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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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돈바스 전쟁 당시 우크라이나군과 도네츠크 반군 사이에 발생한 전투이다.
2. 배경[편집]
제1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당시 반군은 공항 터미널에서 철수했다. 도네츠크 국제공항은 반군이 점령한 도네츠크시에서 북서쪽 5km 떨어진 우크라이나군이 통제하는 지역이었다.
3. 전개[편집]
반군은 1차 전투 이후에도 공항 부근에서 꾸준히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했으며, 러시아로부터 대규모 지원을 받은 뒤 2014년 9월 공항 점령을 위한 공격을 개시했다. 반군은 러시아군의 지원을 받아 BM-21, BM-27 등으로 우크라이나군을 포격했다. 러시아군과 반군의 포격으로 공항이 초토화되었다. 공항을 방어하던 우크라이나군은 폐허 속에서 버텼으나 2015년 1월 15일 반군이 신 터미널을 점령해 다수가 사망 혹은 부상을 입거나 반군에 생포되었다. 반군들은 끝까지 남아 저항하는 우크라이나군에 '키보르히'라는 별칭을 붙였으며 이 별칭은 SNS에 퍼져 우크라이나인들이 공항 수비수를 칭하는데에 쓰였다.2020년에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키보르히를 기리는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도네츠크 국제공항 신터미널이 반군에 함락된 지 1일 후인 1월 16일은 도네츠크 국제공항 수비수들을 기리는 현충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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