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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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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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월
2.1. 1일
2.2. 2일
2.3. 3일
2.4. 4일
2.5. 5일
2.6. 11일
2.7. 12일
2.8. 15일
2.9. 17일
2.10. 18일
2.11. 19일
2.12. 20일
2.13. 21일
2.14. 22일
2.15. 23일
2.16. 24일
2.17. 25일
2.18. 26일
2.19. 27일
2.20. 28일
2.21. 29일
2.22. 30일
2.23. 31일
3. 2월
3.1. 1일
3.2. 2일
3.3. 3일
3.4. 4일
3.5. 5일
3.6. 6일
3.7. 7일
3.8. 8일
3.9. 10일
3.10. 11일
3.11. 12일
3.12. 13일
3.13. 14일
3.14. 15일
3.15. 16일
3.16. 17일
3.17. 18일
3.18. 19일
3.19. 20일
3.20. 21일
3.21. 22일
3.22. 23일
3.23. 24일


1. 개요[편집]


2021년부터 촉발된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분쟁의 2022년의 경과를 날짜별로 서술한 문서.


2. 1월[편집]



2.1. 1일[편집]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가스관 운송을 40% 가까이 줄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돈바스 전쟁의 종식을 최대 목표로 제시했다.#


2.2. 2일[편집]



  •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


2.3. 3일[편집]




2.4. 4일[편집]


  • 러시아의 군사 작전 내용의 상당부분이 공공연하게 노출되고 있다.#


2.5. 5일[편집]


  • 토니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 측에게 긴장완화를 촉구했다.#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인근 러시아군 증강에 대해 논의했다.#


2.6. 11일[편집]




2.7. 12일[편집]




2.8. 15일[편집]


  • 우크라이나 국가보안국은 러시아 해커들에 의한 사이버 공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 미국 CNN 방송은 14일(현지시간) 당국자를 인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위장 작전용 공작원을 배치한 정황을 미국 정부가 포착하였다고 보도했다. #

  • 한편 러시아는 협상 결렬 시 반미 진영에 있는 쿠바베네수엘라전략자산 및 병력을 재배치하겠다는 엄포를 놓았다.#[1]


2.9. 17일[편집]


  • 미국 등 서방국은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을 계속하는 러시아에 대해 국제은행간통신협회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더는 검토하지 않고 대신에 러시아 은행들을 대상으로 제재한다고 독일 일간 한델스블라트가 보도했다.#

  • 나토와 우크라이나가 사이버 협력 강화를 합의하기로 했다.#

  • 밴 윌리스 영국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 경량 대전차 무기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소규모 병력이 무기 훈련 역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10. 18일[편집]


  • 러시아 측이 주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사관과 영사관의 직원들을 철수하기 시작했다.#

  • 미국과 러시아의 외무장관이 21일에 회담을 재개하기로 했다.#


2.11. 19일[편집]


  •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에서 시민들이 인터뷰한 기사가 올라왔다.#

  • 에르도안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젤린스키 대통령을 초청해 분쟁 해결 중재에 나선다고 밝혔다.#


2.12. 20일[편집]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서는 침공 시 엄정한 대응을 치를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주관적인 생각을 공개석상에서 강한 어조로 밝혔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1#2#3 언론사 별로도 기사제목이 '침공할 것'과 '엄정한 대응을 할 것'으로 크게 나뉘는데, 본문이나 댓글을 보면 말실수했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 우크라이나가 바이든이 침공과 침입이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가 독일에게 해군 지원을 요청하면서 나치 시절의 피해에 대한 책임을 보이라고 베를린 주재 대사를 통해 이야기했다.#[2]


2.13. 21일[편집]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 완화 조건으로 러시아가 제시한 안전보장안에 대해 미국이 문서화된 답을 주기로 합의했고 러시아가 문서 검토를 마치는 대로 양국은 추가 협상 일정도 잡기로 했다.#

  • 영국이 C-17 수송기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차세대 경량 대전차 무기(NLAW) 수천기를 공급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 최전방 수비대에 탄약 등 90톤 규모의 1차 물품을 보급하였다.


2.14. 22일[편집]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정부 인사들을 포섭해 젤렌스키 정부를 전복하고 친러정권을 세우려 한다는 정보가 영국 외무부를 통해 밝혀졌다.#
  • 독일이 군사적 긴장이 있는 지역에는 무기 수출을 지양하는 기존방침에 따라서 우크라이나의 방어무기 요청을 거절하였다.


2.15. 23일[편집]


  • 미국이 우크라이나 내 일부 자국 외교관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또한 1~5천여 명의 미군을 발트 3국 일대에 파병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미군의 추가파병은 하지 않던 기존의 태도를 바꾼 것이다.

  • 스페인이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을 위한 미국·스페인 외교장관 회담 후 군함 파견을 결정하였다.

  • 일본 역시 외무성에서 우크라이나 내 일본인들의 대피를 권고했다.#

  • 외교관·교민 철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나스닥을 포함한 세계 증시가 대폭락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 최전방 수비대에 탄약 등 80톤 규모의 2차 물품을 보급하였다.


2.16. 24일[편집]


  • 노르웨이 외교부가 우크라이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 우크라이나 위기의 영향으로 루블화 가치가 하락했다.#

  • 러시아 외무부는 중국의 우크라이나 침공 자제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비판했다.#

  • 영국이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관을 일부 철수 시켰다.#

  • NATO가 우크라이나 주변 동유럽의 방위력 증가를 위해 군사 배치를 결정하였다. #

  • EU가 우크라이나에 12억 유로 지원을 계획하였다.#

  • 미국 국무부가 러시아 여행 경보를 최고 단계인 4단계(여행 금지)로 높였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험이 높아지면서, 우크라이나 내에서 정체불명의 폭탄 테러 위협 신고가 급격히 늘어났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당국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2022년에 들어서 전국 3,183개 시설을 목표물로 한 폭탄테러 위협이 300건 넘게 신고되었으며, 모두 가짜 협박이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이러한 가짜 폭탄 테러 위협의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했다.


2.17. 25일[편집]


  • 미국 국방부가 미군 8,500명에게 파병 준비를 지시하였다. #

  • 미국이 우크라이나 최전방 수비대에 탄약 등 80톤 규모의 3차 물품을 보급하였다.

  • 일본 외무성이 도네츠크 주 등 우크라이나 4개 지역에 이어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위험정보를 1단계[3]에서 3단계[4]로 상향했다. # 호주프랑스 또한 우크라이나 여행 자제를 권고하였다.

  •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하였다.

  • 대한민국 외교부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대사관 철수는 아직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 남동북부 12개 주[5]의 여행경계를 3단계(출국권고)로 상향했다.

  • 호주독일 또한 우크라이나 내 자국 비필수 대사관 직원과 가족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

  • 전쟁위기가 고조되자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아직은 러시아가 가까운 미래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 있다는 정보가 없다'고 주장했다. AP 통신은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지도부가 러시아의 위협이 현실이라고 인정하고 있지만 침공이 임박한 것은 아니라고 국민들을 안심시키려 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 러시아 해군이 훈련에 나섰다. 발트해로 향한 것으로 보아 발트함대로 보인다.



2.18. 26일[편집]


  • 러시아,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 등 4개국 정상의 외교정책보좌관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회담을 가졌다.[6]

  • 미국은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시 자국 병력으로 직접 제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NSC 상임위와 실무조정회의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한국의 경제와 동북아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국정원외교부 또한 군사적 충돌시 국민의 안전대책을 세워놓았다고 밝혔다.

  • 미국 파병에 맞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병력 6,000명과 전투기 60대를 배치하였다.#

  • 러시아군이 훈련 개시 명령을 하달받았다. 상술한 병력 6천 명과 항공기 60기는 모두 남부 군관구 소속으로 보이며[7] 서부 군관구도 이들 남부 군관구 병력들과 함께 훈련 개시 명령을 받았다. 동부 군관구 병력들도 마찬가지라 이들도 벨라루스로 출동하였다.


  • 주러시아 미국 대사가 러시아 외무부를 방문해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에 대한 미국의 서면 답변을 담은 서한을 전달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안전보장요구의 핵심인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제한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19. 27일[편집]


  •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

  • 독일이 우크라이나군에 군용헬멧 5,000개 지원을 약속했다. #

  • F-15 6기가 에스토니아로 이동, 발트해 상공에서 작전을 하게 되었다. 발트해에는 현재 러시아 발트함대 함정 20척 가량이 훈련을 위해 출동해 있는 상태이다.


  • 미국이 러시아의 군사행동 가능성을 계속 경고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를 계속 진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군사적 긴장고조 상황과 동떨어졌으며, 우크라이나 내부의 분열 역시 감지된다"라고 보았다.



2.20. 28일[편집]


  • 미국의 답변에 대해 러시아는 푸틴이 답변 내용을 읽었으며 입장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면서도, "긍정적 내용이 없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8] 또한 중국은 러시아를 지지하고 나섰으며, 미국은 러시아에게는 협상 테이블로의 복귀를 촉구하였고, 중국의 러시아 지지에 대해선 개전할 시 좋을 게 없을 거라는 반응이다.




  •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를 대비한 비상대응팀을 설치하였다.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의무부대를 배치하였다. #

  • 캐나다가 우크라이나에 자국 군인 400여 명과 3억 4,000만 캐나다달러 규모의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 중국이 러시아 지지입장을 확실하게 밝혔다. #[9]


2.21. 29일[편집]


  • 일본이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의 일부 철수를 계획하였다.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부상자 치료용 목적의 혈액과 의료물자를 보급하였다.#

  • 러시아가 EU 고위 관료에 대한 입국 금지 명령을 내렸다.# 또한 유럽 민간 군사업체 수장, 보안기관 인사, 유럽연합 의원 등 다수의 유럽연합 관계자를 입국 금지 블랙리스트에 추가하였다.

  •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의 친러 분리주의 세력 정착지에 포격을 가해 민간인 부상자가 발생했다.#

  • 대한민국 정부가 재외국민의 안전을 위해 외교부 직원 3명을 급파하였다.#

  • 젤린스키 대통령은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3자 협상틀을 제안했다.#


2.22. 30일[편집]


  • 미국이 우크라이나 최전방 수비대에 탄약 등 81톤 규모의 4차 물품을 보급하였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거주중인 자국민들에게 출국하라고 재차 권고하였다. #

  •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은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응해 대규모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방이 위기감을 조장하는 바람에 자국 내 투자자들이 빠져나가고 있다. 외교관은 침몰하는 배의 선장처럼 마지막으로 탈출해야 한다. 우크라이나는 타이타닉 호가 아니다."라며 서방의 대응에 대해 비난했다. 특히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 강화 움직임에 대해서도 단호히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괜히 러시아를 더 자극해서 사태를 악화시키지 말라는 것이다.


  • 영국의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에 러시아 침공 시 나토군을 배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23. 31일[편집]


  • 유엔 안보리에서 미국의 요청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해 처음으로 공개회의를 하였다.#


3. 2월[편집]



3.1. 1일[편집]


  • 미국이 친러진영인 벨라루스에 위치한 자국 외교관의 가족들에게 철수령을 내렸다.#

  • 영국의 존슨 총리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방문하여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3.2. 2일[편집]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크림 반도 탈환을 시도하면 나토와 전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가 몰도바 내 미승인 국가 트란스니스트리아[10]에서 1000여 명의 군인을 배치해 비밀작전을 수행하였다.#

  • 우크라이나내 러시아 무장단체가 무인기를 이용하여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하여 사상자를 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시 반도체 수출 금지를 한다고 밝혔다.#


3.3. 3일[편집]


  •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출동대기령을 내린 1만여 명 중 병력 3000여 명을 폴란드독일, 루마니아에 파병하였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추가병력을 배치하여 13만 군대가 대기 중이고 병영 막사가 설치되었으며 국경 근처 훈련소와 기지가 확장되었다.#

  • 일부 헤지펀드들이 가을 이후 지정학적 불안에 급락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자산을 쓸어 담고 있다.#


3.4. 4일[편집]


  •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구실을 만들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공격하는 가짜 영상을 유포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3.5. 5일[편집]


  • 블룸버그 통신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오보를 터트렸다.#


3.6. 6일[편집]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필요한 전투력의 약 70%를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했다고 미국이 밝혔다.# 이는 1945년 이래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상 작전을 벌일 만큼 필요한 전력을 집결한 것이다.


3.7. 7일[편집]


  •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변국에 군대를 배치하면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 미국의 윌리 아예데모 재무부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러시아 엘리트들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3.8. 8일[편집]


  • (현지시각 7일에) 미국과 독일이 정상회담을 열어 침공이 이뤄질 경우 긴밀히 공동 대응하기로 했으며 러시아와 프랑스도 정상회담을 열어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11]

  • 러시아의 침공 우려로 위기에 직면한 우크라이나가 자국 접경 지역에서 벌어지는 러시아·벨라루스 연합훈련에 대응해 대규모 맞불 훈련을 실시한다고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밝혔다.#

  • 프랑스-우크라이나 정상 회담을 마친 뒤 에마뉘엘 마크롱이 푸틴과의 정상회담에서 그가 직접 (긴장의) 고조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크렘린에선 이를 부인했다. ##2[12]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 시 국제 사회의 제재로 심각한 역풍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 폴란드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한다며 전쟁이 일어났을 때 100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3.9. 10일[편집]


  • 미 국무부가 우크라이나 여행 경보를 최고 단계인 여행 금지로 상향했다. 같은 날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내 미국 시민은 지금 당장 떠나야 한다고 권고하면서도 3차 세계대전을 우려해 군사력은 쓰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3.10. 11일[편집]


  • 대한민국 외교부가 오는 13일 0시부터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 금지)를 긴급 발령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일본네덜란드 역시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 철수 권고를 내렸다. 특히 네덜란드는 키예프에 있는 자국 대사관까지 서부의 리비우로 이동하기로 결정하였다. #


  • 미국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늦어도 48시간 이내에 대피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 ##


3.11. 12일[편집]


  • 영국도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철수를 권고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제한적인 인원들만이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 인근에서 외교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 미국이 러시아가 개전 시기를 2월 16일로 검토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NYT가 보도했다. 다만 미국 관리들은 특정일이 언급됐다는 점을 들어 러시아가 흘리는 거짓 첩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
  • 이에 대해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침공설은 서방 국가와 언론의 음모”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서방이 자신들의 침략적인 행위를 감추고자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목적으로 지정학적 이익과 관련한 허위정보를 대대적•조직적으로 유포해 인위적 긴장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러시아 외무부는 “2021년 말과 2022년 초에 글로벌 정보 공간은 규모와 정교함 면에서 전례 없는 언론 선전전에 직면해 있다”며 “그 목적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 침공을 준비 중이라는 것을 국제사회에 납득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주우크라이나 러시아 외교관과 영사관 직원들이 우크라이나를 떠나기 시작했다고 전했지만 러시아 대사관은 ''러시아대사관은 외교관이 우크라이나에서 계속 일하고 있다"고 부인했다. #
  • 푸틴의 요청에 의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 시간이 넘게 전화 회담을 벌였지만 별 다른 성과 없이 마무리되었다. #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침공할 것이라는 확실한 정보는 없다"라며 "지금 국민의 가장 큰 적은 공황 상태이다. 지금까지의 정보들은 공황만 불러일으킬 뿐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전쟁 가능성을 일축했다. #
  • 워싱턴 포스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행할 경우, 미국이 동유럽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에 자국 순환 배치 병력을 추가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3.12. 13일[편집]


  • 대한민국에서 외교부의 11일 결정에 따른 여행금지가 0시부터 우크라이나 전역과 크림 반도[13]에 시행되었다.
  • 미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치열한 첩보전을 펼치고 있으며 일부러 하나씩 공개해서 러시아를 압박하는 전술을 쓰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 워싱턴 포스트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해 자작극을 준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보도했다.#
  • 스웨덴 러시아 대사가 서방 제재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하자 미군(플로리다 방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고 있다. #
  • 캐나다군도 철수했다 #
  • 미 바이든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가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화 통화에서 바이든이 며칠 내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해주면 상황을 안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의 침공이 언제든 시작될 수 있다"면서 "침공 시기는 올림픽이 끝나기 전 이번주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
  • 미국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러시아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3.13. 14일[편집]


  • 삼성LG가 우크라이나 주재원 철수를 시작하였다.#

  • 폴란드 내무장관이 우크라이나 유사시의 난민을 대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KLM사가 우크라이나행 비행기편을 모두 운항중단 시켰다.#

  • 우크라이나가 48시간 내로 러시아와 긴장상태에 대하여 토론하기 위하여, 러시아에 정상회담을 요청했다.# 러시아는 이 요청을 거부했다. #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현지시각) 14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15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순차적으로 찾아가 마지막 외교적 실마리를 모색한다.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을 지렛대 삼아 푸틴 대통령과 담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보도에서는 또한 동토가 녹으면 전차가 기동하기에 쉽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침공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 날짜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 G7 재무장관들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즉각 대대적인 경제제재를 도입할 준비가 끝났다.#

  • 주영 우크라이나 대사가 필요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도 포기할 수 있다고 발언하여 파문이 일었다. #

  • 위 대사의 발언에 대한 해명인지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NATO 가입 의향이 있고 NATO 가입이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할 것이라 발언하였다. #

  •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통화했다.#

  • 주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관이 리비우로 이전하기로 했다. #[14]

  • AFP 통신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스코틀랜드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벼랑 끝에 서 있지만 푸틴 대통령이 뒤로 물러날 시간은 여전히 있다"며 "대화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나토 회원국이 되고 싶어 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주권을 팔아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 #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이 폴란드에 (현지시각) 14일 F-15 전투기 8대를 추가로 파견하였으며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이들 전투기가 라스크 공군기지에 왔고 지난주에 도착한 전투기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


3.14. 15일[편집]


  • 영국은 국경에 집결한 러시아 병력이 최대 15만이라고 추정했다.#

  •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위기의식이 큰지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군사훈련을 받는 모습이 매체에 보도되었으며, 대부분의 국민들이 결사항전도 마다치 않겠다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특권층들의 이탈은 가속화 되어 2월에 들어서만 전세기 20여편을 타고 주요 정당인사들, 고위 공무원들, 우크라이나 내부 특권/재벌 계층들이 우크라이나를 떠나고 있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지금까지 침공을 부정하던 분위기와 다르게 미국 등 서방이 러시아가 침공을 개시할 가능성이 높은 날로 지목한 16일을 '단결의 날'로 선포하였으며, 우크라이나를 떠난 자국 기업가•정치인에 24시간내 귀국 하라고 촉구 하였다. #

  • 전쟁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서양과 안전보장 협상 지속 뜻을 밝혔다.

  • GB News를 포함한 영국의 몇몇 언론사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시 시점이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오전 8시)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내보냈다.#

  • 러시아 국방부가 일부 병력이 원위치로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일부 철수한 병력을 제외한 나머지 병력들은 예정된 훈련을 끝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보 검증 활동을 하는 국제적 비영리 기관인 CIR(Centre for Information Resilience)에서 러시아 국방부 영상의 장소를 추정한 것에 따르면 영상의 상당 부분이 같은 장소에서 촬영되었기에, 실제 철수 여부는 불분명하다.#


  • 독일의 올라프 숄츠 총리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데 이어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스카이뉴스 방송과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벨라루스에 야전 병원을 세우고 있다”며 “이는 침공을 준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

  • 로이터 통신과 러시아 RIA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치조프 EU 주재 러시아 대사는 이날 "우리는 도발을 당하지 않는 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만약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를 상대로 공격에 나선다면, 또는 그들이 돈바스에서든 어디서든 러시아 시민을 살해한다면 우리가 반격한다고 해도 놀라선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 우크라이나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의회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주의 지역의 독립 인정을 촉구한 건에 관련해 우크라 동부 분쟁 관련 옵서버(참관인) 역할을 해온 OSCE에 러시아와의 3자 긴급회의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TV로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철군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은 여전히 매우 크다"고 말했다. #


3.15. 16일[편집]


  • 우크라이나 사이버보안센터가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두 개의 은행[15]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후로는 러시아를 지목하고 있는 상황. #
아직까진 사이버 테러 외 군사 행동은 없었기에 오전 1시 (한국기준 오전 10시) 에 침공이 시작된다는 GB news를 비롯한 몇몇 영국 언론사들의 예측은 빗나가게 되었다.

  • 중국의 한 싱크탱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중국에 외교적 딜레마가 될 것이며, 중국의 대만 통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분석하였다.#

  • NATO는 러시아가 일부 병력 철수를 한 이후로 오히려 병력을 더 집결하고 있다고 했다.#1#2

  • 우크라이나가 단합의 날을 맞았다. 키예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200미터 우크라이나기를 들고 행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 러시아 국방부는 "훈련을 마친 남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이 철로를 이용해 원주둔지로 복귀하고 있다"면서 군사장비들을 실은 열차가 이동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


3.16. 17일[편집]


  • 러시아는 서방의 16일 침공설을 두고 정보 히스테리라고 맹비난했다.#
  • NATO는 러시아군이 철수하지 않는다는 것을 위성사진으로 확인했다며 오히려 병력을 더 증강했다고 한다.#
  • 익명의 미 정부 고위관계자는 러시아군이 오히려 7,000명을 증강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 매체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친러 반군이 장악한 루간스크 인민공화국박격포수류탄 공격을 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측에서는 즉각 부인했다. 돈바스 지역의 휴전 상황을 감시하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특별감시단은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후까지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대치 전선에서 약 530회의 폭발이 있었다고 밝혔다.#
  • 이 과정에서 한 유치원도 폭격을 당했다.#
  • 러시아미국 차석 대사를 추방했다.#
  • 키예프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무언가를 소각해서 연기가 발생하는 영상이 유출되었다.#[16] 이에 대해 러시아 당국에서는 '아무런 소각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통화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러시아우크라이나와 NATO의 합동훈련을 금지하고 중부 및 동부 유럽, 발트해 연안 국가에 주둔하고 있는 모든 미군 및 무기의 철수를 요구했다.# 만약 이러한 요구를 미국우크라이나가 받아들이지 않을 시, 러시아는 군사적 행동에 나서겠다고 주장했다.#
  • 미하일 포포프 러시아 국가안보위원회 부위원장이 ‘러시아 영토 내로 떨어지는 모든 타국 미사일을 핵공격으로 간주하고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외교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NATO 장관회의에 참석차 방문한 벨기에 브뤼셀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더 많은 병력을 배치했다며 심지어 러시아 측이 혈액을 비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RBC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돈바스 지역 친러 분리주의 반군과는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며 푸틴과 회담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그러나, 러시아는 무슨 목적으로 정상회담을 하는가에 대해 제대로 밝히라고 주장하며 정상회담에 응하지 않고 있다.
  • 미국 연방 상원이 우크라이나 지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3.17. 18일[편집]


  • 바이든 "러, 우크라침공 위협 매우 높아…수일내 공격 가능"
  • 영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외교장관들이 공동성명을 발표, 3국이 러시아의 공격에 맞서 3자협력각서를 체결했음을 발표했다.#[17]
  •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한 러시아 지상군 규모가 1월 30일에는 약 10만 명이었던 데 반해 최대 19만명으로 늘었다고 미국 측이 추산했다.#1#2 (16만 9천~19만) #
  • 우크라이나 동부의 반군과의 접경지에서 2월 15일에는 153회, 16일에는 591회의 정전위반 사례가 있었다고 OSCE 회의에서 발표됐다. 이를 두고 워싱턴은 러시아가 전쟁구실을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 달리프 싱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국제 금융시장에서 고립되고 가장 정교한 기술 자원을 박탈당할 것"이라면서 러시아에 강력 경고했다. #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오는 23일 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


3.18. 19일[편집]


  • 동부 우크라이나에 있는 도네츠크 중심부에서 폭발이 발생하였다.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국가수반 데니스 푸실린이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예고하면서 러시아로 대규모 대피 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푸실린의 주장을 즉각 부인했다.#
  • 루간스크를 지나는 드루즈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러시아 소행으로 추정.#
  • 도네츠크에서 긴급대피를 알리는 사이렌이 울렸다.# 현지시각 18일 20시부터 버스를 이용해 대피를 시작한다. 루간스크도 거주자 대피 명령을 내렸다.# 다만 현지에서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정황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명분쌓기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 바이든 "푸틴, 우크라공격 결심했다 확신... 믿을 만한 근거 있어"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수장 데니스 푸실린이 군 총동원령을 내렸다.#
  •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로스토프주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 AFP통신에 따르면 포격으로 우크라이나군 병사 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전략 핵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은 친러용병들이 도네츠크, 루간스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 AFP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가 독일 뮌헨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우크라이나 국민과 우크라이나 경제를 위해 오는 3월 이전까지 3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184억원)의 단기 및 장기 자금 조달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


3.19. 20일[편집]


  •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21일부터 키예프와 오데사행 항공편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
  • 1963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 58회차를 맞이하는 뮌헨 안보 회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방의 도움을 촉구했다. 러시아 달래기 정책을 그만하고 새로운 안보 협정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력히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홈페이지의 연설 전문(영어)
  • 스타니슬라프 자스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사무총장은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국제적 합의가 있다면 돈바스 지역에 CSTO 평화유지군을 파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인해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러시아 사법당국이 수사에 나설것이라고 한다. #
  • 벨라루스가 20일 종료 예정이었던 러시아와 연합훈련을 연장하기로 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측이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를 이행할 것을 촉구하면서, 만일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안전 보장 각서의 핵포기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러시아 기업들이 달러와 파운드로 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막겠다고 경고했다. #
  • 러시아측이 벨라루스와의 합동군사훈련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혔다.#
  •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국가 안보 회의 NSC를 소집했다. #
  • 러시아군의 주력 부대의 4분의 3이 우크라이나를 겨냥해 투입되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 미국 당국자가 우크라이나 접경에 배치된 러시아군 지휘관들은 침공작전을 계속 진행하라는 명령을 하달받았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20일 푸틴 대통령과 1시간 45분에 걸쳐 긴급 통화를 나눴으며, 연이여 젤렌스키 대통령과 30분간 통화를 나눴고 마크롱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중재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돈바스 교전 상황 해결을 위한 러시아-우크라이나-OSCE간 3자 접촉그룹 회의를 긴급 소집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 지난 13일, 1000여 명의 모스크바 시민이 러시아 국기와 우크라이나 국기를 함께 들고 나와 모스크바 중심지를 행진하며 대규모 반전 시위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하지만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를 하지 않아 외부에 알려지지 못했다.


3.20. 21일[편집]


  • 러시아 병력이 우크라이나 국경 35km 이내로 전진했다. #

  • 우크라이나 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2014년 크림 위기와 이번 일을 계기로 핵 재무장을 원한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나마 내비쳤다.#

  • 러시아 연방 보안국(FSB)은 우크라이나 쪽에서 날아온 포탄에 의해 자신들의 국경 초소가 완파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측은 가짜뉴스라며 일축했다. #

  • 바이든 대통령이 마크롱에게 푸틴과의 정상회담을 제안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한다.#

  • 한국시각 12시 기준으로 러시아 증시가 무려 13% 폭락하고 있다. 아마 전쟁을 우려한 외국 투자자들이 러시아 주식을 모두 매도하면서 생긴 현상인 듯하다.#

  • 푸틴 대통령이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 승인 문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러시아군 남부군관구는 우크라이나 공작원 5명이 자국 국경을 넘어와 전투 차량을 파괴했으며 이들은 전부 사살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즉각 부인했다. #

  • 유럽연합이 크림반도·세바스토폴 강제 합병과 관련해 5명을 추가로 제재한다고 밝혔다.#


3.21. 22일[편집]


  • 현지시간 21일 저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크렘린궁에서 사전에 녹화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 크렘린궁에서 제공하는 담화 원문(러시아어) 크렘린궁이 영어로 번역한 담화 주한 러시아 대사관의 한국어 번역
    • 푸틴 대통령은 “오래 전에 내렸어야 할 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PR)’의 독립과 주권을 즉각 승인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DPR 및 LPR 지도자들과 러시아와 두 공화국 사이의 우호·협력·원조에 관한 조약에도 서명하겠다고도 말했다. 담화가 있고 난 후 푸틴 대통령이 언급했던 조약과 독립 승인 명령에 서명하는 장면도 영상으로 방영됐다.
    • 푸틴이 연설 중에 "우크라이나는 진정한 국가로서의 내력을 가진 적이 없다. 러시아에 손해를 입히기 위해 만들어진 인위적인 국가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해외 식민세력에 의해 꼭두각시 통치를 당하고 있는 중이다. 소련의 산업역량과 자원이 우크라이나에 강탈당했다. 소련시절 공업기반을 파괴하고 서양자본에 의해 우크라이나 경제가 장악당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볼셰비키에 의해 만들어졌다.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의 우크라이나라고 부를 수도 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창조자이자 설계자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레닌의 동상을 철거하고 그것을 탈공산화라고 부른다. 탈공산화를 원하는가? 우리는 여러분에게 탈공산화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겠다."[18] 등등 우크라이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도발적 발언을 하였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두 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할 즈음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군 진입을 명령하며 사실상의 침공을 개시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 대놓고 침공해 키예프로 진군한다기보단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PR)에 러시아 평화유지군 진입을 명령하는 방식으로 우회적으로 침공하는 방식에 가깝다.# 물론 이건 말장난이지, 국제법상으론 분리주의 영토는 여전히 우크라이나 영토이고 돈바스 전쟁 당시에도 의용군이 들어간거라 발뺌했지, 공식적으로 러시아군이 여기 들어갔다고 공표한 적은 없었는데 현 시점의 러시아군은 숨기지도 않고 쳐들어가는 입장이라 총성 없이 립서비스만 좀 돌려서 했을 뿐 일단 침공이 맞다. 이 와중 진입중인 러시아 전차평화유지용의 시인성 높은 위장이 아니라 전투용으로 사용하는 위장인 극동 동계위장을 적용하고 있다.[19]
    • 친러 반군에 점거되지 않은(=우크라이나 하에 남아있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 지역까지 도네츠크, 루간스크 영토라고 주장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미국은 즉각 루간스크 인민공화국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 대해 신규투자 및 무역, 금융활동을 금지하고 지역 인사를 제재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

  • 현지시간 22일 새벽,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국가안보국방위(NSDC)에서의 회의 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독립' 승인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침해한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는 연설을 하였다. 이에 수반한 여러 외교적 노력을 언급하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침착한 대처에 감사하다는 뜻도 밝혔다. "러시아가 어떻게 결정하든 우크라이나의 국경선은 현재에서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서방 파트너들의 확실한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홈페이지 (영문) 연설의 영문 번역 # #

  • 영국의 제러미 크로스(데일리스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UEFA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장소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웸블리 스타디움 으로 옮길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트위터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지역 언론에서 우크라이나가 계엄령을 선언할 것이라는 언급을 했다는 주장이 등장하였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한다. ##
  •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지역에 관한 러시아의 결정은 대단히 우려스럽다"며 "민스크 협정에 따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의 결정은 우크라이나의 영토보전과 주권을 침해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 이어 구테흐스 총장이 러시아의 '평화유지군' 파견 주장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존은 존중돼야 하며 한국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이런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요청에 따라 UN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 소집되었으며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UN 주재 미국대사는 회의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진입할 군대를 '평화유지군'이라고 한 것은 '허튼소리'라며 추가 침공의 구실을 만들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다만 러시아가 거부권을 가진 상임이사국이고 2월 의장국이기 때문에 안보리 차원의 공식 대응으로는 채택되지 못했다. #
  • 같은 UN 안보리에서 케냐가 러시아의 언행에 매우 강한 경고를 했다. "케냐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와 같이 제국의 종말에 태어났다"며 "우리는 어떤 이유로라도 민족통일주의 및 확장주의를 부정해 왔다. 우리는 오늘도 부정한다"고 했다. 많은 아프리카 국가의 국경은 민족 기준 경계선이 아니라 제국주의 시절 열강의 이해 관계에 따라 내부 사정은 고려하지 않고 그은 일직선 국경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같은 독립 후 새로 그어지거나 열강의 양보 하에 그어진 자연국경 내에도 여러 민족이 살고 있는 등등 갈등의 불씨가 산재해 있다. 그렇기에 만약 아프리카 국가들도 러시아처럼 무력으로 민족 통일을 이룩하려 한다면 많은 국가가 내전 혹은 대리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케냐는 러시아의 행동이 아프리카 모두에게도 이러한 위협을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국제연합헌장 제2조3항은 분명 "모든 회원국은 그들의 국제 분쟁을 국제 평화와 안전 그리고 정의를 위태롭게 하지 아니하는 방식으로 평화적 수단에 의하여 해결한다."고 명시했다. 케냐는 이 조항도 언급하면서 러시아의 침공이 유엔 헌장까지 위협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영상 유럽외교협회(ECFR)의 유엔 전문가인 리처드 고완도 트위터에 "흥분되는 연설이었으며, 유엔 안보리 회의를 시작하면서 러시아의 행동을 식민주의로 규정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행복하게 할 것이다"고 평했다.#
  • 오바마 행정부 시절 주러 미국대사를 지낸 마이클 A. 맥폴은 본인 트위터에서 러시아군 진입 명령을 침공(invasion)으로 규정하고 도발에 비례한 대응이 아닌 그 수준 이상으로 강력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독립 승인 등 러시아의 일련의 행동은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의 일체성을 침해하는 것이고 국제법 위반이며, 민스크 합의(민스크 협정)에도 어긋나는 것이라서 인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비난한다"고 말했다.#
  • 러시아 외교부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우크라이나가 영토내 국민을 모두 대표하는 것이 아니므로 국가주권이 있다는 점에 의문을 표했다.# 또다시 우크라이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모습이다.
  •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본국이 러시아와 국교단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 니카라과가 러시아의 루간스크, 도네츠크 독립 인정을 최초로 지지하였다. #
  • 시리아가 러시아의 루간스크, 도네츠크 독립 인정을 지지하였다.#
  • 대러제재 [20]
    • 독일이 대러제재 따라서 노르트스트림-2 사업을 중단한다.#
    • 영국이 러시아 은행 5곳과 개인 3명을 제재했다.#
    • 미 재무부가 러시아 국책은행 VEB와 PSB, 이들의 자회사 42곳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 이때만 해도 현지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여론은 전쟁이 당장 날 가능성이 낮다가 대세였다. 당장의 전쟁을 예측하는 시민은 20% 정도였다고 한다. 즉 당장 전쟁이 날 것이지만 어떻게 되더라도 도망치지 않고 싸우겠다는 사람이 주류라기보다는 당장은 전쟁은 자신과 상관없다고 막연히 생각했던 사람이 다수였던 것으로 보인다.#

3.22. 23일[편집]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상원에 해외 파병 승인을 요청했고, 상원은 해외 파병 승인권 부여를 지지했다. 또한 민스크 협정은 승인보다도 훨씬 오래 전 파괴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
  •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상원의 파병 승인 뒤 기자들에게 "DPR, LPR과의 우호 조약에는 이 공화국들에 군사지원을 포함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도록 규정한 조항들이 있다"면서 "러시아는 돈바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PR)의 요청이 있을 경우 두 공화국에 군사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금 당장 군대가 그곳(돈바스)으로 간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 러시아가 자국 외교관 인력을 우크라이나에서 철수시켰다. # 철수되는 러시아 공관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영상[21]들이 SNS 등지에 올라오고 있다.
  • 일본이 도네츠크공화국(DPR)과 루간스크공화국(LPR) 관계자의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일본 내 자산을 동결하며, 두 지역과의 수출입을 금지하였다.#
  • 도널드 트럼프는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천재적이다(This is genius)'라고 평했다.#
  •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어떤 영향이 있을지 살펴보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다만 미국러시아 대상 제재 동참 요청과 관련해 "미국은 우방국들과 이런 협의를 계속 해오고 있다"며 "우리도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 의회가 자국 동부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 공화국들의 독립 등을 추진한 러시아 의원을 포함해 351명에 대한 제재안을 승인했다.#
  • 우크라이나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예정이다. ##
  • 유럽연합이 러시아 국방부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를 제재명단에 포함시키기로 계획중이다.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잔류한 외교공관원 철수를 시작했다. #
  • 우크라이나 정부는 현지시각 2월 22일부로 예비군 징집령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육군은 페이스북에서 "18~60세 대상으로 예비군이 소집된다. 소집령은 오늘 발효한다"며 "최대 복무 기간은 1년"이라고 밝혔다. 소집령을 통해 징집되는 예비군은 약 3만 6천 명 정도라고 한다.##
  • 우크라이나 루간스크 지역 발전소가 포격을 받았고 도네츠크 반군 측의 방송국도 폭발물로 인해 화염에 휩싸였다.##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PR)이 우크라이나군 격퇴를 러시아에 요청했다.#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지금 시점에 외무장관 회의를 진척시키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24일로 예정되어 있던 러시아와의 외무장관 회담 취소 사실을 알렸다. #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동유럽 지역에 F-35 전투기와 AH-64 아파치 공격 헬기를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고 발트해 지역에 보병 800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


3.23. 24일[편집]


  • 지난번에 이어, 우크라이나 의회·정부·외무부 웹사이트가 디도스 공격으로 또 한번 마비되었다. 추가로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국적 은행들도 디도스 공격을 당했다.#
  • 최근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하여 저녁(현지시간)에 EU에서 긴급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
  • 미국 국방부 군사관계자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주변 배치된 러시아군 중 80%가 '전진배치' 및 '즉시공격 가능'상태라고 언급했다.#
  • 미국이 노르트스트림 2의 운영사인 Nord Stream 2 AG[22]를 경제제재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 우크라이나 의회가 전국 국가비상사태 도입 안을 통과시켰다.우크라이나 국회 공식 계정
  • 미국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은 오늘밤이 끝나기 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침공할 것 같다고 발언했다.# 정확히 말하면 "(침공에) 정확한 날짜나 시간을 붙일 수는 없지만, 러시아가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라고 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접경 로스토프 지역의 민간항공기 비행을 금지한다.# 유효기간은 5월 18일까지다.
  • 한국 정부가 러시아를 향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러시아가 어떠한 형태로든 전면전을 감행할 경우, 우리 정부로서도 대러 수출통제 등 제재에 동참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 한국 시간으로 11시 50분 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긴급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군사 작전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23]는 뜻을 밝혔다. 목표는 우크라이나군의 무장 해제와 우크라이나의 '탈나치화'[24]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계획은 없다”면서도 러시아의 움직임에 외국이 간섭할 경우 즉각 보복하겠다며 그들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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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다만 이렇게 했다간 러시아가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치솟는지라 이 선택지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국과 직접 붙는 게 확정적일 때나 선택할 것이다.[2] 근데 이건 애초에 현실성이 없다. 독일 해군흑해방면으로 움직이려면 유럽 대륙 반 바퀴 이상을 우회해서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과해야 한다.[3] 충분한 주의 요망[4] 방문 중지 권고[5] 볼린주, 리우네주, 지토미르주, 키예프주, 체르니히우주, 수미주, 하르키우주,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자포리자주, 헤르손주, 오데사주, 미콜라이우주.[6] 프독러우 4자 회담을 노르망디 포맷이라고도 부른다.[7] 숫자 일치.[8]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거부조치 요구가 거절된 것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9] 물론 중국의 지지입장은 러시아가 전쟁을 하건 말건 미국의 제재에 참여하지 않겠다 정도이지만, 적어도 러시아는 이로써 후방의 위협 없이 전방의 우크라이나와 유럽 내 친우크라이나 성향 국가들, 그리고 미국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10] 위치상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러시아 입장에서 우크라이나의 반대쪽 끝에 있는 곳이다.[11] 올라프 숄츠 총리 취임 이후 첫 미독 정상회담을 가졌다.[12] 단 멀리 떨어져서 정상 회담을 했다.[13] 러시아가 실효 지배 중이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아직 크림반도를 우크라이나의 영토로 간주 중이다.[14] 어떤 이유에서인지 국내 언론 상당수가 해당 소식에 한해 리비우를 영어식 발음인 '르비브'로 표기하고 있다[15] 프리바트 은행, 오샤드 은행[16] 영상 자체는 16일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7] 동맹이 아니다. 원문에 분명히 Trilateral Memorandum of Cooperation이라고 표시되어 있다.[18] 소련 이전, 그러니까 러시아 제국 시절 러시아의 일부로서 자주권이 없는 우크라이나의 상태로 돌아가자는 뜻으로, 실제로 블라디미르 푸틴소련을 그리워하지 않은 사람은 심장이 없지만 소련의 부활을 원하는 사람은 가 없다는 말을 하였고 그의 행보에 대해 소련이 아닌 러시아 제국을 부활시키려고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19] 사실 러시아군에선 흔한일인데, 조지아와 시리아에서도 그랬고 러시아군을 타국에 평화유지군으로 보낼때 평화유지군 식별마크만 달고 위장패턴은 그대로 남겨두고 타국에 들어간다.[20] 이러한 대러제재에 대해 이미 러시아는 탈달러화를 상당히 진행하여 미국의 금융제재에 있어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추세이며 서방권과 상관없는 제 3지대를 상당히 개척하여 다른 경제권으로 타개하고 있는상황이라 서방의 제재가 의미없다는 의견이 있다.[21] 기밀 서류를 소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2] 가스프롬의 자회사이다.[23] 돈바스 지역에 군사 작전을 시작하겠다는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었고, 러시아는 전쟁이 아니라고 하였으나 사실상 전쟁을 개시했다.[24]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가족 중 홀로코스트 희생자가 있다. 서구의 커뮤니티에서는 푸틴이 나치즘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히틀러가 되었다며 비난하는 여론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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