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3/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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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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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배경 이야기 ]

배경 이야기

토탈 워: 워해머 케세이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원보가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원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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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배경 이야기 ]

옥룡은 제 형제자매 중에서도 가장 원소풍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렇기에 원보는 케세이에서 유일하게 합법 승인을 받은 술사들의 집단인 천궁의 천문술사들을 이끕니다. 그 혈육 중에는 원보를 그저 성실한 행정 관료로 간주하는 작들도 있겠지만, 기실 옥룡이 쥔 권력은 그것보다 훨씬 더 깊고 넓습니다. 수많은 제후와 관료들은 옥룡의 직속 명령을 받는 세작과 첩자들의 첩보망을 구성하며, 이를 통해 제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즉시 색출 및 식별하여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타인이 보기에는 다소 가혹하거나 극단적이라고 평가할 만한 방법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케세이의 조화는 개인의 자유 따위보다 중요하니, 병이 곪아 터지기 전에 도려내기 위해서는 강철 같은 의지가 필요합니다.

7월 29일 ebook 소설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쉐도우 오브 체인지 DLC로 추가되는 케세이의 전설적인 군주. 천룡 황제의 장남이자 제국의 승상을 역임하고 있다.

아카온처럼 마법, 근접전 둘다 능한 스텟을 가졌으며 양, 음, 빛, 천상학파 마법을 가지고 있다. 고유 스킬로 '천룡황제의 집행자'가 있는데 적 군주나 영웅에게 직접 피해를 가하지만 체력이 20% 미만일시 즉사시키는 1회용 스킬이다.

한자로 번역하면 원백이지만 영어로는 Yuan Bo로 게임 상에서도 원보로 번역되었다.

트레일러에서 리자드맨 관련 전용 스토리가 진행됨이 공개되었으며 원보 스토리의 최종 보스로 마즈다문디가 확정되었다.

3. 진영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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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특성 설명

3.1. 진영 특성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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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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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토탈 워: 워해머 3 카오스의 영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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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 원보는 케세이에서 천룡황제의 비전을 설계하는 옥궁주로서 행정, 실록 관리, 마법, 첩보 등 다양한 분야의 대가입니다.

원래는 교역 도시 상무를 근거지로 삼고 모든 국정을 관리 및 기획하고 있지만, 이제는 실력 행사에 나설 떄가 다가왔습니다. 천룡황제가 케세이의 위명을 보장하고자 수 세기에 걸쳐 진행할 장구한 계획을 완수하라는 명령을 맡긴 덕입니다. 이 과업은 원보 자신이 직접 수행해야 합니다. 제아무리 천룡황제의 충신이라 한들 믿고 맡길 만한 차원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음지로부터 나와 전장으로 향해야 합니다. 원보는 옥궁에서 축적한 지식을 바탕으로 천상침반을 재정비하고 모든 내우외환으로부터 케세이의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상무에서 시작하며 영지를 점령한 야만 오크들을 먼저 상대하게 된다. 첫 전투 승리 시 퀘스트 보상으로 연단술사를 하나를 받게 된다.

최대한 빨리 중주를 통일하는 것이 좋다. 중주는 천상강변과 달의 숲 영지에 해당하기 때문이고, 새배지 오크와 스케이븐이 자리잡고 있다. 또 최대한 빨리 진출 안하면 충성파 팩션이 달의 숲 일부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허용해선 약간 골치아파진다.케세이 내전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

2개의 주를 통일하고 주위 케세이 팩션과 친해지면 알아서 연방이 초록불이 뜨므로 이를 이용해서 케세이를 통일하면 된다. 묘영과 조명 역시 국력차로 연방하는게 가능하다. 특히 황가 위병은 초반 정착지는 많지만 허약하므로 먼저 연방한 후 케세이 내부 젠취 팩션을 정리하고 장성너머 쿠르간족을 잡으면 묘영을 연방으로 데려오고, 카이로스와 그리수스를 이용하여 조명을 약화시키면 조명조차 연방하기 매우 쉽다. 국정을 이용하여 자원이 없는 달의 숲과 랜드마크 버프가 있는 제국길을 군사도시로 만들면 모든병종을 9금갈로 모집이 가능하고, 진선 황무지를 제외한 나머지 케세이 영토들은 주도에 자원이 있으므로 모두 상업도시로 지정하면 턴골 2만골은 우습게 번다. 또 위진과 아쉬샤이르 탑에 나침반 해금 랜마 건설로 마법의 바람을 다루기도 쉬워지니 전투가 훨씬 수월해진다. 참고로 나침반 랜마 건설이 완료되면 우드엘프 의식 방어전처럼 침락임박이 뜨고 빨간불이 들기 전에 군단이 지정된 지점에 가면 매복공격으로 리자드맨 군단. 몰살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물이 완성될 즈음엔 그 정착지 근처에 군단 2개 정도 미리 배치하는 것이 좋다.

케세이 영토는 모두 조화상태로 만들고 서방으로 진출하여 비통산맥은 양 위주로 맞추어 연구율 증가와 군사보충기지로 삼는 것이 좋다. 비통산맥을 정복하고 어둠의 땅도 옥전대스팸 군단 다량생성 후 인해전술로 밀고 나가면 끝이다. 우즈클락과 용니 산에 랜마 건설 후 리자드맨 군단 전멸시키면 위진에 마즈다문디와의 최종전이 뜨며, 이기면 된다. 역대 최종전 중 가장 쉬워서 코파면서 구경하다 엔딩보면 된다. 천룡대, 천룡 석궁병을 쳐들어오는 성벽 3방향에 세워두면 천룡석궁병이 전부 몰살시켜서 컨트롤 아예 안하고도 단 1명도 안 죽을 수 있다. 천룡대는 음양버프를 위한 토템이다. 심심하면 원보나 점성술사 마법으로 보병 한카드 정도를 삭제시키면 되나 필수조차 아니다.

4.2.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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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제국의 승상인 원보는 자신의 강력한 마법과 방대한 첩보망을 활용해 러스트리아 원정대를 구하고자 합니다.

불멸캠에서는 러스트리아 헥소아틀 북쪽의 선홍빛 해골의 섬에서 영지 2개를 가진채로 시작하며, 케세이 본토에 상무 또한 가진채로 시작한다. 상무의 다른 영지는 강시 반란군이라는 뱀파이어 백작 진영이 가지고 있으며, 초반에 말루스 다크블레이드나 엘타리온처럼 상무를 포기하고 돈을 받을 것인지, 그대로 진행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체인질링, 오스탄키야처럼 캠페인 승리 조건이 특정 세력 멸망, 일정 수 이상 영지 확보 등이 아니라 고유 승리 조건을 갖고 있어서 그것만 목표로 진행하면 생각보다 빨리 장기 캠페인 승리까지 달성할 수 있다. 불멸캠 기준 난이도는 오스탄키야와 비슷하게 쉬운 수준. 그러나 생각없이 매 턴마다 아무데나 주술 난사+마녀의 오두막 스팸으로 클리어 조건을 달성할 수 있는 오스탄키야와는 달리[1] 러스트리아 이곳저곳을 점령해서 천문대를 건설해야 한다. 또한 천문대를 건설 후 일정 턴동안 이벤트로 스폰되는 리자드맨 군단이 해당 천문대가 있는 정착지로 쳐들어 오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점점 갈수록 강력한 군단이 나오기 때문에 이 또한 주의해야 할 점.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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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패치 기준 캠페인 맵에서 형제들인 조명, 묘영보다 2배 가까이 크게 표시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그외에도 인간폼 고유 속성인 처형자 버그#, 공격모션 버그도 보고되었다.#
• 데이터마이닝에 의하면 본래 진영명을 ‘천궁(Celestial Court)’으로 하려다가 ‘옥궁(Jade Court)’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균열캠 로딩창 내용에서 천궁이라는 용어를 쓴 것이 그 흔적으로 보인다.