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로빈슨(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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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런 마을에서 자라면서 남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한 기술을 터득했다. 누구에게도 지지않게 몸 안에 벌레를 키움으로서 말이야... 그 '벌레들'을 너희 주변에 풀어 놨다!
1. 개요[편집]
미세스이지만 남자다. 눈알 모양 귀걸이를 걸고 있다. 말 이름은 엘 콘도르 파사, 품종은 애펄루사. 우연히도 동명의 경주마가 있다.
이름의 유래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Mrs. Robinson'. 말 이름 역시 사이먼 앤 가펑클의 'El Condor Pasa'.
비명소리는 '도바아아아아아아아!'
2. 능력[편집]
스탠드 능력은 없으나, 왼쪽 의안 속에 몸 속에 고속으로 비행하는 딱정벌레를 길러 그 벌레들을 조종한다. 사막에 군생하고 있어 뭔가가 지나가면 종자인 바늘을 쏘아보내 번식하는 선인장 '초야(cholla)'[1] 의 근처로 벌레를 지나가게 해, 그것으로 공격한다.
체내에 무언가를 기르고, 체내에서 기른 생물로 공격을 한다는 점에서 팬텀 블러드에서 나온 괴인 두비를 오마주한듯 하다.
3. 작중 행적[편집]
멕시코 출신으로, 미세스 로빈슨의 출생지는 분쟁으로 싸움이 일어나면 패자를 선인장에 쇠사슬로 감아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마을이다.이 때 선인장은 죽은 후에 원망하거나 복수를 생각할 수 없도록 시체에 저주를 건다고 한다. 미세스 로빈슨은 이런 마을에서 절대로 지지 않기 위해 벌레를 조종하는 능력을 익혔다고 한다.
1st STAGE에서는 18위로 도착했다. 이후 2nd STAGE 진행 중 애리조나 사막에서 자이로 체펠리와 죠니 죠스타를 습격해온다. 그랬거나 자시거나 자이로가 던진 철구의 회전으로 인한 진동에 반응한 초야의 가시를 맞고 간단히 리타이어한다. 사실상 자신이 공격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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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존재하는 선인장으로 짐승에게 점프해서 달라붙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선인장이 실제로 점프를 하는 것은 아니며 그저 물체에 잘 달라붙어서 떨어져나가는 것 뿐이고,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사람 몸을 꿰뚫을 정도로 강력하게 가시를 발사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