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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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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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당신은 나를 냄새나는 곳으로 보내는 걸 좋아하시나 봅니다⋯[1]

이 대사가 멕시코를 비하한 것인지 기관실을 더러운 곳이라고 한 것인지에 대한 해석이 있다. 다만 전자더라도 작가의 생각이 이렇다는 게 아니라 해당 캐릭터가 대체 내가 왜 이렇게 멀리 가야만 하냐고 한탄한다고 해석하는 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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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기관실에 떨어뜨리고 난뒤 속에서 내뱉은 그의 한탄.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 블러드의 등장인물.[2]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락밴드 스틱스(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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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나단과 에리나가 신혼여행으로 미국에 가기 위해 탔던 배에 같이 탔던 신부이다. 멕시코에서 선교활동을 하기 위해 배에 올라타게 되었지만, 십자가를 그저 돈벌이로 생각하는 그의 대사들과 술에 쩔어있는 행동들로 보아, 그닥 신앙심이 깊은 인물은 아닌듯. 그래도 이 사람보단 확실히 정상적이다

술에 취해서 복도를 돌아다니던 중, 십자가를 기관실이 있는 구멍에 떨어뜨려버렸고, "소중한 장사 밑천"이니 어쩔 수 없이 가져간다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기관실에 내려간다.

어? 뭐야? 이 짐은? 자물쇠가 열려있어, 그리고 기묘해..이 뚜껑 틈으로 보이는 잠금쇠가 빛나고 있어..즉 이 상자는...안에서 자물쇠가 채워져 있어!!

그리고 그곳에서 기묘한 관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관을 조사하고...안에서 자물쇠가 채워진 것을 알게된 순간, 관에 있는 구슬이 광선을 쏘면서 머리가 파괴되면서 끔살당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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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캐릭터인 성우인 카토는 제7부 스틸 볼 런 VOMIC판에서 디에고 브란도를 맡은 바 있다![3]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게임)에선 비중이 늘었다.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디오가 신부의 몸을 뺏은 상태에서 죠나단과 싸운다! 그리고 디오 모드에선 죠나단과 함께 적으로 등장한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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