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츠크 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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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인민공화국
Донец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
Donetsk People's Republic

파일: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기.svg
파일: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장.svg
국기
국장




상징
국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
역사
건국 선언 2014년 4월 7일
도네츠크 분리독립 주민투표 2014년 5월 11일
민스크 협정 2014년 9월 5일
러시아의 승인 2022년 2월 22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2월 24일
러시아 편입 주민투표 2022년 9월 23일~27일
러시아 편입 2022년 9월 30일[1]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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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수도
최대도시

도네츠크
시간대
UTC+3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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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302,444명 (2018)
면적
26,587km²[1] (명목상)
최소 13,160km² (실효지배, 2022)
공용어
러시아어
공용 문자
키릴 문자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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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반
데니스 푸실린
총리
예브게니 솔른체프
입법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인민의회 의장
아르툠 조가
인민의회


74석 / 90석



6석 / 90석



6석 / 90석



4석 / 90석

대법원장
유리 시로밧코
여당


영토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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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 지배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영유권 주장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1. 개요
2. 상징
2.1. 명칭
2.2. 국기
3. 지리
3.1. 하위 행정구역
4. 역사
4.1. 러시아 편입 이전 (2014 ~ 2022)
4.2. 러시아 편입 이후 (2022~)



1. 개요[편집]


도네츠크 인민공화국돈바스 지역에 위치한 러시아의 공화국이다. 본래 러시아와 별개의 미승인 국가이었으나,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를 거치고 러시아에 편입되었다.

러시아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인구 및 영토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지만, 국제사회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을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지 않으며 우크라이나의 영토로 간주하고 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이 지역을 우크라이나령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전쟁 위기가 고조되던 2022년 2월 13일 우크라이나 전역[2]여행금지국가로 지정했기 때문에 사전에 특별 허가를 받지 않으면 방문 시 처벌받을 수 있다.[3]


2. 상징[편집]



2.1. 명칭[편집]


러시아 뉴스에 자주 나오는 DNR, ДНР(데엔에르)가 바로 이곳이다. 물론 단순히 도네츠크라고 이를 때도 많다. 한국의 언론에서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이름 앞에 '자칭'이라는 단어를 붙여 국가가 아닌 무장집단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이웃나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도 마찬가지다. 보통 일반적으로는 앞서 언급한 DNR이라는 별칭을 많이 쓴다.

우크라이나에서는 2018년부터 ДНР이라는 표현을 불법으로 지정했으며, ДНР이라는 명칭을 써야 할 일이 있으면 정식명칭으로 "도네츠크주 점령지 내 러시아 연방 점령통치부(окупаційна адміністрація РФ в окупованій Донецькій області.)", 혹은 반드시 쌍따옴표를 붙여 "ДНР"과 비슷한 식으로 표기한다. 즉, 정식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국가를 참칭한 괴뢰국 무장집단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전 세계의 언론이나 단체에서도 대부분 '소위(so-called)'나 '자칭' 같은 꼬리표를 붙이거나 그냥 친러 반군 혹은 괴뢰국으로 표기한다.

영어 약칭은 DPR[4]인데, 북한을 뜻하는 DPR(Democratic People's Republic,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5]과 약칭이 겹쳐 번역기에서 종종 북한이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오역되기도 한다.


2.2. 국기[편집]


파일: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기.svg

검정, 파랑, 빨강 패턴으로 되어있다. 친러 성향이 강하다 보니 국기마저 러시아 국기와 닮게 한 듯하다. 검은색은 돈바스의 석탄 산업과 흑해를 상징하며 붉은색은 자유, 파란색은 물을 상징한다. 과거에는 국장이 들어간 깃발과 위에 보이는 깃발 둘다 사용했으나 현재는 후자만 사용한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이 깃발이 1918년 세워져 한 달 조금 넘게 유지된 도네츠크-크리보이로크 소비에트 공화국의 것을 계승한 것이라 주장하기도 했지만, 해당 항목에서 알 수 있듯 역사학계에선 인정하지 않는다.

얼핏 독일의 국기와 비슷해 보이기도 하나 각각 중간에는 빨간색과 아래로는 금색으로 배치된 것과는 달리 파란색과 빨간색의 배치가 다르고 중간이 파란색이고 빨간색이 아래로 배치되어 있으며 러시아의 국기에 들어간 하얀색이 검은색으로 바뀐 것에 가깝다.

우크라이나 영내에서는 사용이 전면금지되어 있다.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를 나라가 아닌 침략 괴뢰 집단으로 규정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북한인공기를 사용할 수 없는 것과 같다.


2.3. 국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지리[편집]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네츠크와 인근 지역이다. 주장하는 공식 면적은 26,517 km²[6]이며 인구는 432만 821명(2014년)이나,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직전 시점에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실질적으로 차지하고 통치하는 영역은 8436.23 km²[7]였고, 실제로 통치하는 영역에 사는 인구는 230만 2556명(2019년)였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주장하는 공식 면적 26,517 km² 전체를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전쟁 개전 이후, 러시아군을 상대하느라 분산된 우크라이나 정부군을 상대로 실효지배 영역을 조금씩 넓히고 있다. 또한 러시아군의 도움으로 도네츠크주 제2의 도시 마리우폴을 점령, 합병했다.

4월 19일, 자포로지예주 로좁카 인민회의는 만장일치로 로좁카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 편입하는 데 찬성했고, 곧바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 편입되었다.[8] ## 이로써 면적이 80km² 늘어나게 되었다.


3.1.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장.svg

[ 펼치기 · 접기 ]


2023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기준
시(городской округ)의 경우 그 수가 28개에서 12개로 줄었으며, 사라진 시들은 새로운 행정 단위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한다.
군(муниципальный округ)의 경우 2014년 4월 행정구역 개편 당시의 군(район)과 일치하나, 페르쇼트라브네보가 만구시로 변경되었다.






4. 역사[편집]



4.1. 러시아 편입 이전 (2014 ~ 2022)[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편입 이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러시아 편입 이후 (2022~)[편집]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개시된 이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러시아 편입 논의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2022년 7월 경부터 러시아 편입을 묻는 국민투표를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9월 19일 러시아 하원인 국가두마에 이른 시일 내에 국민투표를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2022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가 진행되었다. 투표에서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주민의 99.23%가 러시아 편입에 찬성했다.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2022년 9월 30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반,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수반, 블라디미르 살도 헤르손주 수반, 예브게니 발리츠키 자포로지예주 수반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영토 편입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면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독립 국가로서의 역사를 마감하고 러시아의 연방주체가 되었다.

10월 2일 러시아 연방 헌법재판소는 이들 4개 지역의 러시아 연방 편입을 합헌으로 판결했으며, 이전의 지위와 명칭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9월 30일 조약 체결과 동시에 이들 지역은 러시아 영토가 되었다는 것도 확인했다.# 뒤이어 10월 3일과 4일에는 러시아 하원인 국가두마에서 러시아 편입 조약과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곧바로 푸틴 대통령이 최종 서명하면서 러시아 편입에 관한 모든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기존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 민병대는 러시아군으로 편입되며, 모든 행정·법률 체계를 러시아의 기준에 맞추는 전환 기간을 2026년 1월 1일 이전까지로 설정했다. 2023년 6월 1일까지 러시아 연방 집행 기관이 설치될 예정이며, 6개월 이내에 세부 행정구역을 확정하게 된다. 또한 새로운 입법부와 행정부 구성에 대한 선거는 2023년 9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0월 4일 영토 편입에 대한 최종 서명과 동시에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임시 수반으로 데니스 푸실린을 임명했다.

같은 날 북한 외무성은 조철수 국제기구국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당사국인 러시아를 제외한 유엔 회원국 가운데 처음으로 러시아의 4개 지역 합병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2022년 10월 6일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연방 평의회(상원) 의장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등 4개 편입 지역을 포괄하는 새로운 연방관구 창설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편입 조약을 체결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10월 1일 우크라이나가 리만을 탈환하면서 러시아 편입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우크라이나의 대대적인 공세가 지속되고 있어 추가적인 영토 상실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

합병 이후로도 전황이 러시아에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자 결국 2022년 10월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신규 합병한 4개 지역에 대해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이후 러시아는 12월~새해 1월에 공세를 해 바흐무트에 진입하고 솔레다르와 크라스나야 고라, 오피트노예를 점령하는 데 성공했다.

2023년 5월 20일, 러시아군이 바흐무트를 점령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5:49:06에 나무위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모든 법적 절차는 10월 4일에 완료되었다.[2] 우크라이나가 영유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크림 공화국, 세바스토폴 연방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포함[3] 전쟁 위기로 여행금지되기 이전에도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는 철수권고였으며, 나머지 지역은 특별여행주의보였다.[4] Donetsk People's Republic[5] 그래서 보통 북한을 호칭할때는 DPRK로 부른다.[6] 북마케도니아와 면적이 비슷하다.[7] 전라북도와 비슷하다.[8] 로좁카는 자포로지예주에 속해 있지만 3면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