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말라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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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별 그룹화 끝

1. 진영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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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비스트맨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암흑의 징조 말라고어가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암흑의 징조 말라고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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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 지속 시간[br]/ 재사용 대기 시간 사거리[br]/ 범위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br]마법의 바람 강화 - - - 마력 재충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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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 지속 시간[br]/ 재사용 대기 시간 사거리[br]/ 범위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br]직접 피해(범위) - 35m 범위 내의 적 전체 초당 피해: 12-24 활성화: 근접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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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배경 이야기 ]

비스트맨은 말라고어가 인류 파멸의 화신이라 믿는다. 말라고어는 그레이트 포레스트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악몽의 상징으로, 비스트맨에게는 신앙의 대상이지만 미신을 믿는 인간들에게는 무엇보다 공포스러운 대상이기도 하다. 인간에게 있어 말라고어는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이 몰락한다는 의미이다. 수많은 저주를 사유로 지그마 교단이 죄악의 표상으로 지정된 말라고어는 어떠한 전조보다도 더욱 공포스러운 존재이다. 말라고어는 미개한 숲에서 떠오른 날개 달린 악마로서, 인간들의 신에게 도전하는 자이다. 말라고어의 악마 형상을 그린 목판과 고대의 도서는 읽는 것만으로 사람을 광기로 몰아가기에 그 끔찍한 비밀과 함께 자물쇠로 잠가 엄중히 보관되고 있다.

4가지 학파를 사용하는 비행 마법사 군주. 기본적으로 마법사지만 체력이 높고 질량이 뛰어나며 무기피해를 올리는 스킬도 있어서 생각보다는 근접전투도 할 수 있으며 주위에 파멸의 깃털을 뿌리는 스킬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1선에도 나서도록 설계된 군주이다.

비스트맨 전설 군주 중에서 가장 좋은 군주라 볼 수 있는데 브레이샤먼의 수용량을 늘려 주는 특성을 이용하여 비스트맨 전용 특성인 '너글의 독한 악취'[1]을 가진 영웅들을 다수 군단에 넣는 것으로, 순식간에 적군을 패주시키는 플레이에 아주 좋다. 거기에 더해 상대 리더쉽을 8 깎는 본인의 특성과 상대 리더쉽을 9깎는 스킬을 15 레벨에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모두 중첩시킨다면 적의 리더쉽을 40, 50씩 깎아 전투다운 전투 없이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

침묵과 분노 DLC 이전에는 재미없는 비스트맨의 전설 군주 중에서도 가장 재미없는 군주로 외면 받았고, 날개가 장식인 지상 보병으로 이동속도도 느려터졌었다.

고유 트리는 지역 리더십 -5에 업그레이드하면 주위 리더십 -8에 심리면역 해제 오라로 시작한다. 마법의 바람 비축량과 시작 +20, 속도 +10%, 사격 저항 +20%, 하피 한도 +4, 지역 공공질서 -10, 섬뜩함 유발, 모든 캐릭터의 모든 주문 바람 소모 -1. 마지막으로 근접시 피해 오라. 덤으로 주문 트리 끝에는 모든 주문 소모 바람 -20%가 있다. 받는 마법 발동시 패시브는 짐승 학파, 야수 학파, 죽음 학파, 그림자 학파가 있다.

본인 또한 크게 강화되었다. 일단 날개가 더 이상 장식이 아니게 되어 최초의 비행 보병 군주가 되어 미칠듯이 빠르게 날아다닌다. 마법도 파멸의 깃털(짐승), 적군약화(그림자), 반그림자 추(그림자), 파멸과 어둠(죽음), 고로크의 망토(야수), 야만의 지배(야수)로 바뀌었다.

현재 1인 군단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마법의 바람 비축량 증가와 재생 능력이 여러 개라서 사실상 무한정으로 마법을 난사해대며, 비행이라 각을 잘 잡는데 크기는 일반 보병크기라 다른 비행 마법사와 달리 사격으로 저격이 잘 안 된다. 심지어 캠페인에서는 사격저항을 무지막지하게 높일 수 있다. 게다가 특성과 고유스킬 등으로 주위 리더십을 21이나 깎고 시작하는데, 거기에 다른 리더십 감소 특성 영웅들을 얹으면 불굴 빼고 모든 적이 주문만 스쳐도 도망가게 된다. 팩션 강화도 강렬한건 없지만 캠페인 이동속도, 영웅 할인, 주문 할인 모두 범용적으로 준수하다.

3편에 고유 트리에 고위 표효 주술사와 같이 택일 트리가 2개 추가 되었는데 괴수 유닛들의 장갑+15나 무기위력+15%를 준다.

3. 진영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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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유 병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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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카라크 스톤하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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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Rak Stoneheart.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2.2 패치로 추가된 황소고어 영웅이다.#

원작에서는 둠 불(파멸의 황소)이며, 몸 안에 자신의 영혼과 그를 사로잡으려고 했던 브레이 샤먼의 영혼이 서로 대립하고 있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출처

5.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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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토탈 워: 워해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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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맨은 말라고어가 인류의 파멸이 형상화된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악몽의 인물이며 비스트맨에겐 존경 받지만, 무엇보다도 미신적인 인간에겐 두려움의 대상이다. 제국인에게 말라고어는 재앙과 파괴의 전조이며, 인류 몰락이 실체화한 것이다. 지그마 교단이 죄악의 본보기라 비방하는 그는 신성한 목각과 태피스트리에서 궁극의 악으로, 지그마를 두려워하는 모든 인간이 맞서 싸우거나 절망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말라고어는 태어난 순간부터 암흑 신의 축복을 받은 것이 명백하여, 밤처럼 검은 한 쌍의 깃털 달린 날개를 달고 있었다. 말라고어는 브레이 샤먼이지만, 특정 족장에게 자문을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그의 속삭임이 전 비스트맨 종족의 진로를 결정하며, 그레이트 포레스트 곳곳의 허드스톤과 제단에 들리거나 심지어는 평소의 행동 반경을 훌쩍 넘어 멀리 나가 오래 전에 파멸한 문명을 활보하기도 한다.

비스트맨이 봉기하여 말라고어를 선두로 인간의 땅을 침공하면, 건물은 파괴되고 사원은 무너지거나 불길에 사로잡힌다. 말라고어는 모든 신과 여신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제단을 모독하고, 그들의 사제를 죽이고자 할 뿐이다. 그는 비스트맨의 궁극적 목표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바로 언클로븐 원의 철저한 파멸이다.

카오스 달이 하늘을 어슴푸레 밝힌다. 이는 암흑의 징조이며, 클로븐 원에게 봉기하라는 파멸의 권능의 요구이다! 신성의 강탈자인 말라고어가 친히 배드랜드 깊은 곳의 오래 전에 폐허가 된 도시 모르캉에 당도했다. 그는 자신을 따를 이들에게 단절된 문명을 상기시키는 영광스러운 장소인 그 폐허에서 잔치를 벌이고, 말라고어의 욕구는 충족되고 말 터이다. 그러니 크로우파더의 파괴의 길을 시작하라. 뭔가 사악한 것이 다가온다...

5.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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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달이 하늘을 어슴푸레 밝힙니다. 이는 암흑의 징조이며, 발굽인에게 봉기하라는 파멸의 권능의 요구입니다! 신성의 강탈자인 말라고어가 친히 배드랜드 깊은 곳의 오래 전에 폐허가 된 도시 모르캉에 당도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따를 이들에게 단절된 문명을 상기시키는 영광스러운 장소인 그 폐허에서 잔치를 벌이고, 말라고어의 욕구는 충족되고 말 터입니다. 그러니 까마귀 아버지의 파괴의 길을 시작하십시오. 뭔가 더 사악한 것이 다가옵니다...

배드랜드 스타팅이라 초반에 드워프를 어느 정도 밟아놔 성장을 방해할 수 있고, 강행군이 없는 비맨에게는 더욱 절실한 캠패인 이동거리 10% 증가 보너스, 시작유닛에 강력한 보병잡이 괴수인 거인이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1.6패치로 근접전 능력이 소폭 상승했다.

문제가 있다면 초반 비스트맨의 상대로 인간보다 훨씬 무서운 새비지 오크와 드워프와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덕분에 말라고어가 아주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말라고어가 배드랜드 스타팅이라고 해도 배드랜드의 세력을 전멸시켜야 하는 조건은 전혀 없으므로 첫 상대인 상투머리들을 어떻게든 잡아낸뒤[2] 비밀 야영지와 비스트패스 태세를 이용하여 이빨날리개가 점령하고 있는 항구 소도시인 그론티밍골을 털어먹고 보더프린스 지역으로 넘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남부 왕국&제국 영지로 이동하면 된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군단 성장에 보너스를 받게 되어서 군단 성장에 이점을 가진 스타트가 되었다. 그리고 감시자와 배불뚝이 패치는 말라고어에게 치명타가 되었는데, 스케이븐이 추가되었다. 스케이븐 오염도 때문에 카오스 오염 퍼지는데에 지장이 생기는 것도 크지만, 순수도 줄이겠다고 스케이븐과 친하게 지내려고 했다간 그린스킨에게 찍히게 될텐데, 문제는 그림고어의 대상향으로 말라고어로는 그림고어를 이길래야 이길 수가 없게 되었다. 자이언트로 그림고르랑 맞다이를 떠보겠다고 한다면, 자이언트를 잃고 영영 자이언트를 보기 힘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더군다나 우르자그도 사막 적합 판정이 뜨기 때문에 사우스랜드로 남하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졌고 그림고르와 우르자그 눈치를 매우 많이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굳이 목숨 걸고 배드랜드에 남아있기 보단 최대한 빨리 남부 왕국을 거쳐 브레토니아, 제국을 가라는 CA의 직간접적인 의향이 담긴 패치.

5.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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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고어는 자신의 파괴 욕망을 충족시킨 결과를 수하들에게 똑똑히 보여주고자 불모지대의 폐허로 향했습니다.

스타팅 위치는 그대로지만 사실상 유일하게 스카브랜드가 추가된 것에 이득을 보는 팩션이다. 카즈라크나 몰구르처럼 단기 캠페인 승리 조건에 특정 세력 멸망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배드랜드를 돌아다니며 특수한 무리돌을 얻은 뒤 제국으로 북상하는 게 권장된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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