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성(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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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성남고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손동현, 장지수와 팀 마운드를 이끌면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193cm, 102kg의 좋은 체격을 가진 좌완 투수로, 높은 타점에서 안정적인 밸런스로 공을 뿌리는 부분이 강점으로 당해 연도 드래프트의 좌완 최대어로 평가받았다. 다만 최고 구속이 140km/h대 초반에 그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으로, 이를 프로에 와서 어떻게 성장시키느냐가 관건이다.
2.2. 롯데 자이언츠[편집]
KBO 리그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8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
2019년 4월 기준 선발 수업을 받고 있으며 2경기 등판해 1패 5⅔이닝 4삼진 3사사구 9실점 (8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최종 2019 시즌 퓨처스리그 기록은 4경기 1패 10⅓이닝 7탈삼진 4사사구 9실점 8자책 평균자책점 6.97.
2020년 1월 13일, 상근예비역으로 입대가 확정되며 일찌감치 병역 문제를 해결하러 가게 되었다. 그 후 2021년 7월 30일, 전역 후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퓨처스리그에서 한 번도 등판하지 않더니 2022년 6월 27일, 갑작스럽게 본인의 SNS에 은퇴를 암시하는 게시글을 남겼다. 이후로도 등판이 없어 팬들도 은퇴를 기정사실로 보고 있으나 정규 시즌이 끝날 때까지 구단 공식 사이트의 선수 명단에 남아 있었고, 2022년 10월 19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발표된 방출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으면서 정말로 은퇴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이후 한기주 베이스볼 캠프 영상을 통해 야구를 그만두었다는 언급이 있었고 2023년 1월 25일 발표한 2023년도 배번 현황에 빠지면서 공식적으로 은퇴가 확인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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