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차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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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노 죠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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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오네 호위팀 및 관련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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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나란차 길가
ナランチャ・ギルガ|Narancia Ghirga

CV
야마시타 다이키 (山下大輝)[1][2]
PITTER-PATTER 팝!
The Animation 시리즈[목록]
올 스타 배틀 R
오노 켄쇼 (小野賢章)
Part 5 TVA[레퀴엠]
산페이 유코 (三瓶由布子)
All Star Battle》·《Eyes of Heaven》·《울트라 점프 CM》
타키모토 후지코 (瀧本富士子)
황금의 선풍
해외판 성우
카일 맥칼리 (Kyle McCarley)
Part 5 TVA
테마곡
전투기 (Aereo da Caccia)[3] TVA 전용
볼라레 비아 (ボラーレ・ヴィーア(飛んでいきな))[4] ASB, ASBR 전용
나란차 길가 BGM[5] EOH 전용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프로필
이름
나란차 길가
출생
1983년 5월 20일
종족
인간
스탠드
에어로스미스
국적

나이
17세
별자리
황소자리
혈액형
AB형
신장
164cm (원작) / 170cm (TVA)
좋아하는 음악
투팍, 스눕 독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북두의 권 (책, 영화는 안 본다.)
좋아하는 음식
피자, 오렌지 주스
좋아하는 것
겨울날 아침에 가죽 구두가 뽀득대는 소리
싫어하는 것
매운 음식이나 액체의 소리
히어로
브루노 부차라티


"남자로 태어났으면... 저런 사람을 위해서 일해야지!"


뒤질... 거라고... 생각했냐...? 고작... 고작 이 따위 공격으로!!! 우리들은 여기서... 베네치아에서 나갈 거야. 모두 아무 일 없이 나간다고...! 그럼 잘 가라...

클래시 & 토킹 헤드戰 中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4.1. 별명
4.2. 기묘한 전적
5. 게임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명칭의 유래는 오렌지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아란차(arancia)의 고어 나란차(narancia)이다. 표기대로라면 '나란차 기르가'가 되어야 하지만 정발판에서는 길가가 되었다.

나폴리 출생으로, 현재 조직 파시오네파시오네 호위팀에 소속되어있다.


2. 상세[편집]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중 프로필에서의 인물 정보와 실제 인물 정보의 괴리감이 큰 편인 인물. 설정 오류는 빈번하지만 적어도 프로필에 대한 오류는 적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도 특히 오류가 많은 인물이다.

  • 년생
극초반에는 1984년생이라고 나오고 프로필에서는 1983년생이라고 나왔으며, TVA에서는 1984년생이 되었다. 원작에서 모자란 부분을 보강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는 TVA 특성상 84년생이라고 보는 게 옳을 듯. 그러나 이렇게 되면 85년생인 15살 죠르노 죠바나한테 '나보다 2살이나 어리다'고 했던 것이 이상해지는데, 이는 TVA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후술하겠지만 사자자리로 나와 생일이 지났을 리 없으니 제작진 실수인 듯.
  • 별자리
극초반에는 사자자리라고 언급되었는데 사자자리는 생일이 7월 23일 ~ 8월 22일생인 사람에게 해당되므로 5월 20일생인 나란차는 4월 20일 ~ 5월 20일생인 사람에게 해당되는 황소자리. TVA에서는 1984년생 설정과 함께 사자자리라고 나왔다.

  • 신장
원래는 164cm로 소개되었으나 리틀 피트戰에서는 170.5cm라고 나온다. 5부 TVA 설정은 리틀 피트戰에서의 키를 고려했는지 170cm가 되었다.


좋아하는 음악은 투팍, 스눕 독 같은 힙합 계열 가수들의 곡. TVA에서는 이 점을 반영했는지 마리오 주케로소프트 머신戰을 치루기 전에는 프린스Pussy Control을 오마주한 canzoni preferite가 나왔다. 이후 주케로를 고문할 때 췄던 갱 댄스에서 사용된 오리지널 곡도 힙합스럽다.


2.1. 단순무식[편집]


바보다. 불우한 어린 시절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탓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다혈질적인 성격 탓이 더 크다. 나란차의 롤모델인 브루노 부차라티도 역시 똑같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 했지만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 덕에 머리를 잘 쓴다.

이러한 점을 동료들도 잘 아는지 토킹 헤드 때문에 이상한 짓을 하게 됐을 때조차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래도 기본적으론 천진난만하며 자신을 구원해준 부차라티에겐 충성한다. 마음이 따뜻한 부차라티의 성격상 상사와 부하의 관계보단 형제 아니면 부모에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항상 주머니 칼을 들고 다니는데, 이는 수상한 사람이다 싶으면 칼을 들이대며 일단 두들겨 패기 위함으로 보인다. 청소부로 위장한 트리시 우나와 말싸움 이후 몸싸움으로 번지자 밀릴 때 꺼내들었으며, 클래시 & 토킹 헤드戰 직전 지나가던 남성의 양복에 얼룩을 튀겨 남성이 화를 냈는데, 시비 거는 걸로 착각했는지 와인잔을 턱에 때려박고 넘어뜨려서 "너 적이지 새꺄?!"하며 미스타, 아바키오와 함께 신나게 패다가 잘못 봤다는 말을 듣고서 그제서야 멈췄다.

팀원들 중 유일한 고학력자인 판나코타 푸고에게 공부를 배우고 있지만, 평소에는 나란차를 격려하다가도 나란차가 16×55=28(답은 880)이라는 기적의 논리를 자랑스럽게 펼치자 바로 열이 뻗혀 나란차를 식탁에 박으면서 모욕적인 쌍욕("저능아 새꺄!!!!")을 하고, 나란차도 맞받아쳐서 주머니칼을 꺼내서 얼굴에 갖다댄다. (내색은 안 하지만 초등학교도 안 나온 걸 신경쓰고 있는 듯하다.) 티격태격대는 수준을 넘어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싸운다. 그럼에도 미스타랑 아바키오도는 그러려니 하는 식으로 여기는 걸 보아 자주 이러는 것 같다.

하지만 평소엔 미련해보여도 싸움만큼은 여느 스탠드 유저 못지않게 잘 해낸다. 가장 좋은 예가 첫 활약이었던 리틀 피트戰으로, 스탠드 무력화 + 본인도 잡혀서 죽기 직전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차를 터뜨려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발상을 해내고 뒤이어 불 때문에 추적을 할 수 없게 되자 역발상으로 길을 불바다로 만들어 포르마조의 퇴로를 끊어버렸다. 따라서 나란차는 파악과 암기하는 지능은 나쁘지만 잔머리는 좋은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종합하자면 나란차는 바보라기보단 감정이 풍부한 어린아이에 가깝다. 물론 학업 성적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어벙한 모습들을 보이지만 낮은 지식과 학습 능력과는 별개로, 나란차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보처럼 모든 말이나 행동, 판단을 어눌하게 하거나 어려워하지는 않는다.

기분이 좋을 땐 좋다고 나쁠 땐 나쁘다고 표현할 줄 아는 의사표현 + 앞뒤 생각없이 무작정 갈겨대는 무대포 기질 + 낮은 상황 판단력 + 사소한 것에 고집 피우기 or 열내기 + 버릇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예의바른 것도 아닌 태도. 이러한 행동과 사고방식은 바보와는 거리가 있으며, 이걸 그저 바보라고 여기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단순무식한 성격이 강해서 바보로 보이기 쉬울 뿐.

물론 '바보'라는 특징은, 4부의 니지무라 오쿠야스와 더불어 나란차의 밈(meme) 내지 놀림거리이기 때문에, 나란차가 바보라는 말은 틀린 말이라며 이러한 분석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지능이 바보가 아니라 성격이 바보


이처럼 오쿠야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단순무식의 양대산맥답게 게임 ASBEoH에서의 상호 대사들도 우호적일 땐 한없이 순수하고 적대적일 땐 한없이 사나운 2가지의 확실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란차 길가/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와 별개로 나란차의 북미판 성우 카일 맥칼리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출신의 고학력자다.
바보 역을 맡는 천재(?)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과거[편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Narancia_and_Father.png


파일:길가족.png

과거의 나란차와 그의 아버지
10살 때 모친은 눈병을 앓다가 사망, 아버지는 정원사였지만 아들을 아끼지 않는 남자라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게 되었다. 단행본에 수록된 나란차 프로필에 따르면 나란차를 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TVA에선 아예 가족 자체에 관심이 없는 모습으로 나왔다. 아내가 눈 앞에서 죽어가는데도 바깥 풍경만 보다가 아내가 운명하자 그제서야 슬쩍 표정에 일말의 변화도 없이 돌아보고 장례식에서 어머니가 죽은 이유를 묻는 나란차에게 어설픈 위로조차 없이 그냥 떠나버린다.

이처럼 나란차에겐 일단 집도 있고 학교도 갈 수 있는 형편이 됐지만, 집에서 부친이 전혀 신경을 써 주지 않는 정적인 아동 학대를 당하고 있었다. 나란차는 그런 아버지에 진절머리나 자연스럽게 학교에도 가지 않고 음식이나 훔치고 외박을 일삼는 불량아가 되었다. 나란차에게는 우정을 최고로 중요한 것으로 여겼다. 어느 날 친한 형이 머리를 염색한 후 '나처럼 금발하면 잘 어울릴 것이다'고 하자 나란차도 덩달아서 염색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자신의 죄를 덮어씌우기 위한 밑밥이었으며, 염색을 한 다음 날 나란차는 도둑질 및 폭행죄로 소년원에 끌려가게 된다. 이때까지도 나란차는 형을 의심하지 않았다. 잠깐 의심하다가도 곧바로 그런 생각을 한 자신을 쓰레기라고 자책하며 지워버렸다.

1년 뒤, 소년원에서 나온 나란차는 소년원에 들어가기 전 취조 시 형사에게 눈을 맞아 생긴 상처에 세균이 들어가 감염이 되어 잘 낫지 않는 상태였다. 그런데 고향에서는 친구들 사이에서 '나란차네 엄마도 나란차가 걸린 눈병 때문에 죽었다, 저 눈병은 전염된다.' / '나란차랑 놀면 안 된다.' 등의 소문이 퍼져 있었다. 이 소문을 퍼트린 것 역시도 나란차에게 염색을 해 보라고 권유하며 죄를 뒤집어 씌운 그 형. 나란차가 자신의 어머니의 눈병 얘기를 했던 건 그 형밖에 없었기 때문이다.[6] 가장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돌아갈 곳도 잃은 나란차, 길거리를 전전하며 노숙자 생활을 하다 우연히 푸고에게 발견된다.


푸고는 인연도 없는 나란차를 부축해서 음식점까지 데려간 후, 종업원 앞에서 큰 소리로 "얘한테 스파게티 좀 먹이고 싶은데, 그래도 돼죠?"하고 물어봐주고, 이런 대접을 받아보리라고는 예상 못했던 나란차는 푸고를 놀란 눈으로 쳐다본다. 이 때 나란차가 앉을 테이블엔 브루노 부차라티가 먼저 앉아있었는데, 부차라티는 꾀죄죄하고 다친 꼬맹이(나란차)를 보고도 뭐라 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스파게티를 기꺼이 내민다. 그리고 눈병도 치료받는다.

3주 뒤 다 나으면 집으로 돌아가고 학교도 다시 다니라는 부차라티에게 '돌아가기 싫다, 당신 밑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지만, 부차라티는 그런 말을 한 번이라도 더 했다가는 두들겨 패주겠다며 혼내고 나란차는 결국 집으로 돌아간다.

나란차는 부차라티가 시킨대로 집에 돌아가 학교도 다니고 일반적인 학생으로 살아가고자 현재의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이 아닌 얌전한 헤어스타일에 옷도 평범한 옷을 입고, 책도 가지런히 들고다니는 등 여러모로 현재와 매우 차이 나는 이미지를 보유한 채로 살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나란차에게 관심없는 아버지에겐 더 이상 마음을 열 일은 없었다.

나란차는 부차라티가 모욕감이나 모멸감을 섞어서 화를 내지 않고 자기를 걱정하는 의미에서 화를 낸 것에 대해 꽤 충격을 받은듯한 반응을 보이며, 이것이 부차라티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남자라면 부차라티 같은 사람 밑에서 일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그는 부차라티 몰래 폴포의 시험을 치렀고 결국 파시오네에 입단하게 된다.


  • TVA에서 모친의 묘비가 나올 때 밝혀진 모친의 이름은 멜라 길가(Mela ghirga). Mela는 이탈리아어로 사과를 가리킨다. 오렌지를 뜻하는 나란차와 비슷하게 맞춘 것으로 보인다.

  • 불우한 과거를 가지고 있던 소년이 갱스터에게 도움을 받아 갱스터의 길을 걸었다는 점에서는 기묘하게도 이름 모를 갱에게 도움받은 죠르노 죠바나와 비슷한 케이스. 또한 생판 모르는 어린아이(물론 푸고는 나란차보다 1살 연하)를 구해준 푸고와 부차라티의 인물상도 확인할 수 있다.


3.2. vs 소프트 머신 ~ 호위 명령 조달[편집]


죠르노가 팀에 들어오던 날 푸고에게 과외를 받는 모습으로 첫 등장. 푸고한테 오늘은 어쩐지 공부하기 싫어서 하루만 쉬면 안되냐고 칭얼대다가, 푸고가 나란차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직접 부탁했었고 구구단도 외웠으니 배운대로 하면 된다고 격려를 받아 의욕을 가지고 다시 공부를 한다.

그런데 그 직후 16×55를 28(정답은 880)이라고 적는 바람에 빡친 푸고한테 포크로 얼굴을 찍혔다. 물론 나란차도 한 성깔 하는지라 저능아 새끼라는 말에 빡쳐서 / TVA에서는 이 대사가 잘렸기 때문에 뇌에 똥만 찼냐는 말에 빡쳐서 푸고의 목에 나이프를 들이대면서 죽여버린다고 위협하고 부차라티가 저지하자 금방 서로 사과하면서 화해한다. 이후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이 하나를 해파리로 바꿔 아바차를 빨아들이는 죠르노를 보며 낄낄대다 죠르노가 아바차를 다 마시자 기겁한다.

카프리 섬에 가기 전, 배를 탄다는 말에 들떠서 부차라티가 배를 사는게 아니고 빌리는 거라고 하니까 바로 실망한다. 그래도 군것질거리를 잔뜩 사며 귀도 미스타와 놀다가, 부차라티가 폴포의 은닉재산을 찾으러 간다는 목적을 듣고 그게 어디있는지 묻고 부차라티가 아직 알려줄 수 없다고 말하자마자 제일 먼저 마리오 주케로소프트 머신에 당한다.

전투가 끝난 뒤 스티키 핑거즈에 의해 머리만 남은 주케로를 제일 신나게 두들겨 팬다. 손가락으로 이름점을 쳐서 이 놈은 대(왕)지옥대지옥행 버스나 타라구~~이라고 하거나, 미스타가 안경을 돋보기 삼아 눈을 지져 머리만 남은 주케로를 고문하자 그 앞에서 춤을 추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서 미스타와 푸고와 함께 보여준 춤이 바로 갱 댄스.


살레도 미스타가 쓰러트리고, 카프리섬 공중화장실 안에서 폴포의 은닉재산을 꺼내려는 부차라티가 청소부들이 있어 머뭇거리는걸 눈치채고, 청소부들에게 가 청소는 나중에 하면 안되냐고 말하자 청소부로 위장한 트리시 우나에게서 "네 이름이 공중화장실이야? 적힌 게 네 이름이면 여기가 네 집이겠지? 네 집이면 네 맘대로 오고 가라해도 되겠지만 아니면 들을 필요 없지."라는 기묘한 답을 듣는다. 그 상태로 트리시가 화장실에 들어가려 하자 칼을 뽑아 위협하지만 트리시의 관절기에 걸려 제압당해버렸다. TVA에선 이렇게 제압당하자 나란차가 다른 손으로 칼을 또 들어 반격하려 했으나 부차라티의 만류에 상황이 종료된다.

이후 페리콜로에게서 트리시 호위 임무를 조달받음으로써 호위팀과 암살팀의 목숨을 건 전투가 시작된다.


  • 분명 미스타가 고장냈을 카세트라디오로 음악을 틀고 춤을 췄다.

  • "네 이름이 공중화장실이야?"라는 트리시의 말 때문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공중화장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어떻게 갱인 나란차가 평범한 여자애한테 밀릴 수가 있느냐 싶지만, 트리시가 호신술을 익혔다고 직접 언급이 됐고, 거기에 나란차는 괜히 욱하는 성격이기에 그냥 위협용으로 들이밀기만 한거지 공격하거나 할 의도는 없었는데, 트리시는 진심으로 덤벼들었다. 또한 나란차는 이미 에어로스미스라는, 웬만한 무기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가 있으므로 주먹 싸움을 할 이유가 없다. 일반적인 갱처럼 패싸움을 자주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체격도 호리호리하기 때문에 갱이 왜 이리 못 싸우냐고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다.


3.3. vs 리틀 피트[편집]


트리시가 합류한 다음 날 트리시의 물건과 식재를 사려 장을 보러 나간다. 사러가러 나가기 전 푸고에게 은신처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선 안되고 은신처가 포도밭 안에 있다는 것도 알리면 안되고 장보기가 끝나면 운전한 길을 몇번이고 빙빙 돌아와 보고 미행하는 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푸고가 만일을 위해 마을 주차장에 다른 차량으로 바꿔 타서 돌아오라고 주의를 여러번 받으며 맡겨만 달라고 큰소리 치지만, 푸고가 자신이 한 말을 다시 말하라고 하자 장보고 포도밭은 빙빙 돌아본다고 답하자 푸고에게 차키로 찔리고 푸고는 이런 나란차에게 장을 보내면 안된다는 말한다. 레오네 아바키오는 에어로스미스라면 미행당해도 저지할 수 있으니 부차라티가 지시를 한거라고 말하자 나란차는 미행만 조심하면 된다며 나간다.

장을 마친 나란차가 지도에 은신처와 운전하는 길과 빙빙 돌 길을 표시하고 출발하고 푸고가 준비한 차가 있는 주차장에 도착한다. 나란차는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든다며 푸고가 준비한 차에 타는걸 망설이자, 자신이 타고 온 차에 포르마조가 난데없이 타고 있었다.

칼을 들이대 내리라고 소리치고 포르마조는 이야기를 하며 나란차에게 빈틈을 만들어 바로 리틀 피트에 얼굴을 베어버린다. 곧 나란차는 자신을 공격한 포르마조에게 에어로스미스를 꺼낸다. 기관총을 난사하고 뺨의 베인 상처에서 피가 나자 막무가내로 차를 걷어 차면서 폭탄까지 터트리지만, 그 틈에 포르마조는 자신의 스탠드를 이용해서 작아진 뒤 빠져 나온다. 포르마조가 없어진 것을 눈치채고 찾아내서 죽이고 명령을 지킨다고 다짐한다. 포르마조는 나란차의 바지주머니에 숨고 나란차는 사람들이 소란에 나타나자 추적에 곤란하고 휘말릴 위험에 일단 에어로스미스를 거둔다.


진정한 뒤 나이프와 아까 차를 발로 차면서 벗겨진 신발을 신으나 안맞는 나이프와 신발에 자기것이 아니라고 당황한다. 차도 커졌다며 타고 온 차가 어디갔는지 주위를 둘려보다가 이윽고 물건이 없어진게 아니라 자기가 리틀 피트에 당해 작아졌다는 걸 깨닫고 가까운 공중전화 부스로 향한다. 그런데 작아지는 나란차를 자동문이 인식하지 못해 그대로 부딪힌다. 나란차는 점프해 문을 겨우 열리게 하지만 이번엔 들어가려는 나란차를 끼고 닫혀버린다. 포르마조는 전화기를 잡는다 해도 나란차가 가지고 있는 동전도 같이 작아 쓸 수 없다고 비웃지만 나란차가 에어로스미스로 문과 공중전화기를 하나 부셔 전화실에 들어가는 건 물론이고 동전까지 얻는다. 포르마조가 전화선을 전부 끊어버리고 나란차는 포르마조가 자기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고 포르마조를 바로 찾아낸다. 포르마조를 바로 쏴죽이려 하지만 포르마조는 펜의 크기를 늘려 나란차의 손에 꽂고 탈출한다.

곧장 전화실에서 나와 포르마조를 추적해 포르마조를 공격한다. 포르마조가 타이어를 터트려 에어로스미스를 따돌려 하수구 안쪽으로 숨자 하수구까지 에어로스미스를 보내고, 포르마조는 어떻게 하수구 물 속까지 자신을 쫒아오는 에어로스미스에 위화감을 느끼고 결국 에어로스미스에 이산화탄소 감지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곧 포르마조는 쥐떼가 달리는걸 틈타 쥐 위에 올라타 이산화탄소를 감지할 수 없게 만들지만, 쥐가 포르마조 때문에 숨이 차는 바람에 발각당하고 기관총을 쏜다. 그러나 포르마조가 원래 크기로 돌아와서 작아진 에어로스미스의 탄환은 큰 타격을 주지 못하고 나란차도 이를 깨달고 숨으려 하지만 지상으로 올라온 포르마조에게 잡히고 만다.


포르마조에게 밟히며 너희 일행과 보스의 딸은 어디다 감췄는지 협박에 나란차는 내 목숨 아깝다며 동료들이 있는 곳을 말하겠냐며 당장 자신을 죽이라고 소리친다. 포르마조가 이때라도 보스의 딸에 대해 이야기를 하라고 하자 너네들(암살팀)이 납치하려는 자는 갱도 아닌 평범한 여자애고 그런 짓은 누구라도 혐오하는 짓이라고 지적하며 지킨다고 반박한다. 포르마조는 동료나 여자애를 지킨다는 그런 1차원적 이야기가 아니라며 나란차를 더욱 짓밟는다.

포르마조는 나란차를 거미가 든 병에 가둘려 하고 나란차는 에어로스미스를 쏘자 리틀 피트에게 에어로스미스가 잡혀버린다. 병에 갇히고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거미에게 유리조각으로 반격하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거미 실에 묶인 나란차가 떨굴 지도를 발견한 포르마조가 지도에 표시된 은신처와 가는 동선을 알아보고 이런 거까지 쓰는 나란차를 비웃지만, 나란차는 이산화탄소는 생물이 내뱉는 숨만이 아니고 불타는 곳에서도 나온다고 말한다. 아까 병에 갇히기 전 쏜 에어로스미스는 포르마조가 아닌 자동차 엔진에 난사한거고 자동차가 때마침 폭발해 포르마조는 이에 직빵으로 휘말려 불이 옮겨진다.

그러나 끝끝내 작아져서 도망치는 포르마조를 잡기 위해 나란차는 길거리의 차를 모조리 폭파시켜가며 사방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이는 무대포가 아닌 나름의 계산을 가지고 행한 것으로 포르마조가 쥐새끼 정도의 크기라면 사방에 질러버린 불에 못 버티고 타 죽을 테니 그대로 죽으면 좋고 나와도 정면승부로 가면 에어로스미스가 유리하니 상관없었기 때문인데 오히려 나와주는 게 확실히 추적을 떨쳐낼 수 있으니 나란차 입장에선 더 좋았다.


파일:치즈vs오렌지.png

그 결과 반신에 큰 화상을 입은 채 못 버티고 능력을 풀어버린 포르마조는 자신 역시 정면승부에 빠르다며 덤비지만 나란차가 그보다 빨랐고 포르마조에게 기관총을 먹여서 죽인다.

하지만 이 때문에 적의 어그로를 끌어 버려 은신처에서 동료들(특히 푸고)에게 구박을 받는다. 유일하게 죠르노가 나란차를 옹호했지만 죠르노는 아바키오에게 네 의견 같은 거 물어본 적 없다며 / TVA에서는 푸고에게도 네가 참모라도 된 줄 아느냐면서 한 소리 들으며 혼났다.


3.4. vs 더 그레이트풀 데드 & 비치 보이 / 화이트 앨범[편집]


피렌체행 열차에선 코코 잠보 내에서 소파에 앉고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바나나를 먹으려고 하지만 더 그레이트풀 데드에 당해 제일 먼저 늙고 혼자만 심각하게 타격을 받아 바나나를 못 먹는다며 노망을 부린다.[7] 늙는 것도 그냥 늙는 것이 아니라 손톱과 피부가 다 썩어문드러져서 일행들 중 가장 생명의 위기에 내몰리게 되나 트리시가 얼음을 몸에 갔다 대주어서 간신히 살아남게 된다. 노화가 풀린 후엔 바나나가 사라졌다며 죠르노를 의심한다.

죠르노와 미스타가 먼저 간 베네치아로 보트를 타고 에어로스미스로 정찰을 하며 코코 잠보를 들고 마중을 간다. 이때 죠르노가 미스타를 치료하는 것을 목격했는데 장면이 너무 성관계처럼 보여서 못 본 척 해버린다. 미스타가 "아아! 죠르노! 좀 더 살살! 안돼! 안돼! 안돼엣! 아아! 살살 좀 해줘 살살! 옷은 벗기지 마! 느껴져! 우아아아~ 안돼 이젠 안돼~!" 하고 포르노 배우마냥 외쳐댄 탓도 컸다.

부차라티가 트리시를 데려다 주러 갔을 때에는 보트에서 혼자 초콜릿을 먹고 있가 3개가 남았을 때 미스타에게 들켜서 뺏길 위험에 처하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초콜릿이 자기 입 안에 있었다. 하지만 나란차, 미스타, 푸고, 아바키오 모두 시간 삭제를 눈치채지 못했고 죠르노는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만 눈치챘다. 다른 멤버들은 나란차 본인을 포함해서(...) 각자 다른 걸로 이상함을 느끼기 전까지 그저 나란차가 초콜릿을 입에 다 털어넣고 성내는 거라 생각했다.

부차라티가 디아볼로와 싸울 것을 결심하면서 자신에 대한 충성만으로는 따라오지 말라고 말하자 망설이며 부차라티에게 평소처럼 자신을 따라오라고 명령해주면 용기가 날 것 같다면서 부탁하지만, 부차라티는 이번만큼은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해야 한다면서 단호하게 거절했다. 결국 결단을 내리지 못하자 부차라티가 이 일은 나란차와 맞지 않으니 따라오지말라고 충고해준다. 배는 떠나가고 트리시가 아버지에게 입은 상처를 보고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는 나란차. 그리고 "트리시는 곧 나야!"라며 눈물을 흘리고, 헤엄쳐서 부차라티를 따라가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 일행이 탄 모터보트를 헤엄쳐서 따라왔다. TVA에서는 수영하는데 허우적거리지도 않고 말도 잘 한다.

3.5. vs 클래시 & 토킹 헤드[편집]


식당에서 아침을 먹다가 웬 일반인이 나란차에게 부딪혀서 50만엔(TVA는 400만 리라)의 정장에 와인이 묻고 나란차에게 시비를 걸자 나란차는 와인잔으로 제압하고 적이냐면서 미스타, 아바키오와 함께 두들겨 팬다. 그러던 도중 아바키오가 이 사람은 그냥 일반인이라고 하고 나란차가 변상할 돈 없다고 걱정을 하자 미스타는 이정도 얼룩이면 단추 정도로 가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미 이 남자의 정장은 와인 말고도 피로 여기저기가 얼룩이 져있다

진정하고 부차라티가 보스의 스탠드는 무적이지만 보스에 대해 알아내면 잡을 수 있다고 말을 들으며 아바키오가 트리시에게 힌트가 있을 것이라고 답하자, 나란차는 아무것도 모르고 친아버지에게 죽을 뻔한 트리시를 더이상 말려들게 하는 건 싫다고 말한다. 트리시에게 이 이야기를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자 트리시가 거북이에게서 나와 다 이해했다고 답한다. 트리시의 각오를 들고 나란차는 트리시가 이미 각오를 다졌고 자신과 비슷한 입장이라고 생각한 분위기에 따라왔지만 이 여정에 희망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중얼거린다.


이후 보스 친위대스쿠알로티치아노에게 타켓이 돼서 스탠드 능력에 당한다. 스프를 휘젓는 수저가 사라지고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곧 다른 수저를 구해 스프를 먹다가 스프 속에 물어뜯인 수저를 발견한다. 스프에서 클래시가 모습을 들어내고 스프 안에 적이 있다고 소리치며 스프 그릇을 에어로스미스로 부서버리지만 스프 안엔 아무 것도 없었고 나란차는 수저에 남아있던 스프에 헤엄치는 클래시를 발견하지만 곧 클래시에게 혀를 뜯긴다.

유유히 물과 물 사이로 이동하는 클래시를 보며 혀가 잘려 말을 버벅이고 나란차를 미스타가 물을 마시고 싶어 한다고 착각하고 클래시가 헤엄치는 컵을 집으려 하자 나란차는 입 안을 질식할 정도로 상처를 낸다. 죠르노가 나란차의 목에 팬으로 구멍을 내 숨을 쉬게 하며 혀를 만들어 준다.

혀를 붙인 나란차가 토킹 헤드 때문에 하는 말 전부가 거꾸로 바뀌어버리며, TVA에선 거짓말을 할 때의 연기톤도 유독 어수룩할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죠르노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한다. 오히려 나란차의 행동에 열심히 딴죽만 걸었다. 죠르노가 바다에 나가는게 좋겠다고 하자 나란차는 "그래 나가자"며 죠르노를 붙잡는다. 부차라티는 '나란차가 본 적을 여기서 결판지어야 하기엔 바다엔 아직 나갈 수 없다'고 답하고 운하에서 클래시를 발견한 나란차가 적이 있다며 화장실을 가리킨다. 클래시가 도발하듯이 운하에서 나란차의 눈물로 이동해 화장실로 가고 모두를 한 명씩 물 근처로 끌어들일 속셈을 알게 된다.

동료들이 화장실에 모이자 화장실 수돗꼭지를 잠그며 남은 물을 닦아내지만 토킹 헤드가 혀를 늘려 방해한다. 아바키오가 변기 쪽을 조사하려 하자 나란차는 결국 소변을 누어 막고 동료들을 화장실 밖으로 쫒아낸다. 아바키오에게 영 좋지 않은 취미가 있는 것으로 오해받은 건 덤.


그러자 토킹 헤드가 나란차의 나이프로 나란차 손에 상처를 내고 죠르노가 상처를 보고 다가온다. 나란차는 피로 이동할려는 속셈을 눈치채고 에어로스미스의 탄환을 파이프에 쏴 열기로 손 상처를 지혈한다. 죠르노가 나란차의 이상행동이 적에게 공격을 당해서 라는 것을 알아낸 순간 망가진 파이프에서 세는 물로 클래시가 튀어올라 죠르노를 낚아챈다.

레이더를 꺼내 죠르노의 호흡을 추적하고 발견하지만 클래시가 목 속으로 들어가 죠르노가 숨을 끊고 죠르노가 탄환에 맞아버린다. 그러나 이는 나란차와 죠르노의 계획대로였다. 죠르노가 아무런 방어 없이 탄환에 일부러 맞아 그 초연반응으로 나란차는 호흡이 아닌 초연반응으로 추척하고 하수구로 도망친 클래시를 맞춘다. 이제 클래시의 초연반응을 추적하고 주방으로 도망친 클래시를 정확히 맞추고 다시 공격할 순간 가스가 새는 주방에 멈칫하지만 곧 클래시를 에어로스미스의 프로펠러로 갈아버린다.

일시적으로 토킹헤드가 풀린 나란차가 주방에 적이 있다고 말하자, 주방에 온 나머지 멤버들. 나란차는 주방에 가스가 가득하니 총을 쏘지말라고 설명하고자 입을 열었으나, 다시 토킹헤드가 걸려버려서 미스타한테 오히려 총을 쏘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주방에 불난리가 난다. 클래시가 죠르노를 다시 잡고 죠르노는 끌려가기 전 나란차에게 본체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죠르노에게서 무당벌레 브로치가 떨어지는 것은 자그마한 복선.


클래시가 이동하면서 아예 다른 팀원들도 상처를 주며 도망치고 나란차는 더 이상 말하지 말고 혼자서 본체를 찾아야 한다며 시내 한복판으로 나간다. 에어로스미스의 이산화탄소 감지 능력으로 스쿠알로와 티치아노 찾아낼 수는 없었기에 토킹 헤드가 붙어 있던 자기 혀를 잘라버리고 잘라낸 혀를 나이프에 꽂아서 들고다니며 이런 나란차를 보고 당황해서 호흡이 흐트러진 두 사람을 찾아낸다. 안 그럴 사람이 있겠냐만은[8] 이는 죠르노가 주방에서 미리 예비분의 혀를 만들어줬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곧바로 스쿠알로를 죽이려 했으나 티치아노의 몸을 던진 희생으로 스쿠알로는 이를 갈며 클래시를 나란차한테 클래시를 옮기고 목을 물어뜯지만 나란차는 피가 홍수처럼 뿜어져나오는 와중에도 잘 버텨냈다.



쫄기라도... 할 것... 같았냐...? 고작... 고작 이 정도 가지고!!!

우리들은 여기서... 베네치아에서 나갈 거야. 모두 아무 일 없이 나간다고...! 그럼 잘 가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

볼───라아아!!!

볼라레 비아(volare via(날아가 버려라)...!"

곧 나란차는 기관총을 갈겨서 티치아노를 죽이고 스쿠알로는 러시를 먹여서 숨통을 확실하게 끊어버렸다. 나란차는 클래시에게서 풀려난 죠르노를 부축이며 '자신이 죠르노가 결단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죠르노가 있다면 희망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3.6. 사르데냐를 향해서[편집]


노토리어스 B.I.G.戰에서는 에어로스미스로 공격했다가 오히려 노토리어스의 육편이 들러붙어 잠시 리타이어. 이후 트리시의 스파이스 걸 덕에 다른 동료들과 잘 탈출한다.


도착한 사르데냐 섬에서 에어로스미스를 이용해 정찰을 한다. 이 때 디아볼로가 호위팀 쪽으로 메스를 던지고 나란차는 메스가 날아온 방향으로 리조토 네로만 따로 감지해서 공격한다. 리조토 곁에 있는 디아볼로 = 비네거 도피오는 철분이 부족한 상태라 호흡이 탐지 되지 않았다.

그러자 리조토가 디아볼로와 동귀어진을 노리고 에어로스미스에 메탈리카를 기생시켜 에어로스미스를 강제로 조종하고, 놀란 나란차는 막무가내로 기관총을 발사해서 리조토가 원하는대로 되나 싶었지만 디아볼로가 에어로스미스의 난사를 킹 크림슨으로 시간을 지워 피하면서 리조토만 죽게 된다. 나란차는 이때까지도 한 명만 있는 줄 알았다.

부차라티와 함께 죽은 리조토를 조사 중 부차라티는 그가 파시오네 암살팀의 리더고 그한테 에어로스미스로 만들 수 없는 발목이 절단된 상처를 발견한다. 이곳에서 리조토가 누군가(도피오)와 싸웠고 그 누군가를 찾다가 신발끈으로 입이 꿰메진 아이를 발견한다.


아바키오의 사망을 알게 된 뒤 그의 시체를 두고 죠르노의 멱살을 잡으며 어떻게든 살려내라고 소리치나 결국 아바키오가 죽었음을 받아들이고 혼자 두고 갈 순 없다고 절규하나 언제 또 다른 적들이 습격해올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이었기에 부차라티가 슬픈 마음을 참아낸 뒤 떠나야 한다고 명령한다. TVA에선 부차라티를 쫒아가다 넘어지면서 그 상태로 오열하는 장면이 추가됨과 동시에 나란차가 슬픔으로 울부짖고, 이에 더해 한 번 죽은 탓에 산송장 상태가 된 부차라티가 피가 날 정도로 입술을 깨무는 장면이 추가됨으로써 더욱 극적인 상황으로 연출했다.


3.7. vs 그린 디 & 오아시스[편집]


아바키오가 남긴 메시지를 통해 연락을 한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오라고 한 로마에 도착하고, 호위팀 중 먼저 보트에서 내렸다가 그린 디의 곰팡이 공격을 맞아 다리가 부서지고 코코 점보를 쥐고 있던 오른손도 손가락이 3개 정도 끊어져 날아가 코코 잠보 속에서 붕대를 감은 채 쉬게 된다. 환부의 곰팡이 때문에 그냥은 치료할 수 없어서 죠르노가 곰팡이가 붙은 부분, 즉 생살을 뜯어내고 치료한 것으로 보인다.


  • 만약 여기서 나란차가 리타이어하지 않았다면 상당히 싸움이 쉬워졌을 것이다. 죠르노와 미스타가 고전한 이유가 헬기를 타고 있는 초콜라타를 마땅히 공격할 방법이 없어서인데 나란차는 에어로스미스로 헬기를 난사하면 끝. 그렇게 되면 당연히 부차라티 혼자 상대하던 세코 쪽에 지원을 가서 다굴로 더 빨리 제압할 수 있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콜로세움에 보스보다 일찍 도착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채로 보스를 상대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전개상 그런 진행을 막기 위해 나란차를 일시퇴장시켰을 것이다.


3.8. vs 킹 크림슨[편집]


실버 채리엇 레퀴엠에 의해 죠르노와 몸이 바뀐다.[9] 높은 곳에서 에어로스미스로 적의 출입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다 뜬금없이 싸움이 끝나면 고향에 돌아가서 피자도 먹고 학교에 가고 싶다사망 플래그를 세워버리고 만다. TVA에서는 미스타가 디아볼로의 혼이 들어있을 부차라티의 신체를 쏜 후 에어로스미스로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승리가 확신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란차가 갑자기 사망 플래그를 세우는 신이 좀 더 자연스러워졌고, 추가적으로 일행 중 가장 친했던 푸고를 언급하며 먼저 세상을 떠난 아바키오도 회상한다. 피튀기는 싸움도 잦았던 두 사람이지만 길거리에서 방황하며 눈병으로 죽어가던 나란차를 구해온 것도 푸고였고, 산수를 가르치던 것도 푸고다. 결과적으로 푸고는 나란차의 인생에서 여러가지로 큰 역할을 한 것.

그런데 이때, 트리시가 미스타에게 총알을 건네주려던 사이 갑자기 총알 4발이 밑으로 떨어져 있는 상황으로 떨어지는 소리도 없이 넘어간다. 이 때문에 부차라티가 에어로스미스로 조사해보라고 명령한다.


파일:나란차의 죽음.jpg


파일:나란차의 죽음 TVA.png


파일:나란차의 죽음 TVA 2.png

그러나 때는 이미 디아볼로가 시간을 지우고 나란차를 철창에 던져넣어 꽂아버린 뒤였다. 이를 목격한 트리시 몸 속의 미스타 / 디아볼로 몸 속의 부차라티는 나란차의 이름을 울부짖으며 경악을 금치 못 한다.

이를 보자마자 스티키 핑거즈로 철창을 자르고 황급히 찔린 몸을 내린다. 직후 죠르노가 몸은 고쳤지만 나란차의 영혼이 이미 대미지를 입고 사망한 상태라서 죠르노의 영혼이 다시 돌아갈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죠르노의 영혼이 다시 돌아가자마자 텅 빈 껍데기가 된 나란차의 몸은 그대로 쓰러진다. 주인공(나란차)의 시체를 최종보스(부차라티)와 주인공의 동료들이 함께 발견해 경악, 슬퍼하는 어떤 의미로 참 기묘한 장면.


파일:나란차 길가 시체.jpg


파일:나란차 길가 시체 TVA.png

나란차 길가, 향년 17세

넌... 여기에 두고 갈게. 이제 그 누구도 너한테 상처줄 수 없을거야... 절대로...

그치만 고향에...! 반드시 고향에 데려다 줄게.

죠르노

이후 시신은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콜로세움에 방치되었지만 누구도 건들지 못하도록 죠르노가 골드 E의 능력으로 꽃을 피워 시신을 가려준다. TVA에선 괭이밥과 흡사한 꽃이 핀다. 괭이밥의 꽃말은 빛나는 마음 /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10]

TVA 오리지널로 푸고 본인이 호위팀이 모이던 레스토랑으로 향하던 중 뒷골목에서 에어로스미스를 표현하는 새의 그림자를 올려다 보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새는 그대로 구름 위를 날아 아바키오가 사망했던 사르데냐의 한 해안가를 지나가면서 사망한 두 사람의 영혼을 기렸다.


  • 부차라티는 디아볼로가 나란차를 제일 먼저 죽인 이유가 '나란차의 에어로스미스가 위치를 탐지할 것을 염려해서'[11]라는 추리를 했다. 일단 에어로스미스는 기본적으로 호흡을 탐지 하는 스탠드이므로 트리쉬에 영혼에 숨어든 디아볼로를 탐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모든 스탠드가 실버 채리엇 레퀴엠에 의해 파워업 되어있는 상황이라 에어로스미스가 탐지면에서 어떤식으로 강해질지는 미지수인 상황이었으므로, 정체를 들키는걸 병적으로 싫어하는 디아볼로 입장에서는 충분히 우선순위가 높은 처리 대상일 것이다.

  • 혹자들은 나란차가 디아볼로를 감시하기 위해 일행과 아주 잠깐 떨어져 있던 것이 문제였던 걸로 추측한다. 사정거리가 짧아서 본체의 몸에서 떨어지기도 힘든 킹 크림슨의 짧은 리치로 어떻게 나란차까지 접근했냐가 문제가 되긴 하는데, 당시에는 실버 채리엇 레퀴엠의 능력 덕에 스탠드 유저들의 스탠드 파워가 증가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를 적용시킨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또한 레퀴엠의 정체를 알아내야 하는 시점에서 정보전에 우위를 가져다 주는 에어로스미스는 디아볼로 입장에선 충분히 성가신 스탠드 였을 것이다.


3.9. 외전[편집]



3.9.1.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편집]


우연히 만나게 된 푸고가 나란차를 부차라티가 있는 레스토랑으로 데려가 나란차는 부차라티가 내민 스파게티를 먹고, 나란차의 병을 알아차린 부차라티가 택시를 불러 병원에 가게된다. 이때 푸고는 덩그러니 혼자 레스토랑에 남아 나란차의 묘하게 텅 빈 그 눈을 어디서 본 것 같더고 독백했다.

그로부터 약 반 년 뒤, 거리에서 푸고를 마주친 나란차는 그동안 거리의 소문을 들으며 푸고를 찾고 있었다며 푸고에게 조직에 들어보내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푸고는 부차라티에게 이를 묻자 원작에서처럼 안된다는 말 뿐. 푸고 역시 예상했던 말에 짜증을 내다가 '부모는 못 믿겠고 학교는 거짓말만 가르치는 것 같아서 안심되질 않는다'는 나란차가 하고 싶어하는 말을 대답해준다.

곧 세상은 원래 그러니까 포기하라고 하지만 나란차는 부차라티 같이 자신을 진심으로 혼내주고 부차라티를 생각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용기가 끓어오른다고 답한다. 나란차는 부차리타와의 만남을 계기로 '미래'를, 이렇게 살고 싶다는 황금 같은 꿈을 찾아낸 것이다. 푸고가 나란차와 만날 당시 무슨 생각으로 나란차를 도왔는지 알 수 없었지만, 나란차와 자신은 부차라티가 도우러 와주기 전 버림받고 혼자였던 그때의 자신과 닮았고 그런 나란차에게 무심코 손을 내밀었던 것이다. 다만 나란차의 눈빛은 과거의, 지금의 푸고와도 다른 눈빛이었다. 후의 푸고는 알고보니 부차라티를 그렇게까지 신뢰하지 않았으며 부차리티도 푸고를 그렇게까지 의지하지도 믿지도 않았다고 하니 나란차에게서 큰 감명을 느낀 것 같다.

나란차는 부차라티에게 비밀로 할테니 푸고에게 빌고 고민하던 푸고는 나란차에게 잠시 뒤를 돌아보라고 하며 퍼플 헤이즈를 꺼내자, 푸고 옆에 유령 같은 게 있었다고 기겁한다. 나란차에게 스탠드 재능을 타고난 걸 안 푸고가 소개는 해드리지만 면접 때 너무 멍청하게 굴지 말라고 한다. 이에 나란차는 말도 좀 심하게 하고 아까부터 자기가 더 어리면서 애처럼 대하는 게 맘에 안 든다고 답한다. 그러자 푸고가 나란차 군이 아닌 나란차라고, 자신을 푸고라고 편하게 불려달라고 하자 자신을 나란차 형님이라고 부르면 안되냐는 드립을 친다.


파일:카프리 섬에 가기 전 기념 사진.jpg

소중한 추억
카프리 섬에 갈 때 탄 부차라티의 소유인 요트를 보고 신이 나서 어쩔 줄 몰라 했고 기념으로 다같이 나란히 배 위에서 사진을 찍자고 외쳤다. 죠르노가 사진을 찍어주고 부차라티 팀 모두가 희망 찬 영광스러운 과거가 찍혀 있는 모습으로 요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게 된다. 이후 트리시를 호위하며 암살팀과 싸우고 여러가지 일이 생겨 이 사진을 신경쓸 수 없었다고 한다.

모든 일이 끝나고 죠르노가 고향의 교회에서 장대하게 장례식을 치렀다고 한다.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는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가 직접 쓴 소설이 아닌, 카도노 코우헤이가 쓰는 것을 허락한 소설이므로 어느 정도 원작과의 연결점이 있을 터이니 아마 원작이었더라도 비슷하게 장례식을 치렀을 것으로 보인다.


4. 기타[편집]


  • 불우한 가정환경과 눈병, 마피아의 눈에 띄어 스파게티를 대접받고 구원받았다는 점을 보면 영화 대부톰 헤이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톰은 대학까지 졸업한 패밀리의 인재고 이쪽은 격을 달리하는 빡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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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오렌지 위험한 나란차
그리고 이 대부에서 오렌지를 건드린 사람은 반드시 죽거나 좋지 않은 일을 당한다. 5부가 전체적으로 대부로부터 영감을 얻은 듯한 분위기를 많이 띈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놓고 사망 플래그를 내세운 셈이다.

  • 스탠드 에어로스미스를 회수할 때 양팔을 좌우로 뻗어 활주로를 만들어 착륙시킨다. 멋있으면서도 인상적인 연출.

  • 성별을 특정하기 힘든 이름도 그렇고, 덩치 큰 남캐가 많은 죠죠에서 중성적인 어린 외모와 체격과 옷 때문에 여자아이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더욱이 TVA 이전 성우들은 모두 여자이므로 더욱 그렇다. 마침 에어로스미스의 모티브가 된 밴드 에어로스미스의 히트곡 중 하나가 Dude Looks Like A Lady(여자같이 생긴 놈)이어서 서양권에선 이 제목으로 드립을 치기도 한다. 구글 검색어에서도 나란차를 입력하면 '나란차 여자'와 '나란차 성별'이 자동완성된다.

5부 TVA 감독도 나란차가 예뻐서 좋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말하면서 음흉한 미소를 지은 것은 덤.(...) # 하지만 TVA에서는 중성적인 외모가 덜해지고 체격도 커져서 여성스러움이 감소된 편. 어려보였던 원작의 모습에 비해 TVA에서는 17세라는 설정답게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특유의 작은 체격과 곱상한 외모 때문에 같은 나이지만 전혀 다르게 보이는 3부쿠죠 죠타로와 비교되기도 한다.
이후 9부에선 드라고나 죠스타의 등장으로 팬덤에서의 나란차에 대한 오토코노코 취급은 좀 덜해진 편이다.

  • 죠르노를 제외하면 호위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불리는 캐릭터다. (죠르노가 들어오기 전) 나이로 따지면 진짜 막내는 푸고지만, 어른스러움이 묻어나고 입단시기로 따지만 선배인 푸고와는 다르게 진짜 막내같은 모습 때문에 귀엽게 보여 유일하게 이름으로 불린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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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아키라 그림체의 나란차
  • 죠죠 25주년 축전에서 아마노 아키라가 에어로스미스에 매달린 SD 버전의 나란차를 그렸다. 축전에 쓰여진 문구를 보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모양이다.[12]

  • 벽람항로에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온갖 요소(죠나단 죠스타의 죠죠서기, 윌 A. 체펠리퍼니 밸런타인의 대사 등)들을 패러디한 자메이카가 나오는데, 성우가 ASB와 EoH에서 나란차 길가를 맡았던 산페이 유코다. 대놓고 죠죠 요소가 많은 이 캐릭터의 특성상 노린 캐스팅으로 보인다.


4.1. 별명[편집]


  • 화이트 앨범戰에서 죠르노가 미스타를 치료하는 장면이 마치 그렇고 그런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를 목격한 나란차가 보인 어쩔 줄 몰라 하는 반응 때문에 '미테와 나라나이(보면 안 된다)' + '나란차'를 합친 '미테와 나란챠(見てはナランチャ, 의역하면 보지 마란차)라는 말이 생겼다.

  • 5부를 원작으로 한 PS2 게임 황금의 선풍치트버그 창작물 ―파시오네 24시―에서 나레이션과 부차라티가 잊을 만하면 외쳐댄 탓에 '사요나라(잘 가라)' + '나란차'를 합친 '사요나란차'(さよナランチャ, 의역하면 잘 가거란차 or 안녕히 가란차)라고 불린다. 니코동에 TVA 기준으로 나란차가 사망하는 회차인 35화 관련 영상이 업로드된 뒤, 해당 영상에 사요나란차라며 코멘트를 달아놓기도 했으며, 당시 트위터 트렌드에서도 사요나란차 키워드가 급상승하기도 했다.


4.2. 기묘한 전적[편집]


못 미더운 이미지와 달리 대장인 부차라티(주케로 / 프로슈토 / 페시 / 세코) 다음으로 적을 많이 리타이어시킨 맹활약을 보여줬다. 포르마조 / 스쿠알로 / 티치아노, 총 셋을 모두 혼자서 처리했다. 티치아노는 빼야 하지 않을까

리조토에 의해 조종당하는 에어로스미스에 당해 죽은 리조토뭔가 말이 이상한데까지 합치면 네 명이며, 스쿠알로와 티치아노의 경우 2인조로 덤벼들었으며 처리하는 순간에는 일방적인 승리에 가까웠기 때문에 사람이 몇 명이든 크게 중요하진 않았지만 실질적으론 3명.

미스타 역시 살레, 기아초, 카르네, 도피오, 총 4명을 상대한 전적이 있으나 카르네를 죽인 것은 그냥 일방적인 살인에 불과했고, 스탠드인 노토리어스는 트리시가 처리했다. 도피오를 죽인 것은 시체나 다름없던 부차라티의 몸에 들어가 같이 죽어가는 상태에서 확인사살을 시켰을 뿐.

물론 죠르노가 호위팀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산하면 죠르노가 루카와 폴포까지 계산해서 제일 많다. 이후부터 계산하면 멜로네 / 초콜라타 / 디아볼로로 셋. 일루조 / 기아초의 경우 전투 자체는 아바키오와 푸고 / 미스타가 치렀고 죠르노는 마무리를 한 것이 전부다. 단, 클래시 & 토킹 헤드戰의 경우는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만들어준 혀 부품이 없었다면 혀를 자르는 극단적인 수를 쓰기는 힘들었을 것이므로 죠르노가 없었다면 놓쳤을 것이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나란차는 멤버들과 독자들에게 못 미더워 보이는 와중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함으로써 반전 매력을 보여준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까지 했음에도 바보 이미지가 더 강하다는 것.


반대로 새로운 적이 나타났을 때 가장 먼저 당하거나 리타이어하는 경우도 많았다.

소프트 머신戰에서는 가장 먼저 사라졌으며 리틀 피트, 클래시와 토킹 헤드를 조진 건 사실이지만 거의 혼자 당했다. 더 그레이트풀 데드도 가장 먼저 효과를 보였고. 메탈리카가 에어로스미스에 달라붙어서 조종도 당했으며 사르데냐로 가는 와중에도 죠르노, 미스타와 함께 노토리어스 B.I.G.에게 리타이어당했다. 그린 디戰에서는 일시적으로 리타이어했으며 최종보스전에서도 가장 먼저 사망한다. 미스타가 탱커라면 나란차는 적의 능력을 보여주는 모르모트 역할인 것. 새미 탱커


또한 나란차는 호위팀에서 유일하게 다른 팀원과 협력한 적이 없다.

클래시 & 토킹 헤드戰에서는 죠르노가 도와줬지만 간접적인 도움뿐이었으며 죠르노는 인질이었다. 킹 크림슨 vs 메탈리카 때는 디아볼로가 일방적으로 에어로스미스를 이용해 리조토를 죽인 것에 가깝다. 실제로 리조토도 자기 입으로 에어로스미스를 이용하겠다고 했으며, 부차라티 역시 에어로스미스는 이용당한 거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런 기묘한 전적의 가장 큰 이유는 에어로스미스가 꽤나 강력한 스탠드이기 때문인데. 전투기의 형상을 하고 있어 비행이 가능한데다 사정거리까지 길어서 기동성이 대단히 우수하고, 기관총이라는 특성상 공격의 사정거리도 길고 화력도 강력하다. 거기에 레이더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공격에 한정해서는 대단히 우수한 스탠드이기에 다른 동료들이 앞에서 버텨주는 사이 나란차가 후방에서 에어로스미스로 지원사격을 날려주면 대부분의 상대는 별 어려움 없이 이길 수 있다. 당연히 그랬다간 작품의 긴장감이 대폭 떨어질 것이기에, 이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 나란차는 단독 행동중에 습격당하거나, 시작도 전에 리타이어시킴으로써 밸런스를 맞춘 것이다. 비슷하게 바보 페널티로 전투력 다 깎아먹는 니지무라 오쿠야스처럼 역보정이 거하게 걸린 케이스.


혹자들은 리조토가 디아볼로를 확실히 죽일 수 있었으나 그걸 방해한 탓에 사실 5부 최악의 트롤은 나란차 아니냐고 평가한다. 그 탓에 나란차 본인이 결국 보스에게 죽기까지 했으니... 하지만, 애초에 나란차가 날려보낸 에어로 스미스가 없었다면 리조토는 도피오에게 죽었다. 리조토는 도피오의 연기에 완전히 속아서 도피오가 일반인이라 생각하고 방심하고선 그에게 접근했었는데, 도피오가 에어로 스미스의 프로펠러 소리에 무심코 반응한 덕에 그가 스탠드 유저라는 걸 알고서 경계했으니 말이다. 만약 이 우연이 없었다면 리조토는 킹 크림슨의 사정거리 내에 들어가서 아바키오처럼 단숨에 죽었을 테니, 에어로 스미스 덕에 목숨을 건졌다가 다시 에어로 스미스 때문에 죽은 셈이다. 따라서 위의 말은 적당히 농담이라 흘려들으면 된다.


종합하자면 훌륭한 실적을 낼 때도 있었지만 때로는 의도치 않게 나쁜 실적을 낸, 본인 성격처럼 뒤죽박죽한 활약을 보여주며 세상을 떠난 인물.


5. 게임[편집]



5.1.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0.15 버전부터 적으로 등장한다. 일직선으로 공격력에 비례하는 사격 공격을 하는 사격계 몹으로, 맞을 때마다 공격력이 상승한다
톨네코2의 드래곤이나 개 사냥꾼처럼 디아볼로가 통로에 있어도 공격을 한다. 물론 그 사이에 적이 있다면 잡아먹고 레벨업하는 건 당연하다.

원작처럼 메탈리카로 투명해져도 탐지하여 디아볼로를 눈치채고 다가온다. 이 경우 사격 및 무차별 폭격은 하지않으며, 근접에서 에어로스미스로 들이박아 근접 공격만 한다. 디아볼로와 같은 층에 있을 때 무차별로 난사를 하는데 에어로스미스의 발동처럼 층에 있는 적들이 무작위로 맞는다. 레벨 1 때의 기본 대미지가 48 ~ 52로 무척 높아서 한번 발동하면 무서워진다.

막타는 무조건 디아볼로가 맞아서 회피도 불가능. 사격 공격이 아니라 푸고처럼 바이러스 살포같은 전체 공격기인지라 사격 방지 능력(웨더 리포트 / 헤비 웨더 / 초콜릿 디스코 / 스타 플래티나)으로도 무효화되지도 않는다. 일순 후의 세계에서 레벨 두 자리 수 나란차를 만났다면 세 자리 수 수준의 대미지는 입는다고 생각해야, 아니 그냥 죽는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한 번 쓰고난 뒤에는 사용하지 않고, 가까이 있을 경우 역시 사용하지 않는다. 이 폭격은 토니오 씨에게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며 같은 나란차 / 에어로스미스 / 부차라티 / 미스타 / 트리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허나 푸고나 아바키오, 레퀴엠 죠르노 및 다른 암살팀 멤버같은 배신자 속성을 갖고있는 캐릭터들에게는 폭격이 무효되지 않는다.


5.2. 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ASB, Eo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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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둘러보기[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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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팬텀 블러드
죠죠 일행: 죠나단 죠스타 · 윌 A. 체펠리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톰페티 · 다이어 · 스트레이초
적 캐릭터: 디오 브란도 · 왕 첸 · 브루포드 · 타커스 · 잭 더 리퍼 · 페이지, 존스, 플랜트, 본햄 · 아담스 · 괴인 두비 · 경찰 좀비
기타: 죠지 죠스타 1세 · 에리나 펜들턴 · 대니 · 다리오 브란도 · 포코 · 부랑자 · 포코의 누나 · 문신과 동양인 · 경찰서장 · 스틱스 신부 · 윌 A. 체펠리의 아버지
2부: 전투조류
죠죠 일행: 죠셉 죠스타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리사리사 · 로긴즈 & 메시나
독일군: 루돌 폰 슈트로하임 · 도노반 · 마르크
적 캐릭터: 카즈 · 에시디시 · 와무우 · 산타나 · 스트레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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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죠죠 일행: 쿠죠 죠타로 · 죠셉 죠스타 · 무함마드 압둘 · 카쿄인 노리아키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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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9영신: 은두르 · 오잉고 · 보잉고 · 캐러밴 세라이 · 머라이어 · 알레시 · 다니엘 J. 다비 · 펫 숍 · 테렌스 T. 다비
기타: 홀리 죠스타 · · 수지Q · 로제스 · 셰리 폴나레프 · 말레나 · 차카 · · 윌슨 필립스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죠죠 일행: 히가시카타 죠스케 · 쿠죠 죠타로 · 니지무라 오쿠야스 · 히로세 코이치 · 죠셉 죠스타 · 시즈카 죠스타
모리오초 주민: 키시베 로한 · 히가시카타 토모코 · 히가시카타 료헤이 · 니지무라 케이초 · 오쿠야스의 아버지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야마기시 유카코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시즈카 죠스타 · 스기모토 레이미 · 얀구 시게키요 · 츠지 아야 · 카와지리 코사쿠 · 카와지리 시노부 · 카와지리 하야토 · 훈가미 유야 · 키노토 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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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오네 수뇌부: 보스 · 폴포 · 페리콜로 · 비네거 도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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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 조직원: 눈물의 루카 · 마리오 주케로 · 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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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스톤 오션
수감자: 쿠죠 죠린 · 에르메스 코스텔로 · 푸 파이터즈 · 게스 · 존갈리 A · 선더 맥퀸 · 밀라숀 · 랭 랭글러 · 스포츠 맥스 · 구초 · 켄조 · D&G
엔리코 측: 엔리코 푸치 · 웅가로 · 리키엘 · 도나텔로 베르사스 · 녹색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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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판 성우 중 유일한 남자 성우다.[2] 같은 2019년에 방영한 애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 미도리야 이즈쿠를 맡은 성우로, 다른 사람이라 생각할 정도로 목소리가 딴 판이다.[목록] Part 5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레퀴엠] 채리엇 레퀴엠으로 죠르노 죠바나하고 몸이 뒤바뀌었을 때 한정.[3] 스탠드에어로스미스가 전투기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며 곡 여러 군데에 비행기 프로펠러가 도는 소리가 난다.[4] 나란차다운 거친 느낌을 내는 기타 소리가 특징이다.[5] 전작 ASB의 테마곡처럼 거친 느낌이 강한 테마곡으로, 0:08의 소리와 리듬이 노래 미인의 도입부이자 하이라이트인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의 그 부분과 얼추 비슷하다.[6] 다만 나란차는 자기가 배신당했다는 걸 모르고 그 형의 말을 자기도 믿어서 "나도 눈병 때문에 죽을 거다"라며 정작 예의 소문에 자기가 제일 두려워했다. 웃기면서도 안타까운 대목.[7] 하필 나란챠는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 마신 다른 멤버들이랑 달리 따뜻한 차를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공격을 직빵으로 받아버렸다. 에어로스미스가 활약하기 정말 좋은 국면이였음을 생각하면 아쉬운 일.[8] 아마도 자기를 보고 호흡이 흐트러지는 이 중에 유독 흐트러짐이 심한 놈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을 것으로 보인다.[9] 이때 나란차의 몸에 죠르노가 들어간 시점부터 목소리 톤이 낮아져서, 어린아이처럼 들렸던 목소리가 죠르노와 비슷한 미성이 된다.[10] 사족으로 저 시체의 자세는 나중에 죠죠 올 스타 배틀과 ASBR에서 KO 전용 다운 포즈로 재현되었다.[11] 인파 안에서 혼자 다른 행동을 하는 개체의 호흡을 찾아낸다는 방법으로 클래시와 토킹 헤드戰 때도, 사르데냐에서 킹 크림슨 vs 메탈리카 때도 적이 어딨는지 찾아낸 스탠드다.[12] 축하드립니다! 나란차 굉장히 좋아해요! 에어로스미스 멋져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