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2/옥시오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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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별 그룹화 끝

1. 진영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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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배경 이야기 ]

"나는 카오스의 완전한 공포 속을 살아 왔다. 나는 이 세상 모든 종족들이 맞이할 운명을 엿보았다. 암흑 신들이 승리해서는 안 된다."

영겁의 세월 이전, 러스트리아 대륙은 창조신들의 땅이었습니다. 불가사의한 존재인 올드 원들이 리자드맨을 수하로 부리며 이 세상을 고유하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하지만 올드 원의 영역은 이곳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올드 원의 제국은 공간 뿐만 아니라 시간마저 초월하여 확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재앙이 찾아왔습니다. 올드 원이 사용하던 차원의 경로와 관문들이 붕괴하고, 차원의 균열 속 어두운 통로와 칠흑의 심연에 도사려 있던 파괴적 존재들이 침범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악독한 지성체들은 올드 원의 차원적 침범에 분개하여 불가능한 차원의 점유권을 두고 창조신들과의 영원한 전쟁에 돌입하였습니다. 그렇게 혼돈은 현실 속으로 침공해 왔고, 올드 원은 이 세상을 떠나 다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올드 원이 파괴되었든, 아니면 이 세계를 포기하고 떠난 것이든 진실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슬란과 스킹크, 사우루스, 그리고 그 외 모든 리자드맨 동족들은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번식하며 창조주가 내려 주신 사명, 이 세상의 수호를 꾸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옥시오틀은 카오스의 침공 당시에도 이미 유능한 사냥꾼이었으며, 동료 카멜레온 스킹크들과 함께 혼돈의 침공군을 상대로 수많은 매복을 성공시킨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옥시오틀의 슬란 주인이 파멸의 권능에게 속아 넘어가면서 올드 원이 적들을 추방하고자 설계했던 장치가 통제 불능에 빠졌고, 이내 현실에 거대한 구멍이 뚫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슬란 군주와 카멜레온 스킹크 수호자들은 카오스의 영역으로 빨려 들어갔고, 옥시오틀은 생생한 악몽 속에서 다시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 주인과 번식 동족들은 모조리 잡아 먹혔고, 살아 숨쉬는 그림자와 거짓, 그리고 불가능의 땅에 홀로 남게 된 것입니다. 옥시오틀은 타고난 능력을 활용해 최대한 들키지 않고 버틸 수 있었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자신의 본능과 계책을 사용해 싸워서 살아 남아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추적자들의 피를 온몸에 발라 악마 군견들의 추적으로부터 체취를 지웠고, 자신을 죽이려 쫓아 오던 수수께끼의 초병들을 역으로 기습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장 기적적인 점으로는, 일개 카멜레온 스킹크 주제에 모든 유혹을 오직 의지 하나로 이겨냈다는 것입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시련들을 버텨낸 옥시오틀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길을 찾아 온갖 타락한 장소들, 다시 그 기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미쳐 버리지 않을까 두려운 곳들을 돌파하였습니다. 하지만 카오스의 영역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뒤틀려 있기에, 옥시오틀이 다시 러스트리아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7천 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뒤였습니다. 리자드맨의 영역은 쇠퇴할 대로 쇠퇴하였고, 온갖 하등 종족들이 역병처럼 퍼져 있는 세상이었죠. 옥시오틀은 귀환한 이후에도 타락한 권능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혹자는 옥시오틀이 그간의 경험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겪었다고, 그래서 암흑 신의 하수인들이 파멸적 음모를 실행하기 전부터 미리 예지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고들 말합니다.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악마들도 기껏 준비한 불멸의 계획을 실행하기도 전에 옥시오틀이 이미 와서 훼방을 놓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위업을 거둘 때마다 옥시오틀은 다시 밀림 속으로 사라진 다음, 아마도 자신이 활약해야 할 다음 장소로 급하게 이동합니다.

토탈 워: 워해머 2 리자드맨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옥시오틀이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옥시오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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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배경 이야기 ]

카오스의 영역에서 살아 남으려면 교활한 기지와 요령이 모두 필요한데, 옥시오틀은 두 능력을 모두 탄탄하게 갖춘 인재였습니다. 옥시오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을 갖춘 고대의 카멜레온 스킹크로서, 수천 년의 세월을 살아오면서 세상에 카오스가 도래했던 그 순간마저도 목격한 바 있습니다. 그런 옥시오틀이 이제는 타락의 세력을 사냥하러 나섭니다. 이 사냥꾼은 어둠 속에 도사리다가 자신의 바람총으로 적들에게 독침을 날린 다음 후퇴하는 전법을 구사합니다. 카오스가 득세하는 곳에는 여지없이 옥시오틀이 그 뒤를 따를 것입니다.

카멜레온 스킹크 전설군주로 파후악스의 유령 세력의 지도자. 2021년 6월 3일 The Silence & The Fury DLC 티저 영상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옥시오틀 본인인 카멜레온 스킹크 군주로 강력한 사격 데미지를 지닌 사격형 군주이지만 근접 전투력도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고 사격 사거리는 짧지만 빠르고 은신이 가능해서 유격전에 특화되있는 군주이다. 또한 토글형 스킬로 무제한 은신상태를 유지하며 원거리 사격을 날려댈 수 있고 적이 탐지하기 매우 어렵다. 적진 측후방에서 은신한 채로 고급유닛들을 줄줄이 저격해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게 멀티플레이에서도 꽤 무서운데 어디서 쏘는지 투사체도 잘 안 보이는데 아군이 줄줄이 죽어나간다. 함께 추가된 비스트맨 전설군주 타우록스가 엄청난 깡스펙을 믿고 적진으로 달려드는 난전형 무쌍 군주라면 이쪽은 설정에 충실하게 적을 하나씩 잘라가며 서서히 압박하는 암살형 군주라 할 수 있다.

3. 진영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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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는 각 카오스신 관련 독이 하나씩 있는데 배너처럼 옥시오틀 본인 포함 스킹크 바람총 사격유닛에게 달아줄수 있다. 기본적으로 코른과 슬라네쉬의 독을 들고 시작하며 고유 스킬을 통해 젠취와 너글의 독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고유 트리는 군단 경험치 +150 연구 +15% 성역보석 턴당 1개를 주는 보너스를 시작으로 지역 순수도 +4, 지역 카오스 비스트맨 노스카 사기 -8, 군단이 노스카, 카오스, 비스트맨 상대로 심리면역, 군단의 매복이 들키지 않고 카멜레온 추적자는 감지 불가, 카멜레온 스킹크는 저격, 다른 스킹크는 은신 부여, 스킹크 오라클 모집을 전지역에 해금하고 군단 스킹크 오라클 코아틀 트로글로돈 유지비 -15% 사격저항 +15%, 군단 영토 밖에서 회복 +5% 근접공격+8 사격피해 +10%. 마지막에 켐페인 이동거리 +15% 스킹크 탄약 +50% 스킹크 카멜레온 스킹크 활력소모 -50% 본인 완벽한 활력이라는 막강한 버프를 제공한다.
옥시오틀의 군단은 육성하면 은신 저격 카멜레온 스킹크가 가능하며 카멜레온 스킹크에 좋은 4개의 강력한 독 아이템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4부대의 카멜레온 바람총을 써주면 좋다. 그러나 카멜레온에 저격옵션이 붙어도 워낙 기본 사거리가 짧아 실전에선 대부분 쏘다가 바로 들키는 경우가 많다. 작정하고 옥시오틀 부대 전체를 축복 카멜레온 스킹크로 도배해도 쓸만하지만 방패 보병들 상대로 사격 효율이 낮고 속도 빠른 기동유닛이나 포병, 스케이븐 중화기 등 상대로 약점을 보이므로 이를 카운터칠만한 보병이나 기병, 괴수 등 다른 병종도 섞어주는 게 좋다.

후반이 매우 막강한 리자드맨 군주이기도 한데, 첫째로 정착 세력 중 유일하게 모든 환경 적합도를 가지고 있어 리자드맨이 점령시 효율이 떨어지던 고대도시 퀸텍스나 해그 그리프 등의 강력한 랜드마크가 있는 도시를 온전히 점령할수 있으며, 카오스 황무지에서마저 온전한 수익을 뽑아낼수 있다.[1] 특히 해그 그리프의 랜드마크는 광산취급이라 지질학의 성가의 영향을 받아 건물 하나에서 5000이 넘는 수익을 뿜어내는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옥시오틀의 시작지점에서 가까운만큼 반드시 점령해서 키워주자. 둘째로는 기존 리자드맨 군주들과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숫자의 축복받은 산란체들을 확보할수가 있어, 후반 주력군단들의 파워가 남다르다는것. 100턴정도면 축복받은 유닛으로만 대부분의 로스터를 채운 군단을 넉넉하게 4군단 이상 굴릴수 있을정도니 더 설명이 필요없는 수준.

캠페인 초반부터도 예지 임무를 열심히 깨면 고급 축복유닛을 퍼주니 초반부터 엄청나게 강해질 수 있다. 그런데 초반에 좋다고 축복유닛들을 마구 뽑으면 거지가 되는 수가 있으니 보유금액을 보고 적당히 생산하자. 초반엔 정예연대와 축복유닛 좀 쓰면 돈이 많이 궁한데 전투를 많이 할 접경지역에 유지비감소+전투수익 증가 성소건물을 짓고 주변 악세력들을 약탈해서 돈을 벌고, 임무 중에도 주변에 만만한 악세력 마을을 털어서 돈을 챙겨두면 좋다.

볼텍스 캠페인이나 모탈 캠페인이나 모두 대규모 영토 정복보다는 올드 원 예지 임무 수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영토를 크게 늘릴 필요성은 별로 없고 옥시오틀의 정예 특수부대로 임무를 수행한다는 느낌이다. 옥시오틀의 정예 1군단만으로 이리저리 적들을 습격해야 하고 적들이 뭉쳐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격전(전광석화) 스킬을 찍어주면 좋다. 전격전을 최대한 빨리 찍고 적을 하나씩 처치해주면 난이도가 훨씬 쉬워진다. 축복유닛이 자주 공급되므로 정예연대와 함께 뽑아주면 고급유닛 생산건물 필요성이 낮으므로 건설할 돈을 아낄 수 있다.

3.1. 올드 원의 예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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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악의 세력(노스카, 비스트맨, 스케이븐, 뱀파이어 카운트, 뱀파이어 코스트, 다크엘프, 카오스 워리어)을 쳐부수거나 방어하는 임무가 뜨면 그곳으로 순간이동해서 해결한다.

임무를 성공하면 돈, 축복받은 산란, 그리고 성역 보석을 얻을 수 있고 성역 보석을 일정 수량 모으면 비밀 성역 한도가 1 늘어난다. 만약 임무에 실패할 경우 카오스 침공이 빨라지고, 영토에 카오스 오염이 퍼지거나 유지비, 활력 등의 패널티를 받는다. 올드 월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동해서 플레이어는 상당히 분주하고 카오스 세력들 군대가 하나씩 날아가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선세력 카르텔 가속화에 일조하게 된다. 또한 이렇게 순간 이동한 땅에 기후 적합도를 이용해 알박기를 하고 축적해둔 축복 받은 번식으로 군대를 양성하면 순식간에 영토를 불릴 수도 있다.

순간이동으로 올드 원 예지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여유시간을 몇 턴 주고 해당 지역 시야를 볼 수 있다. 목표를 살펴보고 난이도가 어렵다면 고급유닛을 뽑거나 전투에 도움되는 의례를 할 수도 있고, 도시 파괴가 목표인데 도시 내부에 적 군단이 있다면 몇 턴간 살펴보다가 그 군단이 다른 곳으로 떠났을 때 텔레포트 공격해도 좋다. 고난이도 목표지역에 성소를 지어 전투 보너스 건물을 먼저 지어놓고 싸우러 가는 것도 좋다.

순간 이동은 오직 옥시오틀의 군단만이 1턴에 한 번씩 고유 임무, 시작 위치인 얼어붙은 도시, 그리고 1개만 숨겨진 성역에 설치가능한 테폭의 머릿돌 건물이 있는 정착지로 가능하다. 테폭의 머릿돌 건물은 아군이 확장하며 방어해야 하는 요충지역에 깔아주면 좋다. 옥시오틀 군단은 임무 때문에 자주 자리를 비우게 되는데 이후 테폭의 머릿돌로 복귀해서 빈집털이를 노리는 적을 차단 가능하기 때문. 적이 접근중일때 바로 순간이동으로 돌아와서 매복을 거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전쟁중인 적 영토에 서 있는 중에는 순간이동이 불가능하므로 복귀하려면 근처 적 정착지를 파괴하거나 중립/아군 영토로 이동해야 할 필요가 있다.

3.2. 비밀 성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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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븐의 지하왕국이나 뱀코의 해적소굴과 유사하게 도시에 숨겨진 도시인데, 절대로 밝혀지지 않으며 도시가 파괴되어도 유지되고 자기 도시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기존 비밀도시와 차이점은, 내정적인 이득이 주 목적인 지하제국이나 해적소굴과 달리, 순수하게 전쟁을 보조하는 기능만 존재한다는것이다. 녹색 건물들은 최전방에 군단 유지비를 감소시키는 건물을 도배해 저렴한 가격으로 방어군단을 유지한다던가, 카오스 침공 예상경로에 적군단 활력감소 건물을 도배해 전투력을 반감시키는 플레이 등이 가능하여 전선의 유지력에 큰 도움을 준다. 빨간색 건물들은 업그레이드시 현지와 인접지역의 군단에 각각 카멜레온 추적자 소환, 대포 파괴용 저격기, 도트데미지 장판 능력을 부여하여 상대하는 군단에 따라 유연한 대처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성소를 보이는 폐허에 짓기만 해도 그곳이 스케이븐 도시인지 그 내부까지 완전히 확인할 수 있다. 스케이븐과 전쟁중일 땐 유용하다.

대부분 건물 효과는 해당 도시와 그 인접한 도시들까지 적용되는데 주요 방어지역 도시마다 유지비 감소건물을 지어두면 고급 방어군단도 유지비 저렴하게 굴릴 수 있다. 또한 전투 승리시 획득 금액도 올려줘서 돈버는 데 좋다. 대신 건물값이 비싼편이므로 주요 전선에만 잘 생각해서 짓자. 빨간색 전투 보조건물 역시 어려운 전투가 벌어질 곳에만 신중하게 지어주는 게 좋다. 옥시오틀이 임무 때문에 자주 자리를 비우긴 하지만 주요 아군지역에 성소를 잘 업그레이드해 두면 유지비 저렴하게 방어군단을 마련하고 전투 보너스를 받아 튼튼하게 영토를 지킬 수 있다.

4. 고유 병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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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신성한 서판의 예언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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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오틀 시작시 '신성한 서판의 예언자'라는 고유 스킹크 예언자를 가지고 시작한다. 신성한 서판의 예언자라는 이름과 대마법학자(Loremaster)라는 고유 특성까지 모두 햄탈워 및 워해머 프랜차이즈 전문 유튜버인 Loremaster_of_Sotek과 그의 개 클로이를 뜻하는 일종의 팬서비스다.관련영상

5.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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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토탈 워: 워해머 2 와류의 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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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오틀은 그 동족들에게조차 불가사의한 존재로, 혼돈의 영역에서 보낸 시간은 그에게 크나큰 마음의 짐과 강력한 힘을 모두 부여하였습니다. 세상이 맞이할 운명, 즉 혼돈이 승리할 것이라는 예지는 옥시오틀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지만, 올드 원들은 그에게 리자드맨들이 부러워 마지 않는 능력, 암흑 신의 계획을 내다볼 수 있는 시야 또한 주셨습니다. 하지만 천체를 보아하니 도무지 알아볼 수 없는 장막이 예지를 가리고 있습니다. 세상 어딘가에서 날뛰고 있을 원시의 야수와 언젠가 맞닥뜨리게 될 예감이 듭니다. 그때까지 다른 위협들은 제쳐두어도 되겠습니다.

옥시오틀의 볼텍스 캠페인은 단기 목표의 경우 타우록스 진영을 멸망시키고 5개의 어려움 임무만 수행한 후 최종전을 하면 끝난다. 따라서 빠르게 단기승리하려면 시작영지 하나만 유지하면서 전용 특수임무만 플레이해도 된다. 반면에 장기전으로 지배 승리를 노린다면 말레키스와 모라시의 땅을 점령해 세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목표는 어려움 난이도 임무를 5개 깨야 하는데 성소를 열심히 이곳저곳 깔다보면 점점 어려움 임무가 늘어난다.

볼텍스 최종전투는 한번 퀘스트가 등재되면 완수 시간제한이 있고 시간이 되면 없어지므로 빠르게 수행해주자. 최종전에서 적의 규모는 많지만 분산되어 있으므로 드레드 사우리안, 카르노사우루스, 템플 가드 등 정예 대괴수 유닛들을 집중해 각 적 부대의 군주들만 빠르게 처치해주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 최종전이라 탄약 무한버프를 받으므로 고대 스테가돈들이 위력을 발휘한다.

5.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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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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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오틀은 미지의 남부 황무지에 자리 잡은 신도 버린 분화구에서 카오스의 악마들을 상대로 계속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멸의 제국에서 스타팅이 캠페인 맵 최하단의 남부 카오스 황무지가 되었다. 대륙에 메이저 세력이 없는 만큼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특유의 순간이동으로 원하는 곳으로 싸우러 다닐 수 있다.

이후 패치로 카이로스도 남부 카오스 황무지 반대편에 자리를 옮겼는데 계속 동진하면서 차근차근 점령하면 남부 카오스 황무지로 올 만한 다른 적성 세력이 거의 없다보니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시작 영지 바로 앞에는 주기적으로 카오스 악마 세력이 스폰되는데 원래는 최종 티어 유닛들이 가득 찬 끔찍한 군대가 튀어나왔지만 패치로 적당히 약한 군대가 나오게 되어 방어용 군대만 주둔시켜놓으면 안정적인 경험치와 수입 공급원이 생긴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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