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토폴 항구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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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군이 흑해함대의 모항인 세바스토폴 군항을 수중 자폭드론[5] 과 미사일 등을 이용해서 2022년 말부터 벌이고 있는 공습이다.
2. 2022년 10월 29일 공격(1차)[편집]
어드미럴 그리고로비치급과 나티아급 소해함 각각 1척이 소파 또는 중파되었다.
3. 2023년 3월 22일 공격(2차)[편집]
우크라이나군의 자폭드론들이 러시아군에 의해 모두 파괴되었지만 세바스토폴 항 내부에 진입했던 것이 확인되었다.#
4. 2023년 4월 24일 공격(3차)[편집]
러시아군 당국은 피해가 없었고 3대의 자폭드론들을 모두 파괴했다고 발표했으나 최소 1척 이상의 경비정이 파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5. 2023년 4월 29일 공격(4차)[편집]
세바스토폴항의 유류고가 우크라이나군 자폭드론의 공격으로 일부 전소되었다.##### 유류고가 일부 전소되고 발생한 연기는 크림 반도 어디에서든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았다. 러시아는 소방 인력을 동원해 진화했다.
6. 2023년 5월 1일 공격(5차)[편집]
우크라이나군의 자폭드론이 침투했으나 러시아군의 반격으로 인해 파괴되었다.#
7. 2023년 9월 13일 공격(6차)[편집]
미사일[7] 과 자폭드론의 공격으로[8] 수리도크 2곳이 파손, 해당 도크에서 수리중이던 로푸카급 강습상륙함 민스크, 킬로급 잠수함 로스토프나도누에 큰 피해를 입혔다. ###이후 로푸카급 상륙함 1척이 파괴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킬로급 역시 파괴된 것이 위성사진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추가된 소식에 따르면, 민스크 함은 출항 하루 전이라 인원들이 탑승해 있었는데, 우크라이나 공군이 이때 타격을 가해 6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8. 2023년 9월 22일 공격(7차)[편집]
우크라이나군이 다수의 드론과 스톰 쉐도우 미사일로 아예 흑해함대 본부 건물을 타격했다. 추가 소식에 의하면 러시아군 34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사망자 중에는 고위 장교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미검증 소식에 의하면, 흑해함대 사령관인 빅토르 소콜로프 대장도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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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 [1] 어드미럴 그리고로비치급 [2] 나티아급 [3] 로푸카급 [4] 킬로급 [5] 매체에 따라 '무인 자폭보트' 또는 '무인정'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해외의 경우 'Sea drone'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6] 영상 초반부터 자폭드론을 향해 기관총을 사격하는 러시아군 헬리콥터와 포탄이 주변에 낙탄하는 모습 등이 생생히 담겨있다. 0:47부터 어드미럴 그리고로비치급 호위함 마카로프를, 1:27부터 나티아급 소해함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넵튠 대함 미사일이라는 추측도 있으나, 우크라이나군이 항공기를 동원한 것을 감안하면 스톰 쉐도우 미사일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크다. 러시아측은 이것이 지대지 공격용으로 개조된 S-200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8] 다만 자폭드론은 러시아측에 의해 전부 요격되었고, 실질적인 피해는 미사일이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