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네 아바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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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오네 호위팀 및 관련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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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레오네 아바키오
レオーネ・アバッキオ|Leone Abbacchio

CV
스와베 준이치[1][2] (諏訪部順一)
Part 5 TVA》·《올 스타 배틀 R
쿠스노키 타이텐 (楠大典)
All Star Battle》·《Eyes of Heaven》·《울트라 점프 CM》
이나다 테츠 (稲田徹)
황금의 선풍
해외판 성우
믹 라우어 (Mick Lauer)
Part 5 TVA
테마곡
riproduzione[3][4] TVA 전용
「자존심」과 「체면」을 걸고...(「誇り(プライド」と「面子(メンツ」にかけて…) ASBR 전용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프로필
이름
레오네 아바키오
출생
1980년 3월 25일[A]
종족
인간
스탠드
무디 블루스
국적

나이
21세[A]
별자리
양자리
혈액형
A형
신장
188cm
좋아하는 음악
몬테베르디 작 성모 마리아의 저녁 기도
좋아하는 영화
슬링 블레이드
좋아하는 음식
화이트 와인(그레코 디 투포), 루콜라 샐러드, 피자 마르게리타[1]
싫어하는 것
건방진 꼬맹이, 줄서는 것
존경하는 인물
아일톤 세나(F1 드라이버)


허가하겠다고? 만이 들어올 것을 말이냐? Grazie(고맙다)!! 끌려들어가 주지!


애당초 난 말야, 갈 곳도 있을 곳도 없던 놈이다. 이 사회에서 매장당해서 말이지⋯ 내가 편안해질 수 있었던 건, 부차라티 너랑 같이 있을 때 뿐이다.[5]


무슨 짓을 하는 거야? ⋯ 변태 취미라도 생긴 거냐⋯?[6]



테마곡: 재생(Riproduzione)[7]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과거
3.4. 이후 행적
3.5.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하늘 아래서[8]
5. 기타
6. 미디어 믹스에서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파시오네의 일원이며 파시오네 호위팀 소속이다. 스탠드무디 블루스. 이름 레오네는 이탈리아어로 사자, 성씨 아바키오는 이탈리아어로 양고기 구이를 뜻한다.[9] 강해 보이는 성격 및 외양과 대조적으로 과거로 인한 상처 때문에 여린 마음이 공존하는 외강내유형인 그의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2. 상세[편집]


전형적인 성격 더러운 상관으로 죠르노 죠바나가 맨 처음 들어왔을 때 그에게 자신의 오줌(일명 아바차)을 먹이려 하고[10] 계속 "난 널 믿을 수 없다!"라고 말하며 매몰차게 군다.

자신은 전직 경관이라 결코 조직의 간부가 되거나 출세할 수 없다는 걸 스스로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필요로 하는 임무에는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며, 자신이 유일하게 안심 할 수 있는 것은 '절대적인 존재'가 내리는 명령에 따를 병사로 충사하고, 특히 팀의 리더인 브루노 부차라티의 명령을 상당히 충실하게 따른다.

성격은 꽤나 무뚝뚝하면서도 사납지만, 정작 스탠드인 무디 블루스는 전투용이 아니다.하지만 과거로 돌아가 상대방의 능력파악 움직임 예측등 강력한 스탠드다.작중에서 적의 정체를 밝혀내거나 탈 것을 조종하는 등 서포트 역할만 하고 적을 직접 리타이어시킨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렇지만 아예 전투를 못하는 건 아니며, 실제로 맨 인 더 미러를 무디 블루스로 때려눕혀 이길 뻔했다. 점프에 나온 독자와의 최종회 스페셜 Q&A에 따르면 '맨손일 때에는' 일행 여섯 명 중 가장 싸움을 잘한다고 했다.[11] 신장도 호위팀 최장신으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10cm 가량 크지만 이 만화는 스탠드 배틀 만화기에 두드러지지 않는다.[12]

죠르노와 부차라티는 처음엔 적으로 만나 싸웠지만 마음이 맞은 뒤로부터는 서로 상당히 신뢰하며 의견을 자주 나눈다. 부차라티가 그런 모습을 보여주자 다른 팀원들도 죠르노와 꽤 빨리 친해지지만, 아바키오만은 첫 만남에 직접 아바차를 제조해주고 위기상황임에도 스탠드를 보여주지 않으려 하는 등 혼자 죠르노를 매우 고깝게 대한다. 하지만 직접 소프트 머신에 당한다거나,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터무니없고 무모해 보이지만 결국 사람을 이끄는 듯한 죠르노의 행동에 강렬한 인상을 받게 되고, 내색은 하지 않지만 점차 그를 인정하게 된다.[스포일러]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Abbachioyoung.jpg

파일:경찰키오.png

과거 그는 정의감에 불탔으며, 고교를 졸업한 뒤 경관이 되었다. 하지만 막상 경관이 되고나니 세상의 더러움을 깨닫게 되고[13], 결국 타락하여 뇌물을 받고 잡범들의 범죄를 눈감아주는 부패경관으로 살아가게 된다. 어차피 자신이 뇌물을 받던 판사가 뇌물을 받던 간에 그 잡범이 풀려난다는 결과는 똑같기 때문에.

그러던 어느 날 강도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하려 하는데, 그 범인은 알고 보니 예전에 사소한 범죄를 눈감아주고 뇌물을 받았던 자였다. 이번에도 봐달라고 하며 과거 그가 뇌물을 받은 사실을 들먹이자 아바키오는 당황해서 한 순간 망설였고, 그 순간 범인이 총을 쐈는데[14] 동료 경관이 아바키오를 감싸며 대신 맞고 사망했다.

"아바키오의 미래는, 거기서 끝났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바키오는 부정이 발각되어 징계를 받았고, 자신의 행동이 원인이 되어 파트너가 죽었다는 죄책감 때문에 그의 몸도 마음도 끝없는 암흑으로 떨어졌다. 그는 결국 떨어질 대로 떨어져 갱이 되었고[15], 오직 높은 사람의 명령을 따를 때만 모든 걸 잊고 움직일 수 있다고 스스로 여기게 된 것이었다.

아바키오는 어떻게 갱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 보스를 배신하며 부차라티에게 한 대사를 볼 때, 아마도 다른 호위팀 멤버와 마찬가지로 이 사건을 주시하고 있던 부차라티에게 구해져 그와 동행하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TVA 6화에 오리지널 장면으로 아바키오가 팀에 합류한 계기를 추가하였다. 아바키오는 비가 오는 날 밤 자신의 동료가 죽었던 건물에서 술병을 들고 비틀거리고 있었다. 이 때 우산을 든 부차라티가 와서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그것으로 다가가는 과정이다. 과거에 사로잡혀 죽지는 마라."[16][17]라는 얘기를 하자, 아바키오는 동료 경관이 죽은 그 장소를 뒤돌아보고 가로등 아래에 서 있는 부차라티에게 고개를 돌리며[18] 끝이 난다.


3.2. vs 소프트 머신[편집]


죠르노 죠바나! 저 녀석, 크레이지한 녀석이군... 증명하기 위해서냐?

저거 아주 미친 놈 아니냐?!

식당에서 다른 갱단원들과 함께 첫 등장. 귀도 미스타가 딸기케이크 개수를 보며 4는 운이 안 좋다고 떼를 쓰듯이 화를 내고, 판나코타 푸고나란차 길가를 격려하다 나란차의 계속된 산수 실수에 빡쳐서 포크로 찌르며 패고 나란차는 그런 푸고에게 칼을 들이미는 등 기행을 벌일 때 혼자서 가만히 헤드폰을 낀 채 앉아 있었다.[19] 그러나 부차라티가 신참 단원인 죠르노 죠바나를 소개시켜주자 상술한대로 자기 오줌을 속여서 먹이려고 하는 매우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다. 물론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을 써서 원샷한 죠르노에게 스탠드 능력이 있다면 한번 까발려 보란 도발로 기선제압을 역으로 당하면서 죠르노가 범상치 않은 떡잎을 지녔음을 깨닫지만.

그 후 폴포의 유산을 찾기 위해서 가던 도중 보트에 숨어든 마리오 주케로의 습격으로 일행 중 3명이 순식간에 당하는 위기에 처한다. 부차라티는 아바키오에게 너의 스탠드로 적의 능력을 추리하라 말하지만, 아바키오는 신뢰가 가지 않는 신입이 보는 앞에서 함부로 스탠드를 꺼낼 수 없다면서 강짜를 놓는다. 그러나 죠르노가 부차라티와 아바키오가 적의 능력을 추리해내리라 믿고 힌트를 얻기 위해 자기 몸을 던져서 적에게 일부러 당하는 것을 보고 뭐 저런 미친 놈이 다 있냐면서 놀란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을 믿고 목숨을 던지는 깡다구와 그런 신참 앞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고참 취급 받는다는 생각에 자존심이 건드려진 레오네는 곧바로 팀의 참모답게 적의 능력을 추리하기 시작한다.

곧 무디 블루스의 능력으로 적의 능력을 간파하여, 이 과정에서 본인도 주케로에게 당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이 흘린 피로 끝내 부차라티에게 주케로가 어디에 숨어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남기는 활약을 해낸다.[20]

주케로가 무력화된 이후 분풀이로 몇 대 두들겨 패지만 본격적인 고문에 참여하지는 않고 무디 블루스로 주케로의 행적을 재생하여 그에게 동료가 있다는 것을 파악한 뒤, 고문의 피날레로 주케로의 머리에 주먹을 날려서 그를 고문으로부터 해방(?)시켜준다. 그리고 여전히 죠르노가 마음에 안 드는지 아직 보여줄 수는 없고 특별히 자기 스탠드의 목소리만 듣도록 허가해 줄 테니 돌아서 있으라고 명령한다.

3.3. vs 맨 인 더 미러[편집]


카프리 섬 사건 다음 날, 보스의 두번째 지령으로 탈 것의 열쇠를 찾으러 죠르노, 푸고와 함께 폼페이의 유적지로 향한다. TVA 추가 장면으로, 푸고가 죠르노한테 길을 잘못 튼 걸 왜 늦게 얘기하냐고 신경질을 내자 푸고가 탄 앞좌석을 발로 차며 빨리가야 한다고 진정시킨다. 푸고가 분이 안풀려 궁시렁되는건 그려러니 하고 죠르노에 대해 속으로 '근본적으로 안 맞는다, 언젠가 커다란 사건을 터트릴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도착하자마자 푸고가 암살팀일루조로 인해 갑자기 사라지자 당황한다. 이후 퍼플 헤이즈만 등장하자 그 능력을 아는 만큼 크게 당황해서 죠르노에게 저건 푸고의 스탠드니 공격하지 말고 어서 물러나라고 소리지른다. 이에 죠르노는 어째 아군의 스탠드인데 더 경계하는 것 같다고 의아해한다. 이윽고 퍼플 헤이즈가 아무도 없는 곳을 공격하다가 캡슐 하나가 깨지자 능력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 다음 일단 내버려두고 서둘러 열쇠를 찾으러 가자고 하는데, 죠르노가 반대한다. 이에 죠르노가 어설픈 감정론으로 그러는 줄 알고 자신 역시 푸고를 먼저 구하고 싶지만 임무를 완료하는 게 우선이며 자신이 푸고 같은 상황에 처했어도 버리고 가는 걸 바랬을 거라고 쏘아붙인다. 하지만 죠르노는 푸고가 아직 죽지 않았기에 푸고를 구해내며 적의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고 반박한다. 이에 살아남는다면 두고 보자며 결국 혼자서 지령을 완수하러 떠난다.

홀로 먼저 개의 그림이 있는 곳에 도착한 아바키오는 그 곳에서 열쇠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지만 거울 밖에서 아바키오가 달리는 소리를 듣고 따라온 일루조와 맞닥뜨린다. 먼저 일루조가 들어있는 거울을 박살냈지만, 일루조는 자잘한 거울 파편으로 오히려 출구만 더 늘려준 것이라 비웃으며 아바키오의 팔을 붙잡아 거울 속 세계로 끌어들인다. 하지만 분명 스탠드가 없을 아바키오가 맨 인 더 미러의 목을 붙잡자 당황하는데, 사실 일루조가 끌어들인 건 아바키오의 모습을 한 무디 블루스였다. 아바키오는 거울이 깨진 덕분에 바깥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반대로 비웃어주며 무디 블루스로 맨 인 더 미러를 제압하고 일루조를 신나게 두들겨팬다. 그러나 일루조는 맞아서 쓰러지며 거울 파편 하나를 집어들었고, 그걸로 바깥의 아바키오의 팔을 다시 한 번 비춘다. 그리고 아바키오의 몸의 절반만 들여보내고 또 무디 블루스의 절반은 바깥으로 내보내, 어느 쪽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놓는다. 이에 아바키오는 죠르노의 판단이 옳았음을 깨닫고 분해한다.[21]

그렇게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일루조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일루조는 열쇠가 없어졌다는 걸 눈치채고 멈춘다. 일루조는 처음엔 기껏해야 몸 아래 숨기는 것 밖에 못했을거라 생각하지만, 이윽고 무디 블루스의 타이머가 작동 중인 걸 보고 서둘러 바깥을 살펴본 뒤 기겁한다. 아바키오는 거울 파편을 이용해 열쇠를 쥐고 있던 무디 블루스의 손목을 잘라내고 자신의 모습을 역재생한 것이다. 이로 인해 열쇠를 쥔 손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었고, 서둘러 아바키오를 끝장내려 했지만 아바키오는 재빨리 재생을 중단, 이걸로 열쇠를 떨어뜨려 죠르노가 먼저 열쇠를 손에 넣게 만들었다. 이대로 죠르노가 열쇠를 들고 튀어버리면 일루조의 패배이기에, 일루조는 어차피 아무것도 못하는 아바키오를 내버려두고 서둘러 열쇠가 떨어진 곳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이윽고 일루조는 크게 웃더니, 친절하게 아바키오에게 바깥 상황을 보여준다. 죠르노가 열쇠를 집어든 채 멍청하게 그 자리에 주저앉아 있었던 것. 이에 당황하고 격분하여 어서 도망가라고 고함치지만 거울 속 세계에서 아무리 소리를 질러봤자 바깥에는 들리지 않는다. 이에 모든 게 끝났다며 절망한다.

하지만 죠르노는 일루조를 쓰러뜨리기 위해 스스로 퍼플 헤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고, 이를 통해 일루조를 끝장내는데 성공하여 사건은 일단락된다. 죠르노는 사건 해결 이후 자신에게 경의를 표하는 푸고에게 "진짜로 목숨을 걸었던 사람은 아바키오이다."라고 공적을 돌렸다. 아바키오도 죠르노 덕분에 멋지게 성공한 것을 보고 흠씬 두들겨 패주려고 생각했지만 손이 이래서는 그러지도 못하겠다며 나중으로 미뤄두겠다고 독백하고는 지쳐서 쓰러진다.

이후 잘린 손목은 스티키 핑거즈의 지퍼를 통해 접합했다. 차 안에서 이동하던 중 나란차에게 열쇠를 건네달라고 하는데 나란차가 무심하게 열쇠를 던져버려서 아직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손에 떨어지자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30분 전에 붙였다고 쌍욕과 불평을 날렸다.


3.4. 이후 행적[편집]


피렌체 열차에선 코코 잠보미스터 프레지던트를 발견한 뒤 그대로 잠을 청한다. 부차라티와 미스타가 프로슈토페시를 쓰러트린 뒤에도 자고 있었다.[22] 애니에서는 상황이 모두 끝난 뒤에도 잠들어 있었지만 원작에서는 죠르노를 불러 깨우고 따까리 주제에 늘어지지 말라고 하거나 부차라티는 화장실이라도 갔냐고 하고 더 잘 테니까 뭔 일 생기면 바로 깨우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죠르노가 10몇 대가 넘는 자동차를 부수어 개구리로 만드는 속임수를 내며 자동차를 훔칠 때, 그에게 거북이를 넘기며 직접 부차라티에게 차를 구한 것에 대해 보고하라고 하는 둥 서서히 죠르노도 같은 팀원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스의 진실을 안 부차라티가 보스를 배신할 때, 푸고 말에 동의하며 부차라티에게 '배신한 너가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어디에 가도 없을 거며 자신은 조직에 충성을 맹세한거지 너 하나에 충성을 맹세한게 아니다'라며 경고하는 동시에 '자신은 애초에 어디에 가도 안주할 곳이 없었고 마음을 둘 수 있는 건 부차라티와 함께 있을 때 뿐'이라며 가장 먼저 보트에 탄다.

미스타, 나란차가 아침 밥 먹다가 시비 붙은 행인을 두들겨 밟을 때 슬쩍 보더니 자기도 함께 밟는다.[23] 그러고나서 뒤늦게 추격자가 아닌 운 없는 선량한 시민이었다고 그만 패라며 말리는가 싶더니 자기들 음식에 독이 들었는지 시식을 시켜보자고 한다. 클래시를 추적할 때 능력을 사용하지만 클래시의 능력 중 텔레포트 특성 때문에 리플레이가 도중에 끊어지는 탓에 파악하지 못했다.

비행기를 훔쳐 사르데냐로 갈 때 무디 블루스로 몇 시간 전에 조종석에 앉아있던 비행기 조종사를 재생시켜 비행을 하며 서포트 역할을 해주었다. 이때는 조종석에서 움직일 수가 없어서 활약은 거의 없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5.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하늘 아래서[24][편집]



파일:abakio_death.h2.jpg
파일:아바키오 도넛과 무디 블루스.png
원작
TVA
디아볼로는 무디 블루스가 자신의 과거를 캐내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우려했다.[25] 결국 호위팀이 사르데냐에 도착하여 아바키오가 자신의 과거가 있는 칼라 디 볼페에 오자 자신의 킹 크림슨으로 직접 가슴을 뚫어 호위팀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살해한다. [26]

사망 씬을 보면 굉장히 급작스럽고 당황스럽다. 디아볼로는 언뜻 어린아이처럼 보이는 비네거 도피오의 모습을 이용하여 친구들과 축구하던 동네 아이로 위장한 뒤[27] 아바키오가 무디 블루스로 보스의 과거를 재생하고 있는 곳으로 근처로 공을 차고, 공이 나뭇가지에 걸려 그걸 내리겠다고 아이들이 시끄럽게 굴자 보다못한 아바키오가 공을 내리도록 만든다.[28]

그리고 아바키오가 돌아가려는 순간[29] 도피오의 모습을 한 보스가 그를 냅다 한 방에 흉부를 뚫어버린다. TVA에서는 도피오가 아바키오의 옆을 지나며 "고마워!!"라고 말하고 죽여버린다.[30] 아바키오는 바위 위에 그대로 힘없이 무너져 앉은 채 홍채의 빛이 사라지면서 대량의 피를 흘리며 죽어갔고, 무디 블루스는 얼굴이 깨져나가며 소멸되기 시작한다.[31]

이렇게 죽어가는 모습이 나온 뒤, 아바키오는 어느 식당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한가롭게 식사[32]를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런데 어디선가 짤그랑거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아바키오는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두리번거리다 테이블 아래를 보게 되는데 그 밑엔 한 경관이 엎드려서 유리 조각들을 모으고 있었다. 뭐하고 있는지 묻자 경관은 건너편에서 강도 사건이 났었는데, 흉기로 썼던 유리병의 범인의 지문이 묻은 조각을 찾고 있다고 답한다.

아바키오가 그렇게 열심히 고생해서 찾아봐도 지문이 안 나오거나 강도가 변호사를 잘 만나 무죄가 되어버리거나 할지도 모르는데 어째서 그런 고생을 하는건지 조심스레 묻자, 경관은 사람이 결과만을 쫓다 보면 지름길만을 가고 싶어지고 그러다 보면 진실을 놓치게 될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진실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라고 답하며 의지만 있다면 범인이 도망치더라도 내쪽에서 다가가고 있으니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아바키오는 그의 의지가 부럽다고 말하며 자신도 한때 그런 의지를 가지고 경관이 되는 걸 꿈꿨지만 결국 자신은 제대로 해낸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한탄하다가 경관이 갑자기 그렇지 않다며 아바키오를 부른다. 경관은 아바키오에게 잘해왔고 그 꿈꿔왔던 의지가 다시 돌아왔다고 이야기 한다.

아바키오는 그가 누군지 어렴풋이 깨닫게 되고 길 건너편의 버스를 발견하며 그것을 타고 동료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경관은 그 버스는 네가 타고 온 버스이며 이 곳은 종착역이고 이젠 되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즉 그 장소는 현실과 천국의 문턱과 같은 곳인 것.[33] 그의 정체를 완전히 깨달은 아바키오는 죄책감에 눈물을 보인다.[34] 그의 평소 성격을 생각해보면 마음 속에 경관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얼마나 많이 담아두고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경관은 자신을 죽게 만든 아바키오에게 너는 나아가려는 의지를 되찾았다며 되려 칭찬해준다.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서 보인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오직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디아볼로의 안티테제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겠다.

파일:아바키오의 최후.jpg

한편 보스를 추적하던 나머지 호위팀 일행은 아바키오가 디아볼로의 습격에 당해 죽은 것을 너무 늦게 발견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절망한다. 특히 나란차는 아바키오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치면 살아날 거라면서 죠르노에게 계속 치료할 것을 강요하다가 죠르노가 부차라티의 말대로 여길 떠나야 한다고 하자 욕지거리를 하면서 죠르노를 두들겨패려다가 미스타에게 저지당하는 등 크게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다.

결국 아바키오가 죽었음을 받아들인 나란차는 아바키오를 이대로 외롭게 내버려 둘 수 없다면서 절규하지만, 또 어떤 적들이 습격해올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부차라티는 슬픈 마음을 애써 억누르며 떠나야 한다고 명령한다. 이때 부차라티도 동료의 죽음에 대한 충격과 아바키오를 눈앞에서 잃었다는 죄책감과 괴로움에 입술을 세게 깨물어 피가 흐를 정도였다.[35] 그도 그럴 것이 절벽 위의 시체를 확인하겠다던 아바키오를 붙잡고 리플레이를 실행하게 한 뒤 혼자 남겨두고 떠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그를 사지로 몰아넣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아바키오의 스탠드 능력은 전투형이 아니기 때문에 무디 블루스가 리플레이를 준비하고 있을 땐 엄호가 거의 필수적이다. 그 때문에 후방에 대기하던 죠르노와 미스타를 아바키오가 있는 현장으로 급파했으나 늦었다.

이미 시체나 다름없어 어지간한 외상에는 피 한 방울도 못 흘리게 된 부차라티도 입술을 세게 깨물다가 피가 나는데, 이는 아바키오의 죽음에 대한 충격과 죄책감을 묘사하기 위한 극적인 연출이다. TVA에서는 부차라티를 뒤쫓던 나란차가 돌에 걸려 넘어지면서 그 상태로 오열하는 연출을 넣어 더욱 극적인 장면이 되었다.

그런데 죠르노가 그의 시체를 살펴보던 중 오른손에 웬 돌조각이 쥐어져 있는 것을 보고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그것을 무당벌레로 바꾸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그 돌조각은 해변가의 비석 뒷면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리플레이를 마친 아바키오가 최후의 스탠드 에너지를 동원해 무디 블루스의 얼굴을 비석에 내려찍어 만든 데스마스크가 있었다.[36] 이를 통해 디아볼로에 대한 정보를 얻은 호위팀은 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사르데냐를 떠난다.

파일:아바키오 last.png

TVA에서는 호위팀이 떠난 후 아바키오의 시체가 홀로 누워 있는 장소에 한 무리의 노란 꽃들이 피어나 있다. 죠르노가 아바키오를 위해 간략하게나마 장례를 치러 준 것으로 보인다.[37][38]

그가 최후의 힘을 짜내어 만든 데스마스크 덕분에 죠르노 일행은 보스의 옛날 얼굴과 지문 등의 정보를 알아낸다. 비록 이것으로 직접적으로 의미있는 단서를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 죠르노와 부차라티가 지문을 비교해보며[39] 보스의 기록을 찾는 중 조력자와 조우하게 된다. 즉, 아바키오야말로 5부 결말의 포석을 닦아놓은 인물인 것. 이름 모를 경관의 이야기대로 아바키오의 죽음은 비록 결과를 얻어내지는 못했으나 그 과정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뜻이다.[40]


4. 죠린 GUCCI로 날다[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E%C6%B9%D9.png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E%D0%C4%EC.png

부차라티와 함께 정부 소속 인물로 나온다.

구찌의 2013년 크루즈 컬렉션 신작을 입고 있으며, 머리 색이 파란 머리로 나온다. 또한 눈동자에 안광이 들어가서 본편과는 상당히 다른 인상을 준다.

쿠죠 죠린이 유니콘을 발견한 시점에서 부차라티와 함께 등장한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유니콘의 피의 흔적을 찾고 함께 cctv를 확인한 것 외에 별다른 비중이 없다.

마지막엔 단순한 연출인지, 진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유니콘을 타고 승천(?)하는 죠린을 보며 부차라티, 폴포와 함께 놀란 표정을 짓는다.


5. 기타[편집]



  • 팬덤에서는 초반에 죠르노에게 너무 매몰차게 굴고 꼬장을 부렸기 때문에 꼰대로 불리기도 한다. 사실 이런 아바키오의 태도는 그다지 적절하다 볼 수 없다. 팀의 리더가 심사숙고해서 데려온 새로운 팀원을 리더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신뢰할 수 없다며 면박을 주었는데 이는 리더의 안목에 대한 불신으로 비춰질 수 있는 상황이다. 부차라티가 수평적인 관계를 존중해주고 팀원들을 아껴서 망정이지 부차라티가 리더로서의 권한을 존중해주길 바라는 타입이었다면 당장 아바키오와 다투었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실제로도 부차라티는 죠르노에 대한 아바키오의 쌀쌀맞은 태도에 몇 번 짧게 화를 내기도 했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bbachio.png
첫 등장 때는 지금과 비교해서 상당히 마른 체격을 가지고 있었고 헤어스타일도 끝이 밖으로 약간 삐친 중단발 청순한 스타일이었으나, 그 이후론 머리카락이 점점 길어져서 장발이 되고, 188cm라는 설정에 맞는 우람한 체격으로 급성장(?)하였다. 그래도 특유의 보라색 입술과 장발 때문에 여전히 섹시한 여캐로 보이기 십상.

파일:아바키오립자국.jpg
동인계에서 아바키오는 립스틱을 바르고 다닌다는 인식이 꽤나 있었는데, 5부 굿즈로 아바키오의 보라색 립스틱 자국이 묻은 유리잔이 나와서 반쯤 공식이 되었다.

  • 의도된 말장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바키다스(暴き出す)라는 일단어는 들추어내다, 폭로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무디 블루스는 보스의 정체를 '들추어 낼 수 있는' 능력이었고, 결국 보스에게 죽임당했지만 보스의 정체를 '폭로하기 위한' 중요한 단서를 남길 수 있었다.[41]

  • 페리콜로의 지령을 무디 블루스로 재생하여 확인하라는 보스의 지령으로 보아 디아볼로는 아바키오의 스탠드를 알고 있었다. 자신의 정체를 감추는 데에 혈안이 된 디아볼로의 성격상, 본편에서 부차라티가 배신하지 않았더라도 아바키오는 언젠가는 숙청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파시오네의 조직원들은 대부분 자신의 스탠드 능력을 공개하지 않는데 보스가 아바키오의 능력을 알고있는 것은 아마 아바키오가 입단할때 전직 경관이라는 것에 대한 조직의 불신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42]

  • 일부 죠죠 관련 팬사이트에선 도넛 관련 밈이 있다(...) 보스에게 죽임당할 때 몸 중앙이 도넛처럼 동그랗게 뚫려버린 탓인듯. 그가 하필이면 배빵으로 죽임당한게 보스의 배빵 선호와 연관이 있다는 추론도 있다. 또 아바키오의 직업이 경관이였는데, 미국 가상매체에서 도넛과 경찰이 많이 엮이기 때문에[43] 더 어울리게 보인다. 그래서 나온 별명이 뇌물도넛.

  • 작품의 주인공 죠르노보다도 최종보스인 디아볼로의 대척점에 선 캐릭터다. 디아볼로는 영원히 제왕의 자리에 머물고자하며 자신과 관련된 과거는 이라해도 미련없이 제거하려는 모습을 보인 반면 아바키오는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병사로만 남기를 원하며 지나간 과거를 잊지 못해 죽을 때까지의 미련으로 남았다. 또한 무디 블루스는 과정을 보여주는 스탠드이지만 킹 크림슨은 과정을 삭제하고 결과만을 보여주는 스탠드이며 두 사람과 그 스탠드들이 주로 묘사되는 컬러도 푸른색과 붉은색으로 대비된다.

  • 넨도로이드화가 결정되었다.


6. 미디어 믹스에서[편집]



6.1. 소설[편집]



6.1.1.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편집]


2년 쯤 비리가 들키고 교도소에 들어가길 기다리고 있다가, 푸고가 부차라티를 위해 단독으로 마약 조사를 하다가 관련된 아바키오[44]를 찾아온다. 아바키오는 푸고가 마약에 대해 묻는 말에 아무 대답도 안하다가, 갑자기 갱밖에 안되는 푸고가 자신과 비슷한 상황일텐데 왜 그렇게 자신만만하며 미래를 보고 보고 살 수 있는 이유에 묻는다. 푸고는 '조직에 충성을 맹세했을 뿐이다'라고 답하자 아바키오가 입단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푸고는 조직에 들어와봤자 경찰 출신이 아바키오가 출세하기 힘들거고 그냥 돈 받고 외국에서 사는게 어떠냐는 가벼운 경고만 주지만 경고를 듣지 않았고 입단하게 된다.

부차라티의 지시는커녕 푸고도 애초에 아바키오를 섭외할 생각조차 없었다(...). 푸고도 마약일로 만났다고 언급한다. 정작 아바키오가 마약에 대해 이렇다한 언급은 없다. 조직에 들어온건 죄책감 때문에 속죄로 목숨을 버릴 곳을 찾아서 였다.

입단 후 부차라티나 폴포의 지시로 타켓을 아바키오가 조사하고 푸고가 처리하는 식으로 일을 했다. 푸고와는 겉으로 보기엔 콤비같았지만, 아바키오와 푸고는 서로가 무슨 생각하는지도 전혀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푸고는 아바키오가 만약 자신을 버릴 상황이면 아무렇지 않게 푸고를 버릴거고 푸고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깊은 신뢰로 맺어졌다면서 처음부터 결속이 없다고 하며 사이가 좋지 않았다.[45]

보스를 배신하고 보트에 탄 이유는 부차라티에 대한 신뢰도 없고 트리시 우나를 지킨다는거엔 아무런 생각없었지만 사람 돕는게 단지 옳다고 생각하니까 따른 거 뿐이라고 한다.


6.2. 게임[편집]



6.2.1.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선풍[편집]


플레이 캐릭터로 나온다. 무디 블루스한테 녹화 기능을 지닌 것으로 나오며, 일정 시간동안 아바키오가 행동을 녹화한 뒤 재생하는 것으로 협동 공격을 할 수 있다.


6.2.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편집]



호위팀 동료들 다 나오는데 혼자 스탠드가 비전투용인지라 참전하지 못하고, 스토리 모드 엔딩에서 잠깐 등장한다. 모델링 자체는 꽤나 섬세하게 구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출전하려다가 무산된 흔적으로 보인다.[46]


6.2.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편집]




레오네 아바키오
Leone Abbacchio | レオーネ・アバッキオ
파일:ASBR_아바키오.png
캐릭터 일러스트
스타일
스탠드
스탠드
무디 블루스
모드
각오[47]
어시스트 타입
근거리 공격 파일:JOJOASBR_Support1.png파일:JOJOASBR_Support1.png파일:JOJOASBR_Support2.png [설명]



참전 트레일러



ASBR 전용 테마
<「자존심」과 「체면」을 걸고...>

記録を全て「再生(リプレイ」する!

기록을 전부 「재생」하겠다!


2023년 8월 18일, 시즌 패스 2의 첫 번째 캐릭터로 참전이 확정되었다.

무디 블루스의 능력이 대전 액션 게임에 구현하기 힘들 수도 있다는 여론도 있었으나, 그러한 의견을 제치고 참전했다. 아바키오의 참전으로 마침내 파시오네 호위팀 전원이 참전하게 되었다. 인게임에서 무디 블루스의 전투 방식은 무디 블루스로 아바키오를 재생해 본체의 동작을 따라하는 협공으로 구현되었다.

캐릭터 선택창과 인게임 모델링 간의 괴리감이 조금 있다. 눈에 보이는 부분으론 머리에 달린 장식이 모델링에서는 애니메이션 기준이지만 캐릭터 일러스트에서는 원작 만화책 기준처럼 조금 길어서 개발 과정에서 일부러 길게 한 건지 아니면 개발 도중 변경되었지만 따로 수정을 하진 않은 건지는 불명이며 모델링은 확실히 EoH 당시의 모델링을 TVA에 맞춰서 수정한듯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EoH에서 아바키오를 참전 시키려다 만듯한 정황이 보인 만큼 해당 일러스트도 ASBR의 디자인 보단 EoH에서의 디자인과 유사해서 EoH에서 사용될 일러스트를 ASBR에 사용되면서 색상만 바꾸고 자잘한 부분을 변경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나란차: 적이지, 너?!)

(미스타: 뭐 하는 놈이냐 넌!)

(나란차: 박살 내 버리겠어!)

(나란차와 미스타가 상대방을 밟는다.)

(가만히 지켜보다가) "후우... 에잇! 에잇! 에잇! 하아아앗!"

(적을 날려버린 뒤) "너무 심했나..."

(나란차: 이... 일났다...)

ASB 시리즈 최초로 기술 사용 시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직접 등장한다. GHA 사용 시 나란차 길가귀도 미스타가 나와서 아바키오와 함께 적을 짓밟는다.[48] 원작에서는 시비가 붙은 민간인을 보스의 암살자로 오해하고 린치하던 장면이다. 기존에도 스피드왜건프로슈토 & 페시처럼 다른 캐릭터와 협공하는 캐릭터는 있었지만 이 경우 문신과 동양인이나 페시처럼 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했으며, F.F.의 HHA는 설정상 웨더 리포트가 비를 뿌려주는 것이지만 웨더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모션이 모션인지라 이기에게 시전할 시 이기에게 트라우마를 유발한다는 드립이 돌고 있다.

여담으로, 위의 단체 린치 장면을 GHA로 구현한 덕분에 이 게임에서 스탠드를 다루는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GHA에서 스탠드 및 스탠드 능력이 일절 나오지 않는 캐릭터가 되었다.

6.2.3.1. 기술 일람[편집]

체력: 950

캐릭터 해금 조건: 시즌 패스 2 DLC 캐릭터



어시스트로 사용하는 기술은 ☆ 표시
독자사양
설명
재생
본체 모드로 커맨드 기술을 사용했을 때, 스탠드가 그 커맨드 기술을 기억해 재생하는 능력. 재생하는 기술은 본체가 하나 전에 사용한 커맨드 기술로 약, 중, 강으로 된 기술의 강도까지 기억. 라운드 시작 후 처음으로 사용한 커맨드 기술에 한해 같은 커맨드 기술을 재생한다.
잡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공격 버튼 2개
「적」을 박살 내버리는 것뿐이라는 거지!
잡기
뒷키 입력시 뒤로 던진다.
특수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S
스탠드 ON/OFF
↘ + 중
찾았다... 이거다
스탠드 모드 전용
낮은 자세로 앞으로 달려든다.
필살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흠씬 두들겨 패 줄 생각이였지 ☆
본체 전용
상단 공격
재생 대응기
→↓↘ + 공격
시끄럽거든......!
본체 전용
상단 공격
약은 제자리 어퍼, 중과 강은 전진하며 어퍼 발동
재생 대응기
↓↙← + 공격
건방진 애송이 같으니
본체 전용
하단 공격
재생 대응기
↓↓ + 공격
「적」을 박살 내 버리겠어!
본체 전용
중단 공격
다운 공격 가능
재생 대응기
←→ + 공격
어디서 말대답이야!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본체 전용
재생 대응기
↓↘→ + 공격
으라차아아
스탠드 모드 전용
상단 공격
스탠드 러쉬 대응
→↘↓↙← + 공격
이 자식!
스탠드 모드 전용
커맨드 잡기
→↓↘ + 공격
『무디 블루스』!
스탠드 모드 전용
이동 잡기
'『무디 블루스』!' 중에 공격 or ↓ + 공격
좀 비켜봐
스탠드 모드 전용
↓를 누르지 않고 발동 시 살짝 점프해 밑으로 펀치를 날린다. 중단 공격.
↓를 누르고 발동 시 로우 킥 발동. 하단 공격.
스탠드 러쉬 대응
HHA(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버튼 2개
기록을 전부 「재생」하겠다!
HH 게이지 1줄 소모
GHA(그레이트 히트 어택)
↓↘→ + 공격 버튼 3개
적이냐! 적이냐! 적이냐! 적이냐![49]
HH 게이지 2줄 이상 소모
HH 게이지 양에 따라서 데미지 증가

6.2.3.2. 게임 내 성능[편집]

"재생" 기믹을 이용해 콤보를 별의 별 상황에서 추가타로 이을 수 있는 강력한 화력캐. 본체 모드의 기술도 나쁘지 않은데, 그걸 재생으로 한 번에 여러개 깔 수 있어 가드 포인트를 때리거나 콤보 중 추가타까지 넣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다만 스탠드 모드는 약손 견제를 제외하면 거의 사용되지 않고 본체 모드가 주력이다.

대신 장풍은 당연히 없어 거리를 두는 견제 공격에 약한 편이며, 콤보 시동도 어시스트를 빼면 오로지 본체 기본기에만 의존해야 한다. 현재는 그 기본기가 나름 강력해서 상쇄되는 단점이지만, 이런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 한 번의 너프로 크게 변화를 겪을지도 모른다.

  • 2.20 패치 내역
GHA 나란차를 어시스트로 기용할 시, 발동 직후 나란차가 완전히 화면 밖으로 나가기 전까지는 나란차 어시스트를 소환할 수 없도록 조정, 연출 이후 상대를 날려버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연출이 깨지는 현상 수정

6.2.3.3. 대사 일람[편집]



파시오네 호위팀 멤버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DIO가 죠르노의 아버지임을 알고 반응한다.그리고 죠르노보다 더한 미친놈으로 평가한다

의외로 키시베 로한에게도 반응하는데, 로한의 능력을 직접 각성시킨 니지무라 케이초가 로한의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문어다리 스캔들로 인해 로한에게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 것과 달리, 아바키오 출시 당일 기준으로는 사쿠라이의 논란이 이전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희석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바키오를 시작으로 등장하는 DLC 캐릭터들이 자신이 속한 집단 이외의 캐릭터들에게 더욱 다양하게 반응하게 되었다. 대부분 자신이 속한 집단의 캐릭터들에게만 반응하던 시즌 패스 1 DLC 캐릭터들과 대비되는 부분.
캐릭터 선택 대사[원작_대사]
"그리고, 어디까지든 추적한다!"
"『무디 블루스』!"
범용 등장 대사[원작_대사]
"내 스탠드로 『수수께끼』를 풀겠어!"
어시스트 발동 대사
"죠르노!" (죠르노 죠바나 엔트리)
"부차라티!" (브루노 부차라티 엔트리)
"미스타!" (귀도 미스타 엔트리)
"나란차!" (나란차 길가 엔트리)
"푸고!" (판나코타 푸고 엔트리)
"트리시!" (트리시 우나 엔트리)
"볼 일 있나?" / "지금 가고 있다!" (그 외 엔트리)
모드 발동 대사
"배짱 한 번 좋군!" / "너, 각오 단단히 해라!"
중간 승리 대사[50][원작_대사]
"시끄럽거든......! 응? 애송이 주제에~~."
"이 녀석 봐라... 진짜 정신 나간 자식이잖아... 제정신이냐, 지금!"
특수 등장 대사
(대상 캐릭터)는 볼드체로 표기
상대방은 볼드체 없음
승리 대사는 하늘색으로
레오네 아바키오 (미러전)
1P: "『무디 블루스』라고...?"
2P: "넌... 뭐지...?"
1P: "각오해라... 웃기지도 않은 짓을 하다니..."
2P: "가짜는 사라져라!"
죠셉 죠스타
"다음으로 넌... 『차라도 한잔 들면서 이야기나 해보자고...』라고 한다!"
"차라도 한잔 들면서 이야기나 해보자고... 뭐? 내가 재생되었다고?!"[각색A]
"재생할 생각이였는데 당하고 있었다니, 만만치 않은 녀석이야."
DIO
"훗."
"그 시건방진 죠르노랑 왠지 닮았군. 혹시 그 녀석의 아버진가?"
"이 자식... 죠르노보다 맛이 간 놈이군... 제정신이냐!"
키시베 로한
"어떻게 해야 「재미있는 만화」라는 걸 그릴 수 있는지 아니?"
"널 재생하면 『재밌는 만화』를 그릴 수 있겠어."
"재미있는 만화던데, 재생으로는 뒷부분을 볼 수 없다는 게 아쉽군."
훈가미 유야
"킁킁. 어이, 네가 탄 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쳇, 눈치챘나. 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맡는 녀석이군."
"싸우느라 지쳤겠지? 차라도 들면서 쉬었다 가라고."
죠르노 죠바나
"선배인 내 명령이 절대적이다. 그걸 거부하겠다 이거냐?! 너, 각오 단단히 해라!"[원작_대사]
"해치울 수밖에 없어......"
"흠씬 두들겨 패주려고 했는데... 네가 목숨을 걸 만한 놈이란 건 알겠다."[원작_대사]
브루노 부차라티
"내가 충성을 맹세한 건 조직에게 그런 거지, 네게 충성을 맹세한 게 아니야!"[원작_대사]
"목숨까진 빼앗지 않겠다. 하지만 한동안 재기불능이 되어 줘야겠어..."
"하지만... 내가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건...... 부차라티, 너랑 함께 있을 때뿐이다..."[원작_대사]
귀도 미스타
"인간의 고기는 말이야─, 혹시라도 먹어보면 「맛있을까」? 아님 「맛없을까」?"[원작_대사]
"...멍청한 말 하지 말고 준비해!"
"가끔은 이렇게 붙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나란차 길가
"뭐냐, 나란차... 다시 말해, 나랑 겨뤄보고 싶다 그런 거냐?"
"응! 맞아!"
"『재생』할 것도 없겠군. 네 방식이라면 잘 알고 있지."
판나코타 푸고
"빨리 와."
"우선 거리다... 퍼플 헤이즈를 상대하려면 거리를 벌려야 해."
"진짜로 싸운 건 아니였지만, 널 상대하면 조마조마해..."
트리시 우나
"난 겁먹고 도망치지 않아...!"
"이건?! 스탠드 능력인가... 트리시, 언제부터...!"
"아무래도... 우리 생각보다 정신력 하난 끝내주게 터프한가 보다......"
프로슈토 & 페시
"「쳐 죽인다」... 그런 말은 할 필요가 없어. 알아듣지? 페시, 내 말... 응?"
"「배신자」가 어떻게 되는지... 모를 리 없을 텐데?"
"그 누구라 해도, 보스는 놓친 적이 없다."
기아초
"놓칠 것 같으냐─!"
"배반자가 말이야... 우릴 방해하지 말란 말이다!"
"전 세계 어디로 달아나봤자 네게 「안식」의 장소는 없을걸..."
리조토 네로
"관심이 솟는군. 네 능력에 대한 관심은 있다..."
"내 스탠드 능력을 쉽사리 보여줄 순 없지."
"특별 서비스로 보여준 내 스탠드 능력은 어때? 뭐, 더 보여줄 생각도 없지만."
디아볼로
"...이제야 도달했다, 보스."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
"부차라티가 오기 전에, 내 선에서 정리해 주마."
제8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난 나 자신을 알고 싶을 뿐이야."
"내 스탠드 능력이라면, 과거도 알 수 있을지 모르지."
"아쉽게 되었군. 내가 재생해주길 원한다면, 날 이기고 고향에 데려가 보시지."[51]

7.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아바키오
체력
공격력
방어력
경험치
드랍률
속성
20
3
1
1
꽤 낮음
동료
능력
ㆍ던전으로부터 귀환시켜주겠어.
를 권해주겠어.

NPC로 나오는데 대화하면 무디 블루스로 호텔로 돌려보내주겠다고 한다. 승낙하면 호텔로 되돌아가게 되는데, 특히 레퀴엠의 대미궁처럼 아이템을 가지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던전에서 레벨을 올리고 스탠드를 구해 강화시킨 후 되돌아가면 처음부터 편하게 시작할 수 있다. 거절하면 차 한잔 마시겠냐고 하는데 그게 하필 아바차라서 마시면 대미지를 입고 HP가 1만 남는다. 이 상태에서 한번 더 마시면 곧바로 죽는다. 사망원인 목록에도 남는다. 단 원작처럼 골드 익스피리언스를 능력에 장비하고 있으면 무효화 가능.


8. 7번째의 스탠드유저[편집]


카이로에서 42일이 되면 노점 장터에 '눈빛이 나쁜 남자'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차 종류를 파는 상인인데 파는 아이템 중에 아바차가 있다. 아바차의 성능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아바차를 구입하면 아예 "탁월한 선택이군. 부디 그 향기를 제대로 음미하길 바라네."라고까지 말한다.


9. 둘러보기[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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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1부: 팬텀 블러드
죠죠 일행: 죠나단 죠스타 · 윌 A. 체펠리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톰페티 · 다이어 · 스트레이초
적 캐릭터: 디오 브란도 · 왕 첸 · 브루포드 · 타커스 · 잭 더 리퍼 · 페이지, 존스, 플랜트, 본햄 · 아담스 · 괴인 두비 · 경찰 좀비
기타: 죠지 죠스타 1세 · 에리나 펜들턴 · 대니 · 다리오 브란도 · 포코 · 부랑자 · 포코의 누나 · 문신과 동양인 · 경찰서장 · 스틱스 신부 · 윌 A. 체펠리의 아버지
2부: 전투조류
죠죠 일행: 죠셉 죠스타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리사리사 · 로긴즈 & 메시나
독일군: 루돌 폰 슈트로하임 · 도노반 · 마르크
적 캐릭터: 카즈 · 에시디시 · 와무우 · 산타나 · 스트레이초
기타: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에리나 죠스타 · 스모키 브라운 · 수지Q · 죠지 죠스타 2세 · 와이어드 벡 · 마리오 체펠리 · 영국 공군 사령관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죠죠 일행: 쿠죠 죠타로 · 죠셉 죠스타 · 무함마드 압둘 · 카쿄인 노리아키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이기
DIO의 저택: DIO · 케니 G · 바닐라 아이스 · 얼치기
고용인
타로카드의 스탠드 유저: 그레이 플라이 · 캡틴 테닐 · 포에버 · 저주의 데보 · 러버 소울 · J. 가일 · 홀 호스 · 네나 · ZZ · 엔야 가일 · 스틸리 댄 · 아라비아 팟초 · 마니쉬 보이 · 카메오 · 미들러
이집트 9영신: 은두르 · 오잉고 · 보잉고 · 캐러밴 세라이 · 머라이어 · 알레시 · 다니엘 J. 다비 · 펫 숍 · 테렌스 T. 다비
기타: 홀리 죠스타 · · 수지Q · 로제스 · 셰리 폴나레프 · 말레나 · 차카 · · 윌슨 필립스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죠죠 일행: 히가시카타 죠스케 · 쿠죠 죠타로 · 니지무라 오쿠야스 · 히로세 코이치 · 죠셉 죠스타 · 시즈카 죠스타
모리오초 주민: 키시베 로한 · 히가시카타 토모코 · 히가시카타 료헤이 · 니지무라 케이초 · 오쿠야스의 아버지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야마기시 유카코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시즈카 죠스타 · 스기모토 레이미 · 얀구 시게키요 · 츠지 아야 · 카와지리 코사쿠 · 카와지리 시노부 · 카와지리 하야토 · 훈가미 유야 · 키노토 마사조
적 캐릭터: 키라 부자(키라 요시카게 · 키라 요시히로) · 안젤로 · 오토이시 아키라 · 오오야나기 켄 ·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기타: · 고양이풀 · 누 미키타카조 은시 · 이름 모를 사나이
5부: 황금의 바람
파시오네 호위팀: 죠르노 죠바나 · 브루노 부차라티 · 레오네 아바키오 · 귀도 미스타 · 나란차 길가 · 판나코타 푸고 · 트리시 우나 · 콜로세움의 남자 · 코코 잠보
파시오네 수뇌부: 보스 · 폴포 · 페리콜로 · 비네거 도피오
보스 친위대: 스쿠알로 · 티치아노 · 카르네 · 초콜라타 · 세코
파시오네 암살팀: 리조토 네로 · 포르마조 · 일루조 · 프로슈토 · 페시 · 멜로네 · 기아초 · 소르베 & 젤라토
말단 조직원: 눈물의 루카 · 마리오 주케로 · 살레
기타: 이름 모를 갱 · 히로세 코이치 · 쿠죠 죠타로 · 도나텔라 우나 · 이름 모를 경관 · 점쟁이 · 스콜리피
6부: 스톤 오션
수감자: 쿠죠 죠린 · 에르메스 코스텔로 · 푸 파이터즈 · 게스 · 존갈리 A · 선더 맥퀸 · 밀라숀 · 랭 랭글러 · 스포츠 맥스 · 구초 · 켄조 · D&G
엔리코 측: 엔리코 푸치 · 웅가로 · 리키엘 · 도나텔로 베르사스 · 녹색 아기
건물의 유령 거주자: 엠포리오 아르니뇨 · 나르시소 안나수이 · 웨더 리포트
형무소 관계자: 비비아노 웨스트우드 · 뮤차 뮬러 · 소니 리킬 · 로코 바 로코
기타: 로메오 지소 · 변호사 · 쿠죠 죠타로 · 죠린의 어머니 · 글로리아 코스텔로 · 페를라 푸치 · 로드 · DIO
7부: 스틸 볼 런
레이스 참가자: 죠니 죠스타 · 자이로 체펠리 · 디에고 브란도 · 핫 팬츠 · 마운틴 팀 · 포코로코 ·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 샌드맨 · 미세스 로빈슨 · 붐붐 일가 · 오예코모바 · 프리츠 폰 슈트로하임 · 도트 칸 · 가우초 · 우루무드 압둘
레이스 개최측: 스티븐 스틸 · 루시 스틸
대통령 측 인물: 퍼니 밸런타인 · 스칼렛 밸런타인 · 포크 파이 햇 꼬마 · 퍼디난드 박사 · 링고 로드어게인 · 블랙모어 · 11명의 남자 · 마이크 O · 마젠트 마젠트 · 웨카피포 · 액셀 RO · 디 스 코 · 스포일러
기타: 슈거 마운틴 · 죠지 죠스타 2세 · 다리오 · 대니
8부: 죠죠리온
죠죠 일행: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로세 야스호 · 마메즈쿠 라이
히가시카타 가문: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 히가시카타 카토 · 히가시카타 죠빈 · 히가시카타 미츠바 · 히가시카타 츠루기 · 히가시카타 하토 · 히가시카타 죠슈 · 히가시카타 다이야
바위 생물
바위 인간: 아케후 사토루 · 야기야마 요츠유 · 다이넨지야마 아이쇼 · 에이 펙스 형제 · 다모 타마키 · 어번 게릴라 · 푸어 톰 · 우 토모키 · 돌로미테
바위 동물: 이와스케 · 도레미파솔라티 도 · 라디오 가가
바위 곤충: 머리핀 곤충 · 두두두 데 다다다 · 오블라디 오블라다
모리오초 주민: 사사메 오지로 · 니가타케 자이헤이 · 니지무라 케이 · 키라 홀리 죠스타 · 키라 요시카게 · 쿠죠 죠세후미 · 사쿠나미 카레라 · 토오루
기타: 죠니 죠스타 · 루시 스틸 · 후미
9부: 더 죠죠랜즈
죠죠 일행: 죠디오 죠스타 · 드라고나 죠스타 · 파코 러브란테스 · 우사기 알로하오에
적 캐릭터: 와일드 캣 사이즈 · 용암 암석의 소유자
기타: 메릴 메이 치 · 바바라 앤 죠스타 · 키시베 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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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3부 TVA에서 테렌스 T. 다비를 맡았다.[2] 이전에 아바키오 역의 성우를 담당한 쿠스노키 타이텐과 이나다 테츠는 주로 거구나 괴물 캐릭터를 많이 연기한 성우인데 이쪽은 미형 전문 성우다.[3] 이탈리아어로 '재생'(遊ぶ)을 뜻한다.[4] 메인 테마인 Il Vento d'Oro의 역재생이 들어가있다.[5] 보스에게 죽을뻔한 트리시를 구하고 보스를 배신하기로 결심한 부차라티가 자신은 지금부터 보스를 치러 갈 것이니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은 보트에 타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보트에 올라가며 한 말이다. 자신에게 새로운 삶의 목표를 준 부차라티를 아바키오가 얼마나 신뢰하는지를 알 수 있는 명대사다.[6] 나란차가 적의 스탠드가 변기에서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변기에다가 오줌을 싸는데, 하필 다른 스탠드 능력 때문에 "이 안을 봐달라"고 말한 바람에 아바키오가 오해하면서 말한 대사이다. 근데 지가 할 말은 아니다.[7] 메인 테마인 Il Vento d'Oro의 역재생이 들어가있다.[8] 아바키오가 죽은 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제목의 뜻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긴 하다.[9] 풀도 먹지 못한 새끼양을 쓰는 요리이다. 새끼양은 이탈리아어로 아넬로(agnèllo)인데 '순종하는 사람'이란 뜻도 있다.[10] 다행히 죠르노가 자신의 스탠드 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했다.[11] 다른 호위팀원들의 과거가 ‘무력이 어느 정도는 필요했다거나 쓰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수준인데 반해 유일하게 아바키오만이 직업적으로 확실하게 무력을 단련해야 하는 과거(전직 경관)가 있다.[12] 다만 본체의 역량도 중요하다는 것은 죠죠 내에서 지속적으로 강조된다.[스포일러] 결국 아바키오가 사망한 뒤 아바키오의 오른손에는 작은 돌 파편을 쥐고 있었으며, 이 돌 파편을 죠르노가 발견하고 골드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무당벌레로 변형시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하여 자신의 스탠드의 얼굴을 비석에 내려찍어 만든 데스마스크를 볼 수 있었다. 결국 최후의 순간에는 죠르노가 자신이 사망하면서도 쥔 돌 파편을 원래대로 되돌려 데스마스크를 발견할 것이라 믿었던 것이다.[13] 경관이 되어 일하던 초창기부터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어떻게든 제지하려고 해도 잘 먹히지 않는 데다 아무리 열심히 경관 일을 해도 오히려 모멸과 멸시만이 돌아오는 등, 현시창을 밥먹듯이 겪는 장면이 나온다. 정황상 경관이 되기 전까진 그 도시 경관들의 현황이 어떤지 잘 모르고 살았던 모양이다.[14] 애초에 아바키오에게 과거의 연을 들먹이며 봐달라고 해댄 것도 불시에 총으로 기습하려는 작전의 일환에 불과했다.[15] 동료가 사망했던 사건의 정황을 고려해 볼 때 더는 경관 일을 할 수 없어서 나오게 된 모양이다.[16] 부차라티는 이 대사를 하며 쓰고 있던 우산을 접으며 같이 비를 맞았다.[17]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라는 조언은 이 후 모종의 이유로 다시 등장하는 동료 경관이 아바키오에게 한 대사이다.[18] 이 말을 들은 아바키오는 동료 경관이 죽은 장소, 현재의 자신, 부차라티를 순서대로 보는데, 이 행동은 암흑의 구렁텅이에 놓여진 본인의 과거에 의해 엉망진창이 된 현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부차라티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19] TVA에서는 미스타와 푸고가 4에 대해 말하는 사이에 말없이 케이크 한조각을 집어간다. 미스타가 이 케이크에 눈독 들이는 대사를 하는거 보면 미스타가 먹을 케이크를 3조각으로 바꿔주기 위해 가져간 듯하다. 다만 그와 동시에 4번째 케이크를 가져가는 모습을 통해 헤오네의 미래를 암시하는 복선으로 연출한 것이기도 하다.[20] 정확히는, 배 선박에 남은 아바키오가 일부러 낸 손의 상처에서 난 피가 배 갑판 바닥 아래로 떨어져 있지 않은 것으로 아바키오가 다른 공간으로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21] 그런데 사실 일루조가 푸고를 완전히 끝장내지 않은 것은 아바키오가 열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발자국 소리를 내서 한 시라도 빨리 뒤쫓아 가야했기 때문이다. 즉 아이러니하게도 푸고를 정말로 구해낸 건 아바키오였던 셈이다. 그래서 전투가 끝나고 죠르노가 푸고를 살려낸 건 아바키오라며 아바키오에게 공을 돌리며 경의를 표했을 정도.[22] 미스터 프레지던트에 들어가자마자 아바키오 말고 푸고, 죠르노도 자고 있었는데 푸고는 아바키오가 일루조를 유인하기 전까지 계속 일루조에게 맞고만 있었고, 죠르노는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혈청을 몸에 넣고 극심한 고통을 겪었으며, 아바키오도 손목을 자르고 과다출혈로 체력이 남아나지 않았었다.[23] 애니판에서는 린치에 가세하기 전에 여유롭게 와인 마시는 장면을 추가하여 더 웃음을 준다. 이 장면이 그가 작중에서 전투(?)에 참가하는 마지막 장면이며 이 린치 장면은 각종 패러디로 쓰이게 되었다. 주 사용처는 어떤 놈을 쥐어팰 때 행인 역을 시키고, 나머지가 그걸 밟아서 참교육을 하는 식. ASBR에서는 아바키오의 GHA로 구현된다.[24] 아바키오가 죽은 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제목의 뜻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긴 하다.[25] 실제로 디아볼로는 지령을 내릴 때 '코코 잠보 안에서 무디 블루스를 실행하라'고 하는 등 아바키오의 스탠드 능력을 처음부터 잘 알고 있었다.[26] 엄밀히 말하면 호위팀 중 가장 먼저 살해당한 인물은...[27] 원래 그 옷을 입고 있던 아이는 철분 보충 목적으로 습격한 디아볼로에게 피를 죽지 않을 정도로만 빨린 뒤 신발끈으로 입을 봉인당한 채 알몸으로 버려져 부차라티와 나란차에게 발견된다.[28] 게임 버전에서는 그냥 공이 아바키오가 있는 곳까지 굴러가는데 도피오가 공을 주우러 가는 척 하면서 기습했다.[29] TVA에선 고맙다고 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다가 돌아서며 살짝 미소짓는데 어쩌면 경찰일 때는 한 번도 못 들어봤던 고맙다는 말을 갱스터가 되고나서야 듣게 되었다는 생각에 그런 거 같다. 그러나 이 장면이 아바키오의 죽음을 더 안타깝게 만들었는데 한참 기분 나아졌을 상황에 그렇게 명치에 주먹을 꽂아 죽여버렸으니.....[30] 근데 하필 피가 흩날린 모양이 도넛이다.[31] TVA에서 이때 '근데 넌 누구 친구냐', '이번에는 공 제대로 차'라는 대화가 아이들 사이에서 오가는 것으로 보아 도피오가 끼어든 뒤 공을 찬 것으로 추정된다.[32] 식탁 위에 프로슈토살라미, 푸타네스카 스파게티가 놓여있는데, 만화판에선 유리 부딪히는 소리가 너무 커서 먹어보지도 못하고 소리의 근원을 찾지만 애니판에서는 프로슈토를 한 입 먹는다.[33] 만화판에서는 이 장면에서 하늘의 톤이 이상하게 뒤틀리며, 애니판에서는 흑백이던 화면이 컬러로 변한다. 직전까지만 해도 아바키오의 과거회상처럼 보이던 이 부분이 사실은 사후세계였다는 반전의 임팩트를 주기 위함.[34] TVA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추가되었다.[35] 이 때의 부차라티는 육체는 죽어있지만 정신력으로 움직이는 좀비와 같은 상태여서 볼트에 손바닥이 뚫리거나 종아리가 몇cm씩 베어도 출혈이 없을 정도였다. 일관성 있는 연출보다는 극적인 연출을 중시하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긴 하지만, 달리 보면 떠나야 한다고 강하게 말하면서도 부차라티 역시 속으로는 다른 사람들만큼 고통스러워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출인 셈.[36] TVA에서는 킹 크림슨에 의해 가슴이 꿰뚫린 뒤 의식을 잃기 전에 본모습을 드러낸 디아볼로를 매섭게 노려보다가 의식을 잃는 것으로 나와 이때 보스의 얼굴을 알 수 있었다는 연출이 나온다.[37] 이 꽃을 그린 장본인 작화감독의 말에 따르면 ‘옐로설탄(yellow sultan)’이라는 꽃으로, 꽃말은 '결단'이다.[38] 아바키오는 이미 죽어서 무생물, 즉 시체이기 때문에 능력이 발현하게 된거다. 이 사례는 다음 사망자에게도 적용되었다.[39] TVA에서는 사진 대조도 같이 하는 것으로 나왔다.[40] 부차라티가 도피오를 만났을 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도 있었지만, 이미 시력을 잃어 얼굴을 보지 못했다.[41] 재미있는 점은 아바키오의 담당 성우 중 한 명인 스와베 준이치는 죠죠 3부에서 테렌스 T. 다비도 맡았었는데 테렌스 T. 다비의 대사 중에서 '아바이테야루(暴いてやる)'... 즉, '파헤쳐 주겠다.' 라고 하는 대사가 있다. 해당 대사의 장면은 쿠죠 죠타로가 야구 게임에서 자기도 간파 못할 속임수를 사용하여 패색이 짙어지기 시작하여 어떻게든 이를 막고자 기를 쓰고 속임수를 밝혀내겠다고 외치던 대사다.[42] 그밖에도 암살팀이 사실은 보스의 킹 크림슨을 상대로 유리한 스탠드 유저들을 사회에 풀어둘수도 없으니 데리고는 있지만 이권사업을 하나도 부여하지않고 천대하면서 구석에 썩혀두고있는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듯이 아바키오만이 아니라 조직내의 대부분의 스탠드 유저들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있는지 사전에 정보를 전부 접하는것으로 보인다. 보스는 실제로 리조토 네로를 쓰러트릴때 자신은 메탈리카의 영향으로 혈액안에 철분이 사라져 호흡이 거의 불가능해진 상황이라 이산화탄소를 추적하는 에어로 스미스에게 표적이 되지않은것이라는걸 바로 이해한다.[43] 주로 경찰차 안에서 잡으라는 범인은 안 잡고 먹는다던지. 이유는 도넛가게가 늦게까지 열어서 (편의점처럼 24시동안 연다) 경찰들이 야간근무 같은걸 뛸 때도 구하기 쉽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도넛은 사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으면서도 좀 오래 놔둬도 맛이나 모양이 빨리 변하지 않으며, 냄새도 강하지 않아 어디서 먹든 냄새가 잘 배지도 않고, 거기에 열량도 높아서 경찰들이 밖에서 업무 볼 때 즉석에서 하는 식사로 쓰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한국이나 일본에선 도넛의 자리를 단팥빵과 우유가 대체하고 있다.[44] 부차라티가 마약을 일소하겠다는 태도에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는 건데 파시오네가 마약을 팔기 시작한걸 알면 시민들이 등을 돌릴거고 그럼 곤란하기 때문이고 한다. 아바키오에게 뇌물을 주고 동료 경관을 쏴죽은 그 불량배는 파시오네 일원이며 마약 판매를 했고 아바키오가 그것도 눈감아줬다고 나온다. 원래 푸고는 그 불량배를 조사하려 했더니 옥살이 중 한여름에 얼어죽었다고 한다.[45] 푸고가 베네치아의 산 죠르죠 마죠레 성당에서 아바키오가 괜한 짓을 해서 이렇게 됐다며 욕하는 편이다.[46] 이후 올 스타 배틀 R에서 DLC 캐릭터로 참전한다.[47] 2.20 ver. 현재 DLC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각오 모드이다.[설명] 흠씬 두들겨 패 줄 생각이었지 | 아바키오가 파고들며 강하게 때린 후, 뒤이어 무디 블루스가 같은 공격을 한다. 상단 공격.[48] 상대가 둘 중 하나라도 GHA의 변화나 대사 변경은 없이 컬러링만 바뀌어 나온다.[49] 원작에서 나란차가 자신과 시비가 붙은 하얀 정장을 입은 행인을 보스가 보낸 암살자로 착각하고 발길질을 하자, 미스타와 함께 다구리에 동참하면서 했던 그 대사.(...)[원작_대사] A B C D E F G H [50] 2선승제 이상에서만 등장.[각색A] "차라도 한잔 들면서 이야기나 해보자고..."[51] 실제로 원작에서도 아바키오는 일행과 같이 보스의 정체를 파헤칠 목적으로 보스가 가지고 있던 사진 한 장에 나온 보스의 과거를 재생하기 위해 보스의 고향인 사르데냐 섬에 직접 찾아가야만 했고, 그마저도 먼 과거의 이야기였던지라 재생을 시작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결국 그러한 점이 명을 재촉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