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루앙 레옹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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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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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배경 이야기 ]

사자 왕 루앙 레옹쿠르는 브레토니아를 다스리는 왕으로, 국정은 현명하고 공명정대하게 다스리고 전장에서는 무시무시한 적으로 군림합니다. 또한 루앙은 여제의 선택 받은 투사이기도 하여, 그 분의 가호 아래 브레토니아의 기사들을 이끌고 적들을 향해 돌진하여 악을 응징합니다. 사자왕' 루앙 레옹쿠르는 브레토니아의 현재 왕으로, 동급자들의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득표하고 호수의 여제의 속세 대변인인 축복자 페이의 동의 하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바로 이 승인이 루앙에게 가장 의미가 깊으니, 그는 지난 수년간 성배 퀘스트를 완수하며 브레토니아 땅에서 악을 섬멸하고 신비한 성배를 마셔서 여제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왕은 쿠론의 수도에서 현명하게 통치하고 기사와 귀족을 모두 공정하게 대합니다. 매사에 공정함이 그의 좌우명이며, 성문법의 숭고한 의도가 결코 엇나가지 않게 하고, 그가 판결해야 하는 그 누구의(물론, 농민은 예외입니다) 불만도 거부하지 않고 듣습니다. 루앙의 국정 운영과 외교 솜씨는 너무도 훌륭해서 많은 이들이 그가 통합자 질 르 브레통의 후계자일 뿐만 아니라 같은 혈통을 이어받았다고 믿습니다.

전장에서 루앙 왕은 막강한 상대이며 타고난 장수이자 여제가 선택한 챔피언으로, 자신의 고귀한 히포그리프 배퀴스를 타고 브레토니아 기사단을 전장으로 이끌어 모든 악을 섬멸합니다. 어째서인지 왕은 노화가 멈췄으며, 그의 출생 기록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훨씬 젊어 보입니다. 어쩌면 여제의 축복, 영원한 축복, 어쩌면 그녀의 영적인 입맞춤이 루앙이 세월을 거슬러 왕국을 영광으로 이끌게 하는 것일까요? 영광을 눈앞에 뒀으니, 브레토니아인이 루앙 왕의 기치 아래 모일 때이며, 여제의 축복과 축복자 페이의 보호가 함께 하니, 어둡고 오염된 무지용으로 진군하여 그곳을 완전히 탈환하도록 하십시오!

토탈 워: 워해머 브레토니아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루앙 레옹쿠르가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루앙 레옹쿠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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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 지속 시간[br]/ 재사용 대기 시간 사거리[br]/ 범위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br]부활 - - 자신 초당 치유량: +0.1% 활성화: 리더십 꺾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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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배경 이야기 ]

루앙 레옹쿠르는 통합자 질 르 브레통 이래로 브레토니아 최고의 지도자입니다. 이 막강한 전사 왕의 신하들은 그가 기사의 완벽함과 명예의 정점이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뛰어난 기술을 가졌으며 전술과 전략의 귀재인 루앙은 패배를 모릅니다. 평민과 귀족 모두가 경외를 담아 그의 이름을 부르며, 루앙을 과거 갈취의 원정대에 비유하곤 합니다. 어떤 이는 심지어 질스의 피가 그의 몸에 흐른다고 합니다. 전쟁에서와 마찬가지로 외교에서도 포악한 동시에 명예로운 "사자심장" 루앙 왕은 브레토니아 국경 너머까지 이름을 떨치며 모두의 존경을 받습니다. 20년 이상의 영광스러운 기간을 왕좌에서 보낸 루앙은 학자들이 그가 90세에 가까워진다고 수군단은 것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성기로 보입니다. 풍문에 의하면 루앙은 저주받은 무지용에서 오염을 정화하고 과거의 영광을 복구하는 것에 주목한다고 합니다. 루앙이 이를 이룬다면 브레토니아의 영토는 다시금 영원히 그의 기치 아래 통합될 것입니다.

브레토니아의 주 세력인 쿠론의 세력 지도자.
기본적으로 갑주 군마를 타고 나오며 레벨업을 통해 왕실 페가서스와 '배퀴스'라는 전용 히포그리프를 탈 수 있다.

"사자의 방패"라는 고유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22초동안 사격저항을 +44%, 주문 저항을 +44% 증가시켜줘서 탱킹 능력을 크게 늘려준다.

고유 스킬중 "브레토니아가 총애하는 아들"은 매우 강력한 특성으로, 지도 전체의 아군 근접 공격 +8, 무기 피해 +12%, +8% 돌격 보너스, 심리 면역 추가 효과를 주는, 게임 내 등장하는 버프 스킬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효과이지만, 발동 조건이 루앙 레옹쿠르의 체력이 50% 이하여야만 발동하는 계륵 스킬이다. 루앙 레옹쿠르의 자체 전투력이 매우 뛰어난데다가 여제의 축복으로 물리 저항도 있고, 6레벨에 찍을 수 있는 자체 재생 스킬인 "여제의 챔피언"까지 있어서 대충 던져놔도 체력 50% 이하로 떨어지는게 오히려 더 힘들다.[1]

또한 전략 스킬트리에 고유 스킬로 3턴 걸리는 왕실 페가서스와 왕실 히포그리프의 생산 턴 수를 1턴 줄여주는 스킬이 있다.

군주로선 게임 초기부터 모든 기사도가 해금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러 맹세를 해결하러 돌아다닐 필요 없이 고급 유닛의 유지비를 줄이고, 관련 스텟을 받고 시작하는 강점이 있다.

2018년 1월, 툼 킹 업데이트와 함께 군주의 강화에 치중된 버프를 많이 받았다. 추가된 고유 스킬 트리는 뒷 스킬들은 외교나 기사도 같이 상대적으로 사소한 것이지만 첫 스킬이 왕국 기사단과 퀘스트 중인 기사에게 유지비 감소와 추가 승급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유닛들을 운용할 때 상당한 강점이 된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 고유 특성이 큰 버프를 받아 다크엘프와 스케이븐을 제외한 모든 주요 적대세력을 상대로 자신이 속한 군대가 상당한 양의 근공과 리더십을 추가로 적용받게 되었다.

툼 킹 패치 이후 브레토니아 군주로 AI가 조종하는 루앙을 죽인다면 기존 칭호인 오래 사십시오(Long live the king) 칭호 대신 특수 칭호인 배신자 칭호를 얻는다. 무조건 이득만을 주는 기존 칭호와는 달리 해당 칭호는 군주의 무기 피해 +20, 기사도 -50, 해당 군주의 군사 유지비 +10%라는 페널티에 가까운 효과를 받는다.

3.1패치에서 루앙에게도 마법공격이 붙으면서 안 그래도 강력했던 루앙이 더욱 상향되었다.

3. 진영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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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군단의 이동거리 증가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4.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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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토탈 워: 워해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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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루앙 레옹쿠르는 브레토니아의 현재 왕으로, 동급자들의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득표하고 호수의 여제의 속세 대변인인 페이 인챈트리스의 동의 하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바로 이 승인이 루앙에게 가장 의미가 깊으니, 그는 지난 수년간 성배 퀘스트를 완수하며 브레토니아 땅에서 악을 섬멸하고 신비한 성배를 마셔서 여제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왕은 쿠론의 수도에서 현명하게 통치하고 기사와 귀족을 모두 공정하게 대합니다. 매사에 공정함이 그의 좌우명이며, 성문법의 숭고한 의도가 결코 엇나가지 않게 하고, 그가 판결해야 하는 그 누구의(물론, 농민은 예외입니다) 불만도 거부하지 않고 듣습니다. 루앙의 국정 운영과 외교 솜씨는 너무도 훌륭해서 많은 이들이 그가 통합자 질 르 브레통의 후계자일 뿐만 아니라 같은 혈통을 이어받았다고 믿습니다.

전장에서 루앙 왕은 막강한 상대이며 타고난 장수이자 여제가 선택한 챔피언으로, 자신의 고귀한 히포그리프 배퀴스를 타고 브레토니아 기사단을 전장으로 이끌어 모든 악을 섬멸합니다. 어째서인지 왕은 노화가 멈췄으며, 그의 출생 기록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훨씬 젊어 보입니다. 어쩌면 여제의 은총, 영원한 축복, 어쩌면 그녀의 영적인 입맞춤이 루앙이 세월을 거슬러 왕국을 영광으로 이끌게 하는 것일까요? 영광을 눈앞에 뒀으니, 브레토니아인이 루앙 왕의 기치 아래 모일 때이며, 여제의 축복과 페이 인챈트리스의 보호가 함께 하니, 어둡고 오염된 무지용으로 진군하여 그곳을 완전히 탈환하도록 하십시오!

뱀파이어, 그린 스킨, 비스트맨은 사자왕 루앙 레옹쿠르가 고귀한 히포그리프 배퀴스를 타고 전장으로 돌격하면 그들의 종말이 당면한 것이니 도망쳐 마땅합니다! 축복받은 브레토니아의 왕관을 쓰고 브레토니아산 최상급 실버린으로 만든 전설적인 쿠론의 검을 휘두르는 최근에 즉위한 루앙 왕은 호수의 여제에게 영원한 축복을 받고 악을 섬멸하고자 합니다.

4.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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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바로 옆에 마린부르크가 붙어있어서 시작부터 마린부르크를 먹고 시작할 수 있어서 브레토니아 군주 중에 가장 안정적인 시작이 가능한 군주다. 특히 쿠론의 고유 정착지 건물인 왕궁이 주변 인접한 영지의 수익도 같이 올려주는데, 마린부르크가 여기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초반부터 수익을 펌핑하고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루앙으로 마린부르크를 점령하는 동안 본진에서 군주를 뽑아서 1,2턴 동안 농민궁수와 무장병을 모아서 3턴에 루앙 군단과 같이 해골분쇄기를 밀어버릴 수 있는데, 이러면 오크의 준동 이벤트도 바로 종료된다.

마린부르크런할때 마린부르크의 소정착지인 그로셀까지는 점령하지 않는게 좋다. 그로셀을 점령해버리면 노스카의 어그로를 끌어서 양면이나 삼면 전선이 형성되기 때문에 방어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마린부르크만 점령하면 마린부르크 세력이랑 평협이 가능하고, 그로셀에 마린부르크 세력을 남겨놓으면 마린부르크 잔존 세력이 북쪽의 노스카를 대신 막아준다. 때문에 세력이 충분히 크기 전까지는 마린부르크만 점령하고 마린부르크에 성벽짓고 방어해야한다.

라카스 FLC 패치로 인해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가 되었다.특히 기존에 하던식으로 마리엔부르크를 먹으면 라카스랑 노스카가 끝없이 내려오는데 이게 한방향이 아닌 쿠론, 마리엔부르크 양쪽으로 내려와서 골치아프게한다

4.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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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 왕은 브레토니아 땅과 그 너머에서 악을 근절하고자 쿠론으로부터 여제의 축복을 받은 원정을 떠납니다.

불멸의 제국에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랭귈을 무지용이 점령하고 있게 되었고 첫 전투 상대도 무지용으로 바뀌어서 이전과 같은 마린부르크런이 불가능해졌다. 또한 북쪽에 라카스 대신 벨라코르가 추가되어서 오염 관리가 더 필요해졌으며, 무역셔틀인 울쑤안의 하이엘프도 판도에 따라서는 느카리가 울쑤안을 먹어 무역 수입 창출도 불가능하고, 남쪽의 페이가 제대로 방파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몰구르와 이킷 클로까지 견제해야 한다. 그렇다고 브레토니아 외부의 적을 적극적으로 견제하려 하면 페스투스를 비롯한 악세력의 준동으로 제국이 말라죽고 몇 안되는 우호국인 키슬레프도 온갖 악세력의 침공으로 망하거나 망하기 직전에 놓이는 등 안팎으로 상당히 피곤해졌다.

햄탈워 시리즈 전통으로 브레토니아 팩션은 초반에 그린스킨 토벌이라는 난이도 높은 이벤트가 몇개 등장하는데 루앙은 팩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군주임에도 스타팅 배치에 함정이 있다. 햄탈워 1-2에서는 1턴에 마린런을 진행하고, 2턴에 그룽진트를 먹음으로써 마린부르크의 수익과 그린스킨 이벤트를 모두 해치울수 있었지만, 마린부르크는 몰라도 그린스킨 이벤트는 일단 한번 뜨면 그린스킨이 토벌되기 전까지 게임을 하지 말라는 수준의 심각한 공공질서 패널티가 지속적으로 부여된다. 그러나 초보자 입장에서는 그룽진트의 반대 방향으로 군주 코앞에 뱀파이어 군대를 떡하니 던져놓으니 그쪽에 집중했다간 그룽진트가 3턴째에 병력을 뽑기 시작하므로 초반이 매우 힘겨워지는 것이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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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탈워 1 올드 월드 캠페인, 그리고 햄탈워 2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 초창기에는 팩션 이름이 종족 이름과 똑같은 브레토니아(Bretonnia)였다. 2019년 12월 업데이트 때 팩션 이름이 브레토니아에서 쿠론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