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렘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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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 민간 스타트업 PARS 소속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수제 순항 미사일이다.
이름의 어원은 우크라이나의 전통 관악기인 트렘비타(위 포스터 좌측 상단에도 보듯이 매우 길다)에서 유래했다.
2. 제원[편집]
3. 특징[편집]
이 미사일의 최대 장점은 바로 가성비. 미사일 동체는 제철 시설에서의 작업을 통해 철공소 어디에서나 쉽게 제작이 가능한 수준이며, 추진 기술 역시 2차 세계 대전 당시 V1과 다를 바 없는 수십 년 전의 펄스제트 기술이다. 민간에서도 쉽게 제작 가능하고 저렴한 부품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값비싼 유도장치도 없으며 궤적을 변경하는 기능도 없다. 또한, 규격에 맞는 발사대만 있다면 수제 발사대나 차량이나 그 어디에서도 발사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제작사 측에서는 러시아군의 S-300 유도탄 한 발보다 훨씬 저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미사일은 수십 발 씩 발사되어 러시아의 지대공 미사일들을 교란하는 디코이로 활용되거나 러시아 지대공 미사일 내지는 보급거점을 타격하는 값싼 미사일로 활용될 수 있다. M142 HIMARS보다 더 긴 사거리를 지니고 있는데다가 HIMARS 유도탄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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