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파솔라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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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케터필러와 인간이 결합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기묘한 생명체. 두더지 마냥 땅을 파서 이동할 수 있다. 어번 게릴라의 탈 것으로 등장했으며, 브레인 스톰을 운송시킬 나무를 메달고 죠스케 일행을 위협한다.
이름의 유래는 호크윈드의 앨범 《Doremi Fasol Latido》. 도레미파솔라"시" 도가 아닌 이유는 음이름 참조.
2. 작중 행적[편집]
어번 게릴라의 애완 동물이자 탈것으로 첫등장, 히가시카타 죠스케, 히로세 야스호, 마메즈쿠 라이를 어번 게릴라와 함께 습격해온다.
전투 중 죠스케가 야스호를 구하러 가는 상황이 발생해 일행이 죠스케와 야스호 둘, 마메즈쿠 하나로 찢어졌을 때 솔라티 도는 어번 게릴라와 찢어져 죠스케와 야스호를 추격한다. 이때 솔라티 도는 죠스케의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죠스케가 잡힐 뻔 하지만 죠스케는 비눗방울을 자신의 몸을 띄우는 데 이용하여 커다란 바위에 올라가 솔라티 도의 추적을 더디게 한다.
이후 마메즈쿠가 어번 게릴라에게 당하자 죠스케가 바위에서 뛰어내려 마메즈쿠를 도우러 가고 솔라티 도는 죠스케를 쫓는다. 이때 어번 게릴라와 다시 합체해서 죠스케를 땅 밑으로 끌고 간다. 하지만 이때 마메즈쿠가 어번 게릴라를 공격할 때 사용한 포크가 기둥의 연료탱크에 박혀서 연료가 흐르고 있었고, 마메즈쿠는 그것을 도기 스타일로 풀어낸 자기 몸에 옮겨서 땅속으로 흘려보낸다.
이를 본 어번 게릴라는 황급히 도레미파솔라티 도에게 땅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게 시켜 탈출한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그였지만, 그 직후 S&W의 비눗방울들이 연료를 한가득 담고 어번 게릴라가 타고 있는 도레미파솔라티 도의 내부로 들어온다. 이는 사실 마메즈쿠와 죠스케의 콤비 플레이였으며, 같이 땅속으로 들어온 죠스케는 지면에 있는 연료를 비눗방울에 담아 내려보낸 것이였다.
그후 마메즈쿠는 연료에 불을 붙이고, 결국 솔라티 도는 어번 게릴라와 함께 폭사한다.
3. 능력[편집]
- 지하 이동
4. 기타[편집]
주인이 의사에 상대 신체를 침식하는 스탠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리고 솔라티 도 본인은 땅속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능력 가지고 있다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5부의 초콜라타와 세코의 오마주처럼 보이기도 한다.
푸어 톰은 도레미파솔라티 도를 솔라티 도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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