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페 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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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前 축구 선수


파일:Giuseppe-Rossi.jpg

이름
주세페 로시
Giuseppe Rossi

출생
1987년 2월 1일 (37세)
미국 뉴저지 주 티넥
국적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체
173cm / 체중 73kg
포지션
공격수
소속
유스
클리스펀 스텔리언스 (1996~1999 / 유스)
파르마 FC (2000~2004 / 유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4 / 유스)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4~2007)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06 / 임대)
파르마 FC (2007 / 임대)
비야레알 CF (2007~2013)
ACF 피오렌티나 (2013~2017)
레반테 UD (2016 / 임대)
RC 셀타 데 비고 (2016~2017 / 임대)
제노아 CFC (2017~2018)
레알 솔트레이크 (2020)
SPAL (2021~2022)
SPAL (2023)
국가대표
30경기 7골 (이탈리아 / 2008~2014)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출전 기록
5.2. 개인 수상
6. 기타



1. 개요[편집]


미국 뉴저지 출신 미국계 이탈리아 국적의 전 축구 선수. 준수한 스피드, 문전 쇄도 능력, 뛰어난 슈팅으로 탁월한 골 결정력을 보유한 수준급 공격수지만 부상으로 인해 기대만큼 기량을 꽃피우지 못한 비운의 선수였다. 주로 투톱에서의 최전방 아래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편집]


파르마 FC 유소년 팀에 입단하여 2004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1]하였다. 이후 2004년 11월 20일,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1군 선수단에 포함되어 후반 다비드 벨리옹과 교체되어 데뷔하였다.


2.2. 비야레알 CF[편집]


그러나 루니, 반 니스텔루이 등이 건재한 맨유에서의 출전 기회는 적었고, 2006-07 시즌에는 각각 뉴캐슬, 파르마 등에서의 임대 생활을 거치다가 2007년 여름, 1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바이백 옵션 포함) 비야레알로 이적하여 주전 공격수로 성장했다. 이후 비야레알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자 몇몇 빅클럽들에게서 오퍼가 왔으나 전부 거절하였다. 2010-11 시즌 같은 비야레알 투톱으로 뛰고 있는 니우마르와 라 리가 득점순위 상위권을 달리고 있으나 메시호날두의 말도 안되는 스탯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혀보였다.

2011년 여름 이적시장의 핵이었고, 토트넘, FC 바르셀로나에서 영입설이 나왔으나, 결국 비야레알에 잔류하였다.

2011년 10월 27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여 6개월 장기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안그래도 절망적인 상황인 비야레알에 재앙이나 다름없는 일. 거기다가 또다시 6개월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현재 거의 회복된 시점이었기 때문에 복귀를 준비하면서 팀 훈련을 하던 중 다시 같은 부위에 부상이 재발하여 6개월 이상을 병동에서 보내게 되었다. 그 사이 소속팀 비야레알은 그의 공백을 심하게 느끼며 세군다 리가로 강등되고 말았다. 그는 유로 2012 출전을 고대하고 있었으나 또 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패닉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아마도 다음 시즌 초중반 쯤에나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2.3. ACF 피오렌티나[편집]


결국 2013년에 5년 계약에 이적료 152억에 자국 리그의 ACF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2013년 10월 20일 세리에A 8라운드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전반기 유로파리그를 포함 22경기 16골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으로 득점왕 1위로 치고나가 커리어 하이를 맞을 뻔..했는데

근데 2014년 1월 5일 리보르노와의 경기에서 리보르노의 리나우도에게 개태클을 당해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거의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영입되어 로시와 함께 무시무시한 투톱을 이룰것같던 같은 팀의 마리오 고메즈 역시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날려먹을 위기라 상상속의 투톱 로시-고메즈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근성을 가지고 재활에 매진한 끝에 5월 초 드디어 사수올로전에 다시 출장하였고, 바로 2골을 넣으며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이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가나 싶었지만 평가전에서 본인의 폼이 완전히 올라오지 못했고, 마지막 경기에서 리카르도 몬톨리보가 부상을 당하였다. 이로 인해 엔트리에 연쇄적인 변화가 일어났고, 4-3-1-2에서 4-3-3을 주 포지션으로 바꾸기 위해 로렌초 인시녜에게 밀려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문제는 그러고선 아주리는 에이스 부재에 시달리며 광탈...

그리고 2014-15 시즌을 준비하던 도중 또 무릎을 다치면서 수술대에 올랐다.


2.3.1. 레반테 UD (임대)[편집]


결국 2016년 겨울 이적시장 때 레반테 UD로 임대되었다.


2.3.2. RC 셀타 데 비고 (임대)[편집]


2016년 8월 29일 RC 셀타 데 비고로 1시즌 임대되었다. 그러나 2017년 4월 네번째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2.4. 제노아 CFC[편집]


2017년 여름 이적시장 때 제노아 CFC로 이적하였다.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고, 한동안 무적 신세가 되었다.

2019년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솔샤르 감독 체제 이후 그의 선수 커리어를 이어나갈 팀을 찾기 위해 함께 트레이닝 중이다.


2.5. 레알 솔트레이크[편집]


2020년 2월 무적 선수가 된 지 1년 반만에 미국의 레알 솔트레이크와 계약했다.


2.6. SPAL 1기[편집]


2021년 11월 19일, SPAL과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


2.7. SPAL 2기[편집]


이후 SPAL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났지만 2023년 2월 17일, 다시 SPAL에 재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


2.8. 은퇴[편집]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2023년 7월 22일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이탈리아 16세, 19세 연령별 대표를 거쳤고, 2006년 미국이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로시를 자국 대표팀으로 뛰게 하려고 했으나, 로시는 이탈리아 대표로 뛰고 싶었기에 이를 거절했다. 2007년 유럽 U-21 챔피언십에 참가하였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으로 출전해 대한민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의 득점을 포함하여 총 4골로 득점왕이 되었다.

2008년 9월,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에 첫 발탁되었고, 10월 11일 불가리아와의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여 데뷔했다. 2009년 6월 6일 북아일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첫 골을 신고했고, 2009 컨페드컵 미국과의 첫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이후 2010 남아공 월드컵 28인 예비 명단에 들어갔으나 23인 최종 명단에는 탈락했다.[2]

2011년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과 멀어진 로시는 2013년 10월 15일 아르메니아와의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복귀하였고, 2014년 5월 13일,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이탈리아 30인 예비 명단에는 들어갔으나 최종 명단에 들어가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개인기가 준수하고 볼 키핑 능력이 훌륭하다. 어떨 때는 거의 짐승처럼 보이는 승부욕과 집념을 바탕으로 173cm라는 작은 신장이지만 장신 수비수와 몸싸움과 공중볼 다툼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왕성한 활동력으로 수비시에는 상대방을 죽일 듯이 물어뜯고 공격시에도 상대진영을 휘저으며 공간을 창출해내는 선수이다. 키는 작지만 몸은 단단한 편이다. 그래서 몸싸움을 상당히 잘한다. 비야레알 시절에는 아구에로와 자주 비교 될 정도로 몸싸움의 달인이다. 특히 낮은 무게 중심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한 저돌적인 돌파는 세계 최고 수준이었으며 집중력이 뛰어나서 평범한 선수라면 놓쳐버릴 만한 공을 따내기도 하고, 당연히 그게 골로 연결되기도 한다. 스트라이커 외에도 윙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5. 기록[편집]



5.1. 출전 기록[편집]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FA컵
대륙대회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2004/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0
0
0+2[3]
0+0
0
0
2005/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5
1
2+3
2+1
2
0
2006/07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11
0
0+2
0+1
0
0
2006/07
파르마 FC
세리에 A
19
9
0
0
1
0
2007/08
비야레알 CF
리리가
27
11
5
2
5
0
2008/09
비야레알 CF
라리가
30
12
1
0
8
3
2009/10
비야레알 CF
라리가
34
10
4
2
8
5
2010/11
비야레알 CF
라리가
36
18
5
3
15
11
2011/12
비야레알 CF
라리가
9
3
0
0
5
2
2012/13
ACF 피오렌티나
세리에 A
1
0
0
0
-
-
2013/14
ACF 피오렌티나
세리에 A
21
16
1
0
2
1
2014/15
ACF 피오렌티나
세리에 A
-
-
-
-
-
-
2015/16
ACF 피오렌티나
세리에 A
11
0
1
0
4
2
2015/16
레반테 UD
라리가
17
6
0
0
-
-
2016/17
RC 셀타 데 비고
라리가
18
4
4
1
-
-
2017/18
제노아 CFC
세리에 A
1
0
1
0
-
-


5.2. 개인 수상[편집]


  • 올림픽 남자 축구 득점왕: 2008
  • 지미 머피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4-05
  • 덴질 하룬 리저브팀 올해의 선수: 2005-06
  • 팔로네 디아르젠토: 2013-14


6. 기타[편집]


세리에매니아에서 뜬금없이 그의 출신에 대한 논쟁이 일어난 적이 있다(…). #

2021년 제라르 모레노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82골로 비야레알 CF 클럽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8년 넘게 보유 중이었다.

FM 시리즈에서 십자인대 부상이 발생하기 전인 2012까지는 이탈리아 최고의 공격수다! 바이아웃도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성능도 탁월하고 세리에 구단의 경우엔 영입하면 홈그로운 이점도 얻을 수 있다. 십자인대 부상 이전 로시의 기량이 상당한 수준이었다는 뜻.

[1] 이적 과정은 뺏어오는 것에 가까워서 해적질해왔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2] 마르첼로 리피는 06년 월드컵 우승 멤버를 거의 그대로 데리고 갔고 주 선발멤버로 기용했다. 그러나 이미 노장인 선수들이 제대로 활약해주지 못했고 그나마 데려온 젊은 선수들도 리그에서 썩 좋지못한 활약을 보여줬는데 당연히 부진하며 뉴질랜드와 파라과이에게 무를 캐고 슬로바키아에게 패하며 2무 1패로 광탈(26등)했다.[3] FA컵 + 리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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