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사 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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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 인민공화국
Одесс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
Odessa People's Re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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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역사
건국 선언 2014년 4월 16일
해산 2014년 4월 17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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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최대도시

오데사
면적
33,314km² (명목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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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입


1. 개요
2. 건국 배경
3. 건국과 멸망
4. 멸망 이후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오데사 인민공화국2014년 4월 16일 유로마이단 혁명에 반발한 일부 친러 성향 시위대에 의해 오데사 일부 지역을 봉쇄하고 군수품 보관소를 점령한 후 건국을 선언한 미승인국이다.


2. 건국 배경[편집]


2013년 말부터 우크라이나 대통령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친러 정책과 부패에 반발해 유로마이단 혁명이 일어났고, 2014년 크림 위기까지 겹쳐 친러와 반러 성향 국민들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오데사, 도네츠크, 루간스크, 하르키우에서는 유로마이단 혁명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었다.

오데사 시위대는 극우 유로마이단 시위대들과 맞서기 위해 오데사 인민 자위대를 조직했고 오데사 내 정치권과 협상을 시도했다. 3월 1일, 시위대는 러시아어 사용권 보장, 연방화, 국민투표 등을 담은 요구안을 만들었고 3월 3일에는 안톤 다비드첸코가 시위대 대표로 오데사 주의회와의 협상에 나섰다. 협상이 지연되자 시위대는 주의회 출구를 막았고, 이 과정에서 유로마이단 시위대와 충돌이 발생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었다. 상황은 오데사 주의회가 연방화와 국민투표 개최를 지지하면서 마무리되었다. #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주 정부 청사 건물에 러시아 국기가 게양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3월 4일에는 유로마이단 시위대가 경찰을 자처하며 다비드첸코를 공격했다. 이후 3월 9일에는 10,000여명, 3월 16일에는 30,000여명이 모여 안티마이단 시위가 계속되었다. 그러나 2014년 3월 17일, 오데사 시위대를 지휘하던 안톤 다비드첸코가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에 의해 체포 및 구금되었다. #


3. 건국과 멸망[편집]


격화된 시위로 인해 오데사시가 봉쇄되었고, 한 인터넷 그룹을 중심으로 2014년 4월 16일 점령된 군수품 보관소를 중심으로 오데사 인민공화국의 건국이 선포되었다. 일부 시위대는 이에 참여하고 오데사주 주 청사 점령까지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끝내 주 청사 점령에 실패하고 대다수의 시위대가 러시아로의 합병이 아닌 우크라이나 내 자치권 획득[1]을 지지한다며 오데사 인민공화국에서 이탈했고 결국 4월 17일, 건국 선언 하루만에 멸망했다.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러시아 정보총국이 이 사건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4. 멸망 이후[편집]


2014년 4월 24일,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5월 2일 오데사 인민공화국 재건 시위가 있을 것이라는 보고를 확인하고 총력을 다해 이를 막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

2014년 9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 완전히 독립한 이후 하리코프 인민공화국이 선포되었던 하르키우와 오데사 인민공화국이 선포되었던 오데사에서 여론조사가 실시되었다. # 친러시아 성향을 보이는 조사자들도 대부분 우크라이나 잔류를 원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2015년 4월 6일, 오데사 인민공화국 주권 선언서 및 내각 구성원 명단이 발표되었다. # 장관회의 의장(총리)는 P. S. 코발렌코이다.

2019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친우크라이나 활동가 14명 피습 사건의 배후가 지하에 남아 있는 오데사 인민공화국이라고 빍혔으며, 헤르손주미콜라이우주에서도 지하에 헤르손 인민공화국과 니콜라예프 인민공화국이 존재한다고 한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헤르손 인민공화국 설립이 무산된 후 러시아가 점령지 관리를 군민정청 설립 및 러시아에 직접 편입하는 방향으로 변경하면서 설령 러시아가 오데사를 점령하더라도 오데사 인민공화국이 다시 건국되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


5. 기타[편집]


하리코프 인민공화국과는 다르게 공식적으로 제정된 국기가 없었으며 오데사 인민공화국의 국기라고 하는 파일들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만들어져 공식 규격 없이 색깔이 다양하다. #

파일:오데사 인민공화국 국기.svg
이 깃발은 오데사주의 깃발을 왼쪽으로 90° 돌린 것으로, 황청적 삼색기와 함께 가장 인지도가 높으나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시위에서는 황청적 삼색기(1, 2)도 사용되었다. 이외에도 러시아 제국 국기에 소련 시절 오데사 시장을 합성한 국기도 시위대에 의해 사용되었다.

노보로시야 측에서 도네츠크에서 개최한 시위에서는 공식적으로 황백적 삼색기가 사용되었다. 이 국기는 오데사 시기를 왼쪽으로 90° 돌린 것으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사용된 바 있는 국기이다. # 안톤 구리야노프 하리코프 인민공화국 인민대표회의 의장과 인터뷰한 기사에 따르면 노보로시야 국장이 있는 하리코프 인민공화국 국기와 황청적 오데사 인민공화국 국기가 있지만, 이 국기가 실제로 노보로시야에서 사용되었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

2015년 발표된 오데사 인민공화국 주권 선언서에서도 황청적 삼색기가 사용되었다. # 이들이 기존 오데사 인민공화국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이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4:08:41에 나무위키 오데사 인민공화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러시아어 사용권 보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