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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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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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jpg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기량발전상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0번
나경민
(2018~2019)

황성빈
(2020~2020.4.26.)


강태율
(2020.6.24.~2020)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0번
박진형
(2014~2021)

황성빈
(2022)


김기준
(2023~)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번
안중열
(2021.8.6.~2022)

황성빈
(2023~)


현역



롯데 자이언츠 No.1
황성빈
黃晟彬|Hwang Seong-Bin

출생
1997년 12월 19일 (26세)
경기도 안산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관산초 - 중앙중 - 소래고 - 경남대[1]
신체
172cm|76kg|AB형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20년 2차 5라운드 (전체 44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20~)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8기동사단 병장 만기전역
(2020년 4월 27일 ~ 2021년 10월 31일)
연봉
7,200만원 (140%↑, 2023년)
등장곡
오징어 게임 OST 《Way Back then》
[ 이전 등장곡 보기 ]
위대한 쇼맨 OST 《This Is Me》(2022)
노라조 - 《슈퍼맨》(2023)[1]

응원가
구단 자작곡2023ver[가사2]
[ 이전 응원가 보기 ]
구단 자작곡2022ver[가사1][1]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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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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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창원 황씨
가족
부모님, 2남 1녀 중 장남
MBTI
ESFJ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
3.2. 단점
3.3. 총평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존나 강하다.

황성빈의 헬멧 안쪽에 쓰인 좌우명.[2]


저를 의심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보이고 싶습니다.

조아제약 기량발전상 수상 소감에서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장점[편집]


준수한 컨택과 빠른 발[3]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출루를 시도하는 전형적인 리드오프 타자하면 떠오르는 유형의 선수다.

황성빈의 가장 큰 장점은 주력으로,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아웃되었을 내야 땅볼을 내야 안타로 바꿔낼 정도로 주력이 매우 빠르다.[4] 게다가 주자로 나가서 본헤드 플레이가 적고 상황에 따라 그에 알맞는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는 등, 주루 센스도 좋은 편에 속하는데 2022년 주루 WAA는 3.85로 호세 피렐라, 이정후를 이어 리그 3위이며, 규정 타석을 충족하지는 못했지만 추가진루율은 57.7%로 리그 1위인 박해민보다도 더 높다. 규정 타석 50% 기준 Spd 6.9로 리그 6위, 규타 70%기준 RS%(주자득점확률) - 38.9% 리그 2위를 기록하며 리그 최상위권의 주자로 꼽혔다.

그리고 공수에서 매우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타석에서는 본인의 컨택을 살려 내야안타나 내야를 빠져나가는 안타를 만들어내며 수비에서는 2022년에는 주력에 비해 수비력은 좋지 못하나 2023년에는 주력을 적극 활용하면서 과감한 캐치를 시도하고 꽤나 많이 성공하고 있는데 이를 방증하듯 수비 지표가 많이 개선되었다.


3.2. 단점[편집]


파일:롯데딸배.gif
움짤 하나로 설명되는 황성빈의 단점. 내야안타로 기행만 노리는 수싸움+배트 투척+무작정 1루로 뛰어가기에다 어이없어하는 황재균의 표정까지 일품.

슬랩히터들이 안고 있는 파워 부족은 둘째 치더라도 일단 현대야구의 대세인 출루율을 기반으로 하는 리드오프는 아니다. 오히려 주력만 믿는 적극적인 타격성향과 나쁜 선구안 때문에 볼삼비가 안 좋다.

40%가 넘는 비율로 초구에 스윙하지만 초구 컨택률은 높은 편이 아니며 과한 번트모션으로 수싸움에서 스스로 지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출루를 중요시해야 하는 테이블 세터로서는 부적절한 플레이를 하는 것. 선구안이 나쁜 건지 BQ가 나쁜 건지 쓰리볼이던 투아웃이던 3루 주자가 한동희건 냅다 번트를 대는 등 팀배팅이 전혀 안 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속터지게 만들고 있다.

또한 LG 시절 이대형처럼 내야안타만을 노리며 공을 맞추기도 전에 확인도 안 하고 1루로 튀는 플레이를 하는데 주력만 믿는 타격은 언젠가는 고쳐야 할 부분이다.[5]

게다가 빠른 주력과 탁월한 주루 능력과는 별개로 도루 능력은 크게 떨어지는데, 데뷔 첫 해였던 22시즌의 경우 22번의 도루 시도 중 12번 실패, 2년차인 23시즌에도 전반기 기준 8번 시도 중 4번 실패로 통산 도루 성공률이 50% 이하일 정도로[6] 처참한 도루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견제사도 잦다는 점에서 팀 선배이자 코치인 나경민과 팀 동료인 장두성을 연상케 한다.

그리고 앞서 말한 저돌적인 스타일이 되려 몸야구로 이어지고 부상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잦은데, 2023시즌엔 시즌 초부터 2번의 부상을 당하면서 전반기의 절반을 부상으로 빠져 있었다. 그 중 키움전에서 당했던 부상은 본인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큰 부상을 피할 수도 있었기에 본인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주력이 강점인 황성빈에게 하체 부상은 주력 감퇴와 더불어 기량 하락까지 몰고 올 수 있기에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반면 수비의 경우 2023년 6월 1일 LG전처럼 1회에 결정적인 뜬공 실책을 저질렀지만 곧바로 2회, 3회에 연달아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는 등 일장일단이 있는 편.

거기에 의욕이 과하게 앞서는 탓에 어떻게든 공을 컨택하려고 시도하다 배트를 던지는 타격으로 이어지는 등의 문제 또한 존재한다. 배트를 던지는 위험한 타격법으로 이전에 크게 논란이 되었던 박동원의 선례도 있고, 팀 선배인 정훈 역시 21시즌 배트를 던져 안타를 여럿 만들어낸 이후로 배트를 던지는 타격법이 버릇처럼 자리잡은 탓에 함께 언급이 되고 있는 만큼 수정이 필요한 부분.


3.3. 총평[편집]


2023시즌 이후의 평가는 몸으로 야구하는 전형적인 슬랩 히터. 비슷한 케이스를 찾는다면 2008년 이후 LG 시절의 이대형과 비슷한데, 당시 이대형에 비해 주력을 제외한 능력치 그래프가 전반적으로 조금씩 낮다.[7]

현대 야구에서 중요시하는 출루율이나 타구질에서 명확한 약점이 있다보니 데뷔 첫 시즌의 활약에도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긍정적으로 평하는 쪽에서는 아무리 스타일의 한계가 명확하다 해도 강점을 살려 좋은 성적을 낸 것은 사실이라고 평하고, 반대로 부정적으로 보는 쪽에서는 아예 현대 야구와 맞지 않는다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 다만 메이저 리그에서도 빌리 해밀턴이나 디 스트레인지-고든같은 선수들이 얼마 전까지 주전으로도 뛴 만큼, 현대 야구와 완전히 맞지 않는다는 평가는 너무나 극단적인 평가고, 자신의 장점인 빠른 발을 살리는 야구를 얼마나 하냐에 따라 그의 가치가 결정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1군 주전 리드오프를 맡기엔 부족한 선수라는 것이 정론.

데뷔 초의 미숙한 모습이 시간이 지나며 많이 개선됐고, 롯데가 2023시즌 단타와 과감한 주루 플레이에 기반한 스몰볼을 주 전략으로 채택하게 한 원인 제공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2023시즌 들어 거의 발전하지 못하며 최악의 생산성을 보여줬고, 롯데 역시 시즌 초중반의 돌풍이 꺼진 후 추락을 거듭하고 말았다.

이러다보니 당장 황성빈이 유망주가 넘쳐나는 롯데의 외야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우려하는 시선이 많다. 중견수는 포지션 변경까지 감수하면서 1년차부터 1군에서 육성 중인 김민석, 우익수에는 윤동희고승민[8] 그리고 현재 상무 복무 중인 추재현, 조세진이 있다. 황성빈은 이들과 비교했을 때 주력 하나만 앞섰지 나머지 부분은 이들을 밀어낼 만한 툴을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그렇다고 좌익수로 기용하자니 좌익수에게 요구되는 타격 실력을 갖추지 못해서[9] 결국 남은 자리는 대수비 아니면 대주자인데, 대수비로 쓰자니 주력에 비해 수비 센스가 모자라서 결국 완벽히 1인분을 기대할 수 있는 임무는 대주자 뿐이다.[10]

무엇보다도 황성빈은 대졸 출신이다. 그나마 입단과 함께 군대를 다녀와서 군 문제에서 자유롭고, 아직 발전의 여지가 충분한 만 25세라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그러나 대졸은 군대 포함 4~5년 안에 확실한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면 기회를 오래 받기 어려운 만큼 본인의 노력이 중요해 보인다. 비슷하게 슬랩 히터 스타일로 데뷔했지만 장점을 살려서 주전급으로 확실히 올라선 이명기[11]김지찬[12]의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분발해야 한다.


4. 여담[편집]


  • 원래 중학교 시절까진 야구를 못해서 그만두거나 유급을 해서라도 후배들과 같이 움직일까 하는 등 고민을 많이 하다가 마침 소래고등학교 야구부의 창단 소식을 듣고 소래고로 진학했다. 그리고 지난 2016 신인드래프트에서 하위 지명을 받아 먼저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고등학교 동기 임지유와 마찬가지로 자신도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임지유가 2018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면서 서로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일은 볼 수 없게 되었다.

  • 어린 시절부터 LG 트윈스의 팬, 엘린이 출신이다. 심지어 롤모델은 KBS N SPORTS 해설위원 박용택이라고 한다. 수년간 3할을 유지한 꾸준함과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다는 것 때문에 롤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박용택의 은퇴식 상대팀으로 롯데가 결정되면서 그의 은퇴식도 현장에서 직접 봤고 박용택이 시구를 할 때 시타자로 서면서 성덕이 되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꼴갤에서는 못할때마다 고점일때 LG한테 팔자는 드립이 나온다.


  • 신인 드래프트 이후 GIANTS TV와의 라이브 방송에서 팀 내 선배인 조무근과 닮았다는 팬들의 채팅에 kt 조무근으로 언급하는 바람에 방송사고가 났다. 이 덕에 입단하자마자 짭무근이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다.[13] #




  • 헬멧 안쪽에 적혀있는 글귀는 좌우명으로,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이다. 원래는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존나 강하다'였다고. 이는 과거 양상문이 LG 시절이던 2014년에 쓰던 슬로건과 유사하다. 양상문의 글귀는 '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휠씬 강하다.' 엘린이 출신이었으니 이것에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 실제로 이 해는 기적 그 자체로 평가받으니.


  • 그의 남동생도 고교 시절까지 야구를 했었다고 하며 형을 위해 야구를 그만뒀다고 한다. 롯데 경기에 시구를 하러 온 경기항공고등학교 야구부 이동수 감독이 남동생의 스승이었다고 한다.

  • 드래프트 동기인 두산 베어스 소속 양찬열이 전역 직후 황성빈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워크에씩을 다짐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데뷔와 동시에 투철한 자세와 인상깊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여러 선수들에게 강렬한 이미지와 교훈적인 면모를 남기고 있다.

  • 팬서비스가 좋은 걸로 롯데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 대표적인 별명으로는 딸배가 있다. 2023시즌 부상 이후 머리를 장발로 기르고 밝은 색으로 염색을 했는데, 복귀일인 5월 30일 LG 트윈스와의 잠실 3연전 첫 경기에서 황성빈을 본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가장 먼저 "딸배 같다"라는 반응이 나왔고 # # #, 이후 심각한 부진에 빠지면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을 포함한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졸지에 멸칭으로 굳어버렸다.[14][15] 그 외에도 황성빈의 어두운 피부와 진한 쌍커풀이 동남아인을 연상시킨다는 데서 나온 후앙 쓰엉 빈이라는 별명도 존재한다. [16][17]




5. 관련 문서[편집]


[1] 스포츠과학과 16학번.[가사2] 오~ 롯데의 황성빈 오오오 안타 안타 롯데 황성빈 (황!성!빈!) (×2)[2] 언론이나 본인 인스타 등지에서는 가운데의 "존나"를 "훨씬"으로 바꾸거나, 혹은 생략한다.[3] 번트를 치고 1루까지 정확히 2.71초가 걸렸다.[4] 황성빈의 타석에서 내야 땅볼이 나왔을 때 상대가 황성빈의 주력을 신경쓰다가 역으로 수비 미스를 저지르는 장면도 종종 나온다.[5] 이대형 해설위원이 중계 중 "저도 저정도 아니였는데요"라고 반농담으로 말한적도 있다.[6] 세이버매트릭스의 발달로 75% 이하의 도루 성공률을 가진 주자의 도루는 손해에 가깝다는 것이 정설인데다, 23시즌 리그 평균 도루 성공률이 60% 후반이라는 점에서 황성빈의 도루 시도는 오히려 팀에게 악영향을 가져다주는 셈.[7] 사실 이대형은 사구 부상 이후 부진이 심각하게 길어졌을 뿐 통산 50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한 센스 좋은 선수였다. 반면 황성빈은 주루 센스도 나쁜 편이니 어찌보면 이대형보다 몸으로만 야구하는 성향이 더 짙은 셈.[8] 23시즌에는 팀 사정상 주로 1루수 포지션으로 선발 출장 중이나 당일 선발 라인업에 따라 우익수로도 출전하고 있다.[9] 비교적 수비 부담이 덜하다는 코너 외야수 중에서도 좌익수는 특히나 부담이 적은 걸로 유명하다. 그러다보니 최형우김재환처럼 다른 포지션에서 타격 잠재력을 보인 선수들이 잠재력을 살리기 위해 포지션 변경을 시도하는 대표적인 포지션으로도 유명하다.[10] 차라리 과거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박정음처럼 수비라도 확실한 상수였다면 평가가 달랐을 것이다.[11] SK 시절 데뷔 초에는 컨택과 주력 갖춘 똑딱이였으며, 황성빈과 비슷하게 빠른 발에 비해 센스도 부족했다. 그러나 컨택 하나만큼은 팀 내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좋아서 타격에 집중했고, 경험이 쌓이며 타구질도 좋아지고 참을성도 생겨서 슬랩 히터라고 할 수는 없게 됐다.[12] 이쪽은 워낙 체구가 작다보니 태생적인 파워가 부족해 슬랩 히터로 시작한 케이스. 그러나 매우 빠른 발은 물론 주루 센스까지 갖춘데다 안정감은 떨어져도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 덕에 1군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더니, 2023시즌 들어 눈야구에 각성하며 3할 가까운 타율에 4할 출루율을 찍으며 부족한 장타력에도 충분한 생산성을 보장하는 타자로 변모했다.[13] 물론 조무근이 프로 데뷔를 kt에서 하기는 했지만 라이브 방송 당시에는 엄연히 롯데 소속이었다.[14] 딸배라는 단어 자체가 오토바이 배달 기사들을 칭하는 멸칭인 만큼 주로 황성빈이 부진할 때 커뮤니티에서 자주 쓰인다.[15] 부상 복귀 이후 심각한 타격 부진에 빠지자 6월 하순에 머리를 말끔하게 정리했다.[16] 팀 내 주장인 안치홍이 부진할 때 커뮤니티 등디에서 앤취허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과 유사하다.[17] 놀랍게도 호앙쑤언빈이라는 선수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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