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레너드

덤프버전 :


}}} ||

[ 펼치기 · 접기 ]
#552582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c8102e><width=20%> '''{{{#ffffff 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102e; font-size: .8em;"
{{{#ffffff 감독}}}}}}''' [[터란 루|{{{#1d428a 루}}}]]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8102e; font-size: .8em;"
{{{#ffffff 코치}}}}}}''' [[댄 크레이그|{{{#1d428a 크레이그}}}]] · [[제레미 캐슬베리|{{{#1d428a 캐슬베리}}}]] · [[래리 드류|{{{#1d428a 드류}}}]] · [[숀 페인|{{{#1d428a 페인}}}]] · [[제이 로레나가|{{{#1d428a 로레나가}}}]] · [[브렌던 오코너|{{{#1d428a 오코너}}}]] · [[브라이언 쇼|{{{#1d428a 쇼}}}]] · [[단테이 존스|{{{#1d428a 존스}}}]]  ||
||'''{{{#ffffff 가드}}}'''|| '''{{{#c8102e 0}}}''' [[러셀 웨스트브룩|{{{#1d428a 웨스트브룩}}}]] · '''{{{#c8102e 1}}}''' [[제임스 하든|{{{#1d428a 하든}}}]] · '''{{{#c8102e 4 }}}'''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1d428a 보스턴 Jr.}}}]] · '''{{{#c8102e 5}}}''' [[본즈 하일랜드|{{{#1d428a 하일랜드}}}]] · '''{{{#c8102e 12}}}''' [[조슈아 프리모|{{{#1d428a 프리모}}}]] · '''{{{#c8102e 15}}}''' [[재비어 문|{{{#1d428a 문}}}]]^^'''{{{#c8102e TW}}}'''^^ · '''{{{#c8102e 24}}}''' [[노먼 파웰|{{{#1d428a 파웰}}}]] ||
|| '''{{{#ffffff 가드-포워드}}}''' || '''{{{#c8102e 13}}}''' [[폴 조지|{{{#1d428a 조지}}}]] · '''{{{#c8102e 14}}}''' [[테렌스 맨|{{{#1d428a 맨}}}]] ||
|| '''{{{#ffffff 포워드}}}''' || '''{{{#c8102e 2}}}''' [[카와이 레너드|{{{#1d428a 레너드}}}]] · '''{{{#c8102e 7}}}''' [[아미르 커피|{{{#1d428a 커피}}}]] · '''{{{#c8102e 11}}}''' [[조던 밀러|{{{#1d428a 밀러}}}]]^^'''{{{#c8102e TW}}}'''^^ · '''{{{#c8102e 21}}}''' [[코비 브라운|{{{#1d428a 브라운}}}]] ||
|| '''{{{#ffffff 포워드-센터}}}''' || '''{{{#c8102e 10}}}''' [[다니엘 타이스|{{{#1d428a 타이스}}}]] · '''{{{#c8102e 17}}}''' [[P.J. 터커|{{{#1d428a 터커}}}]] · '''{{{#c8102e 25}}}''' [[무사 디아바테|{{{#1d428a 디아바테}}}]]^^'''{{{#c8102e TW}}}'''^^ ||
|| '''{{{#ffffff 센터}}}''' || '''{{{#c8102e 40}}}''' [[이비차 주바츠|{{{#1d428a 주바츠}}}]] · '''{{{#c8102e 44}}}''' [[메이슨 플럼리|{{{#1d428a 플럼리}}}]] ||
||<-2><bgcolor=#fff> * '''TW : 투웨이 계약''' ||
||<-2><bgcolor=#1d428a> '''[[틀:NBA 팀별 선수단|{{{-1 {{{#ffffff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카와이 레너드의 수상 이력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No. 2
카와이 앤서니 레너드
Kawhi Anthony Leonard

출생
1991년 6월 29일 (32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신장
201cm (6' 7")[1]
체중
102kg (225 lbs)[2]
윙스팬
221cm (7' 3")
후원사
뉴발란스[3]
포지션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1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지명
[4]
소속 팀
샌안토니오 스퍼스 (2011~2018)
토론토 랩터스 (2018~2019)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19~)
등번호
2번 - 샌안토니오 / 토론토 / 클리퍼스
계약
2021-22 ~ 2024-25 / $176,265,152[5]
연봉
2023-24 / $45,640,084

1. 개요
3. 수상 내역
5. NBA Career Statistics
6. 여담



1. 개요[편집]



NBA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소속 농구 선수. 포지션은 포워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수비 전문 선수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하며 팀의 우승을 이뤄냈고,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 된 이후에는 개인 첫 파이널 MVP와 동시에 팀의 창단 첫 우승을 견인했다. 그 이후에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이적해 활약 하고있다.

한마디로 차근차근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리그 최고의 공수겸장이 된 대기만성형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와이 레너드/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nbachampionfts.png NBA 챔피언 2회 (2014, 2019)
파일:nbachampionfts.png NBA 파이널 MVP 2회 (2014, 2019)
파일:NBA 로고.svg 올-NBA 퍼스트 팀 3회 (2016-2017, 2021)
파일:NBA 로고.svg 올-NBA 세컨드 팀 2회 (2019-2020)
파일:nbaallstatfts.png NBA 올스타 5회 (2016-2017, 2019-2021)
파일:nbaallstatfts.png NBA 올스타전 MVP (2020)
파일:NBA 로고.svg NBA 올해의 수비수상 2회 (2015-2016)
파일:NBA 로고.svg NBA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 3회 (2015-2017)
파일:NBA 로고.svg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4회 (2014, 2019-2021)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2)
파일:NBA 로고.svg NBA 올해의 스틸왕 (2015)
파일:NBA 75주년 로고.svg NBA 75주년 팀 (2022)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와이 레너드/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NBA Career Statistics[편집]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11-12
64
24.0
.493
.376
.773
7.9
5.1
1.1
1.3
0.4
0.7
.573
16.6
12-13
58
31.2
.494
.374
.825
11.9
6.0
1.6
1.7
0.6
1.1
.592
16.4
13-14
66
39.1
.522
.379
.802
12.8
6.2
2.0
1.7
0.8
1.2
.602
19.4
14-15
64
31.8
.479
.349
.802
16.5
7.2
2.5
2.3
0.8
1.5
.567
22.0
15-16
72
33.1
.506
.443
.874
21.2
6.8
2.6
1.8
1.0
1.5
.616
26.0
16-17
74
33.4
.485
.380
.880
25.5
5.8
3.5
1.8
0.7
2.1
.610
27.6
17-18
9
23.3
.468
.314
.816
16.2
4.7
2.3
2.0
1.0
1.8
.572
26.0
18-19
60
34.0
.496
.371
.854
26.6
7.3
3.3
1.8
0.4
2.0
.606
25.8
19-20
57
32.4
.470
.378
.886
27.1
7.1
4.9
1.8
0.6
2.6
.589
26.9
20-21
52
34.1
.512
.398
.885
24.8
6.5
5.2
1.6
0.4
2.0
.622
26.0
22-23
52
33.6
.512
.416
.871
23.8
6.5
3.9
1.4
0.5
1.7
.623
23.9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11-12
14
27.0
.500
.450
.813
8.6
5.9
0.6
1.2
0.4
0.9
.623
15.1
12-13
21
36.9
.545
.390
.663
13.5
9.0
1.0
1.8
0.5
1.1
.611
18.9
13-14
23
32.0
.510
.419
.736
14.3
6.7
1.7
1.7
0.6
1.3
.606
18.7
14-15
7
35.7
.477
.423
.771
20.3
7.4
2.6
1.1
0.6
2.1
.571
19.9
15-16
10
33.9
.500
.436
.824
22.5
6.3
2.8
2.6
1.4
1.6
.597
28.6
16-17
12
35.8
.525
.455
.931
27.7
7.8
4.6
1.7
0.5
2.2
.672
31.5
18-19
24
39.1
.490
.379
.884
30.5
9.1
3.9
1.7
0.7
3.1
.619
27.9
19-20
13
39.3
.489
.329
.862
28.2
9.3
5.5
2.3
0.8
2.5
.593
27.8
20-21
11
39.3
.573
.393
.880
30.4
7.7
4.4
2.1
0.8
2.2
.679
30.6
22-23
2
40.0
.545
.600
.882
34.5
6.5
6.0
2.0
0.5
3.0
.670
29.9


6. 여담[편집]


  • 카와이라는 이름이 하와이 제도의 카우아이(Kauai) 섬에서 따온 거라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카와이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카와이라는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줬으며 아프리카 왕자의 이름이라고 한다.

  • 당연히 일본어 카와이와는 전혀 관계없다. 현지 발음을 들어보면 "크-와이"에 가깝다. 하지만 국내나 일본, 중화권에서는 카와이라는 발음으로 읽혀서 그런지 일본어 카와이와 연관된 별명이나 패러디가 종종 나온다.[6]

  • 왕손 농구선수의 대명사다. 손가락도 길어서 The Klaw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큰 손과 더불어 윙스팬이 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 오른쪽 팔에 있는 문신들 중 "RIP Dad"라는 문구가 적힌 묘비 그림이 있는데, 이는 컴튼에 있는 본인의 세차장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아버지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카와이는 당시 겨우 16살이었다. 바로 다음날 팀의 경기에 출전하여 17득점을 했지만 팀은 패배하고 말았고,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린 순간 어머니에게 달려가 품에 꼭 안긴 채 흐느껴 울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아직까지도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다.## 카와이는 차라리 범인이 누군지 모르는 게 낫다고 가족들에게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자랑하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상당히 검소하고 조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5년/94M의 맥시멈 연장 계약이 막 시작했을 무렵, 본인의 스폰서인 치킨윙 전문점 Wingstop에서 보내준 무료 쿠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엄청난 패닉에 빠졌었다고 한다. 새로운 쿠폰을 받기 위해 Wingstop에 전화를 했고 다시 쿠폰을 보내줘서 행복해했다고. 망고 하바네로 맛을 중독 수준으로 좋아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산 1997년형 쉐보레 타호를 아직 잘 굴러간다는 이유로 20년 가까이 몰고 다녔던 일화도 유명하다.

  • 전형적인 집돌이다. 2012년 6월 28일 NBA 드래프트 데이가 본인 생일 하루 전날이었는데, 그날도 술을 마시며 축하하긴커녕 점프슛 연습을 했다고 한다. 다음 날인 생일에도 여느 다른 선수들처럼 클럽을 통으로 빌려 화려한 파티를 열기 보다 조용히 집에서 어머니와 밥을 먹고 젠가를 하며 조촐하게 보냈다고 한다. 사생활을 알리는 걸 극도로 꺼리는 성향 탓에 오프시즌에는 뭘 하는지 도통 소식을 들을 수가 없다.

  • Work Ethic이 엄청나게 뛰어나다. 카와이와 함께한 감독, 코치, 관계자, 동료 선수들이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 하드 워커로 정평이 나있다. 대학교 때부터 짐랫으로 유명했고,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시절 체육관에 불이 켜지기 전인 오전 6시 30분부터 램프 두 개를 가져와 연습을 시작해 체육관 불이 꺼질 때까지 연습을 했다고 한다. 대학교 체육관에 조명 문제가 있을 때도 램프를 가져다 놓고 슈팅 연습을 했을 정도라고. 프로 데뷔 후에도 집, 훈련장, 경기장 이 루트만을 반복했으며 훈련 시간과 훈련량도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7]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5년 맥시멈 계약을 맺은 날도 계약서에 사인한 뒤 사진만 찍고 "훈련이 아직 덜 끝났어요."라며 바로 훈련하러 갔다고 한다. 계약서에 사인한 날에도 가족, 지인들과 모여서 스테이크집에서 저녁식사만 하고 끝. 다음날에도 다시 훈련 스케줄을 그대로 지켰다는 후문이 있다. 최근까지도 동료 선수의 말에 따르면 단조롭고 지겨울 수 있는 기본기를 죽어라 반복해서 연습한다고 한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카와이는 24시간 농구 생각만 한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만 생각하는 진정한 농구선수다."라는 코멘트를 해줬다.

  • 미국 유명 스포츠잡지 Sports Illustrated에서 카와이에 대한 기사를 하나 크게 썼다.# 선수로서 가질 수 있는 거의 모든 영광을 25세 이전에 달성한 대단한 선수이며,[8] 이후 전성기에 접어들어 다시 한번 우승과 파이널 MVP 수상을 거머쥐었다.

  • 대학교 때부터 사귄 여자친구 Kishele Shipley가 2016년 여름에 첫아이를 출산하여 아버지가 되었다. 첫째의 성별은 딸이라고 한다.# 2019년에는 토론토에서 둘째가 태어났다. 성별은 아들이다. 2021년에는 LA에서 셋째 아들을 얻었다.[9]

  • SNS를 하지 않는다. 트위터 계정이 있긴 한데,# 카와이 본인은 계정의 비밀번호도 모르며 게시물도 본인이 올린 게 아니라고 한다. 최근에 개설된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홍보용으로 다른 사람이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10]

  • 스타 선수 치고는 엄청난 무표정이 특징이다. 조지 거빈 - 팀 던컨의 계보를 잇는 중. 실제로 카와이는 파울을 당해도 화내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고, 말도 안 되는 슛을 성공시켜도 대수롭지 않다는 듯 무표정으로 백코트를 해 수비에 전념하는 등 흔히 슈퍼스타들에게서 보이는 쇼맨십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심지어 무표정으로 덩크하는 짤도 있다.#

  • 카와이의 이적 과정에서 가족들로부터 많은 말들이 나왔기 때문에 국내 샌안토니오 스퍼스 팬들은 미국 흑인 특유의 호미 문화가 선수를 버려놨다며 비판했으나 한 커뮤니티 유저로 인해 카와이 레너드의 이적 과정에서 가장 많은 말을 했던 외삼촌 데니스 로벌슨이 30년 동안 금융권에서 근무했던 엘리트 직장인이라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11][12]

  • 토론토 랩터스의 유니폼을 입고 한 미디어 데이 인터뷰가 상당히 다양한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 미국 신문에서도 이라고 적을 정도로 화제였는데,# 그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거의 웃은 적이 없었던 그가 자신을 Fun Guy라 지칭하며 너무나도 어색하게 기계적으로 웃는 것이 포인트. 당시 꽤나 화제가 되어 온갖 리믹스와 반복 영상 등이 생성되기도 했다.[13][14][15]

  • 무표정이거나 조용한 것 이상으로 경기 전후 인터뷰의 내용도 무척이나 간결하다. 예를 들어, 2019년 플레이오프 올랜도 매직과의 1라운드에서 2차전 이후부터 4차전까지 독감 증상으로 고생을 한 뒤 인터뷰에서 기자가 어떻게 독감을 이겨냈냐고 물어보자 "그냥 물 많이 마셨습니다."라고 한마디 했고, 3차전에서 독감 때문에[16]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서 아쉽지 않냐고 묻자 "우리가 이겼어요."라는 말만을 남겼다.

  • 2018-19 시즌 토론토 랩터스에서 보인 맹활약 때문에 팀 관련 상품까지 판매량이 늘어나 토론토 지역 경제에도 일조한 일등공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의 백넘버 2번이 새겨진 저지는 베스트셀러로 없어서 못 팔 지경이다.

  • 토론토 랩터스 우승 후 토론토에서 진행한 우승 퍼레이드 인터뷰 말미에 팀의 우승을 축하하고 모두 즐겁기를 바란다며 자기 자신의 웃음소리를 직접 흉내 내어 그곳에 모인 관계자들, 선수단, 팬들, TV로 시청하던 모든 사람들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 플레이 스타일에서 순간순간 마이클 조던의 모습이 드러나는 선수이기 때문에 NBA 올드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이기도 하다. 흔히 카조향[17]이라 칭하기도 한다. 어떠한 일에 대해 입을 열기보다 농구로 증명하는 것으로 자신을 표현한 조던처럼 과묵한 면도 닮아 있어 더 그런 이야기를 듣는 듯하다.

  • 실제로도 마이클 조던의 열렬한 광팬이다. 카와이는 어린 시절 조던의 Come Fly With Me 다큐를 눈이 아플 때까지 봤다고 한다. 그런데 조던의 영화와 광고 같은 화려한 면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정말로 주목받기 싫어한다고. 카와이가 조던의 비디오 영상을 보고 공격 기술을 분석 후 훈련에 도입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본인의 공격력 증가는 조던 비디오를 연구한 성과라고 밝힌 바 있다. 조던처럼 손이 크고, 미드레인지 게임을 즐겨 하고,# 슛 포물선이 낮은 것 등 유사한 점이 굉장히 많다.

  • 리그에서 손꼽히는 클린 플레이어다. 2011-12 시즌 데뷔 이후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횟수가 단 3번에 불과하며, 플래그런트 파울과 퇴장은 0번이다. 깔끔한 수비를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 커리어 통산 스틸 개수가 통산 파울 개수보다 많다.

  • 2019년 10월 24일 일명 노 룩 스틸이라는 희대의 수비로 화제가 되었다.#

  • 커리어 통산 트리플 더블 횟수가 1번이다.[18] 카와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목표는 트리플 더블이나 스탯 쌓기가 아니라 단지 이기길 원하는 선수일 뿐이라고 말했다.

  • 역대 통산 승률 1위이다.[19]

  • 국내 유명 미남 아이돌이자 배우인 에릭을 닮았다는 얘기가 꽤 있다. 크리스 폴, 알 호포드, 폴 조지, 켈리 우브레 주니어 등과 함께 흑인 본토 농구선수 중에서 잘생긴 얼굴을 가진 선수로 유명하다. 가끔 카메라 각도에 따라서 졸려 보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잘생긴 선수를 뽑으라고 하면 항상 언급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과거 애틀랜타, 골든 스테이트, 휴스턴에서 뛴 케빈 윌리스와도 흡사한 얼굴이다.

  • 국내 한정 유명한 별명으로 개장수가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카와이 레너드라는 이름보다 이 별명으로 더 자주 불리곤 한다.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르브론 제임스락다운시키며 생긴 별명으로 스틸에 성공한 카와이의 모습과 그 뒤를 넘어지며 쫓아오는 르브론 제임스의 모습을 매치시키며 만들어졌다. 그 후 계속해서 뛰어난 수비력을 보이며 많은 에이스들을 개장수의 피해자로 만들었다.

  • 절친 서지 이바카의 How Hungry Are You?에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이바카는 소 거시기 피자 요리를 대접했다.


  • 뉴발란스 크리스마스 슈즈 프로모션차 Jimmy Kimmel Live에 출연했다.#

  • 농구와 힙합을 결합한 Culture Jam 프로젝트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 계정으로 깜짝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했다.#

  • 드레이크의 Way 2 Sexy 뮤직비디오에 뜬금없이 카메오로 출연해 Drake, Future, Young Thug와 함께 춤을 춰서 큰 웃음을 줬다. 특유의 무표정한 모습으로 어색하게 손을 흔드는 게 여러모로 압권.#

  • 폴 조지와는 엄청난 절친이다. 둘은 서로를 존중하며 모든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라고 한다. 결혼식이나 크리스마스 파티에도 가족과 함께 참석할 정도.

  • 무표정하고 말이 많이 없는 탓에 무뚝뚝해 보이지만, 팀 동료들에 의하면 카와이는 좋은 사람이자 훌륭한 팀 메이트라고 한다. 카와이도 나이를 먹고 리그에서 베테랑이 되어 이전보다 목소리도 훨씬 더 많이 내며 팀 동료들에게 리더십도 인정받고 있다.

  • 타 스포츠 관람을 즐긴다. 농구 경기장 이외의 장소에서 가장 많이 목격되는 게 가족들이나 폴 조지와 야구 경기, NFL 경기, 복싱 경기 등을 보는 모습이다.

  • 여준석이 가장 존경하는 선수다. 자기 할 일을 딱딱 해내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1:06:34에 나무위키 카와이 레너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착화 기준 201cm (6' 7") / 맨발 신장 198cm (6' 6")[2] 데뷔 이후 상당한 벌크업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현재는 훨씬 더 나갈 것으로 추정된다.[3] 과거 에어 조던 소속. 2018-19 시즌부터 뉴발란스와 계약했다.[4] 지명 직후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 15픽 (카와이 레너드), 42픽 (다비스 베르탄스), 에라젬 로벡 ↔ 조지 힐[5] 2024-25 Player Option $48,787,676[6] 예를 들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농구 선수(...)[7] 하루에 3번씩 2시간 정도의 고강도 트레이닝. 대학교 때 같이 뛴 친구이자 트레이너와 함께 훈련을 하는데, 팀에서 훈련을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 혀를 내두를 훈련량을 오프시즌에 소화한다.[8] 모든 NBA 에이스들의 목표인 우승과 파이널 MVP 수상을 고작 3년차에 해냈으며, 어지간한 슈퍼스타급 선수들도 구경하기 힘든 퍼스트팀과 디포이를 어린 나이에 다회 수상했다. 시즌 MVP가 없다는 정도를 제외하면 그 나이대에 비해 매우 파격적인 커리어를 쌓아 올린 선수.[9] 아무도 몰랐던 사실인데 폴 조지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다.[10] 만약 SNS를 한다면 무슨 내용을 포스팅 할거냐는 질문에 본인이 좋아하는 패션, 음악 등을 공유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카와이는 SNS를 하는 것보단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훨씬 더 좋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친구 역시 SNS를 하지 않는다.[11] 지금까지 호미 문화로 카와이를 까던 일부 샌안토니오 스퍼스 팬들은 이후 카와이의 삼촌이 지잡대 출신이라면서 또 걸고넘어지기 시작했지만 카와이의 삼촌 연배 시기에는 미국 흑인들의 대학 진학률이 11%밖에 안되던 시절이라 학벌이나 직책 여부를 떠나서 그 시기에 금융권 근무를 했던 흑인이면 상당히 공부를 잘한 사람이 맞다. 카와이의 에이전트로서 일하는 지금의 행보는 따로 평가를 해야 하겠으며, 호미 문화로 가족을 등쳐먹는 사람이라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인물인 것이 사실이다.[12] 실제로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은 카와이를 돌봐주고 지원해 준 게 바로 이 외삼촌이다. 아버지 사망 후 남자 가족이 많지 않은 집안이라 힘들었는데 외삼촌이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굉장히 아끼지 않고 많이 해줬다고 밝힌 바 있다. 카와이가 성공하기 전부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카와이가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다.[13] 유튜브에 kawhi leonard laugh를 검색하면 다양한 영상들이 나온다.[14] 여담으로 이 인터뷰 영상을 본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중 전국적으로 톱클래스의 인기를 자랑하는 케빈 하트조차 정신줄 놓고 자지러지게 웃고 말았다.#[15] 2019년 1월 5일 밀워키 벅스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 1쿼터에서 카와이가 실책을 저지르자 조롱의 의미로 그 웃음소리를 경기장 안에 틀었지만 카와이는 30점을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 팬들은 "Kawhi got the last laugh"라고 찬양했다.#[16] 사실 카와이는 독감에 걸렸다는 것을 4차전까지 숨겼다.[17] 와이에게서 던의 기가 난다.[18] 2020년 1월 24일 마이애미 히트전에서 기록.[19] 2023년 2월 24일 기준 .741% (610경기 452승 158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