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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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돈바스 전쟁 당시 우크라이나군과 반군 사이에 발생한 전투이다.
2. 배경[편집]
2014년 돈바스 전쟁이 발발한 후 반군은 도네츠크주의 주요거점들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전쟁 극초기인 4월부터 반군의 점령시도가 이어졌다. 2014년 5월 26일 새벽 반군 80명이 도네츠크 국제공항 메인 터미널을 점령하고 우크라이나군에 철수를 요구하자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는 반군에 항복을 요구했다. 이에 반군이 응하지 않자 우크라이나군은 탈환하기 위해 반군에 공격을 개시했다. 우크라이나군의 첫번째 공격은 반군이 방어했으나 우크라이나군이 공격기와 헬기를 동반해 반군은 메인 터미널에서 철수했다. 도네츠크 국제공항을 탈환한 우크라이나군은 그후부터 약 3개월간 반군이 점령하기 전까지 공항을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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