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2022년/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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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칭스태프
3. 육성선수 영입
4. 외국인 선수
5. 은퇴, 방출, 임의탈퇴
6. 방출 선수 영입
7. 보류선수 명단
8. 트레이드
9. 군 입대, 전역
10.1. FA 대상자 및 신청 여부
10.2. FA 잔류
10.3. FA 영입
10.4. FA 이적
11. 연봉 협상
12. 스토브리그+FA 총평
12.1. 비관론
12.2. 낙관론
12.3. 성적 예측
13. 스프링캠프



1. 코칭스태프[편집]


2022 롯데 자이언츠 코칭 스태프 구성
구분
1군
퓨처스
감독
래리 서튼
정호진
수석
문규현

투수(총괄)
리키 마인홀드
투수(메인)
리키 마인홀드
강영식
투수(불펜)
임경완
이재율
배터리
제럴드 레어드
정호진
타격(메인)
라이언 롱
이병규
타격(서브)
나경민

내야 수비
문규현
김동한
외야 수비/주루/작전
김평호
전준호
외야 수비(서브)
나경민

QC[1]
백어진

피칭 코디네이터
로이스 링
재활
정태승(투수)

'레전드 2루수' 박종호 전 롯데 코치, 백송고 야구부 지휘봉 잡는다
기존 코칭스태프 중 박종호, 윤재국, 홍민구, 김주현 코치가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으며 박종호는 2021년 11월 3일부터 백송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게 되었다.

롯데, 코칭스태프 개편…2022시즌 준비 돌입
또한, 김평호 코치가 1군 외야/주루코치로 새로 선임되었고, 스카우트 파트에 있던 이재율 코치가 퓨처스 불펜코치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선수에서 은퇴한 이병규정태승이 각각 2군 타격 코치와 재활군 투수코치를 맡는다.

롯데, 투수총괄(Director of pitching) 리키 메인홀드 영입
롯데,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리키 마인홀드 코치가 영입 되면서 2021시즌 팀 역사상 최악의 투수진을 만든 이용훈의 입지가 위험해졌고 유임되는 듯 했으나 이후 11월 19일 발표된 코칭스태프 명단에서 전준호 코치가 합류하고 이용훈 코치는 사임을 발표하고 NC로 이적했다.

이렇게 2022시즌 코치진 구성이 완료되나 싶었는데...

롯데, 신임 배터리 코치 제럴드 레이어드 영입
12월 10일, 2022년까지 1군 수석ㆍ배터리코치를 맡을 예정이었던 행크 콩거 코치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돌아가게됨에 따라 그 후임으로 12월 12일 2011년 WS 우승 포수 출신인 제럴드 레어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이너 감독을 영입했다.

롯데, 서튼 감독과 2023시즌까지 동행
이어서 12월 17일에는 래리 서튼 감독과 1년 추가 연장 계약(계약기간은 2023년까지)을 맺었다.

롯데, 피칭 코디네이터 로이스 링 영입
해가 바뀌고 1월 17일 브랜든 맨이 드라이브라인 아카데미 코치로 이적하여 로이스 링을 새로운 피칭 코디네이터로 영입했다.


2. 신인지명[편집]


2022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 명단
순위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투구-타석
계약금
비고
1차지명
이민석
개성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2억원

2022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자 명단
순위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투구-타석
계약금
비고
1라운드
전체 4순위
조세진
서울고등학교
외야수
우투우타
1억 3천만원

2라운드
전체 14순위
진승현
경북고등학교
투수
우투좌타
1억 2천만원
[2]
3라운드
전체 24순위
윤동희
야탑고등학교
내야수
우투우타
8천만원

3라운드
전체 28순위
김세민
강릉고등학교
내야수
우투우타
8천만원

5라운드
전체 44순위
하혜성
덕수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6천만원

6라운드
전체 54순위
한태양
덕수고등학교
내야수
우투우타
5천만원

7라운드
전체 64순위
김동혁
제물포고등학교 - 강릉영동대학교
외야수
좌투좌타
3천만원
[3]
8라운드
전체 74순위
엄장윤
부경고등학교
포수
우투우타
2천만원

9라운드
전체 84순위
김서진
고졸 검정고시 - 빠따형 야구단
내야수
우투우타
2천만원

10라운드
전체 94순위
김용완
안산공업고등학교
내야수
우투우타
2천만원



3. 육성선수 영입[편집]


2022 육성선수 영입 명단
선수명
출신학교
포지션
투구-타석
비고
경우진
장충고등학교 - 단국대학교
투수
우투우타

김동욱
덕수고등학교 - 단국대학교
내야수
우투우타

김승준
야탑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투수
우투우타

민성우
인천고등학교 - 인하대학교
포수[4]
우투우타


시즌 종료 후 노장 및 비주전 선수들의 대대적인 방출을 단행함에 따라 세대교체를 위해 대졸 육성선수들을 다수 영입했다.

투수 경우진은 단국대의 선발 자원으로, 2021년 대학야구에서 24사사구 27탈삼진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다. 탈삼진을 많이 잡아내지만 사사구 또한 탈삼진 못지 않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제구력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잔류군이나 퓨처스리그부터 경험을 쌓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내야수 김동욱은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며, 수비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주전 유격수였던 딕슨 마차도와의 계약이 불발됨에 따라 담금질을 거쳐서 마차도의 후임 자리를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투수 김승준은 대학 졸업(졸업 유예로 1년 더 재학) 후 병역 의무 등으로 3년 동안의 이력이 공백이라는 점에서 의외의 영입이었다. 실전 공백이 길었던 만큼 퓨처스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다.

포수 민성우는 대학 시절에는 투수로도 자주 등판해 130km대의 평균 구속을 기록했으며, 포수로서는 장타력과 도루 저지 능력을 겸비한 공수겸장 포수이다. 미필인 손성빈정보근이 입대할 경우 그들의 자리를 메꿀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안타깝게도 시즌 종료 후인 10월 29일 민성우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1시즌을 채 넘기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민성우는 시즌 도중 손성빈의 입대로 포수진에 결원이 생긴 점과, 퓨처스리그에서 2할 8푼대의 타율과 3홈런을 기록한 점을 참작하여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


4. 외국인 선수[편집]


2022 외국인 선수 계약 현황
선수명
포지션
계약 일
총액
계약 형태
DJ 피터스
외야수
2021.12.9
68만 달러
신규 영입
글렌 스파크맨
투수
2021.12.24
80만 달러
찰리 반즈
61만 달러

프랑코는 강속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러한 선수들이 겪고있는 제구 문제와 이닝 소화력 부재 등의 문제로 인해 일찌감치 재계약을 포기함에 따라 팀을 떠나게되면서 외국인 선발 한 자리가 공석이 됨에 따라 새로운 선수를 모집해야되었고, 이후 시즌 내내 재계약 여부로 예송논쟁을 벌인 마차도스트레일리도 결국 이별을 택하기로 하면서 기존의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교체하게 되었다.

롯데, 외국인 타자 DJ 피터스 영입
그리고 12월이 되어 대니얼 킴이 롯데 자이언츠가 DJ 피터스와 접촉했다는 썰을 흘렸고, 시간이 흘러 12월 9일부로 공식적으로 영입을 하게되면서 아두치맥스웰 이후 오랜만에 외야 용병이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뛰게되었다.

롯데, 외국인 투수 반스, 스파크먼 영입
이후, 피터스와의 계약이 마무리되고 오래지않아 스파크맨과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반즈가 롯데 자이언츠 인스타를 팔로한 것이 드러나면서 언제 합류하게될지가 관심사였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스파크맨과 나란히 영입 소식이 들려오면서 레일리 이후 3년 만에 다시 좌완 외인 선발이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게되었다.


5. 은퇴, 방출, 임의탈퇴[편집]


2022 스토브리그 은퇴, 방출, 임의탈퇴 명단
2021시즌 도중 방출
오현택
[5]
김건국
[6]
노경은
[7]
김정주
[8]
권동현
[9]
2021 시즌 중
은퇴 & 임의탈퇴
이병규
[10]
민병헌
[11]
송승준
[12]
정태승
[13]
2021 시즌 종료 후 방출
강동호
[14]
한승혁
[15]
홍지훈
[16]


6. 방출 선수 영입[편집]


2022 방출 선수 영입 명단
이름
이전 소속팀
영입일
박승욱
kt wiz
2021.11.24
이동원[17]
두산 베어스
2021.12.2

롯데, 투수 이동원•내야수 박승욱 영입
2021년 11월 3일부터 kt wiz에서 방출된 박승욱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이재율이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다. # 그 중 박승욱이 합격하게 되어 2022 시즌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그리고 12월 2일 두산에서 방출된 이동원도 입단 테스트에 통과해 입단했다.


7. 보류선수 명단[편집]


파일:2022 보류선수 명단.png

제외명단에는 강동호, 송승준, 정태승, 민병헌, 한승혁, 이렇게 다섯 선수가 등록되었으며, 마차도프랑코 역시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않음에 따라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다만, 다른 외인들과 같이 재계약을 하지않은 스트레일리의 경우에는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지않았다.


8. 트레이드[편집]


2022 스토브리그 트레이드 선수
날짜
원소속팀
선수
포지션

원소속팀
선수
포지션
2022.1.24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최하늘
투수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이학주
내야수
신인 3라운드 지명권
-

롯데, 삼성 이학주 트레이드로 영입
그동안 계속해서 썰로만 언급되던 이학주의 트레이드가 끝끝내 이루어지면서 상무에서 막 전역하고 돌아온 최하늘과 2023년 3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는 걸로 합의되었다.


9. 군 입대, 전역[편집]


2022 스토브리그 군 전역선수 명단
선수명
포지션
복무 구분
전역일
김민수
외야수
현역
2021.6.3
안중열
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1.7.6
정성종
투수
강민성
투수
상근
2021.7.26
황성빈
외야수
현역
2021.10.31
조무근
투수
공익
2021.11.3
최건
투수
공익
2021.11.16
고승민
외야수
현역
2022.1.5
김건우
외야수
현역
2022.2.22
2022 스토브리그 군 입대선수 명단
선수명
포지션
복무 구분
입대일
김동혁
외야수
현역
2021.10.12[18]
김동규
투수
공익
2021.11.1[19]
홍민기
투수
현역
2021.11.8[20]
우강훈
투수
현역
2021.11.8[21]
이병준
투수
현역
2021.11.8
최우인
투수
현역
2021.11.8
최종은
내야수
현역
2021.11.15[22]
박명현
투수
현역
2021.11.16[23]
이주찬
내야수
현역
2021.11.30[24]
손성빈
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1.12.13
박진형
투수
공익
2022.2.17
박재민
투수
공익
2022.2.25

박진형·윤성빈 입대 예정…롯데 ‘군 테크’ 박차

가장 먼저 전역해 팀에 복귀한 외야수 김민수가 전역하고 한 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군 보류가 풀려, 후반기 동안 2군 주전 외야수로 꾸준히 출장하면서 실전감각을 되찾는데 주력했다.

뒤이어 상무에서 전역한 안중열 & 정성종, 95년생 동갑내기 배터리가 정식 선수로 전환되면서 1군 복귀 신고를 했는데, 안중열지시완과 후반기 주전으로 번갈아 출전하며 팀에 녹아들었지만 정성종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고, 일찌감치 입대한 거구의 좌완 강민성은 시즌 중에 전역했으나 군 보류가 풀리지 않은 채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또한, 시즌 마지막 1위 결정전인 타이브레이커가 열린 10월의 마지막 날에는 입단하자마자 바로 군대부터 갔었던 황성빈이 전역하며, 트레이드로 데려온 최건도 11월 16일에 전역함에 따라 롯데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나란히 보게될 전망이다.

가장 병역문제가 시급했던 조무근도 11월 3일에 사회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으며, 다가오는 연초에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고승민과 일찌감치 군 입대를 택했던 김건우도 돌아오면서 외야 미필자는 2022시즌 루키 조세진과 시즌 초반 신인왕에 도전했었던 추재현만 남은 상황이 되었다.

한편, 상무에서 복무한 기대주 최하늘은 다가오는 22시즌에 2군 선발 로테를 돌면서 1군에 가끔 올라와 추격조를 맡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트레이드가 되면서 전역 후 커리어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이어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2022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등록 과정에서 지난 2021시즌 초에 입대했었던 신학진이 육성선수 명단에 포함되어있는 것이 확인되며 원래 전역일이었던 7월 18일보다 훨씬 빨리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게되었다.

입대의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선수들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가게 되었는데, U-23 야구월드컵 대표팀에 뽑혀 눈도장을 받은 김동혁이 입단하기도 전에 먼저 군 복무를 택했으며, 올 시즌 초반에 드라이브 라인 프로그램을 이수했던 김동규, 이병준, 박명현 세 선수도 모두 군 복무에 들어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육성선수로 들어와서 주전으로 뛰며 많은 실전감각을 쌓은 이주찬최종은도 대졸이라는 페널티 때문에 빨리 군 복무를 해결해야 하는지라 모두 입대가 확정되었으며, 조무근 다음으로 병역 해결 문제가 시급한 박진형은 입대 날짜가 계속 나오지 않다가 2022년 2월 17일 입대가 확정되었다.

여기에 시즌 내내 재활을 하느라 등판이 없었던 우강훈과 잔부상을 달고 사는 홍민기도 입대를 선택하게 되었고, 2군 개막 엔트리에 들면서 생각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던 최우인도 입대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군 입대를 앞둔 투수만 8명이 나오는 일이 벌어진지라 2022 시즌 2군 투수진을 어떻게 돌릴지가 미지수에 놓인 상황이 되었다.

이외에도 손성빈, 나승엽, 송재영, 정우준까지 2021 시즌 루키 4명이 상무에 지원서를 냈는데, 손성빈이 합격하면서 전시 등의 변수가 없다면 2023년 후반기에 돌아올 예정이다.

몇 년간 포텐이 터지지 않고 있는 윤성빈은 2021년 11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오래지않아 건강상 문제로 퇴소해 선수단에 다시 복귀했고, 이후 2022년 8월에 재검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1월 31일 군보류에서 해제되어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공개된 등번호 명단에서 박재민의 이름 또한 보이지않아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자아냈는데,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2월 말에 입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상무에서 4월에 14명의 선수를 추가 모집하기에[25] 시즌 중의 엔트리에도 변수가 생길 수 있다.

4월 26일 나승엽, 송재영, 정우준이 상무 최종 합격자로 선정되었다.

10. FA[편집]



10.1. FA 대상자 및 신청 여부[편집]


2022 FA 대상자 명단
선수명
포지션
인정 년수
취득 기준
연봉
등급
신청 여부
손아섭
외야수
4년
재자격
5억원
B
신청
정훈
내야수
9년
신규
1억원
C
신청
민병헌[26]
외야수
4년
재자격
5억원
B
미신청


10.2. FA 잔류[편집]


2022 FA 잔류 선수 명단
선수명
계약날짜
계약 내용
세부 사항
정훈
2022.1.5
3년 18억
계약금 5억, 연봉 11.5억, 옵션 1.5억

롯데, FA 정훈과 계약 완료
FA 시즌에 괜찮은 활약을 한데다가 보상선수 걱정도 없는 C급 FA여서 나름 경쟁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더 주목을 받는 거물들이 같이 시장에 나오면서 영입 순위가 뒤로 밀림에 따라 생각보다 조용히 지나가게되었는데, 생각보다 협상이 꽤나 길어지면서 이런저런 썰들이 나오긴했지만 결국 FA 시장에서 맨 마지막까지 순번이 밀린 끝에 해를 넘기면서 3년 18억에 롯데에 잔류하게되었다.


10.3. FA 영입[편집]


2022 FA 영입 선수 명단
선수명
원 소속구단

이적구단
이적일
계약 내용
세부 사항
보상선수










10.4. FA 이적[편집]


2022 FA 이적 선수 명단
선수명
원 소속구단

이적구단
이적일
계약 내용
세부 사항
보상선수
손아섭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2021.12.24
4년 64억
계약금 26억, 연봉 30억, 옵션 8억
문경찬

손아섭의 이적을 예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지만, 롯데가 적당히 후려쳐서 눌러앉히려던 찰나 NC가 나성범의 이적으로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손아섭에게 접근했다. 양 팀에서 제시한 금액 차이가 꽤 커서 손아섭은 결국 12월 24일 NC로 이적하게 되었다.

손아섭의 이적으로 당장 우익수를 찾아야 한다. 손아섭이 B등급이라 20인이 아닌 25인 보상명단에서 선수를 뽑아야 하므로 보상으로 재미보기도 쉽지 않다. 리빌딩 한다면서 그동안 경험을 쌓은 젊은 선수들이 많다는 언플성 기사가 나오고 있으니 아마 피터스를 중견수로 기용하고 우익수 자리에 추재현김재유, 신용수를 플래툰 시스템으로 기용할듯 하다.

롯데, FA 보상선수로 NC 문경찬 지명
한편, 손아섭의 보상선수로는 문경찬이 지명되었는데, 플라이볼 피처인 문경찬의 특성 상 변화하는 사직구장에 있어 최적화된 투수가 될 수 있어 그 점을 파악하고 지명했다고한다.


11. 연봉 협상[편집]


파일:2022 롯데 연봉.jpg

설 연휴가 막 시작된 1월 29일 아침에 모든 선수들과 연봉 협상이 마무리되었다.

지난 연봉 협상 때 한동희가 억대 연봉에 진입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최준용이 억대 연봉에 진입했으며, 추재현이 야수들 중에서는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고, 김재유 또한 제 4의 외야수로 활약하면서 연봉이 상승했다. 투수진의 주축인 김원중구승민, 박세웅도 나란히 연봉이 올랐으나 박세웅의 연봉 인상률을 두고 커뮤니티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 이적한 이학주의 연봉은 전년도와 똑같은 7,000만 원으로 확인됐다.


12. 스토브리그+FA 총평[편집]


롯데 구단 내부의 감사[27]로 인해서 활발하게 움직일수 없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타 팀들이 알차게 보강을 한 반면 두산, 한화급으로 나쁜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봐야 한다.[28] 이미 시즌 전망으로 모든 전문가들이 롯데와 한화를 빠짐없이 9, 10위로 선정하였다. 거기에 프랜차이즈 스타 손아섭의 이적으로 인해서 경기 외적으로는 팬덤 붕괴의 가능성이 더 높아졌고, 경기 내적으로는 외야진에 헬게이트가 열린 것은 엄청난 악재이며 오죽했으면 몇몇 팬들 사이에서는 롯데가 마침내 팀을 다른 회사에 매각하려고 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다만 정훈을 잡으면서 역대급으로 추운 겨울은 피했다 볼 수 있다.

12.1. 비관론[편집]


일단은 현재까지의 결과를 분석해보자면, 지난 시즌의 비관론에서도 언급했듯이 만에 하나 시즌 도중에 납득할 수 없는 성적과 과정[29]이 나온다면 성민규 단장 & 서튼 감독의 해임과[30] 동시에 롯데의 미래가 끝이 없는 터널에 갇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31]

설상가상으로 손아섭의 이적 이후 연차가 적은 신인급 선수들이 '자신들도 언제든지 내쳐질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단체로 언해피를 선언하면서 연봉협상까지 난항을 겪고 있다.# 연봉협상에서 문제가 생겨서 DTD를 해버린게 불과 7년 전의 일인데 이러한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팀에 좋지 못한 신호이기는 하다. 이후 성민규 단장이 연봉협상은 다 마무리 되었으며 몇 명의 선수만 남았다고 밝혔지만 연봉협상 과정에서 박세웅김진욱의 에이전트가 조찬희였다는게 드러났다. 조찬희의 고객이었던 장원준, 강민호 등이 전부 롯데를 떠났단 걸 생각해보면 롯데와의 관계에서 상당히 불안한 미래가 감지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악몽 이후 롯데가 기레기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이게 다 손아섭이 이적한 주의 마지막 날인 26일까지 기사이다.

'529억원 가치' 롯데 굴욕? FA 재벌 톱5 중 3명 배출…KS 우승 감감무소식
나성범 뺏긴 '택진이형' 현질, 건우&아섭 웃고 롯데는 패닉 [오!쎈 이슈]
손아섭 잃은 롯데, 올해 스토브리그 이렇게 지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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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기’ FA 희비…253억vs175억vs0원, 롯데팬 분노 “프로세스가 이거냐”
'안잡았나? 못잡았나? 아니면 돈이 없나?'...뿔난 팬들이 롯데에 물었다
손아섭도 가고 강민호도 가고, 롯데는 어디로 가나.
FA 손아섭 놓친 롯데, 기댈 건 외국인 선수 복권 뿐?
손아섭도, 에이스도 이탈…이대호의 꿈은 이뤄질까
'이대호 마지막 우승 도전인데...' 롯데, 손아섭 대안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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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커스] 4년 전처럼…롯데 프랜차이즈 스타가 떠났다
'웃는 KIA, 우는 롯데' 역대급 돈잔치, FA 시장 최대 수혜자와 피해자는?
‘강민호는커녕’ 손아섭 잃고 스트레일리 가고…희망 꺼진 2022 롯데

한편 성적이 심하게 부진한다면 사직구장 신축 계획까지 백지화될 수도 있다. 비록 지난 시즌 후반기에 이 조례가 통과되었고 더 이상 번복할 수 없다고는 해놓았으나, 2022년 대선 이후 3달 뒤인 6월에 2022년 지방선거가 있어 박형준 시장 대신에 다른 시장으로 교체된 상황에서 성적이 부진하다면 신축계획이 급격히 지연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 아이파크는 앞서 언급했듯이 모기업의 자폭으로 인해 팀이 해체될 경우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이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여기서 키움[32]/NC[33]/KT[34]/LG[35]중 한 팀이 우승한다면 그렇찮아도 아픈 상처가 곪아질 것이다. 최악의 경우 8888577의 재림이 될 지도 모른다. 또한 이번 시즌에 꼴찌를 하게 될 경우, KBO 역사상 최초 및 최다인 10회 꼴찌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KBO 40년 역사상 롯데가 꼴찌의 1/4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이며 프로야구의 질적 저하를 우려했던 구단이 그 질적 저하를 선도한다는 오명을 더욱 확실하게 굳히게 될 것이다.

전반기에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사실상 확정될 경우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분위기 쇄신이라는 차원에서 -이대호김태균처럼 팀 성적 부진의 총대를 메고 베테랑 정리라는 명목으로 시즌 도중에 은퇴하거나, 은퇴투어는 해도 그 의미가 퇴색될 가능성도 있으며-[36] 일각에서는 혹시라도 수틀리면 파이어세일을 하는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지만 가장 최근에 있었던 사례가 자금이 심각하게 부족했고 비밀번호를 찍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의 넥센 히어로즈였고 현실적으로 KBO에서는 MLB처럼 탱킹이 불가능한 환경이기에 기둥을 뿌리채 뽑아버리는 파이어세일은 가능성이 적다. 설령 트레이드들이 추가로 이루어질 경우에는 팬덤의 반발은 물론이요 관중수의 폭락, 그리고 KBO 역사상 최초의 100패 달성이라는 굴욕적인 기록까지도 감당해야할 정도이기에 성민규 체제가 유지되던, 아니면 새 단장이 맡게 되는 상황이 오더라도 어느 정도는 수위를 조절할 가능성이 크다.[37]

12.2. 낙관론[편집]


그러나 희망적인 부분이 없는 것도 아닌다. 단체 언해피를 띄워서 팀 분위기가 와해될 것이라 전망된 연봉협상 부분은 일단 단체 언해피는 기자의 뇌피셜로 밝혀졌고 예상보다 일찍 마쳤으며 타팀에서도 작은 잡음이 있었기에 크게 문제시 될 부분이 아니었다.[38] 그리고 이번 시즌이 리스크가 큰 시즌인 만큼 롯데에게 돌아오는 리턴은 상당히 크다. 먼저 이번 시즌 희망적인 점은 코치진만큼은 팬들이 원하는 사람들로 교체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국가대표급 코치인 김평호 코치를 모셔온 것은 명백한 소득인 것은 확실하다. 그 외의 마이너에서 감독직을 맡았던 레어드 배터리 코치나 메이저에서 잔뼈가 굵은 메인홀드 투수 코치 영입에는 호평이 많았다. 이들이 나머지 선수들을 잘 조련한다면 그나마 과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처럼 저비용 고효율로 로스터를 개편할 수 있을 것이며 졌잘싸나 기적의 5강행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는 일말의 희망 정도는 남겨놓았다 볼 수 있다.

외야진의 경우 나는 외야수다 시절과 나나랜드 처럼 무기한 무한경쟁의 장인건 사실이나 외야진을 차지할 유력후보들인 김재유, 장두성, 추재현, 고승민 등이 대부분 1군 준주전에서 백업까지 경험해본 인물들이기에 불확실성같은 부분에선 앞선 두 부류보단 나은 상황이다. 게다가 서튼 감독은 지난 해에도 민병헌의 이탈과 전준우, 손아섭이 휴식을 했던 날에는 적절한 플래툰 시스템으로 외야의 한 자리를 그럭저럭 잘 메꾼 경험이 있기에 어느 정도의 희망은 있다.[39] 한편 투수진에서는 사직구장 확장 및 스트라이크 존 확대가 어린 투수진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며 대부분의 주축 선수들이 아직 전성기를 구가할 나이인 점은 무시하지 못한다.

그리고 1년 간 선수들과 래리 서튼 감독이 시행착오를 겪은 결과 리툴링 역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볼만하다. 이미 선발진이 스파크맨-반즈-박세웅-이인복 4인 로테이션이 구축이 되었고 5선발 후보로 이승헌, 서준원, 김진욱 등이 거론되고 있고 불펜 쪽에서도 최준용이 3년차임에도 필승조 겸 선발후보로 분류되고 있고 김도규, 김원중 등이 계투로써 자리를 잡으며 투수진들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이례적으로 풍부한 투수진 뎁스를 자랑하고 있다.[40] 야수진에서도 기존 야수진이었던 전준우와 안치홍 등을 제외하더라도 김민수, 한동희, 추재현, 김재유, 지시완 등 노망주와 나이 어린 야수들이 1군에 서서히 정착하는 등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남은건 딕슨 마차도의 존재로 버텼던 유격수와 손아섭의 이탈로 경쟁의 장이 되버린 우익수만 남았다.

결론을 말하면 쉽지는 않겠지만 최하위 다툼이 기정사실일 정도로 최악까지는 아니다. 특히 만약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간 육성 능력이 좋지 못하다는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성민규 단장의 "3~5년 뒤에 강팀을 만들겠다."는 계획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12.3. 성적 예측[편집]


롯데가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기적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4가지의 IF 중 2~3개는 터져야 한다.
  • 피터스를 포함한 외야에 확실한 베스트 3 구축.[41]
  • 필승조의 현상유지와 필승조 이외에 불펜 투수들의 안정화.
  • 유격수 자리에서 배성근, 박승욱, 김민수, 이학주 중 한 명이 유격수 포지션에서 연착륙.[42]
  • 안정적인 5선발 로테이션 구축.[43]

결국 이번 시즌의 롯데는 2009-10 시즌의 부산 kt(현 수원 kt 소닉붐)[44] 내지 15-16의 레스터 시티, 17-18의 콜로라도 애벌랜치[45] 처럼 기적을 창조할 것인지, 아니면 02롯데 내지 13한화[46] 처럼 비밀번호 문서 작성이 확실시 될 것인지의 갈림길에 서게 되었다.


13. 스프링캠프[편집]


롯데, 2022시즌 국내 스프링캠프 실시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는 2월이 가까워지면서 참가자 명단이 공개되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로 나가서 훈련을 하는 것이 무리인만큼 이번 시즌도 국내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 사직구장이 공사 중인 관계로 1군 & 2군 모두 상동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게 되었다.

2022 신인들 중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선수는 조세진만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시즌이 끝나고 물의를 일으킨 김주현도 캠프에 합류했다. 또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최건고승민, 후반기에 기회를 받은 이강준나원탁, 정성종, 이인복, 장두성, 최민재 등의 선수들이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1군 경험이 꽤 있는 이적생들인 문경찬, 박승욱, 이학주 역시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면서 내야수 이호연이 2월 7일 2군 캠프에서 1군 캠프로 합류했다. 2월 11일에는 1차 지명 투수 신인 이민석도 1군으로 합류했다. 2월 22일에는 신인 포수 엄장윤이 합류했다.

2022 롯데 자이언츠 1군 상동 스프링캠프 명단
감독
1명
서튼
코치
9명
마인홀드, 임경완, , 레어드, 김평호, 문규현, 나경민, 백어진,
투수
22명
김대우, 진명호, 구승민, 강윤구, 이인복, 문경찬, 최영환, 스파크맨[47], 김원중, 김유영, 나원탁,
정성종, 박세웅, 반즈, 김도규, 나균안, 이승헌, 최건, 서준원, 이강준, 최준용, 김진욱
포수
4명
지시완, 안중열, 강태율, 정보근
내야수
11명
이대호, 전준우, 정훈, 안치홍, 이학주, 박승욱, 김주현, 배성근, 김민수, 한동희, 나승엽
외야수
9명
강로한, 김재유, 최민재, 신용수, 피터스, 추재현, 장두성, 고승민, 조세진


2022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 상동 스프링캠프 명단
감독
1명
정호진
코치
6명
전준호, 강영식, 이병규, 이재율, 정태승, 김동한
투수
16명
조무근, 이태오, 김강현, 김동우, 김승준, 박선우, 강민성, 정대혁, 박진, 정우준, 경우진, 김창훈, 송재영, 이민석, 진승현, 하혜성
포수
2명
민성우, 엄장윤
내야수
7명
이호연, 김동욱, 한태양, 김용완, 윤동희, 김세민, 김서진
외야수
2명
김민수, 황성빈

[1] 퀄리티 컨트롤 코치. 경기영상 및 통계분석을 토대로 경기운영 전략을 준비해 팀에 부족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보면 된다.[2] 10개 구단 지명자 중 유일한 미계약자였으나 2022년 1월 4일 계약 완료.[3] 입단 계약을 마치고 첫 시즌을 보내기 전에 일찌감치 군에 입대.[4] 대학야구에서는 투수로도 많이 등판하였다.[5] 시즌 초반에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2군으로 내려갔고, 시즌을 치르면서 점점 기량을 끌어올렸지만 후반기 내내 콜업이 없다가 시즌 종료를 앞두고 정리되었다.[6] 1~2군을 오가며 마운드에서 궃은 일을 도맡아했지만 시즌 종료를 앞두고 정리되어서 대부분의 팬들이 의아하게 생각하는 중이다. 이후 1년간 개인 훈련을 하다가 2023시즌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프로 복귀에 성공했다.[7] 노쇠화가 온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1군 마운드에 크게 보탬이 되지 못하다가 시즌 종료를 앞두고 정리되었다. 방출된 후에는 입단 테스트를 거쳐 SSG 랜더스에 입단하면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8] 시즌 개막 전에 부상을 당하면서 재활로 시간을 보내다가 한여름 무렵부터 비로소 경기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제구 불안을 노출하면서 가능성을 낮게 본 것인지 병역 면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방출의 칼날을 피해가지 못했다.[9] 드래프트에서 최하위로 뽑히긴 했지만 2군 개막 엔트리에도 포함된지라 생각보다 빠른 성장세라는 평이 많았으나 6월 2일 이후로 공식적인 기록이 아예 끊어졌고, 결국 입단 1년만에 정리되었다.[10] 시즌을 치르면서 점점 노쇠화가 뚜렷해짐에 따라 퓨처스리그에서도 경기 출전이 없는 등 롯데가 젊은 야수들을 적극 기용하면서 미래가 무척이나 불투명해졌고, 결국 시즌 중인 2021년 7월 22일 선수로써 은퇴를 선언하고 롯데의 코치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11] 뇌동맥류 수술을 받고,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1군에서 타격이 도저히 먹히질 않으면서 잔부상에 시달리다가 결국 은퇴했다. 예기치 못한 병마로 인해 안타깝게 은퇴하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먹튀인 것은 변함이 없기에 이에 관해서 여론이 많이 엇갈리는 중.[12] 원래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다 시즌 중 은퇴 경기를 치르고 이후 코치 업무와 프런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레 터진 약물 논란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불명예스러운 은퇴를 하게 되었다. 결국 이 때문에 은퇴식도 포기했다.[13] 노망주인 상태로 좌완인 이유 하나만으로 오래 버티다가 더 이상의 기회를 받지 못하고 은퇴했다. 이후 재활군의 투수코치로 선임되어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14] 상무에서 전역하고 추격조 & 롱 릴리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많이받았으나 기대가 무색하게 퓨처스에서 2시즌 연속 5점대 방어율을 찍으며 루키 시즌 때 보여주었던 안정감이 온데간데 없어짐에 따라 결국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15] 좌완 불펜이었던 고효준장원삼의 방출로 이전보다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제구 불안으로 더 이상의 기회를 받지 못하고 팀과 결별하게 되었다. 이로써 2016 드래프트 때 뽑은 선수 중에서는 박선우 혼자만이 남게 되었다.[16] 전역 후 맹타를 휘두르면서 2021시즌을 기대하게만들었으나 입대 전의 기록이었던 2할 초반대의 타율로 다시 회귀하면서 좋지 못한 지표를 기록한데다가 1군에서는 한동희, 나승엽 등 홍지훈보다 어린 내야수들이 일찌감치 기회를 받았고, 2022 신인 드래프트에서 내야수를 많이 뽑아서인지 군필 내야 유틸리티라는 장점이 있었음에도 자리를 잃고 말았다.[17] 얼마 지나지 않아 이태오로 개명하였다[18] 입단 전에 먼저 현역으로 군 복무부터 치르게 되었다. 입단 계약은 입대 전에 마쳤다.[19] 링크[20] 우강훈과 동반입대를 했다.[21] 홍민기와 동반입대를 했다.[22] 링크[23] 본인의 SNS로 입대를 알렸다.[24] 링크[25]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지원을 받으며, 최종 합격자는 4월 26일에 발표한다.[26] 2021 시즌 중 은퇴[27] 다만 내부 감사는 성민규 단장이 구단 운영에 전혀 차질이 없다고 언급했다.[28] 두산은 김재환을, 한화는 최재훈을 잡으며 집토끼 단속에는 성공했다. 다만 김재환을 잡고 박건우의 보상 선수로 강진성이라는 괜찮은 자원을 뽑은 프런트의 대처와 모기업 사정이 좋지 않은 점과 지난 시즌 준우승한 점이 참작되어 트럭을 보내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여론이 진정된 두산 팬들과는 달리 한화는 이후 외부 FA 영입은커녕 '팬자이'(팬을 자처하는 이들) 기사까지 나오면서 팬들의 민심이 폭발했고, 결국 트럭 시위도 모자라 팀 해체를 진지하게 요구하는 여론이 발발하는 엄청난 후폭풍이 닥치고 말았다.[29] 쉽게 말하면 수비와 마운드의 붕괴로 인한 본헤드 플레이의 향연이라 보면 된다.[30] 사실 여기까지 온 상황은 프런트의 우두머리인 성단장의 책임이면 모를까 서튼 감독은 팬들이 납득하는 방식으로 정상적으로 시즌을 운영하고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해임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31] 내부인사가 될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최소한 프런트나 현장경험이 풍부한 인간이 아닌 이윤원처럼 그저 기업인 출신을 앉히거나 조계현처럼 현장경험이 풍부해도 무능한 사람이 나온다면...[32] 정규리그, 한국시리즈 무관을 깨고 롯데만 유일하게 남게 된다.[33] 손아섭이 우승을 경험하게 된다.[34] 연고이전을 단행한 kt 소닉붐에 이어서 또 우승하게 된다.[35] 28년 만에 우승하게 된다.[36] 다만 이대호의 은퇴투어는 KBO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밀어주는 모양새가 나왔기에 롯데의 성적과 관계없이 제대로 치뤄질 가능성이 더 높긴 하다. 문제는 이 상태까지 올 경우 롯데 팬들에 의해 프런트는 물론이고 선수단까지 물갈이를 하라는 요구가 있을 것이 자명하기에 새 프런트의 의중에 따라서 달려있긴 하고, 만약에 시즌 도중에 은퇴하게 된다면 오히려 9개구단 팬들의 반발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37] 일단 이를 감수하고 파이어세일을 할 가능성이 나온다면 20한화, 17삼성같이 전반기에 매우 끔찍한 성적을 기록하여 팀이 5강 진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회복 불능의 타격을 입은 상황일 것이며, 이 경우 과거 정우람처럼 전준우, 안치홍, 정훈, 구승민, 김원중, 박세웅 등의 고연봉의 베테랑들이 트레이드 블록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한동희, 최준용도 도마에 오르긴하지만 파이어세일의 목적이 리빌딩이라는걸 감안하면 FA도 한참 남은 나이 어린 선수를 렌탈 딜을 하겠다고 파는 행위는 사실상 불가능이기 때문에 배제한다. 그리고 스프링캠프 시기에 한동희와 NC의 송명기의 트레이드 설이 퍼져나가자 롯데 측에서 "터무니없다."라고 단박에 일축시키며 한동안은 요원해보인다.[38] 잡음이 있어서 팀 성적이 나빠진다는건 2021년을 앞두고 주권이 연봉조정을 신청한 kt wiz, 2020년을 앞두고 연봉 협상 문제로 공개적으로 마찰을 빚은 김진성NC 다이노스의 사례로 간단히 반박이 가능하다.[39] 성민규의 3단 합체론의 논점이 바로 플래툰 시스템을 통한 외야 공백 메꾸기&외야진 리툴링이다. 물론 그 전달방식이 매우 이상했지만(...)[40] 롯데 투수진에서 80년대 생은 가장 최고참이 84년생인 김대우고 그 다음이 89년생인 진명호뿐이다. 이 둘을 제외하면 투수진 전원이 1990년대~2000년대 생으로 이루어져 있다.[41] 반대로 상단에서도 언급했듯이 피터스가 부진한다면 제라드 호잉의 부진으로 완전히 꼬여버린 2020년과 2021년 한화의 외야진 상황이 날 수도 있다.[42] 완전히 주전이 잡히지 않아도 2017년 문규현신본기를 적절히 교대시키는 것처럼 로테이션을 돌리는 대안도 있다.[43] 17시즌에 PS를 갈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현 마무리였던 김원중이 불안하긴 해도 한시즌 동안 5선발로 꾸준하게 던져주면서 선발진이 안정되게 운영되온 점이다. 김진욱, 이승헌, 서준원 같은 유망주들이 로테이션을 잘 구축해야 된다.[44] 농구팬들이 아닌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 시즌 이전에 08-09 시즌 12승 42패로 리그 꼴찌를 찍고 시즌 이전에 꼴찌후보로 분류되었지만 전창진 감독의 지휘력과 군에서 전역한 선수들의 포텐이 모조리 폭발하면서 정규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해이다.[45] 이쪽은 16-17 시즌 22승 60패를 찍으면서 온 NHL팬들의 놀림감이 된 상황에서 오프시즌 당시의 보강도 미미했지만 제러드 베드나르 감독의 지휘 하에 13년도 드래프트 1번픽인 네이선 맥키넌과 15년도 드래프트 10번픽인 미코 란타넨이 드디어 팬들이 기대하던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중반까지 나름 잘 버텼고 12월 후반~1월 중순까지 10연승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다가 끝내 시즌 최종전이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와의 단두대 매치였는데 이 경기에서 블루스를 이기고 기적적으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타서 16강전에서 당해 리그 1위팀인 내슈빌 프레데터스를 상대로 시리즈 전적 4-2로 패배했으나 팬들로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46] 한화는 이 시즌 투수력을 보강하기 위해 펜스를 뒤로 밀었으나 투수력은 처참했고, 타력만 악화되었으며 김태균이 아니었으면 두 자릿수 홈런타자가 없었던 팀으로 전락할 뻔 했다.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는 덤.[47] 출국 직전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국이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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