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 밸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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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국을 위해 "성인"의 유해를 모으는 아메리카 합중국 대통령.
母国のため"聖人"の遺体を集めるアメリカ合衆国大統領[6]
JOJO magazine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유명한 재즈 스탠다드 곡 My Funny Valentine이다.짜자~안~(ドジャーン)[7]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아내는 스칼렛 밸런타인. 스탠드는 D4C.[8] 보통은 '대통령'으로 불린다. 1인칭은 와타시.
정발 전에는 퍼니 '발렌타인'으로 통용되었지만, 정발판에서는 '밸런타인'이 됐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과거사[편집]
밸런타인의 부친에게는 한가지 버릇이 있었는데, 바로 소지품에 날짜를 새기는 것. 전쟁 도중 적군에게 붙잡힌 그는 손수건 한 장을 자신의 눈을 빼서 손수건을 구겨 넣고 그 뒤에 눈을 다시 끼워 넣었다. 그렇게까지 해서 손수건을 숨긴 것은 그 손수건에 새겨진 날짜가 자신의 외아들, 즉 퍼니 밸런타인이 태어난 날을 새긴 손수건이었기 때문이었다.[10]
고문을 당하면서도 그는 끝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그 덕에 아군은 승리했지만 퍼니의 아버지는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 아버지의 친구인 밸런타인 대위[11] 에게서 아버지의 유품인 손수건과 함께 그 사실을 전해들은 퍼니는 그 때부터 강한 애국심을 갖게 된 듯 하다.
그 뒤에는 아버지를 따라서 군복무를 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정계에 진출해 미 연방 하원의원이 되었다. 의원이 된 첫 해, 캘리포니아 및 샌디에이고 지역의 탐사에 나선 청교도 그룹을 따라갔다가 하필이면 운 나쁘게도[12] 악마의 손바닥 지역을 지나가게 되는 바람에 전멸했다. 그러나 퍼니는 성인의 유해의 심장부위를 손에 넣어 스탠드 D4C를 각성하며 살아 돌아온다. 그리고 퍼니는 스탠드를 각성하여 살아 돌아온 그 시점을 기하여 정계에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해 마침내 미합중국의 대통령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
2.2. 대통령 취임 이후(스틸 볼 런 레이스)[편집]
대통령 자리에 오른 뒤 퍼니 밸런타인은 자신이 찾아낸 유해의 심장 부위가 있으면 미 대륙 어딘가에 유해의 다른 부위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성인의 유해의 다른 부위를 찾을 계획을 하게 되었고, 마침 미 대륙 전체를 횡단하는 레이스인 스틸 볼 런 레이스가 열리자 이를 이용해 유해를 전부 회수하는 데에 생각이 미친다.최초에 냅킨을 잡은 것이 가능한 인간이 된다. 그 『원탁』에 『퍼니 밸런타인』이 앉는 것이 되는 것이다.
最初にナプキンを取る事のできる人間になる その「円卓」にこの「ファニー・ヴァレンタイン」が座る事になるのだ
스틸 볼 런 초반부에는 이렇다 할 활약 없이 자신이 흑막이라는 포스만 실컷 드러내다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중반부터로, 링고 로드어게인 등을 부려서 성인의 유해를 회수하려 했으나 예상외로 유해를 손에 넣은 것은 자이로 체펠리가 아니라 죠니 죠스타였다.
퍼니 밸런타인은 계속해서 부하를 파견하지만 이는 루시 스틸에 의하여 저지당한다. 남편인 스티븐 스틸의 안위를 걱정한 루시는 퍼니 밸런타인의 속셈을 파헤치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성인의 유해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한편으로 루시의 잠입을 파악한 그는 블랙모어를 파견하지만 역으로 블랙모어는 시신이 되어 돌아오고 이 과정에서 디에고 브란도를 포섭하여 범인의 정보를 알게 된다.
이후 루시는 스티븐을 살리기 위하여 그가 가진 유해를 전부 회수할 생각을 가지고 핫팬츠의 크림 스타터의 능력을 빌려 영부인 스칼렛 밸런타인으로 변장해 대통령궁에 잠입. 그 시점에서 대통령은 11명의 남자가 죠니에게서 얻어온 양 귀와 오른팔 거기다 심장까지 전부 4부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루시의 활약으로 그 전부를 핫팬츠에게 빼앗긴다. 그러나 액셀 RO의 활약으로 빼앗긴 유해들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액셀 RO의 토사구팽은 덤.
이거 흥분되는걸... 옷 벗어.
興奮して来た ········· 服を脱げ
한편 스칼렛을 살해한 이후에도 빠져나갈 틈을 찾지 못하던 루시에게 어느날 대통령이 갑자기 분위기를 잡으며 작업을 걸기 시작한다. 루시는 저항하나 그에 의해 탁자 위에 붙잡혀 겁탈당할 위기에 놓인다. 사실 대통령이 갑작스레 이렇게 행동한 것은 스칼렛의 행동에서 위화감을 느끼고 그녀가 스칼렛으로 변장한 스파이가 아닌지 의심한 것. 끝내 루시는 탁자 위에 있던 나이프를 집어들어 그를 찌르려고 하지만 그것마저 예상하고 있던 대통령은 여유롭게 잡아 낸다. 그럼에도[13] 대통령은 "네가 누구든 상관없으니 아내를 대신해 내 아기를 낳아라"라는 요지의 위험한 대사를 한다.[14] 그러나 크림 스타터를 해제함으로써 대통령을 당황시킨 루시가 끝내 그를 살해하는 데 성공한다.분명 지금! 육체가 새로운 생명을 요구하고 있다!
きっと今! 肉体が新しい生命を求めているからだ!
앞으로 '진정한 힘'을 얻었을 때...
これから 「真の力」を得た時···
자손이 필요하게 된다... '힘'은 자손에게 전해지는 것이야말로 번영이다.
子孫が必要になる··· 「力」は子孫に伝えてこその繁栄だ
그러나 직후 기습당해서 죽어가던 대통령이 목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서 의자 밑에 깔려 바닥으로 꺼지는 듯 하다가 끝내 의자 밑으로 사라져 버린다. 직후 덜덜 떨던 루시가 의자를 들어보자 다시 바닥에서 쓰러진 채로 튀어나오는데 이번엔 상처가 없다.
루시는 결국 도망치지 못하고 잡히는데 거의 전부 모인 성인의 유해 옆에서 성인의 유해의 머리 부분을 수태한다. 이후 대통령은 남은 부위인 디에고 브란도가 가진 왼쪽 안구까지 빼앗기 위해 디 스 코와 함께 직접 나선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독립선언광장에서 Dio와 연합한 웨카피포와 대결하는데, 여기서 혼자 살고자 한 Dio의 배신으로 웨카피포를 제거하고 디에고의 성인의 왼쪽 안구를 손에 넣는데 성공하여 마침내 모든 유해를 손에 넣는다. 이 전투에서 대통령의 능력이 상세히 설명된다. 그리고 자신의 소유가 된 유해를 영구히 보관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쉘터, 스틸 볼 런 레이스 골인 지점인 '트리니티 교회'로 향한다.
2.3. D4C 러브 트레인[편집]
목적지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동맹을 맺어 습격해 온 디에고 브란도 & 핫팬츠와 대결, 일전의 싸움으로 D4C의 약점을 알아낸 Dio에 의해 궁지에 몰리지만 정말 가까스로 디에고를 제거하고 승리한다. 그러던 중 성인의 머리를 수태한 루시가 다른 유해와 합쳐져, 루시 스틸 스스로가 '유해'가 되며 D4C 러브 트레인을 발현(핫 팬츠는 이 과정에서 유해의 영향을 받아 죽었다).[15] 루시를 여신이라 부르며 자신의 스탠드 D4C와 러브 트레인을 이용, Dio에 이어 자신을 추격해 온 죠니와 자이로를 핀치에 몰아넣는다.
2.4. 최종 결전[편집]
막바지에 무한의 회전을 터득하고 볼 브레이커를 각성, 러브 트레인의 차원의 틈을 뛰어넘는 데 성공한 자이로에게 당할 뻔하나 '행운'으로 끝내 자이로를 쓰러뜨린다.[17]2년 전... 내가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때...
2年前……… わたしがこの国の大統領に就任した時……
내가 태어난 고향에서 축하 만찬회가 열렸다...그곳에서 그때에 한해, 갓 잡은 어린양의 날고기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줬지... 그것이 먼 조상들의 시대부터 내려오는 오래된 관습.
わたしの生まれ故郷で祝賀の晩餐会が開かれ……… そこでその時だけ殺されたばかりの子羊の生肉が出席者たちにふるまわれた…………… 遠い祖先からの古い慣習
이 인간 세상의 현실... 새로운 시대의 막이 열릴 때는 반드시 맞서야 할 '시련'이 있다.
この人間世界の現実… 新しい時代の幕開けの時には必ず立ち向かわなくてはならない『試練』がある
'시련'에는 반드시 '싸움'이 있고, '피 흘림'이 있다. '시련'은 '강적'일수록 좋다...
『試練』には必ず「戦い」があり「流される血」がある 『試練』は「強敵」であるほど良い…
시련은 '제물'이다. 성대할수록 좋다. '붐붐 일가', '마운틴 팀', 샌드맨', '내 아내', '웨카피포', 'Dio'... 너희가 그 제물이다. 같은 편도, 적도, 이 스틸 볼 런 레이스에 참가한 자들은 곧 '어린양의 날고기'.
試練は「供えもの」だ りっぱであるほど良い 「ブンブーン一家」「マウンテン・ティム」「サンドマン」「わたしの妻」「ウェカピポ」「Dio」………………
おまえたちがそれだ 味方も敵も参加した者はこのSBRレースに「子羊の生肉」차원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에너지는 나의 이 'D4C'뿐이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뜻하는 '냅킨'... 불행을 이 곳이 아닌 어디론가 날려버리는 저 '유해'...내 나라는 앞으로 '행복'해진다.
次元の壁を越えれるエネルギーはこのわたしの「D4C」だけだ そして新しい時代を意味する「ナプキン」…… 「不幸」をこの場所ではないどこかへ吹き飛ばすあの「遺体」… わたしの国はこれから「幸せ」になる
딱 한 발, 지금 '손톱탄'이 남아 있을 테지? ...죠니 죠스타... 새끼 손톱이냐? 쏘게 해주마...
一発だけ今「爪弾」が残ってるな …ジョニィ・ジョースター…… 小指の爪か? 撃たせてやる……
지금부터 일어나는 것은 '희생제의'다... 바로 너! 죠니 죠스타... 시련은... 네 피 흘림으로 끝난다...
これから行われるのは「生贄」だ… おまえ! ジョニィ・ジョースター… 試練は… 流される血で終わる……
이후 죠니와 격돌해 죠니가 쏘는 손톱탄을 모두 러브 트레인으로 상쇄시킨다. 그후 말을 달려 회전을 구현하려는 죠니의 말의 목을 베어버린다. 그 후 대통령은 쓰러진 죠니에게 흙을 뿌리는 동시에 대통령 취임식 당시 고향에서 벌어졌던 축하연을 언급[18] , 시련에는 피가 따른다는 자신의 사상을 피력하며 레이스에서 희생된 자신의 자객 및 다른 참가자들, 끝내는 자기 아내마저도 시련에 따르는 피였을 뿐이라고 담담히 말한다.
그리고 그 시련을 통해 미합중국의 성장을 도모하려 했다는 설명과 함께, "남은 손톱탄은 한 발뿐인가... 먼저 쏘게 해 주지" 라면서 죠니를 도발한다. 그러나 죠니의 손에는 자이로가 두고 간 철구가 들려있었고, 철구를 쓰러진 말의 다리에 던져 말이 자신을 차게 하여 황금의 회전을 자신의 몸으로 구현. 터스크 ACT 4를 각성한다.
이미 황금의 회전의 엄청난 에너지를 경험해본 대통령은 황급히 D4C를 러브 트레인 안으로 부르지만 터스크 ACT 4는 러브 트레인의 차원의 틈을 손으로 열어제끼고 들어와 오라오라 러시를 날린다. ACT 4의 주먹은 대통령이 서있던 땅바닥에 크레이터를 만들만큼 강력했고, 주먹에 맞아 무한의 회전에 걸린 밸런타인은 그 안에 빨려들어가게 되지만, 다른 세계의 자신에게 D4C를 보낸다.
다른 세계의 대통령은 크레이터에서 기어나온 D4C를 넘겨받고 죠니의 말이 죽어가기에 더이상 황금의 회전을 쓸 수 없을거라 판단해 바로 기본 세계로 돌아가 죠니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직후 자신의 무릎과 발의 방향이 180도 다르게 돌아간 것을 확인하고 의아함에 자신의 스탠드를 돌아보지만, D4C는 이미 무한의 회전에 걸린 상태였고 온 몸이 갈라진 형태로 미친듯이 돌아가고 있었다. 이를 확인함과 동시에 대통령의 몸체도 금이 가더니 회전을 하고 D4C가 무엇인가에 홀린 듯 스스로 자신이 나왔던 크레이터로 뛰어들었다. 물론 대통령 자신 또한 크레이터를 향해 몸이 멋대로 움직이며 파고들었고 첫번째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땅 속에 빨려들어간다.
두번째로 생매장을 당하게 된 대통령은 다른 세계로 D4C를 보내나 다음 차원도, 그 다음 차원의 대통령들 또한 예외없이 몸이 돌아가며 구멍 속으로 빠져들어갔다.[19]
회전을 뿌리치기 위해 몇 번이나 다른 세계를 왕복하지만[20] 끝내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매몰되며 포기하려던 찰나 아버지의 유품인 손수건을 떠올리며 다짐을 굳히고 다시 기본 세계로 돌아가, 죠니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거래의 내용은 터스크의 능력을 풀어준다면[21][22] 맹세코 보복이나 다른 짓은 하지 않음은 물론, 이미 죽은 자이로를 다른 세계에서 데려와 주겠다는 조건을 내세운다. 이에 죠니는 그건 "다른" 쟈이로지 내가 아는 쟈이로가 아니라며 거절하려 하나 대통령은 분명 그렇겠지만 그 또한 쟈이로이며, 쟈이로가 여기 있다는 게 중요하지 않느냐며 죠니를 설득한다.
죠니가 동요하기 시작하자 대통령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다른 차원에서 가져온 크림 스타터를 죠니에게 건네 자신의 잘려나간 손과 죽어가던 루시, 슬로우 댄서를 고치도록 하고, 자신의 아버지의 유품인 손수건까지 보이며 죠니의 마음을 100%까지 설득한다.[23][24]
하지만 마지막 1%를 더해 101%까지 믿게 해달라며 죠니는 최후의 테스트, 죠니를 사살할 마음을 품고 다른 세계에서 여분의 총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이쪽 세계에 남아있던 총[25] 을 집어들게 했다. 배신할 마음으로 다른 세계에서 총을 들고 왔다면 이쪽 세계의 총을 집는 순간 두 총이 서로 합쳐지며 파괴될 테니, "그걸 집어들었을 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당신을 101% 믿게 될 거야."라는 것. 결국 대통령은 고민하는데...
"나의 마음과 행동에는 단 한 점의 거리낌도 없다…! 모든 것이 '정의'다."[26]
我が心と行動に一点の曇りなし…………!全てが『正義』だ[27]
결국 죠니의 우려대로 대통령은 죠니를 사살하기 위해 권총을 가져 온 상태였고, 결국 그는 권총을 집어들며 각오를 다지고 주머니에 있던 다른 세계에서 가져온 권총을 꺼내 죠니를 쏘는 동시에 D4C를 날려보내 죠니를 공격한다.
그리고 이로서 D4C 또한 소멸해 자이로를 다시 이쪽 세계로 데려올 길은 영영 사라졌으며[29] , 죠니는 자이로를 완전히 떠나보내며 눈물을 보이고 그런 죠니 앞에 자이로의 영혼이 나타나 죠니를 위로하고 승천한다.
2.5. 그 후[편집]
이후 죠니와 거래하기 직전의 행보가 밝혀지는데, 다른 세계를 떠돌아다닐 적에 살아있는 Dio와 만나 살려서 자신의 후사를 부탁했다. 만일 자신이 죠니를 죽이는 데에 실패한다면 죠니에게서 성인의 유해를 되찾아 원래 목적지였던 맨하탄 트리니티 교회까지 유해를 운반해달라는 것. 물론 공짜는 아니고 평행세계의 Dio에게 부와 명예를 약속해주었다. 즉 자신을 대신해 미국의 지배자가 되라는 것. 본인 말로는 죠니 따위에게 넘길 바에는 디에고가 가지는 게 더 낫다고.[30]
Dio는 그의 부탁에 따라 스틸 볼 런의 세계로 넘어와 숨어있다가 유해를 들고 도주해 죠니를 리타이어시키고 교회에 도착하지만 결국 디에고는 루시에 의해 사망했다. 유해의 최종 소유자가 된 것은 루시라는 것이 암시되었으니... 어찌되었든 미국인의 소유가 되었으므로 밸런타인의 목적은 이루어진 셈이다. 그러나 루시는 밸런타인의 바람과는 달리 유해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봉인만 시킴으로써 죠니의 득세를 막는다는 소기는 달성했지만 가장 중요했던 미국이 세계를 제패한다는 그의 비원은 물거품이 된다.
스틸 볼 런 레이스가 많은 사상자[31] 를 내면서도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서 지지율은 91%까지 치솟고, 세계 각국의 수뇌부는 그에게 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시체는 땅 속에 매장되어 발견될 일이 없을 테니 행방불명으로 처리된 듯하다. 밸런타인의 행방불명에 원래 맡기로 했던 레이스 폐막 연설은 뉴욕 시장이 대신했다. 그리고 북미 대륙은 아주 미세하게 면적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 대신 미국 국민들의 행복의 총량이 상승한 건 틀림없다고.
3. 목적[편집]
퍼니가 직접 언급한 바에 의하면 이 세계의 질서는 누군가가 테이블의 냅킨을 처음 쥠으로써 이루어진다. 만약 누군가가 왼쪽의 냅킨을 쥐면 다른 손님도 왼쪽의 냅킨을 쥘 수밖에 없고, 오른쪽을 쥐면 다른 손님도 오른쪽을 쥘 수밖에 없다.[32] 그의 목적은 '성인의 유해'라는 '최초의 냅킨'을 손에 넣음으로써 악인의 손에 유해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유해가 가져오는 행운을 통해 미국의 번영과 자국민의 안녕을 꾀하기 위함이었다.
스틸 볼 런 레이스는 유해를 모으기 위한 것만이 아닌 국민의 지지와 시련을 통한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개최한 것이며, 레이스에서 죽어간 자들은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희생, 즉 시련에 동반되는 피라는 것이 밸런타인의 정의이다.
또한 어릴 때 자신의 아버지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 애국심에 집착하게 되어, 밸런타인은 나라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추악하고 비열한 행동이라도 정의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시빌 워 전에서 액셀 RO를 죽이고도 정당방위를 외치며 시빌 워의 능력에 걸리지 않고 빠져나가거나, 최후의 순간에 앞으로는 죠니에게 절대로 보복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음에도 뒤로는 죠니의 뒤통수를 치려다 들키는 비열한 행위를 했음에도 오히려 당당하게 이 모든것이 정의를 위해서라고 주장하는 밸런타인의 발언을 통해 단적으로 드러난다.
당연히 이웃 세계의 밸런타인들도 이러한 사상을 공유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대통령 둘이 만나 기본 세계로 돌아가는 대통령을 향해 다른 대통령이 "반드시 냅킨을 집어 주게." 라고 하자 돌아가는 쪽이 "물론이지. 고맙네." 라며 다짐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국가의 대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작은 것은 희생되어 마땅하다는 것이나, 결과적으로 '미국 이외의 국가는 알 바 아니다' 등의 사상은 그릇된 방향의 애국심[33] 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성인의 유해의 능력은 좋은 것은 근처에 오게 하고 나쁜 것은 멀리 가게 하는 것이지 나쁜 것을 사라지게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유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미국의 청결을 위해 미국의 쓰레기를 전세계에 뿌리는 꼴 밖에는 안 된다.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의 행복을 위한다는 점에서는 이타적이지만 나라 간의 관계에서는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캐릭터.
이는 단순히 대통령 개인의 사상 문제에서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작중 배경이 되는 시기에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열강의 나라들 사이에서 노골적으로 만연하던 자국 중심주의와 제국주의를 드러내는 시각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즉 자기 나라에만 이득이 된다면 다른 나라가 얼마나 피해를 입든 신경쓰지 않는 이런 사고방식은 당시 실제로도 받아들여지고 있었으며, 밸런타인의 사고 방식은 이러한 시대상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이 시절 현실에서도 미국은 밸런타인도 유체도 없었지만 거의 정확하게 그가 원하던 방향으로 번영하면서 세계 초강대국의 토대를 이미 쌓고 있었다. 말 그대로 나쁜 것을 주변 국가(특히 중남미)에 보내고 좋은 것만을 미국이 취하는 일이 반복되었고, 무고한 자를 희생시키는 사악함도 거리낌없이 치뤄졌다. 이런 점에서 퍼니 밸런타인은 미국의 영광과 어두운 이면을 동시에 상징하는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이 인물을 악인 혹은 정의의 사도 중 하나로 정의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작품 자체에서 개인적인 정의관과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정의는 명백히 별개의 것이라는 메시지를 표출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으며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면서도 악행을 거리낌 없이 행하는 경우 또한 이미 있어 왔기 때문이다. 악인은 정의를 쫓을 수 없고, 정의로운 자는 악할 수 없다는 일종의 편견을 토대로 캐릭터를 해석하도록 의도했다는 것.
이런 의미에서 루돌 폰 슈트로하임과는 같은 극단적 애국자임에도 조금 다른 양상을 갖게 되는데, 슈트로하임의 국가에 대한 헌신과 자긍심 자체는 높게 살 만 하나 본 목적 자체가 표면적으로라도 정의로운 것으로 해석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퍼니 밸런타인은 그 정의의 옳고 그름을 배제하고 보자면 철저히 자신의 '정의'를 위해 행동했으며, 이를 위해 소모되는 자신과 타인의 희생을 중요하지 않게 여겼다. 반면 슈트로하임은 단순 국가의 번영 그 자체가 목적이였다. 자국의 번영이 곧 자신의 정의관의 일부인 밸런타인과는 달리 정의라는 명목 없이 단순히 독일에 대한 자긍심만 갖고 이러한 악행들을 자행해왔던 것이다.
설령 밸런타인이 완전한 악인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최종 보스들과는 확연히 다른 성격을 갖는다. 단적인 예로 카즈, DIO, 키라 요시카게, 디아볼로와 같이 자기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른 보스 캐릭터들은 서로를 만나게 되더라도 적대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아무 일 없이 지나칠 것이다. 위험을 감수하고서 싸울 이유도 없을 뿐더러 설령 상대방을 죽인다고 하더라도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목적을 위해 연합을 했으면 했지. 반면 퍼니 밸런타인의 경우엔 이들을 만난다면 '장래에 조국을 상대로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이들과 맞서려 들 것이다. 특히 카즈와 DIO의 최종적인 목적은 세계 정복이기에, 필연적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퍼니 밸런타인은 꺾어야 할 적이 된다. 실제로 EOH의 스토리 모드 도입부에선 천국에 도달한 DIO에게 끝까지 맞서다 최후를 맞게 된다.
또한 거의 모든 유해가 모여 루시에게 수태되자 '유해와 관련된 자 모두를 처리하고자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서술이 나오며, 아무도 모르게 루시를 완전히 빼돌리려는 자작극의 일환으로 자신의 측근들조차 희생시키는[34] 등, 결코 선한 인물이 못 된다.[35]
다만 으레 희생을 강요하는 인물들이 정작 자신의 희생은 부정하고 회피하는 반면, 자기 자신도 거리낌 없이 그 희생양의 우리 안에 들어가는 책임에서 회피하지 않는 단호함만큼은 나름 높이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의 이러한 희생은 대통령 자신의 신념을 희생시키는 것을 각오할 만큼은 아니였다. 즉 대통령 개인의 목숨은 물론 어마어마한 각오로 희생했겠지만 이는 자신의 신념은 죽지 않음을 알고 있었기에 할 수 있었던 계산적인 결단이였단 것이다.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마지막에 죠니와 협상하는 척 하면서 죽일 준비를 몰래 하는 부분. 결국 최후의 테스트를 받고서야 마침내 자신의 신념마저도 걸 각오를 하게 되었지만, 이전부터 각오를 품고 살아온 죠니에 비해서는 턱없이 늦었고 그 차이가 최후의 승패를 가른 것이다.
종합하면 죠죠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도 보기 드문 황금의 정신, 칠흑의 의지, 구역질나는 사악함을 동시에 가진 인물이라 볼 수 있다.[36]
4. 부하[편집]
명색이 대통령이라 부하들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많은 스탠드 능력자들이 대통령의 수하로 나온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참고로 이들 말고도 처음 대통령이 등장할 때 부터 같이 등장했던 측근이 두 명 있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인 양 폼을 재면서 등장해놓고는 이들은 이름도 안 나오고 스탠드도 없다. 그 중 한 명은 대통령과 머리 모양이 흡사하다. 저 버터링같이 생긴 것도 똑같이 달고 있다. 아마도 측근이라 그의 머리 모양을 흉내낸 거거나 친척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밸런타인이 데려온 평행세계의 자신일지도.
이들은 대통령이 Dio에게서 성인의 유해의 왼쪽 안구를 빼앗으러 갔을 때 루시 스틸과 총에 맞아 사경을 헤메는 스티븐 스틸을 감시하고 있었다. 반항하던 루시는 티켓 투 라이드(라고 추정되는 이름을 가진 능력)로 이 둘을 눈물 컷터에 닿게 해 능력을 발휘, 계속해서 일어나는 불운에 의한 악재로 결국 둘 다 사망한다.[37]
여담으로 저 버터링 머리의 측근은 대통령이 직접 한 명령을 인용하여 루시에게 마취약을 놓으라며 계속 "겨울 메기처럼 조용히 시켜."라고 말한다. 메기가 겨울잠을 자는 어류긴 한데, 왜 굳이 자꾸 겨울 메기를 강조하는지는 불명. 다른 측근도 왜 자꾸 그러는지 물어보려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참는 듯한 표정이었다. 서양 죠죠러들도 왜 자꾸 그러는 지 궁금해서 왜 자꾸 "make her docile like a winter catfish."라고 하는 거냐고 토론도 한다. 결국엔 완전히 대통령의 상징으로 박힌 건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의 밸런타인 미러 매치 대사로 자리잡았다.
5. 기타[편집]
현실에서 원래 퍼니 밸런타인의 임기 동안 대통령을 맡은 것은 벤저민 해리슨. 이것 때문에 벤저민 해리슨이 평행세계의 밸런타인 대통령 중 하나라는 밈도 있다. 그 외에도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등 현대의 미국 대통령과 합성하는 밈도 있다.
3부 이후 죠죠 시리즈의 보스들은 전부 '시간'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퍼니 밸런타인은 '공간'과 관련된 능력을 가진 첫번째 최종보스이다. 그런데 D4C는 공간 회피 및 완전회복기에 가깝고 러브 트레인은 아예 데미지를 다른 공간으로 흘려버리는 조건부 무적기라서 결과적으로 완전회복+무적이 되어 방어 성능면에서 일단은 역대 가장 우수한 최종보스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죽음 직전에 몰려도 즉시 완전회복하여 재등장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밸런타인은 오히려 편하게 사망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어 실제로는 신나게 사망씬들이 등장한다. 작중에서 밸런타인의 사망 기록을 보면 루시에게 한 명, 죠니에게 셀 수 없이 여러 명, Dio에게 네 명, 자이로에게 두 명 사망한다. 그 외에 혹시나 스틸 볼 런 이전에 능력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까지 포함하다면 어쩌면 작중 시작부분에서 이미 사망전대일 수도 있다.
D4C의 능력을 각성한 이후 아버지가 살아있는 세계를 찾기 위해 셀 수 없을 정도의 평행 세계를 넘나들었다고 한다.[38][39]
첫 등장시에는 땅딸막하고 매우 후덕한 몸매였으나
사실 저 살빠진 후반부의 얼굴도 잘 보면 은근히 가로로 넙적한 편인데, 이는 아무래도 두개골 자체가 넙적해서 저리된 게 아닌가 싶다. 즉 짱구머리 체질.
작중 묘사를 보면 다른 세계의 대통령도 자신만의 스탠드 능력 또는 그에 준하는 전투능력을 가진 것 같다.[41] 평행 세계의 다이아몬드 쟁탈 레이스를 하는 디에고 브란도와 핫팬츠는 대통령과 싸우기 전에 "5m 내로 접근하면 안 된다."라는 말을 하는 장면은 나오지만 '평행세계'라는 개념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아마 이 세계의 대통령의 스탠드 능력은 D4C와 같은 근거리 파워형이고 능력만 좀 다른 듯하다. 또한 다른 평행세계에서 대통령이 act.2 터스크를 가진 죠니를 제압하고 있는 장면도 나온다. 다만 "스탠드는 한 사람에게 하나" 라는 규칙 때문에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대통령은 D4C를 얻는 댓가로 자기 고유의 스탠드를 잃어버리는 듯 하다.
별의별 기묘한 디자인 센스가 넘쳐나는 죠죠 세계관에서 그나마 좀 일반적인 스타일의 소유자로 보이지만 특유의 버터링 머리카락은 역시나 기묘하다. 아마 작중 배경이 된 1800년대 미국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롤빵머리를 아라키 스타일로 어레인지한 것인지도. 아무튼 기묘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팬아트가 상당히 많다. 엔리코 푸치가 C-MOON으로 머리카락의 안팎을 뒤집었더니 버터링이 두 개로 늘어나는 괴악한 팬아트도 존재한다.
미국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걸맞은 카리스마와 과감한 결단력이 있으며, D4C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던 것도 이 덕분이었다. 그 외의 재능으로 스칼렛에 의하면 발소리를 내지 않고 걷거나[42] 만돌린에 올라타 발로 연주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최종보스인 데다 캐릭터의 특성상 하는 대사 대부분이 명대사 포스를 뿜어내는 편. 그 중에서 나름 유명한 명대사로는 D4C의 능력을 선보이고 외치는 "도쟈아아아아아아~앙(どじゃぁぁぁぁぁぁ~ん)."
이 외에도 반 페이지를 혼자 잡아먹으면서 자주 놀라는 만화만큼이나 맛깔나는 당황하는 모습도 유명하다.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그 장면에 나오는 대통령은 D4C의 능력으로 데려온 평행세계의 대통령들로 엄연히 각각 별개의 인물들이다. 즉 한 사람이 컷 여러개를 잡아먹은 게 아니고 진짜 여러 명의 대통령들이 한명씩 얼굴이 나온 것이다. 동일 인물이다 보니 생김새가 똑같은데다 이 놈들이 말을 나눠서 하는 기행을 벌여서 똑같은 한 명으로 보일 뿐. 참고로 이 중 한명은 크림 스타터의 능력으로 대통령으로 변장한 디에고.
그리고 6부의 최종보스인 엔리코 푸치의 계획과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은데 밸런타인의 계획은 쓰기에 따라선 미국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지만 미국의 장래를 위협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 미지의 존재인 '성인의 유해'를 세계로부터 '격리'시키려 한 것인데, 푸치의 계획 또한 인간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지만 행복을 위협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 미지의 존재인 '미래'를 세계로부터 '제거'하려 한 것이었다. 게다가 둘 다 신적인 존재를 신봉한다는 점이 있다.
쿠죠 죠타로처럼 맥주를 마실 때 캔의 밑을 만년필로 구멍내서 그 구멍으로 마시는 묘한 버릇이 있다. 일명 맥주 샷건이라고 실제로 미국 등지에서 자주하는 술게임이다. 그리고 마시고 난 후 굉장히 맛있다는 듯이 "YES! YES!"하며 외치기도.
3부 이후 간만에 등장한 '당당한 보스' 캐릭터이기도 하다. 3부까지만 해도 보스들(디오/DIO, 카즈)은 '이 녀석이 보스다'라는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당당하게 등장하기도 했는데 4부부터 보스들(키라, 디아볼로, 푸치)은 하나같이 어디 숨어서 암약하는 게 기본 자세로 바뀌어버렸다.[43] 스틸 볼 런이 1 ~ 3부의 오마쥬가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밸런타인의 보스로서의 이미지도 이들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8부의 토오루도 뒤에서 암약하는 캐릭터라 9부의 보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일순 후의 유일하게 당당한 성격의 보스를 맡고 있다.
마지막에 죠니가 발렌타인에게 던져준 총은 m1873과 유사하다.
퍼니 밸런타인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밸런타인 데이 관련 상품 코너에도 모습을 비춘다.
캐릭터가 캐릭터라 미국인 죠죠러들에게 드립 소재로 인기가 좋다.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대통령 후보 캐릭터인 스티븐 암스트롱과 대결 구도를 만들기도 한다(...).
특유의 능력과 미국 국수주의자라는 점 때문에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재커리 헤일 컴스탁, 엘리자베스 컴스탁과 엮이기도 한다.
6. 미디어 믹스[편집]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0.15버전부터 베네치아 호텔에 제일 먼저 대기하고 있는 NPC다. 일단 밸런타인이 호텔에 있는 0.15와 없는 0.15가 있다고 하는데 있는 쪽은 터스크 ACT.3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소설 JORGE JOESTAR에선 D4C를 가진 퍼니 밸런타인과 싱잉 인 더 레인을 가진 퍼니 밸런타인이 따로 등장한다. 후자의 우주에서 D4C를 가진 건 손자인 더 퍼니스트 밸런타인.
6.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PV에서의 등장대사
"차원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에너지는 나의 D4C뿐이다."
"이 레이스가 끝날 즈음, 우리들의 번영이 시작된다."
범용 등장대사 : "Dirty Deeds Done Dirt Cheap."
VS 죠니 죠스타 : "『시련』에는 반드시 『싸움』이 있고, 『피 흘림』이 있다."
VS 자이로 체펠리 : "여기서부터 앞은…전국에서 말하는 「한 수」로군…. 「한 수」 잘못 본 자의 패배라는 건가…. 자이로, 네 쪽일까…. 내 쪽은 아니겠지만…."
동일 캐릭터 대전 : "겨울 메기처럼 조용하게 만들어주지." / "꼭 해치워야만 하는 건가? 나를."[44]
7월 31일 경에 카와지리 코사쿠와 함께 All Star Battle 참전이 확정되었다.
ASB리그에서
어나더 스킨으론 산타복 비슷한 복장이 있다.
6.1.1. 기술 일람[편집]
체력은 900. 캐릭터는 스토리 모드 「시련은 흐르는 피로 끝난다」를 깨면 개방된다.
6.1.2. 게임 내 성능[편집]
원작의 사기스러운 D4C에 비해서 게임 내에선 뭔가 어설픈 성능. 전체적인 캐릭중에선 중캐중에서 좀 높은 위치. 괜찮은 기본기를 가졌지만, 후딜이 길거나 어딘가 나사빠진 특수기들이 문제. 무적기가 없어서 반격과 SM회피에 의존해야 하는 것도 운영의 어려움에 한 몫한다. 그래도 기본기들이 리치가 길쭉하고 지상까지 쫙 깔려 판정 좋은 점프중과 묵직한 점프강이 공대공, 공대지 둘다 맡아 기본기 압박 능력은 좋은 편이다. 다만 스탠드 서서약이 모든캐릭터가 앉아 있으면 맞지 않거나 앉아강 2타가 안맞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어떤 기본기를 내밀지에 대한 상황 판단력을 필요로 한다. 화력은 이지비트 버그를 사용한 "제거한다" 루프 1게이지 콤보가 415~453 데미지 정도로 좋은 편이고 앉아 강 다운 이후 횡이동-스탠드on-점강이 정역구분이 매우 어려워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내면 퍼니가 가지는 이득이 상당한 편
본체 상태에서 필살기 "사라졌다 ! ! ?"는 선딜이 길고 지속은 엄청 짧은데다가 상대가 공중공격을 맞춘다던가 승마캐라던가 하면 퍼니가 경직이 풀리는 것보다 상대 기상이 빠르기 때문에 반격기를 맞추고도 상대에게 주도권을 주는 어이없는 반격기이다. 반격기답게 실패 시 후딜이 죠르노반격기 급으로 길고 데미지는 100으로 높지만 추가타가 불가능하고 이점이 적기 때문에 유리할 때쯤 가끔 써주거나 압박을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써준다. "정당한 방위다"는 총을 6발 쏘는데 앉으면 대부분의 캐릭터가 피할 수 있으며[45] 처음 쏜 방향으로만 계속 쏘기에 횡이동 한 번에 무력화되며 중간에 발끈 캔슬을 말곤 기술을 취소할 수 없어 장풍견제 보단 기본기 딜레이를 줄이거나 콤보용으로 쓴다. 콤보로 쓸 때는 마지막 탄환이나 두발이상이 화면에 깔렸을 때 발끈 캔슬하고 점강이나 대쉬로 콤보를 이을 수 있다. "저쪽에서 데리고 왔다"는 다른 차원의 대통령이 이 차원으로 나타나 킥을 날리는데 선딜이 느리고 강제다운이라[46] 콤보용이나 장풍으로 쓰진 않지만, 후딜이 적고 무적이 매우 길며 판정이 넓어 기본기 후딜를 줄이는 용이나 기본기를 가드시킨후 예측대공으로 정당방위와 섞어서 쓰게 된다. 중단 판정이기에 하단이나 정당방위를 예측하고 앉아 있는 적에게 써줘도 좋다. 보기와 달리 장풍 판정이라 와무우의 "바람의 프로텍터"같은 기술에 상쇄되니 주의. "이웃 차원으로 도망쳐 숨지 않으면……"은 발동에도 무적이 없고 대놓고 올라가서 한참 있다 내려오는데 상대가 바보가 아닌이상 그걸 캐치 못 하진 않아서 일반적으론 봉인기이다. 하지만 특정캐릭터 상대로 쓸 곳이 있는데, 바닐라 아이스의 크림을 피할 때나 골익레 상대로 버티기 등으로 유용하다. 버스트 버젼은 보통 오쿠야스의 hha나 죠셉의 gha같은 다운공격을 피하는 용으로 쓰는데 오쿠야스의 hha를 버스트로 피한 후에 오쿠야스가 달려와서 약호레 하면 확정딜캐당한다. 버스트 사용 시 다운을 회피하여 유해를 흘리지 않기 때문에 나란챠 길가나 귀도 미스타와 같은 장풍 캐릭터를 상대할 때 D4C 러브 트레인을 유지하기 위해서 쓰기도 한다.
스탠드 모드 때는 "제거한다"가 주력. 스탠드 러쉬로 본체와 함께 공격해 하단, 공중, D4C로 중단, D4C로 하단, 잡기 등 다지선다를 노릴 수 있다. 특히 중 "제거한다" 스탠드 러쉬로부터 시작되는 심리는 대통령의 압박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매끄러운 연결을 위한 프론트 스텝 후딜숙지와 약공을 살짝 딜레이있게 이어주는 것은 대통령 유저에겐 꼭 필요한 스킬. "짜자아아~안"은 느리고 상단이지만, 러브 트레인 상태에선 매우 빨라지고 중단이 된다 러브 트레인 상태에선 콤보로 이어질정도로 빨라지지만 특유의 뒤로 빼는 모션때문에 이지비트 이후에 밖에 연결이 안된다. 어설프긴하지만 중하단 이지선다가 가능. "꽤나 화가 치민다고"는 전진하면서 손날 러쉬를 지르는데 러쉬 판정은 아닌 기묘한 기술이다. 다운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론 "제거한다" 이후 앉아 강이나 gha로 콤보를 끝내기 때문에 콤보 마무리용으로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전진거리가 상당하기에 견제용이나 서서강 대공이후 강버전으로 주로 쓰는 편.
HHA는 원작에서 다른 차원의 자신들과 함께 디에고 브란도를 집단구타(...)하고자 했던 씬을 그대로 재현한 기술. 반격기 "사라졌다 ! ! ?"의 강화판이라고 보면 된다. 시전시 "쨔자안~."이라 하며 반격 성공시 "데리고 돌아왔다, 모두 나다!"라고 말한다. 이때 모션을 잘 보면 상대방을 자신쪽으로 넘어뜨린다. 다시말해 자신을 바닥과 상대방과 끼이게 함으로써 평행세계로 간다.
GHA는 가드불능이고 비교적 빠른 편이지만 보고 백점프하면 100% 회피되기 때문에 콤보용과 기습적으로 상대의 가드를 부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퍼니는 필살기들이 나사가 좀 빠져있기 때문에 콤보 마지막을 gha로 연결하여 화력을 뽑아내는것이 기본이라 GHA 의존도는 상당한 편. GHA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체력이 3할이하가 아닌 이상 보정을 안먹고, 보정을 먹는다 해도 45 밖에 안깎인다.[47] 데미지도 300으로 무난한 편. 대사는 "영광으로 알거라! 이 이웃 차원에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것은 이 나의 능력뿐이다. 천천히 맛보거라!"
1.04 패치로 데미지의 35%만 받던 효과가 75%를 받게 되는 너프를 당하면서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방어력이 높아지며 여러 장풍기들을 모조리 상쇄하는 "러브 트레인"의 효과를 받기 위해서 대통령은 유해 기믹이 있는 3명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열심히 유해를 모아야 한다.[48] 러브 트레인이 되면 장풍기에 대한 걱정없이 파고 들 수 있으며 특히 장풍으로 먹고 사는 나란챠 길가는 피눈물을 흘린다.
특수기 "자신을 「이웃에」 버리고 「교체한다」"는 체력을 모두 회복하는 대신 HH 게이지를 소모하는 모든 기술이 사용불가능해지는데다가 유해까지 몽땅 다 버린다. 페널티가 크지만 체력을 모두 회복하기 때문에 타임 오버 10초 전 쯤이나 상대가 GHA를 헛치는등 후딜이 미친듯이 길때 사용하여 빅엿을 먹여버리는 그야말로 아주 간단히 이루어지는 지독한 행위 특히나 데미지 보정이 무지막지 해지고 타임오버 위험이 큰 푸치의 메이드 인 헤븐때 잘만 사용하면 오히려 역전승을 내버릴수도 있다. 대사는 "지금 이 내가 「기본」이 되었다."
1.05에서 버그콤보 테크닉이 발굴되고, 이지비트-정당방위 이후 버그로 서서강을 한번 더 사용하고 정당방위를 2번 더 우겨 넣을 수 있다는게 발견됐다. 난이도는 꽤 있지만 정당방위 2번이후 대쉬 - 스탠드on - 제거한다 루프가 가능해져 게이지 수급률과 데미지가 상당히 좋아져 화력 대부분을 gha가 담당해 게이지가 많이 필요한 퍼니에겐 나쁘지 않은 부분. 점프 공격부터 시작하면 체력 1천기준 약 7할이상을 뽑아낼수 있다.
6.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편집]
我が心と行動に一点の曇りなし.............!全てが『正義』だ
나의 마음과 행동에는 단 한 점의 거리낌도 없다…! 모든 것이 『정의』다.
범용 등장 대사 : "이해했다..." / "Dirty Deeds Done Dirt Cheap."
계승되는 의지 범용대사 : "너의 힘은 내가 사용해주지!"
VS 특수 등장대사
죠니 죠스타 : 지금부터 일어나는 것은 '희생제의'다... 바로 너! 죠니 죠스타... 시련은... 네 피 흘림으로 끝난다...
죠니 죠스타 2 : "'시련"에는 반드시 '싸움'이 있고, '피 흘림'이 있다."
자이로 체펠리 : "지금부터는 전국에서 말하는 '한 수'로군... '한 수'를 잘못 짚은 자가 패배한다는 것인가... 자이로... 그것은 너인가.. 나는 아닌 것 같다만..."
자이로 체펠리 2 :
: "우쭐대지 마라, 너 같은 건 당장이라도 처형할 수 있다." 2 : "Dio, 넌 내 능력을 정말 알고 있나?"동일 캐릭터 대전 : "겨울 메기처럼 조용하게 만들어주지." / "어찌됐든 하는 건가? 나여."
TAG 특수 등장대사
죠니 죠스타 : "노리는 게 뭐냐?" / "모든 것은 이 나라를 위해서..."
죠니 죠스타 2 : "싸움에서 희생자가 나오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것'이 손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 "이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서야!"
: "돈이다. 돈을 준다면 협력해주지." / "좋다... 널 고용하도록 하지." : "너의 공룡과 나의 D4C가 있으면..." / "수에서 유리하다는 뜻인가..."3인 특수 등장대사
"전쟁이라는 것의... 「한 수」로군... 「한 수」 잘못 둔 쪽이 패배한다는 건가..." / "저기 죠니, 기억하고 있냐? 누구도 보지 못한 회전으로... 돌리는 방법도 모르는 회전에 대해서..." (자이로) / "그래...! 물론이야...... 아까부터 계속 그것에 대해서만 잔뜩 생각하고 있어...... 나 따위가 그런 회전이 가능한지 말이야... " (죠니)
"어쨌든 공격은 모두 튕겨져...지금 나의 이 현실은! 「틈새 안」에서 나의 이 눈으로 봤어!" (죠니) / "어, 나도야......절망이 마음 속에 있는 모든 걸 덮쳤어. 하지만 지금까지야......" (자이로) / "어째서 「2명」은 도망치지 않는 거지......? 이 전투 태세는 뭔가?"
10월 18일 부로 참전이 확정되었다! 스타일은 스탠드 D4C. 원작의 색상과 비슷해졌다.
4차 PV에서 천국에 도달한 DIO에게 "모든 것이 정의다!"라면서 덤벼드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에 죠타로가 천국 DIO를 이길 수 있게 한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한 조커. 그리고 역대 보스들 중, 유일하게 죠스타 일행과 동참한 보스.[50][51]
EoH 세계관 설정으로, 터스크 ACT4의 손톱탄에 의해 당해서 여러 평행세계를 넘어다니던 도중, 천국 DIO가 있는 차원으로 넘어가버렸고 천국 DIO가 구해준 후 그의 심복으로 일하고 있었으나 오히려 그가 정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몰래 죠죠 일행을 도와준다. 처음에는 무한의 회전의 터스크 Act.4를 지닌 죠니와 진실의 무효화의 G.E.R을 지닌 죠르노에게 기대를 걸었으나, 천국 DIO와의 대면에서 터스크 Act.4는 더 월드 오버 헤븐에게 간단히 상쇄당했고, G.E.R의 능력인 진실 무효화도 더 월드 오버 헤븐의 능력인 진실 강행의 맞상성[52] 인 데다가 스탠드체끼리의 싸움에서 G.E.R이 역으로 털리고 만다. 이에 하다못해 일행들 중 DIO를 상대했었던 죠타로가 상대했던 DIO의 유해를 이용하여 천국 DIO에게 유효타라도 먹일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이미 죠타로가 자기 세계에서의 DIO의 유해를 소각한 뒤라 결국 씁쓸해하며 돌아선다. 심지어 본인은 이 배신의 대가로 죠타로가 DIO와 싸우기 전에 배신을 눈치챈 DIO의 회유를 거부하고 싸웠다가 당한 후 존재가 없었던 것이 되어버린다.
천국 DIO와 맞서는 퍼니 밸런타인
영상 제목부터 "천국 DIO에게 빅엿(Ultimate Fuck you)을 먹이는 퍼니 밸런타인."이다!
이 때 원작에서의 유언인 "내 마음과 행동에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모든 것이 정의다!"라는 말을 외친다.
그리고 대통령의 모든 행동들은 죠타로가 헤븐 DIO를 쓰러뜨릴 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를 주는 역할을 하였다. 대통령에게서 평행 차원의 존재들 중 똑같은 존재들이 충돌하면 소멸한다는 말을 들은 죠타로는 흡혈귀의 신체가 아니여서 소각되지 않고 남아있었던 자신의 세계의 DIO의 팔찌를 챙겨두었다가 최후의 순간 천국 DIO의 팔찌와 충돌하게 만들어 천국 DIO에게 치명타를 먹이는데 성공했고, 대통령에게 오버 헤븐의 능력을 들은 덕에 더 월드 오버 헤븐과 같은 타입의 스탠드인 스타 플래티나 또한 오버 헤븐의 능력을 각성하여 더 월드 오버 헤븐에게 맞설 수 있게 되면서 결국 그가 바라던 대로 천국 DIO는 패배하고 모든 것이 원상복구되어 자신의 존재도 복구된다.
천국 DIO가 죽은 후 원상복구된 세계에선 다시 적으로서 죠니와 싸운다. 이번엔 심지어 자이로가 안 죽고 죠니와 함께 대통령을 몰아붙인듯 하다.
6.2.1. 기술 일람[편집]
6.2.2. 게임 내 성능[편집]
게임 내 성능으로는 D4C 자체의 트리키한 성능이 돋보이는데, 스타일 액션으로 상대 뒤에서 나타난다던가, 아니면 다른 세계의 자신과 바꾼다던가 하는 스킬이 있으나 다른 세계의 자신과 바꾸는 스킬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방어력이 감소되니 너무 많이 쓰지는 말자. 당연히 원거리에서 총을 발사하는 정당방위는 건재하니 견제용으로 쓰는 식으로 운용하자. ○의 분신 소환은 계륵인 성능인데 분신이 있는 동안 본체는 R1과 정당방위만 쓸 수 있고 분신은 다른 소환물들 처럼 자체 AI는 썩 좋지 않다. 그리 적극적으로 싸워주진 않고 사용하는 스킬도 정당방위 뿐이다. 분신을 이용한 정당방위 콤보를 연계하거나 아니면 상대의 콤보 연계를 끊으려 할때 어쩌다 사용되는 스킬이다.
ㅁ버튼의 연타형 스킬은 밸런타인이 직접 앞으로 이동하면서 D4C를 통해 연타를 하는, 어떻게 보면 각도가 맞지 않으면 홀랑 빗나가 버리는 위험성이 있는 스킬이나 자체 데미지가 준수하며 상대방을 벽에 부딪히게 했을 경우에는 추가적인 버튼 입력을 통해 추가타가 가능하다. 빗나가 버리는 위험성이 신경쓰일 경우 벽에 몰아서 공격하거나 상대방을 띄운 다음 공중에서 사용해서 맞추는 것을 추천하는데 공중에서 사용할 경우 당연한 소리지만 더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벽에 부딪힐 확률이 높아진다.[55]
D4C 러브 트레인의 경우 전작에선 유체를 3개 모을 것이 조건이었으나 본작에선 HP 잔량이 1/3이하일 경우에 자동 발동으로 바뀌어 모든 원거리 공격을 무효로 만든다.
6.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편집]
我が心と行動に一点の曇りなし.............!全てが『正義』だ
나의 마음과 행동에는 단 한 점의 거리낌도 없다…! 모든 것이 『정의』다.
6.3.1. 기술 일람[편집]
6.3.2. 게임 내 성능[편집]
6.3.2.1. 시즌 1[편집]
6.3.2.1.1. 1.10[59] ~ 1.60[60] ver.[편집]
평타밖에 못 치던 전작에 비해 확실히 좋아진 편. '정당한 방위라네'는 약/중/강 버튼으로 발동 시 각각 총을 2/4/6발 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저쪽에서 데려왔다'는 딜레이가 줄어들었으며 중, 강 버튼으로 사용하면 먼 거리에 있는 상대도 공격할 수 있어 견제 면에서 많은 버프를 먹었다. '사라졌다!'의 늦은 기상 문제도 고쳐졌으며, 타격잡기인 '짜자아아아아아~안'의 판정이 개선되어 전체적으로 강캐에 가까운 성능을 내고 있다. '이웃 차원으로 달아나 숨어야겠군...'에 공격 판정이 생겨 리버설 기능이 생긴 건 덤.
다만 현재 강캐 라인들의 성능들이 워낙 강한 데다 밸런타인은 자체 화력이 강하지 않아 여전히 원작의 위엄에 어울리지 않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반면 리조토 네로의 '사정거리 5~10m 내의 철분을 조종한다'라는 기술을 간단히 파해할 수 있는데, '저쪽에서 데려왔다'를 사용하면 리조토의 카운트다운이 초기화되고, '이웃 차원으로 달아나 숨어야겠군...'을 사용하면 맵에서 사라지는 판정이라 해당 기술에 맞지 않는다.
- 1.40 패치 내역
'저쪽에서 데려왔다' 딜레이 및 피해량 증가
6.3.2.2. 시즌 2[편집]
6.3.2.2.1. 2.00[61] ver.[편집]
- 2.00 패치 내역
'저쪽에서 데려왔다' 공중서도 발동 가능
'짜자아아아아아~안' 다운 공격 가능
이번 패치의 수혜자로 티어가 크게 올랐다. 기존의 강캐들이 하향되는 와중 상향되어 상대적인 성능이 개선된 것도 있고, '저쪽에서 데려왔다'가 종합적으로 중원거리에서 빠르게 뛰어나오는 장풍이면서 공중 발동도 가능에 히트시 콤보까지 들어가는 엽기적인 중단이 된지라 심리와 압박, 견제 모두 크게 좋아졌다. 화력 면에서도 '짜자아아아아아~안'이 다운 공격이 가능해지며 전반적인 콤보 딜이 상승했으며 히로세 코이치 어시스트 후 GHA 루트의 발굴로 인해 게이지와 어시가 있을 시 어지간한 화력캐급 효율을 보장받게 되었다.
- 2.10 패치 내역
- 2.20 패치 내역
- 2.30(2.31) 패치 내역
'저쪽에서 데려왔다' 저쪽에서 나타난 퍼니 밸런타인의 공격을 가드 혹은 SG를 한 직후, 국기를 감싸고 사라지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장풍이 상쇄당하던 현상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