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 치카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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射場 千鉄

블리치의 등장 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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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0년 전 호정 13대 3번대의 부대장을 맡았던 인물. 유일하게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당시 상관이었던 오오토리바시 로쥬로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도 한껏 해이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그에게 툭하면 잔소리를 할 정도로 깐깐하고 완고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것으로 보인다.[1] 얼마나 깐깐했는지 좋아하는 기타 연주도 마음대로 못하자 당시 12번대 대장이었던 우라하라 키스케에게 부탁해서 기타를 숨기기 위한 전용 공간을 3번대 사무실 안에 만들었을 정도이다.[2]

7번대의 부대장이자, 현 대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바 테츠자에몽의 친어머니이기도 하다. 테츠자에몽은 어머니인 그녀를 가리켜 마녀라고 부르곤 했었다. 하지만 후배인 잇카쿠의 말을 빌리자면, 타 부대로 이적한 이유가 이 어머니를 호강시켜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물론 본인은 누가 그런 할망구 때문에... 라고 하면서 툴툴대며 부정하긴 했다.

현재의 행적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