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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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ciate Ligament


1. 개요
2. 십자인대 재건술
3. 십자인대를 다친 유명인들
3.1. 축구
3.2. 야구
3.3. 농구
3.4. 배구
3.5. 프로레슬링
3.6. 미식축구
3.7. 기타 종목
3.8. 비 운동선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양쪽 다리에 무릎 관절 안에서 십자 모양으로 교차하며 관절을 받쳐주는 두 인대를 이르는 말. 관절의 중심을 잡아주고 경골이 미끄러지지 않게 앞에서 잡아주는 전방 십자인대와 뒤에서 잡아주는 후방 십자인대로 나뉘어진다. 주로 격한 운동[1] 노동 또는 일상 생활 중 급격한 방향 전환으로 무릎이 뒤틀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무릎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게 되면 십자인대가 손상되었을 확률이 높다. 간단한 표현으로 말하면 무릎이 돌아가버린 것.

인대 두께는 전방보다는 후방 십자인대가 두꺼워서 상대적으로 전방보다는 후방 십자인대가 더 치명적인 부상으로 알려져 있고 치료 및 재활 기간도 전방보다 후방이 더 길다고 한다.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있어서 아킬레스건 파열과 함께, 무조건 6개월~1년 이상 재활치료가 필요하고, 후유증도 오래 남는 하체부 중상 Top 2에 들어간다. 그나마 아킬레스건 파열보다는 후유증은 적게 남는 편.[2]

파열되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과는 달리 다리가 덜렁거리지는 않지만 무릎에 부담이 커지고 심한 통증이 찾아온다. 후방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달릴 때, 무릎 부근에 덜컹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과거에는 십자인대를 다치게 되면 사실상 선수 생활은 거기서 끝이라고 무방할 정도로 아주 심각한 부상 중 하나였다. 의학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치료 후 재활을 잘 받게 되면 다시 복귀가 가능하며 회복 기간도 과거에 비해 상당히 단축되었다. 그러나 십자인대 부상은 여전히 운동선수들에게는 남은 선수 생활의 시한 폭탄으로 남겨질 우려가 크며, 과거의 운동 능력을 온전히 유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3] 또한 재발 위험도 높고 향후 다른 무릎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요망된다. 실제로 유리몸으로 전락하는 선수들 중 많은 경우가 십자인대 부상을 경험한다. 워낙에 심각한 부상인 탓에 신체검사를 하게 되면 군면제 판정이 나오며, 군 복무중에 십자인대 파열로 상당부분의 인대가 끊어졌다면 병은 의병 제대, 간부는 희망사항에 따라 복무가 가능하지만 보통은 전역을 고려할 정도다.[4][5] 이 때문에 건장한 운동선수 혹은 운동선수 출신이고 군 면제 조건인 국제 대회 메달 기록도 없는데 군 면제라면 높은 확률로 십자인대 파열이다.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하게 다치면 무조건 면제가 된다. 그리고 수술후에도 무릎 관절 보호기로 무릎이 접히는 각도를 강제로 제한해서 재활한다.

그나마 부분적인 손상의 경우 수술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3~4개월 이상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2. 십자인대 재건술[편집]


십자인대가 전방이냐 후방 십자인대냐에에 따라 ACL [Anterior Cruciate ligament (전방십자인대)], PCL [Posterior Cruciate ligament (후방십자인대)]이라고 표현한다.

십자인대 재건술은 경골과 대퇴골상의 손상된 십자인대를 제거하고, 제거한 십자인대와 일치하는 경골과 대퇴골에 터널을 천공한 다음, 천공된 터널에 자가건(Auto-graft)[6] 또는 (동종)타가건(Allo-graft)을[7] 삽입한 후에, 인대에 연결된 와이어를 당겨 소정의 긴장력을 가지게 한 인대를 나사 타입의 인대 고정장치를 억지 끼움식으로 대퇴골 터널과 인대 사이에 끼워 넣어 인대를 대퇴골에 고정한다.

자가건의 경우 당연히 자기 조직이므로 수술 후에 생착이 빠르고 거부반응이나 그에 따른 염증 반응 등이 없다. 당연히 자기 몸의 일부이므로 감염의 위험도 없다. 타가건의 경우 최대 2년까지도 걸리는 생착이 자가건의 경우 1년 정도. 하지만 햄스트링 건 등 자기조직의 일부를 떼어내므로 수술 후 통증이 좀 더 크고, 회복 기간이 길다. 그리고 인대를 떼어낸 부분의 운동능력이 저하된다. 일반인들의 일상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운동선수의 경우 문제가 된다. 그리고 여자들의 경우 남자보다 인대가 얇고 짧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키 160 이하 여성의 경우 떼어낸 인대가 너무 얇고 짧아 사용할 수 없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용할 수 없다. 급성으로 파열된 것이 아닌 오랜 기간동안 만성으로 끊어져서 인대가 완전히 없어진 경우는 더더욱 자가건이 좋은데, 만성파열의 경우 (해당 부위에 오랜 기간 인대가 없어져) 신체가 이식된 타가건을 자신의 조직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밀어내는 거부반응 등이 올 수 있기 때문.

타가건의 경우는 다른 사람의 인대를 가져다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자기 인대를 떼어내는 것 없이) 수술의 범위가 작아지므로 수술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단, 자기 조직이 아니므로 생착에 자가건 대비 2배 정도의 기간이 걸린다. 그리고 자가건 수술에서 사용할 수 없는 아킬레스 건을 붙이는 경우 수술전보다 인대가 더 강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타가건은 어디까지나 남의 조직이기 때문에, 드물지만 인체의 면역 반응이나 거부 반응 등에 의해서 염증 반응 등이 올 수도 있고, 그에 따라 재수없으면 이식한 인대가 녹아 없어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드물지만 타가건의 획득과정에서 적절한 수순에 따라 추출되지 않은 조직인 경우에 이식한 조직으로 인해 질병이 옮을 가능성도 있다.[8] 또한 자기 몸에서 떼어내는 것이 아니므로 인대를 구매하는 추가비용이 100만원~150만원 가량 발생한다.

운동선수의 경우 어디가 되었든 자기 몸의 다른 인대를 끊어다 붙이면 전체적인 운동능력이 저하되고 회복기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거의 100% 타가건을 이식하는데, 자가건보다 생착 기간이 길기 때문에 자칫하면 생착이 덜 되어서 인대가 완벽히 붙지 않은 상태에서 격렬하게 운동하다가 다시 끊어지는 경우도 생긴다. 흔히 인저리 프론으로 지목되는 선수들에게 부상이 반복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다만 빠른 필드 복귀라는 장점과 자가건으로 선택하는 해외의 관행 덕에 축구, 농구, 미식축구와 같은 인기 스포츠 선수들은 자가건으로 재건수술을 한다. 특히 해외의 축구선수는 대부분이 자가 슬개건 이식 방법으로 진행하며 수술한 선수들의 무릎 정중앙에 세로로 일자 흉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의학적 소견으로는 자가건으로 수술하는 것이 타가건에 비해 미미하게 우위라는 의견이지만 자가건만의 단점도 서술한 대로 적지 않다. 결국 건 선택보다 수술 후 재활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게 보편적이다.

하지만 이런 수술로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팔꿈치의 손상된 인대를 교체하는 토미 존 서저리처럼, 손상된 인대를 새 인대로 바꾼다고 해도 기계부품 바꾸는 것처럼 바로 작동되는 것은 무리고, 인대의 적응과 균형회복을 위해 필수적인 재활훈련은 물론, 2009년 기준이지만 재건술을 하고 나서도 약 2/3정도의 환자들은 추벽증후군을 겪게 된다는 논문도 있다.# 또한 수술을 하고 1년뒤쯤 철심 제거 수술까지 받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다른 사람들보다 운동량이 몇배는 많고 앞으로도 많을 운동선수는 남아있는 선수 커리어를 위해 대부분 수술후 강도높은 재활훈련을 거치나, 운동선수만큼 격렬하게 움직이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수술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외국에서도 갑론을박이 펼쳐지며, 완전파열 판정이라도 무릎의 흔들림이 적고 운동량이 많지 않은 경우 수술보다는 경과를 지켜보고[9] 수술이 필요하다 싶을 때 하는 병원도 있다. 그리고 아동이나 청소년의 경우는 수술 진행시 성장판 손상의 우려가 있어 성장이 끝난 후에 수술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3. 십자인대를 다친 유명인들[편집]



3.1. 축구[편집]


  • 가브리엘 에인세
  • 가비
  • 고종수
  • 김은중
  • 김원균
  • 김주영 : 2010년 말 국가대표 연습 경기 중 부상.
  • 김풍주 :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단 1실점만 하는 맹활약을 했지만 본선 벨기에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후보였던 최인영이 조별리그 전 경기를 뛰어야 했다.
  • 나다니엘 클라인
  • 나빌 페키르
  • 나타나에우 산투스 : 어렸을 때 부상을 당하고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서 양쪽 무릎에 십자인대가 아예 없다.
  • 니콜라이 뮐러 : 2017-18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뽑아낸 후 세리머니를 하다가 영 좋지 않게 착지하여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주전 골잡이가 빠진 함부르크는 창단 최초로 강등이라는 치욕을 당했다.
  • 니클라스 쥘레 : 2019-20 시즌 분데스리가 8R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부상.
  • 니콜로 차니올로 : 2020년 1월 유벤투스전에서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 부상, 그리고 8개월 후 왼쪽 전방 십자인대 부상.
  • 네마냐 비디치 : 2011-12 시즌 UCL 조별리그 MD6 FC 바젤전에서 우측 전, 후방 십자인대 파열.
  • 남태희: 2018년 11월 20일 국가대표 경기인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오른쪽 무릎의 전방 십자인대 부상. 해당 영상
  • 네이마르 주니오르
  • 대니 잉스
  • 디에고 코스타 : 2011-12 시즌 전방 십자인대 파열.
  • 라다멜 팔카오 : AS 모나코 시절. 2014년 1월 23일 쿠프 드 프랑스 16강전 때 무릎 십자인대 부상. 과거 리버 플레이트 시절에도 다친 적이 있다. 신혜성과 마찬가지로 양쪽 무릎 다! 총 3번의 십자인대 부상이 있었다.
  • 레온 베스트
  • 로드리고 벤탄쿠르
  • 로렌초 인시녜
  • 로베르토 바조 :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는데 월드컵에 나서겠다는 일념 하나로 77일만에 복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알레산드로 델피에로프란체스코 토티 등이 자리를 꿰찬지라 대표팀 복귀에는 실패.
  • 로베르토 솔다도
  • 로베르 피레스
  • 로이 킨
  • 롭 홀딩 : 2018-19 시즌 PL 15R 경기에서 좌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
  • 뤼카 에르난데스 : 2022 카타르 월드컵 호주와의 조별리그 1차전 선발로 나와 전반 8분여만에 상대인 매슈 레키의 돌파에 반응하다가 오른 무릎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여 월드컵은 물론 잔여 시즌 전체까지 뛰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쓰러지기 직전에 그다지 무릎이 꺾이거나 비틀리는 장면은 보이지 않았는데, 아마도 스타트를 끊다가 어찌 된 모양. 부상이 무색하게도 해당 플레이가 골로 연결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 야닉 볼라시
  • 엑토르 베예린 : 2018-19 시즌 PL 23R 경기에서 좌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
  • 루카스 레이바
  • 리카르도 몬톨리보
  • 마누엘 란시니 : 2018년 6월 러시아 월드컵을 위해 훈련하던 중 전방 십자인대 파열.
  • 마르코스 로호 : 2016-17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8강 경기에서 십자인대 파열. 설상가상으로 같은 팀 동료인 즐라탄도 이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 마르코 로이스 : 2016-17 시즌 DFB 포칼 결승전에서 십자인대 파열.
  • 마르코 아센시오 : 2019년 7월 프리시즌 경기에서 좌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 + 반월판 손상.
  • 마르셀 할스텐베르크
  • 마이클 에시엔 : 전성기 시절 운동량과 피지컬을 무기로 하는 만능형 선수였지만, 이 부상으로 인해 커리어의 급격한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 맥스웰 아코스티
  • 메리흐 데미랄 : 2019-20 시즌 세리에 A 19R 경기에서 좌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 + 반월판 손상.
  • 멤피스 데파이 : 2019-20 시즌 리그 앙 18R 경기에서 좌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
  • 미야이치 료 : 장크트 파울리로 이적한지 한 달만에 프리시즌 경기 도중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9개월짜리 부상을 끊었다. 결국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2021년에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이적했다.
  • 박정빈
  • 백성동 :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팀 훈련 중 십자인대 부상.
  • 버질 반 다이크 : 2020-21 시즌 PL 5R 경기에서 우측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 해당 영상 2분부터.
  • 베다드 이비셰비치
  • 벤 칠웰 : 2021-22 시즌 UCL 조별리그 2차전 유벤투스전에서 우측 전방 십자인대 부분 손상. 현지 시간 기준 12월 28일에 수술 결정.
  • 뱅자맹 멘디
  • 빅토르 발데스 : 2014년 리그 경기에서 착지 도중 무릎이 꺾여 십자인대를 다쳤다. 이후 시즌 종료까지 출장하지 못했고 팀과의 재계약을 거부하여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 세르히오 카날레스
  • 손준호 : 2016년 K리그 경기에서 권순태와 충돌하여 파열되어 시즌 아웃되었다.
  • 스테판 더프레이
  • 스테반 요베티치
  • 시오 월콧
  • 심서연: 2015년 8월 국가대표로 뽑혀 중국과의 동아시안컵 경기를 하던 도중 무리한 턴으로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 지난 2016년 10월 9일, A매치 경기에서 왼쪽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이후 2017년 9월 24일, 리그 경기 종료 직전 이번엔 오른쪽 십자인대를 다쳐 또 다시 수술대에 오르면서 양쪽 무릎 다! 다치게 되었다.
  • 아민 구이리
  • 안드레아 콘티
  • 안토니오 뤼디거 : 유로 2016 훈련에서 부상. 보통 축구선수들의 십자인대 치료 및 재활 기간은 적게는 6개월에서 많으면 1년 이상이 걸리는데 뤼디거는 엄청난 회복력으로 3개월만에 재활에 성공했다.
  •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 십자인대 부상 후 플레이스타일을 바꾸고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 2016년 10월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4개월 아웃되었는데 부상 재발로 인해 재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되었다.
  •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 2017-18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경기에서 부상. 대부분의 무릎 인대가 파괴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 양한빈 : 성남에 있던 시절 전남과의 경기 도중 상대 공격수 이종호와 충돌하여 십자인대를 다쳤고 그대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여담으로 아내 최원선도 남편과 똑같이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간 재활에 전념했었다.
  • 여민지 : 상술한 뤼디거처럼 놀라운 속도로 회복하여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을 일궜으나 2015년 연습경기 중 또 부상을 당하면서 FIFA 여자 월드컵에 나가지 못했다.
  • 에데르 밀리탕
  •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 왈테르 사무엘 : 인테르 소속으로 밀라노 더비를 치르던 중 상대 카카의 드리블을 쫓아가다가 카카의 방향 전환에 십자인대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 윌프리드 보니
  • 웨슬리 모라에스 : 2020년 1월, 번리와의 경기에서 벤 미의 태클로 인해 십자인대가 파열돼서 무려 20개월이나 리그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 이광연 : 2022시즌 9라운드 강원 vs 포항 경기에서 부상. 무리한 턴으로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를 다쳤다.
  • 이기형
  • 이동국 : 2006년 K리그 경기에서 급격한 턴으로 인해 인대가 파열되면서 독일 월드컵 출전이 무산되었다.
  • 이반 페리시치
  • 이케르 무니아인: 2015년 좌측 십자인대 파열, 2017년 우측 십자인대 파열.
  • 정승원
  • 제라르 데울로페우 : 2019-20 시즌 PL 28라운드 경기에서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됐다. 해당 영상 2분 40초부터.
  • 제라르 피케 : 2020-21 시즌 라리가 10R 경기에서 우측 전방 십자인대 부분 손상.
  • 제바스티안 다이슬러 : 거듭된 십자인대의 문제로 27세라는 어린 나이에 은퇴해야 했다.
  • 젠나로 가투소
  • 조 고메즈
  • 조르조 키엘리니 : 2019-20 시즌 초반 훈련 도중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
  • 조수혁 : 성남과의 경기에서 박용지와 충돌해 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 조찬호 : 2014년 K리그 경기에서 정성룡과 볼 경합 중 황당하게도 정성룡의 고환을 잘못 차는 바람에 파열. 정작 고환을 걷어차인 정성룡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해당 영상
  • 주세페 로시 : 연속된 십자인대 부상으로 무릎에 문제가 생겼다. 그래도 부상의 불운에 비해서는 복귀 후 활약상을 보면 클래스 유지는 매우 잘한 편이지만 전성기에 이탈리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주목받았던 걸 생각하면 아쉬운 편.
  • 즈데넥 그리게라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2016-17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8강 경기에서 우측 전방 + 후방 십자인대 파열. 해당 영상을 보면 오른쪽 무릎이 뒤로 완전히 꺾이는 것이 보인다.
  • 차비 에르난데스
  • 최경록
  • 퀴르트 주마 : 2015-16 시즌 프리미어리그 25R 경기에서 우측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
  • 케빈 스트로트만 : 2014년 부상으로 브라질 월드컵 출전이 무산되었고 이후 추가 부상까지 겹쳐 오랜 재활 기간을 거쳤다.
  • 코랑탱 톨리소
  • 크레이그 벨라미
  •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 2016년 4월 17일 팔레르모전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유로 2016 출전 무산은 물론 6개월 시즌 아웃되었다. 결국 이 불행한 부상은 마르키시오가 조기 은퇴를 선언하게 만든다.
  • 티모시 포수멘사
  • 티보 쿠르투아
  • 팀 크륄
  • 파비오 콸리아렐라
  • 파우지 굴람
  • 페데리코 키에사 : 2021-22 시즌 세리에 A 21R 경기에서 좌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
  • 플로리안 비르츠
  • 필립 람 : 2004-05 시즌 슈투트가르트 임대 시절 전방 십자인대 파열.
  • 필 야기엘카
  • 하비 마르티네스 : 도르트문트와의 슈퍼컵에서 왼발로 발리 슛을 날리다가 슈멜처를 같이 차버려서 전방 십자인대 파열.
  • 하산 살리하미지치
  • 하피냐 알칸타라 : 2015-16 시즌 나잉골란의 태클에 오른쪽 무릎을, 2018-19 시즌 중 왼쪽 무릎도 부상당했다.
  • 한석희 : 프로 데뷔 이전에 십자 인대가 두 차례나 파열되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미친 폭발력과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어 부상 전에는 얼마나 빨랐을지 짐작케 한다.
  • 헤세 로드리게스 : 2013-1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샬케 04와의 경기에서 수비수와의 충돌로 부상을 당했다. 호날두 이후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최정상급 측면 공격수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고 해당 시즌 후반기 맹활약을 보여주며 기량이 만개하나 싶었으나 이 부상 이후 기복있는 경기력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저니맨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호나우두 : 1999년 인테르 시절에 처음 다쳤으며, 부상 복귀 후 가진 경기에서 곧바로 부상당했다. 이후 오랜 재활 끝에 2002 한일 월드컵 직전에야 겨우 복귀에 성공했다. 2008년 밀란에서 또 부상당하면서 결국 방출되었고 유럽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10]
  • 홍정호 : 2012년 K리그 경기에서 윤신영의 거친 태클로 인해 부상당했고 이로 인해 런던 올림픽 출전도 무산되었다. 이 부상으로 병역을 면제받게 됐다.
  • 홍정운 : 2019년 K리그 6월 FC 서울전에서 좌측 십자인대 부상. 하이라이트 9분 9초부터 보면 코너킥 경합하다가 다쳤다.
  • 한국영
  • 황선홍 : 1992년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때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두 번이나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92년 부상으로 독일 생활을 접어야 했으며 특히 98년에는 결국 부상으로 월드컵 본선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그러고도 대표팀 역대 득점 2위에 오른 실로 대단한 선수.
  • 히카르두 페레이라
  • 파블로 가비


3.2. 야구[편집]



  • 김형준 : 상무 복무 도중에 부상 당했다.
  • 나성범 : 2019년 5월 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조 윌랜드를 상대로 2루타를 쳐내며 통산 1,000안타를 기록해 기분 좋게 출발 했으나, 박석민의 타석에서 나온 상대의 폭투 때 3루로 진루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완전히 꺾이는 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나성범 본인에게는 올 시즌을 마치면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나설 자격을 얻기 때문에 이번 부상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온다. 그런데 SPOTV는 비디오 판독 이후에도 나성범의 부상 장면과 나성범의 가족이 침울해 하고 있는 장면을 느린 화면으로 수차례 송출해 빈축을 샀다. 과장 보태서 설명한다면 방송사고급이며, 성숙하지 못한 방송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준 점은 문제가 매우 많다. 해당 영상
  • 나이저 모건
  • 덱스터 파울러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 박진만
  • 백용환
  • 백정현
  • 서건창 : 2015년 두산과의 경기에서 고영민의 다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 이후, 주력이 감소하고 수비력도 떨어지더니, 2018년에 부상을 당하면서 선수 생활도 위태로워지고 있다.
  • 신성현
  • 앤드류 맥커친
  • 윌린 로사리오
  • 유로결
  • 윤재국 : 자세한 것은 서승화 문서 참조.
  • 이대형
  • 이병규 : 라뱅.
  • 이병규 : 작뱅. 공교롭게도 동명이인 둘 다 십자인대를 다쳤다.
  • 이학주
  • 장시환 : 9월 9일 대구 삼성전 무릎 십자인대 부상. 장시환/2015년
  • 장준원 : 2022년 7월 22일 대전 한화전에서 외야쪽 얕은 타구를 쫓던 중 무릎이 뒤틀리면서 넘어졌고 검진 결과 전후방 십자인대 동시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 장지승
  • 조동화
  • 조상우 : 지하철역 계단에서 미끄러져 무릎 십자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11] 그에 대한 이지풍의 대처는 차를 뽑으라고 해서 코란도C를 샀단다. 자세한 것은 조상우/2014년 문서로.
  • 최승준
  • 쿠리하라 료야
  • 하주석 : 2019년 3월 28일 KIA전에서 수비 도중 십자인대를 다치며 시즌 아웃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도 또 다치면서 다시 시즌 아웃당했다. 2021년부터는 필라테스로 극복하고 있다.
  • 황목치승


3.3. 농구[편집]


  • 구슬 : 하나원큐 이적 직후 두 번째 경기인 21-22 시즌 홈 개막전에서 파열되어 시즌 아웃되었고 이후 신한은행으로 이적했으나 전성기 때의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 김애나 : WKBL 데뷔전인 20-21 시즌 1월 15일 삼성생명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 김태홍 : 고등학교 시절 다쳤다고 한다.
  • 김우람 : 17-18 시즌에 이어 19-20 시즌을 앞두고, 7월 10일 건국대와의 연습경기 도중 또 한번 십자인대 파열을 당해 시즌 아웃되었다.
  • 김국찬 : 대학교 4학년 시절 상명대와의 경기 도중 십자인대 파열을 당했고, 20-21 시즌 2라운드 KCC전 또 한 번 다치면서 시즌 아웃됐다.
  • 김태연 : 2020 트리플잼 1차 대회 준결승전에서 박지현과 볼 다툼 과정에서 십자인대 파열로 20-21 시즌 아웃되었다.
  • 널런스 노엘 : 2013년 2월 플로리다 대학교 원정 경기에서 착지 도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이 부상으로 드래프트 직후 뛰지 못하고 1년 휴식 후 데뷔했다.
  • 데릭 로즈 : NBA의 팬이라면 모두가 아는 가장 유명한 십자인대 부상 장면의 주인공. 이 부상 하나로 최연소 MVP이자 당시 리그 최고급의 슬래셔의 커리어가 망가지기 시작했다.
  • 드마커스 커즌스 : 2019년 8월 16일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입었는데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과거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에 이어 십자인대 부상까지 당했다.
  • 루 윌리엄스 : 애틀란타 호크스 12-13 시즌에 부상당했다.
  • 리키 루비오 : 스페인리그에서 뛰다가 2011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드래프트, 12월에 데뷔해서 꽤나 인상적인 어시스트 스텟을 기록하다가 다음해 3월에 십자인대 부상으로 아웃됐다. 2021년 12월에 한 번 더 파열되며 시즌아웃 됐다.
  • 마켈 펄츠 : 20-21 시즌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 배런 데이비스 : 대학 시절 부상. 그래도 프로에서는 펄펄 날아다녔다.
  • 숀 리빙스턴 : 2000년대 NBA에서 제일 끔찍한 부상을 꼽으라 하면 꼽히는 선수로, 전방(ACL), 후방(PCL) 십자인대가 파열되고 무릎뼈가 탈골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의사들은 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부상이었으나, 리빙스턴은 피땀흘리는 노력 끝에 다시 농구를 하게 되었고 2014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FA로 합류, 주요 교체멤버로 쏠쏠히 활약하면서 우승반지 2개를 끼는 인간승리를 보여줬다. 2019년 시즌 종료 후 은퇴.
  • 신지현 : 3년차 시즌을 앞두고 2015년 9월 비시즌 연습경기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
  • 알 제퍼슨 : 미네소타 시절 부상.
  • 애런 헤인즈 : 17-18 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 오승인 : 고등학교 시절 왼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두 번 당해서 유급까지 할 정도였다. 프로에 와서도 2021 박신자컵 7, 8위 결정전 대학선발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십자인대 부상을 입어 양쪽 무릎을 모두 다치게 되었다.
  • 유승희 : 3번이나 파열됐다. 2018년 박신자컵에서 파열됐고, 19-20 시즌 연습경기에서 두 번째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우리은행 이적 직후인 23-24 시즌 개막전에서 한 차례 더 부상을 입었다.
  • 윤예빈 : 고교 시절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고 2022 여자농구월드컵 조별리그 푸에르토리코전에서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마저 다치고 말았다.
  • 이미선 : 양쪽 무릎 모두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 이정석 : 11-12 시즌 10월 KGC인삼공사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 이종현 : 드마커스 커즌스와 똑같이 과거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에 이어 십자인대 부상까지 당했다.
  • 이주연 : 2022년 12월 26일 우리은행과의 경기 도중 리바운드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 자말 머레이 : 20-21 시즌 골든 스테이트 전에서 왼쪽 ACL 부상을 입었다. 그로 인해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후 2022시즌은 포스트시즌 포함 전 경기에 결장하며 재활하는데 시간을 보냈고, 2023시즌에 복귀한 이후 2023 포스트시즌 때 니콜라 요키치 다음으로 대활약을 하며 파이널 우승에 성공하였다.
  • 자바리 파커 : 루키 시즌인 13-14 시즌에 왼쪽 ACL을, 17-18 시즌에 똑같은 부위를 다시 한번 부상당했다.
  • 잭 라빈 : 16-17 시즌 중반에 부상당했으며 시즌 아웃되었다. 참고로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6분을 더 뛰었다. 해당시즌이 끝나고 시카고로 트레이드되었고 2018년 1월에 복귀했다.
  • 카와이 레너드 : 20-21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십자인대 부분파열 부상을 입었다. 그에 따라 21-22시즌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 카일 라우리 : 대학교 시절 부상. 하지만 잘 회복해 준수한 프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 크리스 앤더슨
  •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 17-18 시즌 후반부에 왼쪽 ACL 부상. 노비츠키가 생각나게하는 실력과 별개로 원래 잔부상을 자주 입는 선수였는데, 결국 18-19 시즌은 통으로 날리면서, 선수는 뉴욕에서 댈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 클레이 탐슨 : 2019 NBA 파이널 6차전에서 왼쪽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원래 햄스트링이 좋지 않았지만 그와 별개로 덩크 시도 중 파울을 당해 무릎이 꺾이고 말았다. 부상을 당하고도 경기에 뛸 수 있음을 어필하려 코트를 뛰어다니는 투혼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8개월 후 복귀가 점쳐졌지만 소속팀이 서부 꼴지로 처져 버린 관계로 무리하지 않고 20-21 시즌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20-21 시즌 역시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21-22 시즌에서나 볼 수 있다.
  • 최원선 : 양쪽 무릎 모두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큰 부상을 입었었고, 동일한 부위에 반복해서 부상을 당하면서 여러 차례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여담으로 남편 양한빈도 아내와 똑같이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간 재활에 전념했었다.
  • 최준용 : 2020년 12월 30일 팀 훈련 중 동료와 충돌해 왼쪽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을 입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왼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내측 인대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어 수술을 받았다. 재활 이후 성공적으로 복귀하여 21-22 시즌 1라운드 MVP를 수상하였다. 슛과 운영능력에서의 발전이 보인다는 평이 있다.


3.4. 배구[편집]


  • 고의정 : 2018년 입단하자마자 훈련 중 부상을 당해 1년차 시즌을 날려먹었다.
  • 김해란 : 2014-15 시즌 올스타전에서 공격을 하다 다쳤다. 소속팀이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벤트전에서 부상을 당했으니 억울할 만하다.
  • 문성민 : 2013 여름 FIVB 월드리그 1주차 일본과의 1차전 경기에서 백어택 착지 과정 도중 무릎이 돌아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이후 타점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며, 심심하면 부상으로 아웃되는 유리몸이 되고 만다.
  • 문정원 :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이후 팀 훈련에 매진하던 문정원은 공격 후 착지하다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단신에도 불구하고 공격이 꽤 좋았는데 부상 이후에는 떨어진 운동량 탓에 지금과 같은 수비형 선수가 되었다.
  • 신연경 : 2014 코보컵 GS와의 준결승전 2세트 도중 공격후 상대 세터 이나연의 발을 밟고 넘어져 십자인대 부상을 입고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이 부상에다 혹사가 겹쳐지며 지금은 무릎 상태가 매우 좋지 않으며, 결국 IBK 재이적 후 리베로로 완전히 전향하게 된다.
  • 이소영 : 2017년 6월 30일 여자배구 대표팀에 소속되어서 남자대학팀과 연습경기를 하던 도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완전 파열되었다. 이후, 문성민처럼 심심하면 부상으로 아웃되는 유리몸이 되고 만다.
  • 장영은
  • 정미선 : 2014 코보컵 조별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 도중 백어택 이후 착지 실수로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역시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 정호영 : 2020년 개막전에서 착지 실수로 무릎이 돌아가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
  • 한유미


3.5. 프로레슬링[편집]




3.6. 미식축구[편집]


  • 톰 브래디 : 2008년도 개막전에 당했다.
  • 지미 가로폴로 : 2018 시즌 3주차 경기에서 부상.
  • 조 버로우
  • 카일러 머리 : 2022년 12월 14일 경기 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
  • 마커스 마리오타
  • 카슨 웬츠 : 2017년 14주차에 로스앤젤레스 램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인 마크 배런과 모건 폭스의 태클을 당해버린 바람에 왼쪽 다리의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되었다, 그 이후로도 잔부상에 시달리는중.
  • 하인스 워드 : 어릴 적 입은 부상으로 인대가 없이 프로에 입문했다. 이 때문에 1~2라운드 상위픽으로 뽑힐 수준의 실력을 갖췄음에도 3라운드에 뽑히게 되었다.
  • 아드리안 피터슨 : 재활한 그 다음 시즌에 NFL MVP를 차지했다.


3.7. 기타 종목[편집]





3.8. 비 운동선수[편집]


  • 가스파드의 작은 형 : 교통사고로 인해 오른다리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수술까지 해야했었고 이게 미필 시절에 발생한 사고면 군 면제까지 가능한 큰 사고였다. 심지어 이분 강원도 최전방 출신이라고...참고로 가스파드의 작은 형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이 사연이 알려진것도 선천적 얼간이들에서 가스파드가 작은형을 주제로 한화를 그려서 알려진것. 작중에선 다리가 부러졌다고만 나와서 도대체 왜 군면제 레벨인가 하지만 재연재 마지막 베댓이 십자인대 파열임을 알려줬다. 가스파드의 작은 형이 예정되어 있던 아마추어 양궁대회에 출전 했을때 오른쪽 다리에 있는 4개의 띠 같은 물체는 무릎관절 보호기로 십자인대를 다친 사람들이 쓴다. 무릎이 접히는 각도를 강제로 제한하고 그 각도를 서서히 늘리며 제활한다.[12]
  • 김기욱 : X맨을 찾아라 녹화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고, 이 때문에 출연 중이던 웃찾사의 화상고 코너에도 종영 때까지 출연하지 못했다. 역시 사고 전 1급 판정에서 5급이 되면서 군 면제. 정확히는 후방 십자인대가 파열돼서 동맥이 눌려 잘못하면 다리 절단까지 갈뻔한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
  • 김진호 : 두 번이나 파열되었다. 한 번은 농구를 하다가 파열되었고, 한 번은 무대 준비 중 무대에서 넘어져서 십자인대 파열. 이로 인해 SG워너비 멤버들 중 유일하게 군 면제를 받았다.[13]
  • 김호중 : 조기 축구회만 5개 들 정도로 축구를 좋아하고 2020년 6월 12일 네번째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3급. 2020년 7월 21일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을 받았고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
  • 남도형 : 고등학교 시절 농구를 하다가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고 이로 인해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 립제이 : 2021년경에 부상을 당한 것이 악화가 되면서 2022년 전반기에 수술을 받았다.
  • 박나래 : 촬영 도중 춤을 추다가 다쳤다고 한다.
  • 송이재 : #
  • 신혜성 : 양쪽 무릎 전부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신화 멤버들 중 유일하게 군면제 처리 되었다. 같은 멤버인 전진이 Wild Eyes 안무를 의자 안무를 한 이유가 이래서이다.
  •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 양정원 : 씨름의 여왕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
  • 에스쿱스 : 2023년 8월 10일 구기종목 컨텐츠 촬영 중 착지 실수로 좌측 슬관절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
  • 원빈 : 대한민국 육군 병사GOP 근무중 부상당해 의병전역했다. 복무한 부대가 험준하기로 유명한 7사단 8연대 GOP였다.
  • 유준상 : 전설의 주먹 촬영중 가장 중요한 경기씬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으나 억지로 촬영을 끝냈다.
  • 유태오 : 대학교 농구 선수 지망생 시절 양쪽이 파열되었다고 한다. 한국 국적이지만 병역 관련 언급이 없는 걸 보면 이 문제로 면제받은 듯 하다.
  • 이근 : 우크라이나 의용군 활동 중 부상.
  • 이수근 : 의병 제대. 본인 인터뷰에서는 십자인대 파열을 참고 군대에 갔다가 의병 제대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민간병원 치료비가 비싸서 군 병원에서 치료받으려 했지만 치료를 제때에 받지 못했다.
  • 이종석 : 중학생 시절 때,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 이로 인해 병역신체검사에서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 장범준 :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하던 도중 체육시간에 축구하다가 다쳐서 파열되었다. 결국 전역을 5개월밖에 안 남긴 상황에서 의병 제대했다.
  • 정훈 : 2023년 5월 5일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여 수술 후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소속 그룹 xikers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 최정훈 : 초등학교 시절 축구하다 십자인대가 파열됐고 이로 인해 일찌감치 군 면제 처리되었다.
  • 티파니 영 : 2010년 소녀시대 미니앨범 3집 '훗' 활동 중 행사 무대에서 밀려 넘어져 좌측 슬관절 후방십자인대 손상 판정을 받았다.
  • 홍윤화 : 예능 촬영 도중 좌측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 홍주찬 : 2018년 12월 28일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지고 내측부 인대도 손상, 무릎 연골도 찢어지는 등 심한 부상이였고으로 주찬이 그룹 골든차일드 일시적 활동 중단했다. 그렇게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도 1년 걸린다는 진단이 나와서 2019년 한 해는 재활에 집중, 약 1년 정도의 공백기 후 오랜만에 발매한 정규 1집 《Re-boot》 활동에서 그동안 무대를 복귀.

4. 관련 문서[편집]



[1] 특히 축구가 심하다. 밑에 십자인대를 다친 선수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축구가 유난히 많다. 급격한 방향 전환, 경기 내내 달리기 등의 이유가 합쳐진 스포츠가 축구이기 때문.[2] 물론 말이 그렇다는 거지 수술을 하더라도 후유증은 영원히 안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활치료와 근육 강화운동으로 최대한 후유증을 적게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을 하더라도 재활을 대충 하고 넘기면 수술 없이 보존치료를 하는 것만도 못하며 돈은 돈대로 깨진다.[3] 보통 다치기 전 최고의 운동능력의 7~80% 수준의 운동능력을 회복하는 것이 최대라고 알려져있다. 그렇지만 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말에 따르면 꾸준한 재활 끝에 운동 능력이 온전히 돌아오는 경우도 많으며 더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4] 한때 군대 안 가는 방법 중 십자인대 일부러 끊기가 떠돌았지만 알다시피 이게 손상되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지도 모른다. 향후 육체적 노동이 좀 더 필요한 직종(공장 일, 식당 알바에서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등 전문직까지 포함) 생활에 큰 제약을 받을 수 있다.[5] 정확히는 완전 파열로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할 경우 군 면제 판정을 받는다. 부분 파열로는 보충역 판정을 받기도 한다.[6] 자기 몸의 인대를 떼어다 쓰는 것. 주로 무릎아래의 슬개건이나 허벅지의 햄스트링건 등을 많이 쓰며, 앞무릎 위 허벅쪽의 슬괵건을 쓰는 경우도 있다.[7] 다른 사람(사망자)의 인대를 쓰는 것. 이 경우에는 자가건의 경우에는 떼어다 쓸 수 없는 아킬레스건도 쓸 수 있다.[8] CSI 라스베가스 편에서도 장례식장 의사와 결탁한 엉터리 장기/조직 판매자가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의 조직을 팔아 감염된 사례가 나온다. 장기나 조직 등의 경우 당연히 사고나 심근경색 등으로 사망한 사람에게서 추출하며, 감염성 질병이나 백혈병 등이 있는 사체에서는 추출할 수 없다.[9] 당연하지만 방치하면 절대 안되며 재활운동은 필수다.[10] 꽤 잘못 알려진 사실인데 호나우두의 선수 생활 내내 따라다녔던 부상은 십자인대 파열이 아닌 슬개건 파열이다. 1999년에 한번 2000년 복귀전에서 오른쪽을, 2008년에는 왼쪽 슬개건마저 완파되었다. 호나우두는 96년에 이미 의사에게 비대한 대퇴사두근 탓에 무릎에 무리가 올 것을 경고 받기도 했다.[11] 십자인대가 파열됐는데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는데, 십자인대 부분 파열은 면제가 아니다.[12] 그리고 다리가 부러져도 군 면제는 가능하다. 슈퍼주니어의 희철처럼 대퇴부~발목까지 분쇄 골절되어 철심을 대량으로 박아야 할 정도로 다치면 면제가 떨어진다. 희철은 교통 사고로 전술한 부상을 입고 지체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 의사가 평생 왼 다리를 못쓸수 있다고 했으며 지금도 꾸준히 다리 컨디션이 떨어지고 있다고. 당연히 면제여야 하지만 하필 스티브 유의 병역비리로 온나라가 시끄러울때라 병무청 관계자의 정중한 권유를 받고 4급으로 판정 받고 보충역으로 군 생활을 마쳤다.[13] 십자인대 부상 사실을 밝히기 전에는 홀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사유로 면제를 받은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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