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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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94년 출생
- 2011년 데뷔
- 자위트플라스 출신 인물
- 가나계 네덜란드인
- 네덜란드의 축구선수
- 복수국적자
- PSV 에인트호번/은퇴, 이적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올랭피크 리옹/은퇴, 이적
- FC 바르셀로나/은퇴, 이적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현역
- 네덜란드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네덜란드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20 참가 선수
- 2011 FIFA U-17 월드컵 멕시코 참가 선수
- 공격수
- 네덜란드의 남가수
- 네덜란드의 남성 방송인
- 네덜란드 래퍼
- 네덜란드의 작곡가
- 힙합 래퍼
· 
1. 개요[편집]
네덜란드 국적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멤피스 데파이/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네덜란드 청소년 대표로 2011년 UEFA U-17 유럽 선수권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팀우승에 공헌하였다.
2013년 10월 15일 터키와의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스페인과의 첫 번째 경기에선 출전하지 않았지만, 호주와의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후반 21분, 역습상황에서 약 25m 거리에서의 중거리슛을 작렬, 골키퍼의 손을 스치며 골망을 흔들며 월드컵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더구나 이 골이 결승골이었다. 칠레와의 세번째 경기에서도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종료 직전 아르옌 로벤의 땅볼크로스를 받아 골로 연결하며 두 경기 연속골을 작렬했다.
멕시코를 상대한 16강전에선 후반 11분 교체투입되어 0:1로 지고있던 상황에 잠시 활로를 만드나 했지만, 멕시코가 전면 수비작전을 피면서 결국 원상 복귀(...). 하지만 루이 판 할 감독이 로빈 반 페르시를 빼고 클라스 얀 훈텔라르를 교체투입한 작전이 맞아떨어지며, 후반 막판 5분동안 두 골을 작렬하며 2:1 역전,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7]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한 8강전에선 처음으로 선발 출전. 76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고, 전반엔 유효슈팅도 하나 기록했지만 하필이면 저 동네 골키퍼가 케일러 나바스[8] 후반 31분 예레마인 렌스와 교체되었고, 팀은 승부차기 접전 끝에 교체투입된 골키퍼 팀 크룰의 활약으로 4강행에 성공했다.
조국을 4강까지 이끈 슈퍼서브[9]로 월드컵이 끝난 후 여러 팀들에서 젊은 나이 + 빵빵한 포텐셜 + 어느정도 검증된 실력이 매력포인트로 작용해 많은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1년 뒤 맨유로 이적이 확정.
그러나 맨유 입단 이후 유로 예선 A매치 기간 중 전 맨유 출신인 반 페르시와 훈련 도중 불화가 일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최악의 경기력으로 사실상 네덜란드의 유로 예선 탈락의 원흉으로 꼽히게 되었다.
요즘 폼으로는 아펠라이보다 활약이 떨어지는 편. 게다가 아펠라이는 서브다! 이후로도 찬스 메이킹, 득점 능력 등 전반적인 능력이 오히려 2014 월드컵 때보다 추락했다.
2018년 9월 7일 페루와의 친선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2018년 10월 13일 2018-19시즌 UEFA 네이션스 리그 독일전에서도 골을 기록하여 3-0 대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다음경기 프랑스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위고 요리스 상대로 대담한 파넨카킥을 넣었다!
2018-19시즌 UEFA 네이션스 리그 준결승 잉글랜드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네덜란드의 3:1 승리와 결승행을 이끌었다.
포르투갈과의 결승전에서는 침묵했고 네덜란드는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3.1. UEFA 유로 2020[편집]
UEFA 유로 2020 예선 6경기에 출전하여 6골 8도움을 기록, 네덜란드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해내면서 네덜란드를 유로 본선으로 이끌었다.
유로 2020을 앞두고 열린 친선 2연전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예열을 마쳤다.
유로 2020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인 우크라이나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수차례 기회를 만들어내며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조별리그 C조 2라운드 오스트리아전에서는 11분 덴절 뒴프리스가 얻어낸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면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수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버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82분 교체 아웃될 때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 불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아웃되었다.
조별리그 C조 3라운드 북마케도니아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네덜란드의 3:0 승리와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16강전 체코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한 차례의 치달과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의 패스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네덜란드도 전체적으로 저조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국 0:2로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3.2.1. 예선[편집]
월드컵 예선에서는 조르지뇨 베이날둠과 함께 네덜란드의 에이스로써 공격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3월 25일 터키전에서는 경기 막판 얻은 PK를 실축했다. 팀은 부락 일마즈의 해트트릭으로 4:2로 패배하였다.
3월 28일 라트비아전에서는 키패스를 7번이나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여러 개의 찬스를 놓치다가 뤽 더용의 헤더를 어시스트하였다.
3월 31일 지브롤터전에서 프리킥으로 한 골을 넣고 팀의 마지막 7번째 골을 터뜨리면서 7:0 대승을 이끌었다.
9월 5일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9월 8일 터키전에서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데이비 클라선의 골을 어시스트하였고, 전반 16분에 클라선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 38분에 파넨카 킥으로 팀의 3번째 골을 넣었으며, 54분에는 스티븐 베르하위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렇게 네덜란드 국가대표로써 33개의 득점을 기록하게 되었고 요한 크루이프와 동률을 이루었다.
10월 12일 지브롤터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몬테네그로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2골이나 먹히며 무승부의 아쉬움을 삼켰다.
최근 45경기에서 30골 21도움을 기록하여 네덜란드의 압도적 에이스라고 볼 수 있다.
11월 16일 노르웨이와의 유럽 지역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1골을 추가하면서 유럽 지역예선 10경기에서 총 14골 6도움을 기록, 경기당 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괴물같은 스탯을 자랑하며 해리 케인과 함께 득점 공동 1위, 두샨 타디치와 함께 도움 공동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명실상부 네덜란드의 에이스로 네덜란드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행을 하드 캐리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3.2.2. 본선[편집]
조별리그 1차전인 세네갈과의 경기는 부상 여파로 후반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역시 몸상태가 올라오지 못한 탓에 볼터치를 많이 하지도 못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역습 상황에서 구석으로 찌르는 슈팅을 찼고 상대 골키퍼인 에두아르 멘디가 애매하게 막는 바람에 그 리바운드 볼을 데이비 클라선이 추가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2:0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16강 미국과의 경기에서 코디 각포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 전반 10분 덴젤 둠프리스의 컷백 크로스를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데파이는 이 경기에서 A매치 42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네덜란드 역대 최다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8강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채 후반 78분에 바웃 베호르스트와 교체됐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발, 화려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드리블, 준수한 피지컬,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킥과 슈팅 스킬을 갖춘 2010년대 네덜란드 국대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전방에서 프리롤로 자유롭게 움직일 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1. 유망주 시절[편집]
데뷔 초 포지션은 전형적인 윙어로 빠른 주력과 순간 속도 등 운동능력을 비롯해 체구도 단단하고 밸런스도 잘 잡혀있어 경합 상황에서 웬만해서 안 밀릴 정도로 발달되어 있었다. 특히 정교하면서도 강력한 킥은 어린 나이임에도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윙어치고 득점력이 좋았다는 것도 데파이의 장점이었으며, 14-15시즌 에레디비시에서 29경기 21골로 타 스트라이커와 비교해서도 상당히 높은 득점력이다. 그리고 프리킥 정확도가 상당하다. 특유의 폼으로 킥을 차는데 궤적과 정확성, 감도가 차세대 프리키커로 도약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며, 2014-15 시즌 프리킥 득점력이 높은 비율을 자랑한다.
다만 윙어치고 볼 터치나 드리블이 세밀하지 않으며 순간적인 방향 전환에도 민첩성 부족으로 가끔 약점을 노출한다. 그러나 멤피스는 이런 단점들을 좋은 기술과 빠른 잔발에서 나오는 스피드로 보완했다. 세밀한 드리블을 못하지만, 가끔씩은 호나우지뉴나 네이마르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개인기를 사용한다.
무엇보다 데파이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난사질이 심하다는 것. 2014년 8월 기준으로 리그경기 평균 5.1회 슈팅을 때렸다.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빅 리그에서 이것보다 경기당 슈팅 수가 많은 선수는 호날두뿐이다. 2014-15 시즌 들어와서 포텐이 터진건지 난사질 정확도가 높아졌고[10] 탐욕도 대체적으로 감소했다. 이전보다는 플레이의 패턴도 늘어나면서 유망주에서 선수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4.2. 벌크업 실패의 대표 사례[편집]
다만, 맨유로 이적하면서 플레이에 심각한 기복이 생겼다. 폼이 좋을 때는 맨유 시절 호날두를 연상케 하는 경기력을 보이지만, 폼이 안 좋을 때는 공을 받으면 항상 공을 뺏기고 드리블이 항상 차단 당하거나 슈팅을 난사하는 경기력을 보일때도 있다. 단순히 경기력의 기복이 생긴 것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능력치나 폼도 떨어져서 장점 중 하나인 프리킥의 정확도도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11] 맨유 이적 후에는 벌크업을 진행했는데, 오히려 스피드나 유연성이 떨어져서 윙어로서의 강점도 잃어버리게 되어 이도 저도 아닌 모습이 되었다.
특히 멘탈 부분의 문제점이 크게 지적되고 있는데, 네덜란드 시절부터 데파이를 지켜봐온 스카우트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킬, 전술이해도, 피지컬, 태도, 인성 등 5가지 부문에 대한 점수를 매겨 평균을 냈는데, 데파이는 10점 만점 중 5.6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특히 인성 부문에서 0점보다 더 낮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면 더 낮게 평가했을 것이라면서, “데파이가 경기 도중 동료와 관중을 향해 날린 욕설은 정말 역겨울 정도였다." 라고 평했다. 경기 중에도 쉽게 흥분하는 경향이나, 수비 가담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을 보여왔고, 네덜란드 국대에서도 훈련 태도나 선수들과의 마찰이 종종 지적되었다.
전반적으로 플레이스타일이 레알 시절 호날두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윙어와 스트라이커 사이 어딘가에 있다는 점도 더더욱 호날두와 닮은 부분. 다만 호날두에 비해 확실히 피지컬이나 테크닉적으로 하위호환이다.
4.3. 이후[편집]
리옹 이적 후 공격수 살리기의 대가인 브뤼노 제네시오 감독 밑에서 다시금 전성기 폼을 되찾았으며, 한 단계 진보했다고 평가받았는데, 제네시오는 데파이가 윙어로서 민첩성이나 드리블이 아쉽다고 생각하여 투톱에서 세컨톱 롤로 기용을 하며 데파이의 장점을 한껏 살려냈다.
또한 맨유 시절보다는 덩치를 줄여 예전보다 민첩성도 좋아지고 원래부터 밸런스가 잡혔고 벌크업 전에도 체구가 단단했기에 여전한 경합 능력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전방에서 뛰면서 상대를 등지고 버티는 플레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빛이 바래던 킥과 슈팅도 리그앙에서 나름 먹혀주고 있다. 본인 역시 맨유 시절 조급한 면모를 버렸는지, 전반적으로 플레이에 여유가 보이며, 측면과 중앙을 스위칭해가면서 양질의 패스로 찬스메이킹을 하는데 역시 능해졌다.
FC 바르셀로나 이적 후 리옹 시절의 플레이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윙어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지컬이 매우 뛰어나며 돌파, 연계 모두 수준급의 모습을 보이며 2021-22 시즌 전반기 바르셀로나의 에이스가 되었다.
2021년 12월 기준, 세르지뇨 데스트가 윙어로 출전할 만큼 초토화된 공격진을 이끌고 고군분투 중이다. 그러나 클럽, 국대를 가리지 않은 혹사의 여파인지, 세밀함이 떨어지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퍼스트 터치가 상당히 좋지 않은 탓에 턴오버가 자주 나오고 있다. 거기서 그치면 좋겠지만 당연하게도 필드 골도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좌측으로 빠져드는 플레이 스타일까지 겹쳐 본인의 장점인 슛 파워를 활용하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그러나 2022년 2월 부상 복귀 후, 최전방이 아닌 측면에서 피지컬을 앞세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PSV 에인트호번 (2011~2015)
- 에레디비시: 2014-15
- KNVB 베이커: 2011-12
- 요한 크루이프 스할: 2012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5~2017)
- FA컵: 2015-16
- EFL컵: 2016-17
- UEFA 유로파 리그: 2016-17
- FC 바르셀로나 (2021~2023)
- 라리가: 2022-23 [12]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23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3위: 2014
- 네덜란드 U-17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7 챔피언십: 2011
5.2. 개인 수상[편집]
- 에레디비시 득점왕: 2014-15
- 네덜란드 올해의 축구 선수: 2014-15
- 프랑스 풋볼 베스트 영플레이어: 2015
- 리그 1 도움왕: 2017-18[13], 2020-21
- 리그 1 올해의 골: 2016-17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8년 4월
- UNFP 올해의 팀: 2020-21
6. 여담[편집]
- 국내에서 '고통받는 퀴즈쇼 진행자'로 인지도가 있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스티브 하비의 딸 로리 하비와 짧은 기간 동안 약혼한 바 있다. 2017년 말 공식적으로 헤어졌다. 현재는 래퍼 퓨처의 여자친구로 유명하다.
- 웨인 루니는 데파이를 회상하며 "스토크 시티전에서 (그의 실수로) 자책골을 허용한 후 판할 감독이 2군으로 내려보냈다. 나는 그에게 '너에게 조금 어려운 시간이 올것 같아. 너의 사치스러운 물건들을 갖고오지 마라' 라고 조언했지만 그는 2군 경기에 롤스로이스를 타고 가죽재킷에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난 그가 무얼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라는 말을 남겼다.
- 이른 바 근본론에 해당하는 사항이 참 많은 선수이다. 사치스러운 패션과 화려한 헤어스타일, 화려한 여성편력, 흡연 등등 프로선수로서 그다지 뛰어난 멘탈은 아닌데[14], 아이러니하게도 꾸준히 선행도 하며 훈련도 정말 열심히 해 팀원들과의 관계도 좋은편이다. 19-20 시즌에는 올림피크 리옹의 주장까지 선임되는 등 리더십 또한 갖추고 있다.
- 힙합 가수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의외로 랩 실력이 꽤 좋다.
- 네덜란드어로 생선을 뜻하는 Vis와 발음이 비슷한것을 이용한 Memvis라는 별명이 있다.
억지밈현지 수퍼마켓 TV 광고에 Memvis라고 이름 붙인 금붕어가 나오며, 이어지는 장면에 멤피스의 못말린다는 듯한 표정이 압권 광고 영상 0:44 부터
- 네이마르 주니오르와 외모가 은근 닮은편이다.
- 네덜란드 출신 감독 두 명의 경질에 본의 아니게 큰 역할을 한 선수이기도 하다. 한 번은 2015-16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의 루이 판할, 그리고 두 번째는 2021-22 시즌의 로날트 쿠만. 특히 쿠만의 경우에는 그의 PK 실축으로 라요 바예카노 원정 경기에서 19년 만에 패배하면서 본의 아니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 얼마 전 강간 범죄에 무죄를 선고 받은 전 맨 시티 소속 벤자민 멘디를 위한 글을 올렸는데 내용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 그저 축구만을 바라봤던 한 순수한 축구선수가 인간말종 때문에 몇년간 축구를 하지 못한 멘디를 옹호하는 글이다. 이는 많은 이들에게 지지를 얻었다.
7. 둘러 보기[편집]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21:06:24에 나무위키 멤피스 데파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멤피스 데파이는 본인의 성인 데파이를 사용하지 않고 이름인 멤피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어렸을 적 아버지가 본인과 가족을 버리고 도망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아버지의 성인 데파이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그의 유니폼에도 Depay가 아닌 Memphis로 마킹이 되어 있다.[2] 비슷한 이유로 델리 알리, 알렉시스 산체스, 버질 판데이크 등 등 이들도 성 대신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3] 現 자위드플라스[4] 세컨드 스트라이커, 폴스 나인 등 공격수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하다.[5] 데뷔 시절 포지션. 주로 좌측에서 활약한다.[6] 2023년 3월 27일 기준.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2위.[7] 다만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이날 미칠 듯한 선방쇼를 또 보여준 기예르모 오초아에게 돌아갔다.[8] 네덜란드는 월드컵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주목받은 골키퍼들은 거의 다 만났다. 기예르모 오초아(멕시코), 케일러 나바스(코스타리카), 클라우디오 브라보(칠레)까지. 저걸 다 뚫고 4강까지 간 것도 대단하다. 4강에서도 골든글러브 후보 3인 중 하나였던 세르히오 로메로(아르헨티나)를 만나야 했고, 3-4위전에서는 비록 실점은 많았을 지언정 본인 경기력은 준수했던 줄리우 세자르를 만났다. 게다가 네덜란드가 만약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한테 패하지 않고 결승전에 진출했다면 최종 보스 마누엘 노이어를 만났을 것이다.[9] 사실상 서브로서 최고의 활약을 대회 내내 보여주었으며 데파이보다 뛰어난 서브는 교체로 3골 1도움, 거기에 포르투갈전에서 뮐러의 해트트릭을 유도하고 알제리전에서 외질의 받아먹기 골을 유도한 안드레 쉬얼레 뿐이었다[10] 2014년 10월 31일 기준으로 리그, 유로파예선 등 전부 합쳐 10경기 10골이다.[11] 
[12] 시즌 도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 우승 경력 인정[13] 13개로 디미트리 파예트, 네이마르와 공동 도움왕[14] 물론 근본론에서 훌륭한 근본의 예시로 나온 네이마르와 비슷하게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네덜란드 리그에서 뛰고 네덜란드 국대를 뛰며 맨유로 진출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근본에 부합하며, 다른 것은 전부 부차적인 문제이긴 하다.
[12] 시즌 도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 우승 경력 인정[13] 13개로 디미트리 파예트, 네이마르와 공동 도움왕[14] 물론 근본론에서 훌륭한 근본의 예시로 나온 네이마르와 비슷하게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네덜란드 리그에서 뛰고 네덜란드 국대를 뛰며 맨유로 진출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근본에 부합하며, 다른 것은 전부 부차적인 문제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