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죠죠의 기묘한 모험)

덤프버전 :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Cream.png

{{{#white

[ 기타 펼치기 · 접기 ]
파일:크으으림.png
애니메이션

크림
クリーム|Cream[1]

CV
하야미 쇼[2][A] (速水奨)
미래를 위한 유산플레이어 한정
PITTER-PATTER 팝!
The Animation 시리즈[목록]
Eyes Of Heaven》·《올 스타 배틀 R
[ 펼치기 · 접기 ]
요시노 히로유키(불명확)[B] (吉野裕行)
All Star Battle
키시 유지(불명확)[B] (岸祐二)
미래를 위한 유산CPU 한정
아오노 타케시(불명확)[B] (青野武)
Part 3 OVA

해외판 성우
제일런 K 카셀[A] (Jalen K. Cassell)
Part 3 TVA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크림
스탠드 유저
바닐라 아이스
명칭 유래
영국의 록밴드
크림

타입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white

[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크림1121.png
크림
파괴력 - B
스피드 - B
사정거리 - D
지속력 - C
정밀동작성 - C
성장성 - D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3.2. 암흑 공간
4. 단점
5. 비교
5.2. 3부의 주연
6. 미디어 믹스


"한 놈, 한 놈, 순서대로... 이 바닐라 아이스의 암흑 공간에 흩뿌려주마."

바닐라 아이스



1. 개요[편집]



파일:Unit_Vanilla_Ice_(It's_helpless_in_front_of_Vanilla_Ice...).png


파일:external/www.famitsu.com/l_52691cef99fd7.jpg


파일:eoh 크리무1.png


파일:ASBR-STAND-C.png

SS
ASB
EoH
ASBR
[ 펼치기 · 접기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바닐라 아이스스탠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외형 및 특징[편집]


평상시에는 중세 사형집행인의 두건을 착용하고 이마와 어깨에 하트가 그려졌으며, 마치 해골을 연상시키는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인간형 스탠드들보다 덩치가 훨씬 크고 ASB나 TVA에서도 매우 크게 묘사된다. 암흑 공간에 들어간 상태에서는 검보랏빛 구체의 모습이다. 다만 이는 독자나 플레이어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표현한 모습일 뿐, 작중 인물들은 크림에 의해 소멸하는 궤적을 쫓는 방법 외에는 암흑 공간에 들어간 크림을 전혀 관측하지 못한다.

3부 '본편에서 이름이 공개된' 스탠드 중 유일하게 타로나 이집트 9영신의 이름을 쓰지 않은 스탠드이기도 하다. 테너 색스의 경우, 본편 이후 설정집인 JOJO-A-GO에서 밝혀졌으니 사실상 최초로 타로와 무관한 스탠드. 그리고 이 크림을 시작으로 후속작부터 유명 밴드 / 곡 / 인물 등의 이름을 모티브로 한 스탠드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DIO에게 무한하고 맹목적인 충성을 바치며 DIO에게 방해되는 인물들을 모조리 없애려 드는 바닐라 아이스의 심상이 구현된 스탠드. 작가가 그리스나 유럽의 문화를 좋아한다는 걸 생각하면 이 능력의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인물 중 하나인 에리시크톤일지도 모른다. 에리시크톤은 데메테르가 아끼는 나무 하나 건드렸다가 신의 저주로 끝없는 공복을 얻게 되고 음식을 무한히 먹고 전 재산을 탕진한 후, 마지막엔 자기 몸마저 먹어 식욕만이 남게 되었다. 여기서 모티브를 따와 무한한 공간을 지닌 자기 자신도 먹어버리는 입을 구상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DIO와 엮여 흥분하지만 않으면 진중한 분위기의 바닐라 아이스와는 다르게 욕망에 사로잡힌 듯한 추잡스러운 디자인과 행동을 하며 특히 입으로 침을 질질 흘리는 것을 보아 확실하다.

3. 능력[편집]



3.1. 스탯[편집]


스탠드 자체의 스탯은 B급으로 나름 준수한 편이지만 특수능력이 워낙 흉악하다 보니 스탠드체가 직접 활약할 기회는 없었다. 여기에 상대가 실버 체리엇인 것도 한몫했다. 실버 체리엇은 스피드가 A급 중에서도 상위권인데, 당시에는 본체인 폴나레프가 동료의 희생으로 분노에 차 투지에 불타면서 스탠드 파워도 한층 더 상승했다. 초반에도 스탠드를 제대로 꺼내기도 전에 실버 채리엇에게 선빵을 맞았고, 이후 암흑 공간 없이 폴나레프에게 돌격하다 일방적으로 실버 채리엇의 칼에 벌집이 됐다. 이렇다 보니 스탠드의 신체 능력은 DIO에 대한 충성의 표시로 자기 목을 자를 때와 폴나레프와의 싸움에서 실버 채리엇의 칼에 찔렸을 때, 이를 벗어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했다.

  • 파괴력 B
파괴력 B의 스탠드답게, 작중에서 실버 채리엇의 팔을 붙잡았을 때, 파괴력이 C인 실버 채리엇보다는 훨씬 강한 완력을 보여줬지만 온 힘을 다해 손날치기로 채리엇의 팔을 몇번씩 내리쳤음에도 폴나레프의 팔이 잘리거나 골절되지 않은 것을 보면 B급 중에서는 하위권으로 보인다. 그나마 실버 채리엇의 갑옷이 어느 정도 방어를 해줬다면 설명은 된다.

  • 스피드 B
특수능력인 암흑 공간 내의 잠복 상태에서의 '이동의 스피드'가 언급되었기 때문에, 스피드 스탯 B는 암흑 공간에 들어가고 나서 움직이는 속도를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3.2. 암흑 공간[편집]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31377866872_9efde8a8c0_o.jpg


"압둘은 산산조각나서 죽었다."


크림의 입속은 대상의 방어력과 특성을 무시하고 들어온 것은 무엇이든지 지우는 '암흑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물이나 사물은 물론이고 스탠드나 햇빛과 같은 영혼이나 에너지도 무차별적으로 제거한다. 이 때문에 폴나레프와 이기를 구하기 위해 방어를 포기하고 밀쳐낸 압둘은 그 즉시 살해당했고, 폴나레프와 이기도 간신히 도망 다닐 정도로 압도적인 위용을 보였다. 더 핸드처럼 암흑 공간으로 들어간 것은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암흑 공간으로 집어삼켜진 물체가 어디로 가는지는 바닐라 아이스 본인도 모른다. TVA에선 바닐라 아이스 본인의 '압둘은 산산조각이나 죽었다'라는 대사를 참고했는지 실버 채리엇의 손가락이 암흑 공간에 닿자마자 분해되는 연출을 보여준다.[3]

암흑 공간에서 사라지지 않고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존재는 본체인 바닐라 아이스와 그의 옷, 스탠드체인 크림뿐이다. 유저와 스탠드체 둘 다 암흑 공간에 들어가면 현실 세계의 모든 것과 격리되면서 시각이나 후각, 체온으로도 탐지할 수 없는 클로킹 상태로 변하며 닿는 것을 지우는 무적방어막이 된다. 암흑 공간은 크림의 입속에 존재해서 평소에는 능력의 범위가 딱 입 크기 정도가 끝이지만, 크림이 암흑 공간 안으로 들어가면 암흑 공간으로 통하는 입만 남으면서 성인 남성 한 명을 양 팔꿈치 아래만 남기고 집어삼킬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구체가 된다. 본체도 크림과 함께 들어가면 입을 조종해서 B급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작중 활약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스탠드 유저가 시생인이나 흡혈귀일 때 최고의 궁합을 발휘한다. 이들의 초재생능력이나 맷집은 기습당해서 죽을 확률을 크게 줄여주고 암흑 공간은 이들의 약점인 자외선을 제거하기에 낮에도 멀쩡하게 행동할 수 있다. 덕분에 바닐라 아이스는 실버 채리엇에게 입과 뇌간을 꿰뚫리고도 생존했으며 이후 이기가 폴나레프를 구하고 힘이 다해 죽는 사태가 발생한다. 괜히 DIO가 바닐라 아이스를 시생인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4. 단점[편집]


  • 정보 차단과 단순한 역탐지
암흑 공간은 현실 세계와는 완전히 격리된 아공간이라서 암흑 공간의 내부에서는 현실의 상황을 알 수 없다. 심지어 내부에서는 자신이 삼킨 것을 확인할 수도 없기에 현실의 상황을 파악하려면 위험을 감수하고 머리를 내밀어야 한다. 그런데 암흑 공간은 소멸 대상을 고를 수 없기에 주변을 연막 등으로 가득 채우면 연막이 제거되면서 손쉽게 크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즉, 이 스탠드는 본체가 주위를 살피려고 머리를 내밀 때 기습에 매우 취약하다. 작중에서도 폴나레프가 실버 채리엇으로 모래를 흩날리면서 크림을 탐지했지만 바닐라 아이스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머리를 내밀다가 레이피어에 입을 찔리면서 머리까지 뚫려버렸다. 최후에도 이기 덕분에 살아남은 폴나레프를 눈치채지 못하다가 또 한 번 기습을 허용해 목이 꿰뚫리고 아예 꺾여버렸다. 만약 바닐라 아이스가 일반인이었다면 압둘만 죽이고 끝났다.
물론 바닐라 아이스도 자신의 약점을 알기에 적들이 부상으로 기동력이 낮아지고 스탠드 파워가 약해졌다는 점을 이용해서 머리를 내밀지 않고 폴나레프를 중심으로 소용돌이 형태로 움직이는 전략을 사용했지만, 이 방법은 상대가 허밋 퍼플이나 하이어로팬트 그린처럼 기동성이 좋거나 비행이 가능하면 무리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이기의 희생으로 실패했다. 물론 암흑 공간을 무력화할 방법은 없기에 다시 한번 도주 후 기습했다면 이겼을 것이지만, 바닐라 아이스는 이미 이성이 날아간 데다가 스스로가 시생인이 되었다는 것도 몰라서 암흑 공간에 몸을 숨기지 않고 돌진하다 태양 빛에 소멸했다.

5. 비교[편집]



5.1. 더 핸드[편집]


공간 계열의 방어 무시 소멸 능력이다 보니 공간 삭제인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더 핸드와 비교가 되는데[4], 실제로 두 스탠드는 장단점이 나뉜다.

  • 크림
스탠드의 입에 닿는 모든 것아공간으로 날려버린다. 즉 크림의 암흑 공간은 공간 그 자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에 크림이 나무 중간을 지우면 나무는 그냥 쓰러진다. 공격 범위가 오른손바닥으로 한정된 더 핸드와는 달리 크림은 본체와 스탠드가 함께 암흑 공간에 들어감으로써 영구적으로 완전 무적, 은신 상태가 된다. 따라서 더 핸드의 공간 삭제만 회피하면 크림이 이긴다. 단 암흑 공간에 들어가면 시야가 완전히 차단되는게 문제가 된다.

  • 더 핸드
스탠드의 오른손바닥에 닿는 모든 것공간과 함께 지운다. 만약 더 핸드가 나무 중간을 지우면 사라진 부분만큼 높이가 줄어들며 밑동과 윗동이 붙어버린다. 두 스탠드가 특수능력으로만 맞다이를 친다면 공간을 통째로 지우는 더 핸드의 특성상 크림이 암흑 공간과 함께 통째로 지워진다. 크림의 은신 능력은 모래 등을 뿌리면 간파할 수 있고, 공간 삭제로 인력을 생성해서 순간이동으로 도주하거나 크림을 끌어들일 수 있다.

즉, 더 핸드는 공격과 기동성에, 크림은 방어와 기습, 은신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스탠드 유저까지 포함하면 더 핸드의 본체인 오쿠야스는 머리가 영 좋지 않은 평범한 학생이고 살인에 대해서 주저함이 있지만, 크림의 본체인 아이스는 살인에 주저함이 없고 인간을 초월한 시생인이라 둘이 실제로 맞붙는다면 바닐라 아이스가 승산이 높다.

두 스탠드 전부 무언가를 지울 때 가온(ガオン)이라는 독특한 효과음이 뜨며 TVA판에서도 두 스탠드의 효과음이 같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마미루처럼 가온스루(ガオンする)가 "공간을 지운다"라는 뜻의 동사처럼 쓰이기도 한다. 정발판에서는 , 콰오오오처럼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효과음으로 번역됐다.

여기에 아이스와 오쿠야스는 소멸시켰을 때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언급을 했다는 공통점도 있기에 마사토끼만화처럼 그 어디로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2차 창작이 나왔으며, 아예 크림과 더 핸드의 소멸 능력이 연결되어있다는 식의 2차 창작도 나왔다. 1편 2편 3편 4편


5.2. 3부의 주연[편집]


바닐라 아이스는 주연 측 기술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주연은 크림의 정체를 모른다는 전제로 기술한다.

폴나레프의 실버 채리엇은 검이 부서져도 본체에 타격이 없기에 리치가 긴 편이고, 검을 극한까지 익힌 달인이었기에 암흑 공간에서 나오는 바닐라 아이스를 기습하는 게 가능하지만, 스타 플래티나는 격투전에 특화된 스탠드라서 실버 채리엇 이상으로 불리하다. 손 한 번만 잘못 뻗어도 손이 사라진다. 스탠드체의 사거리도 짧아서 죠타로와 거의 붙어있어야 한다. 아이스의 입장에서는 일단 암흑 공간에만 들어가면 죠타로와 스타 플래티나를 일망타진할 수 있는 각도를 아주 쉽게 잡을 수 있는 최악의 천적이다. 물론 기습에 실패하면 스타 플래티나가 도구를 들거나 던져서 상대할 게 뻔하므로 오래 끌면 곤란하다.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에메랄드 스플래시는 쏘자마자 암흑 공간에 소멸하며, 법황의 결계는 스탠드체로 구성된 만큼 끊어지면 카쿄인에게 피해가 온다. 그러나 크림의 특성을 파악한 후라면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탄막을 형성해서 위치를 파악하면서 기동성을 바탕으로 도주하다가 머리를 내밀 때 탄환으로 머리를 날리면 끝이기에 초반에는 바닐라 아이스가 유리하지만 빨리 끝내지 못한다면 카쿄인 쪽이 더 유리해진다.

우선 기동성이 뛰어나고, 스탠드와 본체가 대미지를 공유하지 않기에 허밋 퍼플을 넓게 뿌려서 크림을 탐지하기 좋다. 물론 허밋 퍼플 자체는 결계를 치긴 힘들고 전신 가드 정도가 한계지만, 탐지 능력 자체가 아이덴티티라 탐지 수단은 차고 넘친다. 무엇보다 파문전사완전생물도 잔머리로 쓰러트린 야바위꾼인 만큼 폴나레프가 썼던 모래알 트릭을 사용해서 탐지하다가 허밋 퍼플로 파문을 전달하는 식으로 확실하게 끝장낼 것이니 주인공 파티 중에서는 제일 천적에 가깝다. 팀플레이일 경우에 바닐라 아이스의 광신도적 성향을 눈치채고 이기처럼 도발해 맨몸싸움을 유도한 후 파문 처리도 가능.

비록 원작에서는 크림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불의의 기습을 당해 손써보지도 못하고 소멸당했지만, 역보정 상태에서 기습당한 것이니 정식으로 상대를 알아보고 맞붙는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매지션즈 레드의 화염은 스탠드가 쏘는 에너지, 발사체의 개념이므로 화염이 꺼져도 압둘에게 피해가 없다. 모래알 대신 화염을 뿌려서 탐지하면 얼굴을 내놓는 순간 얼굴이 불타버린다. 그리고 메지션즈 레드의 무식한 화력을 죽일 작정으로 내뿜는다면 시생인이고 뭐고 의미 없이 즉사해버리니 공격 면으로도 죠셉과 투톱인 셈.


6. 미디어 믹스[편집]


원작에서 크림의 암흑 공간 공격은 정통으로 맞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적어도 신체 부위 유실이 확정되는 즉사기에 가깝지만, 대전격투게임 등에서는 밸런스 문제 때문에 가드 불능 돌진기 정도로만 묘사된다. 심지어 ASB의 HHA는 크림이 상대를 통째로 집어삼켰다가 도로 뱉어내는 기술일 정도.


6.1.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파일:external/s16.postimg.org/cream.png
파일:☆크림.png
통상적인 크림
☆이 붙은 크림

파일:external/s16.postimg.org/cream_enemy.png

Base only 장비 DISC와 적으로 등장.

DISC는 스탯 8/0, 트랙수 1의 베이스 온리 장비 디스크. 공격에 장비 시 크리티컬이 터졌을 때 적을 일격에 죽이는 능력이 있다. 덕분에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가 없다면 최강의 공격 디스크가 되어준다. 아무리 스펙 높은 적이라도 공격만 버틸 수 있다면 한 방에 죽이고 광렙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보다는 낫다.

던지면 적이 즉사한다.[5] 다만 경험치는 들어오지 않는다. 물론 대부분은 그냥 발동시키는 것이 이득.

정확히는 크리티컬 대미지가 999가 되는 것이라서[6] '때때로 적에게 입힌 데미지만큼 HP 회복' 능력을 가진 하이웨이 스타를 합성해 놓으면 대단히 유용해진다. 공격 시 때때로 발동하는 능력은 크리티컬이 터지면 반드시 발동하기 때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추가로 합성해서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혹은 레드 핫 칠리 페퍼를 합성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칠리 페퍼의 2번 빗나간 후 반드시 크리티컬이 뜨는 능력으로 만약을 대비한 보험의 기능도 할 수 있기 때문.

평타 적중률이 50%인 대신 반드시 크리티컬인 더 핸드에 합성할 수 있다면 빗나감 or 즉사라서 상당하겠으나 크림은 Base only 장비라서 불가능.

발동 시 일직선상으로 길게 질주하여 도중에 부딪히는 , 아이템, 지형완전히 지워버린다. 적을 지워도 경험치를 받지 않으며 함정은 지우지 못하니 주의. 토니오 트루사르디만은 한 방에 죽기는커녕 절반도 닳지 않는다.

이 스탠드가 진가를 발휘하는 곳은 몬스터 하우스. 포위될 위험에 처하면 적이 일직선상으로 많이 있는 곳을 향해 발동하여 한 번에 여러 명의 적을 지워버리거나 벽을 뚫어서 적과 1대 1로 싸우는 방법이 있다. 만약 상점과 계단 방이 벽 하나를 두고 이웃한 상태(대부분 상점 특수층일 경우)이면 도둑질로도 유용하다.

적으로는 일반적으로 낙서 함정을 밟으면 등장하며, 디아볼로의 시련 최후반이나 일순 후의 세계에서는 그냥 등장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투명하며, 일직선으로 죽 이동하다가 이동 방향에 디아볼로나 다른 적이 있을 경우 공격한다.[7] 앞에 벽이 있을 경우 깎으면서 지나간다. 가끔 바닐라 아이스가 잠시 입 밖으로 나오면서 디아볼로(와 가까운) 방향으로 방향을 틀기도 한다. 디아볼로가 주변에 없으면 랜덤 워프로 따라오는데 이때 그 자리에 있다가 당하면 끔살.

앞서 말했듯이 이동 경로에 다른 적이 있으면 옆으로 비키지 않고 공격해 쓰러트리면서 진행한다. 디오님이라도 예외 없이 쳐 죽인다. 그래서 기껏 거의 죽여놓은 크림이 적을 죽여 레벨업 = 스펙 업에 전체 회복까지 하는 어이없는 일이 많이 벌어진다.

때리다 보면 바닐라 아이스로 돌아온 후 같은 턴에 바로 공격해오기도 한다. 다만 공격력은 크림 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왜 돌아왔냐 바닐라 아이스로 돌아와도 맞은 만큼 체력이 줄어있다는 건 똑같다. 크림 상태일 때 얻는 경험치가 더 높으니 이게 아쉬운 상황인지 좋은 상황인지는 알아서 판단하길.

일직선으로만 움직이며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벽에 구멍을 뚫기 때문에 즉석 미로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역으로 잘만 이용하면 계단으로 빨리 갈 수도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암흑 공간 상태인 크림에게 사격 디스크를 쏘거나 아이템을 던지면 암흑 공간 속으로 아이템이 빨려 들어간다. 또한 이동 경로에 아이템이 존재할 경우 아이템이 소멸한다. 사격 DISC로 상태 이상을 걸고자 하면 기아초에게 하듯이 발동 능력으로 일직선상의 이동 경로에 함정을 만들어주자.

낙서 함정을 밟았을 때 피해서 계단으로 빠져나가고 싶다면 벽이 파이는 것을 힌트로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 투명상태이지만 어디까지나 적이니만큼, 맨해튼 트랜스퍼의 발동 능력 등으로 모습과 위치가 보이고 발동 능력이 전체공격인 스탠드로 전체공격 시 얘도 같이 얻어맞는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함정을 통해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러버즈 등등).

유사 맹목 상태로 일직선으로만 이동하기에, 경로상에만 있지 않다면 (순간 이동해 경로를 수정하거나 바닐라 아이스로 변하여 이쪽으로 오지 않는 한) 때리든 말든 무시하고 진행한다. 즉 어느 정도 공격력이 되면(또는 즉사빈사 능력이 있다면) 평타로 잡아도 피해를 덜 볼 수 있다. 잘만 하면 초반에 함정 밟고 튀어나온 이 녀석을 경험치원으로 삼을 수도 있다. 바닐라 아이스 상태에서도 체력 깎인 정도는 크림 상태일 때에서 변치 않음을 참고해둬도 좋다.[8]

참고로 헤븐즈 도어로는 능력봉인을 할 수 없으나, 보이 투 맨으로는 당연히 봉인이 가능. 봉인상태가 되면 투명이 풀리며 벽도 깎지 않으나 유사 맹목 상태는 남아있기에 여전히 일직선으로 움직인다. 바닐라 아이스로 돌아오는 것도 봉인되는 것으로 보이니 저렙 때는 오히려 기회일지도 모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4:52:08에 나무위키 크림(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나 ASB, EoH 등의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대부분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뤄졌으나, 크림은 명칭이 바뀌지 않았다. 이는 타 스탠드들은 명칭을 따온 것의 출처가 확연히 티가 나는 반면 크림은 짧은데다 보통명사이기 때문에 저작권과 관련이 없기 때문인듯. 그런데 비슷한 케이스인 에코즈키스는 각각 Reverb와 Smack으로 개명되었다... 기묘하다.[2] 이전 드라마 CD에서 카쿄인 노리아키를 맡았고, ASB에서는 엔리코 푸치를 맡았다.[A] A B 괴성을 성우들이 직접 연기했다.[목록] Part 3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 (이 중 라스트 서바이버에는 미출연)[3] 이 흉악한 능력 덕에 크림 본체의 파괴력 스탯은 B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파괴 성능은 파괴력 A의 스타 플래티나그 더 월드마저 상회한다. 단순히 눈 앞의 물체를 파괴하는 능력만 따지면 더 핸드와 함께 역대 모든 스탠드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한다.[4] EoH와 ASBR에서는 바닐라 아이스와 니지무라 오쿠야스 간 특수 대사가 있으며, ASBR에서는 추가로 훈가미 유야도 크림을 보고 더 핸드와 비슷하다고 반응한다.[5] 토니오와 던전보스 같은 일부 적 제외.[6] 이 때문에 일순 후의 세계에선 오히려 후반부로 갈수록 C-MOON의 하위호환이 된다. 다만 이 후반부라는 게 몇백층까지 도달했을 때 이야기이며 일반적인 플레이어라면 이쯤 되면 지루해져서 빠져나올 테니, 깊이 파고들 생각이 없다면 신경 쓸 필요 없다. 어차피 999 데미지 때리나 빈사시기나 한 방에 못 죽이면 내가 죽는 던전이다.[7] 맹목 상태의 적과 비슷하지만, 이건 크림 자체의 AI가 이런 것이지 크림이 맹목을 갖고 다니는 것은 아니다. 보이 투 맨으로 봉인해도 이 유사 맹목 상태는 바뀌지 않는다.[8] 즉 크림을 실피만 남긴 상태에서 그 크림이 바닐라 아이스로 되돌아오면 여전히 실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