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몰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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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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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비스트맨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몰구르 암운 드리운 짐승이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몰구르 암운 드리운 짐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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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 지속 시간[br]/ 재사용 대기 시간 사거리[br]/ 범위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br]직접 피해(범위) - 35m 범위 내의 적 전체 초당 피해: 16-32 캠페인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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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배경 이야기 ]

몰구르라고 알려진 사악하고 뒤틀린 피조물은 변형과 오염의 정수가 담긴 형태입니다. 거친 머리칼이 알수 없는 말을 지껄이며 경련하는 두개골 전체를 뒤덮고 있으며, 그 형태가 시시각각 흐르며 재형성됩니다. 몰구르의 둥지는 아르덴 숲 인근의 동굴 깊은 곳에 있습니다. 그가 있으면 축축한 석벽이 물처럼 흘러 그의 역병인 암흑의 비전을 반영하여 끊임없이 재형성됩니다. 몰구르의 마음은 파멸과 쓸쓸함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의 심장에선 증오가 들끓고, 그는 자신의 꿈을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욕구에 사로잡혀있습니다. 모든 형태의 문명을 무너뜨리고, 모든 질서를 산산조각 내고, 세상을 끊임없이 무작위로 바꾸는 것이죠. 그가 세상을 걸으면 그 주변의 모든 것이 급격히 일그러집니다. 그의 발굽 아래 수풀은 기이하게 자라고, 개천은 역류하고, 동물은 끔찍하게 변이합니다.

우드엘프 DLC와 함께 패치로 추가된 전설적인 군주. FLC도 필요없이 비스트맨 DLC만 있다면 사용 가능하다.
우드엘프의 숙적인 카오스 스폰 캐릭터로, 우드 엘프의 미니 캠페인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바뀐 팩션 보너스는 충원을 늘리고 호드 건물을 할인해준다. 고유 특성은 기존의 1턴 부활만 유지되고 군단에 마법저항을 주고 습격 태세로 소모성 피해를 줄 수 있다. 고유 스킬트리로 워비스트, 센티고어, 미노타우르스를 제외한 괴수들을 강화할 수 있고 특히 센티고어와 카오스 스폰, 재버슬리드에게 큰 보너스를 부여한다. 그 외에도 고유 습격태세로 주는 소모성 피해 증가, 이동거리 증가, 본인의 근접공격에 도트딜 디버프를 부여하는 스킬이 있고, 특이하게도 고유 군기 3종류[1]를 얻는 스킬이 존재한다.

미친 사격저항 덕에 사격으로 저격당할 걱정이 없다는 원래부터 갖고있던 장점에 초반부터 패시브 도트딜로 보병을 저티어, 고티어 가리지 않고 갉아먹을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습격 태세가 몰구르가 있는 지역 적들에게 쏠쏠한 소모성 피해를 주는데다가 12레벨이 되면 몰구르의 평타에 추가적인 도트딜 패시브가 붙기 때문에 몰구르를 죽일 충분한 화력이 없는 상황에서 몰구르의 접근을 허용하면 역으로 몰구르가 모든 모루진을 갈아버리는 얼탱이 없는 상황을 보게 된다. 하지만 장갑이 15로 영체 급인데 물리 저항도 없고, 제국의 장수와 동일한 근공방, 100이라는 사격영웅 평균보다도 낮은 관통피해를 가진 주제에 탈것조차 없는 등 도트딜을 제외한 근접 전투력은 쓰레기 그 자체라 사격 유닛 어그로 끌어주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개편된 고유 스킬들도 군단강화 말곤 대단한게 없으니 몰구르를 호위해줄 고어불이나 고르곤, 자이언트가 필수적이다. 이렇게 단점이 넘쳐나는 군주라 스타팅으로 뽑을 메리트는 없지만 캠페인에서 카오스 스폰의 모집 한도를 늘려주는 추종자가 남아도는 만큼, 모집 한도가 넘쳐나도 스펙이 딸려 버려지는 카오스 스폰을 몰구르에게 몰아주면 짬처리 군주로 나름 쓸만하다. 비맨의 고민 중 하나가 누진되는 공포 비용 때문에 유닛 캡 마련이 어려운 건데 몰구르를 해금하면 이 점을 메꿔줄 수 있다.

3. 진영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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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후의 비스트맨은 고용비&유지비가 없는데다 모든 유닛을 고티어 무리돌에서 1턴만에 20카드 이상 뽑아낼 수 있고, 몰구르는 군단이 소멸하더라도 1턴만에 부활하기 때문에 가능한 기묘한 전략도 있다. 몰구르 군단을 아예 모집 한도가 남아도는 카오스 스폰만으로 19카드를 꽉 채워서 미사일처럼 아무데나 꼬라박아 전멸시킨 뒤, 몰구르가 부활하면 다시 1턴만에 카오스 스폰 19카드를 채워서 또 꼬라박는 식의 플래이가 가능하다.

스타팅 군주로는 충원이 높고 건설비용 할인이 있어서 초반에 버티면서 빠르게 고티어 확보가 쉽다. 하지만 공포 비용 할인이 없어서 장기적으로는 불리하다. 카오스 스폰 모집 한도를 받은 것으로 퉁치라는 것 같은데 카오스 스폰 모집 한도는 추종자로도 쉽게 얻을 수 있고 유닛의 성능이 부족해서 몰구르가 아니면 여기에 공포를 낭비할 가치는 없다. 그나마 암흑의 달 이벤트로 카오스 스폰과 자이언트의 모집제한 비용할인을 쉽게 얻을 수 있는게 다행인 점.

4.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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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토탈 워: 워해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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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맨은 무질서와 변이의 현신인 몰구르를 존경합니다. 그가 걸으면 벌레와 곤충이 지면에 들끓고, 강은 역류하고, 허공에 불길이 날리죠. 브레이 샤먼은 몰구르의 물리적 육체를 쓰러뜨리면 그의 악령이 다른 곳에서 부활할 따름이라고 말합니다. 고어에게 있어서 그는 카오스의 정수이며, 질서와 싸우고 문명을 불사르고자 하는 모든 비스트맨의 의지를 집결한 것입니다. 비스트맨은 이 뒤틀린 피조물을 경배하지만, 언클로븐은 그를 욕합니다. 몰구르의 진정한 공포를 이해하는 유일한 이는 어쩌면 우드 엘프의 여왕 아리엘일 것입니다. 쉐도우게이브가 진정 의미하는 것을 인지하는 것은 그녀 뿐입니다. 바로 하나의 유한한 형태에 담기에는 너무도 강력한 악령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왕이 몰구르를 영원히 파멸하고자 하기 때문에 아스라이와 비스트맨의 전쟁이 불가피압니다. 해골의 군주는 이러한 노력을 알면서도 관여하지 않지만, 우드 엘프를 더 없이 증오합니다. 그들이 몰구르의 파멸을 꾀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모든 정신 나간 사고력을 그들의 파괴를 꾸미는 데에 투자합니다.

비스트맨은 숭배하지만 그들의 적들은 욕하는 쉐도우게이브 몰구르는 그저 죽이기 힘든 것만이 아닙니다. 이 일그러진 비스트로드의 육신이 죽으면, 그저 다른 곳에서 부활하여 브레이 허드를 자신 쪽으로 끌어들이고, 광기와 파멸의 순환이 반복될 뿐입니다. 오로지 우드 엘프 여왕 아리엘만이 몰구르의 악이 유한한 형태에 담기엔 너무나도 강력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그의 영구적인 파멸을 꾀합니다. 몰구르는 이 계획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자신도 아텔 로렌에게 같은 것을 꾀하기 때문입니다!

4.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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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맨은 숭배하지만 그들의 적들은 욕하는 암운의 몰구르는 그저 죽이기 힘든 것만이 아닙니다. 이 일그러진 야수 군주의 육신이 죽으면, 그저 다른 곳에서 부활하여 포효의 무리를 자신 쪽으로 뜰어들이고, 광기와 파멸의 순환이 반복될 뿐입니다. 오로지 우드 엘프 여왕 아리엘만이 몰구르의 악이 유한한 형태에 담기엔 너무나도 강력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그의 영구적인 파멸을 꾀합니다. 몰구르는 이 계획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자신도 아텔 로렌에게 같은 것을 꾀하기 때문입니다!

단점이 넘쳐나는 군주라 스타팅으로 뽑을 메리트는 없지만 캠페인에서 카오스 스폰의 모집 한도를 늘려주는 추종자가 남아도는 만큼, 모집 한도가 넘쳐나도 스펙이 딸려 버려지는 카오스 스폰을 몰구르에게 몰아주면 짬처리 군주로 나름 쓸만하다. 비맨의 고민 중 하나가 누진되는 공포 비용 때문에 유닛 캡 마련이 어려운 건데 몰구르를 해금하면 이 점을 메꿔줄 수 있다.

모탈캠에서는 AI에서는 세컨드 전설군주로 취급받아 카즈라크만 등장하였는데, AI로도 정식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4.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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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제국에서 스타팅이 에스탈리아로 바뀌었다. 추가로 야수군주와 같이 택일 미니트리가 2개 생겼는데 하나는 공격적으로 군단에 무기 위력+10% 주고 다른 하나는 군단에 사격저항+10% 준다.

에스탈리아 정리는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카운터급 팩션인 브레토니아와 우드 엘프를 초반부터 상대해야 된다. 동쪽의 스크라이어 클랜과 동맹을 맺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스케이븐 특유의 자전비 문제 때문에 오래 버티지는 못 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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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편 전에는 햄탈워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군주로 꼽혔다. 당시에는 혼돈의 산물 유지비 감소 등 버프와 미노타우르스 유지비 증가 패널티가 있었는데 비스트맨 자체가 미노타우르스 빼면 시체인 쓰레기 종족이었음에도 미노타우르스를 못쓰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 원작에서 군주가 아닌 영웅 캐릭터였음에도 전설적인 군주로 등장한 최초의 캐릭터. 이후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이, 2편에서는 틱타크토, 고르-로크가 전설적인 군주로 추가되며 뒤를 이었다. 여담이지만 카오스 스폰처럼 변이된 손은 원작에서 왼팔이었는데, 햄탈워에서는 오른팔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