즈루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공감하며 음악적 영감을 얻는다. 감나무가 아깝다며 이치마루 긴이 종종 만들던 곶감을 다같이 만들어보자고 제안하고, 3번대 대원들을 모은다. 키라 이즈루와 대원들이 곶감을 만드는 동안 옆에서 연주를 계속한다.[7] 이후 대장 복귀가 정식적으로 결정되기 전부터 3번대 막사에 틀어박혀 현세의 악기 수업을 여는 모양.
쿠치키 루키아가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사신의 힘을 양도할 계획을 메일로 공유하고, 이 연락을 받은 키라 이즈루와 함께 재등장. 역시나 일은 안하고 기타 연주만 하며 키라 이즈루에게 잔소리를 듣고 있다. 이치마루 긴의 최후를 지켜본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당연히 자신도 힘을 나눠줄 것이라고 답하는 키라 이즈루를 보며 다시 영감을 받고 작곡활동을 재개한다.
자신과 전혀 분위기나 코드가 맞지 않을 것 같던 키라 이즈루와의 케미가 그려졌다. 이후 1차 침공 당시 키라의 영압 소실 소식을 듣고 분노하던 모습이 이해가 가게 되었다.
4.4. 천년혈전 편[편집]
4.4.1. 1차 침공[편집]
슈테른릿터의 첫 번째 침공 당시 키라 이즈루가 바즈비에게 끔살당하자 그의 영압 소실을 느끼고는 키라가 평소 자신의 예술적 영감[8] 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며 슈테른 릿터의 나나나 나자쿠프와 격돌한다. '곱게 돌아갈 생각은 말아라 퀸시'라고 말하는 표정은 아란칼편에서도 제대로 안보여주었던 정색한 표정.넌 정말 아트적이지 못하군. 이렇게나 많은 부하들이 죽었는데 그 앞에서 울지 않을 기타가 있을까? 나도 기타도 이미 울고 있어...!
그러나 별다른 전투신 하나도 없이 이후 로즈는 어떻게 되었는지 나자쿠프만 등장해서 총대장을 기습하려다가 오히려 쓰러지는 모습이 나온다. 침공 이후 로즈가 별다른 상처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무승부로 끝났던 모양이다. 후에 나자쿠프가 상당히 성가신 능력자라는 것이 밝혀진 점을 생각해보면 나름 잘 싸운 것이라 볼 수 있다. 허나 하필 2차 침공 때 삽질로 마스크에게 털려버려서 왠지 이때도 그냥 털렸을 거라는 인식이 좀 있다. 게다가 나자쿠프의 능력이 까다롭긴 해도 꽤 시간을 들여 관찰했을때 제대로 터지는지라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이걸로 어떻게 취급하긴 어렵다.
4.4.2. 2차 침공[편집]
이후 슈테른릿터가 두 번째로 침공해 오자 무구루마 켄세이와 함께 마스크 드 마스큘린을 막아선다. 켄세이가 철권단풍으로 마스큘린을 날려 버리는 걸 지켜보다가 제임스 덕에 능력 “더 슈퍼스타”를 발동하며 부활한 마스큘린에게 기습으로 나가 떨어지나(...), 켄세이가 마스큘린한테 유린당하는 틈을 타 제임스를 두 동강낸다. 그리고는 마스큘린을 쓰러뜨리기 위해 만해를 개방하지만 켄세이가 왜 당했는지를 보고도 학습능력이 없는지 만해의 능력을 구구절절이 설명하는 패배플래그를 세운다 .
여러가지로 전임이자 후임인 이치마루 긴과 비교되는 전적이다. 긴의 경우에는 이치고와 싸울 때 일부러 진실과 거짓을 오묘하게 섞어서 정보를 교란하고,[12] 진정한 적에게는 자신의 히든 카드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 끝까지 자신의 참백도의 진정한 능력을 공개하지 않앗다. 하지만 이쪽은 자신의 능력을 너무나도 정직하게 다 까발려버린지라....
그 뒤로 이사네가 치료하는 모습이 보인 걸로 보아 일단 목숨은 붙어있는 듯 싶었으나, 슈테른릿터 그레미 투뮤에 의해서 켄세이와 함께 사망했다. 그것도 모자라서 지젤의 좀비 병사가 되어버렸다. 다행히 마유리의 아란칼 좀비들과 싸우다 약에 당해서 지젤의 좀비 컨트롤에서 풀려나 마유리의 좀비 부대가 된다.
4.5. 완결[편집]
유하바하와의 싸움 후 10년이 지나고 루키아의 취임식에 참석한 모습이 나왔다. 아마 마유리가 좀비 상태에서 다시 원상복구시켜 준 듯하다. 다른 캐릭터들도 대다수 그렇지만 10년전이나 현재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4.6. 옥이명명[편집]
5. 참백도[편집]
자세한 내용은 금사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술[편집]
- 호로화(虛化:허화)
여태까지 나온 호로화 가면 중에서 제일 기묘하게 생겼다. 역병 의사
7. 권두시[편집]
7.1. 천년혈전 편 TVA[편집]
- 18화 RAGES AT RINGSIDE
하늘에 울려퍼지는 속임수의
빼앗는 마음에 달리는 선율
빼앗는 마음에 달리는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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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부가 자신의 소년 점프를 읽지 못하게 하거나 먼저 읽는 것에 대해 불평하고 있다.[2] "다음부턴 돌더미에 파묻히지 않는 걸 미학으로 삼도록 해."[3] 이 공간은 로쥬로 영압에만 반응해서 무려 110년 동안 그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다.[4] 이는 우쇼다 하치겐을 제외한 바이자드 전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기도 하다.[5] 이치마루 긴이 대장 시절 뜰에 감나무를 키워 곶감을 만들곤 했다.[6] 대장 시절 연주만 하고 일은 안한다고 부대장에게 혼나는 것이 일상이었던 모양, 이후 대장 복귀 후에도 일은 안하고 연주만 하며 이즈루의 눈치를 받는다.[7] 본래도 어두운 분위기지만 대장의 배신 이후로 더 음침해진 3번대의 막사가 오랜만의 활기를 찾았다고 서술된다.[8] 팬북에 의하면 떠오르는 것은 회환, 원통, 애석, 상심, 비탄, 고민이라고 한다[9] 이 패턴은 블리치에서 미친듯이 많이 나오는데 독자들을 배려한 텍스트라고 하나 작품의 완성도를 지극히 떨어뜨린다. 특히나 로쥬로의 경우 너무나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다. 마스큘린은 로쥬로의 공격이 환각이라는 것 정도는 파악해냈지만 환각을 어떻게 거는 것인지는 전혀 짐작하지 못하고 있었다.[10] 참고로 3번대의 부대장인 키라가 말하길 싸움이란 목숨을 빼앗는 행위이기에 항상 고독하고 조용하게 진행되는 것이 3번대의 특성이라고 말했는데 이 양반은 영... 대조적으로 전 3번대 대장 이치마루 긴은 이치고에게 자신의 만해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해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것은 모두 그의 집중력을 흐트려뜨리려는 과장된 구라였고 긴의 참백도는 순수 직공계라서 능력을 안다한들 별다른 대처법이 있지도 않다. 로쥬로와는 정반대의 케이스.[11] 사실 고막이 손상된다고 해도 소리를 전혀 못 듣는 것은 아니다. 귀를 막아도 소용이 없는 로쥬로의 만해가 고막손상으로 인한 청력 저하로 완벽하게 막힌다는 것은 뭔가 이상하다. 이에 일부에서는 상대가 고막까지 부수는 것을 보고 놀라서 잠깐 연주를 멈춘 사이 당했다는 설을 제시하기도...[12] 어차피 압도적인 물리적 능력때문에 거짓이라고 들켜도 의미없는 정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